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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유명한지도 모르고 찾아간 수암골...

제빵왕 김탁구 그리고 카인과 아벨 촬영지로 유명했군요. 두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몰랐습니다.

그림들이 재미있고 활기찬데 마을은 그렇지를 못하네요.





예전에 서대문구의 충정아파트를 찾아갔을때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http://lovepoem.tistory.com/707

그곳은 주민들이 사는곳인데 수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인해서 지치고 버거워하는 듯한 인상이 강했지요. 건물의 상태도 한 몫 했구요.

이곳 벽화마을도 왠지 그런 느낌이 납니다. 사진들이 꽤 밝게 나왔으나 실제로는 좀 어둡고 분위기가 가라앉은듯했지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벽화들이 방문자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애쓰지만 정작 본인들은 그렇지 못함을 감추려는듯 하다고나 할까...


이 느낌은 주민들에 대한 느낌보다는 전체 마을과 건물들에게서 받은 느낌입니다.






그나마 드라마촬영지로서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는듯이 보이는 팔봉제빵점.







왼쪽의 사진은 클릭하면 꽤 크게 찍힌 사진입니다만 상당히 작은 꽃입니다.




위 첫번째 사진의 꽃은 아래의 사진처럼 새끼손가락의 손톱과 비교해보세요. (22인치모니터에서 거의 1:1크기입니다.)







청주방문 첫번째는 수암골... 나머지는 다음 포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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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요트를 탄다.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 (주)서울마리나

소수만이 즐기던 고비용 스포츠인 요트를 한강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 말입니다.
전 지금껏 요트를 타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크기와 용도의 배는 많이 타봤으나 "요트"는 처음이었습니다.
오는 16일 "2011 서울 보트쇼"의 시작과 함께 개장하여 저렴한 가격에 요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요트를 오늘(13일) 타보았습니다.



클럽하우스 전경
1층에는 요트아카데미교육과 승선대기장소, 2층은 다목적컨벤션 센터, 3층은 레스토랑, 4층은 카페라운지인데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 구경은 못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늘 지나가면서 보던곳이라 찾기도 쉽고 접근이 쉽네요. 오늘도 자전거로 다녀왔답니다.



오늘 타게 될 6인승(최대10명) 크루저요트입니다. "HUNTER"라는 이름의 이 요트는 돛과 모터를 모두 사용하는 세일요트입니다.
보트는 보통 선체길이 30M이하의 배를 가르키고, 요트는 크기와 관계없이 돛을 달고 바람을 주동력으로 이용하는 배를 말하는데
업계에서는 엔진을 주동력으로 이용하면 ‘파워요트’, 돛을 이용하면 ‘세일요트’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서울 한가운데 여의도에서 이런 이국적인 풍경을 보게 되는군요.




여기는 클럽하우스가 아닌 운영지원선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2층의 모습이고, 다른 층은 아직도 정리가 안되어 어수선하고 바쁜 모습들입니다.




이제 곧 요트를 타러 나갑니다.







요트를 운전하는분까지 8명이 탔습니다. 이곳에서 요트를 운전하는 분들은 대부분 국가대표나 선수출신이랍니다.







세일(돛)을 펴면 좌우로 많이 흔들려서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앞자리에 앉아봤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했으나 겪어보니 그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






드디어 돛을 펴기 시작합니다. 다른 팀은 이미 편채로 달리고 있군요.









선실의 모습입니다. 씽크대와 전자레인지까지 있는 주방, 6-7명은 충분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까지.

(왼쪽 사진은 선실이 아닌 갑판입니다)






침실과 화장실 그리고 세면대까지 잘 갖춰져 있네요.






이 크루즈요트의 이용요금은 한시간에 일인당 1만 5천원입니다. 6명이 9만원에 이용이 가능한것입니다. 요트는 단순히 타고 시간을 때우는 것이 아니라
6명이 한팀이 되어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요트를 배워두면 좋겠다고 생각되는데 이곳에서는 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울 수도 있습니다.

요트 아카데미

- 어린이 요트교실 및 초․중․고 특별활동

요트 체험중심의 요트교실 및 활동에 대한 할인율(5~20%)적용 계획

구분

유소년 딩기체험

유소년 요트클럽

유소년 여름캠프

개설기간

4~10월(120일)

4~10월(48일)

7~8월(20일)

대상

초·중·고 특별활동

특기생 및 요트 관심자

폭 넓은 요트관심 어린이

총 강습시간

5hr/회당(월~금)

48hr/1개월(토~일)

35hr/1주당(월~금)

인원(1회)

38명

38명

38명

사용장비

딩기 20척

딩기 20척

딩기 20척

할인율적용

20%

5%

10%





○ 요트아카데미 강좌 개요

구분

유소년딩기체험

유소년요트클럽

유소년여름캠프

딩기실습

크루저실습

성인교실

개설 기간

4~10월(120일)

4~10월(48일)

7~8월(20일)

4~10월(48일)

4~10월(48일)

3~11월(64일)

개설 장소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서울마리나

강습 횟수

1회

8일

5일

2회

2회

6일

강습 시간

5hr

48hr

35hr

12hr

12hr

24hr

시간

A반

10:00~15:00

10:00~16:00

10:00~17:00

10:00~16:00

10:00~16:00

09:00~13:00

B반

10:00~15:00

-

-

-

-

13:00~17:00

강습 요일

월~금

토~일

월~금

토~일

토~일

토~일

인원(1회)

38명

38명

38명

38명

38명

4명

사용장비

딩기 20척

딩기 20척

딩기 20척

딩기 20척

크루저 8척

크루저 8척






바람을 타면서 방향을 틀면 이렇게 휘청거리기도 합니다. 사진만으로는 별로(?)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직접 타보면 재미있을거예요.. ^^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혹은 연인들이 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을듯합니다.


이용요금

1-3인용 딩기요트(소형)은 1인당 4천원,

6인용 크루저요트는 1인당 1만5천원

그리고 한강의 남쪽과 북쪽을 오가며 자전거를 태워주는 자전거페리는 1천원입니다.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강은 건너는 시간은 10분이랍니다.







부산 수영만과 화성 전곡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여의도 시민요트나루는 (주)서울마리나에서 20년간 운영뒤 서울시에 인도할 계획이랍니다.
자세한 이용문의는 아래의 홈페이지와 연락처로...

요트 이용 문의 : (주)서울마리나 홈페이지(http://seoul-marina.com)
                        전화(02-423-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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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의 백미인 맛집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대청호반길 500리를 걸으려면 든든히 챙겨 먹는것도 중요하겠지요... ^^

첫번째는 가래울가든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잠시 안내되었던 대청호반길 6-1코스의 입구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래울가든은 마을의 이름인 "가래울"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엔 대청호자연생태관도 있고 생태습지도 있어서 식사후 아이들과 함께 혹은 연인과 같이 둘러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에서 확인하세요.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정말 맛있는 오리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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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어찌그리 깔끔한지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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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오리누룽지백숙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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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울가든 : 042-274-2023, 대전 동구 추동 484-28










두번째 맛집인 부부가든.

이곳은 좀 유명한곳입니다. 지도에도 표시가 되어 있고 예약 없이는 식사가 힘들정도라고 하네요.
직접 기른 채소와 직접 담근 와인도 유명합니다. 음식들이 대체로 달달한것이 먹기는 좋으나 단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겐 조금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약간 달달한 와인은 제게 더 좋았구요. ^^;

자세한 위치는 역시 지도로...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첫번째 사진을 본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은 색이 이쁘다네요... 음식보단 빨간색에 더 눈이...
가운데 사진에도 빨간색이 포인트네요. 와인잔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사고가 좀 많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닐하우스에서 나무로 만든 식탁에서의 아슬한 유리 와인잔보다는 플라스틱이 더 안전해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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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삽겹살과 떡갈비. 고기맛은 뭐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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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영양밥. 호박을 그릇 삼아 나온 단호박영양밥도 일품이고 쌈을 싸서 와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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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든 : 043-298-0841, 충북 청원군 문의면 미천리 산 52-2









세번째 맛집, 은골 할먼네.

팸투어 이틀째인 27일 아침에 찾아간 곳입니다. 초행이라면 찾아가기 힘들수도 있는 깊은 곳에 있는데요.
정 힘들다면 "관동묘려"를 찾으시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어차피 둘다 찾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만....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지도를 보면 찾는 것이 크게 어렵진 않을겁니다. 다만 입구에 "은골 할먼네"가 아닌 "할먼네"가 또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할먼네" 소개가 더 많은듯합니다. 안쪽 깊은곳까지 찾아가는 것이 쉽진 않을테니 대부분 입구에서 "할먼네"글씨만 보고 찾았다고 생각할테지요.

분명 "은골 할먼네"는 따로 있습니다.

은골 할먼네는 아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만 특별히 부탁하여 마련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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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딱 옛 시골의 할머니가 해주시는 바로 그맛, 그대로입니다.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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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메뉴인 "민물새우탕"입니다. 독특하게 매실도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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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정취를 느끼며 먹는 그 맛이 흉내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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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할먼네 집앞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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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할먼네 : 042-274-7107, 대전 동구 마산동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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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봄기운이 느껴지기가 무섭게 팸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완전한 겨울도 아니고 여름도 아닌 어중간한 풍경덕에 사진 건지기가 어렵지만 대청호 오백리길은 사진보다는 걸으면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기 좋은곳입니다.

늘 그렇듯이 시작은 간단한 소개와 인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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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소개

저수면적 72.8㎢, 호수길이 80km, 저수량 15억t으로, 한국에서 3번째 규모의 호수이다. 

1980년 대청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되어 대전광역시·청주시의 식수와 생활용수·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1998년에 개관한 물홍보관은 입체 영상관과 수족관 등을 갗추고 있다. 주위에 잔디광장이 있다.

주변에 금강유원지·장계관광지(대청비치랜드)·문의문화재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찾아가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신탄진 인터체인지로 나와 신탄진 4거리에서 대청댐 방면으로 가면 된다.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보려면 승용차로 3시간 정도 걸린다.




푸르름을 볼 수 없는 황량함마저 멋진 곳입니다.

연인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무덤덤해진 제 자신이 더 슬퍼지는 것은 무엇인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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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는 것은 농이고 윗 사진에서 보이는 풍경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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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표시한 화살표의 위치가 바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현암정휴게소입니다.
(지도는 클릭해서 크게 보시고 지도 아래에는 링크도 있습니다.)






대청댐의 모습입니다. 수풀로 가드를 해놓아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더 다가가서 찍고 싶은분들은 조심하시길...

로하스 해피로드(대청호반길 1코스)는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어놓아서 편안하게 걷기는 좋습니다.

가족이나 연인이 같이 하기에는 좋습니다...만 진사들에게는 좀 답답하고 불편한 길이기도 합니다.

원하는 화각과 구성으로 사진을 찍기가 어렵습니다. 난간을 무시하고 넘어다니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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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길 1코스의 끝에는 호반가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리는 잘 잡았군요. :)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 자켓과 빨간 유모차의 두분은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했었던 국토종단을 하는 분들입니다.

5살과 3살인 두 딸을 태우고 해남땅끝마을에서 통일전망대가 있는 고성까지 전국을 걸어가는 부부랍니다.

3월 1일부터 시작하셨다는데 마침 팸투어와 일정 및 장소가 근접해서 참여하셨습니다. 지금쯤 어딘가를 계속 걷고 있겠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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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길 6-1코스에서 찍은 다른분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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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장소는 아래 지도에서 오른쪽 끝의 별표지점입니다. 확대해서 보시거나 지도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직동농촌체험마을에서의 두부만들기체험. 떡만들기체험도 있었으나 예전의 팸투어에서 이미 다 경험해본지라... ^^;;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찍었으나 머리에 남는것은 두부의 맛 뿐이군요..ㅡㅡ;;;

막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두부를 바로 먹는 그 맛은 정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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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넣어 네모난 두부를 만들고 남는 두부는 양념간장을 넣고 휘휘 말아 먹는데 말도 안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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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넣은 두부도 5-10분이면 완성되고 바로 맛을 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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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문화재단지는 두가지가 아쉬웠던 코스였습니다. 사실 꾸며놓기는 잘 되어있으나 엉뚱한 곳에서 절 아쉽게 하네요.

아래에 보이는 애국지사일곱분의상앞에 왠 차가 서있는겁니다. 주변에 보면 분명 차를 댈만한 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람에 방해가 안되는) 말이지요.

관람자체는 큰 불편이 없으나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전체 사진을 찍으려니 승용차가 걸리적거리는겁니다. 관람객이 이곳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온것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외제차인지라 건드리지 못하는것인지도 궁금했지요. 찾아보니 차주인은 기념품을 파는 부부의 것이더군요. 문화재단지 내에서 일한다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어찌...
금방 차를 빼기는 했으나 요즘 느끼는 주변에서 보이는 보통 사람들의 의식수준의 심각성과 허술한 문화재단지 관리를 보게되니 재미가 없어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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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풍경이 좋아 사진을 계속 찍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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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문화재단지

문의문화재단지는 1980년 대청댐 건설이 계기가 되어 1992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 4만여평의 대지위에 문화재단지를 조성하게 되었다.
이곳은 청원군내 유형·무형의 문화재등를 수집 전시함으로써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조상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한 역사의 산교육장이다.

단 지내에는 문의 아득이 고인돌, 미원 수산리 고인돌, 내수 학평리 고인돌이 이전되어 있고 문의현의 관아 객사 건물인 지방유형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이 이전 복원되었으며 낭성면 관정리와 문의면 노현리, 부용면 부강리에서 민가가 이전 되었으며, 서길덕 효자각, 김선복 충신각 및 문의지역에 있던 옛 비석도 이전 되어 있다.

옛 조상들의 생활풍습을 알기 위하여 양반가옥, 주막집, 토담집, 대장간, 성곽 등이 고증을 거쳐 건립되었으며 유물전시관에는 낭성면 무성리에 있는 영조대왕태실 조성을 기록한 지방유형문화재 제70호인 영조대왕태실가봉의궤를 비롯하여 군내에서 수집한 유물을 전시한 유물관과 백제부터 근대까지 기와를 시대별로 분류한 기와전시관이 있다.

이밖에도 이곳 문의에 오면 10분거리 이내에 청주시민들이 많이 찾는 양성산 등산로, 작은용굴 분수대, 쾌적한 드라이브 코스인 청남대도로, 청소년들의 체력단련장인 청소년 수련관과 충북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예술인촌이 조성되어 있어『문의에 오면 문화가 보인다』는 말이 실감나는 지역이다.

교통편은 청주에서 대청댐 방면으로 약 15km에 위치하고 있어 자가용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시내버스는 청주에서 문의까지 약 30분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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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아쉬운것은 아래의 지도에 있습니다. 문의문화재단지 입구에서 보시면 "양성산" 꼭대기 지점에 암자같은 것이 보이는데요.
척 보기에도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지점으로 보입니다.
안내를 해주시던분도 저곳에 가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가지 않아서 아쉽다고 하시더군요. 사진을 찍기 좋은 것은 물론이고 이곳을 들러보지 않고 그냥 가는것이 너무 아까운 일이라고 합니다. 일정상 시간이 부족하여 그냥 가지만 다음에 따로 오거든 꼭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에서 보여주는 대청호 사진의 대부분이 저곳에서 찍은것이라고도 귀띔해주십니다.






청원군 문화관광 만내 - http://tour.puru.net
럽의 세상담기 : 대청호반길 오백리길 구글지도 - http://goo.gl/maps/EV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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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를 다녀오고서도 오늘에서야 사진정리를 마쳤네요. 그리고는 포스팅은 엄두도 못 내고 겨우 접사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아래의 사진은 3월 27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가서 처음 본 물건을 찍은 것입니다.

사실 그 물건(?)보다는 그위에 생성된 서리가 눈에 띈것인데 손도 시렵고 초점 잡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원본사진의 1:1 부분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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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원본입니다.(리사이즈) 흰 사각형 부분이 윗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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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서 가장 아쉬운것은 제가 좋아하는 꽃접사를 찍을거리가 없었다는 것인데요.

대신해서 잘 찾아보니 비슷한게 있더군요. 그리고 꽃접사만큼이나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던 키작은 식물의 끝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것을 찍은것인데 이름은 당연히 모릅니다..;; 크기는 새끼손가락 손톱보다 조금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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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뻔했던 꽃을 청남대에서 보게됩니다. 생강꽃인데요.(적혀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초점 잡기 힘들었네요. 사실 강한 바람이 아니라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었으나 100마로 접사를 찍으려는데 약간의 흔들림은 마치 수전증인 사람이 작은 바늘에 실을 꿰는것과 비슷하다랄까요...

그 결과로 두장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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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기타 피사체를 찾기 어려울때는 시선을 좀 더 세밀하게 스캔하다보면 여러가지가 보이게 되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길바닥에서 흔하게 나는.... 저 스스로도 흔하다 말하고선 이름을 모르는군요.. ㅜㅠ

여튼 이 작은 식물은 마치 꽃처럼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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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에서 보듯이 이렇게 흔하게 있답니다. 그리고 크기를 짐작해보시라고 오른쪽 사진을 찍었구요. 비교물은 챕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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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을 찍을때마다 느끼는 것인데요. 이 세상은 멀리만 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겁니다.

머리를 숙이고 바로 내앞을 찬찬히 살펴보면 평소엔 지나친 미처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전 이름도 모르는 무언가를 찍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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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시면 아마도 얼마나 작은것을 찍었는지, 얼마나 눈에 안띄던 것을 찍은것인지 아실겁니다.

상단의 커다란(?) 나무는 산길에 보면 땅에 반쯤 파묻혀 난간인척 길을 안내하는 것이고, 오른쪽에는 파이프가 보이실건데 이 나무를 붙잡아주고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도관파이프를 떠올려보시면 굵기가 짐작되겠군요.
물론 바로 옆의 푸른 잎들과 비교해보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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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팸투어 포스팅을 마무리 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윽..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을 해야하는구나... ㅜㅡ 그래도 사진은 정리해뒀으니 자료수집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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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자인 유창선 박사님을 만났습니다.

서울 문화재단 1층 책多방에서 이뤄진 만남은 블로거 대 블로거로 만나는 것이라서 전 사실 처음이 아닙니다.

팸투어에서 몇번 뵈었기 때문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37
http://lovepoem.tistory.com/693

당시에는 블로그 주제가 "시사"였던 한명의 블로거였을뿐입니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나누진 않았기에 잘 몰랐구요. ^^;;;

물론 나중에 유명한 분인것을 알았지요. 작년 시끄러웠을때요.. ㅎ;;

이번에 초대받을때도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블로거로서 만났던 팸투어에서의 기억이 강한데 민감한 시사라는 주제로 만나게 되는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시작을 하면서 분위기는 팸투어때처럼, 팸투어 첫날 인사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던 그런 분위기가 되면서 맘이 편안해졌습니다. ^^



사진을 보시면 만남의 장소가 책방입니다.(저와는 무척이나 어울리지 않지만... 흠..) 그러고보니 이 장소조차 전 처음이 아니네요. 답은 아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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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박사님은 약 10년간 각종 방송사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을 하며 방송을 해오신 정치사회학 박사님이신데, 갑작스레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소셜미디어와 시사/비즈니스 관련 블로그의 길에 접어들게 된는 2년정도 되셨다고 한다. (물론 저는 최근에야 알았지요..ㅜㅡ)
 http://www.yuchangs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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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에 약 2시간이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자다가 일어나서도 관리를 하게 된다고 하시는군요. 트위터에서도 많이 뵈었습니다. ^^

글쓰기와 독서중 어느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블로거의 질문에

"아무래도 독서가 조금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 학보사 기자로 글쓰기 활동이 시작되었지요.
글쓰기를 즐기는 터라 즐겁게 운영하고 있어요. 블로그의 세계가 참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다음블로그를 시작으로 현재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도 합니다."

유창선의 시사난타 http://afreeca.com/sisatv

(전 책만 펴면 잠이 오니 아무래도 사진만 찍어야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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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질문을 준비해오셨는지 상당히 많은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에 대한 질문도 있었고 육아 그리고 블로그의 미래등도 잠깐씩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전 왠지 귀에 들어오질 않는지라..;;; 왼쪽사진의 오른쪽 아래가 제자리입니다. 일어섰어요... 그리곤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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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는데 전 뭔데 같이 찍지 않고 나와있었을까요.. ㅋ

오른쪽 사진처럼 누군가 찍어줄 분이 있는데도 말이지요. 사실 오른쪽 사진은 포스팅에 넣지 않으려했다가 시선이 하나 있어 넣었습니다. 그 시선을 외면하면 안될것 같아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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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팸투어때 보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던 유창선박사님, 시사블로거가아닌 "여행"을 즐기는 블로거로 뵙길 바랍니다. ^^












이 장소에 대해서 조금 소개를 해볼까요.

서울 시민들의 다양한 창작,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서울 문화재단 http://www.sfac.or.kr/

그리고 작년 이맘때 제가 이곳에서 뭔가 특별한 일을 했었습니다. ^^

2010년 1월 6일 -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엄정화 주연 스릴러

위의 포스팅에 나온 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실제 촬영은 2층에서 이뤄졌었고 유창선박사님과 대화를 나눈 곳은 대기실이었지요.

영화에 딱 두컷 나오던데요. 예고편에서도 살짝 보였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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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메타블로그 솥  http://sott.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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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숙성 수제비누 전문공방 수수헌

와우~ 이름 길다...

手手軒이란...

수수헌이란 뜻은 손으로, 손으로만 만든다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코코넛, 올리브 등 다양한 허브식물로부터 얻은 오일이나 버터를 주재료로 하고,
허브로부터 얻은 순수 Essential 오일로 아로마적 효과나 순수향을 더하고 허브가루나
여러가지 유기농 천연재료를 혼합하여 만드는 순수 수제비누.

출처 : http://www.susuhun.kr

베티님과 함께 여기저기 취재를 하고 마지막에 들른 수수헌... 별다른 준비도 없이 가서 대충 찍은 사진으로(?) 나름 열심히 포스팅해봅니다.(준비 제대로 해봐야 별것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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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에 들어가보면 천연재료들의 향기와 비누를 감싼 한지들의 색상에 기분까지 흥분이 되는듯합니다.

위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히말라야 크리스털 솔트가 있습니다. 정말 특이한 재료 아닙니까.. ㅎ

수제비누라 하였는데 수많은 대통들은 대체 뭘까요...(보통은 술이나 밥?.. ^^)

특이하게 한지로 입구를 봉인하고 끈으로 단단히 끝매듭까지 해놓은 이 대통안에는 비누가 들어있는데요.

500일간 숙성을 시키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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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간 숙성시킨 비누는 왼쪽 첫번째 사진처럼 향이 모두 날아가고 성분만 남는데 여기에 다시 천연재료를 섞어서 향과 효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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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처럼 둥그렇게 뭉쳐 만든 비누는 한지에 포장되어 지금까지는 겪지 못했던 비누로 탄생합니다.

아래에는 비누의 이름과 성분 그리고 성분의 원산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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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만큼이나 작은 매장안에는 수많은 향기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향기가 처음에는 좀 강하게 느껴지는데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고 머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조금 진한 화장품 냄새만 맡아도 두통을 호소하는 제가 한시간을 매장안에서 부비적거리고 있어도 말짱하답니다.

코도 마비가 될줄 알았건만 일단 이상이 없네요. 천연재료라서 그런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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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력이 부족하여 향까지 사진에 담지는 못하겠고(ㅜㅜ) 궁금하신분은 매장을 살짝 들러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인사동이라는 곳이 구경을 하러 가는 곳이니 겸사겸사 들러보시면 되겠지요.

가시는 길에 비누를 사가신다해도 저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는 향과 효능에 반한 본인이 직접 행하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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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suhun.kr
http://blog.naver.com/susu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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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카메라를 멀리했더니 뭘 찍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부지런히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녀야겠는데 아직 날은 춥고...

날이 풀리기를 기다리지 말고 따뜻한 사진을 찍으면 되겠지요...



커피에 비친 눈송이...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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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찍고 있나요? 이쁜걸 발견했나보네요... 그덕에 이쁜 사진 잘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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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도 웃고 있는 것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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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한달후면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안드로이드폰 역사상 가장 실패한 폰으로 기억될 모토로이를 구입한것이 2010년 2월 10일입니다.

- 그동안의 모토로이 및 안드로이드폰 관련 포스트 -
http://lovepoem.tistory.com/category/스마트폰/모토로이

구입전 매장에서 미리 만져본 모토로이는 제게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멋진 녀석이었지요..... ㅋ
http://lovepoem.tistory.com/613

마지막을 말하자면 지독하게도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비운의 폰이지만 제게 있어서는 또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만들어준 폰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알아야 할 공통적인 부분을 위주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초기에 시작했던 분들은 이제 대부분 전문가급이 되어 있지만 여전히 신규 사용자들이 늘고 있고 앞으로도 기초적인 부분부터 질문하고 작업하게 될테니 아직 쓸모가 있을듯하네요.




1. 주소록 정리
늘 폰을 바꾸게 되면 가장 먼저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주소록(전화번호부)입니다.

전 안드로이드폰을 사기도 전에 미리 공부해서 하루전날 작업을 싹 해두었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
http://lovepoem.tistory.com/615

위의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폰은 구글계정과 연동되어 주소록을 편하게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폰에 있던 연락처를 넣는 것 자체가 수백명이라면 고역이지요. 그래서 링크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구글계정에 주소록을 정리해두면 편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계정을 설정해야만 마켓이나 주소록등을 편하게 사용하게 되니까요.
(간혹 계정설정없이 사용하는 분들을 본 적은 있습니다만... 스마트폰을 스마트하지 못하게 사용하는 것은 왠지......ㅡㅡ;;)

구글계정에 주소록을 정리해두면 새폰(안드로이드)을 사용할때도 계정설정과 연동만으로 수백개의 주소록을 편하게 폰에 넣을 수 있습니다.




2. 배경화면 바꾸기
배경화면은 중요한 기능을 설정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폰을 꾸미는데 있어 가장먼저 시도하는 부분중 하나일겁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폰의 특성상 배경화면의 크기를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의 홈화면은 일반적으로 3~5개의 페이지가 좌우로 스크롤되는 형식이기에 고정된 배경이 아니고 좌우로 조금씩 움직입니다.(요즘엔 페이지별로 배경을 넣기도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17

그리고 배경화면을 설정에 따라서 자동으로 바꿔주는 어플도 많이 등장했습니다.(현재 사용중인 어플은 아닙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8




3. 관리어플 활용하기
관리어플의 활용에 있어서 모토로이 사용자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을겁니다.(초기유저들 기준)

부족한 램과 저장공간 그리고 끔찍한 발적화등으로 소비자가 직접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6
http://lovepoem.tistory.com/647

이외에도 수많은 관리어플들을 사용해보고 비교해보고 골라내면서 거의 일년을 버텼네요.

그동안 국내에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을 만져봤지만(기간은 다르지만 소유도 해보고) 최근에 출시되는 폰들은 이제 관리어플의 필요성이 많이 줄었습니다.

통신사가 넣어놓은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어플들만 아니라면 더더욱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지요.



4. 마켓을 이용해서 폰을 스마트하게 꾸미기
스마트폰의 특징이라면 PC처럼 원하는 기능을 스스로 찾아서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국내의 제조사는 어플리케이션(어플 혹은 앱)을 잔뜩 넣어놓고는 사용편리성을 위한것이다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정말 바보같은 짓일 뿐이지요.(특히 LG전자)

초창기에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미리 넣어놓은 어플에 고마워할지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불필요하게 여기고 삭제를 원하게 될겁니다.

PC를 사람들이 잘 모를때는 다들 프로그램을 넣어서 팔기를 원했지만 최근엔 다들 알아서 설치하고 잘만 사용하게 되었지요. 물론 아직도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조차 모르는 사용자들이 많겠지만 과거에 비하면 비율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도 언젠가는(PC보다는 훨씬 빠르게) 제조사가 넣어주는 어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될겁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46
http://lovepoem.tistory.com/649
http://lovepoem.tistory.com/695

위의 링크에서 소개하는 어플들은 모두 안드로이드마켓 혹은 구글링을 통해서 구한 것입니다.

전 국내 통신사가 운영하는 마켓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운영정책이나 방법등이 치사하고 더러워서 싫습니다.

환경도 쾌적하지 못하지요. 특정폰에서나 작동되는 어플이 있거나 독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플들도 있지요.

혹시 모르겠습니다. 운영정책이 바뀌고 모든폰에서 차별없이 작동되고 개방을 주원칙으로 삼고 쾌적한 환경이 보장되고 사용자도 좋고 개발자도 좋은 마켓이 되어준다면 저도 넘어갈지...
(개방이 Free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SKT나 KT나 그들이 운영중인 마켓을 사용하지 않고 버텨오다보니 최근엔 어찌 운영되는지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제 생각엔 소비자를 위한 개발자를 위한 마켓이 국내엔 없을듯합니다.




5. 기타...
스마트폰도 간략하게 정리하니 별거 없네요. 하긴 초기화하고 나서도 계정 설정하고나면 대부분 어플설치와 어플별 설정등의 작업 그리고는... 없습니다.

익숙해진 제게는 이젠 너무도 쉽고 간단한 작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중요한 내용이 남아있네요. 조금은 민감한 사항일수도 있고 국내 통신시장의 한계일수도 있는데요.

http://lovepoem.tistory.com/655
http://lovepoem.tistory.com/667
http://lovepoem.tistory.com/669
http://lovepoem.tistory.com/687

작년 봄, 아는 분들만 아는 SKT와의 SKAF싸움이 치열하게 있었습니다. 결과만 보면 이겼습니다만 SKT측에서는 당연히 포기하게될 SKAF였으니 크게 손해본것은 없겠지요.

일이 더 크게 터졌다면 SKT도 이미지가 상당히 크게 손상되었겠지만 빠르게 반응해서 결국은 아는 사람만 아는 일로 묻히게 만들었네요.

전 여러가지로 타격이 있었으나 어차피 각오하고 벌인 일이라 후회는 없습니다.

이외에도 OMA 표준을 지키지 않고 폰을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나 어플개발자들이 피해를 보거나 힘들어하는 상태입니다.
갤럭시S등 일부 국내폰들은 SKT의 자체 규격을 채용하여 타사이용시 MMS 이용이 안되고 있습니다.(OMA표준을 지킨 폰들은 타사유심을 사용할때 MMS의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1년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정해진 저만의 안드로이드폰 가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마켓은 안드로이드마켓만 이용한다.
2. SKT를 멀리한다.(11번가도 SKT가 만든 쇼핑몰이라서 절대 이용안함)
3. 삼성등의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은 안쓴다.(LG는 통신사도 답답함)
4. 외국의 어느통신사든 들어오기만 하면 무조건 넘어간다.(올바른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됨)
5. 위 4가지 사항을 모두 버릴정도면 그것은 통신 역사상 최고의 기적이다.(제발~)








이 포스트는 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 그리고 비전문적인 지식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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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가기전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건널목에 서서 기다리다가 한 컷...

흑백변환후 필터효과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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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정을 역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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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왼쪽은 나도 모르겠고..;;;   오른쪽은 "앙부일구"로 해시계의 일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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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해에 다같이 한컷... 찍으랬더니 저 아줌마는 불량한 자세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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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신어보니 느낌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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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 이쁘게 자세도 잡아주네.. :)
중앙 : 누구는 휭~하니 그냥 가는데 말이지.. ^^;;;
우측 : 마지막코스인 인사동... 배고프지 않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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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지 깡통집 경희대점 추천 맛집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집이 잘되는 이유는 솔직한 고기의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맛이 정직하다면 중독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 맛을 찾아서 다시 이번지 깡통집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을 시간인지라 텅텅 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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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되고 고기가 나옵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이 정말 좋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과 김치찌개는 무한추가랍니다. 말만 잘하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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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고기를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어보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소스나 김치를 곁들이면 그 맛이 확 달라집니다. 그저 소스의 향이나 김치의 맛으로 덮히는 것이 아닌 고기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이 중독증세가 아닐까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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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고기는 숙성기간을 거쳐서 나옵니다.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최고의 맛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여 얻어낸 숙성방법과 기간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숙성을 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필요하겠지요. 궁금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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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육즙이 다 빠지기 전에 적당히 익었을때 빨리 먹는 것도 요령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고기를 들추거나 하진 마세요. 척보면 뒤집을 타이밍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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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로 생각되는 검은 점들이 보이네요. 숙성과정에서 같이 넣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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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가 나오는 시점에 밥을 몪아먹습니다. 가끔 연인들에겐 하트모양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남아있는 상추를 채썰어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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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점심메뉴도 시작할거라고 하니 근처에 계시는 분이라면 분위기도 살펴볼겸 사전답사를 가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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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희대삼거리 버거킹이 있는 안쪽골목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골목 우회전
다음 로드뷰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511368&wy=1136889&level=1&panoid=4641396&zoom=0&pan=125.33451768486589&tilt=12.03211369774731&poi=false&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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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불화대전 700년만의 해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1월 21일까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고려시대의 불화를 한자리에 모은 귀한 전시회인데요. 다른 관람객이 적은 시간대에 부르려고 저녁 7시에 부른듯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서 한시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과 해설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특별히 사진촬영을 허락해주셨지만 일반인들과 구별이 되지 않아 관리하는 분들과의 마찰도 조금 있었지요. 프레스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관람객과 구별되는 명찰이라도 준비되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른 관람객들이 섞인 상태로 우리에게만 촬영을 허락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결국 우리도 급하게 촬영을 마무리하고 빠지기로 했으니 설명도 제대로 듣지 못했네요. 오히려 다른 관람객들이 주변에 더 많았던듯합니다...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의 개관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입구에는 사진촬영자체를 금하는 표시가 있습니다.(보통은 플래시 사용만 금하지만 워낙 오래되고 귀한 유물들인지라 아예 촬영을 금하고 있네요. 한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에도 여기저기서 플래시가 터졌으니 당연히 촬영을 아예 금하려 하는것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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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보통의 전시회보다 훨씬 더 어둡습니다. 유물들의 손상을 막기 위해 조명조차도 최소한의 밝기를 유지하는 것일테지만 정말 밝은 렌즈가 아니고서는 흔들림없는 촬영이 힘듭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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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에 사용되는 안료의 재료들인데 공작석,주사,남동광 그리고 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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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전세계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불화(국내소장 20-나한도 포함, 미국 및 유럽-10, 일본 130점) 중약 40%에 해당하는 61점 및조선불화 및 일본불화, 그리고 기타 유물을 포함해 총 108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총 44개 국내외 소장처와 2년여에 걸친 접촉, 협의를 통해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고 하는데 전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 좀 아쉽네요.
만약을 대비해서 삼각대까지 챙겼으나 삼각대 역시 어두운 실내와 다른 관람객들과의 충돌로 인한 유물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용금지랍니다. 사실 저는 다른 관람객이 없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고 싶었거든요. 당연히 플래시는 안될것이고 삼각대를 설치해서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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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의 아미타불도, 고려불화대전의 포스터에 메인으로 등장하는 수월관음도는 현재 일본에 소장되어 있는데 국보급 불화라고 합니다. 독일 베를린 동아시아박물관이 소장한 지장시왕도나 국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염라대왕도등도 우리가 되찾아야 할 우리의 국보급 유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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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려불화대전은 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모를 아주 특별한 전시회입니다. 전 세계에 각각 소장중인 나라나 단체 그리고 개인들에게서 동시에 허락을 받아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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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돌았는지도 모를만큼 몰려나가듯이(다른 관람객들이 보기전에 사진을 찍고 빠져야 하므로) 관람을 마쳤네요. 개인적인 관람은 언제고 다시 가능하니 아쉬울것은 없지만 쉽지 않은 촬영의 기회가 이리도 허무하게 끝난것이 영 서운하고 아쉽네요.
일반 관람시간이 아닐때 여유롭게 촬영이 허락된다면 정말 좋았을건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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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만의 해후 - 고려불화대전 국립중앙박물관

ㅇ 전시기간 2010년 10월 12일(화) ~ 11월 21일(일)
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시유물 혜허(慧虛)필 <수월관음도> 등 108점
   - 국내, 일본,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 총 44개 처
     (일본 소재 고려불화 27점, 미국·유럽 소재 고려불화 15점, 국내 소재 고려불화 19점 등

      61점, 중국·일본 불화 20점, 조선 전기 불화 5점, 고려시대 불상과 공예품 22점)


※ 고려불화대전 관람요금

구분

7~18세

19~25세

26~64세

개인

1,000

2,000

3,000

단체(20인이상)

500

1,000

2,000


ㅇ 관람시간

 - 화·목·금요일 : 09:00~18:00
 - 수·토요일 : 09:00~21:00
 - 일요일/공휴일 : 09:00~19:00
 -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자원봉사자 전시설명 시간
   화~금요일 (10시, 11시, 14시, 15시) 하루 네 번 , 토요일은 (10시, 11시) 하루 두 번
   ※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은 전시실 혼잡이 예상되어 전시해설이 없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ㅇ 큐레이터와의 대화(수요일 야간)

10월 13일

오후 6시30분

10월 20일

오후 6시30분

10월 27일

오후 7시30분

11월 3일

오후 6시30분


ㅇ 오디오 가이드 : 국문, 일본어, 영어
    (가격 : 18-64세 2,000원, 18세 이하와 65세 이상, 장애우 1,000원)

   ※ 유물 보호를 위한 소장처의 요청에 따라 사진촬영은 하실 수 없습니다.


ㅇ 일부기간만 전시되는 유물

연번

작품명

소장처

전시기간

1

 아미타삼존도

 일본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

10.12 ~ 10.31 (3주)

2

 지장보살도

 일본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

10.12 ~ 10.31 (3주)

3

 관경십육관변상도(1323년)

 일본 지온인知恩院

10.12 ~ 11.8 (4주)

4

 관경십육관변상도(1465년)

 일본 지온인知恩院

10.12 ~ 11.8 (4주)

5

 미륵하생경변상도

 일본 지온인知恩院

10.12 ~ 11.8 (4주)

6

 아미타삼존도

 일본 MOA美術館

10.12 ~ 11.8 (4주)

7

 아미타삼존도

 삼성미술관 Leeum

10.12 ~ 10.31 (3주)

8

 수월관음도

 삼성미술관 Leeum

11.2 ~ 11.21 (3주)

 미술부 기획전시 담당 (02-2077-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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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길"이라고하면 아는분이 거의 없을듯한데요. 사실 저도 처음 들어봤답니다.
하지만 위치를 찾아보면 누구나 "아~" 하게 되는 익숙한 곳입니다. 신문로와 정동 일대 즉 서울역사박물관이 위치한 곳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6년부터 매년 문화축제를 진행해왔다고하는데 올해는 "새문길 문화축제 2010"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7개의 박물관과 5개의 문화기관이 연계해 이들 참여기관의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축제에 사전취재형식으로 참여하여 간단히 설명도 듣고 박물관에도 들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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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안에는 이번 행사에 대한 안내와 소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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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앞에서는 보드게임이 진행됩니다. 보드의 크기는 가로세로 5M로 박물관앞의 광장에 있는 분수대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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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 덕수궁 뒷길로 올라가다보면 구세군중앙회관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구세군역사박물관이 있는데 이날은 문이 잠겨 구경을 못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아보이지만 볼거리는 있을테니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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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겨 겉에서 사진만 찍은 구세군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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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역사박물관을 지나 뒷길로 계속 가다보면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말로만 들어보고 한번도 못가본곳인데 드디어 구경을 해봅니다. 이 학교 근처에도 안가봤지만 교가도 많이 들어봤을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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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사() H.G.아펜젤러(1858∼1902)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학교건물이며 근대식 중등 교육기관이다. 2001년 3월 15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다. 옛 배재학당의 교실로 사용된 건물로 한국 근대 교육적 의미가 크며 한국 근대 건축으로서 그 형식이 우수하다. 건물의 구조와 창문, 외장 및 벽돌 구조가 뛰어나며 정면의 현관()과 양쪽 출입구의 돌구조 현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배재학당 동관 건물은 1916년에 세워졌는데 처음 지었을 때의 원형()이 대체로 남아 있고 건물의 형태가 우수하여 1910년대 한국 근대 건축의 중요한 유물로 평가 된다. 1984년 배재고등학교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으 로 이전할 때까지 교실로 사용되었으며 배재고등학교 동관으로 불렸다. 2008년 7월 24일 동관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으로 개장하였다. 박물관에는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체험교실, 세마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에는 1930년대 배재학당의 교실 모습을 재현하였다.



이번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개관2주년 기념으로 "졸업앨범:배재학당 125년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22일부터는 곳곳에서 이런 배너가 설치될것이니 지나치지 마시고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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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당시의 교실을 경험할 수 있게 꾸며놓았는데 책상중에 하나는 유난히 거칠고 오래되어 보입니다.
이 책상은 193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라고합니다. 앉아볼수 없으니 조심해주세요. ^^ 다들 아시겠지만 오래된 유물이나 진품이 전시된 박물관등에서는 카메라플래시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플래시의 빛이 손상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등이나 기타 조명등도 함부로 설치하지 못하니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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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의 역사를 한번에 보여주는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여러가지 볼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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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재학당을 나온 유명인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물론이고 일본에도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배용준도 이곳 출신이네요.
이곳은 평소에 자동문으로 닫혀있으나 손가락으로 톡 터치하면 열립니다. 부담없이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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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체험프로그램비 고
한국금융사박물관상평통보 배지 만들기-
배재학당역사박물관100년전의 졸업앨범 촬영하기서울시기념물16호
신문박물관프레스 카드 만들기 ‘나도 신문기자’ 체험-
구세군역사박물관종이자선냄비 만들기서울시문화재20호
농업박물관농기구 목걸이 만들기(미확정)-
새문안교회사료관새문안교회 역사 포토존-
한글학회가훈 써주기, 조선어학회사건 전시회-
갤러리 정페이스페인팅-
정동경향갤러리미술 체험 프로그램-
경찰박물관사이드 카 체험 , 경찰차 종이접기-
숙명여대
문화예술관광연구소
고구려전통문양 도장찍기, 스탬프찍기, 도예체험-

 탐방길 프로그램 

10. 22(금)16:00~18:00박물관길
탐방길1
서울역사박물관(집결)→갤러리 정 →농업 박물관
16:00~18:00박물관길
탐방길 2
경향갤러리→한국금융사박물관→신문박물관
10. 23(토)14:00~16:30근현대사
탐 방 길
서울역사박물관(집결)→새문안교회사료관
→구세군역사박물관→배재학당역사박물관
15:00~17:30사회경제
탐 방 길
서울역사박물관(집결)→한국금융사박물관→신문박물관
10. 24(일)16:00~18:00근현대사
탐 방 길
서울역사박물관(집결)→새문안교회사료관
→구세군역사박물관→배재학당역사박물관
16:00~18:00사회경제
탐 방 길
서울역사박물관(집결)→한국금융사박물관→신문박물관

새문길 뮤지엄 커피투어

10. 22(금)15:00~16:30박물관길
탐방길1
서울역사박물관(집결)→경희궁→홍난파가옥
→딜쿠샤→서대문터→이화여고(이화학당)
→중명전→정동제일교회→덕수궁
→새문안교회→서울역사박물관도착
10. 26(화)12:00~13:30박물관길
탐방길 2
농업박물관→경향갤러리→커피나눔
12:00~13:30근현대사
탐 방 길
경찰박물관→갤러리 정→커피나눔
→뮤지엄카페음악회
10. 27(수)12:00~13:30 사회경제
탐방길
경찰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커피나눔
→뮤지엄 카페음악회 →폐회

문의: 서울역사박물관 ☎ 02)724-0274~6, 다산콜센터 ☎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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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담동의 클럽앤써(Answer)에서 HP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종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각 언론사의 IT관련 기자들과 IT관련 블로거들이 상당수 초대되었네요.

제가 어쩌다 저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을까요... 궁금..^^;

신제품의 출시소식과 그것을 일찍 만나본다는 것은 즐거운것이기에 초대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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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노트북들입니다.

1. HP ENVY 14 Beats Edition : 최상의 오디오 사운드를 선사하는 뮤지션 노트북
   HP ENVY 14 비츠 에디션은 HP와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성능 오디오 기술을 HP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ENVY시리즈에 탑재했다.
2. HP Pavilion DV7 : HD영상과 게임에 어울리는 고성능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3. HP Mini 210 : 다채로운 컬러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새로운 미니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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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하는 제품발표회도 처음이지만 클럽에 가보는 것도 처음이라 어두운 분위기가 익숙치는 않았으나 더 힘든것은 아마도 배고픔과 외로움(?)이 아닐까... 아는 얼굴이 딱 한명뿐이었다. 그나마도 문래예술공장에서 처음 봤던 블로거 한분...ㅋ
팸투어와 서울시에서 불러주는 행사에서 본 블로거들이 아니면 필명만 알뿐 얼굴을 모르는 블로거들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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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될 무대와 앞자리. 2층에서 봐도 되지만 좀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냥 앞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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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라는 곳에서 처음 들어본 음악이다...(클럽의 평상시 음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다...ㅡㅡ

그런데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반응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들 IT계열..... 음... 조금 민망하기도... ;;







내가 눈여겨 본 제품은 이 Mini 210이다. PC하면 늘 최고의 성능만을 생각하던 나에게 노트북은 크기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카메라와 함께 들고 다니기에는 큰 제품은 무리이고 노트북 가방을 별도로 준비해서 들기도 힘들다. 그저 카메라 가방에 같이 들어갈 크기가 좋다.
그런면에서 HP Mini 210은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것이다. 내가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가방이 3n1-22인데(참고:http://lovepoem.tistory.com/718) 등판쪽에 작은 노트북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14인치 이상의 제품은 들어가지 않는다. 10인치정도가 딱 알맞은 크기이다. 그래서 관심이 간다. ^^

특히 미니210은 경품으로 하나 걸려있는 제품이었다. 제품소개하는 장면을 찍어 14번째로 트윗을 올리는 사람에게 미니210이 경품으로 걸린것이다.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올려보았으나 해쉬태그를 처음에 잘못 작성해서 놓치고야 말았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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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조PD가 깜짝 등장하여 닥터 드레(Dr. Dre)의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제 분야가 아니라서 못알아듣겠습니다. 그저 뮤지션들에게 권장할만한 노트북이라는것 외에는...;;;

오른쪽 사진은 미니210제품을 경품으로 받은 분의 모습입니다. 정말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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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HP ENVY 14 Beats Edition 시리즈의 모습입니다. 약 250만원정도 하네요. 이정도 총알이 준비된다면 전 아마도 렌즈를 구입하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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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둡고 기름이 묻어있고 시끄럽고 지저분한 환경등입니다.
하지만 그런곳에서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수많은 '것'들이 만들어집니다. 무언가 만들어진다는 점에서는 일반 공장과 예술공장이 서로 비슷하네요.

이 지역은 1930년대부터 방직공장이 즐비했던 곳입니다. '물레'에서 이름을 따 '문래동'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입니다. 1960년대에는 철제공장이 들어서고 1980년대부터는 점차 공장들이 떠나기 시작했고 소규모의 철공소들만이 남았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 되어버린 이곳 문래동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빈공간이 많고 상대적으로 싼 임대료와 지역적으로 가까운 홍대의 젊은 예술가들과 대학로의 예술가들까지 몰려들면서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문래창작촌에는 이미 110여개의 작업실에서 160여명의 예술가들이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문래예술공장이 예술가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문화예술거리로서의 새로운 탄생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개관후 처음 가지는 페스티발 "MEET" - 우리 지금 만나요 - 에 참석했습니다. 수많은 예술가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으니 오로지 사진만 찍어왔던 저로서는 생소하기도 하고 접근이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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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에 둘러보았으나 그저 바라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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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무엇을 전달하는 작품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들 대화를 나누지만 어디에도 낄자리가 없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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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몸꼴의 버스여행 "빨간구두"를 필두로 문래예술공장 페스티벌 "MEET"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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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역시 나에게는 어렵다.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게 볼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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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관람을 한듯한데 난 어째 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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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급하게 올라오고 바로 참여한터라 배도 고픈데 사진찍고 구경하느라 별로 먹지도 못했다.. ^^;
먹는걸 바라만 봐도...는 아니고 솔직히 많이 못먹은 것이 후회되는... 특히 연인(?)들의 염장도 목격했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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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뿐만이 아니라 2,3,4층까지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무료개방이다. 편하게 들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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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0.10.8(금)~11.5(금)
-장소: 문래예술공장, 문래창작촌 일원

 
기획전시 <문래창작촌 작업실, 만나다>

<권보선 "SKY-HOPERs">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1층 스튜디오M30
- 내용 : '하늘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각각 다른 성향처럼 삶의 태도와 관점, 목적이다른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여준다


<왕희정 "Hybrid House">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3층 포켓갤러리
- 내용 : 작가에게 최소 단위의 공간은 사적이며, 관계망의 시작이 되는 '집'이다. 개별적인 집의 형태들이 겹쳐지면서 고유의 형태를 상실하고 실제 공간속으로 편입한다.

 

<Natacha Paganelli "Rain Fall">
- 일시 : 10.14~11.05(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장소 : 문래예술공장 3층 포켓갤러리
- 내용 : 한국사회의 모든 공간 및 일상생활(식사, 행정, 낚시,산책,휴가)에 관한 연구를 통해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비디오작업으로 풀어내려고 한다.

<갤러리카페 솜씨 Cottonseed의 "마주보기">
- 일시 : 10.14-11.05 (운영시간 :11시 - 21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서양화와 한국화, 인위적 공간과 자연적 공간 사이의 간격을 확연히 보여주는 문래동 예술가 서진원, 박민수의 작품 전시


<프로젝트 LAB39의 "347년만의 재회_NEW 하멜의 강진표류기">
- 일시 : 10.15-11.05 (운영시간:11시 - 19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2010년 7월 23일부터 8월22일까지 전라도 강진군에서 진행된 국제 레지던시의 기록


<공동작업실 413의 "시선의 접점">
- 일시 : 10.20-11.05 (운영시간 : 14시 - 21시 , 월요일 휴관)
- 내용 : 공동체와 개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4인의 작가들 (김보리, 송곳, 정동훈, 김준수)의 개별적인 시선의 만남을 보여주는 전시

 

 
기획공연 Emerging - 음악

<정민아밴드(협연 한희정)>
- 일시 : 10.15(금) 20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다양한 장르와 호흡해왔던 국악 뮤지션 정민아와 가수 한희정의 첫 협연
* 문래예술공장 카페(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숨(su:m)의 'Play, Logic'>
- 일시 : 10.24(일) 17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국악 크로스오버 뮤지션 숨(su:m)의 음악과 사진설치작가 장석준과의 협연 'Play, Logic'

 

 

기획공연 Emerging - 무용

- 일시 : 10.19(화),21(목) 20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내용 : 문래창작촌의 터줏대감 온앤오프 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무용공연 <바다는 없다>, 몸의 존재성과 신체메커니즘을 구현하는 작품 인정주, 밝넝쿨의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나현의 <사막열>, 서울 국제 안무페스티벌에서 안무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이인수의 <가장 어려운 부분>

 

 

버스타고 떠나는 문래창작촌 여행

 

<빨간 구두>
- 일시 : 10.16(토) 15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문래창작촌
- 내용 : 버스를 타고 온가족이 즐기는 신나는 한바탕 놀이, 극단 몸꼴의 '빨간 구두'의 공연에 참여하여 문래창작촌의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는 재미있는 형식의 공연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작은공장음악회


<수미아라 앤 뽄스뚜베르의 '옥상 낭만 콘서트'>
- 일시 : 10.16(토) 19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옥상


<이지형(Guest.나루)>
- 일시 : 10.17(일) 17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15' 퍼포먼스


- 일시 : 10.08(금) 12시 30분 / 18시 30분
- 장소 : ACE하이테크 / 타임스퀘어
- 내용 : 서울거리아티스트 금관악밴드 브라스통의 'only one for you!' 퍼포먼스

- 일시 : 10.09(토) 14시 / 17시
- 장소 : 문래근린공원 / 문래홈플러스 인근
- 내용 : 문래동에서 펼쳐지는 국내 1호 버블아티스트 '버블드래곤'의 환상의 버블쇼

 

 

가벼운 철공작소


- 일시 : 10.23(토)~24(일) 14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1층 로비
- 내용 : 왕희정 작가와 함께 철공소에서 금속조각으로 만들어보는 나만의 작품 만들기(무료체험프로그램)
* 문래예술공장 카페 (cafe.naver.com/mullaeartspace)에서 사전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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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 그리고 연기가 만나 환상적인 Real 3D쇼가 완성되는 드로잉쇼 히어로.

분류는 뮤지컬이지만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문화적 신선함과 충격은 새로운 코드(분류)를 부여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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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쇼 히어로는 제2탄으로 1탄은 대학로에서 명화 위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2탄인 히어로는 말 그대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지나간 영웅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드로잉쇼는 막상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설명이 어려운 쇼(Show)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분류대로 뮤지컬의 형식도 아닙니다.

우선 이 드로잉쇼 히어로의 컨셉을 확인해보면...

드로잉:쇼 <HERO>에서 여러분의 영웅을 찾아보세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영웅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 <HERO>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무대에서 함께 놀아 보고자 합니다. 80분간 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미술 판타지를통해 되살아나는 마음속 영웅들.
여러분은 무대 위 영웅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한 켠에 숨어있던 영웅을 끄집어 내는 것도, 그 영웅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것도, 또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드로잉:쇼 <HERO>를 통해 여러분이 누려야 할 행복한 감동입니다.






명보아트홀 다온홀 드로잉쇼 전용관에서 10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시작된 이 공연의 공연시간입니다.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7시 / 
공휴일 및 일요일 오후 3시,6시 (월 공연 없음)

02-766-7848

주최,주관: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아쉽게도 영상은 물론이고 사진조차 허락되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조금씩은 다르게 표현되고 느낌도 달라질것이기에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해서 이상할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런 멋진 장면들을 순간의 기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것이 안타깝고 또 글만으로 포스팅을 하는것도 괴롭습니다. ^^;;

그래서 주최측에 요구하여 컨셉사진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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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오프닝부터 레이저와 조명등의 현란한 무대장치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곧곧에 배치된 웃음코드로 긴장을 약간 늦추면서 놀라운 반전을 더욱 기대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쇼를 보는 80분 내내 그림을 그리는 배우들은 역동적이면서도 놀라운 터치로 그림을 그려내고 그 그림들은 단지 그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면서 "쇼"의 주인공이 됩니다.

최근에 3D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로잉쇼를 보면 '아! 이것이 진짜 3D다'라며 감탄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쇼에 초청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인터뷰"였으나 취소되고 포토타임과 배우들과의 단체사진촬영만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의 주제였던 영웅 이소룡, 마이클잭슨, 호랑이, 수퍼맨, 찰리채플린등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영웅들은 여러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그려지면서 극적인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영웅들을 진정 살아나게 하였는데 각 작품의 탄생배경이나 준비기간등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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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생기면서 찾아간 국제건설기계전입니다.

처음엔 그다지 볼것이 없을것이라는 기대없이 그냥 그냥 찾아갔지만 생각보다는 볼것이 많았습니다.

볼것도 많고 재미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좀더 일찍... 아주 일찍 갔을 것인데 아쉽기도 하네요.

다음번에 또다른 기회가 온다면 아예 하루 날 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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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숙한 장비가 보이는 부스에 왔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나눠주는군요. 하루에 두번이던데 일찍 와서 두번 다 참가했다면 한번쯤 행운이 오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

오른쪽 사진은 EC700BLC로 작업중량이 70톤이나 됩니다. 버켓의 크기만 봐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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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비의 엔진룸등도 마음껏 구경이 가능합니다. 몇몇 제품들은 잠겨있어 구경을 못하게 해놓기도 했지만요.. :)

한쪽에는 살균된 안전한 모래를 준비해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기도 하는군요. 볼보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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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도착한 탓일까요... 볼거리가 많이 줄어들고 모델촬영에 빠져버렸습니다..... ;;;

그중에서도 제 눈에는 가장 이뻤던 모델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스의 안쪽에 혼자서 멀뚱멀뚱 자리를 지키고 있길래 사진촬영을 물어보았고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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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름을 묻자 그에 어울리는 포즈도 잡아줍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독 눈에 띄는 미(美)를 보여준 보기드문 모델 강은혜씨입니다. 촬영솜씨가 더 늘면 다시 제대로 찍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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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다른 부스에서는 꽤 알려진 모델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늦게 간것이 아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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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있어야만 개설이 가능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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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 갈때 먼저 들른 한강입니다. 멋진 빛내림이 보이길래 자리를 찾아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ㅡㅡ;;

사진 아래에 건물이나 도로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별로라 생각이 들어서 한강까지 빨리 가고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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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하늘공원에 오르기 전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들러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싶었으나 휴일이라 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한장 찍고는 바로 다시 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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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해가 질무렵 트위터로도 날렸던 장면입니다만 조금(?) 후보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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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야경입니다.(클릭해서 크게 보셔야 합니다)
첫번째 사진 : 성산대교와 강북일부지역 그리고 63빌딩까지 다 나오는 사진.
가운데 사진 : 성산대교를 집중적으로 찍은 야경.
오른쪽 사진 : 상암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그리고 달(작지만 밝게 빛나는 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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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숲길 관련 포스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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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한 칫솔 살균기를 소개합니다.

휴대용 칫솔 살균기인 유비텍의 TS-301은 저렴한 가격대의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으로 제품의 신뢰도가 높고 불량률이 낮은 제품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칫솔에 붙은 세균등에 대한 살균은 정말 믿고 구매를 해야 하겠지요.

며칠 사용해보았으나 역시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믿는 수밖에 없는데 중국산이라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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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딱 보통의 칫솔이 들어갈만합니다.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 그러나 조금은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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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 칫솔을 잡아주는 부분은 연질고무로 되어 있어 칫솔의 굵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 : 칫솔을 소독해줄 냉음극관(자외선+오존)의 작동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 : 뚜껑이 닫히면서 스위치를 누르면 약 6-7분간 켜진채로 소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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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진 : 뒷면에는 벽걸이용 홈이 있습니다. 물에 절대 담그지 말라는 경고가 보입니다.
냉음극관이 있어 당연할테지만 제품의 특성상 물이 조금씩 튈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텐데 약간의 대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우측 사진 : 보통은 이렇게 보관되는 칫솔들... (다른집엔 안그런가요..;;;) 위생에 민감한 살암들이라면 이렇게 보관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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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3N1-22 SLING BACKPACK과의 궁합.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좌측사진에 보시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작은 백에 넣어다닐 여성분들에겐 조금 크다고 느껴질 크기이지만 여행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여행용 가방에는 절대 큰 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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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텍] 휴대용 칫솔 살균기 TS-301

무게 : 120g(배터리 미포함)
전원 : AA건전지 2개
작동온도 : -20도 ~ 60도 (적정온도 상온 20도)
램프 : 냉음극관(자외선+오존)
램프수명 : 20,000시간


하루 2회 사용을 가정할때 배터리 수명은 약 2달이며 램프의 수명은 약 200년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기브코리아(http://www.givekorea.com)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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