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받지 않는 지하철파업, 나 지금 철도박물관 가거든...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요...

오늘 전국지하철노조에서 부분파업을 했답니다.

수원에 마무리 할일이 있어 출근시간 피해서 조금 늦게 출발했습니다.

오는 길엔 철도박물관도 들를 계획이었구요...

서울 약속시간은 넉넉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신도림에서 전철이 안오네요... 사람들은 많아지는데 구로행 전철만 계속 들어오고...

무슨 직행하는 전철인가.. 그건 운행이 안되고 있다는 방송이 나오고...

그렇게 약 30분을 기다렸더니 겨우 오는군요...

어르신들 전철에 타고서도 전화로 항의를 하십니다....

"니들이 지금 어느땐데 파업질이야?" "생존권을 두고 (파업을)하는거면 이해하겠다, 니들이 지금 제 정신이가?"

"당장 노조위원장 전화번호 대" "어떻게 시민을 볼모로 이런 짓을 해?"

여기저기서 통화하는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거참... 출퇴근 시간보다 사람 더 많네요...

다른 사람들도 평소보다 너무 늦어 전화하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들 있군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늦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구요...

전 허리 아파서 일부러 출근시간 피해서 가는건데.. 앉지도 못하고..ㅜㅡ;;;

게다가 오는 길엔 철도박물관을 갈건데 니들 뭐냐..............






수원에서 일끝내고 시간이 약간은 촉박한 가운데 다시 오려면 머니까.. 들렀습니다... ;;;;
(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느낌이 다르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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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KTX가 있네요. 안에 들어가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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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KTX2로군요... 아직까지 KTX조차 못타봤는데... 모형이지만 KTX2부터 타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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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입구서부터 놀라게 하는군요... 오늘 이런거 처음 보는 서울촌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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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진정 우리나라의 기차란 말입니까... (정말 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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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카페를 옮겨놓은듯한...(이젠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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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앉아서 차를 마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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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라....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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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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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이라... 음.. 이건 왠지 불필요한 장소인듯한데..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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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포스팅으론 한참 부족하겠군요... 아직 박물관 건물에도 못들어갔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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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부곡동 | 철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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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유실 2009.09.09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유실이 왜 필요한지는 자녀가 생기면 피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쩜 지금 하신 말에 대해 후회하실 거라고 100%확신합니다.ㅋㅋ

    • Favicon of https://lovepoem.tistory.com BlogIcon 럽 lovepoem 2009.09.09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엄마들의 불편함이나 주변시선등을 생각해보면 필요하다는 생각은 저도 듭니다만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인데도 숨듯이(제 개인적인 느낌) 어떤 공간속에 들어가는것이 맘에 안드는겁니다..
      제가 비록 자녀는 없지만 친구들을 통해서 충분히 느꼈답니다. ^^

      과거 몇몇 사례를 보면 개방된 공간에서 애엄마가 젖을 먹이는것을 보고 어르신들이 흉을 보고 욕을 했던데 그들의 그런 생각과 시선들이 나쁜것이 아닌가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아예 피하는게 현실인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