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만에 경복궁을 찾아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많군요..

국립민속박물관에 가기전에 옛모습을 재현해놓은 곳이 보이더군요...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았다니..^^;

안에 타볼 수도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발관..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부러 정면에서 찍었습니다. 예상대로 얼굴을 제대로 가려주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오~ 옛날에 뜯겨가면서 머리깍던 때가 생각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이런곳이 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옛 담배를 보고 추억에 잠기는 어르신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로차서 부수고 도망가던 연탄재.. 뛰어오르고 뛰어내리고 놀던 쓰레기통.
쓰레기 태운다고 불을 지피고 나면 시멘트가 약해져 쉽게 부서지던 바로 그 쓰레기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주점은 요즘도 시골에 가면 비슷한 풍경을 보게되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옛날 레코드가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화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나온 만화~~~~ 늘 순서를 기다려야 했었지요..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른들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겐 근대화역사의 공부가 되는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집으로 가셔야죠...



The 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은 누구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무도 우리에게 휴식처를 제공해주는 집과도 같은 존재인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눈검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인듯 글자인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에 탄 나무와 못으로 만든 개성만점의 간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튀김집 바삭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판이 필요없는 멋진 오즈키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걱 여기 온타운(Ontown.net)이...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기 숨은거야? 다보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TeaStory -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닙니다..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병으로 벽을 만들어놓은 집. 사진기 들고 한번쯤은 들르는 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펠리체 가또 - 전에는 안보이던것들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똑바로 하란 말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오늘은 작정하고 간판만 찍었습니다...

물론 돌아다니다보면 간판외에도 여러가지 찍을 상황이 생기지만

힘도 들고 그냥 쭉~ 한바퀴돌았네요...




클릭하시면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밝에 웃는 햇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행처럼 많은 녹슨 간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 향기를 맡지 않고 듣는다... 가보고 싶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지하철 열차내의 영상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갑자기 꺼졌길래 보니 익숙한 화면이 보인다.

우리의 PC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것도 HDD에 문제가 발생할때 많이 본다..

지하철의 천장에서 보여주던 영상은 결국 PC로 보여주는 동영상이라는것인데..

이거 A/S기사 부르면 달려오려나...

"지금 한강 다리 건너고 있으니 약수역이나 동대입구서 타시면 되겠네요~"

설마 이러진 않겠지..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푸르지오..?? 맞나..

하여간 거기..

정말 푸르게 아파트를 꾸며놓았던데..

가로수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상처나지 않게 묶은것이 깔끔해보이고 좋긴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과연 저렇게 묶어놓은것이 나무를 위해 좋은것일까...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멀쩡한 몸을 저렇게 묶어둔다면 오히려 병이 나지 않을까..

지금의 내 머리라면 묶어놓으면 정말 시원~~~~~~~~~~~~~~~~ 할테지만...


으.. 머리아프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우 이영애(38)씨가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이씨보다 17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둘은 지난 10년간 친분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동인은 25일 이씨가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계 IT업계에 종사하는 교포 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동인 측은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이 조촐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원해 공개 발표를 하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또 "이영애씨는 그동안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과 연예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만간 정식인사를 드리겠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씨 측은 신랑 정씨에 대한 상세한 신상 및 사진은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어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씨가 결혼식을 미국에서 올린 것은 신랑 쪽 가족과 친지가 미국에서 생활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결혼 후 미국에 거주하게 되지만,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마찬가지로 연기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동인 측을 통해 밝혔다.

이씨의 결혼은 전격적으로 이뤄져 친한 연예인들조차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가 2005년 상영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던 데다 최근에는 결혼 준비를 위해서였는지 친한 사람들과도 거의 접촉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데뷔 이후 한 번도 열애설이 나지 않았던 연예인이다. 신랑으로 알려진 정씨의 신원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정씨의 나이에 대해서도 '여권상으로는 1963년생으로 46세'라는 소문도 있다.

한편 일본 등 아시아 언론들은 '대장금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이씨의 결혼 사실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야후 재팬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이씨의 사진을 게재하고 "한국 드라마 '대장금'의 한류스타 이영애가 극비리에 전격 결혼했다"고 긴급 속보로 보도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25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돼 대한민국은 세계 10번째 자체 위성 발사국이 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로호는 오늘 오전 8시부터 발사체 운영이 시작됐고 1시 30분에는 실제 발사 시각도 조정돼 리허설 점검 결과 오후 5시로 결정됐다.

실제로 나로호는 오늘 오후 4시 44분 발사 16분을 남겨놓고 최종 발사가 결정됐고 1분 뒤인 오후 4시45분 자동발사시퀀스 시스템이 가동됐으며 15분 뒤인 오후 5시 정상 발사됐다.

나로호는 발사 12분 10초 후 위성 정상궤도에 돌입했으며 실제 성공 여부 확인은 데이터 분석 작업을 거쳐 발사 40∼50분 뒤 오후 6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위성 2호와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의 첫 교신은 발사 후 12∼13시간 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년여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킬 목적의 나로호 개발 사업을 지난 2002년 8월부터 시작했고 우주 선진국들도 첫 발사 성공률이 27% 수준이지만 나로호 발사는 성공을 거둬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지난 19일 나로호는 오후 5시 발사예정 시간을 7분56초 남긴 시점에서 자동시퀀스상 압력을 측정하는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발사 중지된 바 있다.






궤도진입에는 실패했다는군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일본 민영 방송인 TV아사히가 24일 밤 뉴스 프로그램인 '호도(보도·報道) 스테이션' 프로그램에서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후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송은 약 10분간에 걸쳐 사건의 전모와 사건에 가담한 범인들의 후손들이 사건 100년 만인 지난 지난 2005년 한국을 찾아 사죄하는 내용 등을 담은 영상을 각 가맹사를 통해 전국으로 생생하게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아시아TV프로듀서포럼 조직위원장이자 다큐서울 대표인 정수웅 감독이 2005년 제작한 다규멘터리 '110년만의 추적,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토대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일본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한 설명과,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당시 주(駐) 조선 일본공사의 지시로 사건에 가담한 자객들 가운데 구니토모 시게아키(國友重章)의 외손자 가와노 다쓰미(河野龍巳)씨, 그리고 이에이리 가기치(家入嘉吉)의 손자며느리 이에이리 게이코(家入惠子) 등이 4년전 첫 방한했던 내용과 이후 이들의 한국 방문 장면 등을 담고 있다.

가와노씨는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이므로 사이가 좋았어야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며 "죄를 느끼고 있다. 할아버지 대신 사죄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이리씨도 "자손으로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됐었다고 생각한다"고 참회했다.

이들을 만난 명성황후의 후손들은 "민간 차원에서 이런 방문은 언제든지 받을 수 있으나, 뼈저린 역사는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방송은 명성황후의 후손들도 지난 4월 선박편으로 부산을 떠나 구마모토(熊本)를 찾아 가와노, 이에이리씨 등과 만나는 장면도 소개했다.

방송은 이런 내용을 전한 뒤 "'민비' 암살 114년을 맞아 지금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가 열리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방송은 명성황후와 민비라는 표현을 섞어가면서 이런 내용을 보도했다.

진행자들은 보도 후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이 든다. 과거를 넘으려는 한 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본다", "일본으로선 어두운 역사이지만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 "전쟁에서 이런 비극이 있었다. 한국이 원한을 바로 해소하긴 어려울 수 있지만 민간 레벨에서 이런 노력을 하는 것은 소중한 것으로 본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NHK도 지난 2005년 12월 정수웅 감독의 이 다큐멘터리를 2차례로 나눠서 위성 채널을 통해 방송한 바 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독일도 놀랐다는 바로 그 R엔진이 들어간것인가?

그렇다면 성능은 좋을것이고 사진들을 보면 예전의 그 약간 둔하고 멍한듯한 표정의

이미지는 없어지고 날렵한 스타일을 만든것 같다.

몇몇은 금방 질릴듯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멍하고 둔한듯한 맘에 안드는 디자인보다는 훨씬 낫지 않은가...

날카로운 눈매가 좋았던 시절의 현대차로 되돌아간 느낌이라서 더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 모습은 예전에 고양이눈으로 째려보는것 같다던 아반테의 눈매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듯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슷한 눈매와 몸매 스타일을 가진 한채영을 내세웠다. 직접 디자인을 했다는데.. 그냥 참여가 아니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투싼IX를 사는 고객 말고도 가질수있게 해주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 뒤 옆을 보면 날카로운 눈매가 생각나게끔 만들어놨다.
난 개인적으로 ㄴ라카롭고 날렵한 이미지의 차들이 좋다. 쓸데없이 둥글둥글하면 별로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능과 스타일이 좋아진 대신 가격도 많이 올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좌석은 왠지 좁은듯이 보인다.. 실제로 타봐야 정확하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파이샷을 보면 왠지 차가 뚱뚱해보이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예전의 투싼 스타일만 벗어나도 성공한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투싼IX

디젤 모델 :  친환경 디젤엔진 2.0 R엔진
최고출력 :  184마력
최대토크 40kg.m
연비 :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

디젤 모델 2WD
▲X20 디럭스 2135만원
▲LX20 럭셔리 2390만원
▲LMX20 프리미엄 2700만원

휘발유 모델
▲X20 워너비 1870만원
▲LX20 럭셔리 2085만원
▲LMX20 프리미엄 240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열락처"

재개발이 확정되서 한창 철거중인 모래내시장 뒷편마을.

언뜻 보이지도 않았을지도 모를 이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어릴때 '어름'이라고 쓰인 얼음집은 가끔 봤는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한글을 사용하면서 반은 틀리게 사용중인 평범한 사람중 하나이지만

요즘 보면 지나치게 한글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기본중에 기본인 한글도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 "네"를 구별을 못하거나...

"병이 낫다"를 "낳다"로, "모양이 다르다"를 "모양이 틀리다"로, "난 그런 일은 안해"를 "않해"로 쓰는 경우들입니다.

..해서 제 능력은 안되고 몇몇 블로그와 사이트에서 자료를 좀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참고하시면 좋은 사이트 몇개...

국립국어원   가나다 한글사랑   국어 문화 운동 본부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1. 너 그거 들었어? 이번주 토요일날 신촌에서 번개한데             
             
 정말 많이들 틀리는 것이죠.

       
 보통 저런 문장에서 "데"가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정도입니다.        
             
 '데'는 자기가 겪은것, 또는 자기가 직접 본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즉..            
 어휴.. 그놈 정말 무섭데...             
 라고 할때엔 "데"를 쓰지만 위에서 든 예시에는 "대"를 쓰셔야 합니다.          
             
 그거 하지 마세요. 그거 하면 x 된대요

       
 토요일날 모임이 있긴 있대?
 
 아시겠죠? 어지간하면 ""대""들 쓰시면 거의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돼는 되어의 준말 입니다.
 되었다 -> 됐다
 




 2. 큰일이야.. 이제 나 어떻하니...
 
 이것도 많이 틀리는 것 중 하나죠.
 정확하게 어떤 이유로 틀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떡하니 라고 쓰는것이 맞습니다.
 



 
 3. 어의없다 -> 어이없다.


 어떻게 -> 어떠하게
 어떡해 -> 어떻게해


 어떡해는 종결에 쓰입니다
 
 해야되어요 -> 해야돼요
 



 4. 안 -> 아니다


     않 -> 아니하다




 
 
 5. 웬.. 도 많이 틀리죠.
 
 웬 떡이냐.. 라고 써야 하는데.. 왠 떡이냐.. 라고 쓰시는 분이 많더군요.
 
 오늘은 왠지... 의 경우에는 왠이 맞습니다만.



 
 6. 띄어쓰기도.. ~할 수 있다. ~할 것 같다. ~할 줄 안다. 과 같이 띄어주어야 하는데 붙여쓰시는 경우가 많구요.
 



 7.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방송인들조차 헷갈려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사전에서 조차 두개의 뜻을 같이 하는 사전이 있는가하면 서로 구분해놓은 사전이 있으니까요.
 헛갈리다는 뒤섞여서 분간할 수가 없을때
 헷갈리다는 정신을 못차릴때, 갈피를 못잡을때 등에 쓰인다고 하네요^^;"
 
 헷갈리다.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이 뜻으로 쓰는 말은 세 가지다.
 
 섞갈리다.
 헛갈리다.
 헷갈리다.
 
 모두 표준어이다.
 
 섞갈리다: 섞다+갈리다(복합자동사)
 
 헛갈리다: 헛(접두사)+갈리다
 헷갈리다: 헷(헛의 방언)+ 갈리다.
 
 예) 1. 섞갈려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
      2. 헛갈린다, 그런 소리 하지마."
      3. 처음 온 길이라 그 길이 그 길 같아서 헷갈린다.








 

1. 자장면 (곱배기,곱빼기)


2. 맛있는 (밀크쉐이크,밀크셰이크)


3. 크리스 마스 선물로 최신 (로봇,로보트) 사주어야겠다.


4. 커피, 그리고 (도넛,도너츠,도넛츠,도우넛) <=어떤 가게 CF비슷...


5. '미수'는 (88,60,70,99,78)세를 나타내는 말이다.


6. 집에 (들러야,들려야)겠다.


7. 치즈(케익,케잌,케이크)


8. 성공을 위해 한 발 (내디뎠다,내딛었다).


9. 전신 (마사지,맛사지)


10. 귀찮은 (설겆이,설거지)


11. 나의 (성공율,성공률) 은 얼마나 될까?


12. 김치를 (담그다,담구다).


13. 나는 (스노우보드,스노보드)를 탔다.


14. 멋있다의 알맞은 발음법은 (머싣따,머싣다,머시따,머쉬따)이다.


15. 우리집 앞 (슈퍼마켓,수퍼마켓)에서 사와.












1. 자장면 (곱배기,곱빼기)


2. 맛있는 (밀크쉐이크,밀크셰이크)


3. 크리스 마스 선물로 최신 (로봇,로보트) 사주어야겠다.


4. 커피, 그리고 (도넛,도너츠,도넛츠,도우넛) <=어떤 가게 CF비슷...


5. '미수'는 (88,60,70,99,78)세를 나타내는 말이다.


6. 집에 (들러야,들려야)겠다.


7. 치즈(케익,케잌,케이크)


8. 성공을 위해 한 발 (내디뎠다,내딛었다).


9. 전신 (마사지,맛사지)


10. 귀찮은 (설겆이,설거지)


11. 나의 (성공율,성공률) 은 얼마나 될까?


12. 김치를 (담그다,담구다).


13. 나는 (스노우보드,스노보드)를 탔다.


14. 멋있다의 알맞은 발음법은 (머싣따,머싣다,머시따,머쉬따)이다.


15. 우리집 앞 (슈퍼마켓,수퍼마켓)에서 사와.


이 문제는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제 부주의로 인한 잘못 된 단어는 있을 수 있으나, 모두 올바른 표기들 입니다.







(1) ~로서, ~로써

“대통령 후보로써 그러면 안 되지.” 요즘 대선정국을 맞아 부쩍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건 잘못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문법을 생각하지 않고 거의 무조건적으로 ‘~로써’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 보자. 


우선, ‘~로서’는 자격격 조사다. 말 그대로 앞에 있는 명사의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다. 예를 들면,

* 학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

* 오늘은 사장님으로서가 아니라 아빠로서 너에게 이 말을 해 주고 싶다.


반면에 ‘~로써’는 기구격 조사다. 앞에 쓰인 명사가 그 문장에서 어떤 도구, 방법, 행위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조사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 아침에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남으로써 웬만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이이제이’란 오랑캐로써 오랑캐를 제어케 한다는 뜻의 한자성어다.


이 거 쉽게 바로잡는 방법은 사람 다음에는 ‘~로써’를 쓰지 말고 ‘~로서’를 쓰면 한 90%는 보장받는다. 왜냐하면 위의 ‘오랑캐로써’와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람은 대개 어떤 도구로 사용되기보다는 어떤 자격을 갖는 주체로 쓰이기 때문이다. 이제 ‘대통령후보로써’와 같은 오류는 팍 줄여보자.


(2) 왠지, 웬일인지

이것도 많이 쓰면서도 많이들 헷갈리는 건데, “오늘은 (왠지/웬지) 좀 꿀꿀하네.” 요거 좀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말의 뜻을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왠 지’는 ‘왜인지’의 준말이다. 즉 ‘왜 그런지’라는 뜻이다. 따라서 ‘왠지’의 왜는 당근 ‘why’라는 의미다. 반면에 ‘웬일인지’에서 ‘웬’은 ‘무슨’이라는 뜻으로, ‘what’에 해당한다. 따라서 ‘웬지’라는 말은 무조건 틀린다. 일종의 형용사인 ‘무슨’ 뒤에는 반드시 명사가 와야 하기 때문이다.

 

앞 으로 이런 말을 쓰면서 좀 까리까리하면 즉시 그 쓰고자 하는 말을 '왜 그런지(왠지)'와 '무슨 일인지(웬일인지)'로 대체해 보라. 대체하고도 문맥이 잘 통하면, 그걸 그냥 쓰면 된다. 그런데 둘 다 대개는 문맥이 통한다. 왜냐하면, ‘웬일인지’와 ‘왠지’는 문장에서 그 뜻이 매우 비슷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틀리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다. ‘왠지’와 ‘웬일인지’ 두 개만 외우고, 나머지는 잊어버려라. 그런면 된다. 즉 ‘웬지’라는 말이나 ‘왠일인지’같은 말을 당신의 기억 창고에서 지워버리면 된다.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다.


실전연습:

오늘은 (웬지/왠지) 모르게 그녀를 만나고 싶다. ….. ‘왠지’가 정답.

오늘은 (웬일인지/왠지) 그녀를 만나고 싶다. ….. 둘 다 정답.


(3) 되다, 돼요

이것도 많이들 틀리는 단골 메뉴다. “이런 덜 (된/됀) 놈 좀 보게” 이게 헷갈린다면, 그건 동사원형과 활용형을 잘 모르는 데에서 기인한다.


‘되 다’는 사전에 나오는 단어로, 동사 원형이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쓸 때에는 대개 그대로 안 쓰고 활용형을 쓰는데, 가장 많이 쓰는 게 ‘~아요’ 및 ‘~어요’ 형태의 활용형이다. 즉 ‘되다’는 원형, ‘되어요’는 활용형이다. 글구 ‘되어요’의 준말이 바로 ‘돼요’다. 따라서 ‘돼다, 돼었다”는 표현은 무조건 틀린다. 또한 ‘되요, 됬어요’라는 철자도 무조건 틀린다.


이거 틀리지 않고 바르게 쓰고 싶을 때 아주 간단한 자가진단법이 있다. ‘되어요’의 준말이 ‘돼요’라는 점에 착안하면 아주 쉽다. 즉 ‘돼 = 되어’라는 등식을 잊지 않으면 된다. 그래도 헷갈리면 자기가 쓴 문장에서 ‘돼’나 ‘되’ 부분을 ‘되어’로 바꾸어 읽어보라. 그래도 말이 잘 통하면 ‘돼’가 맞는 거다. 어색하다고 느껴지면, ‘되’가 맞는 거다.


실전연습:

* 나는 오늘 반장이 (되었다/돼었다/됐다/됬다). … ‘되었다’ 및 그 준말인 ‘됐다’가 맞다.

* 이런 막 (되/돼) 먹은 놈 좀 보게.” … ‘돼’가 맞다. “막 되어 먹은 놈 좀 보게.” 말이 되죠? 그러니까 그 준말인 ‘돼’가 맞는 거다.


요약하면, 이 세상에는 ‘되’와 ‘되어’ 두 가지만 있는데, ‘되어’의 준말이 ‘돼’인 셈이다.


(4) 안 한다, 하지 않는다

이 것도 의외로 많이 틀리는 사례다. “난 그런 짓은 (안/않) 한다.” 이게 헷갈린다면, 그건 한국어에서 부정문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을 혼동하기 때문이다. 한국말 문장에서 긍정문을 부정문으로 바꾸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동사 앞에 ‘안’을 붙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동사원형 뒤에 ‘~지 않다’를 붙이는 것이다. 예를 들면,

* 먹는다   ---> 안 먹는다.   먹지 않는다.


글구, ‘않는다’는 ‘아니 한다’의 준말이다. 이걸 알면 틀릴 일이 없다. 그래도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아예 ‘~지 않다’라는 표현을 통째로 외우고, 그 나머지 경우에는 그냥 ‘안’을 쓰면 거의 틀릴 일이 없다. 아주 간간한 방법이다.








바램'--> '바람'

우리는 뭔가 바라는 바를 말할 때 습관처럼 '바램'이란 말을 씁니다.
그러나 '바램'은 '종이가 누렇게 바래다' 할 때의 '바래다'의 명사형입니다.
그러므로 바라는 바를 일컬을 때는
'바라다'에서 온 말인 '바람'을 쓰는 것이 옳습니다.

'웬지'--> '왠지'

평소에 안 쓰던 편지를 쓸 때, 이거 헷갈리신 분들 많지 않나 싶네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헷갈리지 맙시다. '오늘은 웬지' 가 아니고
'오늘은 왠지'입니다.
'왠지' 가 '왜인지'의 준말이라는 것을 알면 기억하기가 더 쉽겠지요.

생각이 '틀려'--> 생각이 '달라'

'틀리다'와 '다르다'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 다들 아시지요?
'틀리다'는 어떤 것이 정답이나 옳은 것이 아닐 때 쓰는 말이고,
'다르다'는 비교의 대상을 놓고 그와
다른 점이 있다고 말할 때 쓰는 말입니다.

으례 -->으레

쉬운 것 같지만 참 어려운 것이 우리 한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줄 하나를 긋느냐 긋지 않느냐에 따라 맞고 틀리고 뜻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으레'는 '늘', '언제나 그래 왔듯이'의 뜻으로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요.
그렇지만 실수하기 매우 쉬운 단어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셔야겠습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거짓말하지 마라

성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말투인데 틀린 표현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요?
모르셨다구요? 헤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말라'가 아니라 '말아라'가 맞는 표현이더군요.
따라서 '말아라'를 두 자로 줄여 말하고 싶다면 '마라'가 옳은 표현인 것입니다.
어떻해-->어떡해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아무렇지 않게 '어떻해'라고 썼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책을 보니 '어떡해'라고 나와있지 않겠어요?
참...충격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는 동안 생각해본 결과
'어떡해'가 맞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우리들이 자주 잘못 쓰는 '어떻해'는
'어떻게 해'의 준말이었던 것이지요. 어려워 어려워...

치루다-->치르다

(값을)'치루다'가 아니고 '치르다'입니다.
은근히 자주 틀리는 표현이니 주의하세요.

오랜동안-->오랫동안

첫 시간에 '오랫만에'가 아니고 '오랜만에'라는 거 배웠지요?
'오랫동안'은 '오랜만에'의 경우와 명확히 구분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오랜'은 형용사이기 때문에 명사 앞에만 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쉽겠지요. 오랫동안 기억하세요.
달달이-->다달이

'달달이'란 말은 습관처럼 많이 사용하는데,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앞의 ㄹ이 빠진 '다달이'가 맞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미얀마 여행다녀오신 용주형님의 먹벙으로 갔습니다... 일산...

전에도 여기더니 오늘도 역시나...

본의 아니게 또다시 음식 사진이 올라가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집은 역시 갈매기살이 전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주형님이 미얀마서 사오신 시가. 향이 꽤 진했습니다.
과거엔 대마초나 마약의 한종류로 의심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젠 미얀마 정부차원에서 그런 오해를 없애려고 이름까지 지었다는군요.. Golden Go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연을 했으니 피워보진 못하고 향만 맡아봤습니다. 좋군요... ㅡㅡ;;
주인아저씨도 계속 관심을 보이셔서 결국 두개를 얻어가신..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장실가는 재혁형이 맡기고 간 사이에 찰칵. 향이 독특합니다. 시골의 아궁이에서 나무태우는
향이랑 비슷하다면 상상이 되시나요. 보통의 담배와는 많이 다른 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행신동의 자인병원 뒤에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도 번개라고 단체사진을....;; 좌부터 이용주, 이재혁 형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의 증상,

일반적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감염된 사람 및 동물의 분비물(콧물 등)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에서 신종플루로 사망한 환자 2명은 증상 발생후 불과 5일여만에 급속한 증세의 악화를 보이며 사망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적절한 투약시기는 증상발현후 48시간 이내라고 하니 증상이 보인후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의 투약을 늦지 않게 해야하겠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발현 후 7일까지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는 70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저녁먹고 배도 부른데 간식 찾다가 먹게된 귤.

역시 그냥 지나가지 않고 카메라를 꺼내들고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떻게 찍어야 더 맛있어 보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덧 한조각이 남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귤에 대해서...


감귤나무아과 중에서 감귤속·금감속·탱자나무속에 속하는 각 종 및 이들 3속에서 파생되어 온 품종의 총칭이다. 과수로는 감귤속에 따른 귤 종류만 재배된다. 귤종류는 모두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에 가시가 있다.

감귤류의 원생지는 인도·미얀마·말레이반도·인도차이나·중국·한국·일본까지의 넓은 지역에 이르는데, 특히 동부 히말라야 및 아삼지방과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 지방에는 중요한 종(種)의 원생지가 있다. 이들 지방에서는 옛날부터 재배되어 왔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재배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일본 야사(野史)인 《히고국사[肥後國史]》에 삼한(三韓)으로부터 귤(橘:Tachibana)을 들여왔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고려사세가(高麗史世家)》에는 1052년(고려 문종 6)에 탐라에서 공물로 바쳐오던 감귤의 양을 100포(包)로 늘린다고 하였다. 그후 조선시대에는 더 많은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세종실록》에는 1426년(세종 8) 경상도와 전라도 남해안 지방까지 유자(柚子)·감자(柑子)를 심어 시험 재배하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탐라지과수총설(耽羅誌果樹總說)》에는 1526년(중종 21)에 제주목사 이수동(李壽童)이 감귤밭을 지키는 방호소(防護所)를 늘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외에도 많은 문헌에서 감귤의 재배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나 오늘날 남아 있는 재래종 감귤은 10여 종에 불과하다.

한국은 세계의 감귤류 재배지 중에서 가장 북부에 있으므로 재배 품종은 1911년 일본에서 도입된 추위에 잘 견디는 귤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960년 초기에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 일부만이 한국 유일한 감귤류 생산지로 알려져 왔으나 그 동안 많은 시험재배 결과 최근에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제주도 일원과 남부지방의 통영·고흥·완도·거제·남해·금산 등지에서도 일부의 감귤류가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감귤류 생산은 재배품종이 제한되어 있고 재배면적도 적고 생산량도 적은 편이다.

주요 재배 품종은 다음과 같다. ① 시트론(citron):인도 히말라야 동부가 원산지이며, 감귤류 중에서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가장 약하다. 이탈리아·그리스·프랑스 등지에서 과실로 사탕이나, 과자류를 만들고 과실껍질은 향료의 원료로서 사용하고 있다.

② 레몬(lemon):인도의 히말라야 서부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약하다. 시칠리아 섬·코르시카 섬 및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③ 문단류(文旦類):문단·자몽 등이 있으며, 온대 남부에서 열대에 걸쳐서 재배되고 있다.

④ 그레이프 프루트(grape fruit):서인도 제도에서 18세기에 발견된 문단의 돌연변이종이다. 현재 미국의 플로리다·캘리포니아·텍사스·애리조나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⑤ 광귤:사워 오렌지(sour orange)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인도에서 아라비아를 거쳐서 이탈리아·에스파냐 등 지중해 연안의 여러 나라에 전파되었다. 추위에 강하고 고온·건조·저습 등 기후 풍토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

⑥ 당귤나무:원산지는 인도이지만 세계 각지에서 많은 우량 품종들이 육성 재배되고 있다.

⑦ 유자(柚子):중국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탱자나무와 더불어 접붙이용 나무로 사용되었다. 추위에 강하나 더위에는 다소 약하므로 온대지방에 알맞다.

⑧ 귤나무:감귤류 중 낮은 온도에 가장 잘 견디며, 제주에서도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생식용으로 재배되며 통조림 또는 과즙(果汁) 등의 가공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⑨ 탱자나무:주로 대목용으로 재배되며, 생울타리로도 심는다.

⑩ 금감(金柑):중국이 원산지로 과실은 매우 작으나 껍질은 다소 두껍고 단맛이 있으며 향기도 강해 식용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애완용토끼.

겁많고 의심많고 소심한 토끼가 사람 손에서 노는 모습을 처음 봤다.

내가 가까이 갔을때는 놀라고 겁을 먹은 눈빛이 역력하더니만

약간 떨어져서 망원으로 찍다보니 어느새 토끼가 아니라 강아지가 된듯이

놀기 시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집어놔도 가만히 있다.. 너 토끼맞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토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아지가 냄새맡듯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퇴근길에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하나에 급하게 버스를 내렸습니다.

서두르는 모습에 휘둥그레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무시한채 달렸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체되도 담기 힘든 순간이기에 한정거장을 되돌아 달렸지요.

막상 도착하니 버스창의 눈높이와 달라 조금전의 장면이 안나오더군요.

삼각대도 없는데 노출은 안나오고...

공사로 인해 막아놓은 쇠기둥과 천막에 매달린채 가능하면 높은 시점에서 찍었습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허물어진 집터와 멀리보이는 아파트, 외로이 남은 기능을 다한 전신주 그리고 배경이 되어주는 일몰에 물들은 구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종일 먼지가 날리고 재개발에 따른 잡음으로 시끄러운 공사현장. 하루의 마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질병관리본부에서 공개한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 진료 및 투약을 받을 수 있는 치료병원 455개소와 약국 522개의 명단


전국 병원




전국 약국





위의 리스트에서 혹시라도 거점병원이나 거점약국이 아닌데 있을경우 말씀해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불편드렸던 약국관계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군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역삼역 3번출구 나와서 건물사이 골목을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가게.

처음에 모르고 가면 메뉴를 찾아보지만 전혀 없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새에 이미 음식은 나오고 있다.

사람이 들어서면 바로 인원수대로 백반이 차려져 나오는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시간에 가지 말자.. 자리없다.. 12시 ~ 1시 사이만 피하면 된다.

이곳은 대부분의 손님이 직장인. 특히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다.

밥양이 많은 사람들도 이곳에 가면 좋다. 밥이나 반찬이 무한리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상 밥을 더 챙겨주시는데 밥과 반찬이 다 된다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셔서는 "밥 더줄까?"...

"예"라는 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밥과 반찬이 리필된다.

위의 사진이 처음 나온상이고 이 사진이 리필된 밥상이다. 별차이가 없다..;;;

이러니 사실상 2인분을 먹은 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바쁜 시간대에 가면 잘 챙겨주시지 않는다. 바쁘시거든.. 불러야한다. 밥 더 달라고..

그러니 가능하면 한가한 시간대를 노려야 한다.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면 11시 45분쯤에 일찍 가거나 아예 12시 45분쯤에 가는게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서도 1인분에 4,500원이다. 오~ 무한리필 무한감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나본데.. 아마 3천원일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음식들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김치도 국산만을 쓴다는데 다른 반찬들은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현실과 온라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사진은 전체를 포토샵으로 작업한것이 아닙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약간은 모자른 색추출기능이 카메라에 있습니다. GX20의 맘에 드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얼티미트 사진가이드에 보면 사진을 흑백으로 찍지 말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칼라사진은 흑백으로 전환이 가능하지만 흑백사진은 칼라사진으로의 변환이 안된다라는 이유입니다.

흑백사진으로 찍고 싶다할지라도 원본은 칼라사진으로 만들라는것입니다. 이러한 사진철학에 어울리는

카메라가 바로 GX20입니다. 흑백촬영기능이 없습니다. 찍은 사진으로 바디내에 후보정으로 가능합니다. ^^

그리고 재미있는 기능이 바로 색추출인데 기능이 완벽하진 않습니다.

군데군데 불필요한 부분까지 빨간색이 남았기 때문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본은 이렇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가 만들어준 미완성의 색추출이 된 사진을 포토샵으로 불러들여서

마저 흑백처리해줘야할 부분을 올가미툴로 잘 선택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미지 > 조정 > 흑백 메뉴를 선택해주면 간단히 색추출이 끝납니다.
(사실 이 작업은 색추출로 남은 색을 흑백으로 바꿔주는것이지 색추출을 하는작업은 아니지요..;;)

모든 과정을 포토샵으로만 하려면 좀더 과정이 길고 복잡해지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