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사당역 6번출구
한글TRANS:
영감과 소통의 예술
2012 서울미술대전. 지인의 소개로 지인의 지인들을 만나러 가서 보게되었는데 결국 지인은 못 만났다. 결국 난 대타가 되버린셈.. ㅡ,.ㅡ
옛모습을 그대로 둔 건물이 보기 좋았는데 상단에 걸어놓은 현수막은 과연 묶어놓은걸까 뭔가를 박아서 고정 시킨걸까... 작은 것 하나하나 손상되지 않게 보존하는것도 먼 훗날 후회하지 않는것일텐데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진 않겠지... 부수지만 않아도 다행이라 여기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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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손글씨 하나하나가 작품인 이곳..
작품명 : 피어나는 꿈
세번째 사진에 나온 작품이 '봄'과 '꿈'인데 그 앞의 작품들은 같은 글자이지만 '봄 서다' 그리고 '꽃 서다'.
입체시각시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직접 보면 알아보기 어렵고 그 옆의 책자를 보면 좀 쉽다.(세번째 사진) 그래봐야 읽기는 어렵지만...
쇳가루로 만든 작품 그리고 북아현동(세번째사진)
드디어 2층.
세명의 진사가 한곳을 응시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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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사진을 가까이서 보면 오른쪽처럼 글씨들이 보입니다. 작품명 '둥'과 '야호'. 너무 가까이서보면 스탭분이 곤란해합니다. 작품의 훼손이 걱정되는거지요..^^
한글로 표현한 동물들과 사람.
가끔은 거울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잉 무신 소리?)
규모가 작아서 짧은 시간이면 다 돌아봅니다. 미술관의 위치도 접근이 쉬운편이지요.
큰 지도에서 럽의 세상담기 - 출사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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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갠찮죠?
누가 없어서 2% 부족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