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D FA smc 100mm F2.8 Macro'에 해당되는 글 6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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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광장.. 간만에 가봤떠니 볼거리가 많네요...




이곳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게 해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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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벌레종류는 다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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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유충의 식사모습..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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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내는 원리... 봐도 잘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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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식물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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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작은 식물 하나가 이렇게 자라는거랍니다...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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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멸치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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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에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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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도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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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무한변신 그리고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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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먹어보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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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샐러드... 설마 회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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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상당히 땡기더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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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식재료랍니다.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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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로 만든 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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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간수법..
밀가루로 죽을 쑤어, 죽에 약간의 소금을 섞고서 새 독에 담는다. 복숭아를 죽 가운데 넣어 단단히
봉해두면, 겨울에 먹어도 제철에 먹는 것과 같다.
라고 쓰여져 있군요... 특이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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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물놀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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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나보다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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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엄앵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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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들과 어울려 나타났던데 사실 아이들 물놀이 사진 찍다가 누군가 뒤에서 속삭이면서

비켜줄것을 요구하길래 난 또다른 사진사나 누군가의 양해구함인줄 알고 비켜나면서 그들을 발견했다.

만약 그들이 내가 서서 사진찍는 자리를 지나가는것이라서 행사진행요원들이 비켜달라는것인줄 알았다면

비켜주지 않았을것이다. 나 하나 서있다해서 지나가는데 큰 불편을 없었을것이고,

굳이 날 비켜세우고 지나가야한다면 내가 사진을 다 찍을동안 기다리면 될것이 아닌가...

나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을 발견했을때 방해하지 않고 비켜간다면 또다른 시민들의 눈에는

배려하는 그들의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았을까...




이번 경우는 그들의 동선에서 내가 잠시 비켜주고 양보한게 되었지만 왠지 후회되는 기분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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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어머니와의 나들이..

어머님을 모시고 외출해본지 얼마나 되셨나요..

덕수궁은 어머니께서 저 간난아기때 모포 뒤집어쓰인채로 돌아다니시며

구경시켜주셨던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이젠 제가 모시고 다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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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어머니와 같이 구경도 많이 다니고 했던것 같은데..

요즘엔 좀 소홀했네요...

시간 있을때마다 모시고 구경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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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잘 다니시지만 그래도 나이는 못속이나봅니다..

금방 지치세요..

나중에 더 힘들어지기 전에... 그래도 스스로 걸어다닐만 하신 지금...

충분히 구경시켜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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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우선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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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영화라고 추천하는 "인생은 아름다워"

바로 그 영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은것이 바로 "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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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맛집이벤트던가... 그것으로 티켓한장을 얻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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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평일에다 점심시간인 2회. 사람이 없다.... 조~기 앞에 한명은 같이 갔던 어머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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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에 대해서 혹평을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읽어보았다.

나름 이유있는 혹평이고 그럴만한 이유는 분명히 영화내에서 있어보인다.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서 안타까운것은

이 영화는 처음부터 뻔한 스토리와 뻔한 결말을 예고하는 눈물짜는 영화인것을 모르고 봤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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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식의 액션이나 화려한 장면, 스티븐 스필버그식의 흥미진진한 타이밍과 긴장감, SF나 환타지처럼

깜짝 놀랄만한 반전등을 기대한것인가... 그럼 그런 영화를 봤어야지..

난 이 영화를 어머니와 함께 고를때부터 '눈물 좀 짜고 오겠다'라는 각오를 하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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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그동안의 우리의 가슴을 적셨던 수많은 감동영화들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스토리가 뻔함은 물론이고 눈물을 흘리게 되는 타이밍도 뻔하고 미리 준비해도 될만하다.

중간 중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도 많아서 가끔 실망도 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는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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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보는 영화는 액션영화가 아닌가한다. 액션영화야말로 뻔한 스토리와 영웅주의로 뒤덥혀

우리의 흑백구분을 아예 정해주지 않는가...

이 영화는 곳곳에서 이런 영화를 보는것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느껴야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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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것이에요. 전 눈이 안보이지만 꿈이 있어요. 우리의 꿈은 언젠가는 제가 졸업을 하는것이지요."

'시'를 공부하는 수업시간, '그대가 보는 것이 그대의 꿈'이라는 구절이 나오자 벌떡 일어서

시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하는 말이다. 우리는 단순하게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그저

'안보이는' 정도로만 생각하는것 같다. 자신의 눈과 귀를 막고 밖을 나가보라...

5분도 버티기 힘들것이다. 학교? 수업? 출근? 식사? 그 무엇도 해내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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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아이에게 가르치지 않은 유일한 단어는 '불가능'입니다"

실제로 우리의 주변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희망적인 위인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 사실이 얼마나 힘들고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지는 절실히 느끼지 못하고 있을것이다.

이 선생은 이 아이에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을 가르친것이 아니라

그저 이 세상, '불가능'이 없는 희망적인 세상을 가르친것이다.

평범한 우리조차도 배우지 못한 세상을 가르친 선생과 또 그것이 가능함을 몸소 보여준 제자의 이야기이다.



눈과 머리로 보고 즐겨야하는 영화에 익숙한 우리에게 '마음'으로 봐야할 영화가 있다는것을

가르쳐주는 영화적 '가치'와 영화를 볼수있는것만으로도(눈과 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인지를

깨닫고 열심히 살아가야함을 말해주는 '희망적'인 영화가 바로 "블랙"이다.






영화사진출처 : http://www.blackth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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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의 창가에 놓인 종이처럼 약한 나무재질로 만들어진 모형 하나.

그냥 열심히 달리는 저 모습...

저렇게 지금부터 달려도 내 인생은 늦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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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치지 않으면 약을 먹지도 찾지도 않았던 내가..

이제 두통이 심해져서 약을 먹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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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는 내 증상이 걱정되었던지 두통약과 함께 뭔가 더 준다...

효능. 효과 : 중풍, 혼모(머리가 맑지 않음), 풍열........ 차라리 입원을 하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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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으면 머리아픈거라도 덜하면 살만하겠다...

하루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내 머리를 스쳐지나가는데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열도 올라오고 혈압은 걱정스럽기만 하다...

정말... 미국드라마 로스트처럼 무인도에나 뚝 떨어져서 몇년 세상과 단절된다면

내 허리, 두통, 혈압.. 다 나을듯하다...

꿈에서나 가능한 일인가...






사진만 찍어도 덜커덕 당첨되는 이런 소소한 경품 말고 큰거 없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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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다시 달려야하는게 내 복인걸....


바랄것을 바래라...


그냥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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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도 제대로 못하고 맨날 또렷한 접사사진만 찍어서 올렸는데 당첨되었네요..

나름 염장샷이 되라고 노력한 결과일까요..;;;

어머니께서 영화 보는거 좋아하시니 예매권 출력해서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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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나 어디서나 흔하게 보는 강아지풀이 바로 구미초랍니다.

개 구(狗), 꼬리 미(尾), 풀 초(草).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는 이 강아지풀을 눈여겨 본적이 있으신가요..

너무도 흔하여 지나치기만 하던 이 풀이 오늘은 다르게 보였습니다.

역광을 받으며 살랑살랑 흔들리는게 너무도 이쁘게 보였네요...

감상하세요~(클릭해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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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붉은 강아지풀. 자주강아지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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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설명~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20∼70cm로 뭉쳐나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잎의 길이는 5∼20cm, 너비 5∼20mm로 밑부분은 잎집이 되며, 가장자리에 잎혀와 줄로 돋은 털이 있다.

꽃은 한여름에 피고 원주형의 꽃이삭은 길이 2∼5cm로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다. 작은가지는 길이 6∼8mm로 퍼지고 가시 같다.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으며, 민간에서는 9월에 뿌리를 캐어 촌충구제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갯강아지풀(var. pachystachys)은 잔가지의 센털이 길고 밀생하여 잔이삭이 뚜렷하지 않으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수강아지풀(var. gigantea)은 조와 강아지풀의 잡종이다. 자주강아지풀(for. purpurascens)은 꽃이삭에 달린 털이 자줏빛이며 구별하지 않고 강아지풀로 취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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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은 덕만공주가 미실파에 의해 살해 위협을 받을 무렵 마치 흑기사처럼 나타나 그의 목숨을 구해준다. 덕만공주에게는 관심없는 듯 멍한 표정으로 현란한 무술을 선보인 그는 이후 덕만공주와 김유신(엄태웅 분), 알천랑(이승효 분)과 함께 덕만파 사람으로 합류하게 된다.

특히 비담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그가 모친인 미실에게 물려받은 놀라운 통찰력 때문. 가야의 비밀
조직 복야회가 월천대사를 빼돌린 후 복야회의 비밀 주거지를 알아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비담은 장난기가 가득차고 권력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이지만 속으로는 덕만공주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으며, 연모하는 마음도 품고 있다.

실제로 비담은 자신의 스승인 문노에게 "처음으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덕만과 생사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비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또 다른 대목은 친모인 미실과의 통찰력 대결이었다. 천신황녀인 미실의 권위를 떨어뜨리기 위한 덕만공주의 계략에 가장 큰 사명을 띄고 적지로 뛰어든 비담은 나정 앞에서 계략을 펼치다 미실과 마주하게 된다.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며 미실 앞에서 으름장을 놓던 비담은 "너는 언제 죽을 것 같으냐"는 미실의 질문에 순간 당황한다. 미실은 이어 비담에게 하늘의 계시를 받는 것을 증명하라며 몰아붙이고 이때 비담은 "폐하보다 3일 먼저 죽을 것"이라며 위기를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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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덕만(이요원 분)의 편에서 그를 도왔지만 앞으로 미실(고현정 분)의 아들이라는 출생의 비밀과 자기 안의 욕망을 알아가며 어둡게 변해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차 미실보다 더 살벌한 존재로 돌변해 선덕여왕의 목을 죄어올 비담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늘 반말로 대화를 하던 비담은 이날 덕만공주에게 "공주님"이라고 존칭을 하며 존대를 하기 시작한다.
덕만공주가 이를 이상히 여기자 비담은 "앞으로 덕만공주를 주군으로 모시겠다"고 말한다.


이 대목에서 나는 너무도 큰 실망감과 함께 재미나는 캐릭터가 힘이 팍 죽어버리는것을 느꼈다.
비담이라는 캐릭터는 천방지축 날뛰는듯하면서도 제몫을 해내는 재미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존대를 해야만 하는 존재인 공주에게 조차도 친구처럼 대하는것이 그만의
매력인데 오늘 그 매력이 사라졌다.

차라리..

"앞으로 덕만공주를 주군으로 모시기로 했어!"

그리고는 가볍게 목인사를 했더라면 정말 흥미진진한 멋진 캐릭터로 남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제 비담은 공주라는 '윗사람'에게 고개를 숙이고 존대를 하는 일반적인 캐릭터가 된것이다.
독특한 행동과 말투 그리고 그런 비담을 나무라는 덕만의 주변인들과의 '다툼'이 재미이고 볼거리였는데
너무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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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톱스타 장진영이 1일 오후 4시 4분께 서른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장진영 씨가 4시4분께 서울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검진을 받던 중 위암 발병 사실을 알게 됐으며, 그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한때 상태가 호전되는 듯했던 그는 지난 5월에는 가수 김건모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미국으로 요양을 다녀왔으며 그 직후에는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또 구당 김남수 옹에게 치료를 받기도 했으며 이를 방송을 통해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장진영은 지난달 상태가 악화해 다시 입원했으며, 암세포가 몸 전체로 전이돼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지난달에 이미 모든 치료를 중단했으며 가족과 함께 마지막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던 장진영은 지난달 31일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때 이미 의식불명 상태를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장진영은 상명대 의상학과 재학 중이던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뽑힌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CF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남자 셋 여자 셋', '마음이 고와야지', '순풍산부인과', '싱싱 손자병법' 등의 드라마에 잇따라 얼굴을 내밀었다.

 드라마에서는 조연에 머물던 그는 1999년부터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긴 후 10년간 영화배우로 승승장구했다.

 1999년 첫 영화 '자귀모'를 시작으로 '반칙왕'(2000)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소름'(2001)과 '국화꽃 향기'(2003), '싱글즈'(2003)를 거치며 스크린의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대작 '청연'(2005)을 통해 한국 최초 여류비행사의 삶을 그리고,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을 통해서는 밑바닥 인생의 질펀함을 표현해내며 크게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상복도 많았다. '소름'과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 받았고,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2003),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2006),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2006),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2006) 등을 수상했다.

 해외에서는 2002년 '소름'으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장진영은 연기 외에 CF 모델로서도 주가를 날렸다. 특히 영화 출연이 이어지던 2002년 배우 정준호와 함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카피를 유행시켰던 현대카드 광고에서 휴가를 떠나는 직장 여성의 모습이 인기를 끌며 급부상했다.

 이후 에어컨과 화장품 등 각종 CF의 장수 모델로 활동하며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동안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장진영은 2007년 10월 브라운관으로 컴백해 SBS TV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로비스트 마리아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이 장진영의 마지막 출연작이 됐다.

 유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여기까지 기사원문




2009년은 잔인한 해...

정말 가슴아픈 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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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자리가 없어 서서 신문을 보는데

발목 부근에 뭔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앞에 앉아 있는 어떤 넘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

비좁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사람이 앞에 서있는데 다리를 꼬고 풀 생각을 안한다.

한참을 지켜봤는데 나중엔 다리에 쥐가 나는지 위치를 바꿔서 꼰다.

그게 하필 지금 이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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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발이 닿아 있는것은 아니었는데 지금 이 녀석 졸고 있다.

약간 안쪽으로 당겨 안닿게 하던 다리에 긴장이 풀려 내 다리에 닿고 있는것이다.

방향을 떠나서 공공장소에서는 사람이 앞에 있다면 다리를 꼬지 말아야 하는것인데..

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 ㅡ,.ㅡ
























도심내 전철만 타고 다니던 사람들은 실외로 나가면 가끔 놀란다...

출구가 안보인다...

두리번 거리다 한쪽을 보면서 입이 쩍! 벌어진다......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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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신도림에서 사람들에게 치여 허겁지겁 탔던 전철이 맞는가 싶기도 하고...

후다닥 뛰어가려다가도 힘이 주~욱 빠져서 터벅터벅 걷게된다...

오는동안 미리 앞으로 걸어갈것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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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수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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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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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포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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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진지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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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유저 봉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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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니 애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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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마을에서 너무도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수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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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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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보면 자세가 굳어지는 수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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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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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다먹고 좀 아쉬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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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m 마크로 렌즈로 셀프샷을 찍으려니 이렇게 접사가 되버린..;;;; 무보정, 노크롭, 온리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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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물들여놓은듯한 꽃을 발견하고서 찰칵! 꽃이름 아시는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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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1일

드디어 이꽃의 정체가 드러났군요. 물든 모습이 없어 아쉽지만...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다년초 여러해살이 풀

가우라 린드헤이메리 (Gaura lindheimeri) 입니다.

북미의 텍사스주, 루이지애나주와 멕시코 인근이 원산지입니다.
영명은 whirling butterflies, white gaura,Pink Gaura, butterfly gaura로 부르고
시중에서 풍접초,백접초 또는 바늘꽃으로도 유통됩니다.

http://blog.naver.com/tnrldi02/71479682




이상은 나여추(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 카페)의 윤군님께서 제보해주신 내용입니다.

약속대로 식사대접하겠습니다. 번개나 모임시 근사한 순대국밥집으로 초대합니다. ^^;;













바람불어 쉽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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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듯 엄마 닮아서 이쁜거라고 말하는 수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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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시선을 느끼지 못할때의 모습이 더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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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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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쑥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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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걸어오다가 눈이 마주친 수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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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놓은듯이 펼쳐진 하늘... 화각이 아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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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쥬라기공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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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쓰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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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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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 연꽃잎?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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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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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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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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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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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나타났어도 즐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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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없어도 즐거운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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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고 어디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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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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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메고 앞서가는 사람, 멀찌감치서 사진찍히는 커플, 카메라폰으로 뭔가를 찍는 진사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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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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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더 롱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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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렇게 작동하는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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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쑥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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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본네트 위를 찍는 봉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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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걸어가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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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처럼 뒷마당에 길러지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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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에 먹을거리가 빠질리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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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소화시키는중인 봉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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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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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진행된 세스코멤버스 마크 찍기.

몇번 보내봤지만 소득이 없었다.

그러다 오늘 출사 나간 헤이리마을의 딸기마을에 걸린 마크를 보고 즉석으로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냈다. 그리고 잠시후에 날아온 기프티콘 선물.

바나나우유 당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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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나나우유를 맛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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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방법은 간단하다. 아래처럼 사진을 찍으면 된다.
카메라로 찍었다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핸드폰으로 찍으면 #1119로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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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이렇게 기프티콘이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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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진찍기. 친구를 찍어주는 것만으로 즐거운 사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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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진 찍히기. 자세도 잡고 위치도 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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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진포인트 찾기. 나만의 사진 포인트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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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끼어들기. 나무를 찍는것을 알았을까.. 자세를 취해보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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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는 뭐가 있을까... 물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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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관이던가... 마지막에 나올때 벽에 새겨진 알록달록하게 빛을 내는 글자들입니다.

사실 찍을게 없을리는 없습니다.

찍을게 많습니다.

그런데 입구마나 표시된 촬영금지마크를 보고는 실망도 하면서...

또 '그닥 찍을것도 없네...' 위로하면서 마지막에 이것만 찍었습니다.

다들 무시하고 사진들 찍기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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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입구에 들어서서 배가 고파 샌드위치 하나 먹었네요.

경복궁 입장료 3천원을 아껴서 샌드위치 하나(3천원)에 물(천원)을 먹었습니다.

결국 굴립민속박물관안에서는 이 두장이 전부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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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안을 돌아다니면서 본 꽃(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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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짐작해보시라고 새끼손가락을 옆에 대고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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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렇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조선의 법궁 경복궁입니다"

그중에서도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는 바로 이곳 향원정.

향원정은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옛 후원인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육각형 정자를 지어서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향원정(香遠
亭)이라 불렀다. 향원지를 건너는 다리는 “향기에 취한다”는 뜻의 취향교(醉香橋)이다.

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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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전. 천추전은 세종이 집현전 학사들과 만나고 훈민정음 창제를 위해 고민하던 곳이며 혼천의, 측우기, 자격루 등의 발명품이 첫 선을 보인 곳도 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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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아래 소개.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의 정전(正殿)이다. 왕이 신하들의 조하(朝賀: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大禮) 또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정전인 근정전은 궁궐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격식을 갖춘 건물로 면적도 가장 넓게 차지하고 있다. 중층으로 된 근정전 건물은 2단의 높은 월대(月臺)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중요행사를 치룰 수 있는 넓은마당이 있고, 그 둘레를 행각이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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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의 교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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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안내는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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