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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전문 축제인「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0)」에 다녀왔습니다. SICAF(Seoul International Cartoon & Animation Festival)는 국내만화에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자라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식객’, ‘타짜’ 등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특별전!
허영만 화백은 만화와 애니메이션 분야에 큰 공로를 남긴 분께 드리는 'SICAF어워드' 2009년도 수상자이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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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을 집필하기 위해전국 곳곳을 발로 직접 뛰어가며 취재하고 자료를 수집한 과정을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한 코너와 실제 작업 공간을 똑같이 재현해놓은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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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21일 3시에 허영만특별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원로만화가 이향원 작가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후배의 기념전을 찾았으며 원로만화가 조관제 작가와 이두호, 김동원 작가도 참석해 함께 축하해주었습니다.

사진설명
1) 허영만 화백이 가리키는 것은 그쪽에 서 계시는 분이 왼손잡이라서 커팅이 되었을때의 문제에 대해서 말하는듯합니다.
2) 여전히 왼손으로 커팅을 했고 결국 서로 나눠지지 않은 리본을 서로 손에 들고, 한쪽은 바닥에 떨어졌네요. ^^;
3) 감사 인사중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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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F(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10 공식사이트 - http://www.sicaf.org





위의 영상들은 모두 휴대폰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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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가좌2동 홍제천에서 시작해서 일산 호수공원까지 왕복 약 50km 구간을 도전했습니다.

방화대교까지의 쉬운 자전거길은 자주 가봤지만 방화대교에서 일산까지의 코스를 몰랐었습니다. 쉽게 가려면 차도로 가면 되지만 저처럼 초보나 생활자전거로 도전하려면 차도는 위험하지요.

그래서 차도는 거의 타지 않는 안전한(?) 길을 찾아서 갔습니다.

안전이라 해봐야 사실 그냥 개천길을 따라 가는것뿐입니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화살표는 진행방향입니다. 지도를 보면서 같이 보시면 방향을 잡기가 쉽습니다.
그동안 일산호수공원에 가려고 맘 먹으면서 길을 알아보려는데 자세히 설명된 정보가 없었습니다. 나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분들의 글도 봤지만 사진만으로는 도저히 어렵더군요. 그래서 사진마다 화살표까지 넣고 지도와 같이 설명을 넣었습니다.

아래의 지도는 링크를 통해서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http://maps.google.co.kr/maps/ms?hl=ko&ie=UTF8&vps=1&jsv=257c&oe=UTF8&msa=0&msid=106400432197124439480.00048bb80d64531616b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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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시민공원의 난지지구의 끝지점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실상 공원의 느낌은 없어집니다.
시간대에 따라서는 외롭게 달리는 구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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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곳은 제가 처음 왔을때 몰랐던 갈림길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더이상 길이 안나옵니다. 당시엔 자전거도로가 종료되는 지점인가 싶었답니다. ^^;;;
오른쪽의 비포장도로를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구간을 지나면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다시 왼쪽으로 꺽어서 자전거길로 복귀합니다.(우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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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에는 이렇게 물길을 만나기도 하는데 속도를 많이 늦춰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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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행길인 라이더들이 가장 곤혹스러울 방화대교 아랫길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무조건 직진만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조금(약 4km) 돌아가야 하지만 정상적인(?) 길이 있습니다.(세번째 사진) 하지만 시간을 많이 줄이려면 이곳에서 물을 건너면 좋습니다.(두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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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길을 알아야 하기에 건너갑니다만 올때는 돌아가는 길도 설명하기 위해 돌아서 올겁니다.
사실 물을 건너가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되돌아올때 먼길로 돌아오려는 생각은 정말 잘한 생각이었답니다. ^^ (아래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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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기도 했지요. 두꺼비입니다.
첫 발견시 너무 큰놈이라 살짝 놀랬지만 바로 카메라 꺼내서 촬영 삼매경..ㅋ 겁을 내는 모습은 아니지만 계속 주변에 있으니 결국 풀숲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짐작이 안가실지 모르는데 제 손을 다 편 것보다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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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쉬우시라고 지도를 좀 확대했습니다. 다리를 건너고 조금만 진행해보면 윗 그림의 4번에 도착하는데 선택을 하셔야합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은 3번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1번인데 전 몰랐습니다. 2번이나 3번은 난간을 넘어야 하기에 위험하기도 합니다.
아랫줄 세번째 사진의 빨간 화살표가 1번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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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첫번째와 2번째 사진의 빨간 화살표가 같은 방향입니다. 초반엔 좀 위험하지만 코너를 돌면 노견이 꽤 넓습니다. 그래도 초보자에겐 위험하니 차라리 두번째 사진의 파란선이 낫습니다. 대신 비포장이고 공사차량들이 많이 다니므로 조심해야 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4. 파란화살표를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 초보에게 더 좋은 이유는 아래의 첫번째 사진을 보면 됩니다. 차량들의 진행을 살피면서 굴다리로 들어가야 하는데 빨간선을 따라 오게되면 도로의 가운데에 위치하게 되고 좀 위험합니다. 파란화살표를 따라서 오면 길의 한쪽편에 서서 조심스럽게 건널 수 있습니다.
굴을 지나 코너를 돌면 바로 국수집이 보이는데(유명하지요?) 건널목을 건너야 합니다.
보통 다른 라이더들은 길을 건너지 않고 바로 차도로 진행을 하는데 초보에게는 무리겠지요.
제가 선택한 길은 국수집의 뒤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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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를 달리다보면 행주초등학교가 나옵니다. 그리고 곧 굴을 지나게 되구요.
굴을 지나면 건널목을 하나 만나는데 건넌뒤에 인도로 조금만 진행하면 좌측의 하천을 건널 다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계속 차도로 가느냐 하천길을 가느냐의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차도로 가려면 쭉 직진해서 사거리에서 길을 건넌뒤에 차들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을 하세요.
전 역시 하천길을 선택해서 계속 진행합니다. 안전하긴 해도 사실 속도 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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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주고가 교차로에서 다시 굴다리를 통과하게 되는데 사실 조금 위험합니다. 차량의 소통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직진굴다리가 아니라 마지막에 90도로 꺽이는 구조인지라 그닥 좋진 않네요. 그리고 이 굴다리를 지나고 나면 이제 시골길입니다. 편하게 달리시면 되는데 그래도 빨리 달리기는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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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리고 다시 건널목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다른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건널목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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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참 달리다보면 하천길이 끊어지는 지점이 나옵니다. 약 20미터 정도랄까요.. 아래에 돌아오는 길에서 설명했습니다. 8번.
8번을 지나 한참을 달리면 섬말다리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두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계속 하천길을 가느냐 아니면 차도로 가느냐. 전 당연히 하천길을 선택했으나 가보니 중간에 공사중인 길이 나와서 결국 차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빨간화살표가 길을 건너 하천길을 가는 방향인데 파란색화살표를 권장합니다. 인도도 있고 얼마 안가서 일산에 진입하게되고 결국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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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는 잘 만들어놓았으나 얌체족들의 주차 때문에 기분을 망치는군요. 피해갈 틈도 없어서 차도로 나가거나 인도로 올라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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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호수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별도의 설명없이 그냥 사진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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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빌린 자전거인것이 별수 없나봅니다. 비포장을 좀 격하게 탔는지 바람이 좀 빠진듯해서 펌프를 찾아봤으나 없더군요. 보통 자전거를 대여하는 장소에 펌프가 하나쯤은 있는듯한데 여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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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곳이 하천길이 끊어지고 잠시 차도로 나가야 하는 구간입니다. 잠깐이지만 위험하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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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시 길을 되돌아와서 방화대교 근처로 왔습니다. 이번엔 아까의 그 길이 아니라 조금 도는 길을 갈것입니다.(첫번째사진 파란색) 쭉 뻗은 길이 끝나면 목향이라는 한정식집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지 마시고 가로질러가시는겁니다. 앞마당이 아니라 길입니다.(2번 사진)
목향을 지나자마자 뚝방수퍼가 나오고 계속 직진하면 됩니다(3번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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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수퍼를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작은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 쭉 직진하면 아래 사진처럼 자전거도로가 나옵니다. 왼쪽으로 꺽으면 수색로까지 갈 수 있으나 어차피 거기가 끝입니다.
오른쪽으로 꺽으면 방화대교 아래로 연결됩니다. 이곳은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가끔 뱀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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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3번에서 설명했던 장소인데 오늘은 비도 더 안왔는데 물이 불어있습니다. 갈때와 다르게 돌아오는 길을 선택하길 잘 했네요. 어떤분이 전화를 한참 하더니 자전거를 탄채로 건너네요. 너무도 위험한 행동입니다.
오늘은 그나마 물살도 세지 않고 얕은 곳이라서 큰일은 나지 않았지만 만약 아이들이 보고 따라하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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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자전거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로저장등을 이용하니 재미있네요.

보통 30km코스만 돌다가 조금씩 늘려가는 중인데 오늘 소개할 코스는 약 43km의 거리가 나오는 운동코스입니다.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 홍제천 -> 성산대교 -> 반포대교 -> 반포대교 건너 여의도방향 -> 가양대교 -> 가양대교 건너 성산대교 방향 ->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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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도는 링크를 타고 직접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maps.google.co.kr/maps/ms?hl=ko&ie=UTF8&vps=1&jsv=255b&oe=UTF8&msa=0&msid=106400432197124439480.00048b5ada53d14b9daec





아래의 세장의 사진이 성산대교 부근입니다. 가운데 사진은 동네근처에 있는 분인데 낮에는 이곳에서 자전거 수리를 하고 계십니다. 지도상으로는 1번입니다. 아래의 상세지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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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자전거도로, 인도가 나란히 만들어져 사이좋게 지나가는 광경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괜찮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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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는 반포대교가 기점이 됩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건널목의 신호등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는 분들이 가는 곳입니다. 약간의 오르막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신호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 건너지 않고 다리를 건너갑니다. 조금 좁아서 위험 할수도 있으니 불안하면 건널목을 건너서 다리를 건너면 좀 넓은 길입니다. 대신 신호등을 두번 기다려야 하는것이지요. 지도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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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남단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비슷한 위치입니다. 대낮과 야간에는 사진을 찍는 위치가 조금 다르지요.. 지도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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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를 지나 여의도에 도달하기 전에 이런 코스도 나오는데 밤엔 오히려 상당히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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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교입니다.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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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진입하면 바로 63빌딩 아래를 지나가게 된답니다. 야경사진은 실패했습니다. 요즘 전기료 아끼려고 불을 안켜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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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입니다. 가양대교로 오르는 길은 한번 가보면 쉽습니다.
가양대교를 지나서 첫번째 빠져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나간뒤에 아파트를 따라서 좌측으로 쭉 직진하면 제일 오른쪽 사진처럼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가양대교를 건너는 곳입니다. 지도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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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화살표가 세번째 사진의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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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 위에서는 건널목을 두개 만나는데 모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호가 바뀌어도 대부분의 차량들이 쌩~하고 지나칩니다. 손을 들어 지나갈 의사 표시를 해야만 멈춥니다. 상당히 위험하지요.
그렇게 가양대교를 건너면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운행층은 1층과 2층입니다.
제 자전거가 보이네요. 한달 대여료 2만2천원의 초저가입니다. 하지만 상태는 상당히 좋습니다.
좀 더 타고 운동효과가 좋으면 하나 사는게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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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로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maps.google.co.kr/maps/ms?hl=ko&ie=UTF8&vps=1&jsv=255b&oe=UTF8&msa=0&msid=106400432197124439480.00048b5ada53d14b9daec

구글지도의 트랙정보는 My Tracks라는 안드로이드 어플을 이용하였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95  37번 어플소개.

자전거대여점 바이크토탈 http://www.biketo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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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의 정원. http://www.eunicesgarden.com

안산지역의 유명한 출사지라고는 하나 전 처음 가본곳이며 들어본적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조금만 돌아봤으나 사진 찍기는 좋은곳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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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천천히 다 돌아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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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집들은 모두 새집이라고 하네요. 근사한 동화속 나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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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이네 가족은 간만의 휴식과 외출로 표정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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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에서 지내는 이 강아지는 주인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주인이 잃은것인지 버린것인지 모르니 일단 데리고 있다고는 하는데 사진 찍으면 보내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겸사겸사 포스팅도 해봅니다. 성격 좋고 붙임성있고 개구장이 스타일의 이 귀여운 녀석을 버렸을것 같지는 않고 잃어버렸을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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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책도 시켜주면서 잘 보살펴주고 계십니다. http://www.eunicesgarden.com 031-437-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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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에서 맞은 아침...

모토로이의 알람 에러로 부시시 눈뜬것이 6시 30분경인가... 간단히 샤워하고 나가보니 이미 날은 밝았고 구경할게 그다지 없는 상태...

일찌감치 바다에 나갔다 돌아오는 배들만 보이고... 찰칵...

http://www.samgil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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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해산물도 있고, 하트(♡)모양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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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샤워하고 가장 먼저 간곳은 숙소 바로 뒤의 산인데 안개가 짙게 껴서 전망은 안좋았고 살짝 내리는 비에 물방울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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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의 감자캐기.

감자캐기 체험에 앞서 찐감자 맛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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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지씩 들고 ㄱㄱ~

감자를 캐면 바로 인증샷도 찍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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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기 체험의 다양한 모습들.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창선님, 요요베베님, 보링님 그리고 라온과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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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탑, 탑의 하단에는 팔봉산 감자에 대한 설명들이 있다. 아무도 못보고 지나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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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을 맛볼 수 있었다. 무료는 아니고 팸투어에 같이한 서근나님이 자비를 털어(?) 다들 조금씩이라도 맛보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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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무리한 산행의 피로가 비로소 풀리는듯한(?) 맛집.

꽃게장이라는데 짜지 않으면서도 입에 착착 감기는 막이 정말 일품이다. 다들 다른 반찬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은듯했으니 아마도 다들 이곳에서 마음이 누그러들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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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는 길건너편의 서산동부시장을 편하게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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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던중에 발견한 현장체험학습중인 박수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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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 투어(Familiarization Tour)
여행전문가들이나 대리점의 관계자들에게 판매인의 상품과 서비스를 친숙하게 하고,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패키지 여행을 의미.


팸투어에 참가하고 이제 2년째인데 다시한번 팸투어의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전문가들처럼 많이 다녀본것은 아니고 그저 그동안 못가본곳에 그리고 사진을 찍을 기회이기에 초청받으면 모두 참가했지요.
팸투어를 가보면 지역마다 성격이 조금 다른데 보통은 빠듯한 일정으로 급하게 돌아보는것이 일반적이지요.
그런데 그 돌아보는 것의 이동수단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차로만 이동하는것도 지루한 것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걷는것도 쉽게 지치고 문제가 있지요.

이번의 서산팸투어 "아라메길 투어"는 과연...



6월 19일 첫 일정은 유기방가옥입니다.
유기방 가옥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203-1번지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가옥으로서 충남 민속자료 제2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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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전통양반가옥의 배치를 따르고 있으며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조선후기 주택사의 학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건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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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방 가옥에서 나와 산으로 조금 올라가면 '비자나무'가 있습니다.
비자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로서 주로 제주도에 군락을 이루고 있거나 전라도의 백양산과 내장산에 자생하는데 중부지방 이북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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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마애삼존불상입니다.
자세한 설명부터 보실까요...

서산마애삼존불상 (瑞山磨崖三尊佛像)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층암절벽에 거대한 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살입상, 왼쪽에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흔히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이 마애불은 암벽을 조금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하고 그 앞쪽에 나무로 집을 달아 만든 마애석굴 형식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연꽃잎을 새긴 대좌(臺座) 위에 서 있는 여래입상은 살이 많이 오른 얼굴에 반원형의 눈썹, 살구씨 모양의 눈, 얕고 넓은 코, 미소를 띤 입 등을 표현하였는데, 전체 얼굴 윤곽이 둥글고 풍만하여 백제 불상 특유의 자비로운 인상을 보여준다.옷은 두꺼워 몸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으며, 앞면에 U자형 주름이 반복되어 있다.둥근 머리광배 중심에는 연꽃을 새기고, 그 둘레에는 불꽃무늬를 새겼다.머리에 관(冠)을 쓰고 있는 오른쪽의 보살입상은 얼굴에 본존과 같이 살이 올라 있는데, 눈과 입을 통하여 만면에 미소를 풍기고 있다.상체는 옷을 벗은 상태로 목걸이만 장식하고 있고, 하체의 치마는 발등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왼쪽의 반가상 역시 만면에 미소를 띤 둥글고 살찐 얼굴이다.두 팔은 크게 손상을 입었으나 왼쪽 다리 위에 오른쪽 다리를 올리고, 왼손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 오른쪽 손가락으로 턱을 받치고 있는 모습에서 세련된 조각 솜씨를 볼 수 있다.반가상이 조각된 이례적인 이 삼존상은『법화경』에 나오는 석가와 미륵, 제화갈라보살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본존불의 묵직하면서 당당한 체구와 둥근 맛이 감도는 윤곽선, 보살상의 세련된 조형 감각, 그리고 공통적으로 나타나 있는 쾌활한 인상 등에서 6세기 말이나 7세기 초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 곳은 백제 때 중국으로 통하는 교통로의 중심지인 태안반도에서 부여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므로, 이 마애불은 당시의 활발했던 중국과의 문화교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라 하겠다.


아직은 초반이라 다들 지친 기색이 없지요. ^^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는 위치에 따라서 미소가 바뀐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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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미소가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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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원사지 [瑞山普願寺址]
충남 서산시 운산면(雲山面) 가야산(당시 衆王山)에 있는 절터입니다. 그다지 볼것은 없었지요... 이 일대 대부분이 경작지로 변했답니다. 이곳에서 백제 때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금동불입상(金銅佛立像)이 출토되었고,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고려시대의 철조여래좌상(鐵造如來坐像)도 이곳에서 출토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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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은 인형을 열심히 찍고 있고... 그 옆에는 열심히 뭔가를 만드는군요. 제가 꽃을 좋아하는데 꽃으로 반지를 만들었네요.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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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서 개선되거나 빠졌어야 할 코스가 나옵니다.

용현계곡이라는 시원한 상상과 숨만 쉬더라도 병이 나을듯한 휴양림이라는 코스였는데 아래에 보시는것처럼 오르막 내내 뙤약볕과 다름없는 날씨에다가 산행이었습니다. 제일 뒤에서 쳐진채로 걸어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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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행이 시작되면서 "My Tracks"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실행하여 코스를 기록했습니다. 한시간 30분을 걸어야 한다길래 지금의 제 몸상태에서는 힘들겠다는 걱정과 함께 기록을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우려했던 일들이 시작됩니다. 휴양림이라더니 완전 행군코스가 시작됩니다.
계곡은 어디있으며 휴(休)는 대체 어디서?
1시간 30분의 빠듯한 코스덕에 앞서간 해설사분은 쉬지않고 걸어가서 뒷꽁무니도 보이지 않더군요.
아래의 그림을 살펴볼까요. 총 거리가 7.8km입니다. 산행을 거의 8km라니요. 미리 신발이나 지팡이등(연세가 좀 있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를 해오라고 해주던지요. 다들 간편한 복장에 어떤이는 구두도 신고 있는데 말입니다.

전망대에서 한번 쉬고 산을 거의 다 내려가서 "개심사"라는 절에서 한번 쉬고 그외엔 쉬지 않고 걸었군요.
총 2시간 15분 가량 걸렸습니다. 실제 이동시간은 1시간 22분. 산행인데 평균속도 5.69km/h로 걸었네요.
일락산이 521m던데 421m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런 수준의 산행이라면 미리 알려줘서 복장이나 체력등이 가능한 사람만 올라가게 하고 다른 사람들은 차로 이동하게 해줬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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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힘들던지 카메라는 거의 들지도 않았네요. 사진을 찍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뭐.. 딱히 찍을것도 없구요.
그나마 중간 중간에 발견한 꽃이나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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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海美邑城]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축 읍성.

사적 제116호. 1963년 지정.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것으로,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성 안의 넓이 6만 4350 m2이다. 영장()을 두고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이며, 폐성된 지 오래되어 성곽이 일부 허물어지고, 성 안의 건물이 철거되어 그 자리에 해미초등학교와 우체국 ·민가 등이 들어서는 등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었으나, 1973년부터 읍성의 복원사업을 실시, 민가 및 관공서가 철거되었다.

본래의 규모는 동 ·서 ·남의 3대문이 있었고, 옹성()이 2개소, 객사() 2동, 포루() 2동, 동헌() 1동, 총안() 380개소, 수상각() 1개소, 신당원() 1개소 등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뿐이다. 1418년(태종 18) 병마절도사영(使)이 설치되었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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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에 도착해서는 자유롭게 돌아보라고 해주던데 사실 힘이 다 빠져서 돌아다니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사진이나 찍었습니다. 정리는 다 되었으니 이제 위의 네분에게 사진을 보내줘야 하는데 아직이군요...ㅡㅡ;;



다음 일정은 숙소로 돌아가서 짐 풀고 식사하고 술마시고 놀다가 잠들기였습니다. 그나마 식사전에 샤워부터 했고 또 '회'가 나온덕에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 수가 있었네요.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군침이 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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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Segway)라면 영화나 TV에서나 봤던 이동수단인데 체험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장소는 바로 남산입니다.

이 체험행사는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한달간 주말에 진행되는데요. 블로거들에게 체험 및 취재의 기회를 줬습니다.

금요일은 3시에 시작하는데 2시부터 우리에게 탈 기회를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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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는 외국에서는 많이 볼 수 되고 있고 영화에서도 등장합니다.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들도 있으나 직접 타보니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그다지 위험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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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게될 세그웨이 i2모델과 산악용 X2모델입니다. X2모델은 바퀴가 더 큰 대신에 무거워서 주행거리가 더 짧습니다. i2모델이 38km 그리고 X2모델은 19km를 운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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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사진에서 보시는 동그란 기기는 "무선InfoKey™ 제어기"라고해서 세그웨이가 작동되게끔 해주는 "열쇠"와도 같습니다. 이 열쇠는 몸에 지니고만 있어도 작동이 된다고 합니다. 무선이기 때문이지요.
전원, 잠금,주행등의 버튼이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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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욕심을 내서 타보았던 X2모델을 살펴보았는데 발판에 물건을 놓을 수는 없어보입니다. 빈 공간이 없어요.
그리고 가운데에 LED가 있던데 녹색으로 바뀌고 가운데에 불이 켜지면 중심을 잡고 탈 준비가 된것이랍니다. 충전중에는 빨간색이 점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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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 자신이 없거나 힘들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트라이웨이도 있습니다. 바퀴 세개짜리인데 엑셀버튼을 오른손 엄지로 누르게 되어있고 좌측엔 전조등과 경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도 있군요.
오른쪽 손잡이에는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 할수 있구요. 왼쪽손잡이쪽에는 속도를L(Low)와 H(High)로 조절도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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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는 5개의 미세 자이로스코프와 2개의 가속계가 차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1초에 100번이상 사용자의 자세변화를 감지하여 대응하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고속도 약 20km/h이며 등판각도가 약 35도인데 일반 승용차가 가는 길이면 다 가능하답니다.

동영상으로 세그웨이 두 모델을 살펴보시죠.







출발하기전에 안전동의서에 서명을 해야합니다. 이 아래부터는 이제 동영상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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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배우는 과정입니다. 왠만하면 보통 1분이면 배웁니다. 저도 설명듣고 바로 탔는데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세그웨이는 손잡이가 그저 손잡이일뿐입니다. 앞뒤로 움직일때는 몸의 중심을 기울이면 됩니다. 가만히 서있으면 세그웨이도 중심을 잡고 서게됩니다. 그리고 회전을 할때는 손잡이를 원하는 방향으로 살짝 기울이기만 하면 됩니다. 브레이크도 액셀도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 일렬로 가이드를 따라 천천히 이동중입니다. 전 촬영을 위해 한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한손으로 세그웨이를 잡은것인데 두손으로도 천천히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돌발 상황시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손을 놓고 타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나중에 주차를 할때는 한손으로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게 가능할 정도입니다. 주차는 가능하면 벽에 정면으로 붙이면서 세우는것이 좋답니다. 바로 내릴때 중심이 기울어지면 다칠 수 있답니다.



이 행사는 남산르네상스에서 예약을 받는데 2일만에 완료되었다는군요.

오전 10시 기준으로 우천시 그날 행사는 취소가 된다고 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인데 말이지요.

그래도 일단 블로거로 취재 및 체험으로 참여가 가능했으니 정말 다행이지요. 좀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구분

일정

비고

월드컵공원

6/4~6/6(금토일)

평화공원 순환, 평화공원~난지천공원/한강공원

남산공원

6/11~6/13(금토일)

야외식물원

서울대공원

6/17~19(목금토)

대공원 진입광장

한강공원

6/25~27, 7/2~4(금토일)

뚝섬공원 등

올림픽공원

미정

올림픽공원 호수순환코스






같이 참여한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입니다. 제 사진도 다수 포함되어 있군요.. ㅋ;;

- Whitewind의 세상읽기 최첨단 전기 씽씽이(?) 세그웨이 무료 체험 다녀왔습니다
-
강서기의 얼리어답터  남산 세그웨이 및 트라이웨이 무료 시승행사 취재 사진
- Betty Forever  남산세그웨이+트라이웨이 무료 행사 취재

- 까칠마녀   세그웨이 타고 서울관광하자 ~

그리고 서울공식블로그에도 세그웨이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산 세그웨이...시민의 소리를 듣는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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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가 되려는 서울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맞춤형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시범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올 한해동안 11차례의 시범투어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여 연말에 완성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작년 겨울부터 경복궁에 오르막경사로가 여기저기 설치되고 있었는데 전 그것이 공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알고보니 모두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였습니다.

그리고 6월 4일에 시범투어 취재를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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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투어를 경험할 장애인분들과 저를 포함한 블로거 3명이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 나온 행사진행자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날씨가 덥고 힘들것이 예상되지만 미인이 진행을 해주셔서 그런것일까요. 다들 표정이 밝습니다. :)

경복궁에 들어가는 첫 관문에서부터 경사로가 길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따라 수많은 관람객들로 인해서 무척 붐비는 상황이었는데 장애인들을 위해 일반인들은 계단을 이용하는 배려도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굳이 안내판을 붙여놓지 않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양보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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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내부로 들어서면 일단 일반인들과는 코스가 달라집니다. 평소에 구경하기 힘들었던, 턱이 있거나 계단으로 이뤄져 다가가기 힘든 곳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몇몇 코스는 혼자힘으로 오르기 힘들만큼 경사가 심한곳도 있습니다. 경복궁의 옛 건물구조상 경사를 더 완만하게 만들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테니 좀 더 아이디어를 모아서 더 편한 방법을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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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은 경사로를 설치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어느쪽에서든 설치하려면 상당부분이 손상될듯합니다. 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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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은 부부시랍니다. 항상 같이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
제일 오른쪽 사진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박지영님. 더운 날씨에도 계속 웃음을 지으며 우리를 이끌어주고 가장 고생하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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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합류한 기자분이 인터뷰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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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를 따라 다들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계단으로 가셔도 되는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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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조촐한(?) 식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오후엔 인사동과 한옥마을 투어가 이어질 계획이었고 전 다른 일이 있어 그냥 가려고 했었는데 식사라도 하고 가라고 잡으셔서 슬쩍 같이 자리했답니다. ^^;;
덕분에 인터뷰에도 참가하고(;;;) 다른 분들과도 대화를 나누게 되어 더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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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이 먼 복지시설에 대한 문제는 이렇게 하나씩 준비를 하려는 시도로 인해서 나아질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족하다해서 화를 내고 꾸짖기만 하면 더더욱 이뤄지긴 어렵습니다. 같이 참여해서 작은것부터 하나씩 바꾸는데 일조한다면 곧 장애인이나 일반인이나 구분없이 편하게 여행이 가능한 도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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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허리가 안좋은데 뭐에 홀린듯이 무거운 카메라가방을 어깨에 메고 또 갔습니다.

하늘이 맑은것이 '음.. 날은 잘 잡은듯하군...'하는데 역시나 뉴스를 보니 35km까지 보이는 13년만의 쾌청한 날씨라네요.

몸이 안좋거나 불편한 분들이라면 맑은 하늘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나아질것이라 생각되는군요. :)

이 꽃은 가는 길에 홍제천에서 본것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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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꽃은 모르겠고 오른쪽꽃은 '작약'이라고 꽃이 크고 탐스러워서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생김새는 모란과도 닮았는데 모란은 나무이고 작약은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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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줄기는 30cm 정도의 높이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흔히 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원줄기에 밀접하게 달리는 2개의 작은잎은 탁엽같이 보이고 위쪽의 3개의 작은잎은 도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개의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산형화서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상 피침형이다. 협과인 열매는 안에 흑색의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꽃이 3~7개 정도로 많이 달리는 것을 ‘서양벌노랑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전국 각지의 높은 산 냇가 근처의 모래 땅 또는 양지바른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정말 작은 꽃이었는데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개미를 같이 찍었습니다.(세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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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
높이 30~50cm이고 줄기는 비스듬히 서고 잎과 함께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잎은 뭉쳐서 나와 비스듬히 퍼지며 3~15개의 기수우상복엽으로 달리고 소엽은 길이 1.5~5cm, 너비 1~3cm의 넓게 된 거꾸로 선 달걀모양 또는 타원모양이다. 끝부분에 달린 3개의 잎은 크기가 비슷하고 밑으로 내려올수록 작아지며 잎의 양면에는 털이 많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4∼6월에 노란 색의 취산화서로 피며 줄기 끝부분에 10개정도로 달린다. 꽃은 5장이고 너비 15~20mm의 둥근 모양의 거꾸로 된 달걀모양이며 꽃받침조각은 5장이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2mm의 달걀모양이고 겉면에 주름이 있다.
숙근성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볕이 잘드는 풀밭에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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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의 조깅코스를 다 돌아 끝에서 오르다보니 경비행기가 상당히 근접해서 날아가더군요.
항공대학교의 경비행기인데 날씨가 좋아서 비행하기 좋았나봅니다. 수시로 날아가더군요. 몇대나 지나가는지 모르지만 오르는동안 찍은게 5대네요.
HL1064, HL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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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의 종류는 두가지인듯합니다. 날개가 몸통의 위에있고 랜딩기어가 밖에 고정된것과 날개가 몸통의 아래에 위치하고 랜딩기어가 접혀서 안보이는 스타일이 있네요.
HL1079, HL1067, HL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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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을공원의 위에 도착했네요. 공원위의 풍경은 하늘공원보다 좋은듯합니다. 몸상태가 별로인지라 다 돌아보지 못하고 내려왔는데 하늘공원보다 더 크고 볼거리도 많아 보입니다. 나중에 다시 자세히 구경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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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의 노을공원을 거의 다 내려와서 하늘공원위의 구름이 괜시리 멋있어 보여 셔터를 눌렀습니다.

찍고서 보니 그닥 별로라서 별 기대를 안하고 왔지요.

그리고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봐도 별로라 지우려는데 눈에 뭔가 걸리네요. 구름 아래쪽에 작은 실선이 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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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을땐 뭔가 인공적인 구조물에 달린 견인줄같은것으로 보였으나 위치적으로 봤을때 노을공원의 입구에서 하늘공원의 높은 위치에 인공구조물도 없고 자세히 보면 뭔가 위로 솓구쳐 올라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 시간대에 전투기가 연습비행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방향으로 봐선 전투기도 아니고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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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강원도에서 한번 UFO라고 생각될 만한 사진을 찍은적이 있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333

이번 사진은 스타일이 다르긴 한데 이전 사진처럼 잠자리등으로 오인할 만한 그 무언가가 전혀 없었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정말 UFO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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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한 비교를 하려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13년만에 35km까지 보이는 맑은 하늘이 열린 이날 상암동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거쳐서 사진을 찍으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대부분 무보정에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세장의 사진 모두 레벨을 조금 조정했습니다.

사용된 장비는 DSLR GX20 삼성카메라. 16-45와 100mm 마크로 두개의 렌즈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XT720 모토로이,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입니다. 800만화소에 접사와 풍경모드로 찍었습니다.
세번째는 삼성폰(?)인데 메타정보를 지웠습니다. 모토로이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는 모드로 찍었으며 500만화소입니다.

판단은 스스로 사진을 보면서 하세요. ^^;



첫번째 사진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세장 모두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했습니다. DSLR과 폰카의 선명도를 비교하는 것은 치사(?)한 것일테고 색감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폰의 색감이 상당히 진합니다.
노란색의 색감이 지나칠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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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노란색의 색감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더 확실해집니다. 색감이 진한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그 역시도 느낌이 반감되지요.
삼성폰의 셔속과 ISO는 모토로이와 비슷합니다. 자동이다보니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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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에서는 삼성폰이 진한것은 분명하지만 반대로 모토로이가 색감이 너무 흐리멍텅하다고도 느껴집니다. GX20과 100마(100mm Macro렌즈)의 조합이 얼마나 좋은지 느껴지시나요. 진한 색감이면서도 맑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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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에서는 삼성폰의 색감의 진하기가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실제 꽃을 눈으로 볼때의 색감보다 더 진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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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하늘공원의 하늘계단입니다. 모토로이로 찍은 사진이 가장 진한 파란색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운좋게 잘 나온 사진이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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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계단을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메타세쿼이아숲길이 나옵니다. GX20처럼 녹색의 숲길을 잘 표현하려면 아무래도 수동이 가장 좋은가봅니다. 폰카 두대 모두 허여멀건하게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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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노을공원 위에서 찍은것인데 이번엔 삼성폰이 더 파랗게 찍혔네요. 둘다 노이즈가 심한것을 볼 수 있는데 ISO가 100을 넘지 않는 최적의 조건인데도 그렇군요.
그리고 잘 보시면 파란 하늘이 잘 찍히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삼성폰과 SX20이 파랗게 찍힌 대신에 풀과 땅의 색이 어둡고 진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GX20이야 제가 수동으로 조리개를 조여서 찍으니 그런것이고 삼성폰은 촬영시 초점을 조절하는것이 가능한데 하늘에 초점을 잡아서 찍은것입니다. 모토로이는 초점을 조절하지 못하니 화면전체의 노출값이 계산되니 상대적으로 밝게 찍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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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 한계인 폰카의 특성상 노이즈와 화소의 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연습만 한다면 꽤 쓸만한 사진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을 이해하고 찍으려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하려한다면 모를까 장비의 문제는 욕심일겁니다. 자신이 가진 장비를 가지고 최대한 노력하여 만들어낸 사진이 최고일겁니다.

말로만 카메라 비교였네요. 비교자체가 별 의미없는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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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뀌어 이곳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는군요. 황량했던 겨울의 느낌보다는 역시 초록으로 뒤덮힌 세상이 보기 좋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의 눈쌓인 메타세쿼이아 숲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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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보다 바로 윗칸이라 할 수 있는 중간길은 산책하기 좋게 길이 잘 닦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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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행도 가능할 만큼 넓은 제일 윗칸의 길은(차량통행은 불가합니다.) 꽃이 활짝 피어 또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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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이라 불리는 이 꽃은 아래를 보고 가지마다 끝에 꽃이 피는데 꽃잎 아래의 꿀주머니 모양이 매의 발톱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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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창렬씨가 하던 번개에 몇번이고 참석할 기회가 있음에도 간발의 차로 불참을 했다가 이번엔 작정하고 시간을 냈다. 좀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다. 표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고 김창렬씨만 도착하면 바로 아이디 확인하고 영화관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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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기 시작하면서 성수대교를 지나고 있다는 김창렬씨의 트윗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김창렬씨가 도착하고 바로 아이디 확인이 시작되었는데 300여석을 다 채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인지 전부 확인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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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까이서 인증샷!!!
앞에 서있던 두분의 여성분을 확인하는 동안 찰칵! 직접 트윗친구들의 아이디를 꼼꼼히 적어온듯했다.
내차례가 왔고 "혼자 오셨나요? 아이디가..." "예 전 혼자예요. lovepoem1... 아 여기..."
상당히 빠르게 확인된 아이디... 악수라도 하고 싶었으나 워낙에 많이 늘어선 줄과 사람들을 뒤이어 계속 확인해야할 그의 고충을 생각해서 후다닥 아이디 찾기를 마치고 자리를 피해야만 했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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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와 함께 같이 받은 티켓은 바로 팝콘과 콜라 세트. 입장하기 전에 인증샷 찍어주고...
이번이 3D영화를 보는 첫번째였다. 3D 안경도 처음보고 좌석의 간격이 꽤 널찍한것도 이번에야 알았다. 가장 최근에 극장에 간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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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자리에 앉았는데 한참 지나고 나서야 김창렬씨가 서둘러 들어왔다. 아이디확인을 모두 마치고 나서야 인사차 들어온 것이었다. 한분 한분 확인하고 챙기느라 상당히 고생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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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유지하며 재밌게 영화를 관람하라며 자리를 떴다. 들어올때나 나갈때나 큰 박수를 받는 그의 모습이 행복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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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영화안내.

오랫동안 드래곤과의 전쟁을 이어온 바이킹족. 드래곤사냥에 재능이 없던 한 소년이 우연한 기회로 드래곤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길들이기가 시작되며 드래곤들과 바이킹족과의 오해를 풀고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

영화 전반적으로는 아이들용 애니메이션으로 코믹하게 그려졌지만 속 내용을 보자면 사고로 장애를 갖게된 용과 그 용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던 소년(주인공)이 최후에는 같은 장애를 갖고 같이 산다는 교육적인 내용이 깔려있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 우리는 마치 장애인들을 도우며 살고 있는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에게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를 하나 둘씩 가지고 산다. 단지 눈이 나빠 안경을 쓴 사람도 장애이며 우울증을 앓는 사람도 정신적 장애이며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도 결국엔 사회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우리는 크고 작은, 눈에 보이거나 혹은 눈에 안보일 수도 있는 장애를 누구나 가지고 있음을 잊으면 안되며 다같이 잘 살도록 노력해야함을 잊으면 안될것이다.




유쾌한 어린이영화이거나 수준 낮은 액션영화로만 본다면 재미없을 수도 있겠으나 조금만 의미를 되새겨본다면 어른 아이 가릴것 없이 모두에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게 기회를 준 김창렬씨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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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페스티벌을 보고 인사동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어떤 피사체든 다 찍고 싶었습니다...만 오늘은 그닥 찍지 못했네요. 그나마도 찍은 사진인데 뭔가 아쉬워서 손을 많이 대보았습니다. 많이라고는 해도 그냥 필터효과하나 준겁니다.
원본사진보다 느낌이 더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다가 딱 한순간 사람이 없을때 찍은건데 눈으로 본것과는 다르네요. 그래서 바꿔본겁니다...

우리는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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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의 그림자에 살짝 가려지는 부분이 아쉬운 꽃사진입니다. 화분을 옮길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찍은건데 영 걸리적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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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엉뚱한곳에 신경쓰고 살다가 간만에 신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떡볶이를 싫어하는 사람보단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 우리나라에서 떡볶이 페스티발을 한다면 당연히 가봐야겠지요.
양재동의 aT센터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사람이 무척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었으나 수많은 아이들로 인해서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느정도 각오하고 가셔야겠습니다.

http://www.topokki.com 문의전화 02-503-5044
양재역 7번출구에서 조금 내려가시면 서초구청앞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일반버스로도 두 정거장이므로 일반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좀 먼 두정거장이니 걸어가시면 상당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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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서 이미 상당수의 아이들이 가득해서 선뜻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떡볶이에 색을 입히다"입니다. 떡볶이의 소스도 취향별로 점도의 수치를 정해놓았는데 적당히 끓이면서 점도를 맞추는 것보다는 정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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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즐도 볼 수 있습니다. 맛을 볼수 없음이 아쉽네요. 그리고 아쉬운대로 사진을 찍는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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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만 있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음식들은 나름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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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식입니다. 시식용 떡볶이는 아니고 몇천원씩 주고 사먹은것입니다. 첫번째는 데리야끼 떡볶이. 가장 무난한 떡뽁이로서 맵지 않아 아이들에게 먹이기에도 좋을듯합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침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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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상하이 떡볶이, 바베큐 떡볶이, 된장크림소스 떡볶이 입니다.
맛은 반대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상하이 떡복이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별로 땡기지 않아서 가장 늦게 팔렸습니다. 바베큐 떡볶이는 보이는 생상에 비해서 맵지 않고 특유의 향이 나지만 역시나 많이 땡기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된장크림소스떡볶이는 의외의 복병이었습니다. 가장 맛있다고 평가받았네요. 된장의 향은 전혀 느낄수 없었으며 보이는것과는 달리 느끼함없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다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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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상품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티셔츠나 열쇠고리등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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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가면 기업들의 홍보현장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남는 곳입니다. "국대(國代)".
국가대표가 되고싶은 국대랍니다. 젊은 사람들을 배치하여 오고가는 관람객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하면서 웃음짓게 해주는곳입니다. 같이 갔던 트위터리안 네분과 같이 설정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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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디어가 좋은 떡도 있었습니다. 떡안에 각종 식재료를 넣어서 독특한 맛이 좋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초콜릿입니다. 달지 않을만큼 적당히 넣어서 달콤한 향이 살짝 배어나오는 정도입니다. 쉽게 말해서 어른아이 할것없이 먹기 좋은 떡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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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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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떡볶이 맛이지만 모양이 이쁜 떡볶이입니다. 별모양, 하트모양 등 아이들이나 연인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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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같이 동행했던 하나투어 최PD라는 분의 동영상 편집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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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차한잔 하자는 최재영님과 함께 인사동에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토토의 오래된 물건(02-725-1756)"이란 가게에 갔습니다.

전 수십번은 갔지만 안가봤다해서 간것인데 뜻밖의 사진을 발견했지요.(실은 최재영님이 발견, 사진은 내가..ㅋ)

1993년 10월자 '현장실화'라는 잡지에서 바로 앞뒤페이지에 나란히 실린 장동건과 고소영이었습니다.

기사를 보면 고소영은 뜨기 바로직전(스타예감이란 코너에서 소개되는)으로 보여지고 장동건은 청춘스타로 일지매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나봅니다. 찾아보니 주인공이었군요.

바로 어제인 5월 2일 결혼을 했는데 당시에도 두 사람이 나란히 있었군요. 이런것도 인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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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물건의 수량이나 달라진 부분이 있고 앵무새가 안보여서 여쭤보니 헤이리에도 가게를 열었다는군요. 앵무새가 인기가 좋아 그곳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답니다. 언제고 가봐야겠습니다. ^^








저녁은 토방(02-735-8156)에서 해결했습니다. 전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오타가 발견됩니다. "않됩니다" -> "안됩니다"
게장은 추가가 안된다는데 맛이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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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착하기 전만해도 많이들 지친듯 힘이 없어보였으나 이내 활기를 되찾는 나여추 회원분들.

여기서는 그들의 모습을 많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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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문화재단지 [文義文化財團地]

1997년 청원군이 사라져가는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선조들의 얼을 기리고 배우기 위해 조성한 역사교육장이다.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과 양반가옥, 민속자료전시관을 비롯하여 10동의 고건물이 있고, 장승, 연자방아, 성황당 등 옛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료들이 수집되어 있다.

1998년 11월에 개관한 기와박물관이 있는데, 백제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기와를 전시해 놓았다. 권태성이 기증한 와당 및 기와 등 774점과 문화적 가치를 지닌 불상과 석조유물 20여 점 등 총 200여 점을 고증을 거쳐 전시하고 있다.

단지 안에는 약수터, 놀이광장 등 편의 시설이 있으며, 도내에서 처음 개장한 자동차 전용극장이 있어서 문의영화마을이라고도 부른다. 주변에 인공폭포, 양성산, 작두산, 대청호, 노산솔밭, 동화사, 부강약수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똑딱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열정만큼은 이미 사진작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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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눈에 띄는 필카(필름카메라)도 보입니다. 멋진 사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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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 그냥 지나치면 저 럽이 아니지요.  제 사진들은 클릭해서 보셔야 좋은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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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도 좋은 이곳. 다들 물한잔씩 마시더니 힘이 넘쳐나나봅니다. 점프샷을 찍는군요. 급하게 우선 뒤에서라도 셔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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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즐거우니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이 어디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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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다시 제대로 점프샷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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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방문의 해. 위처럼 즐거움을 많이 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http://www.2010visi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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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 [上黨山城]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산28-1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산성이라는 이름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통일신라 때 행정구역인 서원소경이 청주에 설치되는데 이때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

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 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1996년 현재 이 성내에는 5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읍지(邑誌)에 따르면 이 산성은 1716년(숙종 42) 고지(古址)에 의거하여 석축으로 개수하였다고 하며, 남문 등의 성문·성벽에 당시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과 관직명 등이 새겨져 있다. 남문의 문루는 1977년 복원되었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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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에 가기전에 배를 든든히 해야하겠죠. 짜글짜글찌개랍니다. 마셔줘서 고맙다는 것일까요. "고맙수".
회사이름도 고맙수주식회사네요. 상당히 멋진 이름인데 주유소나 참기름 이름도 "고맙네유(油)"로 만들면 어떨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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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나름 멋이 있습니다.하지만 모두의 눈에 들어온것은 개 3총사. 사진찍기에 바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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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당산성에 도착헸습니다. 맑은 날씨로 풍경이 좋네요. 눈도 머리도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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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에 대한 공부가 시작됩니다. 전 미리 삐졌습니다. 이곳에 있는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지는데 공부는 제게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죄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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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형님의 부탁으로 단체사진을 찍을 준비를 해봅니다. 장소의 특성을 살려서 제가 아래로 내려가서 구도를 잡아봤지요. 공간을 활용한 단체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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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곳에 카리스마 넘치는 이런분이 없으면 서운하지요. 마치 과거, 장군이 적들을 물리치며 전장을 내려다보는듯한 착각마저 드는 장면입니다. 혹시라도 당사자께서 사진이 불쾌하다고 연락을 주신다면 사진은 바로 내리겠습니다. 몰래 찍어서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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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물사진을 좋아하는것은 이렇게 멋진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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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청주는 이런 사소한 사물 하나하나 멋진 곳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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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마저 도와주는 나여추의 청주여행. 건물을 찍어도 인물을 찍어도 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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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만큼 밝고 고운 미소를 보여주는 나여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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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다고 가려집니까... 저 하늘에 비추어진 환한 미소가... 그냥 웃어만 준다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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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

이 타이틀은 제가 가입한 카페의 이름입니다. 가입하고선 아직 활동을 해본적이 없는 불성실회원입니다. ㅋ;;

이런 제게 기회가 왔습니다. 카페의 이름과 조금 다른 단체여행 그리고 지금껏 가본적이 없는 청주이지만 청주에 도착한것 자체가 제게는 신선한 경험의 첫걸음입니다.
(한시간이나 빨리 도착하여 간단히 배를 채우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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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를 채우고 돌아다니다보니 왠지 끌리는 여러명이 눈에 띄고 나여추(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 회원들이었습니다. 인원이 좀 많아서인가요... 군데군데 운집해있습니다. 그리고 곧 나여추의 청주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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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지는 천연염색을 체험하는곳. 다들 발걸음이 가볍네요. 도시에 살다가 이런 시골에 발길을 걷기 시작하면 누구라도 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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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오면 눈에 들어오는 익숙한 작업환경입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난로주변으로 몰려드는군요.
그동안의 추억들이 담긴 사진들도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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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앞서 쪽염색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학구파세요. 전 길게 들을 여력이 없답니다. 지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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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밖에 나와 꽃도 찍고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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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염색의 무늬가 어떻게 나오느냐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선택한 "하트무늬 만들기"인데 중간과정은 저도 배우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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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무늬와 함께 여러가지 무늬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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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을 여러개 사용해서 더욱 멋진 하트도 만들어지는군요. 상당히 창의적인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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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과 직선무늬도 상당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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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여의 체험이 마무리되고 다들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사진의 몇분은 아직 쑥스러우신가요. 얼굴을 가리는군요.
그럼 뭐합니까.... 다른 사진을 보면 다 나올것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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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에 잠시 몇분이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어색함은 사라지고 즐거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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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원(http://www.ain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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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날을 느낄 수 있을만큼 날씨가 좋았네요. 적어도 제가 잠시 나갔던 시간동안은요...;;

그동안의 스트레스나 안좋았던 일들 모두 잠깐 잊고 천천히 걸어서 구경했습니다.






나른한 오후... 아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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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꽃인데 이름까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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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피라고 재촉을 하려는건가요. 개미가 들락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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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에 특이한 조형물이 하나 들어서 있군요. 다들 사진찍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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