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에 해당되는 글 5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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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바로앞의 월드컵공원.

하늘공원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다 돌고 나올때 이곳을 염두에 뒀는데 누군가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그분은 사진을 많이 찍던데.. 전 발이 얼어서 몇장만 후다닥 찍고는 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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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 다리 아래입니다. 이 사진은 올때가 아니라 갈때였습니다. 하늘공원에...

처음엔 카메라를 든 절 보고는 슬쩍 뒤로 피하는듯하다가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발자국놀이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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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올때 발견한 놀이의 흔적입니다. 꽃모양을 만들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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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썰린 떡이 아닌 떡볶이떡으로 만든 떡라면, 떡볶이라면.

초간단 만들기를 보여드립니다.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각종 채소나 계란등을 넣어 드시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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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떡과 라면 그리고 고추장만 있으면 1차 재료는 끝입니다.

다른 첨가물들은 뭘 넣으시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입맛을 고려해서 넣으신다면...

떡볶이 느낌을 더 나게 하려면 어묵을 넣으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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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넣는 시기는 적당선에서 넣으세요. 전 꽁꽁 언 상태라서 끓기 시작하자 마자 넣었습니다.

이미 녹은 상태인데 일찍 넣으면 면이 익기도 전에 떡이 흐물흐물해져서 쫄깃한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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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올리실때 주의하실점.  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넣으시고 양념 스프도 적게 넣으세요.

아래처럼 고추장을 넣을것이기에 보통라면 끓이듯이 스프를 다 넣으면 짜서 못먹습니다.

'난 원래 짜게 먹어!'라는 분도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넣으세요. 분명 많이 짜고 맛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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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의 양도 물의 양 그리고 스프의 양에 따라서 맞춰서 넣으시면 되는데 떡볶이 맛을 더 느끼려면 스프의 양을 더 줄이고

고추장을 더 넣으면 됩니다. 라면의 본래의 맛이나 떡볶이의 본래맛보다는 두가지맛이 섞인 중간의 맛을 추구하기에

국물도 적당히 걸죽해집니다. 라면국물 걸쭉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은 먹기 힘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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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떡도 적당히 쫄깃한게 먹기 딱 좋네요. 좀 맵게 드시려는 분은 고추장의 양을 늘리지 마시고 고춧가루를

더 넣으세요. 고추장을 많이 넣게되면 매워지기보단 달달해지고 텁텁해지는것이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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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맵거나 짜면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한 맵기와 간을 맞춰서 드시면 라면과 떡볶이를 같이 먹는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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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물에 밥 말아먹기. 시원하고 맑은 라면국물과는 좀 다른 얼큰하고 진한 국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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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의 서울문화재단에서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삼성DSLR사용자포럼에서 출연할 회원을 모집하면서 잡은 기회였고 평일임에도 시간을 맞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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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딜 가든 제것 이외에 삼성카메라(DSLR)를 본적이 없었는데 처음이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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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준비중인 스탭들의 모습입니다. 친절하게도 손을 들어 자세를 잡아주는분도 있네요..^^

오늘 저희가 투입된 장면은 제일 오른쪽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영화에서 인기작가로 나오는 엄정화씨가 표절논란으로 몰려든 취재기자들을 뚫고 출판사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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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백작가(엄정화)가 차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는 장면인데 대기중입니다. 그리고 취재기자들로 구성된 우리 삼성포럼 회원분들과 보조출연자들이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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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스릴러인데다 장면이 표절논란으로 몸도 마음도 힘든 백작가의 모습인지라 이뻐보이진 않습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실제로도) 볼이 홀쪽하면서 표정까지 슬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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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들중에 가장 먼저 앞에 달려가는 역할을 맡은지라 다른분들보다 먼저 엄정화씨를 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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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저를 비롯해서 다른 분들이 뒤엉킨 상태라서 사진을 제대로 건지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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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자들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이나 급하게 얼굴을 가리는 장면은 저만이 가능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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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이 오게되면 미처 초점이 잡히기도 전에 휙 지나가네요.

사진 찍으면서 뒤로 물러나려 했지만 다른 분들이 어찌나 강하게 취재(?)를 하시는지 제 몸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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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전문가들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취재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스탭들의 요구에

모두 돌변하면서 전문기자들처럼(?) 몸싸움과 함께 자리다툼이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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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얻질 못했습니다.

3월부터 홍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것이고 4월쯤 나오게 될것이라는 정도... 그리고 개인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것만 허용된다는 설명도 들었구요. ^^;;









1월 15일 추가 : 위의 사진들은 개인적인 촬영이 아닌 보조출연으로 기자역할을 찍은 것입니다.
                     연출자의 의도하에 액션을 취하였으므로 영화자체의 내용에 위배되거나 촬영에 방해를 준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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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오리들입니다.

두마리가 있던데 무늬가 조금 다르긴하나 암수 한쌍인듯 보였고 자세히는 모르나 아마도 청둥오리가 아닌가합니다.

청둥오리.

몸길이는 수컷이 약 60cm, 암컷이 약 52cm이다.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있는 짙은 녹색이고 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다. 윗가슴은 짙은 갈색이다. 꽁지깃은 흰색이지만 가운데꽁지깃만은 검정색이며 위로 말려 올라갔다. 부리는 노란색이다. 암컷은 갈색으로 얼룩진다. 집오리의 원종이며, 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이자 대표적인 사냥용 새이기도 하다.

만·호수·못·간척지·하천·해안·농경지·개울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데, 낮에는 만이나 호수·해안 등 앞이 트인 곳에서 먹이를 찾고 저녁이 되면 논이나 습지로 이동하여 아침까지 머문다. 하늘에서는 V자 모양을 이루고 난다. 4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한배에 6∼12개의 알을 낳아 28∼29일 동안 암컷이 품는다. 식성은 풀씨와 나무열매 등 식물성 먹이 외에 곤충류와 무척추동물 등 동물성 먹이도 먹는 잡식성이다. 북위 30∼70° 사이의 북반구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며 지역적 기후 조건에 따라 남쪽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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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백마(100mm Macro)를 챙겨갔는데 다행이었지요. 그나마도 몇걸음만 다가가면 슬금슬금 물러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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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째려보면서 '쟤 뭐야' 하는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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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같이 한화면에 잡기가 어렵네요.. 먹이 구하느라 바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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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접근이 못내 신경 쓰였는지 2-30미터 아래로 내려가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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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73년만의 폭설이라는 오늘.(2010년 1월 4일:나중에 104년만이라고 정정되었습니다)

당장 달려갈 수 있으면서도 만약 안간다면 후회할 만한곳은?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오늘 여기 안가면 후회할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오늘은 내 앞에 딱 한사람의 발자국이 있었으며 그나마도 눈에 파묻혀서 티도 나질 않았다. :)

(이 사진은 아랫길입니다. 발자국이 전혀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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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반대편에서 나타나는 분들도 단지 산책을 하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아랫길로는 안다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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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사진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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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넘어졌다. 아랫길로(사람들이 아예 안다니며 사진찍기는 더 좋은) 내려가는데

눈이 워낙에 많이 내린지라 보이질 않아서 단단한 땅을 밟았다. 그리고는 미끄덩...

오른손목에 조금 무리가 생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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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리고 쌓이다보니 나무위의 눈들이 적절한 시간간격으로 떨어져주면서 분위기를 알아서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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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원없이 눈맞고 눈밟고 눈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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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순간 위에서 투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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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속에서 실컷 딩구는것은 좋았는데 사실 몸이 고생이다.

요 며칠간 추위로 인해서 눈이 그대로일건데 만약 가려는 분들이라면 중무장이 필요할것이다.

등산장비중 '스패츠'라는것이 있는데(발토시, 스패치 등등) 꼭 필요한 장비임을 보여주는 사진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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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리고(73년만에) 출퇴근이 걱정되는 하루...

문득 떠오른 하늘공원.

사상최대의 폭설 그리고 사진... 뭘 더 생각하겠는가.. 가야지...



늘 보던 하늘공원의 입구 '하늘계단' 오늘은 이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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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뒤로 들어갔다. 이유는 단 하나. 메타세쿼이아길을 먼저 찍기 위해서다.

전에 갔을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뒤라 안그래도 적은 눈이 큰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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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길은 여기 하늘공원을 먼저 소개한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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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늘공원도 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채 날 기다리는 장소가 상당히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냥 눈이 많이 온것이 아니라 폭설 아닌가... 이곳에 오는것도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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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고생이 많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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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의 구조가 만들어낸 멋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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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람 포인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눈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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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다가갈 수가 없었을것이다. 다른이의 발자국을 밟지 않으면 무릎밑까지 눈이 덮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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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만들어진 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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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닥에 누워 장난을 치는 분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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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의 폭설이 내렸음에도 이곳은 비상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공원의 특성인지 아니면 겨울이라는 계절적 장점을 활용하려는것인지는 모르나 기본적인 통행로를

제외하고는 눈을 치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눈 감상'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처럼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제설작업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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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이곳을 찾았을때는 눈도 그다지 많이 않았었고 발자국도 수없이 많이 찍혀 별로였다.

그런데 오늘 가보니 제대로다. 최근 몇년간 못가봤는데 드디어 오늘... 옛 기억을 살려주는 장면들로 채워졌다.

연가초등학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이다. 1972년 11월 30일 서울연가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3년 9월 7일 개교하였다. 1999년 5월 21일 학교교육계획서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 3월 1일 학교 경영 우수학교로 표창받았다. 교훈은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연가 어린이'이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방과후 학교로 실험탐구, 디지털 로봇, 영어, 독서논술, 단소반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364-6번지에 있다.

내가 73년생인데 개교가 73년이었다니... '너 나랑 동갑이었구나' ㅋ(오늘 깨닫다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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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나 몇회 졸업생인지 기억이 안난다. 대충 계산해보면 13회쯤...???

나 졸업하던 해, 그러니까 6학년 겨울이던가... 수세식 화장실 공사했는데 지금보니 어느새 건물사이를 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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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크던 건물이 왜이리 작아진건지... ㅋ;; 단상과 이어진 계단도 무척 작네요.

당시엔 눈높이보다 높았던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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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밟지않은 하얀 곳을 밟으며 학교안을 돌아다니는것이 정말 좋답니다.

어릴때처럼 맘껏 뛰기엔 무리가 따르지만... 푹푹 들어가는 발을 보면 추운것보단 포근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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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엔 연희여중(지금은 연희중학교로 바뀌었군요)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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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담벼락에서 축구공을 차며 놀다가 넘어가면 한바탕 소동이 일었지요.. 정문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고..

담을 넘으려면 선생들한테 혼나고... 가끔 여학생들이 공을 던져서 넘겨주기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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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찾았나요... 눈이 많이 오니 조금은 버겁고 낯설게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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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아침에 몇시간만에 쏟아진 서울의 눈.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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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 산모퉁이 카페. 많은분들이 이곳을 보러 오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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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적은 백사실계곡 길. 드디어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 이정표를 잘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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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고드름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장난감처럼 뚝뚝 부러뜨리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올라오는 길에서 나에게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가 어디냐고 묻고는 앞서 가던 여자 둘이 꽤 큰 고드름을

뚝!!! 떼어가버렸다.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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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백사실계곡 입구다. 이 입구는 사실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일반 가정집옆으로 난 길인데다 길의 흐름상 삼거리의 왼쪽으로 눈이 가게 되어 있는데 실은 오른쪽에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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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산 치고는 길이 험하지 않으나 눈이 쌓여있으니 상당히 위험하다.

섣부른 객기로 도전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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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좋아 일부러 도전한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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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발견한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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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여있으니 모든게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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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현통사. 각 건물이 옹기종기 나란히 붙어있어 소박함까지 느껴지는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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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과 탕춘대성.

이곳의 설명은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면 될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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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정말 좋은곳이라 따로 시간내서 포스팅을 해봐야 할듯하다.

오늘은 "걷기좋은길"을 탐사하는 기분으로 돌아봤다. 전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예상보다 짧게 걸렸다.

사전답사를 끝냈으니 다음엔 아주 자세히 둘러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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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걷기좋은길111의 2번과 3번을 건너뛰고 4번째인 백사실계곡 길을 갔다.

오후부터 눈이 온다길래 시간이 맞을까 싶었지만 눈발이 조금 날리기만 했을뿐이었다.

이 네번째 길의 시작은 창의문.




창의문 설명.

북문(北門) 또는 자하문(紫霞門)으로도 불린다. 1396년(태조 5) 서울 성곽을 쌓을 때 세운 사소문(四小門)의 하나로 창건되어 창의문이란 문명(門名)을 얻었다. 북한(北漢) ·양주(楊州) 방면으로 통하는 교통로였으나 1416년(태종 16) 풍수지리설을 주장하는 자들이 이 곳의 통행이 왕조에 불리하다 하여 폐문(閉門)한 채 일반의 통행이 금지되었다가 1506년(중종 1)에 다시 열어놓았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때는 능양군(陵陽君:인조)을 비롯한 의군(義軍)들이 이 문을 부수고 궁 안에 들어가 반정에 성공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문루(門樓)는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740년(영조 16) 다시 세우고 다락 안에 인조반정 공신들의 이름을 판에 새겨 걸었다. 1958년 크게 보수하였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우진각 기와지붕으로 서울 사소문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남아 있는 문이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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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에 도착하기 직전. 이곳도 볼거리가 구석구석에 숨어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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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는 달리 눈이오면 불쌍해보이는 오토바이. 빨간색과 흰눈이 어울리는 우체통. 그리고 마치 레이스를 올려놓아 아래로 늘어뜨린듯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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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앞유리창에 그려진 귀여운 고양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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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벽도 눈이 쌓인 모습은 간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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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물방울을 그렸다는 김환기를 기념하는 환기미술관은 좌측으로 가면 된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잠시 들러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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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이 쌓여 간판이 더욱 돋보이는 카페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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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보면 레스토랑이자 콘서트장이기도한 "Art For Life"가 보인다.

1월엔 "2010년 Art For Life 와 함께하는 제7회 재즈페스티발"이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2월과 3월에도 각종공연이 열릴 예정인데 모두 예약을 해야만 하는듯하다.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될듯하다. 연락처는 사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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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르다보면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였던 '산모퉁이'카페가 나온다.

#4-2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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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면 사진 찍기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다린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드디어 펑펑 눈이 내리고 세수도 하는둥마는둥 후다닥 달려갔다.

도로가 온통 주차장으로 변해 택시 잡기는 포기.

그냥 갔다.... 뛰다가...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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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이었나보다... 카메라를 어디로 돌려봐도 사람들의 모습이 걸린다..ㅜㅡ

바닥은 온통 발자국... 평소엔 사람들 별로 없는곳인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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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길의 특징은 총 3단으로 나뉜것인데 가장 넓은 길은 시야가 가장 탁 트인곳이지만 전신주가 줄줄이 늘어서서 보기안좋고...

바로 아랫길은 사람들이 산책삼아, 사진 찍기 좋아서 오가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자유로'와 가장 가까운 바깥길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없다.

오늘도 발자국이 아예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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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델이 없으니 영 재미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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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이 닿지않은 테이블은 정말 깨끗하고 보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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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얼마나 제대로 온것인지 이런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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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사진을 찍다보니 눈앞에 뭔가 어른거려서 보니 머리카락에 얼음이 맺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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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혹한기 실전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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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설정샷~ 액정의 정보나 끄고 찍을것을.... 후회가..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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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숲길의 제대로 눈쌓인 모습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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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원과 습지생태공원을 돌면서 야생조류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인 '한강에 사는 겨울철새 탐조'




출발전에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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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탐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다들 들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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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탐조여행은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8명이 한조가 되어 참여가 가능한데요.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새들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려면 고성능망원경이 필요한데 팀당 8개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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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한반도 모양의 얼음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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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망원경으로 새들을 관찰중이시군요. 제게도 망원경 하나만 빌려주시면 안되나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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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새가 있을때마다 설명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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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새를 관찰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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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들의 설명도 있어서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혼자서도 관찰이 가능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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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바꿔 강서습지생태공원에 왔습니다. 이곳은 아스팔트가 없는 순수자연의 모습을 느낄수 있는데요.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요... :) --> 오른쪽의 사진은 실제로 보면 상당히 선명하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서 찍으니 저런 화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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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이 없으면 이렇게 봐야합니다. 그냥봐도 장관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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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주어진 망원경보다 고배율인 망원경은 줄서서 봐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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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KBS에서도 취재를 나왔는데요. 인터뷰도 진행되는군요.

저녁 9시에 나올거라는데 전 약속이 있어 못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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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탐조 프로그램은 8명씩 한조가 되어 움직입니다. 장소를 이동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원이

정해져 있고 예약이 필수입니다.

시간은 9:20, 12:00, 14:20 세번에 걸쳐 진행됩니다만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니

난지생태습지원(☎02-3780-0608) 또는 한강사업본부(☎02-3780-0854)로 꼭 먼저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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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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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좋았은 무척 추운 26일 아침.

이곳에 오는 내내 '강바람 무섭네'를 속으로 외쳤는데, 뭐 볼게 있을까 걱정이 앞서는군요...







성산대교방면에서 걷게되면 꽤 멀리 위치한 이곳 수변생태학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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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무척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앉아서 쉴곳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금은 불편했다.

게다가 따뜻한 음료나 간식거리를 살곳이 없어 직접 준비하지 않으면 추운 날씨에 고생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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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만드는 모습일까... 설계도를 보면서 회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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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들이 쉴곳을 만드는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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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는 약 9,900종의 새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540종의 새를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약 200여종의 새를 한강에서 볼 수 있다는군요.

실내에서는 새모이통이나 새집 만들기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한강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들의 특징을 공부하고 겪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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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이통을 만드는중인데 경계를 많이 하는 새들의 습성상 걸어놓고 약 일주일정도 지나야

안심을 하고 먹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새들마다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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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관찰하는 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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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부에 걸어놓은 모이에 새들이 먹으러 오는지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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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은 2010년 12월까지 조성될 난지한강공원 조성사업의 일부로서 11월 2일에 개원하였습니다.

12월 26일,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 프로그램인 '한강 겨울새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는

총 4개 분야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하루 체험 코스로서 철새는 물론 야생조류에 관한 많은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평소에 접하기 힘든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라 소개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전시회 ▲현장체험 ▲만들기 체험 ▲게임놀이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나

난지생태습지원(☎02-3780-0608) 또는 한강사업본부(☎02-3780-085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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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생태습지원을 가는중에 발견한 비둘기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다들 웅크린채 휴식을 취하는중입니다.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낼때 몇녀석이 고개를 들길래 조용히 사진을 찍고 얌전히 물러났습니다.

잘때 방해하면 짜증나는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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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 들렀다가 광화문을 거쳐 인사동까지 구경하겠다는 생각으로 걷다가 인사동의 입구에서

카라의 한승연과 구하라를 보게되었군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길래 뭔가 촬영중인것을 감지하고는 까치발을 하고 보는데

어둡기도 하고 둘러쌓인 사람들 덕에 사진찍기가 힘드네요.

몇장만 건져야지 하는 생각에 스트로보를 터뜨리며 진짜 몇장만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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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올랐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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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ra-t.com/bbs/zboard.php?id=news&no=234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ara&no=1261353&page=1&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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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기념으로 3일간 식사류 4,000원 통일, 분식류 2,000원 통일.

21일부터 23일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신고식을 치루는 미니 레스토랑 '냠냠'의 가격표다.

24일부터 제가격을 받기 시작해도 학생들은 1,000원씩 할인이 된다하니 좋겠네~

가격할인에 넉넉한 인심으로 양도 많아 손님들마다 많다고 투정(?)을 부리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 ㅎㅎ;

돈가스를 시식해보니 맛도 좋다. 첫날이고 부재료들이 충분치 않아 미완성이라하나 맛은 이미 충분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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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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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도 맛을 보니 맛있네요..^^ 1인분이 아닌 맛보기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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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내부모습. 아직 더 꾸며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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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는 이미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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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휴먼시아 6단지아파트 모곡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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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바뀐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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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레스토랑 냠냠.
031-508-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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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라가본 세종문화회관 옥상입니다.

멋지다는 말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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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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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진행 상황별로 입장권이 배포되고 있는듯했고 몇몇은 아예 멀리서 보는것으로 만족을 하는듯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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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좀 더 가까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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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를 마친 선수들이 뭘 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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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기자들 그리고 행사관계자들이 섞여서 보고 있는것은 상황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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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늘 펼쳐진 마지막 예선전 모습들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 대회의 우승자인 Gian-Luca Cavigelli 선수의 모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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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은 첫날과는 조금 다른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11일보다 더 차분하고 안정된 경기장의 모습이네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가봅니다. ^^





오늘 상당히 기대를 했던 한국 권대원선수입니다.

더블백플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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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는데도 마치 공중에 멈춘듯이 멋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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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착지가 아쉬웠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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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원선수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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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왼팔에 새겨진 태극기가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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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자리가 선수들이 착지후 포즈를 잡아주는 자리입니다.

수많은 기자들이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또 방송사에선 카메라를 들이대서 나중에 다른 자리로 갔습니다.

자꾸 자기들 카메라에 걸린다고 너무 앞으로 나오지 말아 달라고 양해를 구하더군요. :)

멋진 포즈를 잡아주는 Pim Stigter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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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Declercq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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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들이밀고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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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astian Landmark 이 선수는 점프중에도 음악을 듣나봅니다..^^

아무리 예선이라지만 너무 여유로운것은 아닌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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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1차 마지막 점프를 보여주는 Neil Connolly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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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도 제게 정면으로 달려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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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까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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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도 다시한번 잡아주는 친절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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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스노우보드 프리스타일 시티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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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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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세계스키연맹의 사무총장 사라 루이스(Sarah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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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 리허설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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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ro Ettala(25) 핀란드, 스노우보드
2009 일본 TOYOTA 빅에어 우승
2008 미국 Winter X-Games 4위
2006 일본 TOYOTA 빅에어 2위












Nico Zacek(28) 독일, 프리스타일
2006 미국 Orange Masters 우승
2009 Nine Knight 이벤트 초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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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일 첫째날, 우연한 기회로 좋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프대 바로 아래, 즉 사진기자들이 자리한 바로 그 위치였습니다. 선수들이 연습중이라 계속 내려옵니다.

열심히 찍었더니 사진이 많아서 정리도 꽤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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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전한 선수들 몇몇의 홍보동영상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그리고 그들의 실제 모습은 광화문광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Fredrik Evensen(23) 노르웨이, 스노우보드
2006 Billabong 월드 주니어 프로 2위
2007 Slope style ALTS 우승
2009 일본 Nissan X-Trial 아시아오픈 3위





Markku Koski(28) 핀란드, 스노우보드
2009 강원도 FIS 세계선수권대회 빅에어 우승
2008 이탈리아 FIS 월드컵 빅에어 4위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동메달





다음 포스팅에 나머지 사진과 몇개의 동영상이 더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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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도심 속의 스노보드 월드컵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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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광화문 스노우보드 점프대를 찾았습니다. 준비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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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시원한 쇼를 보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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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연습이 3시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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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점프를 하고 내려온 선수를 외국 언론에서 인터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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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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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눈보라를 일으켜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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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있는 쪽으로도 가끔 와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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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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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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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제쪽으로 와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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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스쿠터로 점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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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왔을때의 모습도 담아내려고 망원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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