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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정하고 간판만 찍었습니다...

물론 돌아다니다보면 간판외에도 여러가지 찍을 상황이 생기지만

힘도 들고 그냥 쭉~ 한바퀴돌았네요...




클릭하시면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밝에 웃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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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처럼 많은 녹슨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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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향기를 맡지 않고 듣는다...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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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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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열차내의 영상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갑자기 꺼졌길래 보니 익숙한 화면이 보인다.

우리의 PC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것도 HDD에 문제가 발생할때 많이 본다..

지하철의 천장에서 보여주던 영상은 결국 PC로 보여주는 동영상이라는것인데..

이거 A/S기사 부르면 달려오려나...

"지금 한강 다리 건너고 있으니 약수역이나 동대입구서 타시면 되겠네요~"

설마 이러진 않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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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맞나..

하여간 거기..

정말 푸르게 아파트를 꾸며놓았던데..

가로수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상처나지 않게 묶은것이 깔끔해보이고 좋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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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연 저렇게 묶어놓은것이 나무를 위해 좋은것일까...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멀쩡한 몸을 저렇게 묶어둔다면 오히려 병이 나지 않을까..

지금의 내 머리라면 묶어놓으면 정말 시원~~~~~~~~~~~~~~~~ 할테지만...


으.. 머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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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다녀오신 용주형님의 먹벙으로 갔습니다... 일산...

전에도 여기더니 오늘도 역시나...

본의 아니게 또다시 음식 사진이 올라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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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역시 갈매기살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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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형님이 미얀마서 사오신 시가. 향이 꽤 진했습니다.
과거엔 대마초나 마약의 한종류로 의심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젠 미얀마 정부차원에서 그런 오해를 없애려고 이름까지 지었다는군요.. Golden 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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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했으니 피워보진 못하고 향만 맡아봤습니다. 좋군요... ㅡㅡ;;
주인아저씨도 계속 관심을 보이셔서 결국 두개를 얻어가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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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가는 재혁형이 맡기고 간 사이에 찰칵. 향이 독특합니다. 시골의 아궁이에서 나무태우는
향이랑 비슷하다면 상상이 되시나요. 보통의 담배와는 많이 다른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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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동의 자인병원 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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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번개라고 단체사진을....;; 좌부터 이용주, 이재혁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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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배도 부른데 간식 찾다가 먹게된 귤.

역시 그냥 지나가지 않고 카메라를 꺼내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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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찍어야 더 맛있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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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조각이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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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에 대해서...


감귤나무아과 중에서 감귤속·금감속·탱자나무속에 속하는 각 종 및 이들 3속에서 파생되어 온 품종의 총칭이다. 과수로는 감귤속에 따른 귤 종류만 재배된다. 귤종류는 모두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에 가시가 있다.

감귤류의 원생지는 인도·미얀마·말레이반도·인도차이나·중국·한국·일본까지의 넓은 지역에 이르는데, 특히 동부 히말라야 및 아삼지방과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 지방에는 중요한 종(種)의 원생지가 있다. 이들 지방에서는 옛날부터 재배되어 왔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재배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일본 야사(野史)인 《히고국사[肥後國史]》에 삼한(三韓)으로부터 귤(橘:Tachibana)을 들여왔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고려사세가(高麗史世家)》에는 1052년(고려 문종 6)에 탐라에서 공물로 바쳐오던 감귤의 양을 100포(包)로 늘린다고 하였다. 그후 조선시대에는 더 많은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세종실록》에는 1426년(세종 8) 경상도와 전라도 남해안 지방까지 유자(柚子)·감자(柑子)를 심어 시험 재배하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탐라지과수총설(耽羅誌果樹總說)》에는 1526년(중종 21)에 제주목사 이수동(李壽童)이 감귤밭을 지키는 방호소(防護所)를 늘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외에도 많은 문헌에서 감귤의 재배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나 오늘날 남아 있는 재래종 감귤은 10여 종에 불과하다.

한국은 세계의 감귤류 재배지 중에서 가장 북부에 있으므로 재배 품종은 1911년 일본에서 도입된 추위에 잘 견디는 귤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960년 초기에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 일부만이 한국 유일한 감귤류 생산지로 알려져 왔으나 그 동안 많은 시험재배 결과 최근에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제주도 일원과 남부지방의 통영·고흥·완도·거제·남해·금산 등지에서도 일부의 감귤류가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감귤류 생산은 재배품종이 제한되어 있고 재배면적도 적고 생산량도 적은 편이다.

주요 재배 품종은 다음과 같다. ① 시트론(citron):인도 히말라야 동부가 원산지이며, 감귤류 중에서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가장 약하다. 이탈리아·그리스·프랑스 등지에서 과실로 사탕이나, 과자류를 만들고 과실껍질은 향료의 원료로서 사용하고 있다.

② 레몬(lemon):인도의 히말라야 서부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약하다. 시칠리아 섬·코르시카 섬 및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③ 문단류(文旦類):문단·자몽 등이 있으며, 온대 남부에서 열대에 걸쳐서 재배되고 있다.

④ 그레이프 프루트(grape fruit):서인도 제도에서 18세기에 발견된 문단의 돌연변이종이다. 현재 미국의 플로리다·캘리포니아·텍사스·애리조나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⑤ 광귤:사워 오렌지(sour orange)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인도에서 아라비아를 거쳐서 이탈리아·에스파냐 등 지중해 연안의 여러 나라에 전파되었다. 추위에 강하고 고온·건조·저습 등 기후 풍토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

⑥ 당귤나무:원산지는 인도이지만 세계 각지에서 많은 우량 품종들이 육성 재배되고 있다.

⑦ 유자(柚子):중국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탱자나무와 더불어 접붙이용 나무로 사용되었다. 추위에 강하나 더위에는 다소 약하므로 온대지방에 알맞다.

⑧ 귤나무:감귤류 중 낮은 온도에 가장 잘 견디며, 제주에서도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생식용으로 재배되며 통조림 또는 과즙(果汁) 등의 가공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⑨ 탱자나무:주로 대목용으로 재배되며, 생울타리로도 심는다.

⑩ 금감(金柑):중국이 원산지로 과실은 매우 작으나 껍질은 다소 두껍고 단맛이 있으며 향기도 강해 식용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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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갈때마다 받는 다리 안마.

공기압을 이용한 마사지기계인데 업소용이나 병원용은 좀 가격이 쎄고..

가정용을 찾아보니 10만원대부터 3-4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있다.

가정용은 아무래도 병원용보다 압력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양표를 보면

대체적인 압력범위는 25 ~ 240mmHg까지.. 병원용이나 가정용이나 압력범위가 같다.

오늘은 좀 강하게 해줘도 된다고 주문했다.

예전에 비해 강한 압박이 들어오는데... 너! 괜찮다~~~~

아우 너무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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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압마사지기의 원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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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리거나 쥐가나는 경험을 안핼본 사람이라면 효과를 모를지도 모르나

나의 경우는 정말 할때마다 시원하다.

가정용 구입을 고민중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부모님께도 좋을듯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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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토끼.

겁많고 의심많고 소심한 토끼가 사람 손에서 노는 모습을 처음 봤다.

내가 가까이 갔을때는 놀라고 겁을 먹은 눈빛이 역력하더니만

약간 떨어져서 망원으로 찍다보니 어느새 토끼가 아니라 강아지가 된듯이

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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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놔도 가만히 있다.. 너 토끼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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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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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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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냄새맡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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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하나에 급하게 버스를 내렸습니다.

서두르는 모습에 휘둥그레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무시한채 달렸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체되도 담기 힘든 순간이기에 한정거장을 되돌아 달렸지요.

막상 도착하니 버스창의 눈높이와 달라 조금전의 장면이 안나오더군요.

삼각대도 없는데 노출은 안나오고...

공사로 인해 막아놓은 쇠기둥과 천막에 매달린채 가능하면 높은 시점에서 찍었습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허물어진 집터와 멀리보이는 아파트, 외로이 남은 기능을 다한 전신주 그리고 배경이 되어주는 일몰에 물들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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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먼지가 날리고 재개발에 따른 잡음으로 시끄러운 공사현장. 하루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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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3번출구 나와서 건물사이 골목을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가게.

처음에 모르고 가면 메뉴를 찾아보지만 전혀 없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새에 이미 음식은 나오고 있다.

사람이 들어서면 바로 인원수대로 백반이 차려져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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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가지 말자.. 자리없다.. 12시 ~ 1시 사이만 피하면 된다.

이곳은 대부분의 손님이 직장인. 특히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다.

밥양이 많은 사람들도 이곳에 가면 좋다. 밥이나 반찬이 무한리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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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밥을 더 챙겨주시는데 밥과 반찬이 다 된다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셔서는 "밥 더줄까?"...

"예"라는 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밥과 반찬이 리필된다.

위의 사진이 처음 나온상이고 이 사진이 리필된 밥상이다. 별차이가 없다..;;;

이러니 사실상 2인분을 먹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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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쁜 시간대에 가면 잘 챙겨주시지 않는다. 바쁘시거든.. 불러야한다. 밥 더 달라고..

그러니 가능하면 한가한 시간대를 노려야 한다.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면 11시 45분쯤에 일찍 가거나 아예 12시 45분쯤에 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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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부르게 먹고서도 1인분에 4,500원이다. 오~ 무한리필 무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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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나본데.. 아마 3천원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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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음식들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김치도 국산만을 쓴다는데 다른 반찬들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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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년전에 어머니께서 주신 주판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전부 검정색의 깔끔하고 번쩍이는 주판이었으나 전 어머니께 물려받았습니다.

어릴때라 새로운 물건들이 탐나고 부러울때였음에도 주판만은 부럽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주판이 더 소중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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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주판. 심도의 차이도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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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개방 조리개값 F2.8로 찍은 사진입니다. 적정노출 1.6초였으며 삼각대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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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1:1 크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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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F13으로 적정노출을 위해 20초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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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1:1 부분크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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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픈 오래된 주판. 다시 고이고이 넣어둬야겠습니다.
또 10년뒤쯤 꺼내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때도 이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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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골동품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나무주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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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줄. 핀트가 맞는지 확인하기 가장좋은 방법중 하나. 가지런히 배치된 글자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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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시그마 30mm F1.4 렌즈의 일부분. 숫자가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지는 않지만
크게 클릭해서 보면 초점이 맞은 부분과 앞뒤로 날아간 부분의 질감 차이가 분명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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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핀트에 따른 얕은 심도표현은 나름의 재미와 사진의 성향을 나타내주지만

너무 심각하게 핀트에 집중하다보면 사진 본래의 재미를 잊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핀트라는게 위의 사진들처럼 망원접사렌즈는 들고 찍을때 약간의 흔들림으로도

핀트가 벗어납니다. 사실상 삼각대 아니면 최소한 모노포트라도 있어야 원하는 사진을 찍게 됩니다.

둘다 없다면 정말 사진을 찍는 순간 숨을 참고 자신이 피사체가 된듯 주변의 모든것을 잊은채

자신의 시간을 멈춰야만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얻게됩니다. 보통은 수동으로 찍는게 편합니다.

그러다보니 길가의 작은 꽃 하나 접사로 제대로 찍기위해 2-30분을 쪼그려 앉아있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날 보고 재밌다고 웃음 지으며 가더라도 전 모르고 있죠. 집중 또 집중.

수십장을 찍어서 나중에 컴퓨터에서 확인할때 원하는 사진이 한장도 없을때는 정말 속상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런것도 다 사진을 배우기 위한 과정이라고나 할까요..

집중을 하면 할수록 사진의 재미는 더해가지만 피곤함도 배가 되어가는것.

그래도 더 좋아지는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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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사중인곳이 많아서 다 둘러볼수는 없고 아래의 코스로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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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1. 담장과 망루
투옥자들의 탈옥을 막고, 동태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했던 담장과 망루. 1907년에 담장을 설치할 때
나무기둥에 함석을 사용했으나, 현재의 붉은 돌담은 1923년에 설치하였다. 담장의 높이는 4.5m 길이는
1,161m였으나, 현재는 앞면에 79m, 뒷면에 208m만 남아있다. 망루는 6개소 중 2개소만 원형대로 보존하였는데,
8면에 감시창이 설치되어 있고 높이는 1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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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부담없는 가격이라 삼삼오오 모여서 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2.전시관은 공사중입니다. :)

3. 중앙사
중앙사는 1915년 제 10, 11, 12옥사와 연결되어 옥사전체를 감시하기 위한 기능을 갖는 건물이다.
중앙사에서는 연결된 3개옥사의 복도와 사방들을 한눈에 감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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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에 들어가면 정면에 12.제10옥사가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관람이 안됩니다.
우측으로 꺽어 4.제12옥사를 둘러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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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옥사의 2층인데 구조는 같다고 하는군요.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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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마다 이렇게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재현해놓았습니다. 노약자들은 자세히 들여다보지 말고
복도의 가운데 멀찌감치서 보고 그냥 지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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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물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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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앙사에서 4.제12옥사를 나오면 그 뒤로 건물을 따라 쭉 들어가야합니다.
13.제11옥사의 옆문을 통해서 관람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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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12옥사 / 13.제11옥사
서대문형무소 옥사는 1987년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갈 때 모두 15개동이었으나
역사성과 보존 가치를 고려하여 제 9, 10, 11, 12, 13옥사, 중앙사, 나병사(癩病舍)를
보존하였고, 그중 옥사 3개동(제10,11,12옥사)과 사형장은 1988년 2월 20일에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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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간 "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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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작사
공작사는 1923년 수형자들을 동원한 작업공간으로 지어진 건물로, 애국지사와 수감자들을 강제 동원하여
형무소, 군부대, 관공서에서 사용하는 관용물품을 만들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제는
군수용품 생상작업을 모든 형무작업에 최우선적인 일로 삼아 강제로 동원하였다.





7. 추모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 침략에 항거하다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어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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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형장
사형장은 일제가 1923년에 지은 목조건물로 서대문형무소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투옥된 애국지사들이 서대문형무소로 이감된 후 사형이 집행된 장소이다. 사적 제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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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장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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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구문
사형장의 바로 옆에는 사형을 집행한 시신을 형무소 밖 공동묘지까지 몰래
버리기 위해 일제가 똟어놓은 비밀통로가 있다. 일제가 그들의 만행을 감추기 위해
폐쇄했으나 1992년 서대문독립공원을 조성할 때 입구에서 40m를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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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관순 지하감옥
일제는 민족독립운동에 참여한 여성만을 투옥시키기 위해 1916년 여사(女舍)를 신축하였다.
이곳 지하에는 독방을 설치해 비중이 있는 애국지사들을 수용하여 가혹한 신문과 고문을
하는 장소로 사용했다.
그 뒤 1934년경에 옥사를 고쳐지으면서 지하감옥을 매립하였으나, 학계와 독립운동단체들의
노력으로 1992년에 독립공원을 조성할 때 발굴, 복원하였다. 복원된 지하감옥의 면적은
190㎡이며, 사방 1m도 안되는 독감방 4개가 있다. 특히 이곳은 유관순열사가 일제의 모진
고문 끝에 순국하신 곳으로 일명 '유관순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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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 이사와서 산지 32년이 되었는데 이곳을 처음 오게되었네요...;

워낙에 역사과목이 취약했지만 내가 모르는게 이렇게나 많을줄은 몰랐군요...

9월에 공사가 끝나면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http://www.sscmc.or.kr/cultu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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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모델의 요구 - 사진찍으려는 아빠의 시도를 제지하고 기다려달라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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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실감기 아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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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연은 언제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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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날리는 아들에게 뭔가 가르쳐주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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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기온이 34.4도..였던가...

무지 더웠던 오늘.. 그래도 물은 물이다.

바라만 봐도 시원하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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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부러워..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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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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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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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실어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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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높이로 뿜어오르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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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아저씨 뒤통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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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깃털, 바람개비... 뭔소리인가 싶지요... :)

나무를 깎아만든 돼지꼬리 깃털 바람개비(딱히 이름을 모르니...).
하트무늬 팬티가 귀엽지 않은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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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말고 눈으로 보고... 망가지면 책임져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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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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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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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들고 어디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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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뻔~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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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의 맛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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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는 안경쓴 동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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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처럼 보여도 꽤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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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중의 으뜸, 과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체리. 꼴깍.. 침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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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마찬가지겠지만 이제 인사동에서의 외국인들은 어색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익숙하기까지하다. 이미 우리의 생활 깊숙히 자리잡은 외국인들의 모습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뭔가 재미있는 대화를 하며 걸어가는 두 사람.. 뭔지는 모르지만 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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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물건을 살피는 노부부. 젊은 시절엔 멋쟁이였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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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여기 윗사진 두분의 젊은 시절이라고 해도 될듯한..^^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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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바쁘게 걸어가는 두사람. 인사동의 이 거리가 아주 익숙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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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멋있는 모자를 쓰고서는 또 모자를 고르고 있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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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놀러온듯이 보이는 학생들... 뭘 의논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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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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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종류도 다양하고 찍는 대상도 다양한 인사동의 진사들 모습...




이분은 '임금님수염'이라는 '엿'뽑는 장면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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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찍으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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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된 상품을 찍는것으로 보이는... 자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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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실내촬영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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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찍혔나....'  '걱정하지를 말어'라고 옆에분이 답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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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도착하면 항상 들르는곳 쌈지길.

한때 입장료를 받다가 외면받을뻔했던 이곳은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편이다.

오늘도 가장 먼저 들렀는데 오늘은 사람이 더 많다..

아주 미어터진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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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으로 올라가다가 사람들이 잘 머무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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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텅빈 액자가 걸린자리이다. 난 오늘 혼자이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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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에게나 사진기가 하나씩 들려있을만큼 흔해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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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해도 정말 사람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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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캡은 잠시 주머니에 넣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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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잡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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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틈바구니에서 휴식중이신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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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힘들어~' 아빠의 요구에 자세는 잡아보지만 해가 너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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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이번 출사의 주목적이 야경이었으나 여건이 맞이 않아 자유공원내의 모습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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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초 간격으로 색이 바뀌어 지나친 장노출로는 담아내기 어려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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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초정도가 가장 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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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담아내기 어렵다고 말하던 광효... 이번엔 잘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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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조금만 바꿔가면서 찍어도 좋은..   별이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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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가지 색이 바뀔동안의 긴 장노출은 그저 흰색으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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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빛을 쏴주던 입구와는 달리 아예 전구로 장식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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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나온 나들이, 평소에는 신지 못하던 신발이었을까

응급처치로 위기모면중인 여학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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