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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I에서 가장 기대했던 HD PENTAX-D FA ★ 70-200mm F2.8 ED DC AW 렌즈.


P&I가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샘플 사진한장 없기에 무슨 일인가했더니 만져보고 찍어보기만 할뿐 마운트도 못해보고 내 메모리를 사용도 못하게 해놓았다.


이유는 아직 품질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작업중. 출시가 안되었기 때문이란다.(1달 연기된 상태)


더 나은 품질을 선보여야 하는데 부족한 품질의 샘플 사진이 유출되면 안되기 때문이란다.


결국 AF테스트만 해보았는데 확실히 빠르다. 기대가 잔뜩... 그런데 출시 가격이 문제. 


소비자 가격이 일단 200만 후반대로 잡힐듯하단다. 아마도 실판매가는 중반쯤으로 잡히겠지만 역시 펜탁스의 국내가는 높다.




HD PENTAX-D FA ★ 70-200mm F2.8 ED DC AW







풀프레임 목업, 버전2란다.








645Z. 초점 잡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미러충격이 말그대로 살짝 충격적.







K-s2... 관심없음. 하얗고 이뻐서 한컷.....






새로운 소니녀로 떠오른 소니부스의 모델이 아닌 인포.홍은채양.





'성괴'?? 소리 듣는 기존의 모델들과는 전혀 다른 단아하고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





사람많고 복잡할듯하여 100마에 플래시 없이 간것이 살짝 후회되는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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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스마트폰으로 경로를 저장하고 블랙박스를 돌려 영상을 저장하려면 준비해야하는 한가지가 있다.


보조배터리.


한두시간이야 뭐 그냥 돌려도 된다고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Runtastic을 구동시키면 배터리 언제 끝날지 모르고


Mobius actioncam도 내장배터리가 500mAh로 약 80분이 한계.


지금까지 두대의 기기에 각각 보조배터리를 달아서 사용해왔다. 그런데 이 두개를 달고 다니려니 가방 공간도 버겁고 무게도 상당해서 은근 신경이 쓰였다.


결국 하나로 두개 충전이 가능한 넘이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충분한 용량에 무게도 좀 덜 나가는(바라는것도 많지) 보조배터리를 찾다가


드디어 용량도 무게도 디자인까지도 맘에 드는 넘을 발견했다. 


아이노트 보조배터리. inote FS-PB104AP. 10400mAh







재질도 신경 좀 썼다. 미끈한 플라스틱이 아닌 무광에 스톤??? 강가의 자갈같은 느낌?? 정확하게 뭐라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느낌의 표면. 


윗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면 느낌이 좀 나려나..


촉감은 좋은데 자전거 타면서 정비한다고 손 더럽힌 담에 만지면 곤란할듯싶다. 이런 재질이 오히려 때 묻으면 빈티지한 느낌 그대로 지워지지 않을것 같다.





세워 놓으니 무슨 장지갑도 아니고....ㅎ





1. 두개의 출력포트, 상대적으로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스마트폰을 2.1A액션캠을 1A에 꽂으면 딱.

2. 전원버튼, 짧게 한번만 눌러주면 전원이 켜진다.

3. 의외로 간단한 조작버튼과 표시등.





1. 작동중이 아닌 충전중인 상태.

2. 크기비교. 스마트폰보다는 조금 두껍지만 전체 크기가 별로여서 딱.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보조배터리 두개의 무게보다 가볍기 때문이다. 물론 전체 용량을 따지면 조금, 아주 조금 모자른 편이지만 라이딩중에 쓸 용량으로는 충분.


사이즈도 가방에 쏙 들어갈 크기.






사실 이 아이노트 회사의 제품중 아래 사진의 제품을 먼저 발견했다.


디자인이나 용량이 더 맘에 들었으나 제품의 무게와 크기를 보고는 바로 포기, 위의 제품으로 선택했다.


배터리의 잔량 확인이 숫자로 표시되어 더 좋은듯하나 오른쪽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이즈가 .... 자전거 가방에 넣더라도 조금 버겁고 무게도 상당하다.



FS-PB208AP, 20800mAh의 대용량이 맘에 드나 크기나 무게가 좀 버겁다.








추가!!!


무게 점검. 아이노트가 244.4g

기존의 보조배터리 두개의 무게 합이 336.6g


                   10400mAh / 244.4g = 42.5

5200 + 7200 = 12400mAh / 336.6g = 36.8


1g당 용량의 효율(?)이 역시 더 좋다.


당연한것이 기존의 두 보조배터리는 무게에 염두를 둔 제품이 아니었고 내가 이번에 고른 제품은 충분한 용량에 무게까지 가벼운 것을 찾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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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YO]지요 GF-12 울트라 고압 알로이 스탠드펌프(260psi)





가격대비 최고의 펌프, 로드용 고압펌프. 지요 GF-12를 새로 구입했다.


이전에 사용했던 펌프는 위 사진 오른쪽의 GF-62. 검색해봤지만 정보도 거의 없다. 지금까지 이런걸 써왔다니... 아니.. 그래도 쓸만했다.

게이지는 160psi까지 되어 있으나 보통 120~130까지만 사용했고 충분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100psi만 넘으면 주입구가 푸슉~ 튀어나와서 사용불가.


기존의 펌프 GF-62

왼쪽사진 : 체결부가 약해진거다.

가운데 사진 : 프레스타, 슈레더 를 선택해서 주입이 가능한 상태이다.

오른쪽 사진 : 최대 압력 160psi







GF-12의 주입구 모습. 슈레더, 프레스타 모두 한 구멍에서 주입이 가능하다. 꽤 묵직하고 든든하기까지 하다.





좌측 : 프레스타, 슈레더 한 구멍에서 사용 가능.  

우측 :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빠진다. 즉, 조절이 가능하다는거.





좌측 : 처음 잡았을때 특이한 재질에 신기했다. 까슬까슬..

가운데 : 클릭해서 보면 질감이 조금 느껴질듯하다...

우측 : 최대 압력 260psi, 내가 주로 쓰는 120-130정도는 아주 쉽게 넣을 수 있다.





일반적인 공기압


자동차 : 35 ~ 45 psi

MTB : 35 ~ 65 psi

로드 및 하이브리드 : 80 ~ 130 psi


공기압의 계산방법[펌]


공기압은 체중 (장비 + 차중)으로 변한다 일반적인 최적의 답을 구하는 계산식을 소개한다.

20C: 공기압(psi) = (0.33 * 2.2 * 체중(kg)) + 63.33

23C: 공기압(psi) = (0.33 * 2.2 * 체중(kg)) + 53.33

25C: 공기압(psi) = (0.33 * 2.2 * 체중(kg)) + 43.33

28C: 공기압(psi) = (0.33 * 2.2 * 체중(kg)) + 33.33

32C: 공기압(psi) = (0.17 * 2.2 * 체중(kg)) + 31.67

37C: 공기압(psi) = (0.17 * 2.2 * 체중(kg)) + 26.67

(역주 : 참고로 체중 65kg에 23c타이어를 사용하는 역주의 적정공기압은

위 계산식으로는 100.52psi가 나옵니다.)

상기 계산은 후륜의 psi이다. 전륜은 후륜의 공기압에 0.9를 곱한다. 의류나, 차중도 본래 고려해야하지만, 엄밀하게는 거의 상기의 계산식 안에 들어간다.


위 경우는 클린처입니다. 튜블러 일경우 나온값에 +20하시면 됩니다. 비올때는 -5 하세요^^



출처: 디씨 자전거갤


위의 계산대로라면


23c 타이어를 사용하므로


(0.33 * 2.2 * 98kg) + 53.33 = 124.478


약 125psi가 적정하다고 나온다.


실제로 120psi 아래로 맞추면 타이어가 많이 눌려서 좀 불편하다. 펑크날 위험도 커지고 잘 구르지도 않고.





타이어 교체하기. 슈발베 원.


경량으로 손상되기 쉬운 SV20, 넣을때 공기를 살짝 넣어서 통통하게 만든뒤 타이어를 장착해야 씹히지 않는다.







손쉽게 들어가는 공기. 100 이상부턴 조금 더뎌지나 그래도 쉬운편. 공기를 넣으면서 수시로 타이어 상태를 봐야한다. 잘못 끼워진 상태이면 어딘가 부풀어 오를수도 있다.


한번 부풀어 오르면 경량튜브인 SV20이 어딘가 손상되어 못쓸 경우도 있다.







슈발베 원(SWHWALBE ONE) 장착 완료







축구 끝나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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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그냥... 정말 그냥... 막샷...




좌 : 몰카... ?

우 : 딱봐도 인사동...






딱보면 인사동길 가게...






출퇴근길 늘 앞으로 지나가는 건물... (좌사진)뭐하는 가겐가 싶었다가 (우사진)밥,술,차 세가지가 한 장소에서 다 되는...




좌 : 간판이 이뻐서?

우 : 갑자기 차량 뒤태가 이뻐서....응?







간만에 꺼내서 촬영해본 렌즈 : DA 16-45mm f4.0 AL ED


역시 화각은 무시 못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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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한바퀴.... 카메라 메고 출발~


장비는 K-3(일명 케슬이)와 DA 35mm F2.8 Macro Limited, FA* 80-200mm f2.8 ED [IF] 두개.


코스는 https://mapsengine.google.com/map/edit?mid=zDZrpu0s-LFs.kRfCVYE7LmIY






오른쪽 사진은 좌측사진의 100%사이즈 크롭















좌 : 가까이서 찍고 싶은데.... 대치중.. 안옴..

중 : 뱀딸기?

우 : 이름 모름..;;;;





좌 : 뭔가 보이길래 망원으로 빠르게 교체한뒤 찍어보니 새.(이름은... 찾아봐야 할듯)

중 : 사진 찍히는게 싫었던건지 자리 피함

우 : 한참을 노려봄.... ;;;;;


SLR클럽 펜탁스포럼에 올렸더니 '해오라기'일것 같다고 댓글이... 찾아보니 "해오라기"라고 떡하니 답이 나옴. ^^




슬쩍 자리 피하는 척하고 조금 이동해서 찍었더니 계속 노려보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감... 짜식...






이곳의 오리들이 사람을 피하지 않는 이유... 먹이... 물가에 그냥 쪼그리고 앉아도 일단 다가온다... 먹이 안주면 잠시 서성이다 되돌아가고...






불광천에 진입.





나비 발견... 조금씩 다가가기.....




역시 곤충이나 동물은 망원이 있어야해... 35mm Macro로는 다가가기 힘듬.







좌 : 팬텍 건물이 보이고...

중 : 이런 애들은 35mm Macro가 제격...

우 : 불광천엔 오리가 많지 않다.. 환경이 그닥... 물이 적고 폭이 좁아서...





좌 : 인도와 자전거도로의 구분이 없는 곳. 어두워서 조심.

중 : 전동휠체어는 인도로 다니세요~~

우 : 신발 벗겨지면 헉...






좌 : 앉아서 쉬는데 휙~~ 헬멧미착용, 이어폰.

중 : 색이 이쁜 꽃... 이름은 모름..;;;

우 : 열심히 일하는중....





좌 : 서비네 집으로 가는 길... 북가좌동

중 : 세일~

우 : 이 가게는 PC A/S하는 집이었음.. ;;;;






마지막으로 북가좌 두산위브아파트 둘러보고...... 연가초등학교 담벼락을 지키는 고양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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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러 나서면서 카메라부터 챙기고...


맑은 하늘 한컷.... 투표도장 7번 쾅쾅쾅!!!!!!!


아파트화단에 즐비한 꽃들 찍어주고...





화단에 잔뜩 심어놓은 이름 모를 꽃들...






어제 저녁에 찍어본 내부순환로. 남가좌 현대아파트 20층에서 내부순환로 북쪽을 바라본 야경.


좌 : FA* 80-200mm f2.8 ED [IF]

우 : DFA 100mm f2.8 Macro




좌 : DA 35mm F2.8 Macro Limited

우 : 50mm F1.7 MC(피닉스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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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20으로는 감히 생각치도 못했던 고감도 사진.


아니 뭐 찍으려면 얼마든지 찍기야하겠지만 사진품질이 엉망되는건 어쩔수 없었으나 K-3에선 고감도에서도 상당히 쓸만하다.


정말... 만세다... ㅠㅜ





[ISO8000]으로 찍은 사진. 오른쪽은 100%크기 크롭.





[ISO6400]으로 찍은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헤드셋. ISO6400에서 이정도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니.. 진작 넘어왔어야 했는데.. 흑..





[ISO6400] 같은 감도에서도 사진의 질은 많이 다를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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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GX20을 사용한지 5년.(2009년 2월 14일로 추정) 1936일이 지난걸로 나온다.


아래의 사진은 K-3로 찍은 IMGP0001번의 GX20사진.




K-3의 1번 2번 사진은 GX20으로.






당시에도 이런 기록을 해뒀으면 좋았을건데 아쉽게도 없다.


아래 사진이 현재 내 PC와 블로그를 다 뒤져서 제일 오래된 사진이다. 2009년 2월 18일. 컷수는 446.


대체 앞의 400여장은 어디로 간건지 도통 모르겠다... ㅡㅡ;;;;


컷수 446번의 2009년 2월 18일자 사진. 당시 핀점검에 열을 올리던....



사진만으론 도통 구매한 정확한 날짜를 알수가 없고 아마도 옥션에서 구입했을것으로 생각되어 기록을 찾아보려 했으나 옥션에서의 구매기록은 최근 5년만 가능하단다.


5년하고 조금 더 지난거니 기록이 없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아마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때 구입했었던것 같다. 아마도 도착이 며칠뒤... 가물가물..



어쨌든 이 GX20이 날 사진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만든 사실상의 가장 큰 역할을 했고 장장 5년간의 내 기록을 담아줬으니 고맙고 귀한 물건이다.


뭐 아직도 슬만하니 아직은 사진관에서 손님들의 사진은 계속 찍어줘야지.


그외 다른 사진들은 이제 K-3가 담당해야한다.




K-3의 전면, 세로그립이 없으니 허전하네...



스트랩부터 달아주고




1. 역시 사진은 M모드로

2. GX20엔 없는 동영상촬영

3. 메모리슬롯이 두개







펌웨어부터 업하려했더니 배터리가 완충되어야만 가능하네.... 음.. 열심히 충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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