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음식 & 맛집'에 해당되는 글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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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0년된 옛  '인천 구 대화조(大和組) 사무소' 건물을 복원하여 카페로 활용중인 팟알.










실내 분위기는 마치 영화나 드라마속으로 들어간듯한 느낌.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인천을 한 장에 팝니다'











옛 물건도 한두개 보이고 마치 작은 박물관에 온 느낌이랄까


















원형복원에 가깝게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등록문화재 567호로 지정.






다양한 메뉴.










개인적으로는 고소한 핕빙수보다 새콤한 유자빙수가 더 맛있다. 날이 더워서 더 그런것일지도...









팟알 : http://www.pot-r.com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º 촬영 장비 : 아이폰8 Red, 아이폰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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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밀밭칼국수



차 없이는 찾아가기 힘든 시골구석에 있는 맛집










2층은 일반 가정집, 반지하이자 1층을 가게로 만들었다.









꾸밈은 아기자기한데 일하시는 두분의 어르신. 주인이 따로 있는듯이 보였다.









메뉴는 간단하게 4개.







기본 반찬도 깔끔, 맛나보인다.










열무냉면











부추칼국수, 해물향이 진득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어우러진 맛.








수제돈가스, 고기가 부드러우나 소스의 맛이 좋아서 묻히는 느낌.











친구에게 연락받고 찾아가는 과정과 풍경등이 포함된 영상이나 먹방은 아닌...










아마도 이 길이 가장 쉽게 찾아가는 길일듯하다. 일반 네비대로 가다간 좁고 불안불안한 시골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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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쉬는 날 오전에만 자전거를 타다보니 들르기 힘든 아라뱃길의 소바트럭.


연휴 마지막날에 친구를 만나러 소바트럭으로 출발~~~


생각보다 멀지 않다. 남가좌동에서 약 20km. 지도는 제일 아래에.





땀나게 달렸으니 시원한 냉소바를 시키고~~~ 



오늘은 사람이 없는편이라 한가한 모습이다. 멀리서도 알아보기 쉬운 몸양새의 소바트럭.






메뉴는 소박하다. 맥주도 있다는...






서비스 안주와 맥주.



사진들이 전부 맘에 안든다. 아이언2의 야간 촬영이 익숙치 않다. 담엔 낮에 들러서 다른 사진도 찍어봐야 할듯.




다크니스 SL2를 구매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야간 라이딩을 두번째 하게되다니.. 야간은 위험해...






소바트럭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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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귀한 정보 한가지.


뿌와 떡볶이


시장떡볶이의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재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을 그대로 따라해보기로 했다.


나 역시 집에서 수없이 만들어봤지만 그 맛은 못냈으니까...





집에 없는 재료는 일단 간단히 사오고... 아마도.. 집안 어딘가 다 있는것이라 생각되지만 찾느니 그냥 사는게 낫다. 못찾아.....


1. 국물용 멸치 8마리..... 냉동실 어딘가 있겠지만.... 구입

2. 가래떡... 냉동실 어딘가... 그냥 사..

3. 파 한줄... 냉장실 채소칸에... 없네... 어딘가 어머니가 썰어놓으신게 있을건데... 그냥 사라..

4. 오뎅한장... 이건 없는거 확실하네..

5. 고추장... 집에 있는 고추장은 뭔가 첨가된 맛으로서 떡볶이용으론 부적합.. 구입.

6. 설탕. 있음.

7. 물엿... 비스므리한거 뭐잇네.. 통과..

8. 간장... 짭쪼름하고 시커먼거 있다.. '간장'이라 써놨으니 간장이겠지...;;;

9. 후추... 있었을건데.... 조그만 넘으로 하나 구입.

10. 마늘두쪽... 있다...


마지막으로 춘장과 미원은 그냥 포기. 둘다 내 취향이 아님.




양은 적당히 알아서... (제일 아래에 링를 찾아가면 자세한 설명이...)


1. 적당량의 물을 끊이기 시작. 라면 하나 끓일때보다 조금 적은 양.

2. 끓기 시작하면서 멸치 투하~ 8마리~

3. 충분히 끓고나면 색이 누렇게 우러나있다.





멸치를 넣고 끓이는 동안 떡을 준비했다. 물에 한번 헹구기도 해야하지만 죄다 붙어있으니 잘 떼어주고... 450g이라는데 그냥 알아서 적당히... ;;;;




멸치가 충분히 우려진 육수에 다진 마늘과(적당히;;;) 고추장(두 숟가락, 맵다;;;) 그리고 후추를 조금 넣은뒤 중불로 훌훌 풀어주고...





1. 준비된 떡을 넣고 

2. 간장 1.5술, 설탕 2큰술, 물엿 1작은술을 잘 휘저어주고 오뎅을 넣어야 하는데 귀차니즘 발생...

3. 오뎅과 파를 한번에 투하.........






국물은 이미 적당히 쫄아져서 적당한 상태이고 파 향도 향긋하니 나고 끝. 그릇에 담기~~








맛 평가......... !!!


시장떡볶이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나 약간 모자른 듯한 맛??? 아마도 춘장과 미원의 영향이 조금은 있을테고


또 레시피 순서 봐가며 사진도 찍으며... 정신없이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완전히 똑같이 만들긴 어려운듯하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집에서 만들어본 떡볶이중 가장 맛있다는것!





잘 생각해보면 멸치로 만든 육수와 간장 그리고 후추 세가지만 추가 되었을뿐 기존에 내가 만든 떡볶이 레시피와 다를게.... 아니구나 이 세가지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었다.


춘장과 미원 두가지가 덜 들어갔으나 세가지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맛의 차이는 날수밖에 없는듯하다.


담엔 촬영 포기하고 요리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만들어봐야지~~ 냠냠.





이 레시피는 아래링크 뿌와쨔쨔님의 블로그에 소개되어있어요~


맛있는 떡볶이 비밀, 23년만에 알아내다














위의 사진들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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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불고기


오랜만에 찾은 송도. 친구를 만나러 갔더니 새로 오픈한 음식점으로 안내를 하네...  일부러 부른게지... ㅎ

그래.. 맛도 보고 사진도 찍고... 음식이야 돌아다니다보면 늘 먹는거고 사진이야 말로 간만에 찍네. 고맙다 사진이나 찍어볼까... ^^



3층 건물에 층마다 다른 메뉴... 그러나 같은 집이란다. 우린 3층으로.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편히 올라가고 좋네.






아직은 좀 이른 시간.






음식준비가 상당히 빠르다. 자리잡고 카메라 꺼내 준비하다보니 순식간에 차려지는 음식들... 







아... 정작 중요한 불고기 사진이 건질게 없다... 쩝... 그냥 맛으로 설명해볼까..

꽤 오래전부터 싱겁게 먹기 시작한 우리집, 그 덕에 보통의 음식점엘 가면 짜고 달고 조금은 괴롭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 집 간이 나한테 맞다.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것이 그냥 딱 "적당하다"라는 표현이 맞는듯. 물론 맛도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솔직히 맛은 100% 장담 못한다. 내 입맛이 워낙 후한편이라..ㅎㅎ

특히 짜고 단 음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겐 싱겁고 맛이 없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으나 본인들 건강 생각하시고 싱거운것과 맛이 없는 것은 다르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싱겁게 느껴질 정도의 간으로 이정도 맛이라면 분명 맛은 좋은 편이다. 내 주관. ^^






난 역시 회가 좋다...





메뉴.






아.. 그리고 마지막에 한컷 찍은 음식. 선지. 깍두기처럼 반듯하게 잘려져 있어 몰랐다. 음식 다 먹고 후식처럼 먹었으니..ㅎ;;





송도불고기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818-6 3층

032-83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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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돈받고 올린것이 아니며 제 주관적인 평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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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Jazzy M.A.S.(제지마스) 몇몇의 사람들에겐 맛집으로 기억될 공간.


다시 그들을 만나러 찾아간 곳.





첫 분위기는 어둡고 Jazz가 연상(?)되는 곳.




많은 오토그래프들이 붙어있고 그중에 노란색이 보이는데.. 흠.. 박지성.





이걸 보니 최근의 내 머릿속을 찍은듯... 우르릉 쾅쾅!!!









한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우리들만 초대(?)된듯한 분위기... 우선 음식과 술로 시작하고..






와인과 과일로 가볍게 시작하다가... 맥주와 소세지가 나오고...







간만에 마셔보는 데킬라! 오른쪽 사진의 음료는 기억이...ㅜㅡ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독 눈에 띄던 작품.




리오픈 이벤트중이라고 하니 방문해보시길...


★WE PLAY ART FOOD SPACE CULTURE★ 

복합문화예술공간 Jazzy M.A.S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532-4 마사빌딩 B2 

Tel.02 3445 8012(dining) Fax.02 3445 8013 


홈페이지 : www.jazzymas.co.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azzymas.co.kr 

예약문의/대관문의는 홈페이지 및 홍보 마케팅 이사 정승돈 알렉산더k 010-830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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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외출(?)... 이라기보단 반가운 얼굴들 보러 신림동으로.. "대게한상".


위치는 신림역이 아니라 봉천역에서 더 가깝다. 4번출구를 나와 약 5분? 걷다보면 야마하 대리점이 보이고 바로 다음 건물.


영덕대게를 먹어보곤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가게를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테이블방식이다. 전반적으로 밝고 깨끗한 분위기지만 사람 많아지고 대게 뜯다보면 바닥이 지저분해질텐데 슬리퍼가 제공되면 좋겠다.


혹시라도 발에 음식물을 묻힌채로 신발을 신고가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될테니까..


그래도 먼지나는 신발을 벗고도 쪼그려앉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시도가 고맙다.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 저려...







자.. 오늘 먹을 메뉴는 점심 반상차림. 가격은 아래 메뉴판 사진으로 확인하시고..


대게한상차림과의 차이점은 아마도 양의 차이인듯한데 음식구성은 부족하지 않을듯하다. 그리고 특상차림은 랍스타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단가가 좀 높아진다.


그외 구성은 비슷한 죽, 연어샐러드, 도토리묵, 해물전, 모듬회, 국, 새우튀김, 게장밥, 대게라면 등...




연어샐러드. 내 입맛에 잘 맞는듯... 회야 뭐... 늘 좋아하던 메뉴고...

















사실 생선이나 게등 손으로 발라먹어야 하는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기보단 귀찮음 때문... 회가 좋아.. 회...





한상차림은 1인 가격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메뉴에 따라 인원수별로 주문가능 여부가 있는듯하니 먼저 문의한뒤에 예약 및 방문을 추천.




밥도 맛있고 대게라면도 짜거나 비리지 않아 먹기 좋았다. 특히 게장밥과 대게라면은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그외 점심단품으로 대게해물탕, 랍스타해물볶음면 그리고 전복광어회덮밥도 있는데 회덮밥이 땡긴다.. 담엔 회덮밥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949-20

02-888-8980

2호선 봉천역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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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맛집, 천지연 - 갈비가 맛있는 집


인천 연수구 청량로 108

(구 인천 연수구 옥련동 572-6)

032-834-3133





제주도에 이어(아직 올릴것이 남았지만..;;) 오늘은 인천의 맛집 소개...


시원스런 전경을 감상하며 차에서 내리면 발렛파킹 서비스로 편히 입장만 하면 된다.






친환경 보성 녹돈만을 사용한단다. (그런게 있었구나..... 하면서 들어가고..;;)







입구서부터 시원스런 인테리어가... 다만 평소엔 좀 어둡다는거... ^^;






안쪽의 모습과 위(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정갈한 모습만큼이나 맛있는 반찬들...






드디어 고기를 굽기 시작.







윗 사진 3장은 스트로보로 찍은 사진이고 이 두장은 스트로보를 끄고 ISO를 높이고 셔속을 낮춰서 찍은 사진. 고기사진은 역시 벌건 불이 보여야..ㅎ






   



가운데 사진은 추가로 먹었던 게장.






2층과 지하에도 상당히 넓은 자리가 있어서 단체 손님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듯. 우리 송년회도 여기서 하면 좋겠네... :)






나가는 길에 발견한 "독도사랑 실천업소"






마지막으로 배너도 찍어달라는 요청에... ㅎㅎ;









큰 지도에서 럽의 세상담기 - 음식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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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의 백미인 맛집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대청호반길 500리를 걸으려면 든든히 챙겨 먹는것도 중요하겠지요... ^^

첫번째는 가래울가든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잠시 안내되었던 대청호반길 6-1코스의 입구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래울가든은 마을의 이름인 "가래울"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엔 대청호자연생태관도 있고 생태습지도 있어서 식사후 아이들과 함께 혹은 연인과 같이 둘러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에서 확인하세요.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정말 맛있는 오리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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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어찌그리 깔끔한지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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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오리누룽지백숙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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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울가든 : 042-274-2023, 대전 동구 추동 484-28










두번째 맛집인 부부가든.

이곳은 좀 유명한곳입니다. 지도에도 표시가 되어 있고 예약 없이는 식사가 힘들정도라고 하네요.
직접 기른 채소와 직접 담근 와인도 유명합니다. 음식들이 대체로 달달한것이 먹기는 좋으나 단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겐 조금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약간 달달한 와인은 제게 더 좋았구요. ^^;

자세한 위치는 역시 지도로...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첫번째 사진을 본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은 색이 이쁘다네요... 음식보단 빨간색에 더 눈이...
가운데 사진에도 빨간색이 포인트네요. 와인잔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사고가 좀 많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닐하우스에서 나무로 만든 식탁에서의 아슬한 유리 와인잔보다는 플라스틱이 더 안전해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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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삽겹살과 떡갈비. 고기맛은 뭐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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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영양밥. 호박을 그릇 삼아 나온 단호박영양밥도 일품이고 쌈을 싸서 와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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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든 : 043-298-0841, 충북 청원군 문의면 미천리 산 52-2









세번째 맛집, 은골 할먼네.

팸투어 이틀째인 27일 아침에 찾아간 곳입니다. 초행이라면 찾아가기 힘들수도 있는 깊은 곳에 있는데요.
정 힘들다면 "관동묘려"를 찾으시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어차피 둘다 찾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만....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지도를 보면 찾는 것이 크게 어렵진 않을겁니다. 다만 입구에 "은골 할먼네"가 아닌 "할먼네"가 또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할먼네" 소개가 더 많은듯합니다. 안쪽 깊은곳까지 찾아가는 것이 쉽진 않을테니 대부분 입구에서 "할먼네"글씨만 보고 찾았다고 생각할테지요.

분명 "은골 할먼네"는 따로 있습니다.

은골 할먼네는 아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만 특별히 부탁하여 마련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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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딱 옛 시골의 할머니가 해주시는 바로 그맛, 그대로입니다.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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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메뉴인 "민물새우탕"입니다. 독특하게 매실도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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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정취를 느끼며 먹는 그 맛이 흉내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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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할먼네 집앞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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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할먼네 : 042-274-7107, 대전 동구 마산동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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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맛집을 자주 가게 되는군요.

몸이 허해지니까 잘 먹으라고 하나봅니다. ㅡㅡ;

두번째 찾은 고대의 "이번지 깡통집"입니다. 맛은 이미 소문이 자자하고 직접 먹어보면 괜한 소문이 아니란것이 느껴집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이 더욱 자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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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릇노릇 잘 구워졌습니다.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직접 먹어봐야 하지요. 사진이나 동영상이나 다 소용없습니다. 직접 먹어봐야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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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찍어서 그냥 먹으면 고기의 육질을 제대로 느낄수 있지만 이렇게 싸서 먹어도 맛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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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에 있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갈매기살과 안창살은 양념을 해서 주는데 이 역시 소스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이날 종류별로 다 먹어보았는데 정말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역시 고기를 냉동하지 않아서일까요.. 모두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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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를 나와서 바로 보이는 우측골목으로 약 200m 정도 들어가면 왼쪽으로 가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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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모습은 이곳으로   ->  http://blog.naver.com/bbokki72/150046043953




다음번엔 아마도 경희대점에 가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조만간 4호점이 생겨날듯합니다.

지금까지 신설동, 고려대, 경희대점 이렇게 3군데였는데 홍대쪽이나 종로쪽으로 생겨날텐데 전 홍대쪽에 무게를 더 두고 싶네요. 집도 더 가깝거니와 아무래도 고기집은 많이 몰려있는데서 승부를 걸어야..(뭔소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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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KGIT센터 2층에 자리잡은 청담순두부 상암점, 갈비살이 일품.

두번째 찾은 이곳 청담순두부. 순두부전문점이지만 주인이 자신있게 권하는 메뉴는 갈비살입니다. 부드러운 갈비살을 직접 개발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술도 술술 넘어가고 다른 음식은 이미 소용이 없게 됩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고기의 육질이 정말 침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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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동영상도 준비했습니다.










고기가 부드러워서인가요.. 소스뿐만 아니라 뭐에 찍어먹어도 맛이 좋네요. 듬뿍 바른 참기름이 한방울 뚝 덜어지는군요.

다들 촬영에 열중하다보니 고기가 조금씩 타는군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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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술이 빠질수가 없지요. 깔끔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순두부요리도 같이 먹으면 배도 든든하고 안주로도 좋은데요. 평소 심심하게 먹던 입맛인지 아케다시두부요리가 제 입에 딱 맞더군요. 오리지날은 짠맛이 강하여 간장맛만 난다고 합니다. 우리입맛에 맞게 간을 새로 한 음식이랄 수 있겠네요. 안주로 드실 분은 조금 심심할 수도 있으나 소스등에 찍어먹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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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보실 메뉴는 맥주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두부춘권피입니다. 두부와 베이컨은 춘권피에 말아서 튀긴 요리라고 하는데 직접 만들다보니 손이 많이 가고 쉽지 않은 요리이지만 누구나 먹어보면 맛있다고 칭찬을 한다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서인지 우선 이쁜 모양과 색상에서부터 반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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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입도 즐거워지는 두부춘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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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담순두부 상암점의 위치는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곳입니다.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6호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입니다. 2번출구로 나온뒤에 7711번 버스를 타고 4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누리꿈스퀘어역에서 내려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KGIT센터 건물 2층에 있는데, 불법이라하여 간판을 달지 못하게 했다합니다. 그덕에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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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조금 불편하지만 내부가 넓고 음식들이 깔끔하여 모임장소로도 아주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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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순두부 상암점
02-302-4889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1 KGIT센터 223







* 위에 소개된 모든 동영상은 갤럭시S로 촬영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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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연신내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에 방문했다.

깔끔한 매장 분위기답게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2월 1일부터 개업을 했다더니 대(大)같은 소(小)를 주문했더니 양이 정말 많다.


치킨쌀국수 S-6,500원  L-7,500원(클릭해서 보세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국물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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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세트 - 8,000원 : 처음 먹어본것인데 역시 우리네 입맛에 맞춘듯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배고픈 친구가 급하게 하나를 먹어서 가운데가 비어버린.. 내 친구들은 아직 사진찍는 우리 진사들의 기다리는 문화가 익숙치 않은것...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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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면(매운맛) - 7,500원 : 양은 좀 적은듯하나 적당히 매워서 아이들과 먹어도 좋을듯하다. 그리고 같이 나온 단무지도 어쩐지 더 맛이 있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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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메뉴판을 보고 놀랬다. 메뉴의 가짓수가 상당히 많다. 아래의 메뉴판은 절반만 찍은것이다.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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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큼이나 깔끔하고 조용해서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점이 아닌 휴식을 같이 제공해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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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여유있게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덕에 가족단위 손님들도 충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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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하는 보이차. 향도 좋은지 친구는 주전자 하나를 다 비웠다... 그냥 싸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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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빈 [Hoa binh]
베트남 하손빈주(州)의 주도(州都).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75km 떨어진 송다강[黑河] 연변에 있다. 부근에 있는 바반 구릉(180m)에서 송다강을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답다. 주변지역에서는 쌀과 임산물의 생산이 많으며, 라오스인과의 사이에 물산(物産)거래가 활발하다. 하노이에서 라오스로 통하는 도로가 지나며, 송꼬이강[紅河] 중류에 있는 베트트리에서 이곳까지는 배가 다닌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연신내점 02-353-7988
서울 은평구 갈현동 400-1 2층

연신내역 6번출구를 나와 "파리바게트"와 "베스킨라빈스31" 사잇길로 쭉 들어가면 "김밥25시"가 있고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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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썰린 떡이 아닌 떡볶이떡으로 만든 떡라면, 떡볶이라면.

초간단 만들기를 보여드립니다.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각종 채소나 계란등을 넣어 드시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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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떡과 라면 그리고 고추장만 있으면 1차 재료는 끝입니다.

다른 첨가물들은 뭘 넣으시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입맛을 고려해서 넣으신다면...

떡볶이 느낌을 더 나게 하려면 어묵을 넣으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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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넣는 시기는 적당선에서 넣으세요. 전 꽁꽁 언 상태라서 끓기 시작하자 마자 넣었습니다.

이미 녹은 상태인데 일찍 넣으면 면이 익기도 전에 떡이 흐물흐물해져서 쫄깃한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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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올리실때 주의하실점.  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넣으시고 양념 스프도 적게 넣으세요.

아래처럼 고추장을 넣을것이기에 보통라면 끓이듯이 스프를 다 넣으면 짜서 못먹습니다.

'난 원래 짜게 먹어!'라는 분도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넣으세요. 분명 많이 짜고 맛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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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의 양도 물의 양 그리고 스프의 양에 따라서 맞춰서 넣으시면 되는데 떡볶이 맛을 더 느끼려면 스프의 양을 더 줄이고

고추장을 더 넣으면 됩니다. 라면의 본래의 맛이나 떡볶이의 본래맛보다는 두가지맛이 섞인 중간의 맛을 추구하기에

국물도 적당히 걸죽해집니다. 라면국물 걸쭉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은 먹기 힘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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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떡도 적당히 쫄깃한게 먹기 딱 좋네요. 좀 맵게 드시려는 분은 고추장의 양을 늘리지 마시고 고춧가루를

더 넣으세요. 고추장을 많이 넣게되면 매워지기보단 달달해지고 텁텁해지는것이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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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맵거나 짜면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한 맵기와 간을 맞춰서 드시면 라면과 떡볶이를 같이 먹는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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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물에 밥 말아먹기. 시원하고 맑은 라면국물과는 좀 다른 얼큰하고 진한 국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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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기념으로 3일간 식사류 4,000원 통일, 분식류 2,000원 통일.

21일부터 23일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신고식을 치루는 미니 레스토랑 '냠냠'의 가격표다.

24일부터 제가격을 받기 시작해도 학생들은 1,000원씩 할인이 된다하니 좋겠네~

가격할인에 넉넉한 인심으로 양도 많아 손님들마다 많다고 투정(?)을 부리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 ㅎㅎ;

돈가스를 시식해보니 맛도 좋다. 첫날이고 부재료들이 충분치 않아 미완성이라하나 맛은 이미 충분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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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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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도 맛을 보니 맛있네요..^^ 1인분이 아닌 맛보기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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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내부모습. 아직 더 꾸며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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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는 이미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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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휴먼시아 6단지아파트 모곡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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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바뀐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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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레스토랑 냠냠.
031-508-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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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팸투어(?)를 포스팅하기전에 음식사진만 살짝 올려봅니다...

전초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쿨럭..;;;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더 배고픕니다요...)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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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떡... 음식이름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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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음식을 다 먹고 밥을 비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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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 가서 신나게 고기 구워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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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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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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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옥천냉면은 유명하지요. 그런데 이곳을 찾는 사람중 일부는 완자를 먹으러 온것이라는군요.

종류가 전혀 달라서 비교가 힘든 두 음식을 먹어보면 어느쪽의 손을 들어주게 될까요...





색깔부터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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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편육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냄새가 조금 난다고나 할까...

소고기편육이 아닌 돼지고기편육이라면 냄새가 조금 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편육을 빼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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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편육만 뺀다면 면도, 국물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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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기완자.

사진도 찍기전에 무김치가 올라왔군요. 저랑 처음 출사를 나온 어린 친구가 절 기다려주지 않고

올려버렸습니다. 재혁형은 당연한듯이 기다려주는데 말이지요..ㅋ

그래도 충분히 맛있어 보이는 데코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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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상당히 큰편이라 이것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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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을 먹으면서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맛도 좋고 크기도, 양도 만족스럽고 고소하고 담백한것이 다시 생각해봐도 군침이 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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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시 간다면 아마도 고기완자 때문일것 같은데 여러분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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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우리의 출사는 먹는것에서 절정에 다다릅니다...;;;

시원스럽게, 화끈하게, 제대로 먹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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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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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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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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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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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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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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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다녀오신 용주형님의 먹벙으로 갔습니다... 일산...

전에도 여기더니 오늘도 역시나...

본의 아니게 또다시 음식 사진이 올라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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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역시 갈매기살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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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형님이 미얀마서 사오신 시가. 향이 꽤 진했습니다.
과거엔 대마초나 마약의 한종류로 의심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젠 미얀마 정부차원에서 그런 오해를 없애려고 이름까지 지었다는군요.. Golden 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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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했으니 피워보진 못하고 향만 맡아봤습니다. 좋군요... ㅡㅡ;;
주인아저씨도 계속 관심을 보이셔서 결국 두개를 얻어가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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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가는 재혁형이 맡기고 간 사이에 찰칵. 향이 독특합니다. 시골의 아궁이에서 나무태우는
향이랑 비슷하다면 상상이 되시나요. 보통의 담배와는 많이 다른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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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동의 자인병원 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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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번개라고 단체사진을....;; 좌부터 이용주, 이재혁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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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걸어서 사진찍으면서 도착한곳은 모밀국수전문점 청실홍실.

사진찍는다는것은 마치 핑계같다. 코스의 방향이 결국은 맛집.

가게앞에 줄이 있다. 기다려야 한다.

처음 온 회원분은 아직 소화도 안됐는데.... 라며 걱정을..ㅋ

앞선 사람들이 나오더라도 섣불리 들어가지 않는다.

가게가 비좁고 손님들이 많아 치우는데 걸리적거리기에

일단 들어오라는 사인을 받고 들어가야 한다.

어둑어둑해져서 자리 잡은 우리.. 또 사진부터 찍는다..ㅋ




배가 덜꺼져 이 맛있는게 별맛을 못느끼겠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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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오면 여기도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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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맛은 몰라도 시각적으로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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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사진찍으면서 걸어서 온데다 다음 팀을 위해 바로 자리를 비워주는
센스를 보여준다며 바로 나오면서 정신없어 명함도 못챙겼다.
위치도 기억이 안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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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포동의 모밀국수전문점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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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효의 뒤늦은 합류와 함께 시작된 먹벙.
더 늦었으면 여기도 모를뻔했으나.. 금방 도착해서 다행히도 음식탐방(?)이 시작된다.

B코스와 함께 1인당 하나씩의 자장면.
그중 첫번째 음식. 이름은 모르겠다... 메뉴판을 봤어야 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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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느라 바쁘지만 맛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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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음식.. 다 먹기도 전에 척척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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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광효의 설명과 함께 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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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도 사람수에 맞게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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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데코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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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도 느끼하지 않고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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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남자들이 먹기엔 충분치 않은 양이지만 우린 이것으로 끝낼것이 아니기에 다들
맛만(?) 보는것에 만족하고 나왔다. 처음 온 회원분은 이게 시작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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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받아온 명함인데.. 뒤의 약도만 보고는 도저히 찾을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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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약도~
1호선 인천역을 나오면 정면에 보인다.
화살표가 바로 아래사진이다. 그리고는 쭉 올라가서 직진길이 없을때 우회전하면 된다.
차를 가져온 분들이라면 주차장에 차를 넣고 가시길.. 차없는 거리라 들어갈수가 없다.
그리고 주변의 불법주차차량들도 단속에 걸리기 쉽다. 지도에도 나와있듯이 올라가다 왼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있다. 동그라미 그려진 곳이 바로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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