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D FA smc 100mm F2.8 Macro'에 해당되는 글 6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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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내이름의 영문표기는 다음과 같다.

"Gim Hyeon Jun"

내 여권은 물론이고 통장이나 기타 내가 사용하는 모든 영문표기를 하는곳에는 위와 같이 사용중이다.
이렇게 사용한지 꽤 오래되었다. 중학교때인지 고등학교때인지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당시 어떤 선생으로부터 배웠던것같고 그때부터 "Kim Hyun Jun"을 "Gim Hyeon Jun"으로
바꿔서 사용해왔다.
이렇게 바꾸면서 불편한것은 문자가 10개에서 11개가 되어 칸수 맞추기가 조금 어려워졌다는것과
가끔 "짐현준"이냐고 묻는 한국인들에 의해 당황하게 되는것뿐이다.




네이버에서 재밌는 서비스가 시작된걸 조금전에 알고는 시도해보았다.
네이버랩, 언어변환기 영어이름 추천이란다..
내 이름을 입력해보니 내가 사용하는 영어표기방식은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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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용률을 보면 "Gim"은 0.6%뿐이다. 나 역시 0.6%안의 사용자다. 인터넷에 꽤 오래전부터
돌아다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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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바꾼다 어쩐다 말많은 한글의 로마자표기법.
비율을 고려해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방법으로 정하자는 의견도 있고 정공법으로 발음을 중시해서 하자는
의견도 있다. 내가 느끼기에는 양쪽의 의견을 모두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십수년 혹은 수십년을 사용한 자신의 영문이름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다.
단지 바꾸는것이 불편하기만 한것이 아니다. 그에 따른 나라 전체의 경제적 손실도 엄청날것이다.
모든 국민들의 여권과 통장 그리고 신용카드등 수많은 곳곳에서 사용되는 영어이름을 다 바꿔야한다.
전 세계에 알려진(표기법에 어긋나건 올바르건) 모든 안내문이나 자료들 그리고 중요한 습관까지...
이것은 어마어마한 작업이 될것이다.

그렇다고 'ㅋ' 발음의 'kim'(예시)을 끝까지 고수하자는것도 문제가 있어보인다.
얼마전에 우리의 한글이 처음으로 타국의 언어를 표기하는 수단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뜻깊은 일이 있었다. 우리 한글은 세계에 알려지면서부터 훌륭한 문자로서 인정받았고
이젠 세계로 뻗어나가는 첫걸음을 뗐다. 그런데 정작 그 한글을 사용하는 종주국인 우리조차도
현재의 공용문자인 로마자로의 표기조차 제각각이라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변화를 가져야 하는것은 아닐까..

이글을 보고 누구라도 내가 "Gim"을 쓰고 있어서 이렇게 말할수 있다고 말한다면...
나 역시도 예전엔 "Kim"을 썼던 사람이다.
상당히 어릴때였지만 그 당시의 내 생각에도 우리 한글을 제대로 표기하는것은
"Kim"이 아니라 "Gim"이라고 생각했던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인 인터넷지존 네이버.
그들이 서비스하는 네이버랩은 전국민에게 상당한 영향을 줄것이고 아마도 그들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그들이 제시하는 표기법에 "Gim"은 포함조차 안되어 있다.

현재의 로마자표기법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김현준에 대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영어 이름 변환 결과입니다."라는 단서를 달고서는
"Kim"으로 시작하는 표기법만 소개하는것이다.
이보다는 결과 아래에 현재의 로마자표기법에 따른 영어변환결과도 같이 제공된다면 어떨까한다...

이렇게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 혼란만을 더 가중시키는것일까...
어느쪽에 치우치지않은 공정한 서비스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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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법


제 1 장 표기의 기본 원칙
제1항
국어의 로마자 표기는 국어의 표준 발음법에 따라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로마자 이외의 부호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제 2 장 표기 일람
제1항
모음은 다음 각 호와 같이 적는다.
제2항
자음은 다음 각 호와 같이 적는다.

제 3 장 표기상의 유의점
제1항
음운 변화가 일어날 때에는 변화의 결과에 따라 다음 각 호와 같이 적는다.
제2항
발음상 혼동의 우려가 있을 때에는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쓸 수 있다.
제3항
고유 명사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적는다.
제4항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 쓴다. 이름은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쓰는 것을 허용한다.( ( )안의 표기를 허용함.)
제5항
'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의 행정 구역 단위와 '가'는 각각 'do, si, gun, gu, eup, myeon, ri, dong, ga'로 적고, 그 앞에는 붙임표(-)를 넣는다. 붙임표(-) 앞뒤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
제6항
자연 지물명, 문화재명, 인공 축조물명은 붙임표(-) 없이 붙여 쓴다.
제7항
인명, 회사명, 단체명 등은 그동안 써 온 표기를 쓸 수 있다.
제8항
학 술 연구 논문 등 특수 분야에서 한글 복원을 전제로 표기할 경우에는 한글 표기를 대상으로 적는다. 이때 글자 대응은 제2장을 따르되 'ㄱ, ㄷ, ㅂ, ㄹ'은 'g, d, b, l'로만 적는다. 음가 없는 'ㅇ'은 붙임표(-)로 표기하되 어두에서는 생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기타 분절의 필요가 있을 때에도 붙임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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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사의 주목적이 야경이었으나 여건이 맞이 않아 자유공원내의 모습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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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초 간격으로 색이 바뀌어 지나친 장노출로는 담아내기 어려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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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초정도가 가장 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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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담아내기 어렵다고 말하던 광효... 이번엔 잘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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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조금만 바꿔가면서 찍어도 좋은..   별이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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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가지 색이 바뀔동안의 긴 장노출은 그저 흰색으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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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빛을 쏴주던 입구와는 달리 아예 전구로 장식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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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나온 나들이, 평소에는 신지 못하던 신발이었을까

응급처치로 위기모면중인 여학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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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인천역에서 내려 처음 보게되는 웅장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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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도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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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보면 이렇게 기다림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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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도 주고... 외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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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벽화일뿐인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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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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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과자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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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볼수있던 건축물도 흔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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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동물 쓰다듬듯이 고스도치를... 고스도치도 싫어하지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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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인형의 매서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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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타고 하늘을 날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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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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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해하길래 그냥 올렸다... 김광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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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트장이라해도 믿을만큼 사진찍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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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어딜가나 볼수 있는 장애인 노약자용 엘리베이터.

이 설비는 당연히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 그리고 다리를 다쳤거나

임신부등 우리가 생각하는 장애 및 노약에 해당하는 기준에 맞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런데 어제 인천출사를 위해 카풀대기차 홍대 4번출구앞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젊은 여성이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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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눈치가 보이는지 두리번 거린다.
혼자 들고 움직이기엔 만만치 않을수는 있으나 계단을 이용하지 못할만큼 장애가 있거나 노약해 보이진 않는다.
(혹시라도 당시의 저 여자분이 몸이 불편했거나 계단을 이용하지 못할 상황이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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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엔 지하철에서 이런 광경도 목격했다.
두 외국인여행객을 안내하는 국내거주 외국인으로 보였는데, 무거워보이는 가방을 들고 따라오는
두 여행객에게 다음부터는 계단으로 오지 말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는 충고를 해주고
갈길을 가는 모습을 봤다.

외국인들의 눈엔 저 '장애인 노약자용 엘리베이터'가 그저 편안한 '시설물'로만 보일것이다.
왜일까...

저곳에는 영어안내문이 없다.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았지만 한글안내문외에 외국인들이 알아볼 수 있는
안내문은 없었다. 외국인들에겐 그저 편하라고 만들어둔 시설물이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따로 준비해둔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할것이다.

무거운 짐을 들었다해서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한 시설물을 마음대로 이용하는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시민들도 문제이고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문이 없다는것도 문제이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보니 만약 영어안내문이 붙어있고 외국인들이 이 시설물의 용도를 알게된 이후에
위처럼 자기편리를 위해 시설물을 맘대로 사용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어쩌면 그들에게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시설물이라는 사실을 숨기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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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걸어서 사진찍으면서 도착한곳은 모밀국수전문점 청실홍실.

사진찍는다는것은 마치 핑계같다. 코스의 방향이 결국은 맛집.

가게앞에 줄이 있다. 기다려야 한다.

처음 온 회원분은 아직 소화도 안됐는데.... 라며 걱정을..ㅋ

앞선 사람들이 나오더라도 섣불리 들어가지 않는다.

가게가 비좁고 손님들이 많아 치우는데 걸리적거리기에

일단 들어오라는 사인을 받고 들어가야 한다.

어둑어둑해져서 자리 잡은 우리.. 또 사진부터 찍는다..ㅋ




배가 덜꺼져 이 맛있는게 별맛을 못느끼겠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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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오면 여기도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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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맛은 몰라도 시각적으로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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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사진찍으면서 걸어서 온데다 다음 팀을 위해 바로 자리를 비워주는
센스를 보여준다며 바로 나오면서 정신없어 명함도 못챙겼다.
위치도 기억이 안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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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포동의 모밀국수전문점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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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효의 뒤늦은 합류와 함께 시작된 먹벙.
더 늦었으면 여기도 모를뻔했으나.. 금방 도착해서 다행히도 음식탐방(?)이 시작된다.

B코스와 함께 1인당 하나씩의 자장면.
그중 첫번째 음식. 이름은 모르겠다... 메뉴판을 봤어야 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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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느라 바쁘지만 맛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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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음식.. 다 먹기도 전에 척척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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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광효의 설명과 함께 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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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도 사람수에 맞게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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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데코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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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도 느끼하지 않고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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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남자들이 먹기엔 충분치 않은 양이지만 우린 이것으로 끝낼것이 아니기에 다들
맛만(?) 보는것에 만족하고 나왔다. 처음 온 회원분은 이게 시작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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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받아온 명함인데.. 뒤의 약도만 보고는 도저히 찾을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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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약도~
1호선 인천역을 나오면 정면에 보인다.
화살표가 바로 아래사진이다. 그리고는 쭉 올라가서 직진길이 없을때 우회전하면 된다.
차를 가져온 분들이라면 주차장에 차를 넣고 가시길.. 차없는 거리라 들어갈수가 없다.
그리고 주변의 불법주차차량들도 단속에 걸리기 쉽다. 지도에도 나와있듯이 올라가다 왼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있다. 동그라미 그려진 곳이 바로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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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많이 선 차이나타운의 한 가게.
날도 덥고 그저 사진이나 찍어야지...하는데 여기까지 왔으니 일단 먹어봐야지....라는 의견이 대세..

화덕만두 한개에 1,500원(2013년 현재 고기만두만 2,000원)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게됐다.
종류가 세가지였는데 4명중 3명은 고기만두, 한명이 다른걸 골랐는데 당장 만들어놓은게
고기만두는 2개뿐이란다...

우선 두개씩 사서 가위바위보로 복불복.
아싸 이겼다.. 고기만두 시식~~

옹기병(화덕만두)이라는 이름의 빵이자 만두.(제 사진은 모두 클릭해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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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날은 덥지만 두근두근~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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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이 조금 탔다.. 그러나 맛엔 지장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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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겉은 빵이요 속은 만두라... 그럼 만두빵 아니냐 이거... 그런데 만두라네...
고기만두속을 넣은 빵맛.. 나쁘지 않았으나 하나 다 먹으면 콜라나 사이다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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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서 찍는데 여기 두분은 합작품을 만들고 계신다..ㅋ 이재혁, 김대호 두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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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옹기, 주인장이 직접 고안하고 만들었단다.. TV출연도 했으니 이미 유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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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먹어보려고 줄을 많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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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로 만들어놓은 덕에 사람들의 통행이 좀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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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가 유독 대박 행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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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다보니 몇번을 이 앞을 지나갔는데 줄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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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뭘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덕에 줄이 쉬 줄지 않는다.
메뉴를 보고 미리 골라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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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향 화덕만두 옹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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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열고 나오면 천국으로 바로 직행입니다.

문 안쪽에는 당연히 출입금지를 붙여 놓았겠지요..

잠궈놓기도 했을거구요.

하지만 영화에서 보듯이 쫓고 쫓기는 사람들이 억지로 문열고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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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각보다 높지는 않으니 천국보단 병원으로만 갈 가능성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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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합니다..."

허리통증이 갈수록 심해지는듯해서 결국 다시 찾아간 연세재활의학과의원.
물리치료 받다가 진전이 없으면 주사 맞자고 했는데.. 결국 주사 맞으러 간거다...
꼬리뼈 조물락조물락 위치 찾더니.. 따끔합니다...

쿡~

윽!! 이게 따끔이냐...
그래.. 허리아픈거에 비하면 따끔은 맞다.. ㅜㅡ

그런데 주사약이 들어가면서 통증은 제대로 밀려들어온다..
아프던 위치 그대로 따라가듯 통증이 밀려들어오는데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고...;;

쉬었다가 물리치료 받으세요.... 하고는 가는데
내 다리에 왜 감각이 없냐...;;

이렇게 자세를 잡아주고는 푹 쉬고 치료 받으세요~~~~
감각이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뭐랄까... 꼬리뼈로부터 주입된 약이 슬금슬금 내 다리로 퍼져 내려가는 그 느낌..
점점 저려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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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나타난 간호사가 전기치료 해드릴게요.. 한다...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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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자세가 만만치 않네...
다리는 내다리 아닌듯 멋대로 자세잡은채로 있고..
허리에 힘주고 일어설수도 없고...
낑낑대면서 머리뒤로 카메라 위치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살짝 셔터를 눌러보는데..
각도 잡는것도.. 화각을 잡는것도 보통일이 아닌거다...
더하다간 땀나게 생겼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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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번쩍 번쩍 플래시 터지는 불빛에 간호사들이 여기저기 진상조사를 위해 분주히 찾아나선다..ㅎ;;

뭐지뭐지?
아까부터 계속 그러던데..?
사진 찍는거 아냐?

잠시뒤에 커튼 사이로 고개를 쏙 내면 간호사 하나가.. "사진 찍으셨죠?" 한다.. ㅎㅎ




치료 다 받고 나가는데 다리 저린게 조금 더 있어야 풀린단다..

"조금?" 하니까 "어쩌면 하루정도?" 이런다..ㅎㅎ;;;

그냥 집에가서 푹 쉬라는데 도착하자마자 또 이렇게 컴앞에 있다.

일명 똥꼬주사(간호사들끼리 그렇게 부른단다...;;;)

얼마나 더 맞아야 하는걸까..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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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계탕 요리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어머니계서 사다놓으신 삼계탕팩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 볼일보러 나가신다고 어제밤에 살짝 말씀만 해주고 나가셨네요..

그래서.. 간편하게 삼계탕을 즐겨보겠습니다.

음... 그냥 중소업체의 제품이군요.. 어딘지는 잘 모르는...(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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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 두줄 읽어보니 결국은 잘 데워먹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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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짠~ 닭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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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릇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약 5분...
시간은 알아서 해야합니다. 전 처음에 약 2분간 데웠더니 속은 찹찹..ㅎ;;; 5분정도하면 적당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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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속살!!! 침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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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들고서 한방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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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들어있을것이 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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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천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고 대형업체에서 내놓은 제품도 있는데
어머님께서 다 구입해서 드셔보셨답니다. 이 제품이 맛도 좋고 속이 더 알차다고 하시는군요...

삼계탕을 직접 만들려면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등을 고려할때 7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즐길수
있다는것이 참 대단합니다.
세상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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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만.......




친구 상준이가 찍어준 나의 모습...

아이들이 물에서 노는 모습을 위에서 찍으면 재미가 없어 이렇게 물에 직접 들어가야만 했다.

왠만큼 물이 튀는거야 카메라에는 지장이 없고.. 옷이 젖는거야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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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상을 좀 쓰는구나.. 사진찍을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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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최대한 가려진 사진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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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단속용 카메라가 설치되면서 주변 도로정리가 좀 되는가 싶었다.
참고 : http://lovepoem.tistory.com/300

8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끝내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운전자가 있든 없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단속대상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상습적인 차량은 바로 견인조치에 들어간다고 한다.

한달이 넘는 시범운영기간동안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고 준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카메라의 방향을 비켜가듯 가로로 세워놓은 차량들은 여전히 카메라만으로는
단속이 불가한 상태다.
버젓이 건널목에 세워놓은 차량도 단속을 못한다. 어차피 그 방향을 바라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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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CCTV설치안내가 있다.
관리번호... 아직 없다.
설치는 교통지도과에서 했다.
문의사항을 교통행정과에 하라는 문구가 CCTV밑에서 계속 흐르길래 해봤다. 02-330-1746
행정과에서는 모른단다. 자기들이 설치한것도 아니고 담당이 아니란다.
CCTV밑에 광고처럼 흐르는 글에서 본것은 다른것을 안내하는 것이었나보다.
돌려달라했더니 끊길수도 있으니 번호부터 안내하고 돌려준단다. 친절하네..
행정과에서 알려준 번호는 02-330-1881, 안내판의 번호와는 조금 다르나
어차피 번호가 하나만 있을리는 없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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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이 되고 있는지 문의했더니 시범운영 끝나고 8월 1일부터 정식운영, 즉 단속이 되고 있단다.

제대로 단속이 안되는듯해서 전화한거라고 했다.

하루종일 지켜보고 계시는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되묻는다.
(그럼 나 안볼때만 단속중인거냐?)

나 이 아파트 사는 사람이고 드나들때마다 보는데 단속 제대로 안되는것같다고 했다.

아까도 말했잖습니까 8월 1일부터 단속중이라고...
(어쭈 너 짜증내냐?)

나 솔직히 이 대목에서 따지고 싶었으나 볼일이 있어 이동중이라 그냥 알았다하고는 끊었다.


이 사진을 보라.. 이게 어디 단속중인거냐..
엄연히 주차장이 아닌 도로다. 노란 미니버스는 단속카메라 비웃듯이 카메라 방향 피해서
잠시 정차중인거다. 카메라가 주기적으로 방향을 바꾸는데 그때마다 버스는 위치를 바꿔가며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계속 지적하는 가로방향의 차량들은 대체 어떻게 단속하는거냐...
8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 좀더 기다려야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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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저 카메라가 담당해야할 구역은 저 양쪽의 도로만이 아니다.
아파트중심을 가로지르는 도로역시 감시를 해야한다. 하지만 저 카메라는 양쪽의 도로만을
번갈아가며 바라보고있다. 대체 어떻게 단속중인것인지 모르겠지만 불법주정차중인 차량들을
단속하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고 그저 도로만 구경하는듯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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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가 정녕 단속중인 상태가 맞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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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상습적인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하여 늘 복잡하고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마저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곳이다. 주변상인들의 불편함이나 장사목적에는 미안한 일이지만 반드시
정리되어야만 하는곳이다.
비좁은 인도를 피해 도로를 점유한 테이블과 의자, 손님이 주차할곳이 없어 도로의 절반이상을 막아놓은 차,
위의 사진에는 없지만 아파트상가건물의 여러 거래처 차량들이 아파트 안쪽의 상가건물의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은채 아파트 입구의 비좁은 도로에 주정차하여 마을버스나 드나드는 차량들이
위험한 곡예주행을 하게 만드는 일등.

비좁은 도로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을 처리는 안하면서 비보호 좌회전 선이나 그어놓고는
도로는 더 비좁아졌고 차량들은 주차된 차량들을 피해 중앙선을 넘어다니고 있는
이곳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입구...

제발 조치 좀 취해봐라...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 : 02-330-1746
                교통지도과 : 02-330-1881 or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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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큰 별이 졌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4일 고향 전남 해남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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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오련씨는 한국 수영의 산증인으로 역사 그 자체였다. 이날 오전 11시께 전남 해남군 계곡면 조씨의 집 현관에서 그가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 이모(44)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씨는 "주변 산을 둘러보고 왔더니 남편이 현관 앞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구급대원 도착 당시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해남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12시께 끝내 숨을 거뒀다.

조씨는 대한해협 횡단 30주년인 내년 8월 15일께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제주도에 캠프를 차려놓고 준비하다가 1주일 전부터 자택에 머물며 부인과 함께 지내왔다고 주변 사람들이 알려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조씨는 1970년과 1974년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금메달을 땄으며 선수 시절 한국신기록을 50번 경신하는 등 '아시아 수영'의 대들보였다. 1980년과 1982년 대한해협과 도버해협을 횡단하고 2005년에는 두 아들과 울릉도~독도를 수영으로 건너기도 했으며 대한수영연맹 상임이사,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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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들른 강원도 원주의 태장농공단지.

그안의 어느 공장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려는 친구와 합류하였다.

뭔가 처리가 안되서 다시 해주느라 시간이 더 지체되고 있다.

대부분 불이 꺼진줄 알았으나 24시간 돌아간단다.



다들 쉬러 집으로 돌아가는데 또다른 이들은 시작을 하는곳...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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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안에 또다른 바쁜 일꾼들.
촬영이 금지된 곳인데 내가 아나... 일단 찍기 바쁜데 친구가 질색을 하면서 말린다..
사진찍다가 걸리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단다..
빵만드는 공장인데 내부는 물론이고 공장입구에 발만 들여놓으면 무조건 카메라 들고있지도 못하게 한다네..
친구 왈.. 빵만드는 공장인데 너무 더럽단다.. 예전에 다른업체서 이곳에서 일하는 자기직원들 모습 찍는데
난리났었다고..
말이 보안이지.. 위생상태 때문에 민감한것은 아니었을까..


이렇게 깨끗하게 꿀과 로얄젤리를 만드는 벌들처럼은 안되나.. 보고 배우지..
그나저나 너희들 사세확장하려면 더 넓고 좋은데로 이사 안가냐? 담벼락끝이 너무 좁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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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넓고 풍부한 꿀과 꽃가루를 가져가려고 열심히 일하는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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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때도 한눈팔지 마세요~

서로 높이는 달라서 충돌할일이야 없겠지만.. ^^;

좀더 가깝거나 고배율 망원렌즈가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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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축하해주겠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
결혼 축하한다, 항상 이렇게 웃으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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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수빈이랑 기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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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어깨동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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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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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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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찍기전엔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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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당당하고 씩씩하게 다가와서 초점이 흐려져버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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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은 빠졌지만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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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게도 동석이는 두번다 눈을 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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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오기전에 같이 떠난 여행이라 삼각대 준비를 못했네.. 다음엔 다같이 찍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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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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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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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모 이쁘죠~ 이쁨받는 막내 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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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샷이 되버린...
'부럽냐? 부러우면 결혼해~' '나도 애 좀 안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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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보니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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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시키는대로 자세는 잡는데요.. 눈부셔요..."
"조금만 참아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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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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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는 너무 오래하지 마세요~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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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 늘씬하죠? 미스코리아와 의사를 동시에 하겠다고 했던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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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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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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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더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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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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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이의 비행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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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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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물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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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이런 장면을 찍으시면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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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젖어가면서 찍는데 니들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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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이의 수영연습.. 인상은 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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