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찾아간 구인사. GX-20은 안가져가고 오로지 Pentax-MX만 가져갔다.
이번엔 필름을 다른것으로 도전. Kodak Ektar 100. 꽤 유명한 필름이라 기대했는데 역시 결과물들은 고품질 스캔이 필요하다.
Pentax-MX + SMC Pentax-M 50mm F1.4 + Kodak Ektar 100
사진을 작게 보면 좋은데 크게 보면 스캔 품질이 아쉽다. 스캐너를 사던지 비싸게 고품질로 다시 스캔을 하던지 해봐야 할듯.
구인사에는 야생화전시장을 만들어서 키우고 있다.
좌측사진 : 야생화전시장의 창클에서 자생한 식물
우측사진 : 충무로의 길거리에 부러진 난간파이프안에서 자라난 식물. 오늘 찍은 마지막 사진이고 오늘 스캔 받은 것.
아래의 사진은 Kodak ColorPlus 200으로 찍던 거 남아서 마저 찍은거다. 구인사에서...
Pentax-MX + SMC Pentax-M 50mm F1.4 + Kodak ColorPlus 200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것을 찍었는데 초점이 어째...
해우소 가는 길... 해우소 안에 앉아서...;;;
역시 비싼 필름, 그냥 비싼것이 아닌 입자가 곱다고 소문나고 인정을 받아서 비싼 필름 Kodak Ektar 100. 길거리서 그냥 팔던 필름과는 분명 차이가 난다.
다음 필름은 프로포토. 예정... 현재 카메라에 감겨 있는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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