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사무실에서 리플렛에 쓸 사진을 요청해왔다.

건물을 전면에서 바라본 전체사진..

점심먹고 길건너가서 몇장 찍었다..

그리고는 편집은 알아서 하라고 그냥 사이즈만 조금 줄여서 보냈다...

그런데 메신저로 날아온 한마디..

"점장님 UFO 찍혔어요... xxxxx번 사진..."


엥?? 왠 UFO? 먼지겠지..싶었다..

DSLR을 처음 접하면서 먼지청소가 이렇게도 자주 필요한걸 몰랐었으니까...

맨날 청소한다고 하는데도 눈에 확 띄일 정도의 먼지가 찍혔나 싶었다....

그런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SAMSUNG GX20 | Manual | 1/125sec | F/11.0 | 30.6mm


헐.. 선명히도 보이는 이 물체는 무엇인가... 분명 먼지는 아니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SAMSUNG GX20 | Manual | 1/125sec | F/11.0 | 30.6mm








자세히봐도 흐릿하게 흘겨 찍힌 물체의 정체는 분명치가 않다..
하지만 난 바로 짐작할수 있었다.. 바로 잠자리.........................................
정말 '피식'하고 웃었지만 언뜻보면 정말 UFO라도 찍힌듯이 보인다..

그동안 우리를 흥분케했던 수많은 UFO사진들이 이런식이 아니었을까...
뭐.. 너무도 선명히 찍힌 원반형태의 사진들도 있지만 대부분 조작인게 드러났고

UFO의 존재여부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 이런 사진가지고 진위여부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
사진 찍다보니 정말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장면들이 만들어진다..

그중에는 UFO뿐만 아니라 더한것들도 있으리라...





블로그 이미지

럽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