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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천 국제한방엑스포 팸투어.

팸투어가 뭔지도 모르다가 처음 참가하여 풍경이나 소개에 필요한 사진보다 포트레이트를 더 많이 찍었네요..

결국 이번 포스팅은 인물위주로 올립니다..;;;

하지만.. 주욱~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디에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멋진분들이니 봐주세요.






라온님.. 맞나? 아직 이름이랑 얼굴이 매치가 잘 안되서..;;;

이번 여행에서 여러차례 모델포즈를 잡아주시고 또 자연스러움으로 분위기 또한 한껏 올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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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가라면 서러울만큼의 길쭉(?) 모델포스를 보여준 아가다님.

이분들의 사진은 따로 더 포스팅할겁니다.. 좀 많이 찍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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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모집책(?)이라 칭하는 쭌's님.

고생많았어요...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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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제천10경의 제1경인 '의림지'사진이 없네요... 어찌 이런..ㅜㅡ;;

제가 팸투어중인걸 잠시 망각하고 인물사진출사로 착각했나봐요.. ;;; 처음이니 봐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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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 안... 이런 젝일... 기억나는대로 고쳐야겠군요.. 정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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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공님 뭘 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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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또자쿨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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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로 지나가면 시원합니다. 정말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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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님... 학구파라고 들은듯한데... 역시 외모만으로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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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지요? 아래에 가서 봐야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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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참여한 팸투어.

예상보다 늦어진 시간으로 일정에서 빠질뻔한 배론성지에 도착했다.

크게 관심은 없었으나 둘러보는 내내 만약 못보고 그냥 갔다면 '얼마나 후회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멋진곳이었다. 감상이 깊어 더 많은곳을 둘러보지 못함이 아쉬웠으나 다음을 다시 기약하는

기대감이 더 큰 팸투어의 첫 방문지 되겠다. :)

배론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때 많은 천주교인들이 배론산골로 숨어들어 옹기장사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던곳이며 한국천주교의 진원지인셈이다.



배론성지 설명

배론(舟論)은 치악산 동남 기슭에 우뚝 솟아 있는 구학산(985m)과 백운산(582m)의 연봉이 둘러 싼 험준한 계곡 양쪽의 산골 마을로 골짜기가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고 하여 배론이라 불리어졌습니다. 이곳은 오직 하느님만을 선택한 한국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와 화전과 옹기를 구워서 생계를 유지하며 신앙을 키워 나간 교우촌입니다.

1866년 병인박해 전에 배론은 6개 마을로, 즉 아랫배론, 중땀배론, 웃배론, 점촌배론, 박달나무골, 비득재 마을이 있었으며, 70여호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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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업신부 설명

땀의 순교자 최양업(崔良業) 토마스(1821-1861년) 신부는 두 번째 한국인 사제로서, 세례명은 토마스. 양업(良業)은 아명(兒名)이고 관명(冠名)은 정구(鼎九), 본관은 경주, 충청도 다락골[일명 대래골, 현 靑陽郡 化成面 禮岩里]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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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의 길

- 환희의 신비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 고통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 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 영광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 빛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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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는 관계로 모두 둘러보진 못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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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관을 씌우심"이라 되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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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성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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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고 기회만 된다면 더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다시 둘러보고 싶다...

경치가 너무도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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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출처 : 배론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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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추억의 차를 발견했습니다.

샛노란색은 아니고 좀 바랜색입니다. 베이지색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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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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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제원
- 크기(길이x너비x높이) : 4029 x 1566 x 1327
- 축거(mm) : 2340 - 윤거(앞/뒤) : 1298 / 1288
- 차량중량(kg) : 910 - 배기량(cc) : 1439
- 최고출력(마력/rpm) : 92 / 6300
- 최고토크(kg.m/rpm) : 12.5 / 4000
- 최고시속(km/h) : 160
- 연비(km/ℓ)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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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국산 고유모델(국산화90%) 승용차. 현대자동차는 포드와의 사업추진이 허사로 돌아가자 이탈리아 디자이너 쥬지아로에게 스타일링을 맡겨 한국형 승용차 "포니"의 개발에 성공하고 74년 10월 제55회 토리노 모터쇼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함으로서 국산 고유모델 시대를 열었다. 한국인의 취향과 체격, 그리고 도로사정에 맞는 경제형 차인데다가 내구성이 좋아 국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마이카 시대를 열어준 차였다. 포니가 나온 뒤 승용차 시장의 80% 정도였던 중형차는 밀려나고 소형차 시대가 열렸다.
포니는 1975년 12월 생산에 들어가 76년 2월 울산공장에서 첫 출고되었으며, 판매 첫해에 1만726대가 팔려나가 국내 승용차시장 점유율 43.6%를 차지하면서 단번에 최고 인기차로 떠올랐다. 그해 7월 국산승용차로선 처음으로 에콰도르에 5대가 수출됐다.
이렇게 시작된 포니 시리즈는 1984년 단일 차종으로서는 처음으로 50만대 생산을 돌파 하였으며, 1975년 12월~ 1985년 12월까지 293,936 (내수 226,549대, 수출 67,387대)가 생산되었다.
77년에는 1,439cc 92마력짜리 엔진과 왜건, 픽업트럭등 가지치기 모델도 등장했으며 76년 당시 포니의 차값은 2,273,270원 이었다.

포니는 탄생당시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외형과 설계는 이탈디자인의 쥬지아로가 맡았고, 엔진은 미쯔비시 새턴(수냉 4기통 OHC 1,238cc 80마력(6,300rpm) 최대토크 10.8km(4,000rpm) 최고속도 155km/h), 언더보디는 랜서의 것을 이용하였다. 변속장치는 동시치합식 전진4단 후진 1단의 수동변속기였으며 현가장치는 앞바퀴 맥퍼슨 스트럿 뒷바퀴 판 스프링 방식이었고 제동장치는 하이드로릭 2중식으로 앞바퀴는 디스크 방식, 뒷바퀴는 드럼방식이었다.
연료계통의 기화기 형식은 스트롬버그 2벤츄리 수직형이었으며 수동초크를 채용했다. 연료탱크 용량은 45ℓ, 냉각계통은 강제순환 수냉식, 서머스탯은 왁스형 타입을 사용되었다.





PONYⅡ 포니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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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제원
- 크기(길이x너비x높이) : 4029 x 1566 x 1327
- 축거(mm) : 2340 - 윤거(앞/뒤) : 1298 / 1288
- 차량중량(kg) : 910 - 배기량(cc) : 1439
- 최고출력(마력/rpm) : 92 / 6300
- 최고토크(kg.m/rpm) : 12.5 / 4000
- 최고시속(km/h) : 160
- 연비(km/ℓ)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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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승용차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한 포니1 에 둥근 맛을 살린 후계차로, 국내 최초의 페이스 리프트된 승용차. 새로운 형태의 5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출고가 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84년부터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 훗날 미국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닦은 차가 되었다.
1982년 1월~ 1990년 1월까지 359,007대(내수 20,7221대, 수출 15,1786대)를 생산하였다.
길이 4,029mm,너비 1,566mm, 높이 1,327mm. 배기량 1.2ℓ와 1.4ℓ 2종류의 엔진을 얹었으며 각각 2모델씩 총 4개의 모델을 출시하였다.
엔진은 수냉식 직렬 4기통 OHC이며 1.2ℓ는 기존 포니와 같았으나 1.4ℓ는 최대마력 12마력(6,300rpm)이 증대되었고 토크 또한 10.8kgm에서 12.5kgm(4,000rpm)로 향상 되었다. 배기량도 1,238cc에서 1,439cc로 200cc가 증가 하였다. 최고속도 또한 155km/h에서 160km/h로 높아졌다.
변속장치는 동시치합식 전진4단 후진1단인 수동변속기와 1.4ℓ모델에만 적용된 전진3단 후진1단의 자동변속기가 설치되었다.
또한 헤치백 스타일의 포니Ⅱ는 주행때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절연보디를 적용했으며 뒷 유리 와이퍼 및 충격흡수식 스티어링컬럼(Collapsible steering column), 브레이크 부스터를 설치했다.





제원 및 정보 출처 :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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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옥천냉면은 유명하지요. 그런데 이곳을 찾는 사람중 일부는 완자를 먹으러 온것이라는군요.

종류가 전혀 달라서 비교가 힘든 두 음식을 먹어보면 어느쪽의 손을 들어주게 될까요...





색깔부터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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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편육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냄새가 조금 난다고나 할까...

소고기편육이 아닌 돼지고기편육이라면 냄새가 조금 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편육을 빼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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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편육만 뺀다면 면도, 국물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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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기완자.

사진도 찍기전에 무김치가 올라왔군요. 저랑 처음 출사를 나온 어린 친구가 절 기다려주지 않고

올려버렸습니다. 재혁형은 당연한듯이 기다려주는데 말이지요..ㅋ

그래도 충분히 맛있어 보이는 데코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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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상당히 큰편이라 이것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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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을 먹으면서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맛도 좋고 크기도, 양도 만족스럽고 고소하고 담백한것이 다시 생각해봐도 군침이 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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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시 간다면 아마도 고기완자 때문일것 같은데 여러분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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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거울처럼 보이기도 하답니다.

처음 도착해서 정면에서 보면 그저 비석일뿐인데 옆에서 잠시 쉬다가 봤는데 거울처럼 반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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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빌며 정성스레 쌓아올린 돌조각들... 들어가지도.. 건들지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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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올라온만큼 탁트이고 좋은 풍경덕에 보람이 있습니다.

걸어올라가진 마세요.. 실제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경사가 보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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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 어떤 소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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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릅!!!!! 클릭해서 보면 더 부리부리하답니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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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까진 조금 걸어야 하는데요. 중간중간에 돌이 쌓여져 있는데 신기한것 발견.

그리고 촬영을 하는데 플래시 안터뜨려도 조명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들어온 햇빛 덕분이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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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고도 접사를 안찍으면 '럽'이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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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꽃 다른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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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에 올라 쉬려는데 발견된 다람쥐.

난간 아래로 도망가는 바람에 더이상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그리고 하필이면 역광으로

겨우 찍었습니다. 이럴때 초망원렌즈가 있었어야 하는것인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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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1458년(세조 4) 세조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금강산(金剛山) 구경을 다녀오다가, 이수두(二水頭:兩水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어 깊은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난데없는 종소리가 들려 잠을 깬 왕이 부근을 조사하게 하자, 뜻밖에도 바위굴이 있고, 그 굴속에는 18나한(羅漢)이 있었는데, 굴속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왔으므로,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하였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그후 조선 후기에 고종이 중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요문화재로 보물 제259호인 수종사부도내유물(浮屠內遺物)이 있는데, 석조부도탑(石造浮屠塔)에서 발견된 청자유개호(靑瓷有蓋壺)와, 그 안에 있던 금동제9층탑(金銅製九層塔) 및 은제도금6각감(銀製鍍金六角龕) 등 3개의 일괄유물이 그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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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발하여 일출전에 도착하고 아침 먹은 뒤 걸어서 포인트에 도착...

조금씩 밝아오면서 하늘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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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렇게 색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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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던 느낌을 후보정을 통해 조금씩 다르게 표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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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안개가 동시에 걷히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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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태양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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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등장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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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뚫고 멋지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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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듯이 구름이 일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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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에 구름들도 멋진 포즈로 도와주었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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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가운데에 쑥 솓아있던 작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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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란...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여,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행위 및 선박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이나 되었다.

인근에는 한음 이덕형 선생 묘 및 신도비(경기기념물 89), 이준경선생묘(경기기념물 96), 정창손묘역 석물(경기문화재자료 85), 익원공 김사형 묘역(경기문화재자료 107) 등 여러 문화재가 있다. 문호리에는 카페촌이 형성되어 데이트족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고, 금남리 국도변에는 서울종합촬영소가 있다. 서울종합촬영소와 양주골프장 사이에는 복합문화 공간인 두물워크샵이 자리잡고 있는데, 음악회·건축전·미술전·퍼포먼스 등 문화행사가 연중 내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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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이나 메일보내기로 연락처(메일주소or 블로그주소)와 나눔할 도서종류와 수량을 알려주시면 저희가 책 보낼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받으신 연락처와 주소로 직접 포장을 해서 택배나 등기로 발송 (배송비는 본인부담)해 주시면 저희 나눔블로그에서 책을 받아 직접 대구 SOS아동보호센터에 찾아가 전달 할 것입니다.


* 방명록에 나눔 참여 신청글 남기기:    글남기기
* 이메일로 나눔 참여 신청글 보내기:    메일 보내기 


* 9월 말에 나눔블로그로 모아진 도서를 모아 블로거들과 함께 직접 대구 SOS아동보호센터를 방문 책 정리와 도서목록작성, 아이들과 함께 독서시간 및 자원봉사 활동 도 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자원봉사 활동에 함께 하실 분들은 방명록에 연락처 남겨주세요 ^^

* 책 전달이 완료되면 후기란에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명단과 여러분이 나눔해 주신 대구 SOS아동보호센터의 나눔 모습, 기증 후 새로 생긴 도서관의 책들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SOS아동보호센터 홈페이지- http://childcare.koreasos.or.kr
  대구SOS아동보호센터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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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mm 삐라포탄.

삐라등의 선전물을 넣고 쏘아 올려 공중에서 살포했던 포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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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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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즈 이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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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입체경. 입체사진을 보는 장치라는데 결국 두장의 사진을 양쪽눈으로 보면서

입체감을 느끼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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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을 1/100 크기로 축소해서 내부를 보여주는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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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의 속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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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거되서 볼 수 없는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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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뭘까요? 근정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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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알까요? ^^ 향원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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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깊고 높은곳에 위치한 이 건물의 이름은 못찾겠군요...

나중에 찾게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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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십자각의 일부를 찍어보았는데 실제 건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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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옛 모습인데 일제때 많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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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옛 모습인데 상상이 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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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가 있던 옛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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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가 지나가는 모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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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조금 크게 마련해놓은 조선총독부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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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좌우로 상당히 큰편이라 꼼꼼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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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디오라마과는 차이가 있지만 꽤 디테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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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 수 없었던 옛모습이지만 약간은 상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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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차에 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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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AP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웨이지의 대변인 아네트 울프는 이날 저녁 “지난 20개월간 병마와 싸워왔던 패트릭 스웨이지가 가족 곁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스웨이지는 LA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사망했다”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밝히길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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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지는 2008년 1월 암 진단을 받으며 이미 간까지 암이 전이됐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TV 드라마 “더 비스트”에 출연하는 등 열정을 보여왔다. 스웨이지는 특히 드라마 촬영 중 연기에 방해가 된다며 진통제마저 거부하는 투혼을 보여 이 같은 소식은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월 스웨이지는 ABC채널의 바바라 월터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5년간 더 살기 원하지만 의학적 견해로는 2년정도 남았다”며 “하지만 치료될 때까지 버텨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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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에서 패트릭 스웨이지가 데미 무어와 함께 훗날 너무나도 유명해진 물레 장면을 찍고 있다.


스웨이지의 사망 소식에 할리우드 스타들 역시 속속 명복을 비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스웨이지와 <사랑과 영혼>에 출연했던 데미 무어는 트위터에 “패트릭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당신의 빛은 우리의 삶을 영원히 비춰줄 것”이란 글을 남겼다. 우피 골드버그는 엑세스 할리우드를 통해 “패트릭은 정말 재밌고 좋은 남자였으며 나는 평생 갚지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졌다”면서 “나는 <사랑과 영혼>을 믿는다. 그는 언제나 근처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래리 킹은 “패트릭 스웨이지는 훌륭하며 놀라운 배우였다”며 “그는 모든 일에 전심을 다했으며 암과도 훌륭히 싸우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킹은 또 화요일 밤에 CNN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쇼에서 스웨이지를 추모하는 방송을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스웨이지는 1952년 미국 휴스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미식축구와 춤 등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 브로드웨이로 진출하기 전에는 뉴욕 발레단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브로드웨이에선 대니 주코의 ‘그리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관심을 받았고 1979년 <스케이트타운>에서 단역으로 데뷔하며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작 <더 비스트>까지 총 47편의 영화·TV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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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댄싱>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2>(왼쪽부터) 포스터.




스웨이지는 1987년 영화 <더티 댄싱>에서 죠니 캐슬 역으로 할리우드의 톱스타 위치에 올랐다. <더티 댄싱>은 미국에서만 6천4백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였으며 전세계적으론 2억1천4백만 달러라는 놀라운 흥행수입을 거뒀다.

1990년 제리 주커 감독의 <사랑과 영혼>은 스웨이지에게 더 큰 부와 명예를 안겨줬다. <사랑과 영혼>은 미국에서만 2억1천7백만 달러를 벌여들였으며 전세계적으론 5억5백만 달러라는 수입을 기록했다.

<사랑과 영혼>에선 데미 무어의 상대역으로 죽어서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연인 곁에서 유령이 되어 머무는 샘 역을 맡았으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에서 샘을 돕는 심령술사로 출연했던 우피 골드버그는 오스카 상을 거머줬으며 당시 인터뷰를 통해 “스웨이지가 제리 주커 감독을 설득해서 나의 출연을 도왔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스웨이지는 <더티 댄싱>과 <사랑과 영혼>의 성공 이후 후속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며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들로 고생을 했다. 텍사스로 다시 이사하여 2001년 <그린 드래곤> <도니 다코>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1975년에 배우겸 영화감독 리사 니에미이와 결혼했으며 2003년 <더티 댄싱2>에 나란히 출연하기도 했다. 스웨이지는 <더티 댄싱> <사랑과 영혼> <투 웡 푸>로 3차례 골든 글로브 후보자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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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역사박물관을 들렀습니다.

인터넷지도로 확인할때 뭔가 착각하여 엉뚱한데서 방황하다가 찾아갔습니다.

입구에는 41년만에 복원된 서울전차 381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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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상태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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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했을때는 문이 잠겨있어 내부를 구경 할수가 없었는데요.

교육프로그램등을 참가해서 제한적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저요? 당연히....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것이 아닙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을 다 둘러보고 나오는데 어떤이들이 구경하고 있길래 얼른 끼어서 같이 구경했습니다.

다른이들처럼 카메라들고 따라가니 일행인줄 알았던건지.. 아무소리 안하더군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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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개방덕에 내부의 상태는 상당히 깨끗하고 좋습니다.

계속 관리되어 이 상태를 유지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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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는 유리로 막아놓아 만져볼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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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띄인것이 바로 이곳입니다.

그런데 뭔가 조금 북적거리는것이 뭔가 있어보입니다... 한번 들어가볼까요.... 헉..

들어가니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고 "컷"소리도 들리고.. 뭔가 촬영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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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르고 갔으나 이곳은 드라마 스타일에서 우진이 운영하는 마크로비오틱 한식 레스토랑‘어바웃 쌈’으로

나오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들어가서 지켜보니 류시원이 촬영중입니다.

예전 인사동에서 안재욱과 서지혜를 찍었던 상황처럼 우연히 발견한것인데.. 그때와는 달리 실내이고

멀리서라도 사진을 찍을만한 조건이 되질 않는군요.. 하지만 그냥 갈수는 없고...

밖에서 창문을 거쳐서라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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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찍고서 주변을 둘러보니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인물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미안하게도 전 그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 드라마를 안봐서 류시원 빼고는

단 한명도 알아볼수가 없더라는...;;; 카메라라도 좀 들이대고 해줬어야 연기자로서의 체면이 서고 신이 났을텐데..

스탭인지 연기자인지.. 보는둥 마는둥 했으니... 미안해라.. 다음에 보면 사진 몇장 찍게 포즈나 취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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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이렇게 안쪽에 조명을 비춰주고 있다. 꽤 더웠는데...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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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제2조 제16호에서 로 규정되므로 자전거 이용시 차에 준한 모든 법규를 지켜야 합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16호
"차마"라 함은 다음 각 목의 차와 우마를 말한다.
가. 차라 함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1.자동차 2.건설기계 3.원동기장치 자전거 4.자전거




자전거는 1949년 9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작성된 도로교통법에 관한

국제조약(Convention on Road Traffic)에서 차량으로 규정되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차로 구분되므로 차로서의 권리를 찾고 의무를 지켜야합니다......... 라고

서울특별시에서 배포하는 자전거교통지도에 나와 있군요...

쉽게 말해서 자전거도 일반 자동차와 같은 도로교통법상의 모든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아래의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불법주차일까요? 아니면...???

인도에 세워놓았음은 물론이고 버젓이 버스정류장에 묶어 놓았으며 좁은 인도를 반이상 가로막아

사람의 통행에 방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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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와보니 제대로 시건장치를 해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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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옆으로 세워놓아도 눈쌀을 찌푸리는 장면인데 길을 가로막으니.. 거참..
(한쪽옆에 세워놓은것을 누군가 가로로 돌려놓은것일수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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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만 봐도 불법주차된 자전거에 대해 불법주차위반스티커를 붙이는 경우가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관련법이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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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도로교통법상의 자전거관련 부분입니다만(전부인지는 모르겠군요..;)

주차관련된 부분은 없고 무단방치된 경우에 한하여 관련법이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
 
第12條 (通行區分)
 ①차마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를 통행하여야 한다. 다만, 도로외의 곳에 출입하는 때에는 보도를 횡단할 수 있다.
②제1항 단서의 경우에 있어서 차마는 보도를 횡단하기 직전에 일시 정지하여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개정
1999.1.29 designtimesp=6233>
③차마는 도로(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의 중앙(중앙선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중앙선을 말한다. 이하 같다)으로부터 우측부분을 통행하여야 한다.<改正 1995.1.5 designtimesp=6235>
④차마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3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도로의 중앙이나 좌측부분을 통행할 수 있다.<改正 1991.5.31 designtimesp=6237>
1.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된 때
2. 도로의 파손, 도로공사 그밖의 장애등으로 그 도로의 우측부분을 통행할 수 없는 때
3. 도로의 우측부분의 폭이 6미터가 되지 아니하는 도로에서 다른 차를 앞지르고자 하는 때. 다만, 그 도로의 좌측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반대방향의 교통을 방해할 염려가 없고 안전표지등으로 앞지르기가 금지 또는 제한되지 아니한 경우에 한한다.
4. 도로의 우측부분의 폭이 그 차마의 통행에 충분하지 아니한 때
5. 가파른 비탈길의 구부러진 곳에서 교통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방경찰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구간 및 통행방법을 지정하고 있는 경우에 그 지정에 따라 통행하는 때
⑤차마는 안전지대등 안전표지에 의하여 진입이 금지된 장소에 들어가서는 아니된다.<改正 1995.1.5 designtimesp=6244>
⑥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자전거는 그 도로로 통행하여야 한다.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 ]

第18條 (자전거道路의 이용제한)
①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전용도로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 통행하여서는 아니된다.
②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를 계속하여 통행하여서는 아니되며 자전거도로를 횡단하고자 할 때에는 자동차가 횡단을 할 수 있도록 표시된 부분을 이용하여 가장 짧은 거리로 횡단하여야 한다.
③모든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에 주차 또는 정차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에서는 자전거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일시 정차할 수 있다.
④보행자는 자전거전용도로안에서 자전거도로를 따라 보행함으로써 자전거의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第2條 (定義)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자전거이용시설"이라 함은 자전거도로·자전거주차장 기타 자전거(원동기를 장치한 것 및 장애자용 의자차를 제외한다. 이하 같다)의 이용과 관련되는 시설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을 말한다.
2.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라 함은 자전거이용시설의 개설·확장 및 포장과 유지관리를 말한다.
3. "자전거횡단도(自轉車橫斷道)"라 함은 자전거가 일반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道路交通法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안전표지에 의하여 지정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4. "도로관리청"이라 함은 道路法에 의한 도로관리청과 農漁村道路整備法에 의한 관리청 및 제7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자전거도로의 노선을 지정·고시한 행정기관의 장을 말한다.

第3條 (자전거道路의 구분) 자전거도로는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자전거전용도로 : 자전거만이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도로
2.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 자전거외에 보행자도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와 구분하거나 별도로 설치된 자전거도로
3.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 : 자전거외에 자동차도 일시 통행할 수 있도록 차도에 노면표시로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도로
 

第25條 (罰則)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한다.
1. 제18조제2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자전거자동차겸용도로를 계속하여 통행한 운전자
2. 제18조제3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자전거도로에 주차 또는 정차한 운전자
3. 기타 자전거통행에 방해가 될 물건등을 자전거도로에 방치한 사람

第17條 (자전거通行의 보호)
 
자동차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도로에서 운행중인 자전거의 옆을 지날 때에는 자전거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일정한 거리를 두고 운행하여야 한다.

第20條 (자전거의 無斷放置禁止)
① 누구든지 도로 기타 공공장소에 자전거를 무단으로 방치하여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②특별시장·광역시장 또는 시장·군수는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한 자전거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동·보관·매각 기타 필요한 처분을 할 수 있다.

第15條 (자전거의 通行方法등)
① 자전거의 운전자는 도로교통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여 자동차의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자에게 위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②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를 통행하여야 한다. 다만,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도로에서는 다른 법령에 통행방법이 따로 규정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행자에 주의하면서 도로(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를 말한다)의 우측가장자리 부분으로 통행하여야 한다.
③자전거운전자가 자전거에 탑승한 채로 도로를 횡단하고자 할 때에는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하여야 한다.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시행령]

제7조 (무단방치자전거의 매각)
영 제11조제2항 후단의 규정에 의하여 수의계약에 의하여 자전거를 매각할 수 있는 경우는 자전거 1대당 가격이 5만원이하이고 1회의 총 매각가액이 100만원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제11조 (무단방치자전거의 처분)
①시장·군수 및 구청장은 10일이상 동일 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에 대하여는 법 제20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를 이동하여 보관하여야 하며, 그 날부터 14일간 당해 시·군·구의 게시판에 다음 사항을 공고하고, 관계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열람부를 작성·비치하여야 한다. 이 경우 법 제22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자전거의 경우에는 등록자에게 문서로 통지하여야 한다.
1. 보관한 자전거의 종류·형상·수령 및 제조회사명
2. 자전거가 방치되었던 장소 및 이동·보관한 일시
3. 자전거를 보관한 장소
4. 공고후 1월이 경과하여도 소유자가 찾아가지 아니한 경우에는 매각하여 그 대금을 보관한다는 뜻과 공고후 1년이 경과한 때에는 매수대금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금고에 귀속된다는 뜻
②시장·군수 및 구청장은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공고한 후 1월이 경과하여도 자전거의 소유자가 자전거를 찾아가지 아니하는 때에는 지방재정법에 의한 잡종재산매각의 예에 의하여 보관중인 자전거를 매각하여 그 대금을 보관할 수 있다. 이 경우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가액이하의 자전거는 수의계약에 의하여 매각할 수 있다. <개정 1999.3.26 designtimesp=6296>
③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보관중인 자전거나 매각대금을 자전거 소유자에게 반환할 때에는 그 성명과 주소를 확인하여야 하며, 자전거의 특징등에 관하여 필요한 질문을 하는등 그 자전거의 소유자가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하여야 한다.
④제1항의 규정에 의하고 공고한 날부터 기산하여 1년을 경과하여도 자전거의 소유자가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보관중인 매각대금을 청구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보관중인 매각대금은 관할지방자치단체의 금고에 귀속된다.
⑤시장·군수 및 구청장은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매각된 자전거가 법 제22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자전거인 경우에는 매각과 동시에 등록을 말소하여야 한다.




일본은 인터넷상에 알려진 자전거법중에 까다로운 면이 없잖아 있긴합니다.

자전거 위반법률시 벌금을 내야할 사항

1.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위반시 5년이하징역 100만엔이상 벌금>

2. 2명이상 타는것 금지
<위반시 2만엔이하 벌금>

3.자전거타면서 수다떠는거 금지
<위반시 2만엔이하 벌금>

4.야간에 자전거운전시 라이트켜기
<위반시 5만엔이하 벌금>]

5.신호를 반드시 지킬것
<위반시 3개월이하의 징역과 5만엔이하의 벌금>

6. 일시멈춤 등의 안전표시등을 반드시 지킬것
<위반시 3개월이하의 징역과 5만엔이하의 벌금>


전부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음주운전이라든지 신호지키기등의 내용은 우리에게도 필요할듯합니다.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들고 자전거타기운동을 하는등 자전거를 활성화 하는데 관련법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전거를 배우기전에 안전수칙이라든지 자전거운전자가 알아둬야할 사항들을

교육하고 널리 알리는것도 소홀하면 안될듯합니다.

아래의 내용들을 보면 자전거운전자는 물론이고 자동차운전자나 보행자 모두가 알아둬야 서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 보도에서 자전거 타면 위법   
도로통행법상 차는 차도로, 보행자는 보도로 다니는 것이 원칙이다.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어 도로에서만 달릴 수 있다. 반면, 자전거는 차에 속하지만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통행할 수 없다. 자전거는 도로의 맨 오른쪽 끝 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만약 정해진 차로 외에 다른 차로에서 달리다 사고가 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보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위법이다. 이는 도로법상 자동차를 탄 채로 보도 위를 달리는 것과 똑같이 적용되어 '보도 침범'에 속한다. 건널목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나면 이 역시 처벌 대상이다.

   
2. 도로위 역주행은 절대금지   
길거리를 가다 보면 자전거를 타고 역주행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자동차와 마주 보고 달리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인데,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것은 절대 금지되어 있다. 게다가 차도에서 역주행하다 자동차와 부딪혀 사고가 나면, 대부분의 경우 자전거 운전자가 가해자가 되기 쉽다.


3. 횡단보도에서 사고 시 중과실에 해당   
횡단보도는 보행자 전용이기 때문에, 횡단보도 건널 때에는 무조건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건너야 한다.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에서 내리는 순간 보행자가 된다.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탄 채로 건너는 행위는, 법적으로 자동차가 횡단보도를 침범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만약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행자와 사고가 났을 때 상황에 따라서는 형사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4. 보행자와의 안전거리 확보   
자전거 역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좁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옆을 지날 때는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서행해야 한다.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가 횡단하는 경우에도, 일시 정지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로교통법에는 '안전 운전의 의무'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어겼을 때에도 과실 여부를 묻게 된다.

   
5. 반드시 안전장비 착용   
오토바이를 탈 때는 반드시 헬멧을 써야 하지만, 현행법에는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써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 다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대비해 헬멧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에 반사경과 라이트를 부착하고, 장비의 안전 점검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야간 주행 시에는 전조등과 후미등을 켜고 다녀야 상대가 자전거 운전자를 식별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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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볼거리로 가득한 제22회 인사전통문화축제.

하지만 보는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북인사마당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보면 천막들이 늘어서 있고 그 안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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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드는 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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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기는 무리가 있지만 가까이서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한 간접체험교육의 효과가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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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그리기에 열심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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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 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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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열을 가해 누른뒤 시계나 기타 장식등을 만드는 유리공예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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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과 주말이 겹쳐 유난히 많은 사람이 몰린 인사동문화거리.

또 그 모습을 담으려는 수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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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눈에도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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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카메라로 자신만의 세상담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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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뵈기
           

 본때뵈기는 태권도의 품새와 유사하나 태권도의 품새처럼 공격과 방어를 갖춘 형이 아니고 택견이 지니고 있는 동작들을 하나하나 연결시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택견의 기술들을 몸을 통해 표현해 줌으로써 인간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몸짓을 최대한으로 발달시켜 자기 몸을 자유자제로 무리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위한 혼자 익히기의 자기수련과정이며 옛 택견판에서 승자가 관중들 앞에서 자기의 기술을 뽐내고 관중들의 택견에 대한 호감과 택견판의 즐거움을 고조시키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본때뵈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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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알리는 본때뵈기를 멋지게 보여진 남녀혼성팀.

현무도라는 무예이며 특별초청무대였답니다. ^^; (늦게라도 알려주신 '하늘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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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뵈기의 본격적인 시작이 되기전... 내 눈에 띄는 미인이 있었으나 정면을 허용하지 않는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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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본때뵈기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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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말듯... 그런데 스탭치고는 복장이 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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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은 상당히 리얼한 대결장면을 보여줬는데 상대방이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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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기도 한다...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위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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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다. 심사위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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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의 문화원 원생들이라 했던가...

다들 주부라고 하는듯했는데... 제일 앞의 한명이 상당히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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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심사위원들과는 달리 마이크가 있군요...

맞습니다... 그녀는 진행을 보고 있었습니다.. 목소리가 이쁘군요.. :)

그나저나 언제쯤 정면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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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일찍 무대를 내려간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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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역동적이고 멋있기는 하였으나 훈련이 된 그들에게조차 위험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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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얼굴을 잘못 맞아 피가 나면서 그들의 본때뵈기는 끝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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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도 고난이도의 동작을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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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의 움직임과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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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뵈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에는 반대편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부러.....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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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개막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택견시범이었다.

부드러움속에 숨은 강함과 화려함이 느껴지는 공연..

정말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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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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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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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아트쇼.

한명한명의 모델 모두가 정말 이쁘고 고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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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 화려하고 선명한 빨간색 한복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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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 않지만 우아하고 멋스러워보이는 한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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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나와서 인사를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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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태극기를 들고 멋진 휘날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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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미숙한 진행도 보이기는 하였으나 대체로 볼거리를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는듯했다.

다음 포스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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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우로 인하여 2시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 개막식 식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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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개그맨 현병수....라는데 누군지 모르겠음...(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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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시크릿의 멋진 공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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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만 보았던 비보이 공연을 처음으로 직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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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기도 하고.. 그저 사진만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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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렇게 거꾸로 서있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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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막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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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많이 보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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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방다운 가방이랄까... 딱 내맘에 드는 녀석을 만났다.

디자인에서부터 내맘을 흔들더니 기능과 성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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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없을때부터 카메라가방이 좋았던 나는 그 이유가 바로 수납공간이다.

수납공간이 많고 따로 구분되어 있는 카메라 가방이 내 성격에 딱 좋은것이다.

난 가방안에서 내용물이 섞이거나 멋대로 돌아다니는것을 싫어한다.

이젠 카메라를 위해서라도 카메라전용가방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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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쪽 어깨에 메고 다니는 가방만을 사용해왔는데 이젠 장비도 장비지만 자꾸 기울어진다고 해야하나..

힘도 들고.. 배낭형 가방의 필요성을 느껴오던 차에... 내 눈에 띄임과 동시에 마음까지 사로잡은

원폴라의 1010 시리즈. 위아래 모두 파티션이 있고 양쪽 모두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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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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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것은 카메라 수납공간 두군데를 빼면 지퍼가 한방향이다.

모든 지퍼를 양방향(양쪽에 두개 달리는 방식)으로 하면 더 편리할듯하다. 그리고 전문 등산가방과는 조금

다른게 당연할지는 모르지만 등이 그다지 편하지는 않다. 요즘에 나오는 등산가방은 등부위를 신경써서

디자인하는데 그 부분만큼은 아쉽다. 나중에 개선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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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의 수납공간에는 레인커버가 들어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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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워보았는데 여유가 있다... 뒤쪽에 조금 접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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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첫사진과) 제조사와 각종 쇼핑몰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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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시리즈는 14, 05, 06 이렇게 세가지 버전이 있는데 차이점이 아래에 나와있지만

디자인이나 크기는 모두 동일하다. 색만 세가지인데 분명히 알아둬야 하는것은

1405는 큰 차이가 없으며 완전 방탄재질은 06버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 각종 쇼핑몰이나 본사에 전화해도 05, 06 버전은 구할 수가 없다.

일년에 딱 세번 생산하는데 원단도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서 생산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다음 생산일정이 11월 중순이라니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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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06버전은 대부분 수출을 하며 국내에서는 전문 기자들이 주로 찾는데 물량이 많지 않다고 한다.

한마디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인데 가끔 재고가 남은 쇼핑몰도 있다.(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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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제품의 좋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마진도 별로 남기지 못한채로 판매를 하는데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가방에 붙는 택도 기존에 제작한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홍보용으로 새로 만들면 그 비용조차 소비자의 부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이 제품은 디자인이나 성능에 비해 무척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수입되는 다른

카메라가방들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본사 : 아이탱크인터내셔널















위 내용 대부분은 본사와의 통화로 알게된 것이며 실제 구입한 쇼핑몰은 안타깝게도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재고가 없답니다. 블로그에 리뷰 올린다니까 제품도 없는데 전화오면 곤란하답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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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박인희 웨딩촬영, 압구정의 나다스튜디오에서...

위의 포스트에서 사용했던 사진을 다시 이 포스트로 뭉쳤습니다. 한복만 골라서 말이지요..^^

역시 사진은 빛을 이해하고 충분히 활용해야 제대로 찍을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진들은 빛이 부족한 곳에서 찍었지만 아래의 사진은 빛이 충분했습니다.

서브로 조명없이 찍는 제게도 충분할 만큼의 광량이 되었던겁니다..

감상할땐 클릭해서 크게~

감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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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처리를 도와주는 메인 사진사.. 고생하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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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기~ 즈려밟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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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아내가 될 사람인지 참으로 곱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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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제 친구이자 위의 모델처럼 이쁜 여인의 남편 될 사람입니다...

자신의 촬영순서를 기다리다가 들어가라는 진사의 말에 움직이기 바로 직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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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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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애썼다... 사진 찍히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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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은 한복찍은 모습만 모아서 따로 포스팅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우아한 한복의 뒷자태, 모델인가봐?



예전에 한번, 둘의 사진을 올려놓고 결혼을 미리 축하한다했는데 오늘은 웨딩촬영 현장에 직접 갔습니다.

압구정동의 나다스튜디오. 무척이나 넓고 사진찍기 좋게 되어 있더군요.

친절하기도 하고...

저야 뭐.. 메인이 아닌 서브로서 간것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조명없이 막 찍었습니다.

사진량이 많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고 나머지는 천천히 더 분류작업을...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구요... 느낌도 다르다지요.. 아마도.. ^^




처음부터 끝까지 둘다 어찌나 표정이 부자연스러운지..ㅋㅋㅋ

그래도 순간순간 데이트시절을 떠올리는것인지 상당히 좋은 표정..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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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양손목의 소매가 신부의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도록 착각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군요..

허리가 두툼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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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비애, 거울에 비춰진 모습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훨씬 밝은 노출이더군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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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똥폼을 잡을때가 가장 멋스러워 보이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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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표정과 연출을 통해서 신랑 신부, 둘의 표정이 점점 자연스러워졌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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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의 시종일관 재미있는 말과 연출력으로 5시간 30분의 촬영이 지루하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분의 이름도 모르고 있군요.. 명함이나 받아둘걸... 나중에 알아보고 올려야겠군요... 쿨럭..ㅡㅡ;;

여자들에게 인기도 좋아보이던데... 윤계상 닮기도 했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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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님께서 이름을 알려주시는군요.. 사진사분 이름이 김현용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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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을 다녀오는 길에 눈송이처럼 하얗고 부드더워보이는게 보여서 또다시 자리잡고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바로 민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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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Mongolian dandelion]

들판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길이가 6∼15cm, 폭이 1.2∼5cm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 달린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밑에만 털이 남는다. 총포는 꽃이 필 때 길이가 17∼20mm이고, 바깥쪽 총포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 모양이며 곧게 서고 끝에 뿔 모양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3∼3.5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갈색이고 윗부분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으며 부리는 길이가 7∼8.5mm이고 관모는 길이가 6mm이며 연한 흰빛이 돈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요건 뭔지 모르겠네요... 무지 작긴했는데...

사진에 보이는 만큼이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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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무척이나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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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새끼손가락 끝을 대고 찍어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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