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모저모/세상에 이런일이'에 해당되는 글 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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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의 노을공원을 거의 다 내려와서 하늘공원위의 구름이 괜시리 멋있어 보여 셔터를 눌렀습니다.

찍고서 보니 그닥 별로라서 별 기대를 안하고 왔지요.

그리고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봐도 별로라 지우려는데 눈에 뭔가 걸리네요. 구름 아래쪽에 작은 실선이 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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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을땐 뭔가 인공적인 구조물에 달린 견인줄같은것으로 보였으나 위치적으로 봤을때 노을공원의 입구에서 하늘공원의 높은 위치에 인공구조물도 없고 자세히 보면 뭔가 위로 솓구쳐 올라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 시간대에 전투기가 연습비행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방향으로 봐선 전투기도 아니고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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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강원도에서 한번 UFO라고 생각될 만한 사진을 찍은적이 있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333

이번 사진은 스타일이 다르긴 한데 이전 사진처럼 잠자리등으로 오인할 만한 그 무언가가 전혀 없었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정말 UFO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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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오후 4시 25분.

용산전자상가로 넘어가는 원효로2가 4거리.

직진차선을 통째로 차지한채 좌회전을 기다리는 용자가 있었다. 차선을 차지한 위치가 거의 4거리 가운데였으며 차선이 막힌 차들이 겨우겨우 피해가는 모습도 보였다.

차량들이 클랙션을 울리고 위협하듯 가까스로 비켜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 사람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좌회전 신호가 켜지자 그때서야 움직였다.

상태로봐선 하루이틀 운전한 사람이 아닐듯한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폐를 끼치며 운전해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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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화요일, 12시 6분.

그저 평범한 대낮에 당당히 주차되어있는 트럭. 그리고 그 옆으로는 멀리 빙~ 돌아서 우회전하는 차가 보인다.

이 트럭의 바로 위에는 무인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바로 서대문구 남가좌2동 현대아파트 정문이다.

이 동네도 용자들이 많은 곳이다. 매일(?) 카메라가 단속을 하고 저렇게 단속이 힘들게 카메라의 방향을 (가로로)비켜세운 차들은 따로 돌아다니며 단속을 한단다.(정말?)

대체 얼마나 돈이 많아서 매일 단속하는 범칙금을 버텨내는것인가.

이 동네 주변은 늘 이런식의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가득한 곳이다. 그리고 한쪽 옆에 보면 "주차문화 시범구역"이던가... 녹색표지판이 당당히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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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tweetphoto.com/17989076
http://tweetphoto.com/17989159
http://tweetphoto.com/17989220
http://tweetphoto.com/1798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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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발견한 유입경로 하나. 4rivers... 4대강인거 뻔히 보이고... go.kr 정부기관... 그렇다면 혹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주소에서 유입된 아래의 주소,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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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게시판인듯한데 내 글이 떡!!!하니 등록되어 있다. 나 말고도 많은 블로거들의 글이 등록되어 있다.

대충 살펴보니 강에 관한 이야기, 환경이야기 등등의 블로거들의 포스트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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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분명 게시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블로그로 링크만 된다. 작성자를 누르면 대표블로그주소로 링크되고 제목을 누르면 해당 포스트로 바로간다.

즉 위의 게시판은 게시판이라기 보단 게시판처럼 보이는 링크페이지일뿐이다.

그러나 누가 보아도 우선적으로는 각 글의 작성자가 직접 글을 올린것처럼 보인다.





가만히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난 이 사이트를 처음 본듯하다. 과연 가입이 되어 있고 내가 올린것일까...

이럴때 사용하라고 만들어둔 페이지가 바로 여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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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과 함께 사용하는 이메일 다 넣어봤다. 없단다... 당연하지.. 없지. 나 아직 기억력이 그 정도로 나쁘진 않거든...

그럼 대체 저 링크는 뭐지... 이 게시판.. 아니 사이트 관리자가 올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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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4대강 사업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각종 검색사이트에서 "4대강사업"에 대해서 찾아보시고...(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해서...)

우선 4대강사업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보통 시민1인으로서 찬반을 따진다면 반대라는것을 밝힌다.

우리 정부는 청계천을 꾸밀때도 환경문제나 중요유적등 전문가들이 염려하던 문제들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여서 사업을 진행했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알고 있다. 얼마전 기사에서도 그당시 파헤치고 방치한 우리의 문화재급 유적들이 구석에 버려진채 잊혀져가고 있다고 한것을 본적이 있다.

4대강사업은 현재 "대운하 사업", "수질악화", "문화재 훼손", "환경오염"등의 문제로 전 국민적 반대에 직면해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4대강을 왜 살려야하는지에 대해서 우리 국민에게 알리고 주장하려는 내용을 담은 위의 사이트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런 사이트에 내 포스트가 내 허락도 없이 링크된 채로 마치 해당 게시판에 내가 직접 올린것처럼 되어있다.

해당포스트 : 한강 겨울새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 -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

내가 쓴 위의 글은 4대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 의도로 참여한것도 아니다.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아니었다.

물론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해당 포스트를 필요에 따라서 제공할 수도 있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원래 쓰여진 의도와는 무관한곳에 맘대로 가져가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과연 다른 블로거분들도 자신의 포스트가 이렇게 링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정부의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을 통한 사업의 예상효과
  • 홍수피해와 물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
  • 수질개선과 하천복원으로 건전한 수생태계 조성
  • 국민 여가문화 수준 및 삶의 질 향상
  • 녹색뉴딜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물관리 글로벌리더로서 국가위상 제고











내 블로그 성격과 전혀 관련없는 메타블로그에서 RSS만 등록해서 글 가져가는것도 암말 않고 있지만 위의 경우는 너무 찝찝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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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자동시스템인가 아니면 알고도 손안대는 내부정책일까




이번에 충북팸투어를 다녀와서 바로 당일(28일) 10시경에 포스팅을 했다.

 "백화산 반야사, 2010 충북팸투어 첫 방문지"

그리고 30분이 지났을까... 검색에(검색어:반야사) 노출이 되었고 다른 일을 하다가 잠에 들기전에 다시 검색을 해봤는데 어딘가 사라지고 없는것이 아닌가.

이상하다 싶어 찾다가 중복결과보기를 하니 그제서야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바로 문의메일을 날렸다. 그런데 3월 1일까지 휴일이다보니 처리가 안되고 늦는것은 불을 보듯 뻔했다.

3월 1일, 전화를 걸어도 소용없는것을 알지만 24시간 상담실로 연결을 해봤다.
해당부서에 빨리 전달하여 처리해주겠단다. 이날 네번째 통화를 할때까지 상담원들은 담당자가 휴무임을 나에게 알리지 않고는 순서대로 처리되고 있다고만 안내를 해서 날 기다리게 만들었다.

그러더니 드디어 메일이 왔다.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lovepoem고객님
세상과 함께 자라는 네이버 고객센터 김XX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32

 원본문서 : http://blog.naver.com/xxxxxxxxxxxxxxxxxxxxxx

 ☞ 검색결과

 네이버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은 이용자가 작성한 문장들을 문장과 단어별로 대조하여 중복 정도를 알아내는 시스템입니다.

 이 중복 정도에 대한 판독을 통해 100% 일치하는 문서뿐만 아니라 일치하는 정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는 문서에 대해서도 중복으로 판독합니다.

 판독 결과에 대해 임의로 판단하여 처리하지는 않으며, 시스템 설정에 의해 모든 문서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시스템에 의해 두 개 이상의 문서가 중복 문서로 판독되면, 작성일을 기준으로 먼저 작성된 문서가 검색결과에 노출됩니다.

 유사한 문서로 판독된 문서들은 ‘중복문서포함’ 옵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은 1회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게시글의 중복 여부를 체크합니다.

 중복 게시글로 판명된 게시글이라도 향후 수정 등을 통해 게시자가 새롭게 저작한 게시글로 판명될 경우 다시 검색에 노출되게 됩니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네이버가 되겠습니다.

======================================================================================================================================================================================


원본문서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빼고, 대신 가릴것은 가리고 스샷을 아래에 올렸다.

반야사에 대한 설명(네이버백과사전 내용)을 제외하고는 사진도 안뜨고 2004년 12월에 작성된 포스트가 어찌 제 포스트의 원본문서가 될 수 있는걸까.


"판독 결과에 대해 임의로 판단하여 처리하지는 않으며, 시스템 설정에 의해 모든 문서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포스팅한 글들중엔 네이버백과사전에서 가져온 내용들이 많은데 그 포스트들은 모두 인정되고 이번에만 중복결과로 검색에서 제외가 된것도 시스템 설정인가...

물론 백과사전에서 가져온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에 대한 설명이나 개인적인 소견과 생각들이 포함되어 있다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검색결과를 이십여 페이지에 걸쳐 뒤져보니 백과사전에서 설명일부를 가져온채 사진만 있는 포스트가 꽤 되는데(내 포스트보다 더 중복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많은) 이 포스트들은 어째서 중복결과로 분류가 안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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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통화가 되어 상담원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중복내용을 걸러내는 시스템은 자동이라서 처리가 안되다는 되풀이...

이전 전화 상담시 이 내용을 처리하는 담당자가 없음에도(휴일) 순차적으로 처리되고 있다며 날 기만한 상담자들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어차피 말도 안들어쳐먹을 네이버랑 길게도 이야기를 나눴네.

교육받은대로 상담해줬을 상담원에게도 조금은 미안하고... 검색되건 말건 신경안쓰고 살기로 맘먹고서도 또 말로(입) 싸웠으니..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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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표준충전기, 많이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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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크가 붙은 충전기를 사용하셔야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나 충전지나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예전부터 사용되오던 보통의 인증마크없는 충전기들을 싹 수거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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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의 충전기들을 꺼내서 이렇게 사진까지 찍고 준비한것은 그저 TTA표준충전기를 소개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에 보시면 기존의 충전기와는 다른 USB충전기 때문입니다.

다른 충전기들은 집안에 사용중이던(가족들 모두) 것을 모두 수거했으나 정작 저는 USB충전기를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여행용으로 좋을 뿐만 아니라 급할땐 PC에 연결해서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이번주말 팸투어를 위해 장비들을 점검하고 챙기는 중에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봐서는 잘 모르실수도 있습니다....이미 눈치 채셨나요...

USB충전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기 두개는 위의 동영상처럼 연결시에 터치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충전은 정상적으로(?) 되는듯하나 터치가 작동이 안되고,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라 잘은 안보이지만 당시 제 모토로이는 만충 상태였는데도 충전기는 빨간불이 들어온채로 계속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던 현상입니다. 만충시 녹색불도 들어오고 전원이 차단되는듯(확실하진 않습니다만) 했는데 모토로이에서 이런 증상이 보이는군요.

이런 증상을 보고 나서 테스트를 하고자 꽁꽁 숨겨두었던 충전기를 찾아서 꺼낸것입니다.





첫번째 충전기는 특별힌 스티커를 붙여놨으나 사실은 별반 차이없는 보통의 충전기입니다.

4.2v 750mA. 여기까지는 표준충전기와 같네요.(클릭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국산이며 만충시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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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의 충전기는 국산입니다.

좌측은 4.2v 600mA 우측은 4.2v 700mA 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만충시에도 빨간불이 켜진채로 전원을 차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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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중국산이 더 좋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생산일자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중국산은 2008년 11월, 국산은 각각 2004년 10월과 2005년 2월에 생산되었습니다.

2002년에 TTA표준이 정해졌다는데 그 이후로도 한참을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들을 우린 사용해 온것입니다.(혹시 나만?? ;;;)

위의 제품들은 우선 충전자체는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나 충전중에도 모토로이가 잘 작동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모토로이의 배터리를 빼고 충전기를 꽂은채 전원을 넣는 실험을 해봤는데 위 세가지 모두 빨간불이 들어온채로 전원을 계속 공급했고 전원은 켜지지 않았습니다.

 TTA표준 충전기주황색이 깜박이면서 충전을 거부했으며 전원을 켜려고 시도하자 잠시 화면이 들어오다가 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여러가지 많은 실험을 해보야 하나 조금 겁이 나서 간단히 실험했습니다. 사용환경에 따라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래의 충전기에서 나타났는데요. 두대의 사양을 보면..

검정색 : 5v +- 0.5v  450mA +-50mA - 이 충전기는 상당히 불안합니다. 뭐하나 정확한게 없고 +-라니... ㅡㅡ;;
하얀색 : 5v 1000mA - 이 물건을 구입할 당시에 빠른 충전기라고 해서 혹하는 마음에 산것입니다.(여행중에 빠른 충전은 상당한 매리트가 있는 것인지라..;;;)
그리고 오른쪽 사진의 USB충전케이블입니다.

두대 모두 충전중에 터치가 작동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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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충전케이블은 평소 PC의 USB에 연결해서 충전을 하는데요. USB출력이 5v에 500mA로 알고 있습니다.
출력만 보면 위의 충전기중 검정색과는 비슷하지요. 그런데 PC에 연결해서 사용할때는 터치가 안된다던가 하는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모토로이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탁상용충전기의 아래를 보면 입출력 모두 4.2v에 750mA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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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전압 때문에 위의 문제가 발생했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이 일단 USB출력전압도 5v이며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휴대용충전기도 출력전압이 5.2v입니다. 그러나 충전중에도 작동에 문제가 없으니 아마도 USB충전기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충전기) 모토로이측에 요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아직 답을 못하고 있네요.

왠지 느낌이 이제와서 이것저것 테스트중인듯이 느껴지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답을 해주려고 기다려 달라는 이메일이 왔으니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리고 터치가 안되던 부분까지 자세히 물어봐야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해서 답변이 왔습니다.
=====================================================================================================
소중한 고객으로 모시겠습니다.
모토로라 고객 상담실 나XX입니다.
김현준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저희 모토로라 제품 이용 중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의 주신 충전 기능 관련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의 경우 담당 부서로 확인해 본 결과
특정 충전기의 충전 전류 및 전압과는 관련이 없으며
220V 인 AC 교류 전압을 DC 5V 로 변환하는
변환 충전기로 인해 나타는 증상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본 기종은 손가락의 미세한 전류를 인식하여 사용되는
정전압 방식의 풀터치 지원 제품이며,
충전 중에는 전류가 흐르므로
정전압 방식 특성 상 정상 동작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충전 중이 아닌 일반 상태일 때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기기의 이상이 아니므로 안심하시고 이용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고객 상담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토로라 고객 상담실: 1588-6633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위의 답변중 두가지 부분.
첫번째, 제가 테스트한 모든 제품이 AC 220V를 DC 5V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위의 설명이 맞지 않습니다.
           모두 같은 증상이면 그렇겠구나..하겠지만 아니지요.

두번째, 정전압 방식이니 동작이 안될 수도 있다???
           위에서 제가 테스트한 바로는 USB케이블로 연결되는 방식의 충전기에서만 이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모토로이에서 제공한 USB데이타케이블(충전겸용)로 연결된 상태에서도 터치의 불안정한 동작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모토로이가 5V로 충전될 때 터치의 미세한 불안정감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고
           기계적인 결함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정전방식의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모두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한가지 더. 여러 커뮤니티에 보면 이 증상으로 교품을 받은 사람들이 꽤 되는듯합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따지러 간 사람은 교품해주고 그냥 문의하는 사람에겐 문제없다는 답변이라니 슬슬 모토로라가 궁지에 몰려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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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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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만들어져 완성된 홍대전철역 2번출구의 에스컬레이터를 두고 이제와서 '보행권'을 논한다는것이 의미없게 생각될지는 모르지만 아쉬운점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우선 홍대입구역에 대해서 알아보니...

홍대입구(弘大入口) 전철역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5,  전화 : 02-6110-2391

홍대입구역 역명유래

인근의 홍익대학교에서 따왔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6호선 개통과 함께 홍익대학교는 직선거리로 상수역에서 더 가깝게 되었으나, 역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홍대' 라고 불리는 번화가가 위치하고 있어 사실상의 지명으로 자리잡았다. 홍대 주변은 많은 인디 밴드들이 모여 공연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회차선로가 설치되어 있어 당산철교 재시공 당시 일시적으로 종착역이었으며, 현재에도 일부 막차나 출근 시간대 신림발 홍대입구행, 토요일의 신도림 - 홍대입구 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종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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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정보
1 성산동 방면
2 연남동, KT 신촌지점, 경성중·고등학교, 동교동주민센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사회교육원
4 서교초등학교, 동교동치안센터, 동교동
5 홍익대학교, 마포평생학습관, 서교시장, 서교아파트, 기업은행 홍대역지점, 동교동, 서교초등학교

홍대입구역에는 개통 당시 6개의 출구가 있었으나, 3번 출구와 4번 출구가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을 위해 2006년 4월 25일 폐쇄되었고, 구 5번출구가 4번출구, 구 6번출구가 5번출구로 바뀌었다. 3번출구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시 다시 신설된다.

2009년 6월 현재 2번출구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폐쇄되었으며 12월 중 재개통될 예정이다.

역사
    * 1984년 5월 22일 : 2호선 개통(서울대입구역 - 을지로입구역)으로 영업 개시 (출구 6개)
    * 2006년 4월 25일 : 3번 출구, 4번 출구 폐쇄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
    * 2007년 7월 : 스크린도어 설치

출처 : 위키백과




에스컬레이터는
컨베이어의 일종으로, 동력에 의해 회전하는 계단을 구동시켜 사람을 연속적으로 승강시키는 장치... 라고 되어 있으며 걷거나 뛰는 계단과 달리 가만히 서서 타는 '운송수단'입니다.



작년, 그러니까 2009년 6월부터 홍대입구역의 2번출구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었으나 멀쩡한 입구를 부수고 공사하는걸 보고 에스컬레이터 설치라는것을

알 수 있었죠. 그래서 이곳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래처럼 좁은 통로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이 통로는 현대캐피탈 건물의 입구로 나오게 되며 아직 개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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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공사를 마치고 개방된 2번출구의 모습. 계단을 없애고 에스컬레이터만 상.하행으로 두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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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없이 에스컬레이터(2인승) 두대가 설치된것에 대해 서울메트로에 문의를 했습니다.

문의내용은

1) 교통약자를 위한 설치임은 알겠으나 일반인들의 보행권은 그냥 무시한것인가,
2) 평상시라면 모르겠으나 출퇴근시간에는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복잡하며 걷거나 뛰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안전은 생각해보았는가,
3) 그래서 차라리 상행 에스컬레이터 1대 설치와 다른편을 계단으로 두는 방식을 생각해보진 않았는가이다.


그리고 얼마후 답변이 왔는데

1) '보행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2) 안전에 대한 대책이나
3) 에스컬레이터를 한대만 설치하는 방식등의 내용은 아예 생각치도 않은듯합니다.

"출입구 폭 5M이상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와 보조계단을 설치"하나 홍대입구역은 입구가 협소하여 보조계단을 설치하지 못했다는 답변입니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는 교통약자를 위하여 설치되는 시설이므로 에스컬레이터 1대와 보조계단 설치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에게 불편이 초래되며,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매칭펀드사업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다른 전철역의 경우입니다.(장승배기역) 두대가 설치된곳도 있고 아래처럼 한대가 설치된곳도 있습니다.

홍대입구역의 에스컬레이터와는 달리 1인승으로 1기만 설치하여 계단을 충분히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내려갈때는 예전처럼(?) 계단을 이용하면 되며 교통약자로 생각되는 어르신들이나 장애가 있는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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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전철역을 살펴보면 외부통로가 아닌곳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통로의 폭이 충분히 넓은 공간임에도 상향 에스컬레이터 한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사진은 보통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지 않았던 승강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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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1년이 넘은듯하네요;;)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을 하더군요. 한편에 한줄로 서고 다른편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걸어가도록 비켜주다보니 에스컬레이터의 고장률도 높아지고 안전사고의 이유로 두줄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과거에 우리는 에스컬레이터를 굳이 두줄이든 한줄이든 신경 안쓰고 이용했습니다.
사실 가장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가운데 혼자 서는 것입니다.

90년대 중후반 일본과 기타 외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문화가 한줄로 서서 비켜주는(자연스럽게 생성된)것이었는데 그것을 보고들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우리나라에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고쳐져야할, 배우지 말아야할 문화였습니다.

그것을 이제서야 다시 바로잡고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한단계를 더 거쳐야 할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걷든 그냥 서있든 무조건 오른쪽에 몰아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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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한쪽에 몰아서 서는것은 에스컬레이터라는 운송수단에 무리를 주게되어 기계적으로 빨리 손상이 되거나 노후되어 안전에도 문제가 많을 수 있다는겁니다.
정확한 원인과 과정이야 전문가들이나 자세히 아는것일테고, 쉽게 생각해서 기차나 자동차가 기울어진채로 오래동안 운행되면 한쪽 부품에 무리가 갈테고 차체가 전체적으로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 거대한 에스컬레이터가 그리 간단히 만들어졌겠느냐 혹은 그정도 생각 안하고 만들었겠냐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에스컬레이터는 발판 아래에 압력센서가 달려있으며 성인남자가 혼자서 발을 강하게 쿵쿵 뛰어도 멈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타면 경고음을 울려대는 엘리베이터처럼 에스컬레이터도 안전을 위해 일정 이상의 무게에는 운행이 멈춰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에스컬레이터는 그 무게가 더 민감합니다.
그런데 한쪽으로 몰려서 타게 된다면 몰린족의 무게센서가 더 쉽게 작동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두줄로 서든 한줄로 서든 가능하면 가운데 서는것이 좋습니다.
전 요즘 일부러 왼쪽에 혼자 섭니다. 바쁜 시간이건 여유로운 시간대건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늘 걸어서 사용하려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요즘엔 강하게 비켜달라는 사람은 없더군요. 조용히 비켜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보통 부드럽게 부탁을 하는 경우는 그냥 조용히 비켜줍니다만 혹시라도 강한 어조로 마치 "내가"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비켜"라고 하면 전 안비켜줍니다.
그리고는 한마디 합니다.

"바빠서 걸으시는거라면 계단을 이용하세요."

힘들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거랍니다.

"그럼 가만히 서서 이용하세요."

보통 이 정도되면 제가 왜 가로막고 서서 안비켜주는지 알고 포기하거나 시비가 붙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ㅡㅡ;;

그러나 홍대입구역 2번출구라면 얘기가 달라지는겁니다. 걸어갈 계단이 없기 때문이지요.

계단이 없는데 바쁜 사람 막아서고선 안전을 위해 걷거나 뛰지 마세요를 외칠수는 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엉뚱하게 지하철 두줄서기 얘기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는군요.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줄서기를 해서 걷는 편리함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찾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합니다.

추가합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는 4건에 불과했으나 400건 이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걷거나 뛰면서 넘어져 발생하는 사고가 전체의 75%가 넘는답니다.







다시 에스컬레이터와 보조계단의 문제로 돌아와서

담당자는 제게 교통약자들을 위한 설치라고 하였는데 "꼭 계단을 없애서라도 두대여야만 하는가"라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을 합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준은 상,하행 2대설치가 기본임"

그럼 다른 역들은 기본을 무시한채 교통약자들을 생각치 않고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상행 한대만 설치한 것일까요?

제가 옛날에 백화점에서 일을 할때 겪었던 일입니다.

1층과 3층을 이어주는 꽤 긴 계단과 양쪽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한참을 걸려서 계단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부축해드리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면 힘들지 않으실거라 하니 무서워서 못 타신다고 하십니다. 타고 내리는것을 도와드린다니 타더라도 어지러워서 안된다 하시며 끝까지 계단을 이용하셨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옆을 무섭게 지나가서 위험하기도 하다면서 손사래를 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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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주의사항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걷거나 뛰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고 자전거를 가지고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2번출구로는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거나 나올수가 없군요. 계단은 없고 에스컬레이터만 있으니 말입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본적인 보행권을 무시하면서까지 한쪽의 편의만을 생각해야하나요.
일부 교통약자들은 어차피 사용하지도 못하는 편의시설이 될 수 도 있는데 오로지 그들을 위해서 일반인들의 '보행권'까지 포기시켰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는 "2010.01.26일 15:05분 민원인과 통화완료하여 이해설득함"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더군요. ㅡㅡ;;;





다른 블로거들의 생각 및 글
(위의 내용은 저의 생각과 글일뿐입니다. 계단보다 에스컬레이터의 설치가 더 좋은 분도 있을것이며 반대로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좋은 분도 있을것입니다. 또한 저처럼 두가지의 혼용이 서로를 위해 절반씩 양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 이용으로 붐비는 스톡홀름 지하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이것만은 참아 주세요.
에스컬레이터 두 줄 타기
지하철 두 줄서기의 난감함
지하철 두줄 서기 도대체 왜 안되는 걸까?
지하철 두 줄 서기 캠페인이 주는 마케팅 교훈
지하철 두줄서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지하철 두줄서기. 지키면 바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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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AP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웨이지의 대변인 아네트 울프는 이날 저녁 “지난 20개월간 병마와 싸워왔던 패트릭 스웨이지가 가족 곁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스웨이지는 LA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사망했다”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밝히길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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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지는 2008년 1월 암 진단을 받으며 이미 간까지 암이 전이됐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TV 드라마 “더 비스트”에 출연하는 등 열정을 보여왔다. 스웨이지는 특히 드라마 촬영 중 연기에 방해가 된다며 진통제마저 거부하는 투혼을 보여 이 같은 소식은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월 스웨이지는 ABC채널의 바바라 월터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5년간 더 살기 원하지만 의학적 견해로는 2년정도 남았다”며 “하지만 치료될 때까지 버텨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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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에서 패트릭 스웨이지가 데미 무어와 함께 훗날 너무나도 유명해진 물레 장면을 찍고 있다.


스웨이지의 사망 소식에 할리우드 스타들 역시 속속 명복을 비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스웨이지와 <사랑과 영혼>에 출연했던 데미 무어는 트위터에 “패트릭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당신의 빛은 우리의 삶을 영원히 비춰줄 것”이란 글을 남겼다. 우피 골드버그는 엑세스 할리우드를 통해 “패트릭은 정말 재밌고 좋은 남자였으며 나는 평생 갚지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졌다”면서 “나는 <사랑과 영혼>을 믿는다. 그는 언제나 근처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래리 킹은 “패트릭 스웨이지는 훌륭하며 놀라운 배우였다”며 “그는 모든 일에 전심을 다했으며 암과도 훌륭히 싸우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킹은 또 화요일 밤에 CNN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쇼에서 스웨이지를 추모하는 방송을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스웨이지는 1952년 미국 휴스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미식축구와 춤 등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 브로드웨이로 진출하기 전에는 뉴욕 발레단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브로드웨이에선 대니 주코의 ‘그리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관심을 받았고 1979년 <스케이트타운>에서 단역으로 데뷔하며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작 <더 비스트>까지 총 47편의 영화·TV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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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댄싱>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2>(왼쪽부터) 포스터.




스웨이지는 1987년 영화 <더티 댄싱>에서 죠니 캐슬 역으로 할리우드의 톱스타 위치에 올랐다. <더티 댄싱>은 미국에서만 6천4백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였으며 전세계적으론 2억1천4백만 달러라는 놀라운 흥행수입을 거뒀다.

1990년 제리 주커 감독의 <사랑과 영혼>은 스웨이지에게 더 큰 부와 명예를 안겨줬다. <사랑과 영혼>은 미국에서만 2억1천7백만 달러를 벌여들였으며 전세계적으론 5억5백만 달러라는 수입을 기록했다.

<사랑과 영혼>에선 데미 무어의 상대역으로 죽어서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연인 곁에서 유령이 되어 머무는 샘 역을 맡았으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에서 샘을 돕는 심령술사로 출연했던 우피 골드버그는 오스카 상을 거머줬으며 당시 인터뷰를 통해 “스웨이지가 제리 주커 감독을 설득해서 나의 출연을 도왔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스웨이지는 <더티 댄싱>과 <사랑과 영혼>의 성공 이후 후속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며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들로 고생을 했다. 텍사스로 다시 이사하여 2001년 <그린 드래곤> <도니 다코>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1975년에 배우겸 영화감독 리사 니에미이와 결혼했으며 2003년 <더티 댄싱2>에 나란히 출연하기도 했다. 스웨이지는 <더티 댄싱> <사랑과 영혼> <투 웡 푸>로 3차례 골든 글로브 후보자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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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도 제대로 못하고 맨날 또렷한 접사사진만 찍어서 올렸는데 당첨되었네요..

나름 염장샷이 되라고 노력한 결과일까요..;;;

어머니께서 영화 보는거 좋아하시니 예매권 출력해서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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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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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2분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22일 일반병실로 옮겼으나 하루 뒤 폐색전증이 발병하면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되지 못했다.

1925년 전남 신안에서 가난한 농부였던 아버지 김운식(金雲植)과 어머니 장수금 (張守錦)의 4남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김 전 대통령은 목포 북교초등학교와 5년제인 목포상고를 졸업한 뒤 목포일보 사장을 지냈으며 민주당 대변인이었던 63년 목포에서 6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뒤 7,8,13,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대통령은 71년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섰으나 당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에게 석패한 뒤 87년, 92년 대선에서 연거푸 낙선했으나 97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김 전 대통령은 72년 유신체제 등장 후 87년 6월항쟁으로 민주화가 이뤄지기 전까지 군부독재정권에 의해 반체제 인사로 분류돼 잇따라 투옥, 수감되고 해외 망명생활을 하는 등 숱한 고초를 겪었다.

80년에는 5월17일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 조치 때 학생 소요사태의 배후조종 혐의로 구속된 뒤 광주민주화운동을 사전 지시했다는 내란음모 혐의로 그해 7월 사형선고를 받았다.

이듬해 1월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됐으나 국제사회의 압력 덕분에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그는 82년 형집행정지로 석방돼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85년 12대 총선을 앞두고 귀국,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의장으로서 민주화항쟁을 이끌었다.

87년 직선제로 치러진 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단일화에 실패, 평화민주당을 창당하고 대선에 출마했으나 민정당 노태우(盧泰愚) 후보와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쳤다.

92년 14대 대선에서는 민자당 김영삼 후보에 패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했으나 95년 이를 번복하고 국민회의를 창당하면서 네번째 대권 도전에 나섰다. 그는 이듬해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총재와의 야권 공조를 앞세워 97년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건국 후 첫 수평적 정권교체를 실현했다.

김 전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과 인권신장, 통일운동에 평생을 헌신해 독재 종식과 민주주의 정착, 한반도 평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 히 대통령 재임 기간, 6.25 전쟁 후 최대 국난이었던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최고의 정보화사회를 구현했으며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과 해방 후 첫 남북정상회담을 하고 남북화해협력 시대를 열었고, 그 공로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러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친인척 비리와 인사편중 시비, 대북 햇볕정책을 둘러싼 보수층과의 갈등으로 임기 내내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퇴임 후에도 대북 비밀송금과 국정원의 불법도청 사건으로 측근들이 기소되고 현실정치 개입으로 정치권과 마찰을 빚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60년대부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세 사람이 현실정치의 중심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이른바 `3김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와 세 아들인 홍일, 홍업, 홍걸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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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골프대회 정상을 차지해 화제다.

한국시각으로 17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내셔널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개최된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양용은은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3타차로 따돌리고 영예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양용은이 우즈를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용은은 지난 2006년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HSBC 유러피언 투어에서 당시 7연승을 질주하던 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세계랭킹 110위 양용은이 세계 1위 우즈를 꺾은 것은 또 하나의 진기록이 될 전망이다.

한국골프 역사상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선수는 양용은이 처음이며 동양인 중에서도 최초다.

이로써 지난 3월 혼다클래식 우승에 이어 시즌 2증을 기록한 양용은은 135만 달러의 우승상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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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아래의 고수부지.

충분히 놀고 다들 귀가할 무렵. 차들이 많아지고 길가에 주차된 차들 때문에 들어오고 나가는 차들이

엉키기 시작했다.

한두대 피해서 겨우 지나가던 좁은 도로에서 차들이 줄지어 지나가려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되고

결국엔 제일 앞에 있던 무쏘차량이 바퀴를 인도에 걸친채로 빠져나갔다.

일반승용차는 못하겠지.. 싶었는데 뒤따라서 다들 바퀴를 걸친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엔 와우.. 대단한데 싶었지만 잘 살펴보면 위험천만한 일이다.

사진에 보면 도로엔 자전거가 있고 인도엔 가족들이 걷고 있다.

만약 어느 한쪽이라도 기우뚱해서 차량이 한쪽을 피하는 상황이 온다면 반대편은 너무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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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차장 안쪽에 들어가보면 빈자리도 꽤 있다.

그런데 이처럼 도로에 차를 세우는것은 그저 편하기 위해서였을것이다.

놀다가 집에갈때 차가 빠져나가기 쉽다고 생각했을것이다.(주말이라 주차장 무료였음)

'나하나 편하자'고 수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결국엔 위험한 곡예운전을 하게도 만들었다.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재치있는 운전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었겠지만 주변에서 바라볼때는

너무도 위험했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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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는 이 시간에 잘 안하는 짓인데..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배가 조금.. 아주 조금 고프긴한데... 참기 힘들만한것도 아닌데...

어느덧 저는 물을 올려놓고 있네요...

냉장고에서 포기김치를 꺼내 김치를 자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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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어느덧 라면도 다 끓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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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김치를 얹어먹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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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김치도 한번 도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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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은 넘어가는데 사진 찍느라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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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참기 힘든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는 라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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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어찌 이런일이...

설마하니 이런일이 발생할줄은...

이런 말도 안되는...




이 라면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후첨양념"을........

흑흑.. 라면 다시 끓일까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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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상공에서 사라진 에어프랑스 447편을 이용하려다 출발 시간에 늦어 목숨을 건진 이탈리아 여성 요한나 간탈레르씨가 며칠 뒤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온라인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탈리아 북부 볼차노의 은퇴생활자인 간탈레르씨는 남편 쿠르트 간탈레르씨와 함께 브라질에서 휴가를 보낸 뒤 지난달 31일 파리로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 너무 늦게 도착한 부부는 에어프랑스 447편을 놓치고 말았다.

228명의 승객·승무원이 탑승한 에어프랑스 447편은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이륙 후 4시간만에 대서양으로 추락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228명 모두 목숨을 잃었다.

이탈리아 안사통신에 따르면 간탈레르 부부는 이튿날 다른 비행기 편으로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을 벗어났다.

유럽에 당도한 부부는 승용차를 이용해 집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의 한 도로를 달리다 커브 길에서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부인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남편은 현재 중태다.
[여기까지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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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지나친 추측일까..
그 답은 아마도 영영 풀지 못할것이다. 징조라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되기 힘든 일이므로..
섬뜩하고 기분나쁜 우연이라고만 생각하는게 가장 속편하지 않을까...

영화에서처럼 징조가 나타나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것을 기록하고 확인하는것은 불가능할것이다.
기분나쁜 느낌만으로 징조라고 단정지을수도 없고 또 엉뚱한곳에서 발생한 일을 결부시켜서
영화처럼 분석하는 것은 힘들듯하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전세계의 곳곳에서 우리가 모르거나 그냥 지나치는 수많은 징조들이
뒤엉키고 발생하면서 수많은 사건들이 발생되고 있으니 우연일뿐인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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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일이 있어 아는 형님과 같이 일을 보고 나오는데 주차장 입구에 비상등 켜놓고
한참을 기다려도 주인없는 차가 있었다. 경적도 울려보고 한참을 기다렸지만 사람이 없어
전화를 걸었다. 걸어보니 공무집행중이란다. 어디 단속중이라던데...

음.. '공무집행'이라... 하여간 오겠지 싶어서 기다렸는데 안온다..
슬슬 화도 나고 짜증나고 뒷차도 기다린다..

일단 사진찍고 다시 살펴보니 "문화...센터...어쩌구저쩌구" 되어있다.

'대체 무슨 단속을 나온거야?' 이상하다 싶어 뒤로 돌아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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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취재차량이 있다. 딱 보아하니 둘이 같이 나온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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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편에 교통경찰이 차한대 세워놓고 딱지 끊는 중이길래 불렀더니 기다리란다.
그래.. 기다리지 뭐...

잠시후 젊은넘 하나 나타난다.. 대체 뭔 공무집행중이냐고 따졌고 어디서 나왔냐고 물었더니
아무말 없이 차문 열어 뒤적뒤적 신분증을 꺼내 보여준다.
경찰도 아니고 "문화 무슨 센터 어쩌구" 되어있는 신분증을 희번뜩 대충 보여주더니 차타고는 내빼버렸다.
이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대체 이넘은 정말 공부집행중이었던게냐? 촬영중이었던게냐?
공무집행중이라해도 말도 안되는 일이고 촬영중이었다면 정말 뻔뻔한놈인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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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이 방송되고 분향소 강제철거와 서울광장 통제등의 문제가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서 거론되는중에
뜬금없이 '청담동클럽'사건이 터졌다.
피곤이 겹쳐 일찍 잠을 청했더니만 이미 싹 휩쓸고 지나가서 중요자료를 찾기는 어려웠지만
잘 찾아보면 여전히 돌아다는듯하다.(많이 확보했으나 담을 생각없다)

안타까운것은 우리의 네티즌들이 역시나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에 발끈하거나
시선이 쏠려 정작 중요한 부분들은 싹 가려져 버린다는 것이다.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 기억에서 가물가물해지는 것이다.

이럴때면 생각나는 것이 언론조작, 언론통제등의 문제들이다. 게다가 그에 대한 포스팅도 찾았다.

'3S 정책인가? 타이밍 절묘한 청담동클럽사건
'


또다른 사진. 원본보다는 작은 사진이 담긴 캡춰된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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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청담동뿐만 아니라 다른지역의 많은 클럽들이 조금씩(혹은 많을수도 있는) 퇴폐적인 이벤트성
성적유희가 있다는것을 대부분은 알고 산다. 가보지 않아도 들리는 이야기만 들어도 솔깃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왜 이런 시점에 문제가 터졌을까...
연예인.. 그중에 연예인이 있을수도 있다는 점이 더 문제를 키웠을수도 있는데.. 그들도 사람 아닌가..
그들은 클럽에서 놀면 안되나? 공인? 사회적지위? 일반인들은 퇴폐적인게 어느정도 허용되고 연예인들은
안되는것인가.. 그들도 즐길수 있는것 아닌가..

이런 문제들을 욕하는 당신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런 자리가 만들어진다면
아마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다. 음란하고 퇴폐적인 이런 문제들을 욕하면서도 반드시 찾아보고
소유하고서는 대리만족을 느끼지 않는가.. 그게 사람 아닌가..


이런 문제들은 일단 제쳐두고 싶다. 우린 지금 생각해야 하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다.

"‘PD수첩’ 보고 열불난 사람들, 청와대 홈피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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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기는 글러버린 '간도', 언제 뺏길지 모르는 '독도', 야금야금 중국이 노리고 있는 '이어도'
핵개발했으나 별 효과없는 북한의 도발 등등

나라가 뒤숭숭한데 당장은 별 의미없는 청소년 혹은 청년들의 조금은(시선에 따라 심할수도 있는)
퇴폐적인 놀이문화를 가지고 시선을 뺏기면 안되는것 아닌가싶다... 물론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이지만
일이란 순서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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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서울광장안에서 사진 찍기에 열중인 경찰들의 모습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의해 고스란히 찍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새벽에는 경찰이 서울광장을 재봉쇄하기 위해 대한문 분향소를 철거하다가 노 전 대통령의 영정과 향로 등을 땅바닥에 나뒹굴게 만들기도 한 적이 있어 이같은 경찰의 '망중한'을 향한 비난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사진들은 대한문 근처 건물 5층에서 31일 오후 3시쯤에 찍은 것으로 차벽안의 가려져있는 서울광장 안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은 A씨는 1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서진 분향소 옆에서 아직도 조문하는 시민들이 보이는데 경찰들은 서울광장이 놀이터인양 누워서 사진을 찍는 등 가관이었다"며 "차벽 뒤에 있는 시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생각해서라도 저런 행동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제보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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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전경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같이 사진찍고 있는 지휘관은 정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라는 생각에 이제는 화도 나지 않는다"고 분을 참지못했다.
[여기까지 노컷뉴스 발췌]


이러한 일들은 다른곳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비슷비슷하게 다 배워가는듯하다.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정회원 강제탈퇴 사건에 대해 사과글과 함께 복권시키겠다고 말하고는
깜깜무소식이다.

리뉴얼한다 어쩐다 하더니만 결국 메인화면을 바꿨다. 메뉴도 조금은 재구성하고 어딘가 어색하지만
노력은 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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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눈엔 어째 이투의 운영진들이, 위의 경찰들이 버스로 벽을 치고 안에서 논것처럼 비슷하게 보일까...

첫째, 반발이 예상되었던 문제들에 대해 회원들의 반응이 없자 서둘러서 버전2가 아닌 1.5를 발표하면서 문제들을 피해갔다.

둘째, 활동이 있는 회원들이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자 이미 강퇴당한 정회원문제에 대해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묻어버렸다.

셋째, "회장 (1인) : 총회에서 선출하되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하며, 임기는 1년으로 한다."라는 자신들의 회칙에 위배되는 방식으로 선출된 현 회장의 정통성 논란문제 역시 회원들이 묵인하고있고, 정회원들 본인들의 의결권이나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것으로 여전히 동호회의 주인은 본인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새집이라고는 하나 색바꾸고 위치바꾸고 모양만 바꿨을뿐 비합리적인 운영방식이나 비자격의 운영진들이
운영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여전하니 그저 눈가림일뿐이다.


내부적인 문제들은 해결할 생각은 없고 그저 회원들의 눈만 가리고 창단멤버들의 운영권확보등의 비열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이미지투어'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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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기억이 나서 찾아본 1억 6천만화소 카메라.
처음엔 화소에 놀랐으나 실제 화질을 보고는 조금 실망했었다.
핫셀에 비하면 뭐..

그냥 화소수가 대단한 디카라는 것과 특이한 모양새 그리고 한장에 922M라는 놀라운 사진용량..;;
(무압축화일입니다)

저거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으면 뉴스에 나올것같은..ㅋㅋ
아래는 사진과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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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자이츠사가 1억 6천만 화소(7,500 x 21,250 픽셀)의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3천 3백만원 내외이고 2007년 초반 공급을 목표로 예약 판매하고 있다.

렌즈 뷰파인더를 제외한 카메라 본체의 무게는 2.8kg이며 외부 저장 장치 및 전원 공급 장치가 포함된 모바일 세트의 무게는 2.6kg. 카메라 본체의 너비는 495mm에 달한다.

6x17 디지털 파노라마 파일의 크기는 950MB으로 기가바이트 이더넷으로 저장장치에 전송된다. 최고 노출 속도는 1/20'000 이며 최대 해상도 6x17 촬영의 경우 1초.

광고 제작 및 건축 관련 종사자들 뿐 아니라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쓸모 있을 것이라는, 이 폼 나는 괴물 디카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Size of 6x17 image : 7,500 x 21,250 pixels (60mm x 170mm)

Total resolution : 160 million pixels

File sizes raw (16-bit): 307 MB

uncompressed tiff (48-bit): 922 MB

Time for 6x17 panorama : ˜1 sec. at full speed/resolution

Exposure range : from 1/20'000 sec.

Exposure control : automatic or manual

ISO/ASA equivalent : 500, 1'250, 2'500, 5'000, 10'000 by stage selection

Image format up to 6x17; adjustable vertically and horizontally

File format raw (16-bit), tiff (48-bit), jpg (24-bit), bmp

Power supply (camera, storage device) : 12V 9.0A NiMh 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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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기사를 보고는 사진을 모아 포스트를 썼다.
우선 삼성의 아웃도어폰 '익스플로러'가 내 시선을 끌었고 국내 출시만 된다면
사고 싶을만큼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자기 전인 이 시간에 '유입경로'를 봤는데 '삼성 익스플로러'가 있길래 봤는데
아래처럼 고유의 포스트 발행숫자가 같은 '257'인 다른이의 블로그가 나란히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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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뒤에 포스트를 쓴 내가 저 기사를 보고 썼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하늘에 맹세코
쓰고나서 알게되었다. 그리고 평소엔 발행숫자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 우연은 100% 논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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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지출처 : gostopgo90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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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이렇지 않을까...



내가 글쓰는거 신경 쓰이겠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네이버'나 '다음'에 노출되어 소문나는게 감당안되서 그런거겠지.

그래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안할거면서 내가 글쓰는거 그만뒀으면 좋겠지.

그런데 나이어린 나한테 전화하는것은 잘잘못을 떠나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겠지.

538명중에 실제활동인원 20명정도인 동호회 회장자리도 체면이라고 자기입장만 생각해달라하지.

내가 글쓴거 시킨거라하니까 진짜 다 시킨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던거지.

가족같은 분위기라 했는데 자기들끼리만 가족인거 들킬까봐 불안했던거지.

사과공지 한다했는데 몰라서 어떻게 사과하냐고 다시 물어본게 부끄러운지도 모르는거지.

결국은 자기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어차피 인정할 마음이 없었던거지.

몇몇 회원들이 그래도 잘했다고 감싸주니까 '그래 우린 가족이야' 외치고 싶은거지.

자르고 싶었던 애들 이제라도 글올려주고 운영도 도와주니 그저 고마울뿐이지.

회원들이 폭발할까봐 겁나서 얼른 전화하고서는 반응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과글 쓰는거 잊은거지.

반응이 없는게 아니라 어차피 상관없어서 그런건데 그걸 모르니 답답한거지.






하나라도 틀린거 있거나 사실과 다르면 연락하든지... 그럼 정확하게 수정하고 고쳐줄테니까...

거의 내 생각인데 몇가지나 틀렸을까...

정답 아시는분 댓글 ㄱㄱ~






























계속 글을 쓰는거 결국은 나에게도 안좋은거 안다.
그래서 사실 어제 글올리는거 마지막이었으면 했다. 그런데 여전히 날 화나게하고 있다.
내앞에 무릎꿇고 바닥에 대가리 쳐박고 빌어도 이젠 용서란 없다. 그게 현재 나의 입장이다.
사과공지를 올리든 감정에 호소해서 약자인척 회원들로 하여금 동정표를 얻어 계속 동호회 운영하든
마음대로 해라. 난 내 화가 다 풀릴때까지 실컷 떠들고 그만둘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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