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세상구경'에 해당되는 글 2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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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생기면서 찾아간 국제건설기계전입니다.

처음엔 그다지 볼것이 없을것이라는 기대없이 그냥 그냥 찾아갔지만 생각보다는 볼것이 많았습니다.

볼것도 많고 재미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좀더 일찍... 아주 일찍 갔을 것인데 아쉽기도 하네요.

다음번에 또다른 기회가 온다면 아예 하루 날 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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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숙한 장비가 보이는 부스에 왔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나눠주는군요. 하루에 두번이던데 일찍 와서 두번 다 참가했다면 한번쯤 행운이 오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

오른쪽 사진은 EC700BLC로 작업중량이 70톤이나 됩니다. 버켓의 크기만 봐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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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비의 엔진룸등도 마음껏 구경이 가능합니다. 몇몇 제품들은 잠겨있어 구경을 못하게 해놓기도 했지만요.. :)

한쪽에는 살균된 안전한 모래를 준비해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기도 하는군요. 볼보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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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도착한 탓일까요... 볼거리가 많이 줄어들고 모델촬영에 빠져버렸습니다..... ;;;

그중에서도 제 눈에는 가장 이뻤던 모델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스의 안쪽에 혼자서 멀뚱멀뚱 자리를 지키고 있길래 사진촬영을 물어보았고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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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름을 묻자 그에 어울리는 포즈도 잡아줍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독 눈에 띄는 미(美)를 보여준 보기드문 모델 강은혜씨입니다. 촬영솜씨가 더 늘면 다시 제대로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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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다른 부스에서는 꽤 알려진 모델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늦게 간것이 아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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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 갈때 먼저 들른 한강입니다. 멋진 빛내림이 보이길래 자리를 찾아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ㅡㅡ;;

사진 아래에 건물이나 도로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별로라 생각이 들어서 한강까지 빨리 가고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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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하늘공원에 오르기 전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들러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싶었으나 휴일이라 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한장 찍고는 바로 다시 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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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해가 질무렵 트위터로도 날렸던 장면입니다만 조금(?) 후보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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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야경입니다.(클릭해서 크게 보셔야 합니다)
첫번째 사진 : 성산대교와 강북일부지역 그리고 63빌딩까지 다 나오는 사진.
가운데 사진 : 성산대교를 집중적으로 찍은 야경.
오른쪽 사진 : 상암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그리고 달(작지만 밝게 빛나는 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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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숲길 관련 포스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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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충정아파트는 1930년에 지어진 최초의 현대식 아파트이다.

80년이라는 세월만큼이나 사연도 많고 건물 자체만으로도 역사적인 가치가 충분하지 않나 싶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는데 중요한 몇가지만 정리해보면...

1. 일제강점기인 1930년 서울시 충정로3가 250-6번지에 일본인 도요다 다네오가 세웠으며 소유주인 그의 이름을 따서 도요다아파트로 불렀으며 한자를 그대로 읽어 풍전아파트라고도 불렀다.

2 준공 당시는 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1050평으로 철근콘크리트 건물이었다.

3. 해방직전에는 호텔로 용도변경되어 사용되었으나 손님이 들지 않아 적자에 허덕이다가 동아기업에 넘어갔으며 해방직후 만주등에서 귀국한 동포들이 강제로 점유되기도 하였다.

4. 한국전쟁때는 북한군들에 의해 지하에서 학살장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5. 한국전쟁중 서울이 수복되자 미군에 의해 '트레머호텔'로 불리우며 유엔군 전용 호텔로 사용되었다.

6. 5.16쿠데타로 군사정권이 들어선 직후(1961년) 6.25 때 다섯 아들을 모두 전쟁에 잃었다는 김병조라는 사람이 나타나 정부에서는 그를 '반공의 아버지'라며 건국공로훈장을 주고 이 건물을 넘겨준다 (당시 시가 5천만원)

7. 김병조는 옥상에 가건물을 (이래서 5층이 되었다.)짓고 보수공사를 한 후 '코리아 호텔'이라 명명하여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5달 후 다섯 아들을 잃었다는 그의 주장이 거짓으로 판명되어 그는 구속되고 이 건물은 다시 사세청(현 국세청)이 몰수한다.

8. 이후 이 건물은 내과병원을 경영하던 장동현씨에게 임대차 계약 (3천 8백만원)이 맺어져 그의 부인인 최이순 명의로 되어있다가 관리부실로 유인옥에게 넘어갔고 이후 75년 다시 서울은행 소유로 넘어가게 된다.

9. 유인옥씨는 이 건물을 서울은행에 저당잡히기 전에 주택으로 분양하였기 때문에 입주자들이 서울은행과 협상을 벌여 5년 상환 조건으로 1억 4천만원에 매매계약을 채결, 불입금을 부어 나간다.

10. 그러던 중 79년 도시계획에 의해 건물이 반쪽만 헐려나가게 되어 전체 52가구중 19가구 270평 정도가 헐려나가게 된다.

위 자료 출처 : http://blog.daum.net/richardhong/12679761   http://junie.egloos.com/45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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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그저 보통의 오래된 아파트정도로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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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걸음만 더 들어가보면 '아...'하는 탄식과 함께 과연 이런곳이 있었는가...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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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상당히 어둡고 주민들에게 방해도 될 수 있어 이동이 조심스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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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유리창은 관리가 더이상 안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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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안락한 휴식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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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역이 예정되어있다는데 김병조씨가 가건물 형태로 5층을 올려(원래 4층) 호텔로 사용했었는데 아직까지도 무등기상태로 있고 입주민들 사이에 분쟁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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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들이 하나둘 없어지는 요즘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건물들은 원형 그대로든 리모델링이든 보존되는것은 어떨까...






위치 : 충정로역(2,5호선) 9번출구에서 약 100미터
(저도 가보고서야 알았습니다만 입주민들이 외부인의 방문을 꺼려하신답니다. 아파트는 아파트인지라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고 더울땐 문도 열어놓기도 하며 편한 복장으로 아파트복도를 다닐수도 있으니 외부인이 있다면 불편할것입니다. 저도 가능하면 그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발자국 소리도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잠깐 돌아봤습니다만 혹시라도 저로 인해 불편했거나 불쾌하게 만든일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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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광화문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날도 덥고 사람도 많아서 사진 찍기가 수월치 않네요.

특히 정면은 길을 건너지 않고멀리서 찍는게 더 좋은데요. 지나는 차만 잘 피하면 됩니다.

바로 앞에서 찍으려면 광각렌즈가 필요합니다. 화각이 충분치 않네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도의 끄트머리에 바짝 서거나 아예 자전거도로까지 내려가서 사진을 찍기도합니다.

택시타고 자전거도로에서 차를 멈추고 도착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전거도로를 침범한채 달리는 차량도 가끔 보이니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자전거도로까지 내려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곳에 난간이 설치되거나 또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사람과 차량이 서로 자전거도로를 침범하지 않게 막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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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오른쪽 아랫부분을 보면 희뿌연 안개가 보이네요. 이미지센서나 렌즈에 이물질이 붙은듯합니다.

다음주에 팸투어를 가는데 빨리 처리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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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뀌어 이곳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는군요. 황량했던 겨울의 느낌보다는 역시 초록으로 뒤덮힌 세상이 보기 좋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의 눈쌓인 메타세쿼이아 숲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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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보다 바로 윗칸이라 할 수 있는 중간길은 산책하기 좋게 길이 잘 닦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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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행도 가능할 만큼 넓은 제일 윗칸의 길은(차량통행은 불가합니다.) 꽃이 활짝 피어 또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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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이라 불리는 이 꽃은 아래를 보고 가지마다 끝에 꽃이 피는데 꽃잎 아래의 꿀주머니 모양이 매의 발톱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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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날을 느낄 수 있을만큼 날씨가 좋았네요. 적어도 제가 잠시 나갔던 시간동안은요...;;

그동안의 스트레스나 안좋았던 일들 모두 잠깐 잊고 천천히 걸어서 구경했습니다.






나른한 오후... 아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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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꽃인데 이름까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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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피라고 재촉을 하려는건가요. 개미가 들락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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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에 특이한 조형물이 하나 들어서 있군요. 다들 사진찍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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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차 없는 광화문광장' 설날한마당

서울시가 이번엔 시민들을 위해 차 없는 광화문광장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14일 2시부터 차량통제가 시작되었고, 교보빌딩앞에서 시작된 합동퍼레이드로 광화문광장은 시민들로 금새 가득찼습니다. 수문장 교대행렬, 염광고적대, 미8군 군악대, 3군의장대의 퍼레이드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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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옥상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 전경입니다. 방송팀에게만 오픈된 옥상인듯한데 올라가봤더니 통제가 없길래 그냥 당당히 들어가서 찍었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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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증을 달고 있어도 밖으로 밀어내는 운영요원들덕에 바쁘게 뛰면서 촬영을 했네요. "바깥 라인으로 비켜주세요" "후다닥~~~ 찰칵!" 얼마나 반복했던지..;;;

오른쪽 사진의 제일 앞, 리더라고 하나요? (잘 모름..;;) 연예인 이하나를 닮지 않았나요... 찍을땐 모르다가 사진 정리하면서 자세히 보니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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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군악대, 손에 든 저 물건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모노포드르 쓰면 딱일듯합니다. 가지고 다니긴 불편하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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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무대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의 진행으로 공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사진은 궁중정재라고 합니다. 공연은 많이 있을 예정이지만 메인무대에 묶여서 다른것을 못볼 수 없기에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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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메인공연외에도 주변에서 많은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와 서울거리아티스트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네요.

음악밴드 월드에이드의 공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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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꼭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가방이 마치 바닥에 고정된듯한 착각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이 마임은 손에 든 가방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고 사람만 왔다리갔다리 움직이는 중인데요. 가방을 공중에 고정시킨채 몸만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것을 찍어놓으니 이런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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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김찬수 삐에로 익살쇼"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재미있죠.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앞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손만 들어서 촬영한것입니다.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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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붓글씨를 쓰는 퍼포먼스인데 전 뒤늦게 와서 못봤네요. 그리고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2011년 1월 31일 추가 : 서예인 공재 김일명님이라고 합니다. http://blog.daum.net/ku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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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의 사진촬영에 적극적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위에서 보셨던 월드에이드의 공연중 관객중 한명입니다. 공연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사진촬영중입니다.(위의 사진에도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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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묘기공연의 "두바퀴" 그리고 농구공묘기 GripFreesty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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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로 찍은 영상입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써먹어보는군요. 즉석에서 사진찍어 트위팅도 해보고 동영상도 찍어보고...









이 공연은 제가 오래 있지 않고 꼬마만 찍고선 자리를 비웠네요.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꼬마가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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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행사중에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꽃가마 타기 체험입니다. 눈앞의 가마안에 이미 누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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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귀엽고 이쁜 꼬마숙녀가 타고 있었군요. 이 체험행사는 5세 이하의 여아만 탈 수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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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맞추기 "칠교놀이", 돌덩이만으로도 즐거운 놀이 "비석치기", 전통 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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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던지는 화살 "투호", 민속탈 만들기 그리고 단체 줄넘기. 줄넘기는 가족단위로 신청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당시 최고 기록이 60회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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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와 제기차기는 어른아이 구분없이 외국인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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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에서는 소방홍보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는데 아이들도 인공호흡을 열심히 해보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중요한 스킬이니 어릴때부터 배워두면 언젠가 좋은 곳에 쓰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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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된 어린아이. 옷이 좀(?) 크지만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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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은 내일 15일에도 도로를 통제하고 행사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시간되는 분들은 잠시 들르셔도 좋을듯합니다.

15일 무료입장 : 남산한옥마을 11:00 ~ 17:00
                      서울남산국악당 15:00
                      서울시립미술관 '조각적인 것에 대한 저항전' '천경자 상설전'
                                            11:3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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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5일까지 서울 서울광장에서 남극체험 및 전시가 열립니다.

관람객이 직접 세종기지 대원으로 지원하여 남극을 배우고 체험하여 세종과학기지의 명예대원으로 인증을 받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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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식탁만한 고래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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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자면 남극은 대륙이고 북극은 바다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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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직접 남긴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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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지 모형입니다. 불을 켜서 각 동의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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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불러만 준다면 ㄱㄱ~ 일텐데 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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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의 탄생과정과 주요임무입니다. 아이들이 모형을 보며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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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체험터널입니다....만 저번주 내내 강추위로 고생을 한덕인지 바람이 차게 느껴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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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들어갈까?

먼저 달려 들어간 친구를 보며 고민중인 아가씨. 오늘 갑자기 다시 추워지면서 조금 망설여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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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길래 뭔가 봤더니 발전기로군요.

게다가 휴대폰충전소켓이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게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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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조명에 불이 켜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밤늦게 봐야 제대로 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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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던 아가씨가 드디어 배터리충전에 성공하는군요.

사진찍자고 열심히 더 돌리게 만들었더니 숨차다하면서도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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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팬인가봅니다. 새해소원으로 뭘 빌었을까요... 만나게 해달라?

다음 소원은 좀 더 현실적(?)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 (저두요~)

누구를 만나든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제일 이쁠테니 만나기만 하면 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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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21시(저녁9시)까지입니다. 밤엔 멋진 오로라도 감상이 가능하다는군요.

지하철 1호선 5번출구로 나가시면 되는데 주변 어디로 나오시더라도 서울광장을 찾기가 어렵진 않을겁니다.

http://culture.seoul.go.kr/winterstory/

시작된지 한참이 되었는데 여지껏 모르고 있었다가 시청에 들르게 되어 발견했네요.

역시 돌아다녀야 뭐라도 건지게 되는가봅니다...





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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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자산전은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해를 맞이하여 서울 디자인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600년 서울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고 있는 디자인 자산들을 선정하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디자인 가치를 밝혀주려고 합니다. 인본주의로 충만했으나 결코 인위적이지 않았던 선조들의 미감과 이를 가능케 했던 올곧은 정신세계는, 역동하는 디자인의 변화 과정 속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음을 전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파른 근대화과정에서 상실된 우리 디자인의 원형을 발견하고, 21세기 서울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서울디자인자산전 공식홈페이지(http://www.sdaexhibition.com)

전시기간 및 장소
-2010. 01. 08 ~ 2010. 03. 07 : 서울역사박물관
-2010. 09. 17 ~ 2010. 10. 07 : 잠실종합운동장


전시는 1층 기획전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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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국의 미를 경험하시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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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처럼 보이는 이 무늬들이 모두 한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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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만질거리(터치)가 준비되어있어 아이들과 그리고 연인들과 같이 데이트 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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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시는것이 더 좋을듯하여 준비했습니다. 감상하시되 직접 보시는것이 더 좋음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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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미자 개봉!

걸죽하고 진한 오미자엑기스가 탄생했습니다.

100일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정말 색깔좋고 맛있는 오미자엑기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미자엑기스로 만든 주스입니다. 물을 많이 타서 먹어봤는데 '오미자차'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달아서 찬물에 섞어서 주스처럼 마셨습니다. 음료같기도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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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진찍은 방법에 따라 어떻게 보여지는지 올려봤습니다.

왼쪽 첫번째는 장노출로 노출만 맞춰서 찍은것. 두번째는 같은 환경에서 조명(스트로보)를 사용한것.

제일 오른쪽사진은 바닥과 배경을 하얗게 만들어서 스트로보를 사용했습니다. 스트로보의 위치는 위에서 약간 뒤. (그림자가 앞으로 보이죠?)

위의 첫번째 사진이 옆면까지 하얗게 만든뒤 약간 앞에서 터뜨려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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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의 모습입니다. 움직여보면 엑기스가 출렁이지 않고 진하게 우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채에 걸러내는중입니다. 처음엔 병에 채를 올려서 바로 넣었는데 나중엔 쉽게 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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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에 가득 나옵니다. 작은병을 하나 준비해서 바로 시음. 한방울도 아낌없이 짜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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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엑기스를 부어내고 남은 상태에서 술을 부었습니다. 처음엔 술을 만들 생각이 아니었는데 딱히 쓰일데도 없고 버릴수도 없으니 만들어야지요.. ^^

그런데 술의 양이 한참 적었네요. 더 사다가 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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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가 상당히 진하고 달아서 물을 많이 타 먹어야 하겠더군요.

제천 멤버들께도 맛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언제쯤 모이면 좋을까나...




제천 오미자 담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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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73년만의 폭설이라는 오늘.(2010년 1월 4일:나중에 104년만이라고 정정되었습니다)

당장 달려갈 수 있으면서도 만약 안간다면 후회할 만한곳은?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오늘 여기 안가면 후회할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오늘은 내 앞에 딱 한사람의 발자국이 있었으며 그나마도 눈에 파묻혀서 티도 나질 않았다. :)

(이 사진은 아랫길입니다. 발자국이 전혀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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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반대편에서 나타나는 분들도 단지 산책을 하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아랫길로는 안다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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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사진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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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넘어졌다. 아랫길로(사람들이 아예 안다니며 사진찍기는 더 좋은) 내려가는데

눈이 워낙에 많이 내린지라 보이질 않아서 단단한 땅을 밟았다. 그리고는 미끄덩...

오른손목에 조금 무리가 생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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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리고 쌓이다보니 나무위의 눈들이 적절한 시간간격으로 떨어져주면서 분위기를 알아서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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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원없이 눈맞고 눈밟고 눈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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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순간 위에서 투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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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속에서 실컷 딩구는것은 좋았는데 사실 몸이 고생이다.

요 며칠간 추위로 인해서 눈이 그대로일건데 만약 가려는 분들이라면 중무장이 필요할것이다.

등산장비중 '스패츠'라는것이 있는데(발토시, 스패치 등등) 꼭 필요한 장비임을 보여주는 사진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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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이곳을 찾았을때는 눈도 그다지 많이 않았었고 발자국도 수없이 많이 찍혀 별로였다.

그런데 오늘 가보니 제대로다. 최근 몇년간 못가봤는데 드디어 오늘... 옛 기억을 살려주는 장면들로 채워졌다.

연가초등학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이다. 1972년 11월 30일 서울연가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3년 9월 7일 개교하였다. 1999년 5월 21일 학교교육계획서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 3월 1일 학교 경영 우수학교로 표창받았다. 교훈은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연가 어린이'이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방과후 학교로 실험탐구, 디지털 로봇, 영어, 독서논술, 단소반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364-6번지에 있다.

내가 73년생인데 개교가 73년이었다니... '너 나랑 동갑이었구나' ㅋ(오늘 깨닫다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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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나 몇회 졸업생인지 기억이 안난다. 대충 계산해보면 13회쯤...???

나 졸업하던 해, 그러니까 6학년 겨울이던가... 수세식 화장실 공사했는데 지금보니 어느새 건물사이를 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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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크던 건물이 왜이리 작아진건지... ㅋ;; 단상과 이어진 계단도 무척 작네요.

당시엔 눈높이보다 높았던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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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밟지않은 하얀 곳을 밟으며 학교안을 돌아다니는것이 정말 좋답니다.

어릴때처럼 맘껏 뛰기엔 무리가 따르지만... 푹푹 들어가는 발을 보면 추운것보단 포근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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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엔 연희여중(지금은 연희중학교로 바뀌었군요)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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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담벼락에서 축구공을 차며 놀다가 넘어가면 한바탕 소동이 일었지요.. 정문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고..

담을 넘으려면 선생들한테 혼나고... 가끔 여학생들이 공을 던져서 넘겨주기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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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찾았나요... 눈이 많이 오니 조금은 버겁고 낯설게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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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아침에 몇시간만에 쏟아진 서울의 눈.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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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라가본 세종문화회관 옥상입니다.

멋지다는 말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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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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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진행 상황별로 입장권이 배포되고 있는듯했고 몇몇은 아예 멀리서 보는것으로 만족을 하는듯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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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좀 더 가까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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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를 마친 선수들이 뭘 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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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기자들 그리고 행사관계자들이 섞여서 보고 있는것은 상황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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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늘 펼쳐진 마지막 예선전 모습들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 대회의 우승자인 Gian-Luca Cavigelli 선수의 모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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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은 첫날과는 조금 다른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11일보다 더 차분하고 안정된 경기장의 모습이네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가봅니다. ^^





오늘 상당히 기대를 했던 한국 권대원선수입니다.

더블백플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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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는데도 마치 공중에 멈춘듯이 멋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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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착지가 아쉬웠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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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원선수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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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왼팔에 새겨진 태극기가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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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자리가 선수들이 착지후 포즈를 잡아주는 자리입니다.

수많은 기자들이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또 방송사에선 카메라를 들이대서 나중에 다른 자리로 갔습니다.

자꾸 자기들 카메라에 걸린다고 너무 앞으로 나오지 말아 달라고 양해를 구하더군요. :)

멋진 포즈를 잡아주는 Pim Stigter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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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Declercq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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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들이밀고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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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astian Landmark 이 선수는 점프중에도 음악을 듣나봅니다..^^

아무리 예선이라지만 너무 여유로운것은 아닌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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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1차 마지막 점프를 보여주는 Neil Connolly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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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도 제게 정면으로 달려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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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까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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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도 다시한번 잡아주는 친절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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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스노우보드 프리스타일 시티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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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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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세계스키연맹의 사무총장 사라 루이스(Sarah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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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 리허설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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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ro Ettala(25) 핀란드, 스노우보드
2009 일본 TOYOTA 빅에어 우승
2008 미국 Winter X-Games 4위
2006 일본 TOYOTA 빅에어 2위












Nico Zacek(28) 독일, 프리스타일
2006 미국 Orange Masters 우승
2009 Nine Knight 이벤트 초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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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일 첫째날, 우연한 기회로 좋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프대 바로 아래, 즉 사진기자들이 자리한 바로 그 위치였습니다. 선수들이 연습중이라 계속 내려옵니다.

열심히 찍었더니 사진이 많아서 정리도 꽤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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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전한 선수들 몇몇의 홍보동영상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그리고 그들의 실제 모습은 광화문광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Fredrik Evensen(23) 노르웨이, 스노우보드
2006 Billabong 월드 주니어 프로 2위
2007 Slope style ALTS 우승
2009 일본 Nissan X-Trial 아시아오픈 3위





Markku Koski(28) 핀란드, 스노우보드
2009 강원도 FIS 세계선수권대회 빅에어 우승
2008 이탈리아 FIS 월드컵 빅에어 4위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동메달





다음 포스팅에 나머지 사진과 몇개의 동영상이 더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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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도심 속의 스노보드 월드컵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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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광화문 스노우보드 점프대를 찾았습니다. 준비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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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시원한 쇼를 보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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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연습이 3시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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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점프를 하고 내려온 선수를 외국 언론에서 인터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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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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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눈보라를 일으켜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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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있는 쪽으로도 가끔 와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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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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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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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제쪽으로 와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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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스쿠터로 점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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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왔을때의 모습도 담아내려고 망원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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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운데 아직도 가을이라 고집하는 감들이 있군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북촌한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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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곳에서 소개되는 북촌한옥마을의 포인트입니다. 평일에 가야 하는데 주말이다보니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날이 좋아 간것인데... ^^ 

북촌한옥1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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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꺽이는 골목의 귀퉁이에 주차된 차량의 앞유리에 있는 쪽지 하나.

차가 지나가는데에는 큰 지장은 없어보이지만 조금 큰 차이거나 초보라면 살짝 부담될 차량의 주차위치로

앞집에서 적어놓은듯이 보입니다.  상당히 정중하게 적어놓았네요.

차주도 기분좋게 다른장소를 알아보게 만들겠어요.. ^^ (지나던 사람들이 올려놓은 담배꽁초가 흠이지만요..;;;)

화개1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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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볼만한 대회일것으로 예상되는 점프대 설치장면입니다.

뼈대만 봤을때와는 또다른 기대치가 오릅니다. 눈앞의 공간은 스케이트장이 들어설것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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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가까이 갈 수가 없어 이렇게 멀리서 찍어야합니다.

당일 어떤 자리가 사진 찍기 좋을지 가늠을 해보고 싶은데 점프대 아래 어디까지 접근이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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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당일에도 이렇게 날씨가 좋을지도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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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정보
http://www.hyundaicard.com/event/event/supermatch/snow_board_city_jump/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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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락가수 마야를 만나러 가는날... 인터뷰랍니다.

시간이 여유로워서 덕수궁엘 들렀지요. 오늘은 날씨도 돕는군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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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손님 아기도 귀엽게 촬영에 임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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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곳곳에서 공사중인데 살펴보니 뭔가를 설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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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니 화재발생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라는군요...

안타까운것은 이 CCTV처럼 생긴 물건을 나사로 고정하는듯이 보이는겁니다.

귀중한 우리 문화재를 손상시켜가면서까지 설치하는것은 무리수가 아닌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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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 왠 근현대식 건물이 보이는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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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이쪽이 앞모습입니다. 이곳이 바로 고종황제가 커피를 즐겨 마셨다는 정헌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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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관에 대한 설명을 보시고...

정관헌(靜觀軒)은 회랑에 해당하는 외진과 홀로 만들어진 내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규모는 외진의 나무기둥 칸을 기준으로 정면 7칸, 측면 5칸 규모이다. 동남서 세 방향에 마련된 회랑의 금속 난간에는 박쥐, 사슴, 소나무, 당초 등 전통 양식의 정교한 장식이 되어 있고, 기둥머리에는 화려한 꽃과 구름, 박쥐 문양들이 조각되어 있다. 출입구 바닥에는 러시아에서 들여왔다는 무늬 타일도 있어 눈길을 끈다.
외진과 내진을 가르는 석조 기둥은 전형적인 서양식 기둥의 모습인데, 기둥의 윗부분에는 서양식의 나뭇잎과 이오니아식 문양 들이 선명하다.
이 곳에서 고종황제는 커피를 마시며 외교 사절들과 연회를 하였다. 한때 태조와 고종 및 순종황제의 영정을 모셨다고도 하는데, 해방 후에는 한동안 찻집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개화기 당시, 궁궐에도 서양의 신문화가 도입되는 일면을 엿보게 한다.
정관헌은 ‘고용하게 내다보는 곳’이라는 뜻이다.
1900년 고종 황제가 휴게 또는 연회 시설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덕수궁 내 함녕전 뒤뜰 동산에 지은 건물로, 조선과 서양의 건축 양식이 절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목 조와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단층으로 지은 건축물인데, 서양식 건물이라고 하나 팔작지붕 등 전통 목조 건축의 요소도 적지 않지 않고, 어딘지 중국풍이 느껴지기도 한다. 러시아 건축가인 사바틴이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초에는 회랑을 가진 건축물로 지어졌으나, 후세에 변형되었다.







바로 앞에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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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커피이야기도 자료를 보시고...




우리 나라에 커피가 전해진지 100년

우리 나라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시기는 대략 1890년 전후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예멘의 양치기가 커피를 발견한지 1,000여년 뒤이며 네델란드인에 의해 일본에 커피가 전해진지 180년이 지난 뒤의 일이다.

가장 믿을 만한 얘기로는 1895년 을미사변으로 고종임금이 러시아 공사관에 피신해 있을 때 러시아 공사 웨베르가 고종과 담소하면서 커피를 권했다고 한다. 이후 고종은 환궁이후에도 정헌관이라는 서양식 집을 짖고 그곳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다.

고종의 시중을 들던 독일 여인 손탁은 옛 이화여고 본관이 들어서 있던 중구 정동 29번지의 왕실소유땅 184평을 하사 받아 손탁 호텔을 세웠는데 이곳에 최초로 커피를 판 다방이 있었다.

이후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서양식 다방을 개점함으로서 한국에 커피문화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해방 후 커피의 전파는 미군 부대 등을 통하여 흘러나오는 불법 외제품이 그 주역을 맡게 되었다.

이는 시중에 암거래로 이루어 질 뿐 아니라 커피를 구하기 힘들었을 뿐 아니라 고가의 상품인 관계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었을 뿐 아니라 파행적인 대중화를 걸어 왔다. 1970년대 국내 커피메이커의 설립으로 커피문화는 새롭게 시작되었으며 1988년경부터 원두커피가 점차 보급되면서 커피는 숭융에서 커피로 변화시키는 식음료 부분에서도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

한국의 커피문화는 앞으로 무궁한 발전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발전의 방향도 지금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커피는...

커피는 프랑스에서는 '카페', 미국에서는 '커피', 일본에서는 '고히'라고 불리운다. 그렇다면 카페나 커피가 나올 수 있었던 그 어원은 과연 무엇일까? 커피(Coffee)라는 말의 뿌리는 이디오피아의 카파(Caffa)라는 말에서 찾을 수 있다.

카파란 '힘'을 뜻하는 아랍어로 이디오피아에서 커피나무가 야생하는 곳의 지명이기도 하다. 이 말은 '힘과 정열'을 뜻하는 희랍어'Kaweh'와 통한다. 그리고 카파가 아라비아에서 'Qahwa(와인의 아랍어)'가 되고 터키에 건너와 '카베(Kahve)'로. 유럽에 건너가 '카페(Cafe)'로 불리워진 것이다.

영국에서는 처음에 '아라비아의 와인(The Wine of Arabia)'로 불리다가 커피가 유럽으로 전파된 지 약 10년이 지난 1650년에 블런트 경이 'Coffee'라고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양탕국... 멋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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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시음자는 바로 고종황제...

공식적인 최초일뿐 실제로 첫 경험자는 따로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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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맑은 날에 단체로 관람을 온 그룹이 많이 보이더군요...

혼자서 외로이 사진을 찍는 것은 저뿐이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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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 되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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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면 무언가 절 붙잡네요...

이 넓은 화각에 담긴 옛 건물과 현대 건물과의 이상한 조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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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두마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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