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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지 깡통집 경희대점 추천 맛집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집이 잘되는 이유는 솔직한 고기의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맛이 정직하다면 중독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 맛을 찾아서 다시 이번지 깡통집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을 시간인지라 텅텅 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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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되고 고기가 나옵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이 정말 좋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과 김치찌개는 무한추가랍니다. 말만 잘하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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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고기를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어보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소스나 김치를 곁들이면 그 맛이 확 달라집니다. 그저 소스의 향이나 김치의 맛으로 덮히는 것이 아닌 고기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이 중독증세가 아닐까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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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고기는 숙성기간을 거쳐서 나옵니다.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최고의 맛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여 얻어낸 숙성방법과 기간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숙성을 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필요하겠지요. 궁금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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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육즙이 다 빠지기 전에 적당히 익었을때 빨리 먹는 것도 요령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고기를 들추거나 하진 마세요. 척보면 뒤집을 타이밍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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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로 생각되는 검은 점들이 보이네요. 숙성과정에서 같이 넣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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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가 나오는 시점에 밥을 몪아먹습니다. 가끔 연인들에겐 하트모양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남아있는 상추를 채썰어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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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점심메뉴도 시작할거라고 하니 근처에 계시는 분이라면 분위기도 살펴볼겸 사전답사를 가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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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희대삼거리 버거킹이 있는 안쪽골목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골목 우회전
다음 로드뷰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511368&wy=1136889&level=1&panoid=4641396&zoom=0&pan=125.33451768486589&tilt=12.03211369774731&poi=false&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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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불화대전 700년만의 해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1월 21일까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고려시대의 불화를 한자리에 모은 귀한 전시회인데요. 다른 관람객이 적은 시간대에 부르려고 저녁 7시에 부른듯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서 한시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과 해설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특별히 사진촬영을 허락해주셨지만 일반인들과 구별이 되지 않아 관리하는 분들과의 마찰도 조금 있었지요. 프레스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관람객과 구별되는 명찰이라도 준비되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른 관람객들이 섞인 상태로 우리에게만 촬영을 허락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결국 우리도 급하게 촬영을 마무리하고 빠지기로 했으니 설명도 제대로 듣지 못했네요. 오히려 다른 관람객들이 주변에 더 많았던듯합니다...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의 개관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입구에는 사진촬영자체를 금하는 표시가 있습니다.(보통은 플래시 사용만 금하지만 워낙 오래되고 귀한 유물들인지라 아예 촬영을 금하고 있네요. 한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에도 여기저기서 플래시가 터졌으니 당연히 촬영을 아예 금하려 하는것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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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보통의 전시회보다 훨씬 더 어둡습니다. 유물들의 손상을 막기 위해 조명조차도 최소한의 밝기를 유지하는 것일테지만 정말 밝은 렌즈가 아니고서는 흔들림없는 촬영이 힘듭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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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에 사용되는 안료의 재료들인데 공작석,주사,남동광 그리고 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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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전세계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불화(국내소장 20-나한도 포함, 미국 및 유럽-10, 일본 130점) 중약 40%에 해당하는 61점 및조선불화 및 일본불화, 그리고 기타 유물을 포함해 총 108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총 44개 국내외 소장처와 2년여에 걸친 접촉, 협의를 통해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고 하는데 전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 좀 아쉽네요.
만약을 대비해서 삼각대까지 챙겼으나 삼각대 역시 어두운 실내와 다른 관람객들과의 충돌로 인한 유물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용금지랍니다. 사실 저는 다른 관람객이 없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고 싶었거든요. 당연히 플래시는 안될것이고 삼각대를 설치해서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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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의 아미타불도, 고려불화대전의 포스터에 메인으로 등장하는 수월관음도는 현재 일본에 소장되어 있는데 국보급 불화라고 합니다. 독일 베를린 동아시아박물관이 소장한 지장시왕도나 국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염라대왕도등도 우리가 되찾아야 할 우리의 국보급 유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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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려불화대전은 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모를 아주 특별한 전시회입니다. 전 세계에 각각 소장중인 나라나 단체 그리고 개인들에게서 동시에 허락을 받아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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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돌았는지도 모를만큼 몰려나가듯이(다른 관람객들이 보기전에 사진을 찍고 빠져야 하므로) 관람을 마쳤네요. 개인적인 관람은 언제고 다시 가능하니 아쉬울것은 없지만 쉽지 않은 촬영의 기회가 이리도 허무하게 끝난것이 영 서운하고 아쉽네요.
일반 관람시간이 아닐때 여유롭게 촬영이 허락된다면 정말 좋았을건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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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만의 해후 - 고려불화대전 국립중앙박물관

ㅇ 전시기간 2010년 10월 12일(화) ~ 11월 21일(일)
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시유물 혜허(慧虛)필 <수월관음도> 등 108점
   - 국내, 일본,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 총 44개 처
     (일본 소재 고려불화 27점, 미국·유럽 소재 고려불화 15점, 국내 소재 고려불화 19점 등

      61점, 중국·일본 불화 20점, 조선 전기 불화 5점, 고려시대 불상과 공예품 22점)


※ 고려불화대전 관람요금

구분

7~18세

19~25세

26~64세

개인

1,000

2,000

3,000

단체(20인이상)

500

1,000

2,000


ㅇ 관람시간

 - 화·목·금요일 : 09:00~18:00
 - 수·토요일 : 09:00~21:00
 - 일요일/공휴일 : 09:00~19:00
 -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자원봉사자 전시설명 시간
   화~금요일 (10시, 11시, 14시, 15시) 하루 네 번 , 토요일은 (10시, 11시) 하루 두 번
   ※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은 전시실 혼잡이 예상되어 전시해설이 없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ㅇ 큐레이터와의 대화(수요일 야간)

10월 13일

오후 6시30분

10월 20일

오후 6시30분

10월 27일

오후 7시30분

11월 3일

오후 6시30분


ㅇ 오디오 가이드 : 국문, 일본어, 영어
    (가격 : 18-64세 2,000원, 18세 이하와 65세 이상, 장애우 1,000원)

   ※ 유물 보호를 위한 소장처의 요청에 따라 사진촬영은 하실 수 없습니다.


ㅇ 일부기간만 전시되는 유물

연번

작품명

소장처

전시기간

1

 아미타삼존도

 일본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

10.12 ~ 10.31 (3주)

2

 지장보살도

 일본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

10.12 ~ 10.31 (3주)

3

 관경십육관변상도(1323년)

 일본 지온인知恩院

10.12 ~ 11.8 (4주)

4

 관경십육관변상도(1465년)

 일본 지온인知恩院

10.12 ~ 11.8 (4주)

5

 미륵하생경변상도

 일본 지온인知恩院

10.12 ~ 11.8 (4주)

6

 아미타삼존도

 일본 MOA美術館

10.12 ~ 11.8 (4주)

7

 아미타삼존도

 삼성미술관 Leeum

10.12 ~ 10.31 (3주)

8

 수월관음도

 삼성미술관 Leeum

11.2 ~ 11.21 (3주)

 미술부 기획전시 담당 (02-2077-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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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길"이라고하면 아는분이 거의 없을듯한데요. 사실 저도 처음 들어봤답니다.
하지만 위치를 찾아보면 누구나 "아~" 하게 되는 익숙한 곳입니다. 신문로와 정동 일대 즉 서울역사박물관이 위치한 곳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6년부터 매년 문화축제를 진행해왔다고하는데 올해는 "새문길 문화축제 2010"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7개의 박물관과 5개의 문화기관이 연계해 이들 참여기관의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축제에 사전취재형식으로 참여하여 간단히 설명도 듣고 박물관에도 들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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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안에는 이번 행사에 대한 안내와 소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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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앞에서는 보드게임이 진행됩니다. 보드의 크기는 가로세로 5M로 박물관앞의 광장에 있는 분수대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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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 덕수궁 뒷길로 올라가다보면 구세군중앙회관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구세군역사박물관이 있는데 이날은 문이 잠겨 구경을 못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아보이지만 볼거리는 있을테니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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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겨 겉에서 사진만 찍은 구세군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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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역사박물관을 지나 뒷길로 계속 가다보면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말로만 들어보고 한번도 못가본곳인데 드디어 구경을 해봅니다. 이 학교 근처에도 안가봤지만 교가도 많이 들어봤을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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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사() H.G.아펜젤러(1858∼1902)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학교건물이며 근대식 중등 교육기관이다. 2001년 3월 15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다. 옛 배재학당의 교실로 사용된 건물로 한국 근대 교육적 의미가 크며 한국 근대 건축으로서 그 형식이 우수하다. 건물의 구조와 창문, 외장 및 벽돌 구조가 뛰어나며 정면의 현관()과 양쪽 출입구의 돌구조 현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배재학당 동관 건물은 1916년에 세워졌는데 처음 지었을 때의 원형()이 대체로 남아 있고 건물의 형태가 우수하여 1910년대 한국 근대 건축의 중요한 유물로 평가 된다. 1984년 배재고등학교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으 로 이전할 때까지 교실로 사용되었으며 배재고등학교 동관으로 불렸다. 2008년 7월 24일 동관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으로 개장하였다. 박물관에는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체험교실, 세마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에는 1930년대 배재학당의 교실 모습을 재현하였다.



이번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개관2주년 기념으로 "졸업앨범:배재학당 125년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22일부터는 곳곳에서 이런 배너가 설치될것이니 지나치지 마시고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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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당시의 교실을 경험할 수 있게 꾸며놓았는데 책상중에 하나는 유난히 거칠고 오래되어 보입니다.
이 책상은 193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라고합니다. 앉아볼수 없으니 조심해주세요. ^^ 다들 아시겠지만 오래된 유물이나 진품이 전시된 박물관등에서는 카메라플래시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플래시의 빛이 손상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등이나 기타 조명등도 함부로 설치하지 못하니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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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의 역사를 한번에 보여주는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여러가지 볼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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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재학당을 나온 유명인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물론이고 일본에도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배용준도 이곳 출신이네요.
이곳은 평소에 자동문으로 닫혀있으나 손가락으로 톡 터치하면 열립니다. 부담없이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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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체험프로그램비 고
한국금융사박물관상평통보 배지 만들기-
배재학당역사박물관100년전의 졸업앨범 촬영하기서울시기념물16호
신문박물관프레스 카드 만들기 ‘나도 신문기자’ 체험-
구세군역사박물관종이자선냄비 만들기서울시문화재20호
농업박물관농기구 목걸이 만들기(미확정)-
새문안교회사료관새문안교회 역사 포토존-
한글학회가훈 써주기, 조선어학회사건 전시회-
갤러리 정페이스페인팅-
정동경향갤러리미술 체험 프로그램-
경찰박물관사이드 카 체험 , 경찰차 종이접기-
숙명여대
문화예술관광연구소
고구려전통문양 도장찍기, 스탬프찍기, 도예체험-

 탐방길 프로그램 

10. 22(금)16:00~18:00박물관길
탐방길1
서울역사박물관(집결)→갤러리 정 →농업 박물관
16:00~18:00박물관길
탐방길 2
경향갤러리→한국금융사박물관→신문박물관
10. 23(토)14:00~16:30근현대사
탐 방 길
서울역사박물관(집결)→새문안교회사료관
→구세군역사박물관→배재학당역사박물관
15:00~17:30사회경제
탐 방 길
서울역사박물관(집결)→한국금융사박물관→신문박물관
10. 24(일)16:00~18:00근현대사
탐 방 길
서울역사박물관(집결)→새문안교회사료관
→구세군역사박물관→배재학당역사박물관
16:00~18:00사회경제
탐 방 길
서울역사박물관(집결)→한국금융사박물관→신문박물관

새문길 뮤지엄 커피투어

10. 22(금)15:00~16:30박물관길
탐방길1
서울역사박물관(집결)→경희궁→홍난파가옥
→딜쿠샤→서대문터→이화여고(이화학당)
→중명전→정동제일교회→덕수궁
→새문안교회→서울역사박물관도착
10. 26(화)12:00~13:30박물관길
탐방길 2
농업박물관→경향갤러리→커피나눔
12:00~13:30근현대사
탐 방 길
경찰박물관→갤러리 정→커피나눔
→뮤지엄카페음악회
10. 27(수)12:00~13:30 사회경제
탐방길
경찰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커피나눔
→뮤지엄 카페음악회 →폐회

문의: 서울역사박물관 ☎ 02)724-0274~6, 다산콜센터 ☎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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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담동의 클럽앤써(Answer)에서 HP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종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각 언론사의 IT관련 기자들과 IT관련 블로거들이 상당수 초대되었네요.

제가 어쩌다 저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을까요... 궁금..^^;

신제품의 출시소식과 그것을 일찍 만나본다는 것은 즐거운것이기에 초대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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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노트북들입니다.

1. HP ENVY 14 Beats Edition : 최상의 오디오 사운드를 선사하는 뮤지션 노트북
   HP ENVY 14 비츠 에디션은 HP와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성능 오디오 기술을 HP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ENVY시리즈에 탑재했다.
2. HP Pavilion DV7 : HD영상과 게임에 어울리는 고성능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 HP Mini 210 : 다채로운 컬러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새로운 미니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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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하는 제품발표회도 처음이지만 클럽에 가보는 것도 처음이라 어두운 분위기가 익숙치는 않았으나 더 힘든것은 아마도 배고픔과 외로움(?)이 아닐까... 아는 얼굴이 딱 한명뿐이었다. 그나마도 문래예술공장에서 처음 봤던 블로거 한분...ㅋ
팸투어와 서울시에서 불러주는 행사에서 본 블로거들이 아니면 필명만 알뿐 얼굴을 모르는 블로거들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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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될 무대와 앞자리. 2층에서 봐도 되지만 좀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냥 앞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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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라는 곳에서 처음 들어본 음악이다...(클럽의 평상시 음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다...ㅡㅡ

그런데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반응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들 IT계열..... 음... 조금 민망하기도... ;;







내가 눈여겨 본 제품은 이 Mini 210이다. PC하면 늘 최고의 성능만을 생각하던 나에게 노트북은 크기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카메라와 함께 들고 다니기에는 큰 제품은 무리이고 노트북 가방을 별도로 준비해서 들기도 힘들다. 그저 카메라 가방에 같이 들어갈 크기가 좋다.
그런면에서 HP Mini 210은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것이다. 내가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가방이 3n1-22인데(참고:http://lovepoem.tistory.com/718) 등판쪽에 작은 노트북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14인치 이상의 제품은 들어가지 않는다. 10인치정도가 딱 알맞은 크기이다. 그래서 관심이 간다. ^^

특히 미니210은 경품으로 하나 걸려있는 제품이었다. 제품소개하는 장면을 찍어 14번째로 트윗을 올리는 사람에게 미니210이 경품으로 걸린것이다.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올려보았으나 해쉬태그를 처음에 잘못 작성해서 놓치고야 말았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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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조PD가 깜짝 등장하여 닥터 드레(Dr. Dre)의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제 분야가 아니라서 못알아듣겠습니다. 그저 뮤지션들에게 권장할만한 노트북이라는것 외에는...;;;

오른쪽 사진은 미니210제품을 경품으로 받은 분의 모습입니다. 정말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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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HP ENVY 14 Beats Edition 시리즈의 모습입니다. 약 250만원정도 하네요. 이정도 총알이 준비된다면 전 아마도 렌즈를 구입하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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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둡고 기름이 묻어있고 시끄럽고 지저분한 환경등입니다.
하지만 그런곳에서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수많은 '것'들이 만들어집니다. 무언가 만들어진다는 점에서는 일반 공장과 예술공장이 서로 비슷하네요.

이 지역은 1930년대부터 방직공장이 즐비했던 곳입니다. '물레'에서 이름을 따 '문래동'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입니다. 1960년대에는 철제공장이 들어서고 1980년대부터는 점차 공장들이 떠나기 시작했고 소규모의 철공소들만이 남았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 되어버린 이곳 문래동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빈공간이 많고 상대적으로 싼 임대료와 지역적으로 가까운 홍대의 젊은 예술가들과 대학로의 예술가들까지 몰려들면서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문래창작촌에는 이미 110여개의 작업실에서 160여명의 예술가들이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문래예술공장이 예술가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문화예술거리로서의 새로운 탄생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개관후 처음 가지는 페스티발 "MEET" - 우리 지금 만나요 - 에 참석했습니다. 수많은 예술가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으니 오로지 사진만 찍어왔던 저로서는 생소하기도 하고 접근이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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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에 둘러보았으나 그저 바라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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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무엇을 전달하는 작품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들 대화를 나누지만 어디에도 낄자리가 없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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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몸꼴의 버스여행 "빨간구두"를 필두로 문래예술공장 페스티벌 "MEET"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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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역시 나에게는 어렵다.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게 볼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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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관람을 한듯한데 난 어째 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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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급하게 올라오고 바로 참여한터라 배도 고픈데 사진찍고 구경하느라 별로 먹지도 못했다.. ^^;
먹는걸 바라만 봐도...는 아니고 솔직히 많이 못먹은 것이 후회되는... 특히 연인(?)들의 염장도 목격했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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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뿐만이 아니라 2,3,4층까지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무료개방이다. 편하게 들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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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0.10.8(금)~11.5(금)
-장소: 문래예술공장, 문래창작촌 일원

 
기획전시 <문래창작촌 작업실, 만나다>

<권보선 "SKY-HOPERs">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1층 스튜디오M30
- 내용 : '하늘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각각 다른 성향처럼 삶의 태도와 관점, 목적이다른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여준다


<왕희정 "Hybrid House">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3층 포켓갤러리
- 내용 : 작가에게 최소 단위의 공간은 사적이며, 관계망의 시작이 되는 '집'이다. 개별적인 집의 형태들이 겹쳐지면서 고유의 형태를 상실하고 실제 공간속으로 편입한다.

 

<Natacha Paganelli "Rain Fall">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3층 포켓갤러리
- 내용 : 한국사회의 모든 공간 및 일상생활(식사, 행정, 낚시,산책,휴가)에 관한 연구를 통해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비디오작업으로 풀어내려고 한다.

<갤러리카페 솜씨 Cottonseed의 "마주보기">
- 일시 : 10.14-11.05 (운영시간 :11시 - 21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서양화와 한국화, 인위적 공간과 자연적 공간 사이의 간격을 확연히 보여주는 문래동 예술가 서진원, 박민수의 작품 전시


<프로젝트 LAB39의 "347년만의 재회_NEW 하멜의 강진표류기">
- 일시 : 10.15-11.05 (운영시간:11시 - 19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2010년 7월 23일부터 8월22일까지 전라도 강진군에서 진행된 국제 레지던시의 기록


<공동작업실 413의 "시선의 접점">
- 일시 : 10.20-11.05 (운영시간 : 14시 - 21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공동체와 개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4인의 작가들 (김보리, 송곳, 정동훈, 김준수)의 개별적인 시선의 만남을 보여주는 전시

 

 
기획공연 Emerging - 음악

<정민아밴드(협연 한희정)>
- 일시 : 10.15(금) 20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다양한 장르와 호흡해왔던 국악 뮤지션 정민아와 가수 한희정의 첫 협연
* 문래예술공장 카페(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숨(su:m)의 'Play, Logic'>
- 일시 : 10.24(일) 17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국악 크로스오버 뮤지션 숨(su:m)의 음악과 사진설치작가 장석준과의 협연 'Play, Logic'

 

 

기획공연 Emerging - 무용

- 일시 : 10.19(화),21(목) 20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문래창작촌의 터줏대감 온앤오프 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무용공연 <바다는 없다>, 몸의 존재성과 신체메커니즘을 구현하는 작품 인정주, 밝넝쿨의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나현의 <사막열>, 서울 국제 안무페스티벌에서 안무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이인수의 <가장 어려운 부분>

 

 

버스타고 떠나는 문래창작촌 여행

 

<빨간 구두>
- 일시 : 10.16(토) 15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문래창작촌
- 내용 : 버스를 타고 온가족이 즐기는 신나는 한바탕 놀이, 극단 몸꼴의 '빨간 구두'의 공연에 참여하여 문래창작촌의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는 재미있는 형식의 공연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작은공장음악회


<수미아라 앤 뽄스뚜베르의 '옥상 낭만 콘서트'>
- 일시 : 10.16(토) 19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옥상


<이지형(Guest.나루)>
- 일시 : 10.17(일) 17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15' 퍼포먼스


- 일시 : 10.08(금) 12시 30분 / 18시 30분
- 장소 : ACE하이테크 / 타임스퀘어
- 내용 : 서울거리아티스트 금관악밴드 브라스통의 'only one for you!' 퍼포먼스

- 일시 : 10.09(토) 14시 / 17시
- 장소 : 문래근린공원 / 문래홈플러스 인근
- 내용 : 문래동에서 펼쳐지는 국내 1호 버블아티스트 '버블드래곤'의 환상의 버블쇼

 

 

가벼운 철공작소


- 일시 : 10.23(토)~24(일) 14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1층 로비
- 내용 : 왕희정 작가와 함께 철공소에서 금속조각으로 만들어보는 나만의 작품 만들기(무료체험프로그램)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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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 그리고 연기가 만나 환상적인 Real 3D쇼가 완성되는 드로잉쇼 히어로.

분류는 뮤지컬이지만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문화적 신선함과 충격은 새로운 코드(분류)를 부여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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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쇼 히어로는 제2탄으로 1탄은 대학로에서 명화 위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2탄인 히어로는 말 그대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지나간 영웅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드로잉쇼는 막상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설명이 어려운 쇼(Show)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분류대로 뮤지컬의 형식도 아닙니다.

우선 이 드로잉쇼 히어로의 컨셉을 확인해보면...

드로잉:쇼 <HERO>에서 여러분의 영웅을 찾아보세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영웅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 <HERO>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무대에서 함께 놀아 보고자 합니다. 80분간 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미술 판타지를통해 되살아나는 마음속 영웅들.
여러분은 무대 위 영웅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한 켠에 숨어있던 영웅을 끄집어 내는 것도, 그 영웅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것도, 또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드로잉:쇼 <HERO>를 통해 여러분이 누려야 할 행복한 감동입니다.






명보아트홀 다온홀 드로잉쇼 전용관에서 10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시작된 이 공연의 공연시간입니다.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7시 / 
공휴일 및 일요일 오후 3시,6시 (월 공연 없음)

02-766-7848

주최,주관: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아쉽게도 영상은 물론이고 사진조차 허락되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조금씩은 다르게 표현되고 느낌도 달라질것이기에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해서 이상할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런 멋진 장면들을 순간의 기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것이 안타깝고 또 글만으로 포스팅을 하는것도 괴롭습니다. ^^;;

그래서 주최측에 요구하여 컨셉사진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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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오프닝부터 레이저와 조명등의 현란한 무대장치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곧곧에 배치된 웃음코드로 긴장을 약간 늦추면서 놀라운 반전을 더욱 기대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쇼를 보는 80분 내내 그림을 그리는 배우들은 역동적이면서도 놀라운 터치로 그림을 그려내고 그 그림들은 단지 그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면서 "쇼"의 주인공이 됩니다.

최근에 3D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로잉쇼를 보면 '아! 이것이 진짜 3D다'라며 감탄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쇼에 초청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인터뷰"였으나 취소되고 포토타임과 배우들과의 단체사진촬영만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의 주제였던 영웅 이소룡, 마이클잭슨, 호랑이, 수퍼맨, 찰리채플린등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영웅들은 여러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그려지면서 극적인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영웅들을 진정 살아나게 하였는데 각 작품의 탄생배경이나 준비기간등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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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생기면서 찾아간 국제건설기계전입니다.

처음엔 그다지 볼것이 없을것이라는 기대없이 그냥 그냥 찾아갔지만 생각보다는 볼것이 많았습니다.

볼것도 많고 재미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좀더 일찍... 아주 일찍 갔을 것인데 아쉽기도 하네요.

다음번에 또다른 기회가 온다면 아예 하루 날 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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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숙한 장비가 보이는 부스에 왔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나눠주는군요. 하루에 두번이던데 일찍 와서 두번 다 참가했다면 한번쯤 행운이 오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

오른쪽 사진은 EC700BLC로 작업중량이 70톤이나 됩니다. 버켓의 크기만 봐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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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비의 엔진룸등도 마음껏 구경이 가능합니다. 몇몇 제품들은 잠겨있어 구경을 못하게 해놓기도 했지만요.. :)

한쪽에는 살균된 안전한 모래를 준비해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기도 하는군요. 볼보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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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도착한 탓일까요... 볼거리가 많이 줄어들고 모델촬영에 빠져버렸습니다..... ;;;

그중에서도 제 눈에는 가장 이뻤던 모델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스의 안쪽에 혼자서 멀뚱멀뚱 자리를 지키고 있길래 사진촬영을 물어보았고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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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름을 묻자 그에 어울리는 포즈도 잡아줍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독 눈에 띄는 미(美)를 보여준 보기드문 모델 강은혜씨입니다. 촬영솜씨가 더 늘면 다시 제대로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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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다른 부스에서는 꽤 알려진 모델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늦게 간것이 아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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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 갈때 먼저 들른 한강입니다. 멋진 빛내림이 보이길래 자리를 찾아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ㅡㅡ;;

사진 아래에 건물이나 도로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별로라 생각이 들어서 한강까지 빨리 가고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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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하늘공원에 오르기 전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들러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싶었으나 휴일이라 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한장 찍고는 바로 다시 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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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해가 질무렵 트위터로도 날렸던 장면입니다만 조금(?) 후보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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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야경입니다.(클릭해서 크게 보셔야 합니다)
첫번째 사진 : 성산대교와 강북일부지역 그리고 63빌딩까지 다 나오는 사진.
가운데 사진 : 성산대교를 집중적으로 찍은 야경.
오른쪽 사진 : 상암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그리고 달(작지만 밝게 빛나는 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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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숲길 관련 포스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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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한 칫솔 살균기를 소개합니다.

휴대용 칫솔 살균기인 유비텍의 TS-301은 저렴한 가격대의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으로 제품의 신뢰도가 높고 불량률이 낮은 제품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칫솔에 붙은 세균등에 대한 살균은 정말 믿고 구매를 해야 하겠지요.

며칠 사용해보았으나 역시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믿는 수밖에 없는데 중국산이라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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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딱 보통의 칫솔이 들어갈만합니다.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 그러나 조금은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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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 칫솔을 잡아주는 부분은 연질고무로 되어 있어 칫솔의 굵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 : 칫솔을 소독해줄 냉음극관(자외선+오존)의 작동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 : 뚜껑이 닫히면서 스위치를 누르면 약 6-7분간 켜진채로 소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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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진 : 뒷면에는 벽걸이용 홈이 있습니다. 물에 절대 담그지 말라는 경고가 보입니다.
냉음극관이 있어 당연할테지만 제품의 특성상 물이 조금씩 튈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텐데 약간의 대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우측 사진 : 보통은 이렇게 보관되는 칫솔들... (다른집엔 안그런가요..;;;) 위생에 민감한 살암들이라면 이렇게 보관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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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3N1-22 SLING BACKPACK과의 궁합.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좌측사진에 보시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작은 백에 넣어다닐 여성분들에겐 조금 크다고 느껴질 크기이지만 여행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여행용 가방에는 절대 큰 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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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텍] 휴대용 칫솔 살균기 TS-301

무게 : 120g(배터리 미포함)
전원 : AA건전지 2개
작동온도 : -20도 ~ 60도 (적정온도 상온 20도)
램프 : 냉음극관(자외선+오존)
램프수명 : 20,000시간


하루 2회 사용을 가정할때 배터리 수명은 약 2달이며 램프의 수명은 약 200년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기브코리아(http://www.givekorea.com)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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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서울을 돌아다니지 못한 한을 풀고자 오늘은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작정하고 아예 야경만 찍으러 갔는데 도착해서는 한참을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여러명이 서성이며 불이 켜지기만을 기다리는데 저도 한참 기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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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뜨면 같이 담아보고 싶었으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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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불이 켜지기 전입니다. 조금 멀리서 찍었는데 바닥에 뭔가 설치해놓았네요.
가운데 사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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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블로거프레스투어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불참하고 뒤늦게 겨우 다녀왔습니다.

한 두시간이면 되겠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갔습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으시다해서 들렀다 가시라고 말이지요. 그리고는 결국 상당히 늦게 가셨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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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주제

모두를 위한 디자인

디자인의 궁극적인 가치는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통하여 막힘없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사회평등과 인간가치의 실현을 추구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으로, 함께 공유하고, 장벽을 없애며, 소통하는 사회적 솔루션으로서의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프레스투어에서는 이번 디자인 한마당의 총감독인 최경란(국민대 정교수)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는데 전 그냥 돌아다녔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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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한마당은 경제마당, 참여마당, 교육마당으로 세개의 마당이 있으며 각 마당에 여러가지 행사가 있습니다.

아래 보시는 사진은 참여마당의 '그린정원 파노라마'입니다. 이곳은 그린, 나눔, 재활용을 주제로 꾸며져 있는데 서울시자치구와 지역디자인단체 그리고 디자인전공대학생들이 연계하여 친환경 디자인소재의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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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생활전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디자이너를이 참여하여 3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공간이 구성됩니다. 생활 오브제 , 공예에서부터 제품디자인, 공간디자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범위의 전시물들이 선보입니다.

두번째줄의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들은 일반인들에게 사진촬영이 허락되지 않는 작품들입니다. 관계자 및 기자들에게만 허용된 사진입니다.

세번째 줄의 세번째 사진은 세면대와 소변기가 결합된 디자인입니다. 세면대에서 사용된 물로 소변기에서 재활용하는 자원절약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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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마당의 서울디자인자산전인데 예전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봤던 내용이 많이 중복되어서 사진을 많이 안찍었네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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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서울디자인자산전 -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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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마당의 서울디자인마켓 2010은 디자이너와 관람객들이 대화하며 디자인 제품을 사고 파는 마트행사 및 전시입니다. 다양하면서도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디자이너에게 설명을 들으면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각 부스에는 QR코드가 있는데 스마트폰의 스캐너로 검색해보면 디자이너의 프로필이 간략히 나옵니다.
마지막 사진의 디자이너는 사진이 민망하다면서 가렸으나 사진에 이미 코드가 찍혔다고 하니 포기하더군요. ^^;
간략한 프로필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eouldesignmarket.com/2010/ex/designersmart/view/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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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다양한 방법으로 포장하여 판매를 하는것인데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나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피곤할때 커피 대신 따끈한 물에 꿀을 타서 먹으면 상당히 좋을듯합니다. ^^

아랫줄은 테이크아웃 커피모양의 메모지입니다. 한장씩 뽑아서 쓰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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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대학 디자인 탐구전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는 곳입니다.

하이힐을 신은 여성들을 위한 자전거페달 디자인과 하나의 가습기에서 여러곳에 물만 있으면 가습할 수 있는 제품등 참신하고 기발한 제품 디자인과 여러가지 재미있는 디자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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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타이거... 프로모션 디자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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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9월 17일 ~ 10월 7일
평일은 19시까지 그리고 금토일은 20시까지 운영합니다. 추석기간에도 열려있습니다.

잠실종합운동장역 2호선 5,6번 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홈페이지 - http://sdf.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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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에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벌레들을 잡기위해 청개구리가 창가에 방문했습니다.

요즘엔 보기 힘든 청개구리를 가까이서 보게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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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벌레를 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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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을 위한 85mm F1.4렌즈를 잡을 이벤트가 떴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물사진은 85mm부터 시작해야겠지요. 그리고 1.4의 밝고 원형인 조리개는 빛망울을 상당히 이쁘게 만들어줄듯하네요.

삼식이와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면 85mm F1.4는 많은 사랑을 받는 렌즈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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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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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본 코란도C의 모습입니다. 가까이서 못본것이 후회됩니다... 만...

가까이 갔더라면 사진을 찍지는 못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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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이야 뭐 곧 출시예정이라 왠만큼은 공개된 사항이고 제원만 찾아보니 대략 아래와 같네요.
 
2.0 - 181마력 토크 36.7kg·m
2.2 - 224마력 토크 50.1kg.m

가격 : 1380만원~2640만원
 
색상 : 우주색,상아색,중청색,홍조색 등 10가지
 
제원 : 전장 4,400 전폭 1,810 전고 1,685 휠베이스 2,640 타이어 255/60R/18 6단자동변속기, 사륜구동, 모노코크 바디(서브프레임구조)


위의 내용들은 출시가 되어야 정확해지겠지요.

그런데 2.2의 마력과 토크는 엄청나네요. 가격 경쟁력만 있다면 훌륭하겠네요.

과거의 명성을 이어갈 코란도C가 쌍용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선전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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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비교를 위해 인터넷상에서 구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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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오는 9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최첨단 디지털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조성된 미래도시,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에서 "2010 서울DMC컬처오픈(SeDCO)"을 개최합니다. (http://sedco.sba.kr)

그리고 오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서 미리 둘러볼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저를 포함한 15명의 명단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단 인원이 좀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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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DMC홍보관 3층 대강당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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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좀 일찍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네요. 준비도 안되어 있었네요. 간단히 안내책자를 하나 보니 자세한 안내와 함께 뒷면엔 지도가 있습니다. 이 동네 돌아다닐때 가지고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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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몇개와 음료 그리고 안내책자가 나눠지고 드디어 시작됩니다. 봐야할 내용이 많고 시간은 많지 않은지라 설명은 최대한 짧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서 프레스투어로 현장을 직접 돌아보게 될테니 설명이 중복되지 않게 배려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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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미디어 시티"답게 건물은 그에 어울리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사진은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작은 무대인데 바닥이 올라오면 계단처럼 바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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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같은 작은 방인데 여러가지 다양한 디지탈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오른쪽 아래 사진은 실내의 한 부분이 가상의 공간이 되어 화면에 나타나는 장면입니다. 파란 창가에 서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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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유명한 영화의 장면장면들을 직접 손으로 시연하는 설치물입니다. 움직이는 그림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가 되시려나요. 필름을 빠른 속도로 넘기면 동영상이 되듯이 영화의 장면들을 차례로 붙여놓아 직접 손으로 빠르게 넘기면 영화의 한장면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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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다양한 디지탈 체험입니다. 왼쪽 사진은 화상회의 모습이며,
두번째 사진은 디지탈 수조의 모습입니다.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는데 오른쪽의 사진처럼 콘트롤데스크에서 자신만의 물고기를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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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건물들은 개성있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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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의 공간에는 조형물이 설치되고 있는데 디자인에 중심을 둔 작품들이 아니라 예술에 중점을 둔 작품들이라고 하는군요. 의자조형물은 직접 앉아서 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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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구경만을 위한 조형물도 있구요. 건물들 뒤편으로 넓은 공간에 가보면 규모가 큰 조형물들이 있는데 조형물 안에 들어갈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동선이 그 방향이 아니라서 멀찌감치서 보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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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 조형물은 앉기가 좀 껄끄러워 보였는데 다른분들이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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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투어를 마치고 오찬을 위해 모였습니다. 몇몇분들은 시간이 없어 바로 가셨고 12명만이 자리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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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최되는 2010 서울 DMC 컬처오픈(SeDCO)은 9월 9일(목)부터 9월 11일(토)까지 3일간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립니다. 미디어아트 전시, 미디어조형벤치, 미디어보드, 어린이 디지탈조형 콘테스트, 아트페어(보물찾기) 등의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비롯해서 DMS 첨단거리축제에서는 영화상영 및 다양한 미디어체험이 있을 예정이며 거리축제에서는 니콘 포토스쿨 페스티벌, 친환경 교통수단체험(세그웨이등)과 바자회등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씨네 페스티벌에서는 "무적자" 무료 시사회가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될 예정입니다. 시간은 토요일 오후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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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밤이 들어간 음식은 봤어도 밤이 주가 되는 음식은 몰랐습니다.

공주의 밤이 유명하다더니 밤음식 전문점도 있네요.

밤국수, 밤파전, 밤만두, 밤막걸리 등 고소한 그 밤의 맛을 음식들에게서도 느낄수 있을까요...

그 맛을 제대로 보여줄 식당은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중인 "농가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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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파전인가요... 밤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끼긴 어렵네요. ^^; 보통의 파전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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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두. 속에 밤이 들어가서일까요. 고소한 밤 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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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인 밤국수가 나왔네요. 밤 향이 어울어진 고소함이 특징적인 밤음식들이네요.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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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서 저에게는 메인이 되어준 밤막걸리입니다. 고소한 향과 맛이 정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게다가 빛깔조차 어찌나 곱던지, 그저 노란색이 아니라 황금빛깔이라 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재료가 좋은것일까요. 이날은 낮부터 저녁까지 밤막걸리를 상당히 많은 양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취하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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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곳입니다. 추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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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조금은 허름한 곳입니다. 실내에 들어가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런곳을 코스로 잡은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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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칼국수와의 연관성은 모르겠고 먼저 나온 수육.

비린내도 없고 부드럽고 쫀득한것이 칼국수를 먹기도 전에 배를 다 채울 기세...; 같이 나온 배추겉절이도 깔끔한 맛이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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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비빔칼국수. 그냥 먹어도 맛있고 겉절이와 먹어도 맛있으며 같이 나온 국물에 담궈서 보통의 칼국수처럼 먹어도 그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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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도... 먹으면서도... 먹고나서도... 촬영은 멈추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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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公山城)은 사적 제12호로, 충청남도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다.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백제의 문주왕 원년(475) 한강유역의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후 삼근왕·동성왕·무령왕을 거쳐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옮길 때까지 웅진시대의 도성이었으며 그 후 신라·고려·조선 시대에도 행정과 군사적 요충지였다.

산성의 북쪽에는 금강이 흐르고 해발 110m의 능선에 위치하는 천연의 요새로서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약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성곽의 길이는 2,660m이며 능선과 계곡을 따라 쌓은 포곡형으로 원래 백제 시대에는 토성이었으나 조선 시대 대부분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성내 유적은 임류각·추정왕궁지·연지·쌍수정·쌍수정사적비·명국삼장비·공북루·진남루·동문루·금서루·영은사·광북루 등 각 시대별로 많은 유적과 유물이 남아 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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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강은 금강이다.

저 금강에서 수상레포츠도 체험을 할 예정이다. 바이크는 취소되었으나 어차피 수상레포츠는 비와는 상관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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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은 공주의 남과 북을 가로질러 흐르며 청벽구간은 수심이 4~5미터 이상이고 강폭이 200미터 이상이며 상류지역이라 특히나 수질이 깨끗하여 수상레포츠를 즐기기에 좋다고합니다. 다만 이날은 비가와서 물빛이 흙색이었으나 더러운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것이 그렇게 물을 많이 먹었음에도 탈이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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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때 훼이크보드를 타려는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도 저는 체험을 거부한 상태였으나 왠지 안타면 후회할 것 같아서 신청했답니다.
5-6살때 발이 바닥에 살짝 닿지 않는 물에서 놀다가 쥐가 나면서 고생한 뒤로 지금껏 30년이 넘도록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물속에는 들어가 본적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수영 못함...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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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못하지만 조끼 하나 믿고 도전했습니다. 웨이크보드와 바나나보트, 플라잉피시 그리고 보트타기.
웨이크보드는 초보를 위한 바(Bar)잡고 타기를 먼저 했는데 나중에 로프잡고 해야 한다던데 시간이 부족한 덕(?)에 못탔습니다. 워낙 물도 많이 먹었고 보기 흉해서 제 사진은 안 올립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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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武寧王陵)은 공주 송산리 고분군의 7번째 발견된 고분이며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능이다. 1971년 7월 7일 처음 발굴되었다. 지석이 발견되어 축조연대를 분명히 제시해주었기 때문에 삼국 시대 고고학 편년연구에 기준자료가 되고 있으며, 국보로 지정된 금제관식, 금제뒤꽂이, 금제 심엽형이식(귀걸이), 지석, 석수, 청동신수경 등을 포함하여 총 2900여 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 되었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사적 13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치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옛지명 : 송산리)이다.

출처 : 위키백과

실제 왕릉은 뒤로 더 올라가야 있으나 현재는 보호를 위해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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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곳에서는 화창하고 밝은 사진이 나오도록 도와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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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델과 다름없는 멋진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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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찍는다해서 몰카는 아니랍니다. 자연스러운 사진의 필수 조건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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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가방은 카메라를 보호하는데 있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물품입니다. 카메라만 들고 돌아다닐수는 없지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가장 큰 걸림돌이자 불편한 애물단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막 다루거나 놔두면 분실의 위험도 큽니다. 특히 촬영에 몰두하기 쉬운 사진사들은 원하는 사진을 담기전까지는 다른곳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불편하더라도 가방을 끝까지 메고 촬영을 하게 되는데 어딘가 묶어둘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지만 이내 포기하고 말게 됩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오늘 소개할 "트래블 락"입니다.



야외에서도 든든하게 가방을 지켜주는 "예일 트래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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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의 화살표는 잠금해제 버튼입니다.
가운데 사진의 두개의 버튼은 각각 "트리거"와 "리셋"버튼입니다. 트리거는 풀린 줄을 감아주는 역할을 하고 리셋버튼은 비밀번호를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 바꿀 수 있는 버튼입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리셋버튼을 누른채 원하는 4자리 비밀번호로 설정하면 간단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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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길이는 90cm로 원하는 만큼 감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디의 재질은 ABS로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와이어는 Steel이지만 부드럽게 비닐코팅이 되어 있어 가방이나 기타 소지품에 흠집이 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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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형 휴대폰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이쁘기까지 하니 평소에 가방에 걸고 다녀도 악세사리로서의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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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못지 않은 든든하고 믿음직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줄 예일 트래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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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일정은 산악오토바이 즉, AVT를 탈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내리는 비에 일정 취소.. 제일 기대했던 체험이었는데...ㅜㅡ

아쉬움을 뒤로한채 향한 공주국립박물관.

박물관에 들어가기도 전에 꽃에 눈이 가면서 팸투어의 본 목적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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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꽃이 있는데 어찌 그냥 지나갈까...

다들 달려들어 사진 찍기 바쁘고... 특히 이 멤버들은 유심히 살펴보면 볼수록 멋진 모델들입니다. 놓치면 아깝지...


우산 들어주던 요요베베 졸린가보다...(난 왜 찍을때 누군가 한명이 눈을 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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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포즈를 잡아주는 요요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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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으로 들어갔으나 역시나 '플래시 사용금지'. 그렇다면 난 많이 찍을수가 없다...

아쉽지만 몇몇 조명을 잘받은 것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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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받침있는 "은잔".

설명 :
동탁은잔은 청동제 받침(동탁)과 은으로 만든 잔(은잔)을 합친 것이다. 받침 은 낮은대각이 달린 접시 모양인데 정 중앙에는 은잔을 받치기 위한 속이 빈 원통형의 받침이 솟아 있다. 여기에 은잔의 굽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걸치게 고안되어 있다.
마치 단아한 산봉우리와 같이 만든 잔 뚜껑에는 산과 산사이의 골짜기에 짐승이 노닐고 있으며, 위로 올라가며 나무가 새겨져 있고 꼭대기에는 연꽃잎이 빈틈없이 채워져 있다.
뚜껑 덮힌 잔의 윗부분에는 구름무늬가 부드럽게 표현되었고, 그 밑으로 3 마리의 용이 유유히 날고 있으며, 이 모두를 연꽃과 고사리 같은 꽃들이 포근하게 감 싸고 있다.

출처 : 공주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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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관모 金銅冠帽 Crown
높이 19.0㎝
수촌리유적의 금동관모는 역U자형의 관을 중심으로 앞, 뒤쪽에 장식판을 붙인 뒤 상부에 대롱모양의 장식을 달았다.
장식무늬느니 용무늬[龍紋]를 중심으로 하여 화염무늬[火焰紋], 구름무늬[雲紋], 풀무늬[唐草紋] 등이 사용되었다.
뚫고, 자르고 눌러내는 공예기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장식하였으며 관모의 앞, 뒤쪽에는 지름 0.5cm 정도의 달개를 많이 달았다.
최근 충남 서산, 전북 고창, 전남 고흥 등지에서도 수촌리유적 출토품과 유사한 금동관모와 신발이 새롭게 발견되고 있다.

출처 : 공주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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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신발 金銅飾履 Gilt-bronze Shoe
길이 28.7㎝
삼국시대에 등장하는 금동신발은 무덤에 묻힌 주인공의 권위와 위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로 왕릉이나 또는 이에 버금가는 지배자의 무덤에서 출토되었다.
그동안 백제지역에서 조사된 금동신발은 바닥에 금동못이 박히고 표면에는 철자무늬, 마름모꼴무늬, 거북등무늬, 연꽃무늬, 용무늬, 인동당초무늬, 물고기무늬 등의 다양한 무늬가 표현되었다.
수촌리 출포품에는 초화문 또는 용봉문의 추상적인 문양이 시문되었다.

출처 : 공주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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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정원은 본관 앞에 있으며 공주 일원에서 출토된 많은 석조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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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그자체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면 물은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동그랗게 나뭇잎에 매달리면 보석과도 같은 특별한 모습으로 변하니 비가 오면 늘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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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의 손상없는 빨간 장미도 발견했다. 꽃은 아무리 찍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피사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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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이들의 활약상을 기대하는 것이 팸투어의 또다른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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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은 포스팅은 다음주가 될듯합니다. 지금은 사진정리만 하고 다음주말쯤에야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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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충정아파트는 1930년에 지어진 최초의 현대식 아파트이다.

80년이라는 세월만큼이나 사연도 많고 건물 자체만으로도 역사적인 가치가 충분하지 않나 싶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는데 중요한 몇가지만 정리해보면...

1. 일제강점기인 1930년 서울시 충정로3가 250-6번지에 일본인 도요다 다네오가 세웠으며 소유주인 그의 이름을 따서 도요다아파트로 불렀으며 한자를 그대로 읽어 풍전아파트라고도 불렀다.

2 준공 당시는 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1050평으로 철근콘크리트 건물이었다.

3. 해방직전에는 호텔로 용도변경되어 사용되었으나 손님이 들지 않아 적자에 허덕이다가 동아기업에 넘어갔으며 해방직후 만주등에서 귀국한 동포들이 강제로 점유되기도 하였다.

4. 한국전쟁때는 북한군들에 의해 지하에서 학살장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5. 한국전쟁중 서울이 수복되자 미군에 의해 '트레머호텔'로 불리우며 유엔군 전용 호텔로 사용되었다.

6. 5.16쿠데타로 군사정권이 들어선 직후(1961년) 6.25 때 다섯 아들을 모두 전쟁에 잃었다는 김병조라는 사람이 나타나 정부에서는 그를 '반공의 아버지'라며 건국공로훈장을 주고 이 건물을 넘겨준다 (당시 시가 5천만원)

7. 김병조는 옥상에 가건물을 (이래서 5층이 되었다.)짓고 보수공사를 한 후 '코리아 호텔'이라 명명하여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5달 후 다섯 아들을 잃었다는 그의 주장이 거짓으로 판명되어 그는 구속되고 이 건물은 다시 사세청(현 국세청)이 몰수한다.

8. 이후 이 건물은 내과병원을 경영하던 장동현씨에게 임대차 계약 (3천 8백만원)이 맺어져 그의 부인인 최이순 명의로 되어있다가 관리부실로 유인옥에게 넘어갔고 이후 75년 다시 서울은행 소유로 넘어가게 된다.

9. 유인옥씨는 이 건물을 서울은행에 저당잡히기 전에 주택으로 분양하였기 때문에 입주자들이 서울은행과 협상을 벌여 5년 상환 조건으로 1억 4천만원에 매매계약을 채결, 불입금을 부어 나간다.

10. 그러던 중 79년 도시계획에 의해 건물이 반쪽만 헐려나가게 되어 전체 52가구중 19가구 270평 정도가 헐려나가게 된다.

위 자료 출처 : http://blog.daum.net/richardhong/12679761   http://junie.egloos.com/45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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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그저 보통의 오래된 아파트정도로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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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걸음만 더 들어가보면 '아...'하는 탄식과 함께 과연 이런곳이 있었는가...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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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상당히 어둡고 주민들에게 방해도 될 수 있어 이동이 조심스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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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유리창은 관리가 더이상 안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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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안락한 휴식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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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역이 예정되어있다는데 김병조씨가 가건물 형태로 5층을 올려(원래 4층) 호텔로 사용했었는데 아직까지도 무등기상태로 있고 입주민들 사이에 분쟁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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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들이 하나둘 없어지는 요즘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건물들은 원형 그대로든 리모델링이든 보존되는것은 어떨까...






위치 : 충정로역(2,5호선) 9번출구에서 약 100미터
(저도 가보고서야 알았습니다만 입주민들이 외부인의 방문을 꺼려하신답니다. 아파트는 아파트인지라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고 더울땐 문도 열어놓기도 하며 편한 복장으로 아파트복도를 다닐수도 있으니 외부인이 있다면 불편할것입니다. 저도 가능하면 그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발자국 소리도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잠깐 돌아봤습니다만 혹시라도 저로 인해 불편했거나 불쾌하게 만든일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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