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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 투어(Familiarization Tour)
여행전문가들이나 대리점의 관계자들에게 판매인의 상품과 서비스를 친숙하게 하고,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패키지 여행을 의미.


팸투어에 참가하고 이제 2년째인데 다시한번 팸투어의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전문가들처럼 많이 다녀본것은 아니고 그저 그동안 못가본곳에 그리고 사진을 찍을 기회이기에 초청받으면 모두 참가했지요.
팸투어를 가보면 지역마다 성격이 조금 다른데 보통은 빠듯한 일정으로 급하게 돌아보는것이 일반적이지요.
그런데 그 돌아보는 것의 이동수단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차로만 이동하는것도 지루한 것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걷는것도 쉽게 지치고 문제가 있지요.

이번의 서산팸투어 "아라메길 투어"는 과연...



6월 19일 첫 일정은 유기방가옥입니다.
유기방 가옥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203-1번지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가옥으로서 충남 민속자료 제2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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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전통양반가옥의 배치를 따르고 있으며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조선후기 주택사의 학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건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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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방 가옥에서 나와 산으로 조금 올라가면 '비자나무'가 있습니다.
비자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로서 주로 제주도에 군락을 이루고 있거나 전라도의 백양산과 내장산에 자생하는데 중부지방 이북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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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마애삼존불상입니다.
자세한 설명부터 보실까요...

서산마애삼존불상 (瑞山磨崖三尊佛像)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층암절벽에 거대한 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살입상, 왼쪽에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흔히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이 마애불은 암벽을 조금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하고 그 앞쪽에 나무로 집을 달아 만든 마애석굴 형식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연꽃잎을 새긴 대좌(臺座) 위에 서 있는 여래입상은 살이 많이 오른 얼굴에 반원형의 눈썹, 살구씨 모양의 눈, 얕고 넓은 코, 미소를 띤 입 등을 표현하였는데, 전체 얼굴 윤곽이 둥글고 풍만하여 백제 불상 특유의 자비로운 인상을 보여준다.옷은 두꺼워 몸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으며, 앞면에 U자형 주름이 반복되어 있다.둥근 머리광배 중심에는 연꽃을 새기고, 그 둘레에는 불꽃무늬를 새겼다.머리에 관(冠)을 쓰고 있는 오른쪽의 보살입상은 얼굴에 본존과 같이 살이 올라 있는데, 눈과 입을 통하여 만면에 미소를 풍기고 있다.상체는 옷을 벗은 상태로 목걸이만 장식하고 있고, 하체의 치마는 발등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왼쪽의 반가상 역시 만면에 미소를 띤 둥글고 살찐 얼굴이다.두 팔은 크게 손상을 입었으나 왼쪽 다리 위에 오른쪽 다리를 올리고, 왼손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 오른쪽 손가락으로 턱을 받치고 있는 모습에서 세련된 조각 솜씨를 볼 수 있다.반가상이 조각된 이례적인 이 삼존상은『법화경』에 나오는 석가와 미륵, 제화갈라보살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본존불의 묵직하면서 당당한 체구와 둥근 맛이 감도는 윤곽선, 보살상의 세련된 조형 감각, 그리고 공통적으로 나타나 있는 쾌활한 인상 등에서 6세기 말이나 7세기 초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 곳은 백제 때 중국으로 통하는 교통로의 중심지인 태안반도에서 부여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므로, 이 마애불은 당시의 활발했던 중국과의 문화교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라 하겠다.


아직은 초반이라 다들 지친 기색이 없지요. ^^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는 위치에 따라서 미소가 바뀐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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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미소가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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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원사지 [瑞山普願寺址]
충남 서산시 운산면(雲山面) 가야산(당시 衆王山)에 있는 절터입니다. 그다지 볼것은 없었지요... 이 일대 대부분이 경작지로 변했답니다. 이곳에서 백제 때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금동불입상(金銅佛立像)이 출토되었고,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고려시대의 철조여래좌상(鐵造如來坐像)도 이곳에서 출토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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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은 인형을 열심히 찍고 있고... 그 옆에는 열심히 뭔가를 만드는군요. 제가 꽃을 좋아하는데 꽃으로 반지를 만들었네요.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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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서 개선되거나 빠졌어야 할 코스가 나옵니다.

용현계곡이라는 시원한 상상과 숨만 쉬더라도 병이 나을듯한 휴양림이라는 코스였는데 아래에 보시는것처럼 오르막 내내 뙤약볕과 다름없는 날씨에다가 산행이었습니다. 제일 뒤에서 쳐진채로 걸어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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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행이 시작되면서 "My Tracks"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실행하여 코스를 기록했습니다. 한시간 30분을 걸어야 한다길래 지금의 제 몸상태에서는 힘들겠다는 걱정과 함께 기록을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우려했던 일들이 시작됩니다. 휴양림이라더니 완전 행군코스가 시작됩니다.
계곡은 어디있으며 휴(休)는 대체 어디서?
1시간 30분의 빠듯한 코스덕에 앞서간 해설사분은 쉬지않고 걸어가서 뒷꽁무니도 보이지 않더군요.
아래의 그림을 살펴볼까요. 총 거리가 7.8km입니다. 산행을 거의 8km라니요. 미리 신발이나 지팡이등(연세가 좀 있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를 해오라고 해주던지요. 다들 간편한 복장에 어떤이는 구두도 신고 있는데 말입니다.

전망대에서 한번 쉬고 산을 거의 다 내려가서 "개심사"라는 절에서 한번 쉬고 그외엔 쉬지 않고 걸었군요.
총 2시간 15분 가량 걸렸습니다. 실제 이동시간은 1시간 22분. 산행인데 평균속도 5.69km/h로 걸었네요.
일락산이 521m던데 421m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런 수준의 산행이라면 미리 알려줘서 복장이나 체력등이 가능한 사람만 올라가게 하고 다른 사람들은 차로 이동하게 해줬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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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힘들던지 카메라는 거의 들지도 않았네요. 사진을 찍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뭐.. 딱히 찍을것도 없구요.
그나마 중간 중간에 발견한 꽃이나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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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海美邑城]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축 읍성.

사적 제116호. 1963년 지정.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것으로,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성 안의 넓이 6만 4350 m2이다. 영장()을 두고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이며, 폐성된 지 오래되어 성곽이 일부 허물어지고, 성 안의 건물이 철거되어 그 자리에 해미초등학교와 우체국 ·민가 등이 들어서는 등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었으나, 1973년부터 읍성의 복원사업을 실시, 민가 및 관공서가 철거되었다.

본래의 규모는 동 ·서 ·남의 3대문이 있었고, 옹성()이 2개소, 객사() 2동, 포루() 2동, 동헌() 1동, 총안() 380개소, 수상각() 1개소, 신당원() 1개소 등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뿐이다. 1418년(태종 18) 병마절도사영(使)이 설치되었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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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에 도착해서는 자유롭게 돌아보라고 해주던데 사실 힘이 다 빠져서 돌아다니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사진이나 찍었습니다. 정리는 다 되었으니 이제 위의 네분에게 사진을 보내줘야 하는데 아직이군요...ㅡㅡ;;



다음 일정은 숙소로 돌아가서 짐 풀고 식사하고 술마시고 놀다가 잠들기였습니다. 그나마 식사전에 샤워부터 했고 또 '회'가 나온덕에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 수가 있었네요.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군침이 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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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爭)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주장을 말이나 글로 논하여 다툼.


77일만에 SKAF삭제가 이뤄지고 1차적으로는 싸움이 끝났지만 저에겐 끝나지 않았던 싸움이 하나 있었습니다.
 -> 77일만에 얻어낸 SKAF 제거, 소비자 권리찾기 이제 시작일뿐...

그것은 바로 SKAF삭제를 위해 SKT와 싸우던중 일어난 악성댓글이었습니다. 당시의 정황상 SKT의 직원이라고 의심되어 경찰에 의뢰를 했었는데 오늘 답변이 왔습니다.

그 답변은 바로 "단순히 인터넷 논쟁에 불과하여 내사종결 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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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http://lovepoem.tistory.com/669

1번부터 14번까지 진행된 과정이 있고 그 아래에 댓글내용이 있습니다. 대충보면 단순한 논쟁이라고 생각될지는 모르지만 '프로파간다'라는 사람은 분명 제게 "무식"하다거나 "포스팅 하지 마라" 그리고 제 블로그를 "개그게시판"이라고 무시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논쟁중에 욕을 하는 것은 그저 논쟁의 일부인가요. 그 욕은 욕이 아닌가봅니다.

오랜시간이 걸려 한가지 싸움이(SKAF)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제겐 아직도 미해결된 부분이 남아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대체 누구와 싸워야 하는걸까요..

이처럼 왠지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느껴져버리니 더더욱 누군지 밝혀내고 관련자들 모두 제대로 처벌되는것을 보고 싶네요. 끝까지 싸워야겠습니다. SKT를 버리고 타 통신사로 넘어가고, 또 SKT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지요...






### 법적인 조언을 해주실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더이상은 불가능하다는 조언은 사양합니다. ###
이메일 : lovepoem.k@gmail.com
트위터 : @lovepoe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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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맛집을 자주 가게 되는군요.

몸이 허해지니까 잘 먹으라고 하나봅니다. ㅡㅡ;

두번째 찾은 고대의 "이번지 깡통집"입니다. 맛은 이미 소문이 자자하고 직접 먹어보면 괜한 소문이 아니란것이 느껴집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이 더욱 자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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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릇노릇 잘 구워졌습니다.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직접 먹어봐야 하지요. 사진이나 동영상이나 다 소용없습니다. 직접 먹어봐야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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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찍어서 그냥 먹으면 고기의 육질을 제대로 느낄수 있지만 이렇게 싸서 먹어도 맛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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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에 있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갈매기살과 안창살은 양념을 해서 주는데 이 역시 소스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이날 종류별로 다 먹어보았는데 정말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역시 고기를 냉동하지 않아서일까요.. 모두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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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를 나와서 바로 보이는 우측골목으로 약 200m 정도 들어가면 왼쪽으로 가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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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모습은 이곳으로   ->  http://blog.naver.com/bbokki72/150046043953




다음번엔 아마도 경희대점에 가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조만간 4호점이 생겨날듯합니다.

지금까지 신설동, 고려대, 경희대점 이렇게 3군데였는데 홍대쪽이나 종로쪽으로 생겨날텐데 전 홍대쪽에 무게를 더 두고 싶네요. 집도 더 가깝거니와 아무래도 고기집은 많이 몰려있는데서 승부를 걸어야..(뭔소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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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전과의 결과가 1:4로 패배한뒤 트위터에는 점쟁이 팬티를 뒤집어 쓴것이 아니냐는 놀라운 예언을 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가 되었지요.
그 이유는 바로 그리스전의 2:0 승리에 이어 1:4 패배까지 정확히 맞춘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승패나 점수를 운으로 맞춘것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의 글을 읽어보면 정확한 분석이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원문중 일부입니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인, 주소는 너무 길어서 줄였습니다. http://j.mp/beFOL5
한국은 최근 3개월 경기를 잘 보여주었죠(벨라루스전 제외) 아프리카 최고의 강팀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2:0을 격파 시키고 에콰도르전에서도 역시 2:0으로 격파, 일본전 역시 2:0으로 완승을 거두었죠

하지만 벨라루스전에서는 고지대에서 경기하느라 적응을 못한 탓에 1:0으로 졌죠

그렇지만  다음 경기에는 세계최강팀 스페인이랑 평가전을 치루는데 1:0으로 석패했죠 가상의 아르헨티나라고 보시면 되고요 우리나라가 피파랭킹 2위를 상대로 석패하는 것도 정말 잘한 거에요 전 스페인한테 3:0정도의 스코어로 질 줄 알았어요 예상 밖이더군요 ㅋㅋ


한국의 강점은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조직력이고요 또한 정신력이 강하죠...

약점은 이젠 입만 열어도 아프죠 바로 수비력이죠 특히 강민수-조용형 그리고 골기퍼 이운재 그나저나 곽태휘 선수의 부상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위에 언급한 두 사람보다 잘하는 것 같은데....또 다른 약점은 골 결정력의 부족입니다 특히 이동국 선수가 문제네요 차라리 이근호를 발탁하는 게 나은 것 같네요


아무튼 대한민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 파이팅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그리고 그리스는 최근 경기에서 너무 부진해요 최근 3개월 경기 중에 1무 2패...가상의 나이지리아라고 하는 세네갈에게 2:0패, 그리고 가상의 우리나라인 북한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정대세의 2골 활약!) 가상의 아르헨티나라고 하기엔 조금 아래이지만 어쨋든 파라과이에게 2:0으로 패했죠


그리스의 강점은 수비력이 괜찮고 피지컬이 좋죠 하지만 최근엔 수비력이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점은 스피드가 느리고 공격력이 부족하죠 스피드 하나 때문에 수비가 뚫린 점이 많습니다


그리스전 스코어 예상은 2:0으로 대한민국 승





아르헨티나의 분석 그리고 예상 스코어입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옛날만큼 막강한 팀이 아니지만 역시 강한 건 여전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칠레, 파라과이에 밀려 예선 4위로 겨우 본선 티켓을 거머쥐고 왔죠 특히 볼리비아라는 최약체에게 6:1로 엄청 깨진 경기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종이호랑이 신세가 된거죠 뭐 이 것은 고지대(볼리비아)에서 경기 하기 때문에 당연히 홈에 있는 볼리비아가 더 적응 잘 되죠 아르헨티나도 고지대에서 약하지만 우리나라도 고지대에 약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아르헨티나는 고지대 경험이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고지대 경험이 부족하죠 그리고 볼리비아는 예선에 홈에서 브라질도 이겼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유럽 전통 강호 독일을 꺾고 다시 한번 강호 입증 됬죠 그리고 캐나다전에서도 메시 없이도 5:0으로 충분히 완승을 했죠 기분 좋게 3전 3승 하고 16강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강점은 최고의 공격력이죠 공격력 만큼은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강인 것 같아요(테베즈, 메시, 이구아인, 아게로 등) 그리고 스피드가 빠르고 개인기, 드리블이 세계수준입니다 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아와는 비교가 안되죠 냉정하게 말해서요....

그리고 약점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다면 감독 마라도나가 문제죠 개개인 선수들의 기량은 뛰어난데 마라도나가 그걸 조율을 못하니까 선수들도 경기에 지장이 크죠 그리고 캄비아소, 리켈메가 탈락하는 것도 참 웃기고요 감독만 제대로 뽑으면 월드컵 우승하고도 남을 아르헨티나일 겁니다


제 스코어 예상은 4:1 아르헨티나 승




놀랍게도 이 글은 6월 9일 22시 10분에 완성된 글입니다. 댓글에도 몇몇분들이 혹시 나중에 수정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수정하면 시간이 바뀐답니다.
다시말해서 정확하게 예상한것이 맞습니다. 그것도 단순한 운이 아닌 분석을 통해서지요.




나이지리아와의 예상입니다. 2:1로 한국의 승이네요. 특히 주전 선수 하나가 그리스와의 경기중에 퇴장을 당해서 우리와의 경기중에 출전을 못하게 되었으나 전력의 누수는 더 심해진것이겠지요.

나이지리아는 최근에 감독 교체로 하락세죠...최근 경기를 보면 콜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무승부로

부진한 건 나이지리아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북한 상대로 3:1을 이겼으나 가상의 한국을 상대하기엔 너무 약한 팀이였죠 그리고 나이지리아 최고 스타플레이어인 존 오비 미켈이 며칠 전 부상 당해서 더욱 팀의 위기가 큽니다 요즘 각 국가의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 당하네요...;;발락, 에시앙, 로벤, 드록바(출전 할 수도 있음), 베컴, 퍼디낸드 등

나이지리아의 강점은 특유의 몸놀림과 유연함이 타고났으며 공격력이 위력적인 점

나이지리아의 약점은 흐트러진 조직력과 뻥 뚫리는 수비력이 문제 북한전에서 허점이 보임


스코어 예상 2:1 대한민국 승




3번의 경기중에 이미 두 경기의 승패와 점수까지 정확히 맞추었으니 마지막 세번째 경기도 그의 예언이 맞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석과 정확한 예언을 한 네티즌이 누구인지 궁금하긴한데 아쉽게도 비공개로 답변이 달려있네요. 어제 트위터에서 이글을 보게되었을때 의견이 약 150건이었는데 지금은 5천건이 넘은 상태입니다.
다들 이곳을 성지순례중인것인데 내용은 여러가지이나 많은 이들이 16강을 기원하고 있으니 아마도 우리 한국은 16강에 진출하는것이 정해진 수순이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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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부터 시작된 SKT와의 싸움이 77일만에 SKAF삭제로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과정 정리 - SKT의 어플삭제, 우리가 얻은것은 용량이 아니다

일부 AS센터에서는 11일부터 삭제가 가능했습니다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직접 방문이 어려워서 온라인으로 하셨으리라 생각되며 사실상 오늘(16일) 공식적으로 SKAF 삭제가 이뤄진듯합니다.(모두가 가능한 시점)

처음 SKT와의 싸움이 시작될 즈음엔 많은 분들이 단지 모토로이라는 스마트폰의 내부용량이 부족하여 시작된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끝까지 주장한 부분은 SKAF나 SKT의 어플이 1M이든 100M이든 관계없이 "선택권"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SKAF의 삭제를 단지 용량이 부족해서 제거하는것으로만 생각하시네요. 절대 아닙니다. 용량이 늘어나는 부분은 부가적으로 얻어낸 보너스일뿐 진짜는 "소비자의 선택권"입니다. 그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SKT의 어플을 지워달라는 이유 -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1. SKAF등 SKT의 위젯과 어플을 지워달라 - 모토로이 2.1 


위의 두 내용은 말도 많았습니다. 여러 카페와 커뮤니티사이트 그리고 트위터등으로 퍼지면서 공감을 많이 얻었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지요. 반대의 목소리는 대부분이 저의 주장이 "터무니없다" "억지스럽다" "들어줄리 없다" 등등이었습니다.
이런 반대의 목소리에 대한 답변은 대체로 다른분들이 달아주셨습니다. 그 답변의 주된 내용은 "소비자의 권리"였으며 가만있으면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SKT와의 싸움은 저를 비롯한 몇몇분이 시작하였으나 나중엔 수많은 분들이 앞장서서 기꺼이 "권리"찾기에 나섰고 결국 작은 "권리"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이제 모토로이는 SKAF 삭제를 시작으로 남아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대부분은 통신사와 제조사에서 협조해주지 않으면 힘든것들입니다. SKAF삭제보다도 더 어려운 문제들일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이젠 더많은 사용자들이 통신사와 제조사에게 요구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바빠지겠지요.




앞으로의 일들은 차차 진행될것이고... 당장 SKAF를 삭제한 모토로이를 보니 상당히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SKAF삭제하면 T-map도 못쓸것이라고 협박(?)을 하더니 SKAF미탑제용 버전을 설치하니 잘 작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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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메모리를 살펴보면 SKAF 삭제전엔 총 173M였는데 이제 259M가 되는군요. 86M의 용량이 비워졌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100M(추측)보다는 적지만 중간에 약 55M정도 지워질것이라던 얘기가 있었는데 그보단 많습니다.

자세히 계산해볼까요. SKAF삭제전엔...
173M중에 폰 운용에 필요한 부분(필수어플등으로 추측됨)이 미리 사용되어 실제 사용가능한 공간은 127M였습니다.(2.1업데이트후 127M이며 그전엔 128M였습니다)

127 + 46 = 173M



현재 SKAF를 제거한 상태에서보면...
259M에서 46M를 빼면 213M가 실제 사용자공간이 되겠습니다만 215M가 남으니 예전에 46M를 사용하던것이 이젠 44M만 사용하나봅니다.

215 + 44 = 259M

 

이 외에도 바뀐점은

1. 네이트프리존 사용불가
2. SKAF기반의 어플 사용불가(com.skaf.어플이름)
3. 티스토어,그림친구,SK날씨,SK뉴스,오브제(아이콘) 삭제
4. T서비스 -> M고객센터 삭제

5. 멜론이나 DCF파일의 재생도 된다하는군요.(전 멜로은 이용하지 않았기에 테스트를 못해봤습니다)
6. T-Map은 디자이어용을 설치하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모토로이의 SKAF삭제는 SKAF를 바로 삭제하는것이 아니라 SKAF가 삭제된 롬을 새로 받아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폰내부의 데이터는 잘 백업하신뒤에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는 http://cafe.naver.com/androiders/114866 이곳에 가시면 됩니다.
카페 비회원인분들은 이곳으로 -> http://fandal.tistory.com/entry/skaf-제거하기-모토로이



간만에 초기화를 했더니 폰도 날아다니는군요. 아직 SKAF 제거 못한분들도 차근차근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T store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거나 SKAF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어플들이 빨리 오픈된 마켓으로 탈출(?) 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T store의 이용률이 떨어지고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으면 그들 스스로 나오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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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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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KGIT센터 2층에 자리잡은 청담순두부 상암점, 갈비살이 일품.

두번째 찾은 이곳 청담순두부. 순두부전문점이지만 주인이 자신있게 권하는 메뉴는 갈비살입니다. 부드러운 갈비살을 직접 개발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술도 술술 넘어가고 다른 음식은 이미 소용이 없게 됩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고기의 육질이 정말 침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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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동영상도 준비했습니다.










고기가 부드러워서인가요.. 소스뿐만 아니라 뭐에 찍어먹어도 맛이 좋네요. 듬뿍 바른 참기름이 한방울 뚝 덜어지는군요.

다들 촬영에 열중하다보니 고기가 조금씩 타는군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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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술이 빠질수가 없지요. 깔끔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순두부요리도 같이 먹으면 배도 든든하고 안주로도 좋은데요. 평소 심심하게 먹던 입맛인지 아케다시두부요리가 제 입에 딱 맞더군요. 오리지날은 짠맛이 강하여 간장맛만 난다고 합니다. 우리입맛에 맞게 간을 새로 한 음식이랄 수 있겠네요. 안주로 드실 분은 조금 심심할 수도 있으나 소스등에 찍어먹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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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보실 메뉴는 맥주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두부춘권피입니다. 두부와 베이컨은 춘권피에 말아서 튀긴 요리라고 하는데 직접 만들다보니 손이 많이 가고 쉽지 않은 요리이지만 누구나 먹어보면 맛있다고 칭찬을 한다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서인지 우선 이쁜 모양과 색상에서부터 반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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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입도 즐거워지는 두부춘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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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담순두부 상암점의 위치는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곳입니다.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6호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입니다. 2번출구로 나온뒤에 7711번 버스를 타고 4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누리꿈스퀘어역에서 내려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KGIT센터 건물 2층에 있는데, 불법이라하여 간판을 달지 못하게 했다합니다. 그덕에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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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조금 불편하지만 내부가 넓고 음식들이 깔끔하여 모임장소로도 아주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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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순두부 상암점
02-302-4889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1 KGIT센터 223







* 위에 소개된 모든 동영상은 갤럭시S로 촬영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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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Segway)라면 영화나 TV에서나 봤던 이동수단인데 체험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장소는 바로 남산입니다.

이 체험행사는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한달간 주말에 진행되는데요. 블로거들에게 체험 및 취재의 기회를 줬습니다.

금요일은 3시에 시작하는데 2시부터 우리에게 탈 기회를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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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는 외국에서는 많이 볼 수 되고 있고 영화에서도 등장합니다.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들도 있으나 직접 타보니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그다지 위험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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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게될 세그웨이 i2모델과 산악용 X2모델입니다. X2모델은 바퀴가 더 큰 대신에 무거워서 주행거리가 더 짧습니다. i2모델이 38km 그리고 X2모델은 19km를 운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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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사진에서 보시는 동그란 기기는 "무선InfoKey™ 제어기"라고해서 세그웨이가 작동되게끔 해주는 "열쇠"와도 같습니다. 이 열쇠는 몸에 지니고만 있어도 작동이 된다고 합니다. 무선이기 때문이지요.
전원, 잠금,주행등의 버튼이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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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욕심을 내서 타보았던 X2모델을 살펴보았는데 발판에 물건을 놓을 수는 없어보입니다. 빈 공간이 없어요.
그리고 가운데에 LED가 있던데 녹색으로 바뀌고 가운데에 불이 켜지면 중심을 잡고 탈 준비가 된것이랍니다. 충전중에는 빨간색이 점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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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 자신이 없거나 힘들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트라이웨이도 있습니다. 바퀴 세개짜리인데 엑셀버튼을 오른손 엄지로 누르게 되어있고 좌측엔 전조등과 경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도 있군요.
오른쪽 손잡이에는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 할수 있구요. 왼쪽손잡이쪽에는 속도를L(Low)와 H(High)로 조절도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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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는 5개의 미세 자이로스코프와 2개의 가속계가 차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1초에 100번이상 사용자의 자세변화를 감지하여 대응하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고속도 약 20km/h이며 등판각도가 약 35도인데 일반 승용차가 가는 길이면 다 가능하답니다.

동영상으로 세그웨이 두 모델을 살펴보시죠.







출발하기전에 안전동의서에 서명을 해야합니다. 이 아래부터는 이제 동영상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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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배우는 과정입니다. 왠만하면 보통 1분이면 배웁니다. 저도 설명듣고 바로 탔는데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세그웨이는 손잡이가 그저 손잡이일뿐입니다. 앞뒤로 움직일때는 몸의 중심을 기울이면 됩니다. 가만히 서있으면 세그웨이도 중심을 잡고 서게됩니다. 그리고 회전을 할때는 손잡이를 원하는 방향으로 살짝 기울이기만 하면 됩니다. 브레이크도 액셀도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 일렬로 가이드를 따라 천천히 이동중입니다. 전 촬영을 위해 한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한손으로 세그웨이를 잡은것인데 두손으로도 천천히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돌발 상황시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손을 놓고 타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나중에 주차를 할때는 한손으로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게 가능할 정도입니다. 주차는 가능하면 벽에 정면으로 붙이면서 세우는것이 좋답니다. 바로 내릴때 중심이 기울어지면 다칠 수 있답니다.



이 행사는 남산르네상스에서 예약을 받는데 2일만에 완료되었다는군요.

오전 10시 기준으로 우천시 그날 행사는 취소가 된다고 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인데 말이지요.

그래도 일단 블로거로 취재 및 체험으로 참여가 가능했으니 정말 다행이지요. 좀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구분

일정

비고

월드컵공원

6/4~6/6(금토일)

평화공원 순환, 평화공원~난지천공원/한강공원

남산공원

6/11~6/13(금토일)

야외식물원

서울대공원

6/17~19(목금토)

대공원 진입광장

한강공원

6/25~27, 7/2~4(금토일)

뚝섬공원 등

올림픽공원

미정

올림픽공원 호수순환코스






같이 참여한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입니다. 제 사진도 다수 포함되어 있군요.. ㅋ;;

- Whitewind의 세상읽기 최첨단 전기 씽씽이(?) 세그웨이 무료 체험 다녀왔습니다
-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남산 세그웨이 및 트라이웨이 무료 시승행사 취재 사진
- Betty Forever  남산세그웨이+트라이웨이 무료 행사 취재

- 까칠마녀   세그웨이 타고 서울관광하자 ~

그리고 서울공식블로그에도 세그웨이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산 세그웨이...시민의 소리를 듣는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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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가 되려는 서울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맞춤형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시범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올 한해동안 11차례의 시범투어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여 연말에 완성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작년 겨울부터 경복궁에 오르막경사로가 여기저기 설치되고 있었는데 전 그것이 공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알고보니 모두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였습니다.

그리고 6월 4일에 시범투어 취재를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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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투어를 경험할 장애인분들과 저를 포함한 블로거 3명이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 나온 행사진행자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날씨가 덥고 힘들것이 예상되지만 미인이 진행을 해주셔서 그런것일까요. 다들 표정이 밝습니다. :)

경복궁에 들어가는 첫 관문에서부터 경사로가 길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따라 수많은 관람객들로 인해서 무척 붐비는 상황이었는데 장애인들을 위해 일반인들은 계단을 이용하는 배려도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굳이 안내판을 붙여놓지 않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양보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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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내부로 들어서면 일단 일반인들과는 코스가 달라집니다. 평소에 구경하기 힘들었던, 턱이 있거나 계단으로 이뤄져 다가가기 힘든 곳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몇몇 코스는 혼자힘으로 오르기 힘들만큼 경사가 심한곳도 있습니다. 경복궁의 옛 건물구조상 경사를 더 완만하게 만들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테니 좀 더 아이디어를 모아서 더 편한 방법을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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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은 경사로를 설치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어느쪽에서든 설치하려면 상당부분이 손상될듯합니다. 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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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은 부부시랍니다. 항상 같이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
제일 오른쪽 사진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박지영님. 더운 날씨에도 계속 웃음을 지으며 우리를 이끌어주고 가장 고생하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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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합류한 기자분이 인터뷰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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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를 따라 다들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계단으로 가셔도 되는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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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조촐한(?) 식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오후엔 인사동과 한옥마을 투어가 이어질 계획이었고 전 다른 일이 있어 그냥 가려고 했었는데 식사라도 하고 가라고 잡으셔서 슬쩍 같이 자리했답니다. ^^;;
덕분에 인터뷰에도 참가하고(;;;) 다른 분들과도 대화를 나누게 되어 더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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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이 먼 복지시설에 대한 문제는 이렇게 하나씩 준비를 하려는 시도로 인해서 나아질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족하다해서 화를 내고 꾸짖기만 하면 더더욱 이뤄지긴 어렵습니다. 같이 참여해서 작은것부터 하나씩 바꾸는데 일조한다면 곧 장애인이나 일반인이나 구분없이 편하게 여행이 가능한 도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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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허리가 안좋은데 뭐에 홀린듯이 무거운 카메라가방을 어깨에 메고 또 갔습니다.

하늘이 맑은것이 '음.. 날은 잘 잡은듯하군...'하는데 역시나 뉴스를 보니 35km까지 보이는 13년만의 쾌청한 날씨라네요.

몸이 안좋거나 불편한 분들이라면 맑은 하늘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나아질것이라 생각되는군요. :)

이 꽃은 가는 길에 홍제천에서 본것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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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꽃은 모르겠고 오른쪽꽃은 '작약'이라고 꽃이 크고 탐스러워서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생김새는 모란과도 닮았는데 모란은 나무이고 작약은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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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줄기는 30cm 정도의 높이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흔히 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원줄기에 밀접하게 달리는 2개의 작은잎은 탁엽같이 보이고 위쪽의 3개의 작은잎은 도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개의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산형화서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상 피침형이다. 협과인 열매는 안에 흑색의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꽃이 3~7개 정도로 많이 달리는 것을 ‘서양벌노랑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전국 각지의 높은 산 냇가 근처의 모래 땅 또는 양지바른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정말 작은 꽃이었는데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개미를 같이 찍었습니다.(세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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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
높이 30~50cm이고 줄기는 비스듬히 서고 잎과 함께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잎은 뭉쳐서 나와 비스듬히 퍼지며 3~15개의 기수우상복엽으로 달리고 소엽은 길이 1.5~5cm, 너비 1~3cm의 넓게 된 거꾸로 선 달걀모양 또는 타원모양이다. 끝부분에 달린 3개의 잎은 크기가 비슷하고 밑으로 내려올수록 작아지며 잎의 양면에는 털이 많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4∼6월에 노란 색의 취산화서로 피며 줄기 끝부분에 10개정도로 달린다. 꽃은 5장이고 너비 15~20mm의 둥근 모양의 거꾸로 된 달걀모양이며 꽃받침조각은 5장이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2mm의 달걀모양이고 겉면에 주름이 있다.
숙근성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볕이 잘드는 풀밭에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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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의 조깅코스를 다 돌아 끝에서 오르다보니 경비행기가 상당히 근접해서 날아가더군요.
항공대학교의 경비행기인데 날씨가 좋아서 비행하기 좋았나봅니다. 수시로 날아가더군요. 몇대나 지나가는지 모르지만 오르는동안 찍은게 5대네요.
HL1064, HL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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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의 종류는 두가지인듯합니다. 날개가 몸통의 위에있고 랜딩기어가 밖에 고정된것과 날개가 몸통의 아래에 위치하고 랜딩기어가 접혀서 안보이는 스타일이 있네요.
HL1079, HL1067, HL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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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을공원의 위에 도착했네요. 공원위의 풍경은 하늘공원보다 좋은듯합니다. 몸상태가 별로인지라 다 돌아보지 못하고 내려왔는데 하늘공원보다 더 크고 볼거리도 많아 보입니다. 나중에 다시 자세히 구경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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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의 노을공원을 거의 다 내려와서 하늘공원위의 구름이 괜시리 멋있어 보여 셔터를 눌렀습니다.

찍고서 보니 그닥 별로라서 별 기대를 안하고 왔지요.

그리고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봐도 별로라 지우려는데 눈에 뭔가 걸리네요. 구름 아래쪽에 작은 실선이 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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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을땐 뭔가 인공적인 구조물에 달린 견인줄같은것으로 보였으나 위치적으로 봤을때 노을공원의 입구에서 하늘공원의 높은 위치에 인공구조물도 없고 자세히 보면 뭔가 위로 솓구쳐 올라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 시간대에 전투기가 연습비행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방향으로 봐선 전투기도 아니고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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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강원도에서 한번 UFO라고 생각될 만한 사진을 찍은적이 있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333

이번 사진은 스타일이 다르긴 한데 이전 사진처럼 잠자리등으로 오인할 만한 그 무언가가 전혀 없었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정말 UFO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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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한 비교를 하려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13년만에 35km까지 보이는 맑은 하늘이 열린 이날 상암동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거쳐서 사진을 찍으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대부분 무보정에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세장의 사진 모두 레벨을 조금 조정했습니다.

사용된 장비는 DSLR GX20 삼성카메라. 16-45와 100mm 마크로 두개의 렌즈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XT720 모토로이,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입니다. 800만화소에 접사와 풍경모드로 찍었습니다.
세번째는 삼성폰(?)인데 메타정보를 지웠습니다. 모토로이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는 모드로 찍었으며 500만화소입니다.

판단은 스스로 사진을 보면서 하세요. ^^;



첫번째 사진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세장 모두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했습니다. DSLR과 폰카의 선명도를 비교하는 것은 치사(?)한 것일테고 색감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폰의 색감이 상당히 진합니다.
노란색의 색감이 지나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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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노란색의 색감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더 확실해집니다. 색감이 진한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그 역시도 느낌이 반감되지요.
삼성폰의 셔속과 ISO는 모토로이와 비슷합니다. 자동이다보니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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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에서는 삼성폰이 진한것은 분명하지만 반대로 모토로이가 색감이 너무 흐리멍텅하다고도 느껴집니다. GX20과 100마(100mm Macro렌즈)의 조합이 얼마나 좋은지 느껴지시나요. 진한 색감이면서도 맑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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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에서는 삼성폰의 색감의 진하기가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실제 꽃을 눈으로 볼때의 색감보다 더 진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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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하늘공원의 하늘계단입니다. 모토로이로 찍은 사진이 가장 진한 파란색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운좋게 잘 나온 사진이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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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계단을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메타세쿼이아숲길이 나옵니다. GX20처럼 녹색의 숲길을 잘 표현하려면 아무래도 수동이 가장 좋은가봅니다. 폰카 두대 모두 허여멀건하게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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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노을공원 위에서 찍은것인데 이번엔 삼성폰이 더 파랗게 찍혔네요. 둘다 노이즈가 심한것을 볼 수 있는데 ISO가 100을 넘지 않는 최적의 조건인데도 그렇군요.
그리고 잘 보시면 파란 하늘이 잘 찍히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삼성폰과 SX20이 파랗게 찍힌 대신에 풀과 땅의 색이 어둡고 진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GX20이야 제가 수동으로 조리개를 조여서 찍으니 그런것이고 삼성폰은 촬영시 초점을 조절하는것이 가능한데 하늘에 초점을 잡아서 찍은것입니다. 모토로이는 초점을 조절하지 못하니 화면전체의 노출값이 계산되니 상대적으로 밝게 찍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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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 한계인 폰카의 특성상 노이즈와 화소의 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연습만 한다면 꽤 쓸만한 사진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을 이해하고 찍으려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하려한다면 모를까 장비의 문제는 욕심일겁니다. 자신이 가진 장비를 가지고 최대한 노력하여 만들어낸 사진이 최고일겁니다.

말로만 카메라 비교였네요. 비교자체가 별 의미없는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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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에 큰 관심없는 저같은 남자들에게 샴푸는 그저 비누보다 좋은 머리감기용 거품비누나 다름없습니다. 가끔 미용실에서 머리가 시원해지는 샴푸를 쓸때 이건 뭐지.. 싶은 정도. 쉽게 말하자면 눈에 띄는 샴푸를 쓸뿐 찾아쓰는 물품이 아닌것이지요.

그런데 레뷰에서 샴푸를 하나 보내왔네요. 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 신민아가 나오는 광고가 생각나는.(생각은 나냐? :자문중;;;)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 100% 식물 추출물, 보습, 저자극... 이게 다 뭔소리인지...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 이런 내용을 잘 모르기에 그냥 써봐야 합니다. 용기는 샘플팩이라 간편한 스타일이고 용기의 색상과는 달리 샴푸는 투명한 액체 타입. 향은 산뜻하고 시원하네요.

저자극이라는데 향기도 저자극이고 100% 식물출출 성분과 4무라고 하는데 4무는 뭘까 찾아보니 피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인공색소. 이렇게 4가지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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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 안심케어, 정화/수분강화/진정 의 3단계 효과는 한두번 써봐서는 효과를 알리가 없고 요즘엔 남자들도 피부관리에 민감한 편인데 두피를 위해 자극이 적고 향이 강하지 않은 미쟝센의 스타일 그린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www.mj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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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모토로이 유저들에게 계속 화제거리가 되는 최고의 인기 홈어플입니다.

이미 적용한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홈의 동작상태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늘 비교대상이 되는 아이폰과 비교해봐도 속도나 터치감이 밀리지 않습니다.

현재 이 홈어플의 옵션은 무척 적습니다. 그나마 업데이트가 되면서 화면회전이나 홈버튼의 기본페이지 이동기능이 생겼을뿐입니다.

조만간 하단의 숏컷(전화걸기등의 기본 버튼)을 마음대로 바꾸게 된다고도 하는군요. 이렇게 되면 그동안 헬릭스런처로 그나마 만족해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어떤 폰도 부럽지 않는 상태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2.2업데이트로 SD 어플 설치까지 이뤄지면 남은 약정기간을 후회없이 쓸 충분한 이유가 완성되겠네요.

페이지는 3 ~ 7까지 홀수로 지정이 가능하고 멀티터치를 지원해서 끌어당기듯이 화면을 집으면 설정한 페이지가 모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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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베타버전이고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버그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안정적인 정식 버전이 나오겠지요.

아래의 영상은 초당 14프레임의 폰영상으로 빠르고 부드러운 Launcher pro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는 힘들군요.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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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서 검색하실때는 Launcherpro 로 두 단어를 붙여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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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뀌어 이곳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는군요. 황량했던 겨울의 느낌보다는 역시 초록으로 뒤덮힌 세상이 보기 좋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의 눈쌓인 메타세쿼이아 숲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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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보다 바로 윗칸이라 할 수 있는 중간길은 산책하기 좋게 길이 잘 닦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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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행도 가능할 만큼 넓은 제일 윗칸의 길은(차량통행은 불가합니다.) 꽃이 활짝 피어 또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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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이라 불리는 이 꽃은 아래를 보고 가지마다 끝에 꽃이 피는데 꽃잎 아래의 꿀주머니 모양이 매의 발톱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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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렸던 쿠퍼스 관련 포스팅에서 왜 몸에 좋은지, 간을 어떻게 보호해주는지 설명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약"이 아닌 기능성 "식품"인것도 강조했습니다. 더이상 약처럼 한두번 먹거나 음주전에 먹어서 바로 효과를 기대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제가 쿠퍼스를 먹은지 이제 한달이 훌쩍 넘고 두달이 되어가는데요.

제 몸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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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스를 마시기 전의 몸상태는 운동부족과 소화불량으로 소주 한두잔 혹은 맥주 몇잔에 속은 다 뒤집어지고 다음날은 비몽사몽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약 4-5년전과 비교해봐도 제 몸은 이미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엔 소주 4-5병을 밤새 마시고도 딱 한시간이면 술이 다 깨고, 왠만한 폭탄주나 섞어마시기에도 머리는 아프지 않았으며, 굳이 해장을 하지 않고도 평상시처럼 밥을 먹을 수 있는 위장을 소유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부족과 관리부실은 아직은 젊은 저의 몸상태를 최악으로 바꿔놓았으며 해독을 담당하는 "간" 역시도 예전의 기능을 잃은채 소주 한두잔에 휘청~ 다음날은 술이 안깨서 비틀~ 머리는 지끈, 밥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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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만나게 된 "쿠퍼스".

초반엔 큰 효과를 모르고 그저 기분상 좋아진것처럼 느껴졌으나 분명하게 바뀐것이 있었으니 첫번째가 소화상태입니다.
소화불량으로 늘 거북했던 뱃속이 이제 상당히 편해졌으며 예전만큼의 식사량도 가뿐히 처리가 가능해진 소화능력으로 돌아왔네요.

두번째는 설사. 술을 먹으면 당연히 다음날 치뤄야만 했던 설사. 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늘 설사에 시달렸는데 이제 설사를 전혀 하지 않는군요. 물론 아직도 심하게 많이 마시면 약간은 나오지만 예전처럼 심한 상태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땅콩을 한봉지정도 한번에 다 먹을 경우 한두시간안에 설사가 나오더니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요, 속이 상당히 튼튼해진 것이지요.

세번째, 숙취해소능력의 회복.
아직 예전만큼이라 할수는 없으나 거의 근접하는 수준으로 숙취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자던 6시간만 자고 일어나면 숙취는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간기능의 회복. 자각증상이 없어 어떻게 손상되고 있는지 얼마나 손상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지만 평소의 습관과 스스로 몸상태를 파악해보면 충분히 파악이 될겁니다. 더 부지런히 먹어서 효과를 충분히 봐야겠으나 지금까지 마신 쿠퍼스만으로도 충분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효과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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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창렬씨가 하던 번개에 몇번이고 참석할 기회가 있음에도 간발의 차로 불참을 했다가 이번엔 작정하고 시간을 냈다. 좀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다. 표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고 김창렬씨만 도착하면 바로 아이디 확인하고 영화관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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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기 시작하면서 성수대교를 지나고 있다는 김창렬씨의 트윗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김창렬씨가 도착하고 바로 아이디 확인이 시작되었는데 300여석을 다 채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인지 전부 확인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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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까이서 인증샷!!!
앞에 서있던 두분의 여성분을 확인하는 동안 찰칵! 직접 트윗친구들의 아이디를 꼼꼼히 적어온듯했다.
내차례가 왔고 "혼자 오셨나요? 아이디가..." "예 전 혼자예요. lovepoem1... 아 여기..."
상당히 빠르게 확인된 아이디... 악수라도 하고 싶었으나 워낙에 많이 늘어선 줄과 사람들을 뒤이어 계속 확인해야할 그의 고충을 생각해서 후다닥 아이디 찾기를 마치고 자리를 피해야만 했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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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와 함께 같이 받은 티켓은 바로 팝콘과 콜라 세트. 입장하기 전에 인증샷 찍어주고...
이번이 3D영화를 보는 첫번째였다. 3D 안경도 처음보고 좌석의 간격이 꽤 널찍한것도 이번에야 알았다. 가장 최근에 극장에 간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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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자리에 앉았는데 한참 지나고 나서야 김창렬씨가 서둘러 들어왔다. 아이디확인을 모두 마치고 나서야 인사차 들어온 것이었다. 한분 한분 확인하고 챙기느라 상당히 고생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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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유지하며 재밌게 영화를 관람하라며 자리를 떴다. 들어올때나 나갈때나 큰 박수를 받는 그의 모습이 행복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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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영화안내.

오랫동안 드래곤과의 전쟁을 이어온 바이킹족. 드래곤사냥에 재능이 없던 한 소년이 우연한 기회로 드래곤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길들이기가 시작되며 드래곤들과 바이킹족과의 오해를 풀고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

영화 전반적으로는 아이들용 애니메이션으로 코믹하게 그려졌지만 속 내용을 보자면 사고로 장애를 갖게된 용과 그 용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던 소년(주인공)이 최후에는 같은 장애를 갖고 같이 산다는 교육적인 내용이 깔려있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 우리는 마치 장애인들을 도우며 살고 있는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에게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를 하나 둘씩 가지고 산다. 단지 눈이 나빠 안경을 쓴 사람도 장애이며 우울증을 앓는 사람도 정신적 장애이며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도 결국엔 사회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우리는 크고 작은, 눈에 보이거나 혹은 눈에 안보일 수도 있는 장애를 누구나 가지고 있음을 잊으면 안되며 다같이 잘 살도록 노력해야함을 잊으면 안될것이다.




유쾌한 어린이영화이거나 수준 낮은 액션영화로만 본다면 재미없을 수도 있겠으나 조금만 의미를 되새겨본다면 어른 아이 가릴것 없이 모두에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게 기회를 준 김창렬씨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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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신나게 응원을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2002년에도 붉은 티셔츠를 입고 응원을 했는데 티셔츠가 더욱 멋있고 기능적으로도 훌륭하게 발전을 했네요.



서대문구의 "안산"에 올라 자작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산의 이전 포스트 보기 - '안산'의 재발견 ... , '안산공원'에 가려면?... 아름다운 이곳 홍제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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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입고 축구를 외치고 축구와 소통하자. 멋지군요. :)
사이즈가 110인데 제게 딱 맞네요. 조금 더 커도 좋겠다라는 느낌입니다. 제가 185cm에 87kg이니 옷의 사이즈를 가늠해보시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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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에는 이 티셔츠가 쿨맥스소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쿨맥스소재의 옷은 상당히 시원하고 땀배출도 좋으며 젖은 상태에서 빨리 마르기도 하여 체온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지요.
오른쪽 허리 아랫단에는 정품인증라벨이 붙어있으며 오른쪽 팔에는 태극기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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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 "형지"(http://www.hyungjimall.com)라는 곳에서 만들었네요. 그리고 목뒷덜미쪽에 상표를 달지 않은점이 맘에 듭니다. 상표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까끌까끌한것이 영 불편하거든요.
팔과 아랫단은 흰색을 덧대어 깔끔하고도 선이 살아있는 멋진 티셔츠의 태를 살려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보시면 겨드랑이와 옆구리쪽으로 메쉬소재의 옷감이 보이실겁니다.
구멍이 작은 메쉬소재로 처리되어 쉽게 비쳐보이지 않으면서도 통기성을 확보한 것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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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풀린 후로 처음으로 안산에 올랐는데 옷이 시원해서인지 발걸음도 더 가벼웠던것 같네요.

월드컵 응원시에도 훨씬 가볍게 그리고 정말 뜨겁게 응원이 가능하겠습니다. ^^





경기일정 - B조 조별 리그 일정

일시(한국시간) 장소 경기
2010.06.12(토) 오후 11시 00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2010.06.12(토) 오후 08시 30분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대한민국 vs 그리스
2010.06.17(목) 오후 11시 00분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그리스 vs 나이지리아
2010.06.17(목) 오후 08시 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아르헨티나 vs 대한민국
2010.06.23(수) 오전 03시 30분 더반 더반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2010.06.23(수) 오전 03시 30분 폴로콰네 피터 모카바 그리스 vs 아르헨티나

위 정보는 핑구야 날자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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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페스티벌을 보고 인사동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어떤 피사체든 다 찍고 싶었습니다...만 오늘은 그닥 찍지 못했네요. 그나마도 찍은 사진인데 뭔가 아쉬워서 손을 많이 대보았습니다. 많이라고는 해도 그냥 필터효과하나 준겁니다.
원본사진보다 느낌이 더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다가 딱 한순간 사람이 없을때 찍은건데 눈으로 본것과는 다르네요. 그래서 바꿔본겁니다...

우리는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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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의 그림자에 살짝 가려지는 부분이 아쉬운 꽃사진입니다. 화분을 옮길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찍은건데 영 걸리적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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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엉뚱한곳에 신경쓰고 살다가 간만에 신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떡볶이를 싫어하는 사람보단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 우리나라에서 떡볶이 페스티발을 한다면 당연히 가봐야겠지요.
양재동의 aT센터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사람이 무척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었으나 수많은 아이들로 인해서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느정도 각오하고 가셔야겠습니다.

http://www.topokki.com 문의전화 02-503-5044
양재역 7번출구에서 조금 내려가시면 서초구청앞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일반버스로도 두 정거장이므로 일반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좀 먼 두정거장이니 걸어가시면 상당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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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서 이미 상당수의 아이들이 가득해서 선뜻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떡볶이에 색을 입히다"입니다. 떡볶이의 소스도 취향별로 점도의 수치를 정해놓았는데 적당히 끓이면서 점도를 맞추는 것보다는 정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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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즐도 볼 수 있습니다. 맛을 볼수 없음이 아쉽네요. 그리고 아쉬운대로 사진을 찍는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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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만 있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음식들은 나름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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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식입니다. 시식용 떡볶이는 아니고 몇천원씩 주고 사먹은것입니다. 첫번째는 데리야끼 떡볶이. 가장 무난한 떡뽁이로서 맵지 않아 아이들에게 먹이기에도 좋을듯합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침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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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상하이 떡볶이, 바베큐 떡볶이, 된장크림소스 떡볶이 입니다.
맛은 반대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상하이 떡복이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별로 땡기지 않아서 가장 늦게 팔렸습니다. 바베큐 떡볶이는 보이는 생상에 비해서 맵지 않고 특유의 향이 나지만 역시나 많이 땡기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된장크림소스떡볶이는 의외의 복병이었습니다. 가장 맛있다고 평가받았네요. 된장의 향은 전혀 느낄수 없었으며 보이는것과는 달리 느끼함없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다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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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상품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티셔츠나 열쇠고리등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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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가면 기업들의 홍보현장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남는 곳입니다. "국대(國代)".
국가대표가 되고싶은 국대랍니다. 젊은 사람들을 배치하여 오고가는 관람객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하면서 웃음짓게 해주는곳입니다. 같이 갔던 트위터리안 네분과 같이 설정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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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디어가 좋은 떡도 있었습니다. 떡안에 각종 식재료를 넣어서 독특한 맛이 좋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초콜릿입니다. 달지 않을만큼 적당히 넣어서 달콤한 향이 살짝 배어나오는 정도입니다. 쉽게 말해서 어른아이 할것없이 먹기 좋은 떡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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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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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떡볶이 맛이지만 모양이 이쁜 떡볶이입니다. 별모양, 하트모양 등 아이들이나 연인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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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같이 동행했던 하나투어 최PD라는 분의 동영상 편집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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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을것이라 생각했던 간담회...

젊은분들이 진행을 해주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를 듣는듯했습니다.

술을 헛것으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헛개나무. 그리고 열매부분의 과병추출분말만을 식약청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헛개나무추출물로 음료를 만드는 회사는 많은데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된 것은 '쿠퍼스'뿐입니다.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등록하는 절차와 비용이 많은데도 쿠퍼스가 인정받고 등록된것은 그만큼 기능적으로 인정받을만 하기 때문일겁니다.

전 금색쿠퍼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은색도 있더군요. 원래는 다른 패키지였다가 금색쿠퍼스가 나오면서 은색으로 바뀌었답니다.
성분함량의 차이일까요. 은색 쿠퍼스는 피로회복에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은색쿠퍼스를 찾는 사람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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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가 끝나면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신감일까요. :)
1인당 두개씩의 쿠퍼스가 놓여져 있네요. 쿠퍼스가 약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리 먹어두는것이 기분상 더 좋지 않을까요.
쿠퍼스는 약이 아닌 기능성식품이므로 약처럼 한두번 드신다고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꾸준히 먹었을때 효과를 보게 되므로 약효없다고 투덜대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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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술자리입니다. 당당히 술과함께 자리잡은 쿠퍼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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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제기능을 못해도 자각증상을 못 느낀다는 간은 조금만 신경쓰면 알게됩니다.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느껴지는 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을 말이지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부분입니다. 운동부족과 여기저기 허약해진 체력과 신체기능으로 술한잔에도 정신차리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 한달이상을 쿠퍼스를 먹기 시작하니 조금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최근들어 2-3일에 한번씩 술을 마실 일이 생기는데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이 술을 먹은 다음날입니다.
예전처럼 다음날 말짱하게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속도 의외로 편합니다. 체력적인 부분이야 무엇으로도 대신 할수는 없을것이지만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속이 편한 것을 보면 분명 쿠퍼스의 효과가 보이는듯합니다.

특히 며칠전에는 거의 밤을 새다시피 술을 마셔서 다음날 하루 망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5-6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속이 부대끼지도 않고 말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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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 마시게 된 쿠퍼스이지만 건강을 위해 담배 끊고 술도 줄이는 제게 음료처럼 편히 마시면서 속을 챙겨주는 쿠퍼스라면 앞으로도 계속 챙겨먹게 될듯하네요. 몇개월을 더 꾸준히 먹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효과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 하늘공원과 꽃으로 이미지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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