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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역 2번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그러나 간판이 잘 안보여 잘 못찾는다는 바로 그곳. 조슈아포토.


나처럼 처음 방문시 무조건 지도부터 확인하고 찾아다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솔직히 말해서 간판 잘 안보인다...


아무리 설명하고 일러줘도 몇번을 지나치고 왕복하면서도 안보인다는 간판... 간판이 몇개인지 아래 링크서 확인.


http://blog.naver.com/joshuaphoto/20192120842


위의 링크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계속 홍보하고 사진 올리고 전화로 설명해줘도 "못 찾겠어요~"


지도도 자신의 위치 모르면 소용없다. :)


각설하고 내부 구경....



입구부터 사진들이 왕창... 사진관 아니랄까봐...(1층 입구부터 사진이 잔뜩 도배되어 있다)






인테리어 대신 사진..ㅎㅎ







어딜 둘러봐도 사진 사진 사진...







촬영장비와 소품들...






좌) 서명운동에도 동참중....

우) 사진 인화하러 오신분들중에 메모리를 놓고 그냥 가신분들이 있어 보관중... 찾아가세요~ 사진도.. ㅎㅎ









조슈아포토

02-737-2135

http://blog.naver.com/joshua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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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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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G Pro로 촬영한 꽃사진... 낙관도 어플로 일괄작업.






빛만 확보되는 상황이면 꽤 쨍한 사진을 건질 수 있고...





접사기능이 아쉽지만 나름 쓸만..



촬영장소 : 북가좌두산위브아파트





명지대사거리방향으로 내려오다 발견한 길거리 풀들... 철판 틈바구니서 잘 자라네... 소화전에 씌워놓은 종이컵...











촬영장소 : 남가좌현대아파트






얼마전 남가좌현대아파트의 관리사무소 지하에 있는 골프연습장에 등록하고 연습시작...


공정안 프로가 연습한 영상보고 생각나서 해본거...







이건 오늘 잠시 들러 연습한 것인데 락카가 의외로 높이가 낮아서 내 골프가방이 안들어간다. ㅜㅡ


해서 아이언 몇개만 넣어놨고 드라이버는 그냥 연습용 채로...


355cc에 샤프트는 SR, 내것보다 좀 작고 살짝 낭창거리지만 그냥저냥 연습할만...









그런데 드라이버 오늘은 정말 안된다... 아마도 맘속이 아래의 사진같은 상태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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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 Pentax MX

 

랜즈 : SMC Pentax-M F1.4

 

셔속 : 1/125

 

필름 : Profoto XL 100


스캔기종 : Noritsu Koki (홍제동 조슈아포토)



중간품질으로 스캔해도 여전히 거칠고 좋지못해서 결국 포토샵으로 노이즈제거를 시도하였고 그나마 조금 만족스런 상황이 되었다.


결론은 고품질스캔을 비싸게 할것이 아니라 적당히 스캔하고 후보정을 통해 품질을 끌어올리는게 낫다는거... 물론 지나친 보정은 사진을 망칠수도 있으니 적당히.




청산도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디지탈과는 조금 다른 느낌. http://lovepoem.tistory.com/784








기종 : Pentax MX

 

랜즈 : SMC Pentax-M F1.4

 

셔속 : 1/125

 

필름 : Ektar 100


스캔기종 : SP3000




위 사진들보다 몇배 비싼 Ektar100을 사용했으나 스캔 품질이 많이 떨어지던 사진들... 똑같은 수준으로 노이즈제거를 해보니 결국 비슷...



http://lovepoem.tistory.com/783



노이즈를 많이 제거했더니 그래도 훨씬 볼만하다.








기종 : Pentax MX

 

랜즈 : SMC Pentax-M F1.4

 

셔속 : 1/125

 

필름 : ColorPlus 200


스캔기종 : SP3000



단지 느낌인걸까... 필름의 종류에 따라서...




클릭해서 원본크기로 보면 노이즈를 제거한 상태가 확실히 좋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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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 2013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도서전... 이라 해봐야 처음 간거지만 책의 내용은 안 보고 겉만 구경하는 제게 신기한 구경거리가 있었습니다.

마술종이 슈링클스...


마술을 너무도 좋아하는 제게 마술종이라는 이름은 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





이번 도서전이 시작된 19일 하루전날 18일에 영국에서 바로 수입해온 물건이라 합니다. 그 이야기는 이 포스트에서 -> http://lovepoem.tistory.com/787




포장은 일단 단단히 잘 봉인된 상태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편리한 점선이나 절취선 등은 없습니다. 그냥 뜯으세요.. ㅎ


구성물이 나오는데 별거없죠. 간단합니다. 종이와 설명서 색연필 안내책자 그리고 몇가지 만드는 도구들.



종이 재질은 일반 종이와 다른 필름의 느낌입니다. 마치 세라믹(도자기) 느낌이랄까요...




플라스틱은 정말 아이들을 위한 딱 그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줄은 뭔 용도인지 잘... 




도안이 그려진 큰 종이두장인데 좀 아쉽네요. 도안은 조금만 주고 백지가 많이 들어간 팩키지였음 싶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프린트해서 만들어보고 싶거든요. ^^

오른쪽 사진은 백지가 아니고 뒷면입니다. 재질을 표현하고픈데 사진만으로는 좀 힘드네요.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그래도 질감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지 싶네요. 그 도자기 같다는 느낌은 직접 만져봐야 아실듯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다양한 제품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안들이 국내의 어린이들과는 정서적으로 좀 멀지 않나싶습니다.


좀더 국내에 맞는 도안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성인들을 위한 팩키지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연인들을 위한 악세사리 만들기라든가 뭐 그런.. 꼭... 제발...




오른쪽은 기름종이처럼 반투명으로 비치는 재질의 종이와 그냥 백지입니다. 이 두 종이도 좀 큰걸로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단 조금 바쁜 관계로 기존의 도안중에서 하나 골라서 만들어봅니다. 이쁜 아가씨(?)네요. 절 보고 반갑게 팔을 들어주는지라 거부 할수가 없습니다.


색은 당연히 블루와 핑크.




색을 간단히 칠해놓고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실은 처음부터 의도한거지만) 패션감각이 꽝이라 이쁜 옷을 입혀주기가 힘듭니다. ㅜㅡ




처음에 점선 밖으로 자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열을 가하고 나면 지저분해질듯해서 안쪽으로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코엑스에서는 헤어드라이기로 제작하는 것을 봤는데 불행히도 저희집엔 드라이기도 없고 오븐도 없네요. 그래서 전자레인지로 시도합니다.


처음엔 간편하게 30초짜리로 시작했는데 열이 약해서인지 꿈쩍도 안하네요. 그다지 뜨겁지도 않구요.


그래서 강한 메뉴로 돌렸더니 그제서야 반응이 오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10분짜리 돌리면서 중간에 열게된것은  마치 오징어 구워지듯이 한쪽으로면 휘는 것을 보고 뒤집기 위함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뒤집어서 마저 돌리면 다시 펴집니다.


꺼내서 꽉 눌러주는 과정에서 열이 조금 식으면서 단단해지자 완전히 펴지지 않았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혼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작업을 하려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나마 옵GPro의 동영상 일시정지 기능으로 촬영해서 별도의 편집없이 바로 올리니 조금 편하네요.

-=주의=-

** 많이 뜨거울수 있으니 맨손보다는 장갑이나 집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다 줄어든 상태에서 편평하고 단단한 물건으로 꽉 눌러줘야 모양이 반듯합니다. 미리 준비해놓고 시작하세요.

**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 꺼내 열이 식기전에 꽉 눌러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드라이기가 더 편할듯합니다.


업체 관계자분께서 알려주신 주의사항입니다.

1. 제품 가열시 오븐/오븐토스터기/전자렌지 오븐기능(200도설정) (일반전자렌지 X) /크래프트용드라이어(일반드라이어X) 

2. 그림 그리실때 유광 색연필,크래용 사용금지 (파라핀 성분 포함 제품은 가열시 타거나 냄새가 심할 수 있음)


일반 전자레인지는 안된다고 하셨으나 저희집의 전자레인지의 '강'에서 5-10분 사이에 가능한것은 확인되었습니다. 일반드라이어로도 가능한지는 나중에 다시 확인... ^^



완성된 모습입니다. 옆구리쪽이 완전히 펴지진 않았으나 전자레인지의 열을 고루 받게되는 특성덕에 원래의 형태대로 줄어있습니다. 중간에 뒤집어줘야했지만..ㅎ


사이즈는 1/7로 줄어들었으나 종이처럼(?) 얇았던 두께는 반대로 7배로 늘어서 두꺼운 플라스틱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더 작업을 해보고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활용성이 많고 재미있을듯하네요.












이 포스트는 2013 국제도서전에서 직접 제공받은 제품이지만 저의 주관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리뷰는 내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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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국제도서전



한두시간 보면 끝일줄 알았는데 꽤 구경할게 많다. 책 안읽는 나같은 사람도 책구경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


"만드는 여자"도 그중 하나다. 첫 느낌은 그냥 아.. 책을 만드는구나..였다.


설명을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보여지는 뭔가가 없다.





이런 책들은 제목만 가져다 놓은 것이 아니다. 실제 발매된 책을 구입하여 리빌딩한것이다. "스티브 잡스"라는 책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청바지를 주제로 하여 리빌딩했다.

책을 분해하고 다시 만든것인데 속지를 제외하면 모두 다시 만든것. 책을 다 읽고 구석에 처박히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치를 끌어올린셈이다.




"자전거여행" "그림 그리고 싶은 날" 겉표지만 봐도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수많은 볼거리가 가득...



일일이 찾아보기 힘든 풍경...





소중한 받침대

"대한민국이 만들어 세상을 거뜬히 받치다"


조립식 휴대용 책 받침대. 조립해보고 왕창 할인받자... 할인조건이 여러가지.

3일 이내로 조립하면 10% 할인 

3분 이내면 20%

30초x2는 30%

0.3세 ~ 19세 10% 추가 할인~

셋중 하나 느껴지면 10% 추가 할인........ 셋은 뭐냐.. 싶었는데 아래에 추가 설명. 사랑,우정,열의. 아래에 추가한 영상 보면 누구라도 열의는 느껴지게 될듯하다.


별거 아닌데 복잡하게 만들어진듯... ^^





1분(30x2)안에 조립해보겠다고 도전한 어느 학생. 성공?






이쁜 책갈피... 책은 읽지도 않으면서 이런게 왜 눈에 들어오냐...




아이디어가 좋은 자석식 책갈피... 만듦새를 보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책값에 비해) 누군가에게 선물한다 생각하면 그다지 아깝지는 않을듯.



스페인이던가... 누군가 대화하는걸 옆에서 사진찍으며 듣다가 알게된 어느 자매의 부스.



구석에서 뭐하나 싶었더만 계속 만드는 중이다...




시종일관 무표정, 사진을 보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몇마디 한다. 자기앞에 놓여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거라고... 난 됐어요.. 찍히는 것보다 찍는걸 좋아해...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과 학생들의 작품들... 명함이나 제작의뢰하면 어떨까...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마술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봐야하는 내게 딱 걸린 마술종이 슈링클스.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서 오려낸 다음 열을 가하면 1/7로 작아지면서도 형상이 유지된채로 플라스틱이 된다... 오호..


얇은 종이가 크기는 작아지는데 두께가 두꺼워지고 단단한 플라스틱이 만들어진다.

사장님과 직원분이 영국에서 어제(18일) 막 들여온 제품이라면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신다. 열성형압축필름등 국내에서도 만들어보려했지만 기술력이 부족하여 힘들었단다.

열을 가해 압축하는 과정에서 형태가 유지되지 않는단다. 내가봐도 이 제품의 성공여부는 열을 가한뒤에도 형태가 유지되어야 하는 것. 

안그럼 제일 오른쪽 사진처럼 찌그러진 상태가 될터이다.

신기하게도 이 제품은 한참 찌그러지다가도 어느정도 원 형태를 찾아간다. 제일 마지막에 살짝 눌러주면 된다.(동영상으로 확인)




어린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장난감이자 좋은 학습교재가 될 수도 있을듯.



다양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만들어볼수도 있다. 반지나 귀걸이등 창작의 욕구를 맘껏 즐길 아이템, 마술종이 슈링클스.




잉크젯 프린터로 뽑아낸뒤에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음. 이 제품은 나중에 리뷰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예정. :)




아기자기한 종이나라...




여긴 종이마을이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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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국제도서전


간만의 나홀로 출사...라기보단 그냥 간만의 나홀로 외출. 카메라가방이 무겁게 느껴지는 어색한 이 느낌은 뭘까..


평소 책만 펴면 자는 내가 이런데 구경은 참 좋아한다. 그래 구경이나 실컷 해라~


역시 들어서자 마자 수많은 책과 인파들... 어릴때 잘 봤던 먼나라 이웃나라. 새롭게 내용도 칼라로 나왔네.




그리고는 얼마 안있어 발견한 캐나다 부스.

캐나다는 이번에 컬처포커스로 참가했는데 외교수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란다. 주빈국 인도보단 훨씬 적은 규모지만 왠지 반가운 곳이다.



1. 세미나 : CWC 프로그램

 ▪ 제2의 J.K. Rowling을 꿈꾸는 한국 청소년 작가들의 스토리텔링 및 북 런칭

   일시/장소 : 2013. 6. 19. (수) 15:00~16:30 B홀 이벤트홀 3
                      2013. 6. 22. (토) 14:00~15:30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C
   주최 : 캐나다대사관,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
   대상 : 출판 전문가 및 일반인
   내용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평범한 청소년들이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 영어로 창작하고 책을 출간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글로 엮는 흥미진진한 영어창작의 세계

   일시/장소 : 2013. 6. 22. (토) 15:30~17:00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C
   주최 : 캐나다대사관,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
   대상 : 청소년 및 학부모
   내용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글로 엮는 흥미진진한 영어창작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2004년 설립된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가 지난 9년간 북미와 
   한국에서 실험해 온 창의적인 영어 글쓰기의 정신과 실천방법을 이 기관의 설립자이자 작가인 박준형씨로부터 직접 전해 듣는
   시간입니다.




2. 캐나다 출판산업 개관 세미나
   일시 : 2013. 6. 21. (금) 14:00~16:00
   장소 : 코엑스 3층 컨퍼런스 룸 307A
   주최 : 캐나다대사관, 리브르 캐나다 북스
   내용
   [캐나다 북마켓] 프랑소와 샤렛, 리브르 캐나다 북스 대표
   [캐나다의 영어출판산업] 질리안 피제, 하우스 오브 아난시 출판사 판권담당 매니져 
   [불어권과 아동도서시장] 아르노 풀롱, HMH 그룹 부사장 (출판/업무 총괄)
   [학술도서시장] 브라이언 맥도널드, 토론토대학 출판부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매니져
3. 캐나다 작가와의 만남!
   일시 : 2013. 6. 20. (목) 15:00~16:00
   장소 : B홀 이벤트홀 3
   내용 : 
   동화작가이자 화가인 캐롤린 메롤라가 한국의 어린 독자들과 만나기 위하여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았습니다. 캐나다 총독문학상의
   영예에 빛나는 <털북숭이 친구들>이 작년에 출간되어 한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캐롤린은 독자들과 만나 그녀의 작품 
   세상과 책을 만들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하고 직접 일러스트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사인회와 경품 추천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4. 애니메이션 상영
   일시 : 2013. 6. 22.(토) 15:00~16:00 / 2013. 6. 23.(일) 12:00~13:00
   장소 : 코엑스 전시장 B홀 이벤트홀 3
   상영작 : 볼츠와 블립 (TV 에피소드)
                 [제 15화] 블립의 잠재된 힘
                 [제 16화] 타이거 잭슨의 정체를 밝혀라
5. 캐나다 북아티스트 쇼케이스 - Ms. Odette Drapeau
   전시장소 : B홀 O21(북아트관)





정말 다양하고 관심가는 책들도 많다. 특히 '한국의 야생식물'은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책.



종이도 판매하는데 더 많은 종이들은 직접 봐야 한다. 그 질감을 사진으로 전달하기엔 무리가 있다. 직접 보고 만져봐야한다. 특히 가죽느낌의 종이도 있다.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직지.


제작과정.



직접 체험.



학생들에게도 체험의 기회를 주고 또 그 인쇄본을 나눠주기도 한다.





아기자기한 제품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데...




특히 책을 좋아하고 많이 사는분들은 좋은 기회일것이다. 하루만 천원이라는데 아마도 매일 하지 않을까.. ㅎㅎ


무거워서 어찌 다 사서 들고다니나 걱정되는 분들은 택배를 이용하면 되겠다. 돌다보면 택배사가 서비스중인곳이 있다. 나도 어딘지 기억 안남. ㅡㅡ;;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도 보이고...




재밌는 발상의 작품도 있고.. 




다양한 색으로 멋진 작품을..





손으로 만져봐야 하는 작품들 옆엔 장갑이 준비되어 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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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여행 - 일출




일출을 찍자고 서둘렀으나 예상치 못한 구름과 일출시간 그리고 장소선정으로 인하여 엉뚱한 사진 한장을 건졌다.







고인돌... 공원이라는데 이게 다...




범바위 전망대. 여긴 경치가 좋아서 잘 들렀다는 생각이...




갑자기 날아들어 친한척하는 한녀석...




슬로푸드체험관. 식당이 있겠거니 하고 들어갔다. 다른 두사람과는 다르게 당당히 들어갔는데 역시나 식당이 존재.

2009년에 폐교한 청산중학교를 체험관으로 만들었다. 



1층엔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학교건물을 그대로 사용했으니 분위기는 역시 학교...




2층으로 올라가보면 뾰족한 건물 2층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공간이다. www.slowfoodtrip.com




청산도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려 바로 윗길로 들어가보면 나오는 곳이다.





느린걸음 느림카페. 옛 청산면사무소에는 "김작가"라 불리우는 사진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촬영이 불가하여 외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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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여행 - 서편제 . 봄의 왈츠 촬영지




친구 섭이가 가자고 꼬신 청산도 여행.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랑담 소출을 진행했더니 한명 지원. 남자 셋이서 출발~~


완도까지 약 6시간 걸려 도착하고 배를 타러...


다른곳과는 다르게 차주한명만 따로 차를 몰고 배로 이동하고 나머지 인원은 별도로 표를 사서 정해진 시간에 입장해야 한다.


가족단위로 찾아가는 경우라면 조금 불편한 부분이다.





드디어 출발~



반대편에 청산도에서 출발한 배가 오고 있고...




시원한 파란 하늘.





우리가 머물게 된 청산한옥펜션. 그리고 우릴 반갑게 맞이해준 강아지.




날씨가 쾌청하니 맑아서 사진 찍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곳.




이곳 청산도가 유명해진 이유이자 사실상 볼거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편제와 봄의 왈츠 촬영지




봄의 왈츠 촬영세트장인 이곳은 정해진 시간이 있는듯하다. 우리가 도착했을땐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볼 수 없었다.



주변만 봐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지만 들어가보지 못한것이 아쉬워...



나뭇잎 하나없이 앙상한 나무도 충분히 멋있고 불시에 방문하며 스쳐지나간 꼬마아가씨 "수지"도 멋진 피사체.



논에서 발견한 게와 우렁이알.






이리저리 찢어놓은듯한 구름들도 맘에 안들더만 결국 멋진 하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새 한마리.





거의 같은 장소 약간은 다른 느낌.





청산도 정보 - http://www.cheongsan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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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시고 찾아간 구인사. GX-20은 안가져가고 오로지 Pentax-MX만 가져갔다.


이번엔 필름을 다른것으로 도전. Kodak Ektar 100. 꽤 유명한 필름이라 기대했는데 역시 결과물들은 고품질 스캔이 필요하다.





Pentax-MX + SMC Pentax-M 50mm F1.4 + Kodak Ektar 100






사진을 작게 보면 좋은데 크게 보면 스캔 품질이 아쉽다. 스캐너를 사던지 비싸게 고품질로 다시 스캔을 하던지 해봐야 할듯.





구인사에는 야생화전시장을 만들어서 키우고 있다.




좌측사진 : 야생화전시장의 창클에서 자생한 식물

우측사진 : 충무로의 길거리에 부러진 난간파이프안에서 자라난 식물. 오늘 찍은 마지막 사진이고 오늘 스캔 받은 것.








아래의 사진은 Kodak ColorPlus 200으로 찍던 거 남아서 마저 찍은거다. 구인사에서...


Pentax-MX + SMC Pentax-M 50mm F1.4 + Kodak ColorPlus 200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것을 찍었는데 초점이 어째...



해우소 가는 길... 해우소 안에 앉아서...;;;





역시 비싼 필름, 그냥 비싼것이 아닌 입자가 곱다고 소문나고 인정을 받아서 비싼 필름 Kodak Ektar 100. 길거리서 그냥 팔던 필름과는 분명 차이가 난다.


다음 필름은 프로포토. 예정... 현재 카메라에 감겨 있는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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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MX로 비교사진을 찍으며 같이 찍었던 다른 사진들.



앞모습은 영영 안보여주던 녀석...





새끼들을 돌보느라 계속 경계하는 어미오리.




그동안은 못보던 거북이 한마리... 꽤 큰넘. 일광욕중인데 방해 안하려 조심조심.




자는거냐... 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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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MX 그리고 Samsung GX-20 비교


아나로그와 디지털의 비교? 비교 자체가 의미없을지도 모르는 비교 사진들.



좌측 사진들

Pentax-MX + SMC Pentax-M 50mm F1.4 + Kodak ColorPlus 200


우측 사진들

Samsung GX-20 + Pentax smc DA 16-45 F4 ED AL



1. 노출은 양쪽을 동일하게 적용. 

2. 구도 및 화각도 가능한 비슷하게 맞춰서 촬영.

3. 필름은 표준 스캔, 양쪽 모두 긴축 1800px로 리사이즈 그외 무보정.



Pentax-MX의 내부 노출계를 이용하여 적정 노출을 맞췄고 GX-20은 그에 맞게 조절해서 촬영한 것인데 대체로 Pentax-MX는 연하게 나왔고 GX-20이 진한 색감으로 나옴.



























아쉬운 몇가지...


1. Pentax-MX는 조금씩 언더로 찍는것이 좋겠고


2. 필카는 역시 좋은 필름을 쓰는 것이...


3. 스캔은 고품질로 하는게 좋겠는데 맡기면 고비용이고 스캐너를 구입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듯.







첫롤 유통기한 13년 지난거 사용해서 날려먹고 두번째 롤 막 샀더니 영 별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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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불고기


오랜만에 찾은 송도. 친구를 만나러 갔더니 새로 오픈한 음식점으로 안내를 하네...  일부러 부른게지... ㅎ

그래.. 맛도 보고 사진도 찍고... 음식이야 돌아다니다보면 늘 먹는거고 사진이야 말로 간만에 찍네. 고맙다 사진이나 찍어볼까... ^^



3층 건물에 층마다 다른 메뉴... 그러나 같은 집이란다. 우린 3층으로.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편히 올라가고 좋네.






아직은 좀 이른 시간.






음식준비가 상당히 빠르다. 자리잡고 카메라 꺼내 준비하다보니 순식간에 차려지는 음식들... 







아... 정작 중요한 불고기 사진이 건질게 없다... 쩝... 그냥 맛으로 설명해볼까..

꽤 오래전부터 싱겁게 먹기 시작한 우리집, 그 덕에 보통의 음식점엘 가면 짜고 달고 조금은 괴롭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 집 간이 나한테 맞다.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것이 그냥 딱 "적당하다"라는 표현이 맞는듯. 물론 맛도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솔직히 맛은 100% 장담 못한다. 내 입맛이 워낙 후한편이라..ㅎㅎ

특히 짜고 단 음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겐 싱겁고 맛이 없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으나 본인들 건강 생각하시고 싱거운것과 맛이 없는 것은 다르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싱겁게 느껴질 정도의 간으로 이정도 맛이라면 분명 맛은 좋은 편이다. 내 주관. ^^






난 역시 회가 좋다...





메뉴.






아.. 그리고 마지막에 한컷 찍은 음식. 선지. 깍두기처럼 반듯하게 잘려져 있어 몰랐다. 음식 다 먹고 후식처럼 먹었으니..ㅎ;;





송도불고기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818-6 3층

032-83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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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돈받고 올린것이 아니며 제 주관적인 평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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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들지만 이 노래 하나면...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8. 너를 사랑해 - 한동준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아니 갈라놓아도 너를 사랑해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9.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김인권이 부른 노래... 내가 불러야 할 노래...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자기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자기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10. 사랑하면 할수록 - MV

사랑하면 할수록...




노을 지는 언덕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있죠


차마 말 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왔지만

무지개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의마음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아파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걸

끝이 아니란걸






11.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


1977년 동명의 영화의 주제가였다. 비록 영화는 못보았으나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아서 좋아하는 노래...




So many nights I'd sit by my window

수 많은 밤을 창가에 앉아있고는 했어요

waiting for someone to sing me his song

나에게 자신의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So many dreams I kept deep inside me

많은  꿈을 마음 속에 간직하기도 했어요

alone in the dark, but now you've come along

혼자 어둠 속에서, 그러나 이제 당신이 나타났어요

 

And you light up my lifeyou give me hope to carry on

당신은 나의 삶을 밝혀 주었어요, 내게 희망을 안겨 주었어요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나의 인생을 밝혀주고 나의 밤을 노래로 채워주었어요

 

Rolling at sea a drift on the waters

바다에서 표류하는 것처럼 방황했어요

could it be finally I'm turning for home

마침내 나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finally a chance to say "Hey! I love you"

지금이 바로 얘기할 기회인 것 같아요 "당신을 사랑해요!"

never again to be all alone

다시는 혼자있지 않을거예요

 

 *Cause you light up my lifeyou give me hope to carry on

왜냐하면 당신이 내 삶을 밝혀주기 때문이에요, 내게 희망을 안겨 주었어요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나의 인생을 밝혀주고 나의 밤들을 노래로 채워 주었어요

 

 It can't be wrong when it feels so night

이런 편안한 감정은 잘못된 게 아닐 거예요

cause youyou light up my life

왜냐하면 당신이 내 삶을 밝혀주기 때문이에요





12. Nothings gonna stop us now - starship


1987년 영화 마네킹의 주제가. 어린 시절 영화음악을 좋아하게 해준 첫번째 노래.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상황을 이겨내고 사랑을 이루어내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이 음악은 정말 최고.





Lookin' in your eyes I see a paradise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낙원이 보여
This world that i found is too good to be true
너를 찾은 이 세상은 마치 꿈만 같아 
Standin' here beside you, want so much to give you 
너의 옆에 있으니 내가 너에게 느끼는

this love in my heart that i'm feelin' for you 
가슴 속 사랑을 모두 주고 싶어


Let'em say we're crazy, I don't care about that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난 신경쓰지 않아
Put your hand in my hand, baby don't ever look back 
그저 내 손을 잡고 절대 돌아보지 말아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I'm so glad I found you, I'm not gonna lose you 
너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 너를 절대 잃지 않을 거야 
Whatever it takes, I will stay here with you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옆에 있을 거야 
Take you to the good times, see you through the bad times 
너와 좋은 시간 보내고 힘든 시간들을 거치면서 
Whatever it takes is what I'm gonna do 
어떤 일이든 난 해낼 거야


Let'em say we're crazy, what do they know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그들이 뭘 알겠어 
Put your arms around me baby don't ever let go 
그저 내게 두른 팔을 절대 놓지마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Ooh, all that I need is you 

내게 필요한 건 오직 그대뿐

All that I ever need 

언제나 그대만이 필요합니다

And all that I want to do 

난 그대를 원해요

Is hold you forever, ever and ever, hey 

언제까지나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영원히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Hey baby, I know,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Hey baby, woo, nothing,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now yeah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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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들 모음...


1. 내 사랑아 - 이종현

신사의 품격 OST로 CNBLUE의 이종현이 부름. 비올때 부르면 더 좋을 음악. 드라마 볼땐 이종현이 가수인지도 몰랐음...



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둔 기억이 내 맘을 적시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창가에 어둠이 오면 숨겨논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우리 함께 웃음 지었던 순간
우리 함께 눈물 흘렸던 순간
이제 그만 보내지만

내 사랑아 사랑아 고마운 나의 사랑아
내 전부를 다 지운대도 가슴에 남겨질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소중한 나의 사랑아
내 숨이 다 할 때까지 간직할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2. 사랑스러워 - 김종국

정말 다 사랑스러워~~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세상이 힘들어도 널 보면 
마음에 바람이 통해 
이런 게 사는 거지 이런 게 
행복이지 이제야 느끼게 됐어 나는

온종일 우울해도 널 보면 
머리에 햇빛이 들어 
이렇게 놀라운 게 사랑이지 
기다린 보람이 있어

지난번 사랑처럼 울까봐 한참을 망설였지만 
보채지 않고 나를 기다려준 
너 편안하게 스며들어와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널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가 날 아끼게 됐어 
내 모습 내가봐도 이제 조금은 
괜찮은 놈이 된 것 같아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사람들이 모두들 부러워서 
견딜 수 없게 그렇게 우리 사랑해 
Ooh 한가지만 약속해 세상 끝날 때까지 
나에게만 사랑스럽길





3. 너는 나의 봄이다 - 성시경


시크릿가든의 OST. 모든 곡이 명곡이지만 그중에 가장 최근 맘에 와닿는 노래.





너는 나의 봄이다.
 
                                    이미나 작사   성시경 작곡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네가 좋아 

보고 싶다 달려간다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아직 망설이는 네 맘 앞에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질 때까지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4. baby baby - 4MEN


눈을 뗄수가 없어... 먹는 것만봐도 이쁘거든...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이후로 나 변한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오~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하루가 지나고 또 다시만나고
그러다헤어지고 또 다시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거야 마냥 웃기만해 
이런 내가 보이니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우 베이베
이런날이 끝나지 않길 
모든게 다 변하지 않길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5. Beautiful day -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자꾸 웃음 나고 생각나고...






* Beautiful day 그대 하나하나 
내게 왜 이리 설레죠
Beautiful day 아름다운 그대 
내 마음 당신을 향하죠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I'm in love 
내 마음 왜 이리 떨리죠
Beautiful day 나는 오늘밤도 
쉽게 잠들 수 없겠죠
가만히 있어도 자꾸 웃음이 나 생각이 나
자기 전에도 나 베개를 끌어안고 혼잣말을 해
그댄 뭘 좋아해요? 
그대 맘속에 난 어때요?
그대 때문에 매일 내 하루는


* Repeat
멍하니 지내던 그 날 그 밤 그 때의 새벽
간절히 그대만 원하던 어린 순수함도 다 
알아주길 기다려요 
내 맘에 귀 기울여 주길
그댈 생각해 난 내일도
Beautiful day Wonderful day 
세상이 너무 아름답죠 
Beautiful day Wonderful day 
그대와 나 우리가 되길
* Repeat







6. 매일 그대와 - 들국화


정말...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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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Jazzy M.A.S.(제지마스) 몇몇의 사람들에겐 맛집으로 기억될 공간.


다시 그들을 만나러 찾아간 곳.





첫 분위기는 어둡고 Jazz가 연상(?)되는 곳.




많은 오토그래프들이 붙어있고 그중에 노란색이 보이는데.. 흠.. 박지성.





이걸 보니 최근의 내 머릿속을 찍은듯... 우르릉 쾅쾅!!!









한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우리들만 초대(?)된듯한 분위기... 우선 음식과 술로 시작하고..






와인과 과일로 가볍게 시작하다가... 맥주와 소세지가 나오고...







간만에 마셔보는 데킬라! 오른쪽 사진의 음료는 기억이...ㅜㅡ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독 눈에 띄던 작품.




리오픈 이벤트중이라고 하니 방문해보시길...


★WE PLAY ART FOOD SPACE CULTURE★ 

복합문화예술공간 Jazzy M.A.S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532-4 마사빌딩 B2 

Tel.02 3445 8012(dining) Fax.02 3445 8013 


홈페이지 : www.jazzymas.co.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azzymas.co.kr 

예약문의/대관문의는 홈페이지 및 홍보 마케팅 이사 정승돈 알렉산더k 010-830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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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태양(Sun)처럼 잔잔한 물결속에 떠 있는 꽃(花)







꽃(花)을 사랑한... 




역시나 꽃을 찍고 있는...




눈여겨 봐야만 보이는 아주 작은 꽃...






백사실계곡으로 가던 중 마주친 새끼고양이






나무숲에 가려 겨우 빛을 쬐는 중인 가녀린 꽃(花) 하나...






빨간 치마가 강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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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글 없이 그냥 꽃사진이나...


그래도 조금 끄적이자면... 이 사진은 80-200 스타렌즈로 찍은 사진이고...





이 사진은 늘 그렇듯 100mm Macro 렌즈로 간만에 찍은 사진.






꽃은 아니지만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여인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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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는 사진사(http://cafe.naver.com/nikond40) 4월 정기출사지인 서울대공원.


날씨가 좋은 덕에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물사진이나 찍고 동물 몇마리... 그게 다네요.. 많아도 너~~~무 많아...




이날 유일한 광각 사진 한장...




자기야 사랑해~~~                                                                                      나 찍어줘요~~                                                                         zzz
















사랑담 회원 두분... 초상권을 넘지 않는 사진을 골라서..ㅎㅎ



이 아이는 예쁘게 웃을때가 좋았는데 그 장면을 놓쳤습니다. 아쉬워..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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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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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여년간 민간통제구역이었던 두타연.

1천년전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다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현재는 절터만 남아있다합니다.









▶입장요금


대인 2,000원 / 소인 1,000원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출입절차 및 안내


출입신청 : 양구군 홈페이지「두타연 출입신청」배너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 「두타연 출입신청」메뉴


신청기간 : 평일 출입 - 1일전 오후 13시전까지


               주말 출입 - 금요일 오후 13시전까지


출입인원 및 횟수 : 인원 제한 없음, 1일/2회(10:00, 14:00)


출입안내 : 양구읍 중리 명품관에서 10시/14시 집결


                - 서약서 날인(신분증 지참)


                - 출입자 준수사항(참고사항) : 정해진 구역 외 출입금지 ※지뢰지대※


                                                          음용수는 자체 준비


                                                          입장료 납부


                - 문화관광해설사 동반 안내







자세한 내용은 위의 출입신청을 누르시면 나오는 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사랑담에서 소출로 간것이라 사진이 별로 없군요..... ㅡㅡ;;;


아래 사진들은 인물사진이라 언제고 내려질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사진의 초상권자이신 분들께도 양해부탁드립니다만 내리라면 내립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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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외출(?)... 이라기보단 반가운 얼굴들 보러 신림동으로.. "대게한상".


위치는 신림역이 아니라 봉천역에서 더 가깝다. 4번출구를 나와 약 5분? 걷다보면 야마하 대리점이 보이고 바로 다음 건물.


영덕대게를 먹어보곤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가게를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테이블방식이다. 전반적으로 밝고 깨끗한 분위기지만 사람 많아지고 대게 뜯다보면 바닥이 지저분해질텐데 슬리퍼가 제공되면 좋겠다.


혹시라도 발에 음식물을 묻힌채로 신발을 신고가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될테니까..


그래도 먼지나는 신발을 벗고도 쪼그려앉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시도가 고맙다.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 저려...







자.. 오늘 먹을 메뉴는 점심 반상차림. 가격은 아래 메뉴판 사진으로 확인하시고..


대게한상차림과의 차이점은 아마도 양의 차이인듯한데 음식구성은 부족하지 않을듯하다. 그리고 특상차림은 랍스타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단가가 좀 높아진다.


그외 구성은 비슷한 죽, 연어샐러드, 도토리묵, 해물전, 모듬회, 국, 새우튀김, 게장밥, 대게라면 등...




연어샐러드. 내 입맛에 잘 맞는듯... 회야 뭐... 늘 좋아하던 메뉴고...

















사실 생선이나 게등 손으로 발라먹어야 하는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기보단 귀찮음 때문... 회가 좋아.. 회...





한상차림은 1인 가격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메뉴에 따라 인원수별로 주문가능 여부가 있는듯하니 먼저 문의한뒤에 예약 및 방문을 추천.




밥도 맛있고 대게라면도 짜거나 비리지 않아 먹기 좋았다. 특히 게장밥과 대게라면은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그외 점심단품으로 대게해물탕, 랍스타해물볶음면 그리고 전복광어회덮밥도 있는데 회덮밥이 땡긴다.. 담엔 회덮밥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949-20

02-888-8980

2호선 봉천역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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