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놀러오면 초콜릿을 준다'는 말에 엄마 아빠를 모시고 왔습니다. ㅎㅎ
오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포토존으로 앉혀서 제대로 찍었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손을 얼굴로 올려서 증명사진 찍기가 힘들다는 엄마의 말이 무색하게
정현아~ 손내려볼까? 하니까 얼른 손을 내리고 웃어주는군요.. 이쁘지요? ^^
자유포즈~ 전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뒤로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으니까
정현이 스스로 자세 바꿔가면서 사진찍히는것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야호~ 신나게 자세를 잡아주는 정현이 덕에 저도 잠시지만 아픈 머리를 식히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던데 들르면 선물을 줘야겠네요.
안들르고 그냥 가면... 음.. 서울가서 찾아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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