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smc DA 18-55 AL2'에 해당되는 글 7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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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연신내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에 방문했다.

깔끔한 매장 분위기답게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2월 1일부터 개업을 했다더니 대(大)같은 소(小)를 주문했더니 양이 정말 많다.


치킨쌀국수 S-6,500원  L-7,500원(클릭해서 보세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국물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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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세트 - 8,000원 : 처음 먹어본것인데 역시 우리네 입맛에 맞춘듯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배고픈 친구가 급하게 하나를 먹어서 가운데가 비어버린.. 내 친구들은 아직 사진찍는 우리 진사들의 기다리는 문화가 익숙치 않은것...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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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면(매운맛) - 7,500원 : 양은 좀 적은듯하나 적당히 매워서 아이들과 먹어도 좋을듯하다. 그리고 같이 나온 단무지도 어쩐지 더 맛이 있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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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메뉴판을 보고 놀랬다. 메뉴의 가짓수가 상당히 많다. 아래의 메뉴판은 절반만 찍은것이다.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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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큼이나 깔끔하고 조용해서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점이 아닌 휴식을 같이 제공해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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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여유있게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덕에 가족단위 손님들도 충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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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하는 보이차. 향도 좋은지 친구는 주전자 하나를 다 비웠다... 그냥 싸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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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빈 [Hoa binh]
베트남 하손빈주(州)의 주도(州都).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75km 떨어진 송다강[黑河] 연변에 있다. 부근에 있는 바반 구릉(180m)에서 송다강을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답다. 주변지역에서는 쌀과 임산물의 생산이 많으며, 라오스인과의 사이에 물산(物産)거래가 활발하다. 하노이에서 라오스로 통하는 도로가 지나며, 송꼬이강[紅河] 중류에 있는 베트트리에서 이곳까지는 배가 다닌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연신내점 02-353-7988
서울 은평구 갈현동 400-1 2층

연신내역 6번출구를 나와 "파리바게트"와 "베스킨라빈스31" 사잇길로 쭉 들어가면 "김밥25시"가 있고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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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구글맵 4.0.0 업데이트하기 - 스마트폰  구글맵을 4.0.0으로 업데이트 하셨나요.

모든 기능을 소개해드리긴 어렵고, 제가 주로 사용하게 될 기능을 위주로 소개할겁니다... 차차..;;;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구글맵을 열었을때 잡은 제 위치인데요. 제가 110동에 살고 있고 방에서 작업중이므로 위치가 좀 맞질 않고 있습니다.(제 방이 구조상 건물의 가운데입니다) 대략 100m쯤 차이가 나려나요.. 그러나 실망하긴 이릅니다. 실내인데도 위치를 잡기 시작하는것이니 말입니다. 아예 위치를 못잡고 방황하는것보단 나으며 조금 지나면 정확하게 자리를 잡게됩니다. 실내인데도 말이지요.

우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실험실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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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엔 테스트를 위한 기능들이 있습니다만 의외로 멋진 기능들입니다. 다음버전엔 정식 기능으로 담겨질 것이 확실시 되는 물건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중에 "나침반 화살표"나 "내 위치" 등은 상당히 유용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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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를 보시면 "내 지도"가 있습니다. 웹의 구글맵에서 만든 맵을 불러온 것인데요. 길찾기등에 간편하게 써먹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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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있는곳에서 길찾기를 시도해보겠습니다. 도착지라고 빨간줄로 감싸여진 박스가 있는데 그 오른쪽의 상자를 누르시면 오른쪽 그림처럼 메뉴가 뜹니다.
"주소록"은 폰에 저장된 주소록을 말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맵에서 요구하는 주소로 되어 있지 않으면 등록된 다른 주소를 검색합니다.
"지도상에 선택된 지점" 말 그대로 지도를 보면서 원하는 지점을 손으로 정해주면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할겁니다.
"별표 표시된 항목" 구글맵에서 따로 저장해두었던 별표가 있다면 여기서 쉽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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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에 선택된 지점"을 누르면 메뉴창이 사라지고 원하는 지점을 찾으면 됩니다. 지하철 마포역을 눌러보겠습니다. 한번 누르면 다시 묻습니다. 실수로 눌러서 작업이 진행되거나 되풀이되지 않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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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을 누르면 검색이 되는데요. 자동차 모양은 자가용이용방법, 오른쪽의 사람모양은 걸어서 가는 방법입니다. 아직은 둘다 길을 못찾아줍니다. 가운데의 대중교통만이 되더군요. 미완성인지 다른 조건때문인지는 모르겠군요.
가운데 그림을 보시면 세가지 방법이 검색되었습니다. 첫번째 방법을 눌러보니 자세한 안내가 나옵니다.
버스정류장까지 걷고 7611버스를 타야하는데 19분 간격이고 약 30분이 걸린다는 정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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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그림중 제일 오른쪽 그림에 보시면 "지도에 표시"라고 있을겁니다. 그걸 누르시면 아래의 첫번째 사진처럼 경로가 표시됩니다. 그림의 아랫쪽에 보시면 좌우로 표시되는 화살표가 있습니다. 그걸 누르시면 각 지점을 안내해주는 말풍선이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엔 길가에 나온상태처럼 도로에 시작지점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경로가 세개가 나오는데 이번엔 지하철을 타고가는 경로가 포함되었군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보시면 제 위치가 건물안으로 들어간것이 보이나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렇게 건물안에서도 위치가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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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핸드폰의 방향을 바꿔보니 아래처럼 방향을 잡는군요. 이제 길찾기는 뚜벅이 네비게이션이 되어주는 구글맵4.0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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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토로이는 GPS가 두개입니다. A-GPS와 S-GPS인데요. A-GPS가 모토로이의 기본기능으로 3G망을 이용하고 S-GPS가 완전 무료라고 합니다.
즉 다시말하면 유료
A-GPS가 먼저 작동되고 A-GPS가 잡히지 않는 3G망이 안되거나 꺼둔 경우에 S-GPS가 작동된다는겁니다.

3G망을 이용하는 데이타요금은 본인의 요금제에 따라서 사용하셔야 할 문제이고 요금제내에서 적절히만 이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임에는 틀림이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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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의 카메라 성능에 대해서 말도 많고 실망도 많이 하지요.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 카메라가 전부는 아니다...라며 위안을 하려해도 역시나 카메라의 비중은 큰편입니다.

저도 처음에 매장에서 만져보며 사진을 찍어보고 아무리 살펴봐도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제게 서브카메라는 거의 필요가 없는지라 그저 찍히기만 하면된다라며 모토로이를 선택했습니다.

눈도 내리고 예전에 폭설이 내릴때 다녀온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모토로이로 도전했습니다.

이전의 포스트들을 봐가면서 사진을 비교해보시지요.. 비교가 안되는게 당연하지만.. 느낌을 보시면 될듯..;;

사상 최대의 폭설이라는데 여기 안가면 후회? - 서울 폭설
환상적인 눈속의 하늘공원 - 서울 사상 최대의 폭설
눈으로 장식한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 - 걷기좋은길111 #1-1




왼쪽 사진은 그냥 자동으로 찍은것이며 오른쪽 사진은 "풍경"모드에 ISO를 수동설정(100)으로 찍은것입니다. (이곳의 사진들은 모두 리사이즈만 했을뿐 다른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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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에선 큰 차이를 못느끼실건데요. 이번에 찍은 사진들은 그냥 봐도 차이가 확 납니다.
둘다 ISO를 100으로 고정하고 "자동(일반)"모드와 "풍경"모드 두가지입니다. 그런데 같은 장소 같은 시간(약 40초의차이)인데 셔속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좌측 사진은 셔속이 1/100초밖에 안나왔습니다.
노출의 차이로 인해서 사진의 느낌까지 확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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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접사에 도전했는데
1번, 좌측 사진은 일반모드로 찍었는데 가까운것은 초점을 못잡는군요.
2번, 가운데 사진은 접사모드로 찍은것인데 최소초점거리를 맞추기가 어렵군요. 초점이 약간 뒤인듯합니다.
3번, 우측 사진은 일부러 옆에서 찍었습니다. 초점이 어디쯤에 맞는지 보려고 일부러 이렇게 찍은것입니다.
모토로이의 접사기능은 사실상 접사라고 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냥 가까이서 찍었다..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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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역시 720p라는 떡밥뒤에 20프레임이라는 낚시가 있었습니다.

HD동영상은 20프레임 그리고 SD동영상은 24프레임으로 촬영된다는 말이었죠. 우선 아래 찍은 동영상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영상은 720p(1280x720) HD화질입니다.









두번째는  SD화질 720x480









세번째, VGA화질 640x480










640x480인 VGA화질은 그럭저럭 볼만하신가요?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걸어가면서 눈자국을 찍은 영상도 보시겠습니다.

이번엔 반대로 VGA화질부터입니다.
이상하군요. 이 영상만 안뜨네요. 무변환 원본을 바로 올린건데...쩝..









이것이 SD화질.










그리고 마지막으로 HD화질. 걸어가면서 찍은 영상들은 대체로 좀 흔들림이 많네요..;;







화면의 끊김은 어쩔 수 없다라해도 역시 화질자체는 HD가 좋네요. 그리고 폰에 저장된 상태로 플레이 할때는 이보단 조금 나은 화면상태이니 어느 정도는 감안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한가지. 저희가 알던 HD녹화 20프레임, SD녹화 24프레임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세가지 화질의 영상 모두 24프레임으로 찍힌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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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의 그림은 모토로이에 샘플로 들어있는 울프맨 홍보영상입니다. 비트레이트에 차이가 좀 있을뿐 코덱도 같고 24프레임인것도 같습니다. 모토로이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이 영상을 봤겠죠.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뛰어난 화질에 놀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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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영상은 잘 모르므로 원인을 분석 할 수는 없고 단지 프레임만으로 동영상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카메라의 성능이 문제인것만은 확실한듯 하구요..


성능이 떨어지는 카메라 가지고 어쩌니 저쩌니 하느니 그저 다른 좋은 기능들로 기분전환을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어플을 통해 찍어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중 쉽게 설치하여 사용해 볼만한 어플을 소개해드립니다.

PicSay

이 프로그램은 폰(sd카드)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에 여러가지 효과를 넣을 수 있는 유용한 어플입니다. 기능은 Word ballon(말풍선), Title(글자 입력), Props(스티커), Effects(굴곡주기, 스팟라이트, 대비, 채도, 색조, 온도,...),.. 그리고 Transform(회전), Export(sd카드에 저장) 등의 기본 기능을 제공합니다.



FxCamera

이 어플은 PicSay와 달리 사진을 '찍는' 어플입니다.
토이카메라
, 폴라로이드, 어안 등의 기능으로 사진을 찍어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어플들을 사용해서 찍은 사진이나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제가 많이 찍어본 뒤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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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모토로이에 기존의 전화번호 목록 쉽게 넣기 - 안드로이드폰
위의 포스트를 통해 주소록을 모토로이에 넣는 것을 알려드렸었는데 직접 모토로이를 들고 작업해보니 한가지 문제가 있군요.

Gmail에서는 그룹별로 지정이 되었건만 정작 모토로이에서는 그룹별로 사용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어플을 하나 찾았습니다.

"Contacts GroupU"

마켓에서 쉽게 검색해서 찾으실 수 있으며 그룹별 벨소리 지정이나 그룹별 문자보내기등도 지원합니다.

설치 ㄱㄱ~





아래의 사진은 그룹이 지정되지 않는 아주 기초적인 주소록의 모토로이 기본화면입니다. 3-400명 있는 분들은 어찌 찾아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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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s GroupU을 설치하시면 별도의 설정없이 실행하시면 됩니다.

전 이렇게 그룹별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친구들 그룹으로 들어간 오른쪽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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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을 누르면 제일 좌측의 그림처럼 메뉴가 뜨는데 전화하기, 문자보내기, 벨소리지정등의 설정이 가능하며

여러명을 선택해서 아래보이는 메뉴에서 "Text"를 누르면 단체 문자보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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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어플을 설치한뒤 아무 설정을 안하면 제일 오른쪽의 그림처럼 생소한 그룹을 만나게 됩니다.

이는 Gmail의 기본적으로 생성되어 있는 그룹들입니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도 하고 쓸데없이 길게 있어서 보기도 안좋고  전 그냥 "가족" 과 "친구" 항목을 새로 만들어서 편집했습니다(Gmail에서)

그런뒤에 가운데 보이는 설정화면에서 "System Groups"를 지워주세요. 그러면 제일 왼쪽의 그림처럼 깔끔한 그룹보기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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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능은 기본적으로 넣어주면 좋을텐데요. 어플을 따로 설치해야만 가능하니...

그래도 하나하나 설치하고 배워가는 맛이 스마트폰의 매력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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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4.0.0을 소개하기에 앞서 배경화면 바꾸기를 소개합니다.

구글맵은 활용방법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포스트가 가능하기에.. 천천히..;;;

우선 모토로이의 배경화면에 쓰일 사진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모토로이의 배경화면은 해상도인 854x480과는 무관합니다.

모토로이는 현재 홈화면이 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854x480의 해상도를 가진 한장의 사진만으로는 이쁘게 꾸미기 어렵습니다.
(보통의 안드로이드폰이라면 800x480)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운데홈화면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면 배경이 휙 바뀌는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습니다.

좌측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를 매긴다면 아래의 그림은 좌측부터 3,4,5페이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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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2,3페이지입니다. 쉽게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지만 실제 모토로이 사용자라면 쉬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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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페이지는 5페이지지만 배경은 5페이지가 아니라 조금 넓은 하나의 사진이 뒤에서 움직이기에 별도의 해상도와 비율을 가진 사진이 필요합니다. 아래 보시는 사진은 여러사진을 포토샵에서 합친것인데 사이즈는 가능하면 높이가 800픽셀이상이 좋습니다. 모토로이의 세로 해상도가 854이니 그보다 사진이 작다면 뭉개질 수 있습니다.

모토로이의 배경화면의 가장 정확한 비율은 960x854입니다. 가로 480픽셀x2장=960, 세로는 그대로 854픽셀입니다.
(보통의 안드로이드폰이라면 960x800비율이 정확합니다.)

홈화면에서 제일좌측의 메뉴버튼을 터치하시고 메뉴에서 '배경화면' 선택 그리고 다시 미디어 갤러리를 선택하시고 미리 넣어둔 사진을 선택합니다.
(사진을 폰에 넣는 방법은 별도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PC에 폰 연결하면 바로 인식되서 아무폴더 만들고 넣으면 되거든요.. 그게 잘 안된다라면.. 인터넷이나 카페등에서 찾아보고 문제를 먼저 해결하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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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사진의 사이즈가 문제인가 고민했으나 터치폰의 답은 바로 터치에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터치하고 기다리면 좌우위아래로 늘릴 수가 있게 됩니다. 즉 사진의 사이즈보단 좌우비율을 맞추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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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팁!!!

위의 사진처럼 편집하지 않고 그냥 한장의 사진으로는 안되느냐. 그럴리가요. 됩니다.

다만 한장의 사진으로 비율만 맞추면(인물 사진의 경우) 인물이 가운데나 혹은 어느 한쪽에만 있게 되고 그리되면 홈화면을 좌우로 넘겼을때 인물이 숨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사진의 흰바탕같은 텅빈 화면이 보이게 되는겁니다.

그러니 적당히 편집하여 5페이지에 모두 인물이 나오게끔 바꿔주면 좋을것입니다.



*** 위의 사진에 나오는 인물은 초상권문제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연예인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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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비율 : 960(가로)x854(세로) - 좌우, 위아래 모두 안잘리는 최적의 해상도입니다. 참고하세요.
800x480의 해상도를 가진 다른 안드로이드폰들은 960(가로)x800(세로)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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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3.4버전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4.0.0 버전이 나타났습니다.

마켓에는 아직 발견이 안되고 있고 직접 폰에 넣어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업데이트 내용 확인하시구요.. 영어... ^^;

*Buzz
*Synchronized starring and personalized suggestions
*Night mode in Navigation

Also includes:
* My Location
* Business listings
*Directions
*Traffic
*Street View
*Latitude
*Layers
*NAvigation(beta)
*Search by voice





자 우선 위의 파일을 PC에 저장하신뒤에 폰을 연결해서 넣으시면 되는데 보통 USB로 연결한채로 파일매니저를 열면 외장메모리 내용이 아래처럼 안보이게 됩니다.

이 화면은 "ASTRO File Manager"를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마켓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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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처럼 스샷을 찍기위해 USB를 연결해놓아서 왼쪽의 그림처럼 외장메모리관리를 해제해야 하더군요. 파일 저장하신뒤 USB케이블을 해제하시면 ASTRO File Manager를 실행 시켰을때 오른쪽 그림처럼 바로 보이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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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emp폴더를 만들었고 그안에 위의 파일을 담아두었습니다. 구글맵 4.0.0을 누르시면 오른쪽 그림처럼 메뉴가 뜹니다. 저는 "ASTRO File Manager"와 "AppManager"를 같이 사용중입니다. 상당히 편리합니다.(역시 마켓에서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Open App Manager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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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화면이 AppManager가 실행된 화면인지 원래 이 기능이 숨어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설치해놓은거라..;;

여튼 저는 이미 설치가 된 상태라서 아래와 같습니다만 처음 설치시에는 "Update"항목이 보일겁니다. 살포시 건드려주면 업데이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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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Manager를 사용하게 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내부메모리의 설치가능한 공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512M는 볼 수 없을겁니다. 실제 가능한 용량은 173M로 되어 있습니다.

그외 공간은 이미 시스템에 할당된것이겠지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으나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2.1버전에서도 외부메모리에 어플설치되는것은 풀리지 않는다던데 개인적으로 루팅(아이폰의 탈옥 비슷한 개념)을 해보고는 싶으나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플이 내부메모리에 설치된다해도 구동에 필요한 데이타는 외부메모리에 저장되기에 내부메모리가 부족하진 않으니 위험을 감수하고 루팅까지 할 필요가 없거든요.




현재로서는 큰 만족이니 안드로이드 2.1이든 루팅이든 나중에 생각하고 시간되는대로 구글 4.0.0의 기능을 올려보겠습니다. GPS의 기능이 상당합니다. 건물(아파트)에서도 위치가 정확하게 잡힙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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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구글계정을 이용하여 모토로이와 Gmail과의 연동으로 주소록을 넣는 방법입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시던 휴대폰의 전화번호부를 CSV파일로 저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휴대폰마다 방법이 있을겁니다. 제가 그것을 다 모르므로 기존의 전화번호목록 및 주소록은 이미 CSV파일로 저장했다는 가정하에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구글계정도 만들어두셨을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엑셀을 열어 저장하신 목록을 열어서 정리를 하셔야 하는데 아래는 이름과 휴대폰 그리고 일반전화 세가지 항목만 정리한 모습입니다. 이거 정리하는것도 힘들다 하실지 모르나 이미 각 항목별로 저장되어 있을테니 각 항목의 "First Name", "Middle Name", "Last Name" 얘네들만 넣고 다른 항목들은 그냥 텅텅 비워두면 됩니다.
Gmail이나 폰에서 수백개의 주소를 일일이 넣는것보단 이거 정리하는게 몇백배는 쉬울겁니다.

이름은 "First Name"만 있어도 되고 세가지 모두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래처럼 사용했을때 적용된 모습도 나중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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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정리하신뒤에 아무 이름으로 적당한 곳에 저장하세요. 다른이름으로 저장하여 원본을 남기는것도 좋습니다.

전 test_3.csv로 저장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Gmail로 접속합니다. 좌측 메뉴에 보시면 "주소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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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오른쪽에 보시면 가져오기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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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장한 csv파일을 선택하시구요. "가져온 주소를 추가할 그룹"을 체크 하신뒤에 "새 그룹"에 그냥 두셔도 되며 이미 만들어두신 그룹이 있다면 지정 하실수도 있습니다.
"새 그룹"으로 두고 가져오기를 누르면 오른쪽 화면처럼 그룹 이름을 새로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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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록에 "테스트3"이라는 그룹이 생겨났으며 우측에는 그룹에 해당하는 세명의 이름이 그리고 제일 오른쪽에는 선택된 사람의 자세한 내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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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박으로 입력되었던 이름은 "박미스터"로 한국식으로 잘 붙습니다.

이처럼 CSV파일을 정리해서 "가져오기"가 필요한 이유는 First Name, Middle Name, Last Name, Mobile Phone, Business Phone 이런 항목들로 나눠주지 않으면 모든 전화번호들이 그냥 Notes라는 항목으로 몽땅 들어가버리게 됩니다.

노트로 들어가서 모토로이와 싱크를 한다면 전화번호부에 전화번호가 죄다 노트에만 보여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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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위처럼 우리말로 "이름" "성" "휴대폰"은 정상적으로 인식되어 분류가 제대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선전화"는 인식이 안되어 Notes분류 즉 메모칸으로 밀려서 입력되었습니다. 오른쪽 그림의 "참고사항"이 메모칸입니다. 전화번호로 인식이 안되겠지요? 폰에서는요...



참고로 Gmail에서 제공하는 주소록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First Name          Middle Name          Last Name          Title          Suffix    Initials    Web Page   Gender    Birthday    Anniversary    Location    Language   
Internet Free Busy    Notes    E-mail Address    E-mail 2 Address    E-mail 3 Address    Primary Phone    Home Phone    Home Phone 2    Mobile Phone    Pager   
Home Fax    Home Address    Home Street    Home Street 2    Home Street 3    Home Address PO Box    Home City    Home State    Home Postal Code    Home Country   
Spouse    Children    Manager's Name    Assistant's Name    Referred By    Company Main Phone    Business Phone    Business Phone 2    Business Fax   
Assistant's Phone    Company    Job Title    Department    Office Location    Organizational ID Number    Profession    Account    Business Address   
Business Street    Business Street 2    Business Street 3    Business Address PO Box    Business City    Business State    Business Postal Code    Business Country   
Other Phone    Other Fax    Other Address    Other Street    Other Street 2    Other Street 3    Other Address PO Box    Other City    Other State   
Other Postal Code    Other Country    Callback    Car Phone    ISDN    Radio Phone    TTY/TDD Phone    Telex    User 1    User 2    User 3    User 4    Keywords   
Mileage    Hobby    Billing Information    Directory Server    Sensitivity    Priority    Private    Categories


몇개인지 세어보기도 싫군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일주소와 집주소등 몇개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을듯합니다. 이중에는 한글로도 입력이 가능한 항목도 있겠군요... 그걸 찾느니 그냥 필요한 항목만 찾아서 하는게 낫겠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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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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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데...

역시나 제게도 선물 한가지가 엇갈려서 왔네요.

우선 아래처럼 다이어리, 달력, 명함 이렇게 왔습니다.

달력이야 뭐 공통일테니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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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은 멀쩡하게 왔군요. 디자인은 좀 허전한듯한 느낌이지만 기존의 제 블로그명함에 비하면 깨끗한 이미지인지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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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이어리가 무작위로 넣어졌나봅니다. 뚱채님의 다이어리가 제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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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이 오면 고이 전달해드려야 하니 재포장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 물건이 없네요..ㅎ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제 다이어리는 어떤분이 가지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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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한 매장에서 드디어 모토로이를 만져보게 되었군요.

여러 카페나 블로그에서 간접적으로 느껴오던 모토로이는 "예상보다 훨씬 더 좋다"입니다.

날렵하고 적당하게 느껴지는 무게감은 신선함과 함께 오래토록 질리지 않을듯한 인상입니다.



홈화면입니다. 화면꾸미기가 쉬워서 참 좋더군요. 페이지도 5페이지라서 어플 찾으러 여기저기 뒤지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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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스마트폰하면 다들 아이폰을 먼저 얘기 하길래 제가 그동안 알아보고 또 직접 느낀 '아이폰이 싫은 이유'를 조금 말해보면...

1. 난 데스크탑도 애플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사용할 줄도 모르고 활용도 못하면서 애플PC를 사서 썩히는 많은 사람들을 봐온터라, 모양이 이쁘다면서(?) 무작정 지르는 아이폰매니아들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자신의 사진찍는 특성과 스타일은 생각 안한채 메이저급 메이커 카메라만 고집하는 사람들과 비슷해보이지요. C, N)

2. 저사양에서도 장치의 쾌적한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멀티태스킹'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서 스마트폰(컴퓨터)으로서의 진정한 즐거움 혹은 작동성을 배제한 것이 싫고

3. 지독한 폐쇄성을 유지하는 애플의 정책으로 인해서 진정한 어플리케이션의 자유를 만끽하기 어려우며

4. 이동이 필수인 스마트폰의 특성상 배터리가 제한적인것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교체가 안되는 것은 분명한 약점이고

5. 평소에 잘 쓰던 안쓰던 DMB는 국내 시장에선 거의 필수옵션이 되었는데 무시되고 있고

6. A/S를 받으려면 소중한 내폰을 버리고, 누군가 쓰다 고장나서 고쳐진 중고를 받아야하고

7. 쓰다보면 저장공간의 한계는 분명 이래저래 제약을 가져다주며 날 스트레스 받게 할 것입니다.






급하게 내놓은것인지... 정책에 변화가 온것인지(그럴리 없겠지만;;) T관련 어플은 달랑 두개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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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폰을 처음 봤을때 디자인 이쁘고 성능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서 끌리긴 했으나 조목조목 따져보고 비교해보고

내가 평소에 PC를 활용하거나 사용하는 스타일을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아이폰은 내게 맞지 않다"라는 결론을 짓게 됩니다.

아래의 글은 파코즈에 올라온 리뷰글중 일부입니다. 아래글과 링크글은 폰의 장단점이 아닌 OS의 장단점을 말해줍니다. 결국 그게 그거인것은 맞습니다만 말입니다..;;;
==================================================================================================================================================================================================
아이폰의 개발킷은 몇몇 코어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하고 단 하나만의 애플리케이션이 한 번에 구동이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특징은 여러 장점을 가져오는데, 리소스의 효율적인 관리로 항상 쾌적한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고, 서드 파티 어플리케이션의 문제 (예: 버그성 프로세스 생성) 을 막아 시스템 안정을 도모합니다. 아이폰의 빠른 반응 속도의 이유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만 … 그 단점은 애플리케이션을 데몬 형태로 실행히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이걸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떠한 서드 파티 프로그램도 백그라운드로 실행 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쉽 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OS 용 앱중 Locale 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이 하는 일은, 현재의 GPS 위치를 모니터링 하면서, 일정 구역에 진입할 경우 사용자가 설정한 셋팅으로 휴대폰을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자신의 위치가 직장으로 측정 될 경우, 자동으로 벨소리를 진동으로 바꾸고 회사의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3G 에서 와이파이로 자동으로 전환 시킨다던가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이 있으면 회의 중의 벨소리를 끄는걸 잊어버려 낭패를 당하는 경우는 없겠죠 :)

아 이폰의 경우 애플이 현재의 정책을 바꾸지 않는 한 위와 같은 형태의 앱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백그라운드로 실행 되면서 현재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죠. 사실 이 문제는 상당히 많은 개선 요청을 받아 왔는데, 한가지 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MSN 메신저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받기 위해선 메신저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로 계속 굴러가면서 메시지가 오는지 감시하다가 메시지가 오면 즉시 알림판을 표시하면서 메세지가 왔음을 유저에게 보고 해야 합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씀드렸듯, 아이폰은 인스턴트 메신저가 서드 파티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 했습니다. 메시지를 받기 위해선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오직 메신저 하나를 화면상에 계속 켜놓던가, 아니면 메신저를 종료하고 메시지 받는것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죠.

애플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 왔기 때문에, 이 문제를 우회하기 위해 드디어 얼마전 iPhone OS 3.0 을 통해 Push Notification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Push Notification 의 경우 앱이 종료되어 있더라도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알림판을 띄워 유저에게 즉시 보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Push Notification 에는 작동 원리상 분명히 한계가 있고, 또한 여전히 실행 가능한 앱의 숫자는 단 하나이기 때문에, 받은 메시지에 대한 응답을 보내기 위해선 현재 작업중인 앱을 종료하고 메신저를 실행해야 합니다.

문 제는 iPhone OS 3.0 이 Push Notification 기능을 지원하면서 iPhone 의 특징이였던 OS 의 퍼포먼스가 크게 하락한 것은 물론이고 몇몇 추가적 기능 때문에 모든 모델에서 배터리 수명도 쉽게 알 수 있을만큼 짧아졌습니다. 훨씬 더 강력한 CPU 를 사용한 iPhone 3GS 의 경우 그 퍼포먼스 하락 폭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구형인 2G 는 물론이고 3G 의 경우 이 기능을 켰을 경우 나타나는 성능 하락 때문에 불만이 나왔습니다. Push Notification 을 끄면 이전의 성능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만 iPhone OS 3.0 의 가장 큰 개선 사항을 잃게 되죠.


그 반면에 안드로이드 OS 2.0 은 애초에 프로그램들을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걸 허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OS 2.0 은 기본적으로 GOOGLE TALK 라는 MSN 과 같은 메신저를 제공하는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OS 를 이용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던, 메세지가 도착하면 지정된 알림 소리와 함께 최상단 알림 바에 그 메세지가 실시간으로 출력 됩니다. 사용자는 필요한 경우 알림바를 내려서 그 메세지를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현재 작업중이던 애플리케이션은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로 전환되고, 메신저가 활성화 되면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리눅스 커널의 백그라운드 프로그램들에 대한 메모리 및 CPU 자원 관리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들이 굴러가고 있더라도 큰 속도 저하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그들이 단순히 대기 상태 (예를들어 웹서핑 도중 메신저 사용을 위해 웹서핑을 백그라운드로 돌리고 메신저를 활성화 시킨 경우 웹 브라우저는 대기 상태에 들어가겠죠) 라면 실제 속도에 영향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
원본링크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preview&page=1&sn1=&divpage=8&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738&mode=all_view





화면을 옆으로 뉘이면 금방 전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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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터치를 이용해서 지하철노선도를 보고 있습니다. 혼자서 작동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힘드는군요.

전반적인 터치의 느낌은 상당히 예민하다였습니다. 어머니의 옴니아2 감압식에 벌써 익숙해진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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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걸어봤습니다. 블루투스, 음소거, 스피커 버튼이 밑에 깔려 있어 편하게 통화방식을 바꿀수가 있네요.

전화번호는 제 번호입니다... 조만간 사라질지도 모르는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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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상당히 놀랬던 PC링크 부분입니다. 특히 아이폰 유저들은 이 부분에서 골머리를 앓았다고 하지요.

우선 USB방식이 지원되구요, 두번째로 와이파이, 즉 무선이 지원됩니다.

왼쪽 사진처럼 "Wi-Fi로 연결"을 선택하시면 오른쪽 사진처럼 주변의 AP로부터 가상IP주소를 받아 서버가 됩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에 보이는 주소를 근처의 PC에서 브라우저를 켠뒤 주소입력창에 넣고 접속하시면 모토로이를 관리 할 수가 있게 됩니다.

매장에서는 외부로의 인터넷접속이 차단되어 확인을 못해봤으나 직원들이 사무실 안의 PC로 작동을 확인해보더군요.

본인들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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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러 좋은 정보 좀 달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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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링크 확인하러 들어간 사이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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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대리점(홍대직영점) 02-3141-1400

지도 확인해보시고 찾아가세요~

직접 보면 느낌 확!! 다른 것을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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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한글 그리고 맞춤법"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저도 한글을 사용하면서 많이 틀리고 고쳐가고 있습니다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는 제가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많이 찾아간 카페에서 본것입니다.

위의 포스팅에서는 짧게 소개하고 넘어갔으나 요즘에 이 맞춤법을 상당히 많이 틀리더군요.



"아니"는 아랫사람이나 대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의 묻는 말에 부정하여 대답할 때 쓰는 말입니다.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며 어떤 사실을 더 강조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보통 어떤 행동에 대해서 "아니 했다"라고 쓰게 되는데 이것을 줄이면 "안 했다"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일이나 현상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로 줄여지게 됩니다.



"않다"에 대해서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사] 어떤 행동을 아니 하다.

    * 그는 말을 않고 떠났다.
    * 꼬마는 세수를 않고 밥을 먹으려고 해 엄마에게 혼이 났다.


[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가지 않다
    * 책을 보지 않다
    * 그는 이유도 묻지 않고 돈을 빌려 주었다.
    *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서 걱정이다.


[보조 형용사] {형용사 뒤에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태를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예쁘지 않다
    * 옳지 않다
    *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 가는 것을 포기했다.






아래의 캡춰된 글을 상황은 스마트폰의 정면에 각 통신사의 마크가 붙는 것에 대한 의견들을 나눈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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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닳아서"는 오른쪽처럼 "(마크를) 안 달아서" "(마크를) 아니 달아서"로 썼어야 하고, "약속을 지켰죠"는 "(약속을) 지켰죠"로 썼어야 합니다.

반대로 "마크를 달지 않다"나 "약속을 지키지 않다"로 썼다면 맞게 쓴것일테지요.

"마크를 달지 아니 하다"나 "약속을 지키지 아니 하다"로 풀어서 생각해보면 쉬웠을텐데요. 요즘엔 신문이나 인터넷뉴스 기사에서도 틀리는 경우를 봅니다.

쉽고도 어려운것이 우리말이라는데 쉬운것부터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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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머니께서 휴대폰을 바꾸셨습니다. 기왕 바꾸시는거 스마트폰으로 바꾸시라고 제가 권했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사용하기 힘들거라는 주변의 우려와 어머니의 걱정을 한방에 보냈습니다.

"지금 아니면 이제 더이상 이런거 써볼 기회 없어, 3-4년만 더 있어도 이제 이런거 도전도 못해봐."

끄덕끄덕...


그리하여 시작된 스마트폰 사용. 처음엔 어렵고 머리아파서 안되겠다고 그냥 너 써라....라던 어머니.

이제 며칠만에 적응이 되어 가십니다. 더 쉽고 좋게 화면을 구성하려하면 이제 적응되어간다고 바꾸지 말랍니다..ㅋ

사실 며칠동안 옴니아2는 제 장난감이었습니다. 기존의 슬라이드식 휴대폰도 전체기능을 사용못하시는데

스마트폰이라면 더 힘들것이라는 생각에 화면구성 바꾸고 설정 바꾸고 제가 먼저 손을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대충 설정은 끝났고 더이상 뭔가를 바꾸면 어머니 또 머리아파하시니 이젠 그만입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 설치된 어플중에 상당히 맘에 들어하시는 S2U2를 소개합니다. 배경을 바꿔 사용하는 것까지입니다.

S2U2는 아이폰스타일의 슬라이드식 잠금해제 어플입니다. 어머니께서 비밀번호를 원하셔서 적용한것이고 비번입력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동모습입니다.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어둡게 나오는군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작동되는 모습입니다.





# 제작자 : A_C
# 홈페이지 :http://www.ac-s2.com/
# 포럼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464695
# Prerequisition : WM5 Phone or WM6/6.1 Professional devices (터치스크린 요구)
# Free RAM : 최소1M(QVGA), 4M(VGA)



다양한 배경화면으로 설정된 S2U2입니다. 제가 예전에 찍었던 꽃사진들을 넣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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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는 꽃사진을 더 넣어달라고 계속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컴퓨터를 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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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U2는 단순한 배경잠금화면 어플이 아닙니다. 상당히 다양한 옵션을 가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배경바꾸기 옵션은 폴더를 지정해서 여러개의 사진이 순차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잠금화면배경 > 배경그림 파일/폴더

사진 하나만 설정할 수도 있고, 폴더 통째로 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메뉴중에 "폴더지정시 순차변경"옵션에서 시간을 설정하면 되는데 전 5분으로 해뒀습니다.

그리고 팁이라고 할까요. 사진들은 가능하면 "주 메모리"에 설치되는 S2U2 프로그램안에 넣지 마세요. 두번째사진처럼 "My Storage"안에 임의의 폴더를 만들어서 넣고 위치만 지정하세요. 주메모리는 가능하면 비우는게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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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설치할땐 2.30버전을 했는데 뭔가 작동이 불안하다고나 할까요. 아직 우리 고수분들의 손을 덜 탄것인지 작동이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길래 2.24버전으로 재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잘되고 있네요.
자세한 설치법이나 부가적인 자료들은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검색하시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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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만들어져 완성된 홍대전철역 2번출구의 에스컬레이터를 두고 이제와서 '보행권'을 논한다는것이 의미없게 생각될지는 모르지만 아쉬운점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우선 홍대입구역에 대해서 알아보니...

홍대입구(弘大入口) 전철역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5,  전화 : 02-6110-2391

홍대입구역 역명유래

인근의 홍익대학교에서 따왔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6호선 개통과 함께 홍익대학교는 직선거리로 상수역에서 더 가깝게 되었으나, 역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홍대' 라고 불리는 번화가가 위치하고 있어 사실상의 지명으로 자리잡았다. 홍대 주변은 많은 인디 밴드들이 모여 공연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회차선로가 설치되어 있어 당산철교 재시공 당시 일시적으로 종착역이었으며, 현재에도 일부 막차나 출근 시간대 신림발 홍대입구행, 토요일의 신도림 - 홍대입구 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종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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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정보
1 성산동 방면
2 연남동, KT 신촌지점, 경성중·고등학교, 동교동주민센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사회교육원
4 서교초등학교, 동교동치안센터, 동교동
5 홍익대학교, 마포평생학습관, 서교시장, 서교아파트, 기업은행 홍대역지점, 동교동, 서교초등학교

홍대입구역에는 개통 당시 6개의 출구가 있었으나, 3번 출구와 4번 출구가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을 위해 2006년 4월 25일 폐쇄되었고, 구 5번출구가 4번출구, 구 6번출구가 5번출구로 바뀌었다. 3번출구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시 다시 신설된다.

2009년 6월 현재 2번출구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폐쇄되었으며 12월 중 재개통될 예정이다.

역사
    * 1984년 5월 22일 : 2호선 개통(서울대입구역 - 을지로입구역)으로 영업 개시 (출구 6개)
    * 2006년 4월 25일 : 3번 출구, 4번 출구 폐쇄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
    * 2007년 7월 : 스크린도어 설치

출처 : 위키백과




에스컬레이터는
컨베이어의 일종으로, 동력에 의해 회전하는 계단을 구동시켜 사람을 연속적으로 승강시키는 장치... 라고 되어 있으며 걷거나 뛰는 계단과 달리 가만히 서서 타는 '운송수단'입니다.



작년, 그러니까 2009년 6월부터 홍대입구역의 2번출구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었으나 멀쩡한 입구를 부수고 공사하는걸 보고 에스컬레이터 설치라는것을

알 수 있었죠. 그래서 이곳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래처럼 좁은 통로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이 통로는 현대캐피탈 건물의 입구로 나오게 되며 아직 개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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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공사를 마치고 개방된 2번출구의 모습. 계단을 없애고 에스컬레이터만 상.하행으로 두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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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없이 에스컬레이터(2인승) 두대가 설치된것에 대해 서울메트로에 문의를 했습니다.

문의내용은

1) 교통약자를 위한 설치임은 알겠으나 일반인들의 보행권은 그냥 무시한것인가,
2) 평상시라면 모르겠으나 출퇴근시간에는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복잡하며 걷거나 뛰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안전은 생각해보았는가,
3) 그래서 차라리 상행 에스컬레이터 1대 설치와 다른편을 계단으로 두는 방식을 생각해보진 않았는가이다.


그리고 얼마후 답변이 왔는데

1) '보행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2) 안전에 대한 대책이나
3) 에스컬레이터를 한대만 설치하는 방식등의 내용은 아예 생각치도 않은듯합니다.

"출입구 폭 5M이상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와 보조계단을 설치"하나 홍대입구역은 입구가 협소하여 보조계단을 설치하지 못했다는 답변입니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는 교통약자를 위하여 설치되는 시설이므로 에스컬레이터 1대와 보조계단 설치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에게 불편이 초래되며,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매칭펀드사업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다른 전철역의 경우입니다.(장승배기역) 두대가 설치된곳도 있고 아래처럼 한대가 설치된곳도 있습니다.

홍대입구역의 에스컬레이터와는 달리 1인승으로 1기만 설치하여 계단을 충분히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내려갈때는 예전처럼(?) 계단을 이용하면 되며 교통약자로 생각되는 어르신들이나 장애가 있는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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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전철역을 살펴보면 외부통로가 아닌곳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통로의 폭이 충분히 넓은 공간임에도 상향 에스컬레이터 한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사진은 보통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지 않았던 승강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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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1년이 넘은듯하네요;;)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을 하더군요. 한편에 한줄로 서고 다른편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걸어가도록 비켜주다보니 에스컬레이터의 고장률도 높아지고 안전사고의 이유로 두줄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과거에 우리는 에스컬레이터를 굳이 두줄이든 한줄이든 신경 안쓰고 이용했습니다.
사실 가장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가운데 혼자 서는 것입니다.

90년대 중후반 일본과 기타 외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문화가 한줄로 서서 비켜주는(자연스럽게 생성된)것이었는데 그것을 보고들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우리나라에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고쳐져야할, 배우지 말아야할 문화였습니다.

그것을 이제서야 다시 바로잡고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한단계를 더 거쳐야 할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걷든 그냥 서있든 무조건 오른쪽에 몰아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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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한쪽에 몰아서 서는것은 에스컬레이터라는 운송수단에 무리를 주게되어 기계적으로 빨리 손상이 되거나 노후되어 안전에도 문제가 많을 수 있다는겁니다.
정확한 원인과 과정이야 전문가들이나 자세히 아는것일테고, 쉽게 생각해서 기차나 자동차가 기울어진채로 오래동안 운행되면 한쪽 부품에 무리가 갈테고 차체가 전체적으로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 거대한 에스컬레이터가 그리 간단히 만들어졌겠느냐 혹은 그정도 생각 안하고 만들었겠냐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에스컬레이터는 발판 아래에 압력센서가 달려있으며 성인남자가 혼자서 발을 강하게 쿵쿵 뛰어도 멈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타면 경고음을 울려대는 엘리베이터처럼 에스컬레이터도 안전을 위해 일정 이상의 무게에는 운행이 멈춰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에스컬레이터는 그 무게가 더 민감합니다.
그런데 한쪽으로 몰려서 타게 된다면 몰린족의 무게센서가 더 쉽게 작동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두줄로 서든 한줄로 서든 가능하면 가운데 서는것이 좋습니다.
전 요즘 일부러 왼쪽에 혼자 섭니다. 바쁜 시간이건 여유로운 시간대건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늘 걸어서 사용하려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요즘엔 강하게 비켜달라는 사람은 없더군요. 조용히 비켜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보통 부드럽게 부탁을 하는 경우는 그냥 조용히 비켜줍니다만 혹시라도 강한 어조로 마치 "내가"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비켜"라고 하면 전 안비켜줍니다.
그리고는 한마디 합니다.

"바빠서 걸으시는거라면 계단을 이용하세요."

힘들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거랍니다.

"그럼 가만히 서서 이용하세요."

보통 이 정도되면 제가 왜 가로막고 서서 안비켜주는지 알고 포기하거나 시비가 붙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ㅡㅡ;;

그러나 홍대입구역 2번출구라면 얘기가 달라지는겁니다. 걸어갈 계단이 없기 때문이지요.

계단이 없는데 바쁜 사람 막아서고선 안전을 위해 걷거나 뛰지 마세요를 외칠수는 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엉뚱하게 지하철 두줄서기 얘기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는군요.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줄서기를 해서 걷는 편리함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찾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합니다.

추가합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는 4건에 불과했으나 400건 이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걷거나 뛰면서 넘어져 발생하는 사고가 전체의 75%가 넘는답니다.







다시 에스컬레이터와 보조계단의 문제로 돌아와서

담당자는 제게 교통약자들을 위한 설치라고 하였는데 "꼭 계단을 없애서라도 두대여야만 하는가"라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을 합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준은 상,하행 2대설치가 기본임"

그럼 다른 역들은 기본을 무시한채 교통약자들을 생각치 않고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상행 한대만 설치한 것일까요?

제가 옛날에 백화점에서 일을 할때 겪었던 일입니다.

1층과 3층을 이어주는 꽤 긴 계단과 양쪽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한참을 걸려서 계단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부축해드리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면 힘들지 않으실거라 하니 무서워서 못 타신다고 하십니다. 타고 내리는것을 도와드린다니 타더라도 어지러워서 안된다 하시며 끝까지 계단을 이용하셨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옆을 무섭게 지나가서 위험하기도 하다면서 손사래를 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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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주의사항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걷거나 뛰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고 자전거를 가지고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2번출구로는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거나 나올수가 없군요. 계단은 없고 에스컬레이터만 있으니 말입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본적인 보행권을 무시하면서까지 한쪽의 편의만을 생각해야하나요.
일부 교통약자들은 어차피 사용하지도 못하는 편의시설이 될 수 도 있는데 오로지 그들을 위해서 일반인들의 '보행권'까지 포기시켰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는 "2010.01.26일 15:05분 민원인과 통화완료하여 이해설득함"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더군요. ㅡㅡ;;;





다른 블로거들의 생각 및 글
(위의 내용은 저의 생각과 글일뿐입니다. 계단보다 에스컬레이터의 설치가 더 좋은 분도 있을것이며 반대로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좋은 분도 있을것입니다. 또한 저처럼 두가지의 혼용이 서로를 위해 절반씩 양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 이용으로 붐비는 스톡홀름 지하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이것만은 참아 주세요.
에스컬레이터 두 줄 타기
지하철 두 줄서기의 난감함
지하철 두줄 서기 도대체 왜 안되는 걸까?
지하철 두 줄 서기 캠페인이 주는 마케팅 교훈
지하철 두줄서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지하철 두줄서기. 지키면 바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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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5일까지 서울 서울광장에서 남극체험 및 전시가 열립니다.

관람객이 직접 세종기지 대원으로 지원하여 남극을 배우고 체험하여 세종과학기지의 명예대원으로 인증을 받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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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식탁만한 고래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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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자면 남극은 대륙이고 북극은 바다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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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직접 남긴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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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지 모형입니다. 불을 켜서 각 동의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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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불러만 준다면 ㄱㄱ~ 일텐데 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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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의 탄생과정과 주요임무입니다. 아이들이 모형을 보며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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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체험터널입니다....만 저번주 내내 강추위로 고생을 한덕인지 바람이 차게 느껴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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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들어갈까?

먼저 달려 들어간 친구를 보며 고민중인 아가씨. 오늘 갑자기 다시 추워지면서 조금 망설여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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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길래 뭔가 봤더니 발전기로군요.

게다가 휴대폰충전소켓이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게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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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조명에 불이 켜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밤늦게 봐야 제대로 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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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던 아가씨가 드디어 배터리충전에 성공하는군요.

사진찍자고 열심히 더 돌리게 만들었더니 숨차다하면서도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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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팬인가봅니다. 새해소원으로 뭘 빌었을까요... 만나게 해달라?

다음 소원은 좀 더 현실적(?)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 (저두요~)

누구를 만나든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제일 이쁠테니 만나기만 하면 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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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21시(저녁9시)까지입니다. 밤엔 멋진 오로라도 감상이 가능하다는군요.

지하철 1호선 5번출구로 나가시면 되는데 주변 어디로 나오시더라도 서울광장을 찾기가 어렵진 않을겁니다.

http://culture.seoul.go.kr/winterstory/

시작된지 한참이 되었는데 여지껏 모르고 있었다가 시청에 들르게 되어 발견했네요.

역시 돌아다녀야 뭐라도 건지게 되는가봅니다...





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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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22)의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시청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37번째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된 장근석은 문화예술인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시정분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많은 취재진이 자리를 잡은터라 옆에 자리를 잡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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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씨가 홍보대사로 서울시와 인연을 맺게 된것은 그가 친구들과 서울을 다양하게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한 대학생 UCC 공모전(2009 Click Your Dream)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그는 해외 팬미팅에서 수상한 UCC를 보여주며, 영상 속 서울의 명소와 매력을 소개하는 등 서울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해 왔습니다.

그의 영상 'The object of his affection'은 youtube의 채널명 하이서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WBvcK48t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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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해주기 위하여 물병을 들고 직접 물을 마시는 모습.

처음엔 컵에 물을 따랐으나 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하자 병을 들고 포즈를 취해주고는 병채로 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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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출  생 : 1987년 8월 12일 (24세)
 학  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
 소속사 : 트리제이컴퍼니
 수  상 :
      ∙ 2009 SBS연기대상 10대 스타상 / SBS연기대상 네티즌 최고인기상
               Click your Dream 전국 대학생 동영상콘텐츠 공모전 은상
      ∙ 2008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 /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 2007 제1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올해의 남자 신인연기자상
      ∙ 2006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경  력 :   
      ∙ 영화 - ‘이태원살인사건('09)’, ‘아기와나('08)’, '즐거운 인생('07)' 외
      ∙ 드라마 - ‘미남이시네요('09)’, '베토벤바이러스('08)', '황진이('06)' 외 
      ∙ 기타 -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09), 학생안전통합시스템 카운슬러 위촉('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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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배우 장근석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고, 장근석이 평소 즐겨 입던 셔츠와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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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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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여한 다른 블로거분들의 주소들입니다.

모르겐              http://kraze.tistory.com/
홈코디              http://blog.naver.com/vinine
하얀잉크           http://whiteink.tistory.com/
평화사랑           http://blog.naver.com/mefun
여인향기           http://blog.naver.com/shinpuppy
꼬양                 http://blog.daum.net/yeonsili
라니라니           http://blog.naver.com/narawh
하데스비기닝     http://71hades.tistory.com
지지배              http://blog.naver.com/zizibaek





상당히 빠르군요. 소식을 찾아내고 담아가는 기술이 대단해요..^^

해외블로그      http://happy7.ti-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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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자산전은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해를 맞이하여 서울 디자인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600년 서울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고 있는 디자인 자산들을 선정하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디자인 가치를 밝혀주려고 합니다. 인본주의로 충만했으나 결코 인위적이지 않았던 선조들의 미감과 이를 가능케 했던 올곧은 정신세계는, 역동하는 디자인의 변화 과정 속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음을 전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파른 근대화과정에서 상실된 우리 디자인의 원형을 발견하고, 21세기 서울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서울디자인자산전 공식홈페이지(http://www.sdaexhibition.com)

전시기간 및 장소
-2010. 01. 08 ~ 2010. 03. 07 : 서울역사박물관
-2010. 09. 17 ~ 2010. 10. 07 : 잠실종합운동장


전시는 1층 기획전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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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국의 미를 경험하시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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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처럼 보이는 이 무늬들이 모두 한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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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만질거리(터치)가 준비되어있어 아이들과 그리고 연인들과 같이 데이트 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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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시는것이 더 좋을듯하여 준비했습니다. 감상하시되 직접 보시는것이 더 좋음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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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미자 개봉!

걸죽하고 진한 오미자엑기스가 탄생했습니다.

100일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정말 색깔좋고 맛있는 오미자엑기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미자엑기스로 만든 주스입니다. 물을 많이 타서 먹어봤는데 '오미자차'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달아서 찬물에 섞어서 주스처럼 마셨습니다. 음료같기도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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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진찍은 방법에 따라 어떻게 보여지는지 올려봤습니다.

왼쪽 첫번째는 장노출로 노출만 맞춰서 찍은것. 두번째는 같은 환경에서 조명(스트로보)를 사용한것.

제일 오른쪽사진은 바닥과 배경을 하얗게 만들어서 스트로보를 사용했습니다. 스트로보의 위치는 위에서 약간 뒤. (그림자가 앞으로 보이죠?)

위의 첫번째 사진이 옆면까지 하얗게 만든뒤 약간 앞에서 터뜨려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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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의 모습입니다. 움직여보면 엑기스가 출렁이지 않고 진하게 우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채에 걸러내는중입니다. 처음엔 병에 채를 올려서 바로 넣었는데 나중엔 쉽게 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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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에 가득 나옵니다. 작은병을 하나 준비해서 바로 시음. 한방울도 아낌없이 짜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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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엑기스를 부어내고 남은 상태에서 술을 부었습니다. 처음엔 술을 만들 생각이 아니었는데 딱히 쓰일데도 없고 버릴수도 없으니 만들어야지요.. ^^

그런데 술의 양이 한참 적었네요. 더 사다가 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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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가 상당히 진하고 달아서 물을 많이 타 먹어야 하겠더군요.

제천 멤버들께도 맛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언제쯤 모이면 좋을까나...




제천 오미자 담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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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바로앞의 월드컵공원.

하늘공원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다 돌고 나올때 이곳을 염두에 뒀는데 누군가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그분은 사진을 많이 찍던데.. 전 발이 얼어서 몇장만 후다닥 찍고는 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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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 다리 아래입니다. 이 사진은 올때가 아니라 갈때였습니다. 하늘공원에...

처음엔 카메라를 든 절 보고는 슬쩍 뒤로 피하는듯하다가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발자국놀이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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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올때 발견한 놀이의 흔적입니다. 꽃모양을 만들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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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썰린 떡이 아닌 떡볶이떡으로 만든 떡라면, 떡볶이라면.

초간단 만들기를 보여드립니다.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각종 채소나 계란등을 넣어 드시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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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떡과 라면 그리고 고추장만 있으면 1차 재료는 끝입니다.

다른 첨가물들은 뭘 넣으시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입맛을 고려해서 넣으신다면...

떡볶이 느낌을 더 나게 하려면 어묵을 넣으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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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넣는 시기는 적당선에서 넣으세요. 전 꽁꽁 언 상태라서 끓기 시작하자 마자 넣었습니다.

이미 녹은 상태인데 일찍 넣으면 면이 익기도 전에 떡이 흐물흐물해져서 쫄깃한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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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올리실때 주의하실점.  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넣으시고 양념 스프도 적게 넣으세요.

아래처럼 고추장을 넣을것이기에 보통라면 끓이듯이 스프를 다 넣으면 짜서 못먹습니다.

'난 원래 짜게 먹어!'라는 분도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넣으세요. 분명 많이 짜고 맛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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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의 양도 물의 양 그리고 스프의 양에 따라서 맞춰서 넣으시면 되는데 떡볶이 맛을 더 느끼려면 스프의 양을 더 줄이고

고추장을 더 넣으면 됩니다. 라면의 본래의 맛이나 떡볶이의 본래맛보다는 두가지맛이 섞인 중간의 맛을 추구하기에

국물도 적당히 걸죽해집니다. 라면국물 걸쭉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은 먹기 힘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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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떡도 적당히 쫄깃한게 먹기 딱 좋네요. 좀 맵게 드시려는 분은 고추장의 양을 늘리지 마시고 고춧가루를

더 넣으세요. 고추장을 많이 넣게되면 매워지기보단 달달해지고 텁텁해지는것이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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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맵거나 짜면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한 맵기와 간을 맞춰서 드시면 라면과 떡볶이를 같이 먹는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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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물에 밥 말아먹기. 시원하고 맑은 라면국물과는 좀 다른 얼큰하고 진한 국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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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의 서울문화재단에서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삼성DSLR사용자포럼에서 출연할 회원을 모집하면서 잡은 기회였고 평일임에도 시간을 맞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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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딜 가든 제것 이외에 삼성카메라(DSLR)를 본적이 없었는데 처음이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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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준비중인 스탭들의 모습입니다. 친절하게도 손을 들어 자세를 잡아주는분도 있네요..^^

오늘 저희가 투입된 장면은 제일 오른쪽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영화에서 인기작가로 나오는 엄정화씨가 표절논란으로 몰려든 취재기자들을 뚫고 출판사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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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백작가(엄정화)가 차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는 장면인데 대기중입니다. 그리고 취재기자들로 구성된 우리 삼성포럼 회원분들과 보조출연자들이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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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스릴러인데다 장면이 표절논란으로 몸도 마음도 힘든 백작가의 모습인지라 이뻐보이진 않습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실제로도) 볼이 홀쪽하면서 표정까지 슬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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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들중에 가장 먼저 앞에 달려가는 역할을 맡은지라 다른분들보다 먼저 엄정화씨를 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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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저를 비롯해서 다른 분들이 뒤엉킨 상태라서 사진을 제대로 건지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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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자들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이나 급하게 얼굴을 가리는 장면은 저만이 가능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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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이 오게되면 미처 초점이 잡히기도 전에 휙 지나가네요.

사진 찍으면서 뒤로 물러나려 했지만 다른 분들이 어찌나 강하게 취재(?)를 하시는지 제 몸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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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전문가들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취재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스탭들의 요구에

모두 돌변하면서 전문기자들처럼(?) 몸싸움과 함께 자리다툼이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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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얻질 못했습니다.

3월부터 홍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것이고 4월쯤 나오게 될것이라는 정도... 그리고 개인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것만 허용된다는 설명도 들었구요. ^^;;









1월 15일 추가 : 위의 사진들은 개인적인 촬영이 아닌 보조출연으로 기자역할을 찍은 것입니다.
                     연출자의 의도하에 액션을 취하였으므로 영화자체의 내용에 위배되거나 촬영에 방해를 준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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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오리들입니다.

두마리가 있던데 무늬가 조금 다르긴하나 암수 한쌍인듯 보였고 자세히는 모르나 아마도 청둥오리가 아닌가합니다.

청둥오리.

몸길이는 수컷이 약 60cm, 암컷이 약 52cm이다.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있는 짙은 녹색이고 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다. 윗가슴은 짙은 갈색이다. 꽁지깃은 흰색이지만 가운데꽁지깃만은 검정색이며 위로 말려 올라갔다. 부리는 노란색이다. 암컷은 갈색으로 얼룩진다. 집오리의 원종이며, 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이자 대표적인 사냥용 새이기도 하다.

만·호수·못·간척지·하천·해안·농경지·개울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데, 낮에는 만이나 호수·해안 등 앞이 트인 곳에서 먹이를 찾고 저녁이 되면 논이나 습지로 이동하여 아침까지 머문다. 하늘에서는 V자 모양을 이루고 난다. 4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한배에 6∼12개의 알을 낳아 28∼29일 동안 암컷이 품는다. 식성은 풀씨와 나무열매 등 식물성 먹이 외에 곤충류와 무척추동물 등 동물성 먹이도 먹는 잡식성이다. 북위 30∼70° 사이의 북반구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며 지역적 기후 조건에 따라 남쪽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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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백마(100mm Macro)를 챙겨갔는데 다행이었지요. 그나마도 몇걸음만 다가가면 슬금슬금 물러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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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째려보면서 '쟤 뭐야' 하는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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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같이 한화면에 잡기가 어렵네요.. 먹이 구하느라 바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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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접근이 못내 신경 쓰였는지 2-30미터 아래로 내려가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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