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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지 깡통집 경희대점 추천 맛집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집이 잘되는 이유는 솔직한 고기의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기맛이 정직하다면 중독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 맛을 찾아서 다시 이번지 깡통집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을 시간인지라 텅텅 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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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되고 고기가 나옵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이 정말 좋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과 김치찌개는 무한추가랍니다. 말만 잘하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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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고기를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먹어보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소스나 김치를 곁들이면 그 맛이 확 달라집니다. 그저 소스의 향이나 김치의 맛으로 덮히는 것이 아닌 고기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이 중독증세가 아닐까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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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고기는 숙성기간을 거쳐서 나옵니다.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최고의 맛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여 얻어낸 숙성방법과 기간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숙성을 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필요하겠지요. 궁금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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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육즙이 다 빠지기 전에 적당히 익었을때 빨리 먹는 것도 요령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고기를 들추거나 하진 마세요. 척보면 뒤집을 타이밍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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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로 생각되는 검은 점들이 보이네요. 숙성과정에서 같이 넣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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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가 나오는 시점에 밥을 몪아먹습니다. 가끔 연인들에겐 하트모양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남아있는 상추를 채썰어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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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점심메뉴도 시작할거라고 하니 근처에 계시는 분이라면 분위기도 살펴볼겸 사전답사를 가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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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희대삼거리 버거킹이 있는 안쪽골목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골목 우회전
다음 로드뷰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511368&wy=1136889&level=1&panoid=4641396&zoom=0&pan=125.33451768486589&tilt=12.03211369774731&poi=false&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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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밤이 들어간 음식은 봤어도 밤이 주가 되는 음식은 몰랐습니다.

공주의 밤이 유명하다더니 밤음식 전문점도 있네요.

밤국수, 밤파전, 밤만두, 밤막걸리 등 고소한 그 밤의 맛을 음식들에게서도 느낄수 있을까요...

그 맛을 제대로 보여줄 식당은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중인 "농가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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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파전인가요... 밤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끼긴 어렵네요. ^^; 보통의 파전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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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두. 속에 밤이 들어가서일까요. 고소한 밤 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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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인 밤국수가 나왔네요. 밤 향이 어울어진 고소함이 특징적인 밤음식들이네요.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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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서 저에게는 메인이 되어준 밤막걸리입니다. 고소한 향과 맛이 정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게다가 빛깔조차 어찌나 곱던지, 그저 노란색이 아니라 황금빛깔이라 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재료가 좋은것일까요. 이날은 낮부터 저녁까지 밤막걸리를 상당히 많은 양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취하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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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곳입니다. 추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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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조금은 허름한 곳입니다. 실내에 들어가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런곳을 코스로 잡은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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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칼국수와의 연관성은 모르겠고 먼저 나온 수육.

비린내도 없고 부드럽고 쫀득한것이 칼국수를 먹기도 전에 배를 다 채울 기세...; 같이 나온 배추겉절이도 깔끔한 맛이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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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비빔칼국수. 그냥 먹어도 맛있고 겉절이와 먹어도 맛있으며 같이 나온 국물에 담궈서 보통의 칼국수처럼 먹어도 그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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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도... 먹으면서도... 먹고나서도... 촬영은 멈추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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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맛집을 자주 가게 되는군요.

몸이 허해지니까 잘 먹으라고 하나봅니다. ㅡㅡ;

두번째 찾은 고대의 "이번지 깡통집"입니다. 맛은 이미 소문이 자자하고 직접 먹어보면 괜한 소문이 아니란것이 느껴집니다.

직접 개발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이 더욱 자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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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릇노릇 잘 구워졌습니다.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직접 먹어봐야 하지요. 사진이나 동영상이나 다 소용없습니다. 직접 먹어봐야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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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찍어서 그냥 먹으면 고기의 육질을 제대로 느낄수 있지만 이렇게 싸서 먹어도 맛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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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에 있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갈매기살과 안창살은 양념을 해서 주는데 이 역시 소스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이날 종류별로 다 먹어보았는데 정말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역시 고기를 냉동하지 않아서일까요.. 모두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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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를 나와서 바로 보이는 우측골목으로 약 200m 정도 들어가면 왼쪽으로 가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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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모습은 이곳으로   ->  http://blog.naver.com/bbokki72/150046043953




다음번엔 아마도 경희대점에 가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조만간 4호점이 생겨날듯합니다.

지금까지 신설동, 고려대, 경희대점 이렇게 3군데였는데 홍대쪽이나 종로쪽으로 생겨날텐데 전 홍대쪽에 무게를 더 두고 싶네요. 집도 더 가깝거니와 아무래도 고기집은 많이 몰려있는데서 승부를 걸어야..(뭔소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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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KGIT센터 2층에 자리잡은 청담순두부 상암점, 갈비살이 일품.

두번째 찾은 이곳 청담순두부. 순두부전문점이지만 주인이 자신있게 권하는 메뉴는 갈비살입니다. 부드러운 갈비살을 직접 개발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술도 술술 넘어가고 다른 음식은 이미 소용이 없게 됩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고기의 육질이 정말 침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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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동영상도 준비했습니다.










고기가 부드러워서인가요.. 소스뿐만 아니라 뭐에 찍어먹어도 맛이 좋네요. 듬뿍 바른 참기름이 한방울 뚝 덜어지는군요.

다들 촬영에 열중하다보니 고기가 조금씩 타는군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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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술이 빠질수가 없지요. 깔끔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순두부요리도 같이 먹으면 배도 든든하고 안주로도 좋은데요. 평소 심심하게 먹던 입맛인지 아케다시두부요리가 제 입에 딱 맞더군요. 오리지날은 짠맛이 강하여 간장맛만 난다고 합니다. 우리입맛에 맞게 간을 새로 한 음식이랄 수 있겠네요. 안주로 드실 분은 조금 심심할 수도 있으나 소스등에 찍어먹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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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보실 메뉴는 맥주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두부춘권피입니다. 두부와 베이컨은 춘권피에 말아서 튀긴 요리라고 하는데 직접 만들다보니 손이 많이 가고 쉽지 않은 요리이지만 누구나 먹어보면 맛있다고 칭찬을 한다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서인지 우선 이쁜 모양과 색상에서부터 반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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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입도 즐거워지는 두부춘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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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담순두부 상암점의 위치는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곳입니다.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6호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입니다. 2번출구로 나온뒤에 7711번 버스를 타고 4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누리꿈스퀘어역에서 내려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KGIT센터 건물 2층에 있는데, 불법이라하여 간판을 달지 못하게 했다합니다. 그덕에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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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조금 불편하지만 내부가 넓고 음식들이 깔끔하여 모임장소로도 아주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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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순두부 상암점
02-302-4889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1 KGIT센터 223







* 위에 소개된 모든 동영상은 갤럭시S로 촬영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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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에 참가하면 빠지지 않는 음식사진들. 이번엔 한데 모아서 퍼레이드로 보여드립니다.(공복이나 잠자리 들기전에 보시면 괴롭습니다, 클릭해서 보면 더더욱 괴롭습니다.)




과수원가든의 오리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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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우릴 유혹하는 오리. 적당히 익으면 먹기좋게 분해(?)까지 해주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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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밥(죽?)은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고 속이 편하다. 간은 되어있지 않으니 반찬과 같이 먹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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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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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아마도 가장 많은 음식과 시간으로 코스요리를 맛본 곳이 아닐까... 밥이 언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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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메인요리라 해도 손색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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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대추정식(8,000원)이 아닌 소나무정식(25,000원)으로 대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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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집 - 도리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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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뱅뱅은 충북남부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의 하나로 피라미라 부르는 민물고기를 기름에 튀긴후 기름기를 제거하고 고추장과 각종 양념으로 조린 음식입니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상당한 별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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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나오는 생선국수. 비린맛 없으며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만 건더기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스쿠터4총사는 보너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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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금강 올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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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슬기의 다른이름이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민물고동인데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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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음식을 접한 사람들은 흙냄새가 난다해서 조금 꺼려하기도 하는데 이 음식의 특징이 바로 흙냄새가 아닌가 한다. 그다지 강한 향도 아니고 오히려 이 향 때문에 올갱이해장국이 더 맛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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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가든 043-732-0909 / 예약 필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86

화성가든 043-544-2035 / 2인이상 예약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35-6

선광집 043-732-8404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 162-8

옥천금강 올갱이 043-731-198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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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연신내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에 방문했다.

깔끔한 매장 분위기답게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2월 1일부터 개업을 했다더니 대(大)같은 소(小)를 주문했더니 양이 정말 많다.


치킨쌀국수 S-6,500원  L-7,500원(클릭해서 보세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국물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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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세트 - 8,000원 : 처음 먹어본것인데 역시 우리네 입맛에 맞춘듯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배고픈 친구가 급하게 하나를 먹어서 가운데가 비어버린.. 내 친구들은 아직 사진찍는 우리 진사들의 기다리는 문화가 익숙치 않은것...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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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면(매운맛) - 7,500원 : 양은 좀 적은듯하나 적당히 매워서 아이들과 먹어도 좋을듯하다. 그리고 같이 나온 단무지도 어쩐지 더 맛이 있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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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메뉴판을 보고 놀랬다. 메뉴의 가짓수가 상당히 많다. 아래의 메뉴판은 절반만 찍은것이다.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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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큼이나 깔끔하고 조용해서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점이 아닌 휴식을 같이 제공해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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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여유있게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덕에 가족단위 손님들도 충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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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하는 보이차. 향도 좋은지 친구는 주전자 하나를 다 비웠다... 그냥 싸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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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빈 [Hoa binh]
베트남 하손빈주(州)의 주도(州都).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75km 떨어진 송다강[黑河] 연변에 있다. 부근에 있는 바반 구릉(180m)에서 송다강을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답다. 주변지역에서는 쌀과 임산물의 생산이 많으며, 라오스인과의 사이에 물산(物産)거래가 활발하다. 하노이에서 라오스로 통하는 도로가 지나며, 송꼬이강[紅河] 중류에 있는 베트트리에서 이곳까지는 배가 다닌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연신내점 02-353-7988
서울 은평구 갈현동 400-1 2층

연신내역 6번출구를 나와 "파리바게트"와 "베스킨라빈스31" 사잇길로 쭉 들어가면 "김밥25시"가 있고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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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기념으로 3일간 식사류 4,000원 통일, 분식류 2,000원 통일.

21일부터 23일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신고식을 치루는 미니 레스토랑 '냠냠'의 가격표다.

24일부터 제가격을 받기 시작해도 학생들은 1,000원씩 할인이 된다하니 좋겠네~

가격할인에 넉넉한 인심으로 양도 많아 손님들마다 많다고 투정(?)을 부리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 ㅎㅎ;

돈가스를 시식해보니 맛도 좋다. 첫날이고 부재료들이 충분치 않아 미완성이라하나 맛은 이미 충분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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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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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도 맛을 보니 맛있네요..^^ 1인분이 아닌 맛보기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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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내부모습. 아직 더 꾸며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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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는 이미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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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휴먼시아 6단지아파트 모곡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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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바뀐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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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레스토랑 냠냠.
031-508-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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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감히 음식사진들입니다.

한동안 음식사진을 잘 안올렸는데 간만에 몽땅 모아서 올립니다... 식사들은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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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보셔야 더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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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에 가면 늘 맛있는 음식들을 제공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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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 하나 소홀히 지나칠 수 없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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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나루터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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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체험 백제관에서 먹은 음싣들... 음식 사진을 별로 안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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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주병이 보이게 찍었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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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좀 유명한 곳인듯합니다. 외부에서부터 내부시설까지 꽤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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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여기서도 음식사진을 위주로... 연잎밥입니다..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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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보면.... 상당히 넓은 자리를 차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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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내려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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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모두 깔끔하고 맛도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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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사진만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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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옥천냉면은 유명하지요. 그런데 이곳을 찾는 사람중 일부는 완자를 먹으러 온것이라는군요.

종류가 전혀 달라서 비교가 힘든 두 음식을 먹어보면 어느쪽의 손을 들어주게 될까요...





색깔부터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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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편육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냄새가 조금 난다고나 할까...

소고기편육이 아닌 돼지고기편육이라면 냄새가 조금 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편육을 빼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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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편육만 뺀다면 면도, 국물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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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기완자.

사진도 찍기전에 무김치가 올라왔군요. 저랑 처음 출사를 나온 어린 친구가 절 기다려주지 않고

올려버렸습니다. 재혁형은 당연한듯이 기다려주는데 말이지요..ㅋ

그래도 충분히 맛있어 보이는 데코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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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상당히 큰편이라 이것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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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을 먹으면서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맛도 좋고 크기도, 양도 만족스럽고 고소하고 담백한것이 다시 생각해봐도 군침이 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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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시 간다면 아마도 고기완자 때문일것 같은데 여러분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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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다녀오신 용주형님의 먹벙으로 갔습니다... 일산...

전에도 여기더니 오늘도 역시나...

본의 아니게 또다시 음식 사진이 올라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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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역시 갈매기살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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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형님이 미얀마서 사오신 시가. 향이 꽤 진했습니다.
과거엔 대마초나 마약의 한종류로 의심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젠 미얀마 정부차원에서 그런 오해를 없애려고 이름까지 지었다는군요.. Golden 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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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했으니 피워보진 못하고 향만 맡아봤습니다. 좋군요... ㅡㅡ;;
주인아저씨도 계속 관심을 보이셔서 결국 두개를 얻어가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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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가는 재혁형이 맡기고 간 사이에 찰칵. 향이 독특합니다. 시골의 아궁이에서 나무태우는
향이랑 비슷하다면 상상이 되시나요. 보통의 담배와는 많이 다른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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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동의 자인병원 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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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번개라고 단체사진을....;; 좌부터 이용주, 이재혁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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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3번출구 나와서 건물사이 골목을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가게.

처음에 모르고 가면 메뉴를 찾아보지만 전혀 없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새에 이미 음식은 나오고 있다.

사람이 들어서면 바로 인원수대로 백반이 차려져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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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가지 말자.. 자리없다.. 12시 ~ 1시 사이만 피하면 된다.

이곳은 대부분의 손님이 직장인. 특히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다.

밥양이 많은 사람들도 이곳에 가면 좋다. 밥이나 반찬이 무한리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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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밥을 더 챙겨주시는데 밥과 반찬이 다 된다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셔서는 "밥 더줄까?"...

"예"라는 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밥과 반찬이 리필된다.

위의 사진이 처음 나온상이고 이 사진이 리필된 밥상이다. 별차이가 없다..;;;

이러니 사실상 2인분을 먹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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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쁜 시간대에 가면 잘 챙겨주시지 않는다. 바쁘시거든.. 불러야한다. 밥 더 달라고..

그러니 가능하면 한가한 시간대를 노려야 한다.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면 11시 45분쯤에 일찍 가거나 아예 12시 45분쯤에 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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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부르게 먹고서도 1인분에 4,500원이다. 오~ 무한리필 무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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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나본데.. 아마 3천원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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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음식들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김치도 국산만을 쓴다는데 다른 반찬들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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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걸어서 사진찍으면서 도착한곳은 모밀국수전문점 청실홍실.

사진찍는다는것은 마치 핑계같다. 코스의 방향이 결국은 맛집.

가게앞에 줄이 있다. 기다려야 한다.

처음 온 회원분은 아직 소화도 안됐는데.... 라며 걱정을..ㅋ

앞선 사람들이 나오더라도 섣불리 들어가지 않는다.

가게가 비좁고 손님들이 많아 치우는데 걸리적거리기에

일단 들어오라는 사인을 받고 들어가야 한다.

어둑어둑해져서 자리 잡은 우리.. 또 사진부터 찍는다..ㅋ




배가 덜꺼져 이 맛있는게 별맛을 못느끼겠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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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오면 여기도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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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맛은 몰라도 시각적으로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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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사진찍으면서 걸어서 온데다 다음 팀을 위해 바로 자리를 비워주는
센스를 보여준다며 바로 나오면서 정신없어 명함도 못챙겼다.
위치도 기억이 안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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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포동의 모밀국수전문점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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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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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효의 뒤늦은 합류와 함께 시작된 먹벙.
더 늦었으면 여기도 모를뻔했으나.. 금방 도착해서 다행히도 음식탐방(?)이 시작된다.

B코스와 함께 1인당 하나씩의 자장면.
그중 첫번째 음식. 이름은 모르겠다... 메뉴판을 봤어야 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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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느라 바쁘지만 맛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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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음식.. 다 먹기도 전에 척척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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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광효의 설명과 함께 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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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도 사람수에 맞게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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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데코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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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도 느끼하지 않고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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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남자들이 먹기엔 충분치 않은 양이지만 우린 이것으로 끝낼것이 아니기에 다들
맛만(?) 보는것에 만족하고 나왔다. 처음 온 회원분은 이게 시작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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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받아온 명함인데.. 뒤의 약도만 보고는 도저히 찾을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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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약도~
1호선 인천역을 나오면 정면에 보인다.
화살표가 바로 아래사진이다. 그리고는 쭉 올라가서 직진길이 없을때 우회전하면 된다.
차를 가져온 분들이라면 주차장에 차를 넣고 가시길.. 차없는 거리라 들어갈수가 없다.
그리고 주변의 불법주차차량들도 단속에 걸리기 쉽다. 지도에도 나와있듯이 올라가다 왼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있다. 동그라미 그려진 곳이 바로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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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릉에 다녀올 일이 있어 강릉에 갔다가 일을 끝내고 밥을 먹으려는데
업체 사장님이 추천해주는 곳이라 들러봤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 그릇도 음식도 상당히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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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맛 나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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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참기름과 고추장이 나오는데 직접 밥과 나물을 얹었다.
내가 올린거지만 너무 그럴싸하게 올린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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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은지 차를 댈곳이 없었고.. 바로앞에 골목이 있는데 차를 댈만한 자리가 그쪽에 많다..
멀지 않으니 차라리 골목안쪽에 주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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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0-2 두부마니아
033-645-2422


여기까지는 맛있게 밥을 먹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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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의 간단한 '햄 김치찌개' 만들기

...... 너무너무 초간단 만들기라서..흠..

준비물 : 김치, 햄, 고추장..... 끝..

제가 사실 요리를 제대로 할줄도 모르는데다 재료가 없습니다.
집에 있을땐 이것저것 넣을거라도 많더니만 여기선..ㅎ;;;

그래도 이렇게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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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봅시다~~

김치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고, 물 넣고, 고추장 넣고... 쭈욱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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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동안 햄을 준비하는데 이것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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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을 어느 시기에 넣든 상관은 없습니다. 고기맛이 국물에 우러나길 원한다면 빨리 넣으시고..
먹을때 햄의 육질을 느끼고 싶다면 한참 나중에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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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처럼 멀건 국물을 싫어하기에 푸~~~욱 끓입니다.
국 종류를 싫어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김치찌개는 진~한 국물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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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로 충분히 끓여주면 국물도 진하고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찌개 완성입니다.
배가 고팠는지 쉬지않고 먹느라 더이상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음엔 뭘 만들어 먹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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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이 부실했는지 너무도 일찍 배가 고파옵니다...
간식.. 간식이 필요한데 딱히 땡기는것은 없고....

계란이 머리속을 휙~ 지나가는데...

일단 계란후라이 만들고~~
만들고보니... 갑자기 고추장이 땡기네... 간단하게 먹을 비빔밥이 생각나는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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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밥 꺼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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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준비하고~(저렴하게 비닐팩으로 된 고추장으로 구입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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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색이 비빔밥인데 참기름이 빠지면 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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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만든 후라이와 함께 비벼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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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은 없지만 나름 맛있는 비빔밥 완성!!(매운맛과 고소함, 이게 다지만 정말 맛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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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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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으려고 조금만 만들었더니 조금 아쉽네..^^;;

저녁에는 뭘 먹을까... 김치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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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이스초코
가정용버전이 아니므로 만드는 과정중 몇가지는 약간의 변형된 방법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약간 연출된 장면으로서 실제 음료의 색깔과 다를수 있습니다.)
연출은 사진의 후보정일뿐 음료의 변형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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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전자저울, 계량컵, 초콜릿 그리고 컵(명칭 뭔지 모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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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에 손으로 들고 찍었더니 많이 흔들렸군요..
음식만드는 과정을 혼자서 찍는다는게 어떤건지 정말..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쌩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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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50g. 일인분입니다. 전자저울을 켤때 컵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0에 맞춰줍니다. 정말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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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150ml, 계량컵으로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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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콜릿과 같이 넣어서 초콜릿을 녹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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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드는 기계가 있는데 만약 가정에서라면 끓이면서 녹여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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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보니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거품까지 생겨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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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혹시모를 덜녹은 초콜릿이 있을수 있으니 잘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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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준비된 얼음 담긴 컵을 준비해서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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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씌우고 빨대 꽂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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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삼아 하루에 한잔정도 만들어 먹는데 살찔까봐 걱정이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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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외에 커피나 초코드링크류를 만드는 공간입니다.
복잡하던 공간을 정리해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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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을 혼자서 작업하려니 불편하길래 나무로 뚝딱 뚝딱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튼튼하게 나사로 박아놓아서 아무리 당겨도 끄떡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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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을 다 쓰고 교체할때는 이렇게 뒤로 살짝 밀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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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로 쓰이던 냉장고를 청소하고 정리해서 다시 사용중입니다.
구분용칸막이가 하나뿐이라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뚝딱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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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구경하세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견과류초콜릿.(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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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서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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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 초콜릿을 활용해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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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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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던 라면에는 뭔가 다른게 들어있었다.
파나 버섯등의 여러가지 부재료들은 사실 싫었지만 한가지, 정말 맛있고 향이 좋은게 하나 있으니
바로 '방아잎'이다.
이게 원래 남쪽지방에 가면 '전'을 부치거나 국,찌개의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없애는데 쓰인다.
그만큼 향이 강하다는것인데...(어느 지방에서나 다 쓰는지는 모름..;;)

보통 처음 이 향을 접하는 사람들은 먹기를 거부한다. 그런데 난 이 향이 좋았나보다. 어릴때부터..
처음부터 거리낌없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친구들 역시 이 라면을 잘 먹었다. 몇몇은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내 기억엔 다들
좋아했고 맛있게 먹은것 같다. 그리고 나중엔 우리집에 놀러오면 라면 끓여달라했다. 밥보다 방아잎넣은
라면이 좋다고들 했으니...

오늘 문득 이 라면이 떠올라서 간만에 끓여보았다.(직접 끓이는것은 사실 처음이다. 항상 어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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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을 보기전에 '방아잎'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면...

배초향

일명 '방아잎' 또는 '깨나물'이라고도 하며, 전체에서 강한 향기를 풍기는 방향성 식물이다. 강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없고 정원주변의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어 관상하거나 절화용 소재로 이용가능하다.
전초에서 강한 향기가 나므로 잘 말려서 차로 이용할 수 있고, 생잎을 이용하며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거나
육류 요리시에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할 수 있다. 5~8월경 채취한 어린싹과 잎은 날 것으로, 또는 데쳐서
식용하면 좋다.
식물 전체를 생약으로도 이용하며,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짙고 깊은 색을 표현하는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효능

우리나라말은 향여, 수고화, 배향초, 밀봉초 라고도 불리운다.
한라산 중턱에서 꼭대기까지 군락지가 있는데 식용, 관상용, 약용 등이 있는데 씀씀이가 다양하다.
이와 같은 향유를 10월에 채취하여 약재로 보관할 때 꽃이나 뿌리까지 버리지 않고 그늘에서 은근히 말려
사용한다. 이러한 향유는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나는 사람은 향유 9g을 끓여 식혀두고 그 물로 양치질하면
충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더위를 심하게 타는 사람은 향유를 약 8g을 끓여 냉장고에 넣고 식혀 마시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성분 - 해열, 발한작용, 위액분비 촉진, 위장의 연동운동, 신장혈관자극 등의 약리가 있다.




자.. 그럼 '방아잎라면'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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