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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리고(73년만에) 출퇴근이 걱정되는 하루...

문득 떠오른 하늘공원.

사상최대의 폭설 그리고 사진... 뭘 더 생각하겠는가.. 가야지...



늘 보던 하늘공원의 입구 '하늘계단' 오늘은 이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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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뒤로 들어갔다. 이유는 단 하나. 메타세쿼이아길을 먼저 찍기 위해서다.

전에 갔을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뒤라 안그래도 적은 눈이 큰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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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길은 여기 하늘공원을 먼저 소개한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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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늘공원도 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채 날 기다리는 장소가 상당히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냥 눈이 많이 온것이 아니라 폭설 아닌가... 이곳에 오는것도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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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고생이 많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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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의 구조가 만들어낸 멋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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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람 포인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눈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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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다가갈 수가 없었을것이다. 다른이의 발자국을 밟지 않으면 무릎밑까지 눈이 덮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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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만들어진 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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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닥에 누워 장난을 치는 분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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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의 폭설이 내렸음에도 이곳은 비상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공원의 특성인지 아니면 겨울이라는 계절적 장점을 활용하려는것인지는 모르나 기본적인 통행로를

제외하고는 눈을 치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눈 감상'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처럼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제설작업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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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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