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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사당역 6번출구


한글TRANS:

영감과 소통의 예술


2012 서울미술대전. 지인의 소개로 지인의 지인들을 만나러 가서 보게되었는데 결국 지인은 못 만났다. 결국 난 대타가 되버린셈.. ㅡ,.ㅡ







옛모습을 그대로 둔 건물이 보기 좋았는데 상단에 걸어놓은 현수막은 과연 묶어놓은걸까 뭔가를 박아서 고정 시킨걸까... 작은 것 하나하나 손상되지 않게 보존하는것도 먼 훗날 후회하지 않는것일텐데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진 않겠지... 부수지만 않아도 다행이라 여기고.. 흠..






작가들의 손글씨 하나하나가 작품인 이곳..






작품명 : 피어나는 꿈









세번째 사진에 나온 작품이 '봄'과 '꿈'인데 그 앞의 작품들은  같은 글자이지만 '봄 서다' 그리고 '꽃 서다'.





입체시각시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직접 보면 알아보기 어렵고 그 옆의 책자를 보면 좀 쉽다.(세번째 사진) 그래봐야 읽기는 어렵지만...







쇳가루로 만든 작품 그리고 북아현동(세번째사진)






드디어 2층.





세명의 진사가 한곳을 응시하는중.





왼쪽의 사진을 가까이서 보면 오른쪽처럼 글씨들이 보입니다. 작품명 '둥'과 '야호'. 너무 가까이서보면 스탭분이 곤란해합니다. 작품의 훼손이 걱정되는거지요..^^





한글로 표현한 동물들과 사람.





가끔은 거울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잉 무신 소리?)





규모가 작아서 짧은 시간이면 다 돌아봅니다. 미술관의 위치도 접근이 쉬운편이지요.





큰 지도에서 럽의 세상담기 - 출사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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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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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한 양평에서의 1박 2일.
다른 사진들은 천천히 정리해서 올리기로 하고 물방울과 꽃사진 먼저 올려봅니다.

사진을 간만에 찍은것인지 몇장 없군요.
양평의 쎄시봉수상스키장 바로 옆에 위치한 '강가에 아침' 펜션에서 ('강가의 아침'이 맞는 표현이겠으나 본인들이 그리 사용하니 그냥...)
아침 일찍 일어나 찍은 물방울 사진들과 남양주영화촬영소에서 찍은 꽃사진 몇장...




구멍난 잎을 이쁘게 메워주는 물방울들...









보라색 수국 그리고 히포시스(설란)






덜꿩나무의 흰꽃, 꽃잎이 언발란스한 이 꽃은 헛꽃이랍니다. 진짜 꽃은 바로 위의 작은 꽃. 쉽게 말해서 아래의 꽃은 무성화, 작은 꽃이 유성화.
오른쪽의 노란 꽃은 잘 모릅니다. 연꽃과 같이 길러지고 있어 연꽃의 한 종류가 아닌가 싶은데 잘..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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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요트를 탄다.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 (주)서울마리나

소수만이 즐기던 고비용 스포츠인 요트를 한강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 말입니다.
전 지금껏 요트를 타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크기와 용도의 배는 많이 타봤으나 "요트"는 처음이었습니다.
오는 16일 "2011 서울 보트쇼"의 시작과 함께 개장하여 저렴한 가격에 요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요트를 오늘(13일) 타보았습니다.



클럽하우스 전경
1층에는 요트아카데미교육과 승선대기장소, 2층은 다목적컨벤션 센터, 3층은 레스토랑, 4층은 카페라운지인데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 구경은 못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늘 지나가면서 보던곳이라 찾기도 쉽고 접근이 쉽네요. 오늘도 자전거로 다녀왔답니다.



오늘 타게 될 6인승(최대10명) 크루저요트입니다. "HUNTER"라는 이름의 이 요트는 돛과 모터를 모두 사용하는 세일요트입니다.
보트는 보통 선체길이 30M이하의 배를 가르키고, 요트는 크기와 관계없이 돛을 달고 바람을 주동력으로 이용하는 배를 말하는데
업계에서는 엔진을 주동력으로 이용하면 ‘파워요트’, 돛을 이용하면 ‘세일요트’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서울 한가운데 여의도에서 이런 이국적인 풍경을 보게 되는군요.




여기는 클럽하우스가 아닌 운영지원선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2층의 모습이고, 다른 층은 아직도 정리가 안되어 어수선하고 바쁜 모습들입니다.




이제 곧 요트를 타러 나갑니다.







요트를 운전하는분까지 8명이 탔습니다. 이곳에서 요트를 운전하는 분들은 대부분 국가대표나 선수출신이랍니다.







세일(돛)을 펴면 좌우로 많이 흔들려서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앞자리에 앉아봤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했으나 겪어보니 그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






드디어 돛을 펴기 시작합니다. 다른 팀은 이미 편채로 달리고 있군요.









선실의 모습입니다. 씽크대와 전자레인지까지 있는 주방, 6-7명은 충분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까지.

(왼쪽 사진은 선실이 아닌 갑판입니다)






침실과 화장실 그리고 세면대까지 잘 갖춰져 있네요.






이 크루즈요트의 이용요금은 한시간에 일인당 1만 5천원입니다. 6명이 9만원에 이용이 가능한것입니다. 요트는 단순히 타고 시간을 때우는 것이 아니라
6명이 한팀이 되어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요트를 배워두면 좋겠다고 생각되는데 이곳에서는 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울 수도 있습니다.

요트 아카데미

- 어린이 요트교실 및 초․중․고 특별활동

요트 체험중심의 요트교실 및 활동에 대한 할인율(5~20%)적용 계획

구분

유소년 딩기체험

유소년 요트클럽

유소년 여름캠프

개설기간

4~10월(120일)

4~10월(48일)

7~8월(20일)

대상

초·중·고 특별활동

특기생 및 요트 관심자

폭 넓은 요트관심 어린이

총 강습시간

5hr/회당(월~금)

48hr/1개월(토~일)

35hr/1주당(월~금)

인원(1회)

38명

38명

38명

사용장비

딩기 20척

딩기 20척

딩기 20척

할인율적용

20%

5%

10%





○ 요트아카데미 강좌 개요

구분

유소년딩기체험

유소년요트클럽

유소년여름캠프

딩기실습

크루저실습

성인교실

개설 기간

4~10월(120일)

4~10월(48일)

7~8월(20일)

4~10월(48일)

4~10월(48일)

3~11월(64일)

개설 장소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강습 횟수

1회

8일

5일

2회

2회

6일

강습 시간

5hr

48hr

35hr

12hr

12hr

24hr

시간

A반

10:00~15:00

10:00~16:00

10:00~17:00

10:00~16:00

10:00~16:00

09:00~13:00

B반

10:00~15:00

-

-

-

-

13:00~17:00

강습 요일

월~금

토~일

월~금

토~일

토~일

토~일

인원(1회)

38명

38명

38명

38명

38명

4명

사용장비

딩기 20척

딩기 20척

딩기 20척

딩기 20척

크루저 8척

크루저 8척






바람을 타면서 방향을 틀면 이렇게 휘청거리기도 합니다. 사진만으로는 별로(?)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직접 타보면 재미있을거예요.. ^^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혹은 연인들이 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을듯합니다.


이용요금

1-3인용 딩기요트(소형)은 1인당 4천원,

6인용 크루저요트는 1인당 1만5천원

그리고 한강의 남쪽과 북쪽을 오가며 자전거를 태워주는 자전거페리는 1천원입니다.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강은 건너는 시간은 10분이랍니다.







부산 수영만과 화성 전곡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여의도 시민요트나루는 (주)서울마리나에서 20년간 운영뒤 서울시에 인도할 계획이랍니다.
자세한 이용문의는 아래의 홈페이지와 연락처로...

요트 이용 문의 : (주)서울마리나 홈페이지(http://seoul-marina.com)
                        전화(02-423-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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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가기전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건널목에 서서 기다리다가 한 컷...

흑백변환후 필터효과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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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정을 역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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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왼쪽은 나도 모르겠고..;;;   오른쪽은 "앙부일구"로 해시계의 일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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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해에 다같이 한컷... 찍으랬더니 저 아줌마는 불량한 자세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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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신어보니 느낌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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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 이쁘게 자세도 잡아주네.. :)
중앙 : 누구는 휭~하니 그냥 가는데 말이지.. ^^;;;
우측 : 마지막코스인 인사동... 배고프지 않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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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차 없는 광화문광장' 설날한마당

서울시가 이번엔 시민들을 위해 차 없는 광화문광장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14일 2시부터 차량통제가 시작되었고, 교보빌딩앞에서 시작된 합동퍼레이드로 광화문광장은 시민들로 금새 가득찼습니다. 수문장 교대행렬, 염광고적대, 미8군 군악대, 3군의장대의 퍼레이드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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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옥상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 전경입니다. 방송팀에게만 오픈된 옥상인듯한데 올라가봤더니 통제가 없길래 그냥 당당히 들어가서 찍었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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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증을 달고 있어도 밖으로 밀어내는 운영요원들덕에 바쁘게 뛰면서 촬영을 했네요. "바깥 라인으로 비켜주세요" "후다닥~~~ 찰칵!" 얼마나 반복했던지..;;;

오른쪽 사진의 제일 앞, 리더라고 하나요? (잘 모름..;;) 연예인 이하나를 닮지 않았나요... 찍을땐 모르다가 사진 정리하면서 자세히 보니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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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군악대, 손에 든 저 물건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모노포드르 쓰면 딱일듯합니다. 가지고 다니긴 불편하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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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무대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의 진행으로 공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사진은 궁중정재라고 합니다. 공연은 많이 있을 예정이지만 메인무대에 묶여서 다른것을 못볼 수 없기에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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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메인공연외에도 주변에서 많은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와 서울거리아티스트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네요.

음악밴드 월드에이드의 공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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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꼭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가방이 마치 바닥에 고정된듯한 착각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이 마임은 손에 든 가방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고 사람만 왔다리갔다리 움직이는 중인데요. 가방을 공중에 고정시킨채 몸만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것을 찍어놓으니 이런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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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김찬수 삐에로 익살쇼"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재미있죠.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앞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손만 들어서 촬영한것입니다.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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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붓글씨를 쓰는 퍼포먼스인데 전 뒤늦게 와서 못봤네요. 그리고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2011년 1월 31일 추가 : 서예인 공재 김일명님이라고 합니다. http://blog.daum.net/ku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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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의 사진촬영에 적극적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위에서 보셨던 월드에이드의 공연중 관객중 한명입니다. 공연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사진촬영중입니다.(위의 사진에도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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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묘기공연의 "두바퀴" 그리고 농구공묘기 GripFreesty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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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로 찍은 영상입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써먹어보는군요. 즉석에서 사진찍어 트위팅도 해보고 동영상도 찍어보고...









이 공연은 제가 오래 있지 않고 꼬마만 찍고선 자리를 비웠네요.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꼬마가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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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행사중에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꽃가마 타기 체험입니다. 눈앞의 가마안에 이미 누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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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귀엽고 이쁜 꼬마숙녀가 타고 있었군요. 이 체험행사는 5세 이하의 여아만 탈 수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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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맞추기 "칠교놀이", 돌덩이만으로도 즐거운 놀이 "비석치기", 전통 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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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던지는 화살 "투호", 민속탈 만들기 그리고 단체 줄넘기. 줄넘기는 가족단위로 신청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당시 최고 기록이 60회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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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와 제기차기는 어른아이 구분없이 외국인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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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에서는 소방홍보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는데 아이들도 인공호흡을 열심히 해보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중요한 스킬이니 어릴때부터 배워두면 언젠가 좋은 곳에 쓰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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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된 어린아이. 옷이 좀(?) 크지만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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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은 내일 15일에도 도로를 통제하고 행사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시간되는 분들은 잠시 들르셔도 좋을듯합니다.

15일 무료입장 : 남산한옥마을 11:00 ~ 17:00
                      서울남산국악당 15:00
                      서울시립미술관 '조각적인 것에 대한 저항전' '천경자 상설전'
                                            11:3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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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바로앞의 월드컵공원.

하늘공원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다 돌고 나올때 이곳을 염두에 뒀는데 누군가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그분은 사진을 많이 찍던데.. 전 발이 얼어서 몇장만 후다닥 찍고는 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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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 다리 아래입니다. 이 사진은 올때가 아니라 갈때였습니다. 하늘공원에...

처음엔 카메라를 든 절 보고는 슬쩍 뒤로 피하는듯하다가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발자국놀이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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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올때 발견한 놀이의 흔적입니다. 꽃모양을 만들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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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리고(73년만에) 출퇴근이 걱정되는 하루...

문득 떠오른 하늘공원.

사상최대의 폭설 그리고 사진... 뭘 더 생각하겠는가.. 가야지...



늘 보던 하늘공원의 입구 '하늘계단' 오늘은 이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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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뒤로 들어갔다. 이유는 단 하나. 메타세쿼이아길을 먼저 찍기 위해서다.

전에 갔을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뒤라 안그래도 적은 눈이 큰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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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길은 여기 하늘공원을 먼저 소개한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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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늘공원도 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채 날 기다리는 장소가 상당히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냥 눈이 많이 온것이 아니라 폭설 아닌가... 이곳에 오는것도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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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고생이 많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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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의 구조가 만들어낸 멋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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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람 포인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눈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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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다가갈 수가 없었을것이다. 다른이의 발자국을 밟지 않으면 무릎밑까지 눈이 덮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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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만들어진 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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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닥에 누워 장난을 치는 분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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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의 폭설이 내렸음에도 이곳은 비상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공원의 특성인지 아니면 겨울이라는 계절적 장점을 활용하려는것인지는 모르나 기본적인 통행로를

제외하고는 눈을 치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눈 감상'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처럼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제설작업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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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교정을 받으면서 핀교정도 덜 되었고 먼지청소도 안된 상태의 내 카메라..
오늘은 청소를 맡겼다. 신설동이 아니라 신촌의 센터에..
청소가 끝나자마자 홍대주변을 돌며 촬영을 시작했다.

아기자기한 맛은 있지만 그럴수록 혼자 찍는게 재미가 없다..
역시 모델이 한명 있어야 하는... ㅡ,.ㅡ;;



그러다 발견한 수제 바이크. 주인이 뭔가 바뻐서 자세히 물어보지도 못하고
블로그에만 올린다는 조건하에 촬영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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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세 나오고 너무 멋진 바이크다... 그런데 직접 타기에는 자세가 너무 낮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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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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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라는 카페의 입구에 붙은 메모지들..
내부가 너무 좁아서 스터디 장소로는 별로.. 비추.. 2-3명이 차 마시고 얘기 나누기엔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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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처럼 묶인채 자리잡고 있는 노오란 자전거 한방~ 뒤의 파란 계단과 매치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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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찍어보았던 폭포를 다시한번 야경에 도전했다.



폭포는 06:00 ~ 22:00까지 운영되지만 전등을 켜는 시간은 18:40 ~ 19:40까지 딱 한시간이다.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겠지만 그 한시간이 요즘의 늦어진 일몰시간에 맞춰보면
전등의 라이트가 환하게 비춰지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즉 야경을 위해 준비한다면 미리미리 챙겨놓고 기다려야만 한다.
난 '안산공원'을 미리 돌아보고 자리를 잡은지라 약 40분을 기다렸다.
기다리다보니 6시 40분에 전등이 처음 켜졌고.. 딱 한시간뒤인 7시 40분에 칼같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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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잡아내기 위해 계속 장노출 시간을 체크하며 미리미리 찍어두었던 사진들이다.




이렇게 폭포 야경을 담고 나니 지나는 사람들이 수근대기 시작한다.
'8시부터 한대'

뭘? 뭘 하는거지? 여보세요~ 뭘............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친절하시다. 잘 가르쳐주신다. 잠시뒤 8시부터는 음악분수쇼가 있단다.
아하~

또다른게 준비되어 있구나.. 신나겠는걸..

20분의 시간이 그다지 길진 않았다.

그리고 핸드폰의 시계가 8시를 표시하는 순간 펑~(역시 칼이다..)

음악이 나오면서 화려한 분수쇼가 시작됐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첨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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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보다는 음악소리에 깜짝 놀랬다. 내가 자리잡은곳이 하필이면 스피커 바로 아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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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은 사람도 많고 움직이는게 쉽지 않아서 조금 옆에서 자리잡았는데 별로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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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그중에 내 벨소리인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테마음악도 나온다.
사진을 찍다보니 갑자기 멍~해졌다... 음악분수쇼인데 사진만 담고 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영화음악이 나왔는데.... 아차! 하는 마음에 얼른 핸드폰을 꺼내 동영상 촬영을 시작했는데..
"캐리비안의 해적"은 끝나네.. 아쉬워라..
그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가 참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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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제거하고 조금 다르게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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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시간인데 언제든 바꾸기 쉽게 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계절에 따라 해시계에 맞춰 시간이 계속
바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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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멋있지만 맛뵈기로..^^


좀더 빨리 꺼냈어야 하는건데... "캐리비안의 해적"이 끝날 무렵..ㅜㅡ


















이 포스트가 두번째로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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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원'하면 경기도 안산을 떠올릴것이다.
서대문구 이 동네에 산지 30년이 넘었는데 서대문구청 뒤에 있는 산의 이름이 '안산'인것은 며칠전에야
알게되었다. 어릴때는 골프장이었고 출입이 제한적이라 접근이 쉽지 않았다.
지금은 구청이 들어섰고 이렇게 공원까지 만들어져 있으니 정말 좋다..



산길을 찾았는데 이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산행은 내게 지옥과도 같았다.

부부 : 우린 산악인이다, 계단은 필요없다~
나비 : 난 날아간다~
나 : 난 허리아파 죽갔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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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뒤로 가면 이렇게 공원 입구가 있다.
그런데 난 폭포가 있는쪽에서 반대로 들어온것이다. 돌아다녀봐야 뭐라도 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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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도 가는길이 존재한다. 길게늘어전 주차된 차량을 보아하니 방문한 사람들이 많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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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구를 지키는.... 주인의 차를 지키는 배트맨~~" 누구의 차인지는 몰라도 이쁘게 꾸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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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걷기대회가 있나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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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수막을 걷기코스에 다 붙여놓는거다. 사람들이 길을 알기쉽도록.. 그런데..
이 작업을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 어째 낯이 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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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바로 '신화'의 김동완이다. 난 역시 눈매가 좋은가.. 보자마자 연예인임을 알았다... 음..
난 신화팬이 아니라서 그자리에서 바로 '신화'의 김동완이라는것은 몰랐다. 단지 눈에 익은 연예인이라는 사실만 알았을뿐이다. 여기서 근무중이었구나.. 어쩐지 안보이더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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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돌아다니니 예전엔 이곳이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나보다.
그리고 가꾸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듯하다. 그래서 다시 자연을 복원하기 위하여 노력중인게 보였다.
헌데 사람들이 잘 따라주느냐도 문제일것이다. 아래처럼 복원을 위해 출입을 금지하는데도
목책을 부수고 또 들어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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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연을 복원하겠다고 애쓰는데 제발 협조 좀 부탁드립니다. 관광지 못지않은 좋은곳으로 거듭나게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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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도 피어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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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도 있다. 귀여운 토끼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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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가볍게 산행을 즐기거나 시간이 허락치 않는다면 여기만큼 좋은곳이 있을까..
돌아볼곳이 꽤 있다. 정비가 완전히 끝난다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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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이 왜 '안산'인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설명을 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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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서울 도심의 휴향지 안산을 아시나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답니다. 산 이름이 '안산'이라 지명과 헷갈릴수도 있는데요.
단순히 산이 아니라 '안산공원'으로 거듭나 지역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네요.

오늘 아픈 허리로 도전했습니다. 정말 시쳇말로 허리아파 뒤지는줄 알았습니다..ㅋ;;
한걸음 한걸음 허리에 느껴지는 통증이란....ㅜㅡ
하지만 그 고통을 참아낸만큼 좋은 경치를 즐길수 있었구요.
집에서 가까운지라 자주 오게될듯합니다.



너무도 화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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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리사이즈를 한것이 아니라 원본크기에서 부분만을 크롭한것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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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봄엔 노란색이 어울리죠? 노란꽃이 이렇게 이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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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보니 느끼는건데요..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가끔씩 들어가야 구도도 좋고 사진이 사진다워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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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봄에 시원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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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휴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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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도 즐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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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도 빠질수없는 봄의 색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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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를 찍을때도 자리잡느라 아무도 안들어가는곳엘 들어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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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바로 아래서 보는것과 저렇게 멀리서 바라보는것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어르신 나무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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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아서 한번에 올리기 힘들군요...
오늘도 약 300장을 찍었는데 골라내보니 약 40장...
공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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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기분좋게 물건을 받았다. GX20. 크롭바디최강이라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상당히 좋은 물건이다.
그런데 구입하고 약 일주일이 지나기도전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냈다.
전핀이 있단다. 아는 형님이 말해주었고 나역시도 사진을 보고는 전핀이 약간 있음을 알겠더라..
그런데 사진을 찍는데 크게 지장이 없어서 그동안 무시하고 써왔다.

하지만 최근에 인물사진을 좀 찍다보니 그 약간의 전핀이 상당히 거슬리기 시작한다.
아니 거슬리는게 아니라 문제가 있는 수준이다.
풍경만 찍는 분들은 모른다. 약간의 핀틀어짐이 인물사진에서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나도 잘 모르다가 최근에 와서야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핀이 조금만 안맞아도 이렇게 사진의
품질이 달라지고 큰 문제일수 있다는것을 말이다...

특히 최근에 50mm 수동 단렌즈를 구입해서 써보니 핀이 안맞는게 더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해서 직접 테스트를 해보았다.

1. 삼각대로 카메라 고정하고
2. 핀테스트용지 준비해서 (일정간격이 있는 글자가 박혀있으면 대부분 사용가능하다.)
3. 거리 각도 맞춘후에 릴리즈로
4. 첫번째 촬영을 하고(기본셋팅)
5. 바디자체 핀교정에서 -10까지(최대) 옮겨서 촬영하고
6. 마지막으로 눈으로 맞춰서(바디에서 삐릭하면서 초점 맞았다고 알려주는거 무시한채) 촬영

이렇게 3장의 사진을 촬영해보면

첫번째 사진은 전핀이 어마어마하고..
두번째 사진은 약간 핀이 뒤로 가게된다(자체핀교정효과)
세번째로 눈으로 맞춰서 찍은 사진이 핀이 제대로 맞게되는데

이 차이가 풍경사진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워낙에 거리가 먼 피사체이기 때문에.
그런데 인물사진을 찍게되면 이 약간의 전핀은 결과물에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


전핀이 있는 사실에 대해선 어차피 센터에서도 인정을 했고
자료 찾아보면 08년 4월쯤에 삼성제품 GX20이 전반적으로 "전핀"이 있다는 말이 나왔다.
난 사실 그게 언젠데 지금은 교정해서 나왔겠지... 했다.
하지만 전혀 얘기가 다르다. 뿐인가.. 센터에 전화해보면 하나같이 하는 말..
"고객님 핀에 문제가 있는것은 제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구요..."

난 이말에도 동의를 못한다. 한두 물건에 핀이 안맞는거라면 모를까 전체적으로
모두 그렇다면 이건 분명 하자가 있는거다. 처음부터 비슷하게나마 맞춰서 나와야지 이 무슨..
육공칠공때 얘기도 아니고 제품이 전체적으로 모두다 핀이 안맞는데 문제가 없다니..거참..

그래그래.. 개논, 니코 다 전화해봐도 갸들도 핀문제는 제품불량이 아니라고 한다지 아마도..
세계일류니 뭐니 떠들어봐야 니들이 갸들 따라하는 수준밖에 더 되냐.. 아직은 멀었지..
그걸 내가 모르는것도 아니다. 내가 좋아서 샀지만 사실 어디 이 GX20이 삼성 니들이 만들었냐.
이미지센서만 삼성전자에서 만들었고 나머지 부품은 죄다 일본에서 수입해서 조립만 하는건데..
그걸 모르는것은 아냐.. 그래도 난 GX20이라는 제품이 너무 좋아.. 잘 만들었거든..
사진도 아주~~ 훌륭하게 잘 찍혀서 제품에 대해선 사실 불만 없다.
핀? 그거 맞추면 되는거니까 내가 시간만 내면 되는건데 뭐...

그래.. 바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거다...
시간...

오늘 4월 9일, 아침 10시 30분경에 신설동으로 전화를 했다.
신설동 센터에서 핀교정을 잘해준다는 소문은 들었거든.. 전화해서 난 바로 물어봤지.
오늘 바로 가능하겠냐고..
3-4일 걸린다고 하네.. 음 좋아.. 이건 어디까지나 누구에게나 하는 똑같은 멘트잖아..
나 계속 촬영해야 하고 오늘안에 교정해줬으면하는데 안될까요... 라고 물었더니..
난감한듯도하면서.. 짜증난듯도한 목소리로..(여기서부터 우리의 인연은 악연이었다..)
"언제까지 해드리면 될까요?"

오호 이것봐라.. 그럼 그렇지..
"오늘안에만 해준다면 시간은 상관없어요."

"음.. 대기자가 많아서 오래걸리는건데 다른 점검 멈추고 고객님꺼 먼저 해드리면
약 2시간정도는 기다려주셔야 가능한데요.."

오케이~ 거기까지.. 충분히 기다릴수 있어.
내가 원하던게 바로 이런거다. 비록 새치기라는 고질병이 드러나는 순간이지만
어쩌겠는가 이렇게라도 가능한 빨리 교정하고 싶은걸.. 그리고 교정하는동안
사진을 못찍는걸 참을수가 없는걸...

"고객님 그런데 제가 기사는 아니라서 장담은 못하구요.. 기사분이랑 말씀을 해보셔야.."
"예 이따 뵙지요.."

이렇게해서 신설동 센터에 도착했다.
딱 12시 점심시간이구나.. 까짓꺼 점심 한시간 더 기다리지 뭐...

"기사분들 점심시간이라 더 기다려주셔야..."
"그럼요.. 넉넉하게 3시에서 4시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하고는 12시에 맡겨놓고 나왔다.
그렇게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2시 20분에
'30분되면 전화해서 어떻게 진행되나 알아봐야지....' 생각하는데 전화가 오더라..
오호~ 벌써 된건가????? 하는데............

"삼성기사입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3-4일 기다려주셔야 하는데요"

.......................................................................................
이것들이 장난하나...............................

당장 달려갔더니 하는 말
"핀교정이라는게 그리 빨리 되는게 아닙니다 고객님...."


난 여기서 정말 돌아버리는줄 알았다.

"여보세요. 오전에 전화할땐 2시간정도 기다리시면 됩니다..라고.. 물론 기사님이랑 얘기가 그리 되어야만
가능하십니다.... 해서 온거고 12시에 맡길때도 저기 앉아있는 저분이 접수할때 '몇시까지 해드리면 될까요?'
묻길래 3시까지.. 늦어도 4시까지만 해주세요... 했더니 '일단 그렇게 맞춰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기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이랬는데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2시 20분에 전화해서는 '안됩니다'? 뭐하는겁니까?"

라고 따졌더니 기사 하는 말...

"저희 장비가..."

여기서 내가 말을 끊었다.. 일단 기분이 나쁜거다 여기서.. 왜? 내가 설명한 부분은
당장 안되는것을 따진것보다 된다라고 말해놓고는 이제와서 안된다고 하는점과
실컷 기다리게 하고선 뒤늦게 안되는것을 전달하려고 전화한 점이다.
그렇다면 일단 센터 사정이 어떻든간에 "죄송"이 단어가 먼저 나와서 사과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정말 죄송합니다 고객님 저희 장비가....'
이렇게 사과를 하면서 사정얘기를 한다면 내가 그거 이해못할만큼 꼭지가 돈 상태도 아닌데
차근차근 설명하는 사람한테 지들 변명부터 하는거야?

그래 오전에 교육을 위해 장비를 다른데 가져갔었고 회의를 했고 재셋팅을 하고 점심을 늦게 먹고
어쩌구저쩌구 다좋다. 니들도 사정이라는게 있고 어쩔수없이 고객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는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렇다고 변명부터 하냐? 이런 대가리에 똥만 가득찬넘 같으니라구..
AS센터직원이 고객한테 "죄송합니다" 이말이 그렇게 하기 힘들어서 변명부터해?
니들은 교육을 그렇게 받았냐? 그러고도 세계일류냐?
그래 교육이야 니들이 하건말건 내가 참견할일이 아니니 여기까지 하고..

AS부분을 함 보자..
카메라 AS를 하는데 핀교정.. 그래 그거 제품결함이 아니라고 치자..
세계유명회사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 니들도 따라가야지. 그 골아픈 핀문제까지
결함으로 넘겨놓으면 감당이 어렵겠지. 그런데 한두제품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모두 전핀이 나온다면 이건 문제 있는거다. 다른 유명회사들 핀문제 많지만 전체적으로 다 있는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전핀만 있거나 그런거 아니란거지. 니들이 안고 있는 전핀문제랑은 조금 다른거다.
아... 가만보니 이미지센서를 제외한 모든 부품이 사들여오는거라서 니들이 손 못대는구나?
오케이 거기까지.. 그 문제는 해결이 어렵다고 치자고...

그럼 다시 진짜 AS문제..
내가 오늘 서울의 대부분의 센터에 전화해봤는데.. 참 가관이더라...

1. "고객님 GX20은 핀을 바디내에서 조정해서 쓰는 제품인데요..."
2. "렌즈빼고 전원켜시면 나오는 화면에서 앞뒤로 조정하시면.."
3. "핀교정은 신설동으로 가보시는게.."

등등등...

1. 바디내에서 조정하는거 몰라서 전화했겠니? 그 수치를 벗어나서 기계적으로 교정해야하니까 전화했지..
2. 렌즈빼고 전원켰을때 나오는 화면? 그거 손떨림방지 설정이야.. 핀교정이 아니라구.. 그래서 줌렌즈에서는
그 기능이 비활성이란다.. 단렌즈에서만 메뉴에 활성되서 설정하게 되있거든... 어떻게 나보다 모르니...
3. 참내.. AS최고 삼성? 어떻게 핀교정장비가 전국에 하나뿐이냐?
나 정말 이해가 안된다. 전국에 51개의 센터가 있는데 그중에 단 하나?
그러니 핀교정 한번 하려면 전국에서 올라온 카메라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3-4일씩이나 걸리지...
니들이 팔아먹는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몇대인데 전국에 핀교정장비가 하나뿐이냐고~~~
그럼 아예 첨부터 핀을 제대로 맞춰서 내놓던가.. 그것도 안되면 대체적으로 맞게나 나오게 하던가..
아..... 니들은 조립만 하는거지? 아니지... 조립이 제대로 안되니까 부품간의 문제로 핀이 안맞는거 아니냐?
이거 조사해봐야겠는걸. 니들이 만드는 GX20이랑 똑같은 제품인 펜탁스의 K20D도 그렇게 전반적인
전핀이 있는지 말이다.. 만약 다르다면 그건 삼성 니들이 조립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거다.

그리고 나중에 더 추가될지도 모르지만 현재 밖인 이곳 PC방에서의 마지막 글..
전화로 문의할때 '2시간정도는 기다려주셔야합니다..' 이 대목.. 이건 분명 나처럼 성질 급하거나
아니면 정말 급한일로 빨리 핀교정이 이뤄져야 하는 누군가가 왔을때 바로 핀교정 들어가서
점검하고 핀교정하고 핀이 맞는지 다시 점검해서 고객의 손에 쥐어주는데 걸린 시간일거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마음만 먹으면 2시간안에.. 아니 1시간도 안되서 바디교정을 해줄수도 있었다는 말이지.
내가 전핀이라고 알려줬고 어느정도 전핀인지도 데이타를 줬으니 점검하는거 쉽잖아?
동호회의 아는 형님은 다른 기종이지만 바디핀교정 맡기고 30분도 안되서 되더란다.

그래.. 몇시간은 좀 오버야.. 렌즈.. 줌렌즈라면 구간별로 맞춰야 할거고.. 조건이 까다로우니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겠지. 그런데 바디는.. 핀교정에 필요한 장비로 바디를 어떻게
까뒤집고 어떻게 조종해서 하는지까진 내가 잘 모르지만 몇시간씩이나 걸릴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이거지...
이런것도 주변에 아는 형님을 통해 알아볼거고.. 알아내기만 하면 다시 너희들
까러 갈테니 기다려라..

오늘은 핀교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자세히 몰라서 순순히 내 시간을 뺏은것에 대해서만
까고 왔지만 다음번엔 다를거다.. 각오해..


글쓰다보니 또 생각나네...
니들 사진은 찍어보냐? 그저 만들고 고쳐주고.. 찍는거 잘 모르지?
찍어봤다면.. 찍는 사람의 마음을 안다면.. 카메라 맡겨놓고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그 시간이
얼마나 허무하고 아까운지 알아야할거다..
어떻게 카메라를 3-4일.. 다른센터에 맡기면 신설동까지 와야하니 일주일은 걸린다는데
그 시간동안 대체품을 안주냐? 엉? 내가 그 시간 보상해달라는건 아니다..
사실 보상은 무리야.. 3-4일동안 내가 찍지 못하는것은 단순히 사진만이 아니다.
그 사진에는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한 어떤 순간이 있을수도 있고 연인간의 추억이 담길수도 있단말이다.
너희들이.. 아니 어느 누구도 보상할수 없는 시간, 순간이 존재하거든..
그걸 보상못하겠으면 대체품이라도 준비해야 하는게 카메라AS의 기본 아니냐?
2012년엔 카메라 시장에서도 1등 하시겠다고?
물건만 잔뜩 찍어서 만들어내면 1등이냐? 그럼 개나 소나 다 가져서 칼짜이쯔가 1등렌즈냐?
많이 만들어서 1등 할 생각말고 대가리에서 계산하는게 아닌 마음에서 인정하게 만드는 그런 1등을 해라.
제품에서도 1등. AS에서도 1등. 제발 이렇게 1등하기 바란다. 난 GX20때문에 삼성카메라가 좋아졌거든.
다음번 기변은 삼성 FF바디로 생각하는데 제품도, AS도 1등해서 그 제품 사는 내맘도 1등 되게 해다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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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아는 형님이 소장이랑 얘기해야 뭐라도 잘 해결된다했는데
오늘 센터정보 보니 얘기했던 사람이 소장이군요. 거참.. 어차피 핀교정 가능한곳은
여기뿐이니 결국은 맡겨야할테고.. 소장쯤이라도 되면 고개를 먼저 숙일줄 알텐데..
거만하게 고개를 치켜드는것만 배웠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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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다이얼은 일시적인 오류였나봅니다. 현재 작동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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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포스팅을 하다보니 관련사진이 전혀없습니다. 하다못해 핀테스트사진이라도 올려야 하는건데..ㅋ
나중에 집에가서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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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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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현이가 활동하는 사진동호회 바로가기

이번주 스터디에는 새로운 신입회원이 더 있었으나 부끄럼을 조금 타고...
조금 된(?) 회원인 판지현양을 모델삼아 열심히 찍었네요.
그러고보니 지현양은 굳이 내가 홍보 안해도 이미 스타인지라..

동호회 회원들 사진 블로그에 올려주면서 늘 하던말
"스타가 되고 싶어? 스타~가 되고 싶으면 나한테 (사진)찍혀~" 라고 장난삼아 말했는데
이미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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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가 거의 끝날무렵.. 통화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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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껀진 모르겠고... 캐논은 너무나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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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미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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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향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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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스터디중인 스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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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형님이 후배를 만나 건네받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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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으로 잠시 화이트밸런스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내가 수동으로 한참을 초점 잡으면서 카메라를 들이대고있으니 잠시 웃음면서 기다려준다.. 고마워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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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레이싱모델도 했으니 사진찍히는거 좋아한단다.. 우리 이미지투어 공식모델 한명 추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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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풀려서인가 홍대의 h. 카페에선 문을 모두 열어버렸다.
모퉁이에 자리잡은 이곳, 벽전체를 개방한 상태가 되어버리니 경치가 너무 좋다.
아니 경치라 하기엔 좀 무리가 있나..
그래도 경치라 하자..ㅋ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만으로도 한두시간은 훌쩍 넘어가버린다.
아기자기한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다.
허리도 안좋고 50mm 수동단렌즈로 다 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허리까지 안좋으니 자세잡기가 영..;;

차를 세우고 혁재형님이랑 들어가기전에 여자애 둘이 들어가더니 그냥 나온다...
"금연이란다..가자"

흠... 금연.. 난 좋다.. 그런데 형님은?
어차피 완전개방에 제일 좋은 자리 잡으니 바로앞이 바깥이라 담배 필때만 잠시 일어서면 된다.
너무너무 좋다. 비흡연자에게도 흡연자에게도.. ^^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들이 잔뜩 있으니 장식물은 더이상 필요없을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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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즉석에서 사장님한테 프린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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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나란히~ , 얘네들은 화장실 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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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테이블에 자리잡은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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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간단하고 좋다. 벽은 녹슨채로 그냥 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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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더울듯하고... 개방감은 제일 시원하겠지만..
봄, 가을에 딱 좋은 곳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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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ket은 무엇이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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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항공권 /e- Ticket 이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여행에 상용화 된지 몇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 "지식iN" 의 "해외여행" "항공,비행기" 분야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 중의 하나가 전자 항공권/

e- Ticket 의 사용법 문제점 등에 대한 질문이고 많은 사람이 궁금증을 가진 항목이라 생각하여 간단히 설명

하고져한다.


**전자 항공권 /e- Ticket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생긴 편리한제도이다.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에 있어 가장 먼저 챙겨야하는 것이 여권과 항공권이다.

기존의 항공권은 각항공사 별로 지정된 로그와 양식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대부분 인쇄 혹은 손으로 기록된 종이

를 가로로 접는 되어 있으며 각 구간마다 차례대로 한장씩 떼어주고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기존의 종이항공권은 항공사에도  경비 부담이 되었고, 지금도 병행사용하는 "싱가폴항공사" "노스웨스트" 항공사

에서는 종이 항공권 발행을 손님이 요구하는 경우 별도 수수료를 받고 있다.


**전자항공권/e-Ticket 이란 무엇인가?

기존의 종이항공권을 대체하여 종이 항공권에 포함된 모든 비행정보, 고객정보를 항공사의 공유 컴퓨터 시스템

에 저장하여 언제 어느곳에서라도 조회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화된 항공권을 의미한다.

전세계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가 전자 항공권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의 모든 항공사도 국제선의 경우 거의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사용자 측면에서 전자항공권/e-Ticket좋은 점은 무엇이며 사용방법은 ?
-항공권 발행 및 구매를 위해 여행사나 항공사, 항공권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종이 항공권은 체크인, 즉 항공기 탑승수속 시 여권과 함께 필히 제시해야 하므로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발급

  받거나 돈을 입금 후 항공권을 택배, 우편 등으로 받아 반드시 지참하여야 했다.

  그러나, 전자항공권/e-Ticket 예약 및 항공료 지불 즉시 인터넷으로 발행확인서를 받거나해당 홈페이지 등

  에서 인쇄하여 보관하면 모든 절차가 끝나므로 발행에 따른 절차가 매우 간편하다.


-분실, 및 훼손의 우려가 없다.

종래 항공권은 분실시 반드시 재발행 해야하고 적지않은 시간,절차,재발급 수수료가 들어간다.
그러나 전자항공권/e-Ticket 제도는 승객의 이름, 예약 여부,스켸쥴만 확인하면 항공권을 재발행 할 필요가

없이 확인절차만 거치면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

항공권 자체의 모든 기록이 컴퓨터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분실, 훼손이라는 말 자체가 없다.


-예약 변경시 에도 직접 항공사나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초기 항공권 구매와 마찬가지로 전자항공권/e-Ticket 은 모든정보가 항공사 전산 네트웍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유선,인터넷 으로 변경항 수 있고 변경된 내용을 인터넷 메일이나 팩스통해 받을수 있다.

에약변경의 경우 출력하지 않아도 예약번호만 별도 기록해 놓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전자항공권/e-Ticket 문제점 및 주의할 점은?

아직은 일부 후진국 혹은 전세계 항공사가 모두 상용화된것은 아니므로 문제점및 주의 할점도 있다.

-미국, 호주,캐나다, 일본 등 많은 국가가 해당국가 입국심사시 출국항공권 등이 없어면 입국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 반드시 전자항공권/e-Ticket 한 부를 복사하여 보관하고 있다가 보여주어야한다.

 출입국관련, 보안검사 관련 부서는 항공사와 별개이기 때문에 반드시 1 부를 복사해서 여권 등에 끼워 놓어면

 편리하다.


-전세계 모든 국가의 공항보안규정, 공항출입,입국심사는 항공사와는 관계 없이 자국의 규정, 여건,정보에

  따라 입국심사, 보안검색을 하고있다.
  터키, 독일, 필리핀, 인도네시아,요르단 등 많은 나라가 여권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고,

  귀국(본국) 혹은 제 3국으로 출발편 항공권 소지 한 자만이 입국을 허가한다.

  이경우, 여권, 항공권을 입국카드와 함께 제시 해야하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전자항공권 외에 항공권

  발권시"전자항공권/e-Ticket 발행 확인서"를 승객에게 보내 주는데 잘 보관 할 필요가 있다.


-중동, 동남아 일부 국가, 아프리카등 일부국가, 터키 에서는 공항 출입시 여권과 항공권 제시를 요구하며,

  각나라의 공항에 따라서 한국의 인천공항 처럼 외부에서 탑승수속/체크인을 하지 않고 짐검사, 보안검사

  공항 보안구역 내에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는 공항도 많다 , 이경우도 전자항공권 사본이 없을 경우 출빙을

  제지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항공사 카운터네는 전산 입력되어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외부 보안검사, 출입관리 부서는 항공사와 무관한

  업무이기 때문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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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김연아 경기일정

여자쇼트프로그램 - 3월 28일(토) 오전 0시 45분 (중계 : 오전 8시 00분 TV)
여자프리스케이팅 - 3월 29일(일) 오전 8시 00분 (중계 : 오전 10시 30분 TV)
갈라쇼정보 2009년 3월 30일(월) 오전 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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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윤리적인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PETA), 동물사랑실천협회 등 국내외 동물보호단체 회원 8명이 27일 오후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모피 산업 철폐’를 요구하며 누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모피를 위해 수많은 동물이 농장에서 집단으로 사육당하고 덫에 걸려 고통을 겪다가 죽음을 맞고 있다”며 “이미 뛰어난 모피 대용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피산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ㆍ미국ㆍ캐나다 국적의 20대 여성회원 3명은 누드차림으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어요’라는 플래카드를 몸에 두른 채 모피 생산 과정의 잔인함을 담은 팸플릿을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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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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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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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린지 얼마 안된듯한데 좀더 디테일한 사진이 올라왔네요. 새로운 소식과 함께..

우선 수출형에는 2000cc 156마력 엔진과 2400cc 173마력 엔진이 오를거라하는군요.

희소식은 국내용과 유럽수출용으로는 지난주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카 'Hyundai IX-Onic'에 탑재된 1600cc 터보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System

- 고효율의 직분사 시스템으로 연비와 출력이 모두 뛰어난 - 의 175마력 엔진이

올라간다는것인데요.

이 정도의 소식이 나온것은 출시가 상당히 가까워졌음을 의미하는것이겠지요.

튜닝으로 스포츠드라이빙을 즐기려는 매니아들의 기대는 커져만 가는듯하네요.

저도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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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5-3 패배 - WBC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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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졌다고 할 수 없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 일본과 연장 10회까지 뜨겁게 싸웠다. 최종 스코어 3-5, 한국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야구에 열광했던 대한국민에게 꿈 같았던 3주는 이렇게 끝났다.

한국 마무리 임창용은 연장 10회초 2사 2·3루에서 스즈키 이치로에 2타점 결승타를 맞고 무너졌다. 경기 내내 끌려다니면서도 사력을 다해 싸웠던 대표팀은 끝내 이기지 못했다.

끈질기게 싸웠다. 추신수는 일본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로부터 0-1이던 5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7·8회 1점씩 내주면서 1-3을 허용했다. 그대로 주저 앉나 싶더니 8회말 이범호의 2루타와 대타 이대호 희생플라이로 2-3까지 추격했다. 이어 9회말에는 이범호의 적시타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잘했다. 세계 야구의 변방이었던 한국은 2006년 야구 종주국 미국에서 열렸던 제1회 WBC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3년 전 신데렐라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 세계 야구의 중심에 섰다. 한국 야구에 놀란 미국인들은 "누가 메이저리그가 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잘 한다고 했는가"라고 자문하기도 했다.

한국 야구가 보여준 건 희망이었다. 역동의 에너지였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코리안특급' 박찬호도, '국민타자' 이승엽도, '수비의 핵' 박진만도 없이 대표팀을 어렵게 꾸렸다. 엔트리 28명의 평균나이 26.4세에 불과했다. 메이저리거는 추신수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도 한국 야구는 빅리그 올스타급인 멕시코와 베네수엘라를 완파했다. 개개인 능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악착같이 뭉쳐 거인들을 쓰러뜨렸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는 두고 두고 남을 명승부를 벌였다. 결승전 전적 포함해 이번 대회 2승 3패. 실질적으로 버린 경기였던 지난 20일 2라운드 순위결정전을 제외하고 상대 전적 2승 2패로 봐도 무방하다.

한국은 1회 대회에서 일본에 2연승을 거둔 뒤 준결승전에서 패했다. 일본이 1회 대회에 이어 2회 대회에서도 우승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한국 공포증에 시달렸다. 한국 대표팀 연봉 총액보다 17배나 많은 연봉을 받는 일본 선수들은 빈볼을 던지고, 수비수 다리를 붙들기까지 하면서 악을 썼다.

이것으로 충분했다. 젊고 강한 우리 선수들은 4년 후의 목표를 남겨뒀다. 김인식 감독은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이제부터는 위대한 도전"이라고 했다. 2009년의 위대한 여정은 끝났다. 그러나 한국 야구의 위대한 도전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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