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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전부터 아이폰의 GPS가 불규칙하게 튀거나 위치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해서 맘먹고 수리를 하러갔다.


간단히 증상을 얘기하자면 실내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한채로 GPS의 위치가 고정되지 않거나 위치를 못찾는 증상이 발생한것.(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더라도 켜놓기만해도 위치를 잡는것이 일반적이다.. 적어도 내 폰은 예전에 그랬다.)



약 열흘전에 전화로 문의해서 수리가 된다고 들었고 다시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것이다.


그러나 이날은 사장님과 수다만 떨다가 왔다. 그동안 문제가 있던 이넘이 너무 멀쩡해서 사장님이 '수리'를 거절하셨다.


현재 멀쩡한 상태이며 수신감도가 상당히 좋은데 괜히 열어볼 필요가 없다는것.


참고로 아이폰의 안테나 감도를 숫자로 바꿔서 보면 -40에서 -130까지 표시된다고 하는데 -40이 가장 좋은 상태. 내폰은 이날 -50대까지 나오며 감도가 좋았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GPS가 튀거나 못잡는일이 전혀 없었다. 와이파이건 LTE건 감도가 5-60이 나오니 위치가 아주 정확했다.


한참 뒤에 다른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대화가 끝날즈음 나중에 상태 안좋아지면 다시 오겠다 했더니


"그 폰은 안 열겁니다. 하하하"


라며 웃으셨다.


그만큼 상태가 좋은것이고 아마도 와이파이가 연결되었던 당시의 주변상태가 아마도 여러 원인들로 인하여 수신감도가 안좋았던 순간들이었을거라는 얘기다.

(참고로 집에서 와이파이와 LTE통신을 확인해보니 90~100을 넘나들고 있었다. AP 바꿀때가 된건가. ㅜㅡ)



초상권허락을 받지못해 살짝 모자이크를...

결국 와이파이 혹은 GPS 칩 혹은 안테나를 열어서 점검하려 했던 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리고 내 멀쩡한 폰을 괜히 오픈시키는 일로 연결되진 않았다.


아무리 상태좋은 폰이라도 일단 한번 열면 어딘가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아니 완전히 고장난게 아니면 아무데나 찾아가서 폰 열지 말라고


알려주신다.








상당히 시크한 고양이. 거의 반응이 없다.






앞에서 재롱을 떨어야 살짝 쳐다봐준다... ;;;;;














1년 내내 무휴라는 이곳. 목요일에만 쉬시는데 그땐 사모님이 계신다고... 내가 문의전화했던게 목요일이다.




이곳을 찾기전에 다른데 문의를 해봤었는데 아이폰 6S는 와이파이나 GPS 수리가 안된다고 아예 공식 A/S를 받으라고 한다.

수리점의 이름은 더 알려진곳인데 기술이 부족한건지 안하려는것인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아이폰 6S의 관련 부품을 구할수도 있으며 직접 수리하는 영상도 얼마든지 있다.

그런데 수리전문점(아*픽*)에서 수리를 못한다고 거절당하니 좀 당황스러웠었다.








나 다음으로 찾아온 커플이 덩치 큰 검은 고양이가 무서웠나보다. 사장님이 두마리를 끌어안고 우리안으로 넣으셨다. 익숙한건지 얌전..ㅎ








찾는 위치는 신촌역 1번출구를 나와서 현대백화점을 앞에두고 우회전. "큰언니불고기"가 1층에 있는 건물 3층이다.








3층에 딱!








입구엔 큰 간판이 없어 잘 안보인다.




http://blog.naver.com/kiricosick










이번에 문제가 발생하고 "수신감도"에 대해서 찾다보니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아이폰6S에 대한 기사인데 수신감도가 기가막히게 좋아서 수리거부당한 내 폰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최하위권이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내가 지금껏 알고있던 감도수치는 숫자가 작을수록 좋고 높을수록 안좋은거였다. 

(여기서 얘기하는 숫자의 높고낮음은 "-"를 빼고 얘기하는겁니다, 실제로는 -70이 -100보다 높은 숫자입니다.)


실제로도 -40 ~-70이면 아주 좋은 상태, -71~-100까지는 그럭저럭, -100아래로는 통화가 안될수도 있는 상태라고한다.


아래에 나타난 수치대로라면 랭킹은 안좋은 순위이며 등급도 반대다.


이 기사를 인용해 올려진 많은 카페나 블로그 글의 댓글들에는 '갤럭시가 이겼네' '아이폰은 디자인뿐이야' 등등의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수치만으로 판단한다면 결과는 반대이며 갤럭시 5S는 안좋은 순위 2위로 폭망이었던 셈이다.(기사에선 S6라고 잘못 말하고 있다 - S6는 4위)


아래의 폰들을 모두 같은 조건에서 공평하게 실험한것이라면 기사에 쓰여진대로 아이폰 6S의 감도가 갤럭시 5S보다 3배나 좋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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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병원에서 한참 실습중이라 학원에 갈일이 없으나 한달에 한번 방문중이다.


학원비를 내면서 얼굴도장 한번 찍기 위해서.


그런데 오늘 4층에서 깜짝 놀랬다.  5층에 있어야 할 학원이 4층에 떡하니!!!






더 넓고 분위기도 좋다. 조금 좁아보였던 기존의 안내데스크도 널찍하니 좋다.






교실 역시 훨씬 좋아졌다. 5층은 구조적으로 좁을 수밖에 없었고 창문이 옛방식이라 바람불면 덜컹덜컹 소리나고 외부의 잡음이 좀 거슬렸는데 말이지.






구석구석 활용할 많은 공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곳은 나중에 좀 더 변화가 있어야겠다. 침대를 두개를 놓으니 비좁다. 하나만 있으면 양쪽에 서서 실습하기 딱 좋을듯.





현재 사용중인 5층을 완전히 다 옮기는게 아니라 두개층을 모두 사용하는것. 이젠 4,5층이 유엔간호학원이다.






기존의 포스팅에서 위치나 다른 정보 찾기

http://lovepoem.tistory.com/899

http://lovepoem.tistory.com/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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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간호학원 - 신촌역 6번 출구




노동부에서 인정한 우수훈련기관 유엔간호학원




처음 방문시 조금 작다고 느껴질 규모지만 쓸데없이 크고 화려해봐야 공부하는데 도움될 것 없다. 54세 졸업생의 비밀노트. 나이대 상관없이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





특급노트가 붙어있는 교실 뒷부분.




수업 시작 바로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혼자 일찍 도착했을때 찍었던 사진.





교실에서 창문으로 내다본 풍경, 신촌로터리.






나이가 많아서 혹은 실습이 걱정된다면 유엔간호학원은 좋은 선택이다.

본인에게 맞는 혹은 원하는 병원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또 조언하여 최대한 개개인의 여건에 맞도록 도움을 준다.

전국 전체 합격률이 60%까지 떨어진 요즘 여전히 높은 합격률과 자격증 취득후 취업까지도 책임지려 노력하는 원장님을 만나보면

결코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는 것에 마음이 놓일것이다.



02-7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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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6개월전 간호조무사 학원을 알아보려고 검색을 해볼때였다.


집에서 가깝고 접근이 쉬운 신촌과 홍대 부근으로 알아봤을때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맘을 먹고 찾아가려고 다시 검색했을때 깜짝 놀랬다.


물론 지역을 조금 더 넓히고 검색하면 몇군데가 더 뜨긴하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접근이 쉬운 신촌과 홍대쪽만 찾아보는것이었다.


"간호조무사"로 검색했을때 단 한군데만 뜬다.(네이버)




"간호조무사"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1년과정의 부담으로 먼데로 다니긴 어렵고 가까운 곳을 찾기 마련일것이다. 그런데 가까운곳을 찾아보면 잘 안나온다.


위 지도에서 나오는 곳(A)은 학원이 맞다. 그리고 전화하면 사람에 따라서는 좌절을 겪게 된다.


이 학원(A)은 나이가 많은 사람은 남녀 모두 "거절"을 당한다.


실습 나갈 병원에서 "나이 많은 사람을 싫어하고 잘 안받아준다"는 이유 때문이다.


간호조무사는 교육기간중 실습이 약 4개월(780시간) 정도 필요하다.


실습 나갈 병원을 "직접 구해서 하겠다"해도 역시나 "거절" 당한다.


자기네 학원에서는 실습 나갈 병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란다.


만약 PC나 검색이 서투른 사람이라면 여기서 좌절하고 실망하고 "간호조무사" 공부할 조건이 안맞고 어렵다고 다시 생각하려 할지도 모르겠다.









간호사로 검색해야 다 나온다


"간호사"로 검색(네이버)


위 지도를 보면 9군데의 지역정보가 검색된다. 이중엔 학원이 아닌곳도 있다.


"간호사"로 검색하면 신촌에서는 대표적인 두군데 학원이 나오는데 두군데 모두 직접 방문해보길 권장한다.


두 시설 모두 최근의 새로 지어진 건물이나 시설등의 쾌적한 환경은 아니다. 오래된 학원이고 건물도 오래되어 살짝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런데 "간호조무사"공부는 시설 좋다고 잘되는것 아니고 시험 잘 보는것이 아니다.


시험공부는 어차피 다들 짐작할지 모르지만 문제 잘 풀면 되는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실습 나갈 병원을 잘 구해주고 또 자격증 취득후 취업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가인데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저울질을 했다.


신촌에서는 두군데가 유명하다. 그리고 선택했다. 






유엔간호학원. 신촌로터리에 위치해서 접근이 쉽다. 위 지도의 "C"


신촌로터리 어디에서나 이 건물이 보인다.. 아마도..;;;








시설만 보고 실망을 한다면 더 좋은 다른면을 놓치기 쉽다.


내가 33기로 이번에 시작했고 아직 교육시간을 다 못 채운 32기 선배들의 실습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주변의 병원들과 연결이 되어 있다. 나이도 안보고 연결해준다.(나이 많아서 안받은 그 학원은 아마도 일부 혹은 그 학원만일것으로 생각된다)


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신촌연세병원, 아현역의 서서울병원 그리고 학원에선 멀지만 집에선 가까운 동신병원 등.



책값조차도 부담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인 또 한가지.


선배들의 책을 물려받아 공부할수도 있는데 포인트마다 체크가 되어 있어 마치 복습하는 기분마저 든다. 


전문용어들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복잡하고 정신없고 알아듣기 힘들지만 중요포인트에 표시가 되어 있어 생각보다 좋다.




유엔간호학원


http://www.unganho.co.kr


02-7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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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센스 파티하우스


일산 마두역에서 3분 거리에 있는 플로렌스. 소규모 돌잔치를 하기엔 최적의 장소라고 할만한 곳이다.

뜬금없이 왠 돌잔치라고 할진 모르지만 언젠간 내가 이곳의 고객이 될수도 있다는거...;;;


물론 지금은 다른 용무로 들렀다.








좌 : 파티 시작전에 일찍 도착한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좌 : 아기들 옷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중 : 돌잔치에 필요한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고

우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품들도 여기저기 많다.




각각의 홀로 분리된 플로렌스. 소규모 단위의 파티를 하기엔 최적일것. 돌잔치뿐만 아니라 어떤 파티라도 가능하다.




작은 먼지나 손자국도 없을듯이 깨끗한 유리잔.





아이가 뭘 잡을까... 난 개인적으로 골프공 추천~~



파티장소 이외에는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들이 마련되어 있다.




3층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이렇게 공원 분위기가 나는 곳이 있다. 날씨만 좋다면 먼 공원까지 나가지 않아도 될듯하다.





마두역 8번출구에서 약 3분거리. 일산 올리브상가 3층. 전철에서 내리려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의 한장면이 나오고 있다. 요즘 즐겨보는 프로. ^^


올리브상가 한쪽끝으로 가야 입구가 보인다. 건물내 3층에서 반대편 끝으로는 못가는 구조. 1층에서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첫 방문시 헤맸던 기억이..^^;;




http://blog.naver.com/hsnylove1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06번지 






http://blog.naver.com/thebabysnap



이 글에 쓰인 사진은 모두 LG G4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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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비교 - 종로사진관 쉽게 찾기



제목이 두개... 목적이 다르지만 한가지 주제로 가능하기에..ㅎㅎ


종로사진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YMCA옆건물 3층이요"라고 말하면 보통은 바로 찾아오는데 그래도 못 찾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YMCA바로 앞에서 올려다보면 어디까지가 YMCA건물인지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YMCA의 귀퉁이 입구로 올라가버린다. 그곳도 결국 YMCA건물인데 말이다...;;;

그리고는 3층에 사진관이 없단다.. 당연히 없지... 그 옆건물이라니깐...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아마도 YMCA 옆건물이 무언지 한번에 알 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건너편에서 보면 "아하~" 싶은데도 당사자들은 건물앞에서도 못찾아온다. 워낙에 복잡한 간판들과 사람들 그리고 가로수까지 덮여서 잘 안보일거다.



      <-  YMCA 바로 왼쪽 옆의 건물 3층에 종로사진관이 있다


종로사진관을 찾는 얘기는 그만하고

위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같은 기종인 팬택 아이언2로 찍었다.

사용된 어플은 순정카메라와 구글카메라.

위아래 중 어느쪽이 구글카메라의 파노라마이고 아이언2의 순정카메라의 파노라마일까...


사진들의 해상도를 보면 윗사진은 해상도가 6932 x 2594 픽셀로 상당히 큰 사진이다.

아래의 사진은 상대적으로 너무 작은 해상도인 1968 x 912.


화질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아래의 사진을 보고 나면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듯하다.

화질 뿐만이 아니라 또다른 차이가 있는데 움직이는 피사체, 즉 차량들을 보면 너무 비교된다.


위의 사진들은 대부분 차량들이 멀쩡해보이는데 아래의 사진은 차량들이 죄다 조각조각 나있다.

찍는 시점에 차량들의 수나 움직임의 차이는 있었겠지만 아마도 또다른 이유가 있을듯하다.



아.. 윗사진이 구글카메라이고 아래가 아이언2의 순정카메라 어플.




아래 영상은 각각 구글 카메라와 아이언2 순정카메라의 파노라마 촬영 방식이다.


먼저 구글카메라. 처음 시작을 누르면 한장 한장 자동으로 촬영된다.





아이언2 순정카메라의 파노라마 방식은 마치 동영상을 찍듯이 지나간다.





이 두가지 서로 다른 방식은 장단점이 있을듯하긴한데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한장씩 찍는 방식은 위아래 각도나 좌우 간격을 잘못 맞출 가능성이 있고(수전증이 있거나.. 뭐..;;;)


동영상처럼 촬영되는 방식은 좌에서 우로 지나가는 속도에 조금 예민한듯하다. 그외에는 뭐 비슷할듯.





그밖의 차이점이라면 구글카메라는 촬영 종료후 백그라운드로 저장되어 바로 다음 초라영이 가능하고


순정카메라는 바로 작업이 시작되어 다음 촬영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런 차이점들은 어차피 익숙해지면 다 해결될 문제들인데 당장 제일 큰 문제는 바로 해상도. 품질의 차이다.


순정카메라의 설정이 바뀌지 않아서 더 높은 해상도로의 저장이 안된다.(파노라마는 설정에 화질을 바꿀수가 없다)







결론은.... 구글카메라 어플이 더 좋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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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2일 자로 시행된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은 귀와 눈썹이 중요 포인트.



2014년 12월 31일 개정되어 15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규정 6가지.


그중 특이한 점은 귀와 눈썹이 보여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기존의 여권사진규정과도 같다.


여권 규정도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예전보다 많이 까다로워졌으며 포토샵등에 의한 보정이 티가 나면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늘었다.


그에 비해서 주민등록증에 쓰이는 반명함사진은 규정이 덜 까다로웠었는데 이번에 여권사진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화된 것.



1. 무배경 또는 균일한 흰색배경


2. 정면 응시


3. 앞머리가 눈(특히 눈썹)을 가리면 안되며


4. 양쪽 귀가 모두 노출되어야 하고


5. 모자, 머플러, 안대 등 착용 불가


6. 야외배경 사진 불가


6가지 규정중에 3번과 4번을 제외하면 기존에도 적용되던 규정인셈이다. 따로 얘기하지 않아도 그렇게 촬영되어 왔었기 때문이다.

약간의 차이라면 1번, 가끔 이력서용 사진이나 프로필용으로 촬영하면서 배경이 조금 화려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젠 무배경 혹은 흰색 배경으로 정해버렸다.



[드라마 속 손예진 씨 증명사진 / MBC '스포트라이트' 캡처]






주민등록증은 신분을 증명하는 용도이기에 신분증에 쓰이는사진 역시 본인확인이 용이해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귀가 안보인다해서 본인 확인이 어려운것은 아닌데도 여권사진의 경우는 진작부터 귀가 보여야만했다.


뭐.. 가끔 귀를 가리면서 얼굴 사이드를 다 가리는 사진도 있다. 아래처럼... 


누군지 딱 보면 알수 있지 않냐고? 실제로 본다면 사진과 많이 다르게 보일듯한데...;;;


[사진=간미연의 친한친구]




그런데 사진을 찍다보니 분명한 한가지는 알게 되었다. 얼굴 가려놓으면 그 좁은 공간에서(반명함사이즈 3cm x 4cm) '인물'이 정말 보기 싫은 사진이 된다는것.


그리고 이번에 개정된 6가지 규정에 '보정'이란 말은 없다.


'보정'을 하지 말라는 여권사진도 기본적인 보정을 하는 마당에 규정에도 없는 보정을 안할 이유는 없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진이 보정에 유리할까.


얼굴을 안가린 사진이 보정에 더 유리하며 더 이쁘게 나온다. 그것은 분명히 사진을 찍고 바로 보정하면서 증명해 보일 수 있다.

(여권사진도 얼마든지 이쁘게 된다. 자연스러운 보정이 필요한 이유)


제출한 사진으로 본인 확인이 곤란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보완을 요구 할 수 있다니 지나친 보정은 소용 없을수도 있다.


그러니 보정은 지나치지 않게, 중요한 포인트를 딱 집어서 최대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이쁘게 보정하는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러운 보정을 원한다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부터 사진사의 말을 믿어야 한다. 그렇다면 더 나아진 본인의 모습이 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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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종로2가 8번지 장안빌딩 3층 종로사진관. 

02-733-7676


종각역 7번출구 옆건물. 

02-733-7676


종로사진관을 찾는 설명에 위 두 문장중 어느것이 더 찾기 쉬울까...


네비게이션이나 지도가 있다면 주소겠지만 그냥 찾는다면 과연 그럴까?


그런데 종각역 7번출구조차 못 찾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이 있냐고? 있다. 분명 있다.


그래서 준비한 영상~




종각역 7번 출구에서 종로사진관을 찾는 아주 쉬운 방법.



그러나 7번 출구를 못찾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 3번출구에서 찾는 것은 아래 사진으로... 3번 출구에서 그냥 직진하면 7번 출구 보이니까...






종각역 3번출구 나와서 직진하면 7번출구











자.. 아래 또다른 영상 하나...





7번출구를 찾는것도 3번 출구를 찾는것도 못하겠다...하는 분들은 YMCA는 아시겠지..요?



좌측사진 : YMCA오른쪽옆은 건물이 없음. 민들레영토만 있다... :)

우측사진 : YMCA왼쪽편에 있는 장안빌딩에 종로사진관이 있다.





추가로 하나 더!!! 종각역 8번출구로 나오면 떡!하니 YMCA와 장안빌딩의 사이로 입구가 있음.







 -= 정리 =- 


1. 종각역 7번출구>미스터피자 옆>골목길 입구

2. YMCA 좌측 옆건물

3. 종각역 8번출구> 바로 보이는 작은 골목입구


장안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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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X크"라는 상호로 자전거점을 운영하는 사장님(?) 혹은 카페 운영진에게 특별히 악감정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제가 카페에서 강퇴를 당할만큼 운영원칙에 어긋나는 일을 한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바이크X크"에서 예약판매중인 "다크니스 SL2"모델의 안내 그림입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그림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여기서 "상급 카본프레임 변경"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이 카페에서 보기전까진 이 사실을 몰랐었고.


몇번의 문의나 부족한 정보만 종합해볼때 SL에 쓰였던 QRC28이라는 카본 프레임을 SL2에도 그냥 가져다 쓰되 모양만 바꾼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카페에서 본 위 정보상으로는 분명 상급 프레임으로의 교체라고 하니 궁금했고 본사에 문의를 했습니다.




왼쪽이 기존의 SL모델 그리고 오른쪽이 이번에 바뀐 SL2의 곡선 프레임


왼쪽 이미지는 본사 코멧에서 오른쪽은 위드바이크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트리곤의 정식 수입사인 본사에 문의할때 


이렇게 그림을 넣어서 문의했는데 사실 처음엔 위에 보이는 첫번째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본사에 문의하기전에 댓글로 먼저 카페쪽에 문의를 남겼고 확실한 확인이 필요하겠다싶어서 본사에도 남긴겁니다.


그런데 본사에 남겼던 그림이 '자산'이라 하기에 일단 블러처리를 했죠. 





이렇게 했는데 "자산"이라고 했던 부분이 맘에 걸렸는지 해당 댓글을 지우고 제가 자신들을 믿지 못하지 않았냐며 다른 댓글을 남겼네요.





저도 오해하지 말라고 내가 살 모델이라 단지 확인을 하고 싶었던것이라고 쓰고 마무리가 되었죠.



그런데 오늘 강제 탈퇴되었다는 메일을 한통 받게 되네요.






어떤 운영원칙에 위배된걸까요? 궁금하네요. 자신들의 '자산'이라 주장하는 이미지를 본사에 문의하며 사용한 것?


운영진의 맘에 들지 않아서? 심기를 건드려서?


탈퇴사유가 궁금하다면 카페운영진에게 문의하라는데 그럴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그런 가게서는 10원짜리 하나 사고 싶지 않고 재가입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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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싱이 잘되는 카메라는 DSLR이다"


"반대로 똑딱이 일반 디카는 아웃포커싱이 잘 안된다"


위의 말이 틀린것은 아니나 '조건'없이 그냥 무작정 잘되고 안되고를 말하기엔 피사계 심도와 아웃포커싱은 내용이 참 심오합니다.


예전부터 아웃포커싱에 대한 말을 많이 들었는데 많이들 착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한번 남겼다가 더 깊은 공부를 하게 되었군요.


미처 몰랐거나 아직은 잘 모르던 부분까지 알게 되었으니 공부는 제대로 하게 된 셈이지요.


아래의 내용들은 인터넷에서 찾은 내용들을 정리한겁니다.


"같은 조건에서 센서만 커진다면 심도는 깊다"라고 생각했던것을 자료를 찾아 정리하고 입증하려니 머리가 아파오지만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흔히 말하는 심도의 정의를 먼저 말하자면


심도는 사진에서 초점이 맞아 보이는 공간상의 깊이 (depth of focus)


사진이라는 결과물에서 공간상의 깊이를 심도라고 표현하는것이므로 중간단계에서의(예를 들어 광학적인 기준이라든지) 심도란 생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히 심도를 얘기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심도, Depth Of Field

심도는 피사체가 존재하는 영역(object space)에서의 심도인 '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와 

초점면(focal plane)이 있는 영역, 즉 이미지 영역(image space)에서의 심도인 '초점' 심도(depth of focus)로 

구분된다.


피사체가 수많은 점(point)으로 이루어졌다고 가정한다면 각 점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한 평면에 모여서 사진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정한 초점거리에서 초점면은 유일하므로 피사계에서 서로 같은 평면에 존재하지 않는 

점들은 초점면 상에서 모두 'out of focus'가 된다. 이들은 '점'이 아닌 흐릿한 원(blur circle)처럼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착란원(circle of confusion)이라고 말한다.


 


이론적으로는 초점면이 하나 존재하지만 사람이 가진 시력(visual acuity)의 한계때문에 초점면이 다른 점들 중 

어느 크기 이하의 디테일, 즉 '허용' 착란원(minimum permissible circle of confusion)을 모두 점으로 인식하게 되며 

이렇게 사진 상에서 모두 선명하게 보이는 범위를 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진의 심도는 피사계 심도를 의미하게 된다.


심도(T)는 주어진 허용 착란원의 크기(C)에 대해 렌즈의 조리개(N, f-number), 초점길이(f),  그리고 촬영자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u, 충분한 거리에서)에 따라 다음 근사식으로 계산될 수 있다.


 


허용 착란원의 크기는 '필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 값의 범위를 구하기 위해서는 인화물 또는 

모니터 상의 이미지와 같이 어떤 결과물에서의 '선명도의 기준(acceptable standard of shapness)'을 먼저 

마련할 필요가 있다(심도에 관한 애매모호함은 대부분 이러한 기준을 간과하는데서 비롯되는 듯 싶다).


사람의 눈이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가장 까가운 거리(Least distance of distinct vision, LDDV)는 

약 25 cm 정도로 보며, 이 거리에서 보는 적절한 관찰 영역(confortable viewing area)은, 

망막의 원추세포(cones, 디테일과 색을 구분하는 시세포로 망막 중앙부에 몰려있다) 분포를 감안하면 

50-60도의 화각으로 계산할 때, 약 29 cm 가 된다(50*tan(30)).


허용 착란원 C의 크기는 25 cm 떨어진 곳에서 대각선 길이가 29 cm 정도 되는 이미지를 보는 

경우(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이 손으로 사진을 들고 자연스럽게 보는 상황) 대략 0.2 mm 보다 작은 디테일은 

사람이 구분하지 못한다는 실험적 평균에 근거한다. 0.2 mm 를 간격 주파수(spatial frequency)로 말하면 

5 lp/mm 에 해당한다.


35 mm 필름에 대해 위의 기준을 적용하면 '확대' 인화해야 하는데,  필름을 8 배 정도로 확대해야 하고 비슷한 

인화 사이즈로는 8 x 10 인치 사진에 가깝다. 확대될 때 허용 착란원도 커지므로 필름(또는 센서) 면에서의 착란원의 

크기는 약 0.2 x (1/8) = 0.025 mm 가 되어야 한다. '최종' 이미지의 크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허용 착란원의 범위를 0.02-0.033 mm 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래 표에서 보는 것처럼 '필름' 형태에 따라 허용 착란원의 크기는 다른 값을 가진다.

예를 들어 크롭 센서에서는 확대 비율이 필름보다 크게 되고, 따라서 다른 변수들이 동일할 

경우 허용 착란원 C의 값은 필름보다 작게 되어 심도는 얕아지게 된다.


Format Circle of confusion diameter(mm) 

8x10 inch 0.20 

5x7 inch 0.14 

4x5 inch 0.10 

36x24 mm 0.02-0.033 

APS-C 0.018* 

35 mm cine 0.025-0.05 

Applied Photographic Optics, Ray, *Wikipedia


동일한 렌즈의 동일한 조리개 수치에 대하여,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 바디의 결과물에서 피사체를 

동일한 크기로 찍으려면 크롭 바디가 피사체로부터 더 멀어져야 하는데(반대로 풀프레임은 피사체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이 경우에는 거리에 따른 영향이 허용 착란원의 영향보다 크기때문에 풀프레임 바디의 

심도가 더 얕아지게 된다.


심도 공식들은 여러가지 가정(paraxial, aberration-free, symetrical lens 등)에 의한  근사식으로 유도되므로 계산 결과는 

일치하지 않는다(인터넷 심도 계산기의 결과는 서로 같지 않다). 또 같은 값으로 계산되더라도 실제 느끼는 심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관찰자의 시력과 피사체의 특성, 렌즈의 성능, 이미지의 컨트라스트, 그리고 주변 조명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카메라에서는 보통 조리개를 조여서 심도를 깊게 만드는데, 이 때 조리개는 '원형' 슬릿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서 

가정한 점 이미지들은 Airy 패턴을 보이게 된다. 그런데 필름의 허용 착란원 크기를 넘어서는 해상력은 의미가 

없게 되므로 해상력에 관한 Rayleigh 조건을 적용하면(그리고 몇 가지 가정을 추가하면) 35 mm 카메라에서 

'실용적인' 최대 f-number는 18 정도가 된다.




먼저 흔히들 말하는 센서크기.


"센서크기가 크면 심도가 얕아진다" 


는 틀렸습니다.


"센서크기가 크면 심도는 깊어진다"가 맞습니다...


위에도 설명되어 있죠? 다른 변수들이 동일한 조건이라면 센서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심도가 얕아집니다.


다른 변수들이 동일할 경우 허용 착란원 C의 값은 필름보다 작게 되어 심도는 얕아지게 된다.





그런데 센서가 작은 카메라들이 심도가 더 깊고 아웃포커싱이 잘 안되는 이유는? 그 역시도 다 설명되어 있죠.


동일한 렌즈의 동일한 조리개 수치에 대하여,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 바디의 결과물에서 피사체를 

동일한 크기로 찍으려면 크롭 바디가 피사체로부터 더 멀어져야 하는데(반대로 풀프레임은 피사체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이 경우에는 거리에 따른 영향이 허용 착란원의 영향보다 크기때문에 풀프레임 바디의 

심도가 더 얕아지게 된다.


피사체를 동일한 크기로 찍는다는것은 동일한 화각을 갖기 위해 거리를 달리 하는것입니다. 변수가 달라지는겁니다.







그리고 피사계심도가 결정되는 조건들을 살펴보면 4가지가 있습니다.


1. 초점거리 - 길어지면 심도는 얕아진다

2. 피사체와의 거리 - 가까워지면 심도는 얕아진다

3. 조리개 - 값이 줄어들면 심도는 얕아진다

4. 센서크기 - 작아지면 심도는 얕아진다.


위 4가지 조건에 따라서 심도가 결정됩니다. 보통 1,2,3번까지는 잘 알고 있지만 4번이 기존의 알고있던 상식과 반대될겁니다.


좀더 정확하게 풀이하자면...


1. 초점거리(환산초점거리가 아닌 실제초점거리) - 제곱에 반비례 - 초점거리가 3배가 되면길면 피사계심도는 1/9로 얕아진다.


2. 피사체와의 거리 - 제곱에 비례 - 거리가 1/4로 가까와지면 피사계심도는 1/16로 얕아진다


3. 조리개 - 반비례 - 조리개 값이 2에서 2.8이 되면 피사계 심도는 1/1.4배 얕아진다.


4. 센서크기 - 비례 - 센서 크기(예를들면 대각선)가 1.5배 커지면 피사계 심도는 1.5배 깊어진다



위의 설명에 따라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는 설정하에 센서의 크기만 달라진다면


센서가 클수록 심도는 깊어지며


센서가 작을수록 심도는 얕아집니다.




결론, "센서크기가 작아서" 아웃포커싱이 잘 안되는게 아닙니다.


센서크기가 작아지면서 심도가 얕아지는데 다른 조건들이 그 효과를 상쇄하다못해 넘어서기에 심도가 더 깊어지는것뿐입니다.





아웃포커싱...


같은 심도에서도 배경흐림이 다를 수 있으며 비례하지는 않는다라는걸 이번 공부를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1838


위의 게시물을 쓴 사람이 심도에 대해서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한것으로 생각되는데 아웃포커싱 즉, 배경흐려짐에 대해서도 기술해놨습니다.


솔직히 어렵네요. 관련 링크를 따라가보면 같은 심도에서도 배경흐림이 다를 수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toothwalker.org/optics/dof.html - 심도와 배경 흐림 정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보여주는 사이트.







참고) 


아래는 심도를 계산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dofmaster.com/dofjs.html














이 포스트에서 순수한 제 생각은 "같은 조건에서 센서만 커진다면 심도는 깊다"  하나 뿐이군요. 나머지는 모두 구해온 자료들입니다. 공부,공부,공부...



추천 링크 : http://zolby.blog.me/220905350091 (2017년 2월 16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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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보정.


지나친 보정은 보정이 아니라 "성형"이 되어 버린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 내가 하는 보정도 거의 성형단계.


피부잡티 제거와 톤보정은 당연히 하는거지만 눈 코 입까지 삐뚤어져 있다면 그대로 두기 어렵다.



아래의 사진은 잡티와 톤만으로는 안되는 삐뚤어진 부분이 있는 경우.


스스로 거울을 보고 있으면 많이 삐뚤어진걸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을 찍어놓고 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입술부터 좌우 균형 잡았고 윗입술과 아랫입술도 좌우가 맞지 않아 맞춘것.


그리고 코를 살짝 눌러서 맞췄다.


마지막으로 좌우 뺨을 살짝 넣어서 아주 약간 갸름하게...


보정 전과 후




이렇게 보정하고선 사진 뽑아서 보여주면 고개 갸웃거리면서 맘에 안든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럴땐 원본과 수정본을 비교해서 보여줘야 비로소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된다.


자신의 얼굴이 삐뚤어진걸 그동안은 모르고 살았던것.



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보다보니 알게된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다수가 자세가 삐뚤다.


차렷자세에서 몸통 어깨 고개등 쫙 일(1)자로 앉거나 서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외국인들의 경우 거의 말이 필요없을만큼 자세가 바르다.


아마도 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차이가 아닐까싶다.


의자생활을 하는 그들과 바닥생활을 하는 우리나라와의 차이가 아닐까싶은거다.


물론 바닥에 앉을때도 자세를 바르게 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되겠지만 그게 쉬운게 아닐거라 생각된다.(나부터 바닥에 앉을땐 삐딱...;;;)





여튼 인물보정은 지나치게 하지 말고 필요한 요소만 집어서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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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조금씩 먼지를 불어내기는 했는데 구석구석 속시원히 먼지가 털어지지 않아서 결국 들어냈다.


아주 깔끔히는 아니더라도 눈에 띄는 큰 먼지들만 제거해도 발열을 꽤 줄일 수 있다.





오늘의 청소를 도와줄 먼지제거제.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




평상시 벽쪽에 인접해있어 안쪽 구석의 먼지는 이렇게 끄집어내야 청소가 가능하다.




VGA카드는 분리해서 청소를 해야하는데 오늘은 간략하게 끝...




평소 전혀 신경을 안쓰던 바닥쪽... 오른쪽 절반만 털어낸 모습을 보라... 






청소를 끝내고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포기. 나중에 부품 하나하나 다 분리해서 청소하게 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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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담동의 클럽앤써(Answer)에서 HP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종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각 언론사의 IT관련 기자들과 IT관련 블로거들이 상당수 초대되었네요.

제가 어쩌다 저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을까요... 궁금..^^;

신제품의 출시소식과 그것을 일찍 만나본다는 것은 즐거운것이기에 초대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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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노트북들입니다.

1. HP ENVY 14 Beats Edition : 최상의 오디오 사운드를 선사하는 뮤지션 노트북
   HP ENVY 14 비츠 에디션은 HP와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성능 오디오 기술을 HP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ENVY시리즈에 탑재했다.
2. HP Pavilion DV7 : HD영상과 게임에 어울리는 고성능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 HP Mini 210 : 다채로운 컬러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새로운 미니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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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하는 제품발표회도 처음이지만 클럽에 가보는 것도 처음이라 어두운 분위기가 익숙치는 않았으나 더 힘든것은 아마도 배고픔과 외로움(?)이 아닐까... 아는 얼굴이 딱 한명뿐이었다. 그나마도 문래예술공장에서 처음 봤던 블로거 한분...ㅋ
팸투어와 서울시에서 불러주는 행사에서 본 블로거들이 아니면 필명만 알뿐 얼굴을 모르는 블로거들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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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될 무대와 앞자리. 2층에서 봐도 되지만 좀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냥 앞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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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라는 곳에서 처음 들어본 음악이다...(클럽의 평상시 음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다...ㅡㅡ

그런데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반응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들 IT계열..... 음... 조금 민망하기도... ;;







내가 눈여겨 본 제품은 이 Mini 210이다. PC하면 늘 최고의 성능만을 생각하던 나에게 노트북은 크기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카메라와 함께 들고 다니기에는 큰 제품은 무리이고 노트북 가방을 별도로 준비해서 들기도 힘들다. 그저 카메라 가방에 같이 들어갈 크기가 좋다.
그런면에서 HP Mini 210은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것이다. 내가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가방이 3n1-22인데(참고:http://lovepoem.tistory.com/718) 등판쪽에 작은 노트북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14인치 이상의 제품은 들어가지 않는다. 10인치정도가 딱 알맞은 크기이다. 그래서 관심이 간다. ^^

특히 미니210은 경품으로 하나 걸려있는 제품이었다. 제품소개하는 장면을 찍어 14번째로 트윗을 올리는 사람에게 미니210이 경품으로 걸린것이다.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올려보았으나 해쉬태그를 처음에 잘못 작성해서 놓치고야 말았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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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조PD가 깜짝 등장하여 닥터 드레(Dr. Dre)의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제 분야가 아니라서 못알아듣겠습니다. 그저 뮤지션들에게 권장할만한 노트북이라는것 외에는...;;;

오른쪽 사진은 미니210제품을 경품으로 받은 분의 모습입니다. 정말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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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HP ENVY 14 Beats Edition 시리즈의 모습입니다. 약 250만원정도 하네요. 이정도 총알이 준비된다면 전 아마도 렌즈를 구입하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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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있어야만 개설이 가능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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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블로그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라면 블로그 주소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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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대받을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초대받는 이메일주소가 티스토리 ID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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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장을 받으시면 블로그를 바로 개설해 주세요.
2. 일정 시간이 지나도록 블로그 개설을 하지 않으면 다른 분을 위해 초대장을 회수합니다.
4. 의심스러운 이메일 주소일 경우 초대장 선정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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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을 위한 85mm F1.4렌즈를 잡을 이벤트가 떴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물사진은 85mm부터 시작해야겠지요. 그리고 1.4의 밝고 원형인 조리개는 빛망울을 상당히 이쁘게 만들어줄듯하네요.

삼식이와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면 85mm F1.4는 많은 사랑을 받는 렌즈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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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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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본 코란도C의 모습입니다. 가까이서 못본것이 후회됩니다... 만...

가까이 갔더라면 사진을 찍지는 못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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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이야 뭐 곧 출시예정이라 왠만큼은 공개된 사항이고 제원만 찾아보니 대략 아래와 같네요.
 
2.0 - 181마력 토크 36.7kg·m
2.2 - 224마력 토크 50.1kg.m

가격 : 1380만원~2640만원
 
색상 : 우주색,상아색,중청색,홍조색 등 10가지
 
제원 : 전장 4,400 전폭 1,810 전고 1,685 휠베이스 2,640 타이어 255/60R/18 6단자동변속기, 사륜구동, 모노코크 바디(서브프레임구조)


위의 내용들은 출시가 되어야 정확해지겠지요.

그런데 2.2의 마력과 토크는 엄청나네요. 가격 경쟁력만 있다면 훌륭하겠네요.

과거의 명성을 이어갈 코란도C가 쌍용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선전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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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비교를 위해 인터넷상에서 구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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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독도관련 어플이 나왔습니다. KBS에서 신경을 썼군요.

3월 22일에 62개의 어플을 소개하면서 제가 만든 어플도 같이 소개했었지요.(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
 
http://lovepoem.tistory.com/649#dokdo <- 바로가기

소개된바와 같이 전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보통 사람인지라 그저 독도사진 한장과 영문소개글 그리고 독도사이트 링크만을 넣어서 겨우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KBS에서 만든 어플은 실시간으로 독도를 볼 수도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있는 어플입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이벤트도 하는군요.
 




이벤트 참여하기

이벤트 참여하기










사실 전 T-store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T-store에서 출시되는 모든 어플을 쓰지 않습니다. 제 모토로이는 SKAF도 삭제되어 있어서 설치가 아예 불가능하네요.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올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 아쉬운 마음으로 마켓에서 "독도"를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제가 만든 어플만이 검색되어 나옵니다.

그런데 며칠전만해도 다운로드횟수가 약 700건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는데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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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페이지를 가보니 다운로드가 1300건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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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플의 출시와 이벤트로 마켓에서 "독도"를 검색하고 또 결과물을 다운로드 받는 사람이 늘었다는것을 알 수 있네요. 현재 T-store는 타 통신사의 사용자도 사용이 가능하게는 되어 있으나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또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라면 우선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의 이용이 먼저인 유저들이 있다는겁니다.
저도 혹시나해서 설치해보려 했으나(SKT와 T-store는 싫으나 독도어플이기에...;;;) 아직도 설치가 안되고 있네요. APK파일을 추출해서 주실분 안계신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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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날아온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대체 베스킨라빈스 매장은 어디 있는거냐... 평소에 가본적도 없고 신경을 안쓰고 살았으니 봤어도 몰랐을터... ㅡㅡ;

검색해보니 의외로 가까운데 매장이 하나 있어서 방문...

콘으로 드릴까요 컵으로 드릴까요.... 라는 말에 몇초간 생각... '뭔 소리야....;;'

사진 찍기 편하게 컵으로 달라하고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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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하나 놓고 사진을 찍으려니 너무 허전해서 가지고 있는 폰을 죄다 동원했다. 폰만 꺼내놓으니 역시나 그림이 안나오지만 그래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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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사진 찍으려고 햇살이 드는 창가에 있었더니 더 더워서 빨리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 ^^

기프티콘은 링크프라이스의 트윗을 RT하나 날리고서 운좋게 받은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주는 선물인데 이렇게 더운날 아이스크림이 먹게되니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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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링크프라이스에서 배너를 가져다 광고를 하면서도 크게 효과를 못보고 결국 하나둘 배너를 내렸었는데 최근 새로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링크프라이스에 발길을 끊은지 오래인지라 새로운 소식이 언제것인지는 모르겠으나(ㅡㅡ;;;) 여튼... 제겐 새로운 소식입니다..;;;;;

스마트폰 앱 광고
스마트폰 앱 광고는 안드로이드폰 같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는 광고 입니다. 배너를 클릭하면 어플리케이션 정보창이 뜨며, 정보창에서 앱스토어 바로가기, 폰으로 다운받기, 친구 추천하기, 추천 공유하기를 통해 클릭 발생 시 커미션을 지급해 드립니다.

현재는 아이폰용 어플 광고뿐이지만 조만간 안드로이드용도 나올것이라 하는군요. 많~ 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스마트폰하면 '아이폰'밖에 모르는 것이 일부 우리나라의 불쌍한 현실이지만 이미 전세계적으로는 안드로이드의 점유률이 넘어서기 시작했지요.



우선 링크프라이스의 광고를 가져가려면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입하기 <- 클릭




가입후에는 아래에 보시는것처럼 메뉴를 찾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쉬운링크 > 스마트폰 앱 광고 > ① 태그생성   <- 직접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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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현재 광고가 하나있네요. 그리고 아이폰용입니다. 저는 테스트를 해볼 수가 없고 친구에게 부탁을 해봐야겠네요. 광고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일단 [Join]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광고는 승인제라서 신청후 기다리셔야 합니다. 기다리시면 아래의 그림처럼 [Joined]상태로 바뀌고 드디어 광고 가져가기가 가능해집니다. 바로 오른쪽에 있는 태그생성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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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신의 블로그에 가져갈 배너를 고르시면 됩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오른쪽의 태그생성 버튼을 누르면 작은 창이 뜨면서 가져갈 태그소스가 보일겁니다. 그대로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시키면 간단히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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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블로그에 적용 시킨후에 언제부터 돈이 적립되어 수입이 발생될까요. 사실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입니다.
이 광고는 배너를 클릭해도 CPC 실적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배너 클릭시 뜨는 어플홍보창에서부터 실적이 발생됩니다. 어플홍보창에서 [앱스토어 바로가기]를 누를때 1차 CPC실적이 발생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폰으로 다운받기]를 누른뒤 폰으로 전송된 SMS를 클릭할때 발생.
[친구 추천하기]를 눌러 친구의 폰 넘버를 입력하고 내용을 넣은뒤에 SMS를 발송하고  친구가 SMS를 클릭하면 발생.
마지막으로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이용하여 어플 정보를 공유하고 클릭이 발생되면 CPC 실적이 발생됩니다.


이렇게 CPC실적이 발생되는 방법이 4가지인데 그중에 [앱스토어 바로가기][폰으로 다운받기]는 중복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 추천하기]도 결국 하나의 폰에 대해서는 중복적용이 안될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그림은 트위터로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배너를 클릭해서 추천공유하기의 트위터마크를 클릭하니 아래처럼 바로 준비가 되는군요. 아래의 제 트윗을 보신분이라면 제가 테스트 삼아 올린 것을 보신겁니다... 클릭해주셨다면 CPC실적이 발생되었겠지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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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트위터를 통한 수익발생은 링크의 클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링크에 들어가서 앱스토어 바로가기나 직접 다운로드가 되어야 실적이 발생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앱스토어 바로가기는 IP로 실적을 처리하고, 다운받기는 폰번호로 실적을 처리하는 방식이랍니다. 중복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겠지요.




솔직히 파워블로거나 프로블로거가 아니라면 배너광고를 통한 수익이 그다지 좋지 않은것이 사실인데 이번엔 일반 블로거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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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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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차한잔 하자는 최재영님과 함께 인사동에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토토의 오래된 물건(02-725-1756)"이란 가게에 갔습니다.

전 수십번은 갔지만 안가봤다해서 간것인데 뜻밖의 사진을 발견했지요.(실은 최재영님이 발견, 사진은 내가..ㅋ)

1993년 10월자 '현장실화'라는 잡지에서 바로 앞뒤페이지에 나란히 실린 장동건과 고소영이었습니다.

기사를 보면 고소영은 뜨기 바로직전(스타예감이란 코너에서 소개되는)으로 보여지고 장동건은 청춘스타로 일지매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나봅니다. 찾아보니 주인공이었군요.

바로 어제인 5월 2일 결혼을 했는데 당시에도 두 사람이 나란히 있었군요. 이런것도 인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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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물건의 수량이나 달라진 부분이 있고 앵무새가 안보여서 여쭤보니 헤이리에도 가게를 열었다는군요. 앵무새가 인기가 좋아 그곳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답니다. 언제고 가봐야겠습니다. ^^








저녁은 토방(02-735-8156)에서 해결했습니다. 전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오타가 발견됩니다. "않됩니다" -> "안됩니다"
게장은 추가가 안된다는데 맛이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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