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8. 너를 사랑해 - 한동준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아니 갈라놓아도 너를 사랑해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9.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김인권이 부른 노래... 내가 불러야 할 노래...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자기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자기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10. 사랑하면 할수록 - MV
사랑하면 할수록...
노을 지는 언덕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있죠
차마 말 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왔지만
무지개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의마음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아파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끝이 아니란걸
11. Youlightupmylife - Debby Boon
1977년 동명의 영화의 주제가였다. 비록 영화는 못보았으나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아서 좋아하는 노래...
So many nights I'd sit by my window
수 많은 밤을 창가에 앉아있고는 했어요
waiting for someone to sing me his song
나에게 자신의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So many dreams I kept deep inside me
많은 꿈을 마음 속에 간직하기도 했어요
alone in the dark, but now you've come along
혼자 어둠 속에서, 그러나 이제 당신이 나타났어요
And youlightupmylife, you give me hope to carry on
당신은 나의 삶을 밝혀 주었어요, 내게 희망을 안겨 주었어요
youlightup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나의 인생을 밝혀주고 나의 밤을 노래로 채워주었어요
Rolling at sea a drift on the waters
바다에서 표류하는 것처럼 방황했어요
could it be finally I'm turning for home
마침내 나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finally a chance to say "Hey! I love you"
지금이 바로 얘기할 기회인 것 같아요 "당신을 사랑해요!"
never again to be all alone
다시는 혼자있지 않을거예요
*Cause youlightupmylife, you give me hope to carry on
왜냐하면 당신이 내 삶을 밝혀주기 때문이에요, 내게 희망을 안겨 주었어요
youlightup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나의 인생을 밝혀주고 나의 밤들을 노래로 채워 주었어요
It can't be wrong when it feels so night
이런 편안한 감정은 잘못된 게 아닐 거예요
cause you, youlightupmylife
왜냐하면 당신이 내 삶을 밝혀주기 때문이에요
12. Nothings gonna stop us now - starship
1987년 영화 마네킹의 주제가. 어린 시절 영화음악을 좋아하게 해준 첫번째 노래.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상황을 이겨내고 사랑을 이루어내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이 음악은 정말 최고.
Lookin' in your eyes I see a paradise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낙원이 보여 This world that i found is too good to be true 너를 찾은 이 세상은 마치 꿈만 같아 Standin' here beside you, want so much to give you 너의 옆에 있으니 내가 너에게 느끼는
this love in my heart that i'm feelin' for you 가슴 속 사랑을 모두 주고 싶어
Let'em say we're crazy, I don't care about that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난 신경쓰지 않아 Put your hand in my hand, baby don't ever look back 그저 내 손을 잡고 절대 돌아보지 말아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I'm so glad I found you, I'm not gonna lose you 너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 너를 절대 잃지 않을 거야 Whatever it takes, I will stay here with you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옆에 있을 거야 Take you to the good times, see you through the bad times 너와 좋은 시간 보내고 힘든 시간들을 거치면서 Whatever it takes is what I'm gonna do 어떤 일이든 난 해낼 거야
Let'em say we're crazy, what do they know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그들이 뭘 알겠어 Put your arms around me baby don't ever let go 그저 내게 두른 팔을 절대 놓지마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Ooh, all that I need is you
내게 필요한 건 오직 그대뿐
All that I ever need
언제나 그대만이 필요합니다
And all that I want to do
난 그대를 원해요
Is hold you forever, ever and ever, hey
언제까지나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영원히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Hey baby, I know,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신사의 품격 OST로 CNBLUE의 이종현이 부름. 비올때 부르면 더 좋을 음악. 드라마 볼땐 이종현이 가수인지도 몰랐음...
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둔 기억이 내 맘을 적시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창가에 어둠이 오면 숨겨논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우리 함께 웃음 지었던 순간
우리 함께 눈물 흘렸던 순간
이제 그만 보내지만
내 사랑아 사랑아 고마운 나의 사랑아
내 전부를 다 지운대도 가슴에 남겨질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소중한 나의 사랑아
내 숨이 다 할 때까지 간직할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2. 사랑스러워 - 김종국
정말 다 사랑스러워~~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세상이 힘들어도 널 보면 마음에 바람이 통해 이런 게 사는 거지 이런 게 행복이지 이제야 느끼게 됐어 나는
온종일 우울해도 널 보면 머리에 햇빛이 들어 이렇게 놀라운 게 사랑이지 기다린 보람이 있어
지난번 사랑처럼 울까봐 한참을 망설였지만 보채지 않고 나를 기다려준 너 편안하게 스며들어와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널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가 날 아끼게 됐어 내 모습 내가봐도 이제 조금은 괜찮은 놈이 된 것 같아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사람들이 모두들 부러워서 견딜 수 없게 그렇게 우리 사랑해 Ooh 한가지만 약속해 세상 끝날 때까지 나에게만 사랑스럽길
3. 너는 나의 봄이다 - 성시경
시크릿가든의 OST. 모든 곡이 명곡이지만 그중에 가장 최근 맘에 와닿는 노래.
너는 나의 봄이다. 이미나 작사 성시경 작곡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네가 좋아
보고 싶다 달려간다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아직 망설이는 네 맘 앞에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질 때까지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4. baby baby - 4MEN
눈을 뗄수가 없어... 먹는 것만봐도 이쁘거든...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이후로 나 변한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오~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하루가 지나고 또 다시만나고 그러다헤어지고 또 다시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거야 마냥 웃기만해 이런 내가 보이니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우 베이베 이런날이 끝나지 않길 모든게 다 변하지 않길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5. Beautiful day -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자꾸 웃음 나고 생각나고...
* Beautiful day 그대 하나하나 내게 왜 이리 설레죠 Beautiful day 아름다운 그대 내 마음 당신을 향하죠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I'm in love 내 마음 왜 이리 떨리죠 Beautiful day 나는 오늘밤도 쉽게 잠들 수 없겠죠 가만히 있어도 자꾸 웃음이 나 생각이 나 자기 전에도 나 베개를 끌어안고 혼잣말을 해 그댄 뭘 좋아해요? 그대 맘속에 난 어때요? 그대 때문에 매일 내 하루는
* Repeat 멍하니 지내던 그 날 그 밤 그 때의 새벽 간절히 그대만 원하던 어린 순수함도 다 알아주길 기다려요 내 맘에 귀 기울여 주길 그댈 생각해 난 내일도 Beautiful day Wonderful day 세상이 너무 아름답죠 Beautiful day Wonderful day 그대와 나 우리가 되길 * Repeat
6. 매일 그대와 - 들국화
정말...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지못미,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던가...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이 말이 왜 생각 났을까... ㅎ;;
지못미. 이 장면... 하.. 다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여자들 몇몇이 모여서 재미난 놀이를 하고 있었다.
나무토막의자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는다고 신이 나 있던것.
그런데 대놓고 찍을수는 없어서 살짝 옆을 찍는척했더니만 훌쩍~ 잘 뛰더라...
그런데.. 그런데... 하필이면 긴 머리카락이 앞을 가리네... 그리고 그게 내 카메라에 잡혔을줄이야...
(초점을 잡을땐 화면상에 없고 앞으로 튀어나오는 상태임...)
그리고 한번 더 뛰었는데 그 사진 역시 얼굴이... 자세는 더 환상이지만 얼굴이 조금 나오는 관계로..
혹시라도 이 사진의 주인분.. 비록 얼굴은 안나왔지만 기분이 나쁘다거나 불쾌하시다면
............ 내리겠습니다............. 본인인증후에..ㅡㅡ;;
하늘공원을 내려오고서 스케이트보더들의 묘기를 구경했는데 대놓고 찍을 수가 없다보니 역시나 내 특기인 몰카(?)로... 살짝 눌렀더니.. 한쪽 귀퉁이에 날아오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