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년간 안경이 없으면 내가 보는 세상은 아래와 같았다. 정확히 언제부터 어느정도로 눈이 나빴는지 정확한 기억이 없어서 대략 30년이라고 한것이고 안경을 착용한 기간은 약 36년이다.
실제 앞사람의 얼굴이 이 정도로 가깝다면 겨우 알아볼 수준이고 약 4-5미터 이상 멀어지면 얼굴만으로는 구분을 못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안경없이 이렇게 사물을 보고 있다. 36년만에 안경없이 깨끗한 세상을 경험중이다. 만세!!!
2015년 P&I에서 가장 돋보였던 소니녀
아래의 사진은 평범한 길거리 모습. 간판을 비롯한 자잘한 글씨까지 다 보이지만...
안경없이는 어느것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었다.
안경점이나 병원등에서 측정된 최종적으로 내가 기억하는 나의 시력은 양쪽 모두 -6.0 디옵터
왼쪽눈은 난시까지 심해서 -5.0 D (오른쪽은 난시가 -1.5)
과거에 라식이나 라섹등 많이 알아봤지만 수술 후 안경을 완전히 벗을거라는 확신을 주는 곳은 없었다. 어딜 알아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도 안경은 쓰셔야겠네요."
그리곤 지금까지 포기하고 살았다.
그러다 최근까지 잘 사용하던 변색렌즈 안경을 버리고 새로 안경을 맞추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자전거 탈때 눈이 부셔서 도저히 힘들었다는것. 다시 변색렌즈를 사자니 자전거 탈때를 제외하고는 그닥 필요성이 없었고 플립업 선그라스를 사게 되었다.
하지만 도수클립을 맞추면서 정말 '내 눈이 이렇게까지 나쁜거였나?' 싶었던거다.
비싼 돈 들여서 도수클립에 전용선글라스까지 해도 어지럽고 불편하고... 아우... 짜증...........
또다시 좌절... 실망... 짜증.... 이 솓구쳐 오르려던 때 발견한 광고 하나.
"스마일 라식"
에이 설마... 내 눈이 될까? 결국 또 완전히 시력교정이 안되서 안경 써야 되는건 아닌가? 그럼 하나 마나인데... 고민하면서 결국 알아보기로 결정.
헉!!!!!! 된단다. 자세한 것은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더 나쁜 사람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왼쪽 눈은 난시가 심해서 바로 스마일라식을 할 수는 없고 난시교정을 먼저 한 뒤 해야 한단다.
다 필요없다. 된다는게 중요한거다. 난시교정이든 뭐든 어떤 과정을 거치든 결국 된다는게 중요한거다.
알아볼만큼 알아봤고 일단 가는거다. ㄱㄱㄱ
강남역 10번 출구. 지오다노 빌딩 9층.
나도 이렇게 안경을 버리게 될것인가...
내 마음을 움직인것중 하나인 무료수술.
소방관 347명, 경찰관 123명.
이곳은 8층으로 주로 검사를 위해 내려온다.
9층에서 그리고 8층에서 상당히 많은 검사가 이뤄지고 한시간이 훌쩍 넘는다.
그리고 결국 왼쪽눈은 백내장이 발견되었다.
결국 왼쪽눈은 백내장을 먼저 하고(백내장 수술과 함께 시력교정이 이뤄진다) 남아있는 난시를 마저 교정하여 시력을 완전 교정하고
오른족 눈은 한번에 스마일라식으로 시력 교정 끝.
만약 눈이 난시가 없거나 특별한 문제가 없어 스마일라식만 한다면 단 하루만에 끝이다.
수술 직후엔 뿌옇게 시야가 흐린 상태인데 수정체가 부어서 그런것이라 한다.
한두시간 지나니 왠만큼 보였고 다른 체험후기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뿌옇게 안보인다던데 난 반대였다.
미쳤다 싶을만큼 깨끗하게 보인것이다. 피곤함을 느끼면(아마도 부으면) 다시 뿌옇게 흐려지긴 하는데 잠시 눈감고 휴식을 취해주면 멀쩡해진다.
그리고 수술한지 만 하루가 지난 지금 안경없이도 깨끗한 모니터를 보면서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그리고
단 하루만에 바뀐것이 또 있다.
1. 세수하고 나올때 늘 놓여져 있던 안경이 없다. 그냥 나오면 된다.(물론 현재 눈에 물이 닿으면 안되는 상태임)
2. 잘때 벗어야 할 안경이 없다. TV보면서 잠들어도 걱정이 없다.
3. 빵빵하게 에어컨이 틀어진 버스에서 내릴때 눈앞을 가리던 뿌연 습기가 없다.
그외에도 내 평생 내 몸의 일부처럼 달라붙어 남들과는 다른 행동양식 혹은 습관을 만들어주던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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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DA 35mm F2.8 Macro Limited 렌즈로 찍은 사진
풀프레임환산 약 52mm. 광각처럼 넓지도 않고 망원처럼 좁지도 않고 적당한 화각인 35mm 렌즈.
기존에 가지고 있던 100mm 마크로 렌즈는 환산 150mm인데다가 최소 초점 거리가 약 30cm라서 초근접 촬영이 힘들었다.
그러나 "Pentax-DA 35mm F2.8 Macro Limited"는 최소초점거리가 약 14cm. 거의 렌즈 코앞까지 들이밀어도 된다.
(렌즈의 초점거리는 렌즈끝에서부터가 아니라 필름 혹은 센서의 위치서부터)
100mm마크로렌즈와 35mm마크로렌즈의 장단점은 이 초점 거리에 있다.
백마는 곤충이나 작은 동물등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피사체를 찍을때 좋고
35mm마크로는 도망갈 걱정이 없는 피사체를 찍기에 좋다.
35mm 렌즈로 꽃을 찍어봤는데 정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아래 사진은 1:1 크기로 원본 크롭한 사진.
조리개를 11까지 조이고 찍었지만 숨만 조금 크게 쉬더라도 초점이 벗어난다. 백마로 찍으려면 더욱 긴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이미지 클릭)
보통의 사진을 찍기에도 수월하다. 조금 밝은편이었지만 최대 조리개인 2.8에 ISO100으로도 실내 촬영이 가능하며 아웃포커싱도 얼마든지 가능.(이미지 클릭)
일반적인 풍경을 찍기에도 무리가 없다. 사람의 눈과 화각이 비슷하다는 50mm 표준렌즈와도 비슷한 환산각이 나온다.(이미지 클릭)
"FA 31mm f1.8 AL ED Limited"렌즈의 인기에 밀려 매물조차 별로 없는 "DA 35mm F2.8 Macro Limited".
가격대비 성능으로 생각해보면 31리밋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한가지 더.. DA는 디지털바디에 최적화된 렌즈인데 풀프레임바디에 장착하고 사진을 찍으면 비네팅이 생기는게 일반적인데
이 35mm 렌즈는 비네팅이 안생긴다. 펜탁스에서 풀프레임바디가 나와도 31mm 광각렌즈로의 활용이 되는 렌즈라는 사실.
DA렌즈들 중 몇개의 렌즈가 풀프레임에서도 비네팅이 안생긴다. 이 렌즈가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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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역 2번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그러나 간판이 잘 안보여 잘 못찾는다는 바로 그곳. 조슈아포토.
나처럼 처음 방문시 무조건 지도부터 확인하고 찾아다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솔직히 말해서 간판 잘 안보인다...
아무리 설명하고 일러줘도 몇번을 지나치고 왕복하면서도 안보인다는 간판... 간판이 몇개인지 아래 링크서 확인.
http://blog.naver.com/joshuaphoto/20192120842
위의 링크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계속 홍보하고 사진 올리고 전화로 설명해줘도 "못 찾겠어요~"
지도도 자신의 위치 모르면 소용없다. :)
각설하고 내부 구경....
입구부터 사진들이 왕창... 사진관 아니랄까봐...(1층 입구부터 사진이 잔뜩 도배되어 있다)
인테리어 대신 사진..ㅎㅎ
어딜 둘러봐도 사진 사진 사진...
촬영장비와 소품들...
좌) 서명운동에도 동참중....
우) 사진 인화하러 오신분들중에 메모리를 놓고 그냥 가신분들이 있어 보관중... 찾아가세요~ 사진도.. ㅎㅎ
http://blog.naver.com/joshu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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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들지만 이 노래 하나면...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8. 너를 사랑해 - 한동준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아니 갈라놓아도 너를 사랑해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9.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김인권이 부른 노래... 내가 불러야 할 노래...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자기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자기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노을 지는 언덕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있죠
11.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
1977년 동명의 영화의 주제가였다. 비록 영화는 못보았으나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아서 좋아하는 노래...
So many nights I'd sit by my window
수 많은 밤을 창가에 앉아있고는 했어요
waiting for someone to sing me his song
나에게 자신의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So many dreams I kept deep inside me
많은 꿈을 마음 속에 간직하기도 했어요
alone in the dark, but now you've come along
혼자 어둠 속에서, 그러나 이제 당신이 나타났어요
And you light up my life, you give me hope to carry on
당신은 나의 삶을 밝혀 주었어요, 내게 희망을 안겨 주었어요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나의 인생을 밝혀주고 나의 밤을 노래로 채워주었어요
Rolling at sea a drift on the waters
바다에서 표류하는 것처럼 방황했어요
could it be finally I'm turning for home
마침내 나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finally a chance to say "Hey! I love you"
지금이 바로 얘기할 기회인 것 같아요 "당신을 사랑해요!"
never again to be all alone
다시는 혼자있지 않을거예요
*Cause you light up my life, you give me hope to carry on
왜냐하면 당신이 내 삶을 밝혀주기 때문이에요, 내게 희망을 안겨 주었어요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나의 인생을 밝혀주고 나의 밤들을 노래로 채워 주었어요
It can't be wrong when it feels so night
이런 편안한 감정은 잘못된 게 아닐 거예요
cause you, you light up my life
왜냐하면 당신이 내 삶을 밝혀주기 때문이에요
12. Nothings gonna stop us now - starship
1987년 영화 마네킹의 주제가. 어린 시절 영화음악을 좋아하게 해준 첫번째 노래.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상황을 이겨내고 사랑을 이루어내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이 음악은 정말 최고.
Lookin' in your eyes I see a paradise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낙원이 보여
This world that i found is too good to be true
너를 찾은 이 세상은 마치 꿈만 같아
Standin' here beside you, want so much to give you
너의 옆에 있으니 내가 너에게 느끼는
this love in my heart that i'm feelin' for you
가슴 속 사랑을 모두 주고 싶어
Let'em say we're crazy, I don't care about that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난 신경쓰지 않아
Put your hand in my hand, baby don't ever look back
그저 내 손을 잡고 절대 돌아보지 말아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I'm so glad I found you, I'm not gonna lose you
너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 너를 절대 잃지 않을 거야
Whatever it takes, I will stay here with you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옆에 있을 거야
Take you to the good times, see you through the bad times
너와 좋은 시간 보내고 힘든 시간들을 거치면서
Whatever it takes is what I'm gonna do
어떤 일이든 난 해낼 거야
Let'em say we're crazy, what do they know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그들이 뭘 알겠어
Put your arms around me baby don't ever let go
그저 내게 두른 팔을 절대 놓지마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Ooh, all that I need is you
내게 필요한 건 오직 그대뿐
All that I ever need
언제나 그대만이 필요합니다
And all that I want to do
난 그대를 원해요
Is hold you forever, ever and ever, hey
언제까지나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영원히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Hey baby, I know,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Hey baby, woo, nothing,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now yeah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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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창가에 어둠이 오면 숨겨논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고마운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소중한 나의 사랑아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마음에 바람이 통해
이런 게 사는 거지 이런 게
행복이지 이제야 느끼게 됐어 나는
머리에 햇빛이 들어
이렇게 놀라운 게 사랑이지
기다린 보람이 있어
보채지 않고 나를 기다려준
너 편안하게 스며들어와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가 날 아끼게 됐어
내 모습 내가봐도 이제 조금은
괜찮은 놈이 된 것 같아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사람들이 모두들 부러워서
견딜 수 없게 그렇게 우리 사랑해
Ooh 한가지만 약속해 세상 끝날 때까지
나에게만 사랑스럽길
3. 너는 나의 봄이다 - 성시경
시크릿가든의 OST. 모든 곡이 명곡이지만 그중에 가장 최근 맘에 와닿는 노래.
너는 나의 봄이다.
이미나 작사 성시경 작곡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네가 좋아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질 때까지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4. baby baby - 4MEN
눈을 뗄수가 없어... 먹는 것만봐도 이쁘거든...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이후로 나 변한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오~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그러다헤어지고 또 다시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거야 마냥 웃기만해
이런 내가 보이니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이런날이 끝나지 않길
모든게 다 변하지 않길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5. Beautiful day -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자꾸 웃음 나고 생각나고...
* Beautiful day 그대 하나하나
내게 왜 이리 설레죠
Beautiful day 아름다운 그대
내 마음 당신을 향하죠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I'm in love
내 마음 왜 이리 떨리죠
Beautiful day 나는 오늘밤도
쉽게 잠들 수 없겠죠
가만히 있어도 자꾸 웃음이 나 생각이 나
자기 전에도 나 베개를 끌어안고 혼잣말을 해
그댄 뭘 좋아해요?
그대 맘속에 난 어때요?
그대 때문에 매일 내 하루는
멍하니 지내던 그 날 그 밤 그 때의 새벽
간절히 그대만 원하던 어린 순수함도 다
알아주길 기다려요
내 맘에 귀 기울여 주길
그댈 생각해 난 내일도
Beautiful day Wonderful day
세상이 너무 아름답죠
Beautiful day Wonderful day
그대와 나 우리가 되길
* Repeat
6. 매일 그대와 - 들국화
정말...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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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7, 북클리 블랙메이플R(케이스), 아이락스 키보드(IRK05BN), 다기펜 P507
9월 9일 해외구매대행료 입금
9월 10일 해외구매대행 시작
9월 13일 배송완료
입금부터 완료까지 5일만에 이뤄진 해외구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는 케이스가 하루 더 늦게 도착함. 그래서 아래 사진엔 케이스가 없음..;;
넥서스7, 아이락스 키보드(IRK05BN), 다기펜 P507, 보호필름, 충전케이블(차량용으로 추가구매), OTG케이블, 32G usb메모리, 블루투스 USB동글(태블릿에는 필요없는...)
케이스 도착. 악기를 만드는 원목으로 만들었다더니 나무향이 역시 다름. 케이스의 리뷰는 다른분들이 많이 하셨으므로 아래에 링크로 대신...;;
펼친 모습. 닫으면 화면이 꺼지고 열면 화면이 켜짐.
OTG케이블로 메모리를 연결시킨 모습. 루팅을 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한데 대신 "Nexus Media Impoter"라는 어플을 필요로 한다. Google play에서 구매해야함..
그리고 미디어파일만 가능. 사진, 음악, 영상, 문서만 보이는데 기타 다른 파일들은 확장명을 바꾸면 가능할테지만 번거로울듯.
제일 위의 첫번째 사진은 키보드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이고 아래 사진의 화살표처럼 떠야 연결된것.
한영변환은 Shift + Space를 누르면 가능.
넥서스7 스펙
넥서스7 고급 케이스 ' 북클리 블랙메이플 ' Boookly Black maple -R for nexus7 리뷰
넥서스7 케이스 북클리 Soft Leather Green 소프트레더 그린 케이스입니다. 나무와 가죽으로 만든 고급 케이스 넥서스7 명품 케이스로
현존하는 최고의 인식률. 돌아온 정전식 터치펜. 다기펜.
<아이락스 IRK05BN> 휴대하기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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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쪽에는 당연히 출입금지를 붙여 놓았겠지요..
잠궈놓기도 했을거구요.
하지만 영화에서 보듯이 쫓고 쫓기는 사람들이 억지로 문열고 나온다면..........
그래도 생각보다 높지는 않으니 천국보단 병원으로만 갈 가능성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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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카드(트럼프)를 세워서 집모양을 만드는것이 신기했었는데
약 10분정도 해보니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이것도 요령이 생기지 않으면 머리에서 스팀 나옵니다.. 큰맘먹고 시도하시길.. ㅎ;;
의외로 쉽게 될수도 있으므로 너무 신기해하시진 마시구요..ㅋ
접착제나 기타 트릭은 없습니다...
이 사진은 다른 뭔가를 해보려는데 딸랑 하나가 서버린 모습입니다.
다음TV팟에서 Top10에 올랐군요...
제목은 누가 붙인건지.. 정말 저거 찍을때 숨도 제대로 못쉬었는데...ㅋ
진실여부를 궁금해하는 분이 있는듯하여 재도전했습니다.
마지막에 에어컨 바람에 넘어가버리네요.. 끄고 했어야 하는건데...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 강원도 솜다리 초콜릿'GX-20 갤러리 > 무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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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이 말이 왜 생각 났을까... ㅎ;;지못미. 이 장면... 하.. 다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여자들 몇몇이 모여서 재미난 놀이를 하고 있었다.
나무토막의자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는다고 신이 나 있던것.
그런데 대놓고 찍을수는 없어서 살짝 옆을 찍는척했더니만 훌쩍~ 잘 뛰더라...
그런데.. 그런데... 하필이면 긴 머리카락이 앞을 가리네... 그리고 그게 내 카메라에 잡혔을줄이야...
(초점을 잡을땐 화면상에 없고 앞으로 튀어나오는 상태임...)
그리고 한번 더 뛰었는데 그 사진 역시 얼굴이... 자세는 더 환상이지만 얼굴이 조금 나오는 관계로..
혹시라도 이 사진의 주인분.. 비록 얼굴은 안나왔지만 기분이 나쁘다거나 불쾌하시다면
............ 내리겠습니다............. 본인인증후에..ㅡㅡ;;
하늘공원을 내려오고서 스케이트보더들의 묘기를 구경했는데 대놓고 찍을 수가 없다보니
역시나 내 특기인 몰카(?)로... 살짝 눌렀더니.. 한쪽 귀퉁이에 날아오고 있네...'GX-20 갤러리 > 무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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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