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 차이나타운에서 여길 안가봐? - 사진동호회 포토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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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효의 뒤늦은 합류와 함께 시작된 먹벙.
더 늦었으면 여기도 모를뻔했으나.. 금방 도착해서 다행히도 음식탐방(?)이 시작된다.

B코스와 함께 1인당 하나씩의 자장면.
그중 첫번째 음식. 이름은 모르겠다... 메뉴판을 봤어야 하는것인데..

사진찍느라 바쁘지만 맛도 좋고..

다음 음식.. 다 먹기도 전에 척척 나오고 있다.

이곳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광효의 설명과 함께 시식중..

이 빵도 사람수에 맞게 가져다 준다..

자작 데코레이션~

자장면도 느끼하지 않고 맛이 좋다.

다섯명의 남자들이 먹기엔 충분치 않은 양이지만 우린 이것으로 끝낼것이 아니기에 다들
맛만(?) 보는것에 만족하고 나왔다. 처음 온 회원분은 이게 시작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ㅋ

여기서 받아온 명함인데.. 뒤의 약도만 보고는 도저히 찾을수가... ㅡ,.ㅡ;;;

그래서 준비한 약도~
1호선 인천역을 나오면 정면에 보인다.
화살표가 바로 아래사진이다. 그리고는 쭉 올라가서 직진길이 없을때 우회전하면 된다.
차를 가져온 분들이라면 주차장에 차를 넣고 가시길.. 차없는 거리라 들어갈수가 없다.
그리고 주변의 불법주차차량들도 단속에 걸리기 쉽다. 지도에도 나와있듯이 올라가다 왼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있다. 동그라미 그려진 곳이 바로 풍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