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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단속용 카메라가 설치되면서 주변 도로정리가 좀 되는가 싶었다.
참고 : http://lovepoem.tistory.com/300
8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끝내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운전자가 있든 없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단속대상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상습적인 차량은 바로 견인조치에 들어간다고 한다.
한달이 넘는 시범운영기간동안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고 준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카메라의 방향을 비켜가듯 가로로 세워놓은 차량들은 여전히 카메라만으로는
단속이 불가한 상태다.
버젓이 건널목에 세워놓은 차량도 단속을 못한다. 어차피 그 방향을 바라보지도 않는다.
서대문구 CCTV설치안내가 있다.
관리번호... 아직 없다.
설치는 교통지도과에서 했다.
문의사항을 교통행정과에 하라는 문구가 CCTV밑에서 계속 흐르길래 해봤다. 02-330-1746
행정과에서는 모른단다. 자기들이 설치한것도 아니고 담당이 아니란다.
CCTV밑에 광고처럼 흐르는 글에서 본것은 다른것을 안내하는 것이었나보다.
돌려달라했더니 끊길수도 있으니 번호부터 안내하고 돌려준단다. 친절하네..
행정과에서 알려준 번호는 02-330-1881, 안내판의 번호와는 조금 다르나
어차피 번호가 하나만 있을리는 없으므로 패스..
단속이 되고 있는지 문의했더니 시범운영 끝나고 8월 1일부터 정식운영, 즉 단속이 되고 있단다.
제대로 단속이 안되는듯해서 전화한거라고 했다.
하루종일 지켜보고 계시는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되묻는다.
(그럼 나 안볼때만 단속중인거냐?)
나 이 아파트 사는 사람이고 드나들때마다 보는데 단속 제대로 안되는것같다고 했다.
아까도 말했잖습니까 8월 1일부터 단속중이라고...
(어쭈 너 짜증내냐?)
나 솔직히 이 대목에서 따지고 싶었으나 볼일이 있어 이동중이라 그냥 알았다하고는 끊었다.
이 사진을 보라.. 이게 어디 단속중인거냐..
엄연히 주차장이 아닌 도로다. 노란 미니버스는 단속카메라 비웃듯이 카메라 방향 피해서
잠시 정차중인거다. 카메라가 주기적으로 방향을 바꾸는데 그때마다 버스는 위치를 바꿔가며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계속 지적하는 가로방향의 차량들은 대체 어떻게 단속하는거냐...
8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 좀더 기다려야 하는거냐...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저 카메라가 담당해야할 구역은 저 양쪽의 도로만이 아니다.
아파트중심을 가로지르는 도로역시 감시를 해야한다. 하지만 저 카메라는 양쪽의 도로만을
번갈아가며 바라보고있다. 대체 어떻게 단속중인것인지 모르겠지만 불법주정차중인 차량들을
단속하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고 그저 도로만 구경하는듯이 보인다.
이 도로가 정녕 단속중인 상태가 맞느냐...
이곳은 상습적인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하여 늘 복잡하고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마저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곳이다. 주변상인들의 불편함이나 장사목적에는 미안한 일이지만 반드시
정리되어야만 하는곳이다.
비좁은 인도를 피해 도로를 점유한 테이블과 의자, 손님이 주차할곳이 없어 도로의 절반이상을 막아놓은 차,
위의 사진에는 없지만 아파트상가건물의 여러 거래처 차량들이 아파트 안쪽의 상가건물의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은채 아파트 입구의 비좁은 도로에 주정차하여 마을버스나 드나드는 차량들이
위험한 곡예주행을 하게 만드는 일등.
비좁은 도로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을 처리는 안하면서 비보호 좌회전 선이나 그어놓고는
도로는 더 비좁아졌고 차량들은 주차된 차량들을 피해 중앙선을 넘어다니고 있는
이곳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입구...
제발 조치 좀 취해봐라...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 : 02-330-1746
교통지도과 : 02-330-1881 or 1889
참고 : http://lovepoem.tistory.com/300
8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끝내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운전자가 있든 없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단속대상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상습적인 차량은 바로 견인조치에 들어간다고 한다.
한달이 넘는 시범운영기간동안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고 준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카메라의 방향을 비켜가듯 가로로 세워놓은 차량들은 여전히 카메라만으로는
단속이 불가한 상태다.
버젓이 건널목에 세워놓은 차량도 단속을 못한다. 어차피 그 방향을 바라보지도 않는다.
서대문구 CCTV설치안내가 있다.
관리번호... 아직 없다.
설치는 교통지도과에서 했다.
문의사항을 교통행정과에 하라는 문구가 CCTV밑에서 계속 흐르길래 해봤다. 02-330-1746
행정과에서는 모른단다. 자기들이 설치한것도 아니고 담당이 아니란다.
CCTV밑에 광고처럼 흐르는 글에서 본것은 다른것을 안내하는 것이었나보다.
돌려달라했더니 끊길수도 있으니 번호부터 안내하고 돌려준단다. 친절하네..
행정과에서 알려준 번호는 02-330-1881, 안내판의 번호와는 조금 다르나
어차피 번호가 하나만 있을리는 없으므로 패스..
단속이 되고 있는지 문의했더니 시범운영 끝나고 8월 1일부터 정식운영, 즉 단속이 되고 있단다.
제대로 단속이 안되는듯해서 전화한거라고 했다.
하루종일 지켜보고 계시는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되묻는다.
(그럼 나 안볼때만 단속중인거냐?)
나 이 아파트 사는 사람이고 드나들때마다 보는데 단속 제대로 안되는것같다고 했다.
아까도 말했잖습니까 8월 1일부터 단속중이라고...
(어쭈 너 짜증내냐?)
나 솔직히 이 대목에서 따지고 싶었으나 볼일이 있어 이동중이라 그냥 알았다하고는 끊었다.
이 사진을 보라.. 이게 어디 단속중인거냐..
엄연히 주차장이 아닌 도로다. 노란 미니버스는 단속카메라 비웃듯이 카메라 방향 피해서
잠시 정차중인거다. 카메라가 주기적으로 방향을 바꾸는데 그때마다 버스는 위치를 바꿔가며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계속 지적하는 가로방향의 차량들은 대체 어떻게 단속하는거냐...
8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 좀더 기다려야 하는거냐...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저 카메라가 담당해야할 구역은 저 양쪽의 도로만이 아니다.
아파트중심을 가로지르는 도로역시 감시를 해야한다. 하지만 저 카메라는 양쪽의 도로만을
번갈아가며 바라보고있다. 대체 어떻게 단속중인것인지 모르겠지만 불법주정차중인 차량들을
단속하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고 그저 도로만 구경하는듯이 보인다.
이 도로가 정녕 단속중인 상태가 맞느냐...
이곳은 상습적인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하여 늘 복잡하고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마저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곳이다. 주변상인들의 불편함이나 장사목적에는 미안한 일이지만 반드시
정리되어야만 하는곳이다.
비좁은 인도를 피해 도로를 점유한 테이블과 의자, 손님이 주차할곳이 없어 도로의 절반이상을 막아놓은 차,
위의 사진에는 없지만 아파트상가건물의 여러 거래처 차량들이 아파트 안쪽의 상가건물의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은채 아파트 입구의 비좁은 도로에 주정차하여 마을버스나 드나드는 차량들이
위험한 곡예주행을 하게 만드는 일등.
비좁은 도로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을 처리는 안하면서 비보호 좌회전 선이나 그어놓고는
도로는 더 비좁아졌고 차량들은 주차된 차량들을 피해 중앙선을 넘어다니고 있는
이곳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입구...
제발 조치 좀 취해봐라...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 : 02-330-1746
교통지도과 : 02-330-1881 or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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