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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해외여행을 목적으로 읽어본 영어회화책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것이다. 대부분은 비행기에서 호텔에서 관광지에서 사용되는 간단한 대화를 풀어놓는다.


영어를 읽을줄만 안다면 책을 보며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기는 할것이다. 이 책은 첫 표지를 여는 순간 목적을 잊게, 혹은 책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된다.




8문장으로 해외여행 영어회화가 끝난다니....







저자는 마이크 황. 영어 강사란다. [영어를 읽기도 어려운 부모님께서 배낭여행을] 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만들었다는 이 멘트. 과연 그렇게까지 꼼꼼하게?









첫 표지를 열면 보이는 신상정보 적는 란. 이 책의 정체성이 헷갈리는 순간이다. '영어회화' 책일까 '영어다이어리(?)' 혹은 '여행계획서(?)'.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원어민들과 대화를 하면서 느꼈던것인데 우리가 생각한대로 말하고 싶은대로 길게 영어문장을 만들려하면 정말 어렵고 꼬이게 된다. 

"Bakerloo로 갈아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 "Where should I go to trasfer to the Bakerloo Line?"   ===> "Whrer is the Bakerloo Line?"

책에서 예를 든것처럼 목적지만 말해도 상대방은 알아서 설명해준다. 어디로 어떻게 가서 갈아타는것인지 자신이 서있는곳을 기준으로 자신이 아는만큼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된 유럽 여행지,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프랑스. 영국.








여행준비까지 자세히 안내해준다. 그런데 여권가격 안내가 좀 이상하다. 가격이 수수료만 써져있다. 국제교류기여금까지 포함하면 18세 이상 복수여권은 53,000원이다. 5년짜리는 18세 이하 미성년자에게 발급된다.






이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꼼꼼히 알려준다.








자신의 일정을 미리 적을 수 있도록 페이지가 할당되어 있고








드디어 영어공부의 시작.


초반부는 마치 이 책이 영어회화책이 아니라 여행계획서나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 많이 들게 한다.









읽어보면 상당히 쉬운 영어들이지만 정작 외국인을 상대하면 버벅이거나 머리속이 하얘지는게 현실. 자꾸 부딪히는게 답이다.








그외에도 해외에 나가서 쉽게 접하기 힘든 정보들(요즘엔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이 되지만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쓰지 못하는 사람들도 상당하다)








이 단어들만 다 외워도 해외여행 어렵지 않을듯.










이 스타일로 캐나다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BC의 밴쿠버에서 시작하여 알버타 캘거리, 마니토바의 위니펙과 처칠, 온타리오의 토론토와 오타와, 퀘백과 몬트리올까지... 너무 개인적인 바램은 아닌가 싶지만 요즘 캐나다 여행 및 이민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괜찮지않을까 싶다.


















Top 10 연설문 - 딕테이션.쉐도잉으로 영어독해.영어듣기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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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 산모퉁이 카페. 많은분들이 이곳을 보러 오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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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적은 백사실계곡 길. 드디어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 이정표를 잘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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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고드름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장난감처럼 뚝뚝 부러뜨리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올라오는 길에서 나에게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가 어디냐고 묻고는 앞서 가던 여자 둘이 꽤 큰 고드름을

뚝!!! 떼어가버렸다.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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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백사실계곡 입구다. 이 입구는 사실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일반 가정집옆으로 난 길인데다 길의 흐름상 삼거리의 왼쪽으로 눈이 가게 되어 있는데 실은 오른쪽에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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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산 치고는 길이 험하지 않으나 눈이 쌓여있으니 상당히 위험하다.

섣부른 객기로 도전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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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좋아 일부러 도전한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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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발견한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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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여있으니 모든게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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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현통사. 각 건물이 옹기종기 나란히 붙어있어 소박함까지 느껴지는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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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과 탕춘대성.

이곳의 설명은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면 될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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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정말 좋은곳이라 따로 시간내서 포스팅을 해봐야 할듯하다.

오늘은 "걷기좋은길"을 탐사하는 기분으로 돌아봤다. 전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예상보다 짧게 걸렸다.

사전답사를 끝냈으니 다음엔 아주 자세히 둘러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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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걷기좋은길111의 2번과 3번을 건너뛰고 4번째인 백사실계곡 길을 갔다.

오후부터 눈이 온다길래 시간이 맞을까 싶었지만 눈발이 조금 날리기만 했을뿐이었다.

이 네번째 길의 시작은 창의문.




창의문 설명.

북문(北門) 또는 자하문(紫霞門)으로도 불린다. 1396년(태조 5) 서울 성곽을 쌓을 때 세운 사소문(四小門)의 하나로 창건되어 창의문이란 문명(門名)을 얻었다. 북한(北漢) ·양주(楊州) 방면으로 통하는 교통로였으나 1416년(태종 16) 풍수지리설을 주장하는 자들이 이 곳의 통행이 왕조에 불리하다 하여 폐문(閉門)한 채 일반의 통행이 금지되었다가 1506년(중종 1)에 다시 열어놓았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때는 능양군(陵陽君:인조)을 비롯한 의군(義軍)들이 이 문을 부수고 궁 안에 들어가 반정에 성공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문루(門樓)는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740년(영조 16) 다시 세우고 다락 안에 인조반정 공신들의 이름을 판에 새겨 걸었다. 1958년 크게 보수하였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우진각 기와지붕으로 서울 사소문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남아 있는 문이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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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에 도착하기 직전. 이곳도 볼거리가 구석구석에 숨어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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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는 달리 눈이오면 불쌍해보이는 오토바이. 빨간색과 흰눈이 어울리는 우체통. 그리고 마치 레이스를 올려놓아 아래로 늘어뜨린듯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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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앞유리창에 그려진 귀여운 고양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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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벽도 눈이 쌓인 모습은 간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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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물방울을 그렸다는 김환기를 기념하는 환기미술관은 좌측으로 가면 된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잠시 들러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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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이 쌓여 간판이 더욱 돋보이는 카페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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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보면 레스토랑이자 콘서트장이기도한 "Art For Life"가 보인다.

1월엔 "2010년 Art For Life 와 함께하는 제7회 재즈페스티발"이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2월과 3월에도 각종공연이 열릴 예정인데 모두 예약을 해야만 하는듯하다.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될듯하다. 연락처는 사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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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르다보면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였던 '산모퉁이'카페가 나온다.

#4-2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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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면 사진 찍기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다린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드디어 펑펑 눈이 내리고 세수도 하는둥마는둥 후다닥 달려갔다.

도로가 온통 주차장으로 변해 택시 잡기는 포기.

그냥 갔다.... 뛰다가...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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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이었나보다... 카메라를 어디로 돌려봐도 사람들의 모습이 걸린다..ㅜㅡ

바닥은 온통 발자국... 평소엔 사람들 별로 없는곳인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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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길의 특징은 총 3단으로 나뉜것인데 가장 넓은 길은 시야가 가장 탁 트인곳이지만 전신주가 줄줄이 늘어서서 보기안좋고...

바로 아랫길은 사람들이 산책삼아, 사진 찍기 좋아서 오가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자유로'와 가장 가까운 바깥길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없다.

오늘도 발자국이 아예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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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델이 없으니 영 재미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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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이 닿지않은 테이블은 정말 깨끗하고 보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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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얼마나 제대로 온것인지 이런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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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사진을 찍다보니 눈앞에 뭔가 어른거려서 보니 머리카락에 얼음이 맺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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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혹한기 실전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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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설정샷~ 액정의 정보나 끄고 찍을것을.... 후회가..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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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숲길의 제대로 눈쌓인 모습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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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원과 습지생태공원을 돌면서 야생조류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인 '한강에 사는 겨울철새 탐조'




출발전에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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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탐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다들 들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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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탐조여행은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8명이 한조가 되어 참여가 가능한데요.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새들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려면 고성능망원경이 필요한데 팀당 8개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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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한반도 모양의 얼음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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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망원경으로 새들을 관찰중이시군요. 제게도 망원경 하나만 빌려주시면 안되나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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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새가 있을때마다 설명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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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새를 관찰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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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들의 설명도 있어서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혼자서도 관찰이 가능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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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바꿔 강서습지생태공원에 왔습니다. 이곳은 아스팔트가 없는 순수자연의 모습을 느낄수 있는데요.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요... :) --> 오른쪽의 사진은 실제로 보면 상당히 선명하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서 찍으니 저런 화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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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이 없으면 이렇게 봐야합니다. 그냥봐도 장관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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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주어진 망원경보다 고배율인 망원경은 줄서서 봐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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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KBS에서도 취재를 나왔는데요. 인터뷰도 진행되는군요.

저녁 9시에 나올거라는데 전 약속이 있어 못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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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탐조 프로그램은 8명씩 한조가 되어 움직입니다. 장소를 이동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원이

정해져 있고 예약이 필수입니다.

시간은 9:20, 12:00, 14:20 세번에 걸쳐 진행됩니다만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니

난지생태습지원(☎02-3780-0608) 또는 한강사업본부(☎02-3780-0854)로 꼭 먼저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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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좋았은 무척 추운 26일 아침.

이곳에 오는 내내 '강바람 무섭네'를 속으로 외쳤는데, 뭐 볼게 있을까 걱정이 앞서는군요...







성산대교방면에서 걷게되면 꽤 멀리 위치한 이곳 수변생태학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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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무척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앉아서 쉴곳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금은 불편했다.

게다가 따뜻한 음료나 간식거리를 살곳이 없어 직접 준비하지 않으면 추운 날씨에 고생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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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만드는 모습일까... 설계도를 보면서 회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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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들이 쉴곳을 만드는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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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는 약 9,900종의 새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540종의 새를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약 200여종의 새를 한강에서 볼 수 있다는군요.

실내에서는 새모이통이나 새집 만들기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한강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들의 특징을 공부하고 겪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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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이통을 만드는중인데 경계를 많이 하는 새들의 습성상 걸어놓고 약 일주일정도 지나야

안심을 하고 먹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새들마다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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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관찰하는 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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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부에 걸어놓은 모이에 새들이 먹으러 오는지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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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은 2010년 12월까지 조성될 난지한강공원 조성사업의 일부로서 11월 2일에 개원하였습니다.

12월 26일,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 프로그램인 '한강 겨울새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는

총 4개 분야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하루 체험 코스로서 철새는 물론 야생조류에 관한 많은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평소에 접하기 힘든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라 소개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전시회 ▲현장체험 ▲만들기 체험 ▲게임놀이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나

난지생태습지원(☎02-3780-0608) 또는 한강사업본부(☎02-3780-085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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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 111(이전포스트보기)"의 첫번째 길은 하늘공원의 외곽이라 할 수 있는 산책로를 소개하고 있다.

길을 찾는것은 어렵지 않다.

하늘공원의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외곽을 걷다보면 나오는곳인데 책에서 안내하는대로 시작하려면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면 된다.

하늘공원의 입구라 할 수 있는 하늘계단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걷기 시작하면 된다.

하늘공원 못지 않은 경치를 감상하며 걷다보면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거대한 굴뚝이 보이고

잠시뒤면 지역난방공사가 보인다.

좌회전하여 언덕을 넘어 끝까지 가보면 '자유로'로 차들이 씽씽 달리고 있고

바로 왼편이 메타세쿼이어 숲길의 입구인것이다.




이렇게 탁 트인 멋진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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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시간이 소요된다는 안내와는 달리 천천히 걸어도 한시간이었다.

한걸음 한걸음 생각을 담아 걷다보면 두시간이 가능할듯도 하다..

숲길의 입구. 차는 들어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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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었다면 책에 소개된 것처럼 근사했을것이라는 상상을 하는데 그 상상을 자꾸 깨는 것이 있었다.

바로 자유로를 달리는 차들의 소음이다.

숲이 무성하여 차들이 눈에 보이지만 않더라도 그깟 소음쯤은 애교로 봐줄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황량한 상태에서의 소음은 상당히 거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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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나 모델만 있더라도 소음이나 기타 장애물들은 신경이 쓰이지도 않을듯하다.

사실 눈이 내려서 발길을 옮긴것인데 타이밍이 안좋았나보다.

다음번을 기대해봐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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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락가수 마야를 만나러 가는날... 인터뷰랍니다.

시간이 여유로워서 덕수궁엘 들렀지요. 오늘은 날씨도 돕는군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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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손님 아기도 귀엽게 촬영에 임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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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곳곳에서 공사중인데 살펴보니 뭔가를 설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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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니 화재발생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라는군요...

안타까운것은 이 CCTV처럼 생긴 물건을 나사로 고정하는듯이 보이는겁니다.

귀중한 우리 문화재를 손상시켜가면서까지 설치하는것은 무리수가 아닌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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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 왠 근현대식 건물이 보이는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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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이쪽이 앞모습입니다. 이곳이 바로 고종황제가 커피를 즐겨 마셨다는 정헌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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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관에 대한 설명을 보시고...

정관헌(靜觀軒)은 회랑에 해당하는 외진과 홀로 만들어진 내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규모는 외진의 나무기둥 칸을 기준으로 정면 7칸, 측면 5칸 규모이다. 동남서 세 방향에 마련된 회랑의 금속 난간에는 박쥐, 사슴, 소나무, 당초 등 전통 양식의 정교한 장식이 되어 있고, 기둥머리에는 화려한 꽃과 구름, 박쥐 문양들이 조각되어 있다. 출입구 바닥에는 러시아에서 들여왔다는 무늬 타일도 있어 눈길을 끈다.
외진과 내진을 가르는 석조 기둥은 전형적인 서양식 기둥의 모습인데, 기둥의 윗부분에는 서양식의 나뭇잎과 이오니아식 문양 들이 선명하다.
이 곳에서 고종황제는 커피를 마시며 외교 사절들과 연회를 하였다. 한때 태조와 고종 및 순종황제의 영정을 모셨다고도 하는데, 해방 후에는 한동안 찻집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개화기 당시, 궁궐에도 서양의 신문화가 도입되는 일면을 엿보게 한다.
정관헌은 ‘고용하게 내다보는 곳’이라는 뜻이다.
1900년 고종 황제가 휴게 또는 연회 시설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덕수궁 내 함녕전 뒤뜰 동산에 지은 건물로, 조선과 서양의 건축 양식이 절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목 조와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단층으로 지은 건축물인데, 서양식 건물이라고 하나 팔작지붕 등 전통 목조 건축의 요소도 적지 않지 않고, 어딘지 중국풍이 느껴지기도 한다. 러시아 건축가인 사바틴이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초에는 회랑을 가진 건축물로 지어졌으나, 후세에 변형되었다.







바로 앞에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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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커피이야기도 자료를 보시고...




우리 나라에 커피가 전해진지 100년

우리 나라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시기는 대략 1890년 전후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예멘의 양치기가 커피를 발견한지 1,000여년 뒤이며 네델란드인에 의해 일본에 커피가 전해진지 180년이 지난 뒤의 일이다.

가장 믿을 만한 얘기로는 1895년 을미사변으로 고종임금이 러시아 공사관에 피신해 있을 때 러시아 공사 웨베르가 고종과 담소하면서 커피를 권했다고 한다. 이후 고종은 환궁이후에도 정헌관이라는 서양식 집을 짖고 그곳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다.

고종의 시중을 들던 독일 여인 손탁은 옛 이화여고 본관이 들어서 있던 중구 정동 29번지의 왕실소유땅 184평을 하사 받아 손탁 호텔을 세웠는데 이곳에 최초로 커피를 판 다방이 있었다.

이후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서양식 다방을 개점함으로서 한국에 커피문화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해방 후 커피의 전파는 미군 부대 등을 통하여 흘러나오는 불법 외제품이 그 주역을 맡게 되었다.

이는 시중에 암거래로 이루어 질 뿐 아니라 커피를 구하기 힘들었을 뿐 아니라 고가의 상품인 관계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었을 뿐 아니라 파행적인 대중화를 걸어 왔다. 1970년대 국내 커피메이커의 설립으로 커피문화는 새롭게 시작되었으며 1988년경부터 원두커피가 점차 보급되면서 커피는 숭융에서 커피로 변화시키는 식음료 부분에서도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

한국의 커피문화는 앞으로 무궁한 발전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발전의 방향도 지금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커피는...

커피는 프랑스에서는 '카페', 미국에서는 '커피', 일본에서는 '고히'라고 불리운다. 그렇다면 카페나 커피가 나올 수 있었던 그 어원은 과연 무엇일까? 커피(Coffee)라는 말의 뿌리는 이디오피아의 카파(Caffa)라는 말에서 찾을 수 있다.

카파란 '힘'을 뜻하는 아랍어로 이디오피아에서 커피나무가 야생하는 곳의 지명이기도 하다. 이 말은 '힘과 정열'을 뜻하는 희랍어'Kaweh'와 통한다. 그리고 카파가 아라비아에서 'Qahwa(와인의 아랍어)'가 되고 터키에 건너와 '카베(Kahve)'로. 유럽에 건너가 '카페(Cafe)'로 불리워진 것이다.

영국에서는 처음에 '아라비아의 와인(The Wine of Arabia)'로 불리다가 커피가 유럽으로 전파된 지 약 10년이 지난 1650년에 블런트 경이 'Coffee'라고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양탕국... 멋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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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시음자는 바로 고종황제...

공식적인 최초일뿐 실제로 첫 경험자는 따로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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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맑은 날에 단체로 관람을 온 그룹이 많이 보이더군요...

혼자서 외로이 사진을 찍는 것은 저뿐이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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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 되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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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면 무언가 절 붙잡네요...

이 넓은 화각에 담긴 옛 건물과 현대 건물과의 이상한 조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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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두마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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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책이 도착했습니다.

돈워리형님이 보내주신 이 책이 제겐 지도가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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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걷기좋은 곳 111군데입니다. 다 돌아볼것을 생각해본다면 설레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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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자여권이란게 수록되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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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일 뒷면에 있습니다. 잘라서 쓰게 되어있습니다만 그냥 두는게 더 낫지 싶네요.

따로 두면 어딘가 도망가게 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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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도 있습니다. 세군데 이상 도장을 받은면 인증서를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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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6번까지는 다행(?)히도 서울이군요... 우선적으로 돌아봐야 할 곳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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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모습은 자유로움을 그대로 보여주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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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미학은 떠나온 그곳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설렘과 화해 그리고 느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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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악수하고 길과 인사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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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를 찾는 길에 동반자가 있다면 더욱 좋을테지요..

누구 저처럼 '나'를 찾는 길에 같이 나설분 계신가요?

아니 돌아다니다보면 만나게 될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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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감히 음식사진들입니다.

한동안 음식사진을 잘 안올렸는데 간만에 몽땅 모아서 올립니다... 식사들은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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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보셔야 더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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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에 가면 늘 맛있는 음식들을 제공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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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 하나 소홀히 지나칠 수 없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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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나루터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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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체험 백제관에서 먹은 음싣들... 음식 사진을 별로 안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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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주병이 보이게 찍었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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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좀 유명한 곳인듯합니다. 외부에서부터 내부시설까지 꽤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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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여기서도 음식사진을 위주로... 연잎밥입니다..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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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보면.... 상당히 넓은 자리를 차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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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내려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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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모두 깔끔하고 맛도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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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사진만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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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의 포용정.

어두울때 도착해서 삼각대없이 바닥에 놓고 찍느라 정신없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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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설명.

사적 제135호.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東南里) 소재. ‘마래방죽’이라고도 한다. 부여읍에서 남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에는 초석(礎石)이 남아 있고, 주변에 옛 기와가 많이 산재하여 있다. 또 부근에는 대리석을 3단으로 쌓아올린 팔각형의 우물이 있는데, 지금도 음료수로 사용되고 있다. 이 궁남지는 백제 무왕(武王)의 출생설화와도 관계가 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法王)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龍神)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셋째딸인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한 서동(薯童)이며,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 바로 이 서동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설화는 이곳이 별궁터였고 궁남지가 백제 왕과 깊은 관계가 있는 별궁의 연못이었음을 추측하게 한다. 백제의 정원(庭園)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한편, 《일본서기(日本書紀)》에는 궁남지의 조경(造景) 기술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 조경의 원류(源流)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백제역사재현단지. 어마어마한 규모에 많이 놀라웠는데..

1994년부터 충청남도와 문화관광부가 부소산과 낙화암 맞은편 백마강변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짓고 있는 단지이며 총 100만평 규모로 역사재현촌·백제역사민속박물관·연구교육촌으로 나뉘어

2010년에 완공될 예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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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직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우리에겐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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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빠질 수 없는 인물촬영...^^ 모델은 역시 라온이가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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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흥산성에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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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흥산성은 사적() 제4호. 가림성()이라고도 한다.

이 산성은 백제시대 수도였던 부여를 수호하기 위해 금강(錦江) 하류 대안에 축조된 가장 중요한 산성의
하나이다. 이 성홍산성은 501년(동성왕 23)에 축조되었다고 하며, 성주(城周)는 약 600m,
성벽 높이는 3∼4m이고, 우물터가 3군데에 있고 건물터도 현존하고 있다.



느티나무가 인상적이었는데 '사랑나무'라 불리고 있다. 이 나무는 많은 분들이 찍었기에 패스하고.. 인물사진을..ㅋ

좌로부터.. 보보스님, 아가다,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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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라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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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백제금동대향로 진품. 설명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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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종목 : 국보 제287호
분류 : 유물 / 불교공예/ 공양구/ 공양구
수량 : 1점
지정일 : 1996.05.30
소재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산16-1 국립부여박물관
시대 : 백제
소유자 : 국립부여박물관
관리자 : 국립부여박물관

백제 나성과 능산리 무덤들 사이 절터 서쪽의 한 구덩이에서 450여점의 유물과 함께 발견된 백제의 향로이다.높이 64㎝, 무게 11.8㎏이나 되는 대형 향로로, 크게 몸체와 뚜껑으로 구분되며 위에 부착한 봉황과 받침대를 포함하면 4부분으로 구성된다.뚜껑에는 23개의 산들이 4∼5겹으로 첩첩산중을 이루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피리와 소비파, 현금, 북들을 연주하는 5인의 악사와 각종 무인상, 기마수렵상 등 16인의 인물상과 봉황, 용을 비롯한 상상의 날짐승, 호랑이, 사슴 등 39마리의 현실 세계 동물들이 표현되어 있다.이 밖에 6개의 나무와 12개의 바위, 산 중턱에 있는 산길, 산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폭포, 호수 등이 변화무쌍하게 표현되어 있다.뚜껑 꼭대기에는 별도로 부착된 봉황이 목과 부리로 여의주를 품고 날개를 편 채 힘있게 서 있는데, 길게 약간 치켜 올라간 꼬리의 부드러움은 백제적 특징이라 하겠다.봉황 앞 가슴과 악사상 앞뒤에는 5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몸체에서 향 연기를 자연스럽게 피어오를 수 있게 하였다.몸체는 활짝 피어난 연꽃을 연상시킨다.연잎의 표면에는 불사조와 물고기, 사슴, 학 등 26마리의 동물이 배치되어 있다.받침대는 몸체의 연꽃 밑부분을 입으로 문 채 하늘로 치솟 듯 고개를 쳐들어 떠받고 있는 한 마리의 용으로 되어 있다.이 향로는 중국 한나라에서 유행한 박산향로의 영향을 받은 듯 하지만, 중국과 달리 산들이 독립적·입체적이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창의성과 조형성이 뛰어나고 불교와 도교가 혼합된 종교와 사상적 복합성까지 보이고 있어 백제시대의 공예와 미술문화, 종교와 사상, 제조기술까지도 파악하게 해 주는 귀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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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자전거타기~ (이 사진은 꼭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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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열심히 사진을 찍는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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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의 인연으로 시작된 두번째 팸투어 이야기.

첫 방문지는 서동요테마파크.

일반적인 테마파크와는 기본적인 개념부터가 다른듯하다..

단순히 놀려고만 한다면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상당히 적기 때문인데..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때 이곳에서 우리가 느껴야 할 많은 내용들이 있겠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그저 둘러보기로만 끝나는듯했다.

어차피 내겐 "공부"라는것은 어려우니까...;






날씨가 흐려서인지 좀 우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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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주시는 분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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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들 듣고 계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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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가봅시다..

ADT마크가 상당히 큰게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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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생각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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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나타난 모델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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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가장 화려한 인생을 살아간 삼국시대 백제왕국 30대 임금 무왕의 이야기가 바로 드라마 서동요다.

많이 지난 드라마일뿐이 아닌 우리의 역사이기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역시 "공부"는 어려우므로(^^;;) 서동요테마파크에서 재미있게 공부를 해보는것이 어떨까...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서동요 테마파크 041-830-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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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초청 팸투어에 나타난 제천시장님.

일반 블로거에서 뭔가 특별한 블로거로 격상된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나 할까...

그런데 뭔가 딱딱한 분위기로 흐를줄 알았던 이 자리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자리가 되어버린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시장님 덕분이었다.

갑자기 우리모두에게 1억을 준다하신다.

어리둥절하면서도 다들 그냥 우스게 소리로 넘어가려는 찰나...

"파란만장(丈)"

????? 갑자기 왠 사자성어?

파란 = 만원권

만장 = 10,000

우리 모두가 받은 '파란만장', 1억 이상의 가치가 있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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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시장님이 오시더니 저녁엔 부시장님 내외분이 오셨다.

선물도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런 만남이 가능했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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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티스토리블로그를 시작한게 2월 25일, 그 이후에 발견한것이 온타운.

그러니 온라인에서조차 만난지 얼마 안된것이 바로 또자쿨쿨님이다.

늘 웃는 얼굴로(온라인에서지만..) 블로거들을 맞이해주셔서 정말 고맙다.

특히 이번 팸투어를 온타운에서 이벤트로 연결시켜 내가 참여했으니 이번 만남의 제일공신이 바로 또자쿨쿨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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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쑥스러워하시면서도 경쾌한 웃음으로 사진을 살아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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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카메라를 들이대도 인상은 안쓰... 인상쓰는겐가.. ㅋㅋㅋ(눈이 부셔서 그런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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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s님과 함께 걷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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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트레이트, 즉 인물사진을 대부분 여성만 찍는것은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와서이다.

더 아름답고... 또 나중에 사진을 볼때 더 즐겁다.. 내가 사진을 찍는데 있어 남녀의 구분은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난 그저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노력할뿐이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조금은 바뀌게 된것이 바로 돈워리님 때문이다.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복장과 조금은 멋스러운 모자가 전부인데도 사진을 찍을때마다 감탄했다.

아무리 남자라지만 이정도라면 즐거운 촬영이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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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멋있다고밖에 할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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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s님.

이번 팸투어의 모집책(?)으로서 기존에 이런 활동을 했던분이나 새로이 참가했던 분들을(저처럼)

하나로 모이게끔 만든 장본인이다. 고생도 많이 했으니 나중에 밥은 한끼 사줘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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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과의 만남도 특별했으나 사진이 부족하고 다른 포스팅에 포함되어 이렇게까지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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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미자를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미자가 젖어있으면 곰팡이가 생긴다는 말을 들어서 말리려고 펼쳐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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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둔채 설탕을 사옵니다.. 1kg은 모자를듯하고.. 3kg짜리는 너무 많다 싶고... 2kg짜리는 없고..

결국 1kg짜리 두봉지 샀습니다. 1400원 x 2봉지. 빈병은 예전에 술 담글때 사두었던 담금용소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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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마르지않아서 작업이 좀 더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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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다보니 어느새 이만큼...

송이채 넣어서 하면 되겠지만 어쩐지 오미자열매만 넣는게 좋겠다싶어서 더 오래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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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쳐주면서 설탕을 더 구석구석 메워줬습니다.

그리고 위에 수북하게 설텅을 씌웠습니다. 이렇게 해둬야 곰팡이가 생기는게 쉽지 않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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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비닐을 씌워서 밀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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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말 그대로 다섯가지 맛이 나는 약재인데요.

신맛은 간장, 매운맛은 폐, 쓴맛은 심장, 단맛은 비장, 신맛은 신장에 좋다고 합니다.

약 3개월 뒤..(어디에서는 100일이라고 하는군요..) 완성된 엑기스로 다양하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중간 중간 보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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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천한방건강건강축제 블로거초청 마지막 일정인 오미자 약초체험.

오미자가 어떻게 달려있는지조차 모르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니 얼마나 좋은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마라톤코스보다 길다한들 나쁠리없지 않을까... :)




이렇게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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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설명(네이버)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이고 짙은 붉은 빛깔이다.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다.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다.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사할린섬·중국 등지에서 생산한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 먹는다. 밤·대추·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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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익은 오미자.

이번 체험행사에서 개인당 가져갈 수 있는 오미자의 양은 2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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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를 따던중 내 근처에 살짝 앉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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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라 찍기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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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아가씨선발대회라도 연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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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입상은 떼어 놓은 당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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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구에게 윙크를 날리며 사진을 찍으시는겁니까.. 또자쿨쿨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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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한 첫 팸투어 참가.

2010 제천 국제한방 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준비된 2009 제천한방건강축제 블로거 초청 1박2일.

나에겐 팸투어든 뭐든 이런 기회가 처음인데 이런 자릴 마련해준 제천시 관계자분들이 고맙고

모집책(?)으로 힘써준 쭌's님도 고맙고, 중간모집책(?)으로 온타운에서 이벤트를 열어

나에게까지 기회가 오게끔 해준 또자쿨쿨님도 고맙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가장 고마운 분들은 바로 아래에 모델처럼 등장하실 분들이다.

어떤 장면은 모델처럼, 어떤곳에서는 뜻하지 않게 등장하게도 되었지만 다들 선뜻(?)

포스팅에 동의해주셨으니 다음에 만나면 거~하게 쏘겠습니다.. ^^





여성은 그 무엇보다 꽃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게 접니다.

꽃이 아무리 이쁘다한들 그 옆에 선 여성보다 아름다울수는 없지요.. ^^

즉 다시말하자면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것이 꽃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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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없는 푸르름만으로도 이렇게 돋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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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잡초라 할지라도 한단계 업되는 이 느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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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 미녀 아가다님의 자신만만 포즈. 모델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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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있는 이 표정과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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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샷에서는 영락없이 어린아이같은 표정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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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에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포즈요청을 하고 또 친절하게 자세를 잡아주시는 여유.

이것이 팸투어의 매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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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웃음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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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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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 사진을 찍는 여유로운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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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환한 미소로 한컷 한컷 버릴게 없게 만드는 라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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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배경이 더욱 더 파랗게 빛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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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동안'이라는 수식어를 달지 않았군요... 음.. '동안'입니다..

막내인줄 알았어요..(아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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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사진촬영에 응해주고 포스팅까지 허락해주신 뷰리님, 라온님, 아가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의 사진은 더 정리해서 천천히 포스팅...

윗분들도 사진이 더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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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건강마을은 건강을 생각하는 자연 친환경적인 펜션마을입니다.

황토와 돌 그리고 나무로 지어진 단독형 펜션으로 자연의 마음을 그대로 품은

가족단위 웰빙휴양지입니다.


총 8동의 객실과 세미나실, 찜질방, 한의원, 주말시골장터, 바베큐장, 노래방, 식당

토굴, 개울가 평상, 정자등의 편의시설과 생태형하천, 등산로, 산악자전거도로,

한방진료등의 각종 체험도 가능합니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산 4번지 043-653-7788

http://www.wellbeing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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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코스에 들어서는중인 미니댐. 댐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않은가 싶지만

분명 '댐'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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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마냥 건강마을 안을 헤집고 다니며 귀여움을 받는 토끼.

사람의 손길이 익숙한것인지 다가와서 머리를 내밀기도 한다. 백마(망원렌즈)를 끼운 상태였는데

다가오는 바람에 미쳐 머리 쓰다듬는 장면을 촬영을 못했으니..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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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이 발견한 다람쥐.

주변에 사람이 없는덕인지 포토존(?)에서 잠시 기다려주는 여유를 보인뒤 사라졌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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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꽃만 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일단 찍어야 한다..ㅋ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이젠 제발 꽃 이름도 알면서 찍자... 정말 희망사항이 될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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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음식들은 정말 정갈하고 맛이 일품이다.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우리 입맛은 과연 어느쪽에 더 익숙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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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 아침이 아닌 어제저녁이 되겠다..

부시장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셨고 대화가 어느정도 끝나고 기념품 증정 등의 시간도 주어졌다.

대표로 돈워리님이...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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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의 1차를 끝내고 2차.

1동(가장 큰방)에서 모여 즐거운 2차를 보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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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소개때마다 앞에 바짝 다가와 인물접사를 시도하시는 뷰리누님.. 제일 신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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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챙기는 아침... 잠자리가 마중나오고... 가끔 따라가려는 녀석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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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시나 어딜가나 접사를 안찍고는 못견디나봅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꽃이 좋고 접사가 좋은것을..ㅋ 중요한것은 이름도 모르고 찍기만 한다는것이지요..ㅜㅡ


참고로 제 사진중 접사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볼때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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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접사로 찍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좀 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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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가요? 무섭다구요? 유리안에 있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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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또자쿨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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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을 많이는 먹어봤지만 튀김까지 있을줄이야... 먹어보니 그리 쓰지도 않으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인삼향이 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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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탕체험중인 ...! 척보면 누군지 아시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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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축제에 잉카문화를 접해볼 기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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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를 불어보고 있는 아가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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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험중.. 힘들어보이시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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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즐거운 미뜨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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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날이 저물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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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서면서 끝도없이 펼쳐진 행상장을 보고는 '혹시 활주로 아냐?' 싶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제천비행장이었네요..

이곳 행사장은 큰맘먹고 돌아다녀야한다. 끝까지 구경하려면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할것입니다.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더없이 좋은 여행을 즐기시기를... 제천으로 ㄱㄱ~




행사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시원하고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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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서부터 우릴 맞이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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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쑥. 전 실물을 처음 봤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은빛이 별로인..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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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음식경연대회 출품작. 아직은 먹어볼 수 없는것이 조금 아쉽군요..(그저 먹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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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색은 오래지나지 않아 직접 겪게 될 코스로 다가옵니다... 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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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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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한복인형을 찍는중에 슬쩍 나타난 또자쿨쿨님... 다음 포스팅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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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마스코드인 꼬마신선 박달입니다. 귀엽고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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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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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천 국제한방엑스포 팸투어.

팸투어가 뭔지도 모르다가 처음 참가하여 풍경이나 소개에 필요한 사진보다 포트레이트를 더 많이 찍었네요..

결국 이번 포스팅은 인물위주로 올립니다..;;;

하지만.. 주욱~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디에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멋진분들이니 봐주세요.






라온님.. 맞나? 아직 이름이랑 얼굴이 매치가 잘 안되서..;;;

이번 여행에서 여러차례 모델포즈를 잡아주시고 또 자연스러움으로 분위기 또한 한껏 올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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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가라면 서러울만큼의 길쭉(?) 모델포스를 보여준 아가다님.

이분들의 사진은 따로 더 포스팅할겁니다.. 좀 많이 찍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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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모집책(?)이라 칭하는 쭌's님.

고생많았어요...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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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제천10경의 제1경인 '의림지'사진이 없네요... 어찌 이런..ㅜㅡ;;

제가 팸투어중인걸 잠시 망각하고 인물사진출사로 착각했나봐요.. ;;; 처음이니 봐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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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 안... 이런 젝일... 기억나는대로 고쳐야겠군요.. 정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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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공님 뭘 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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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또자쿨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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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로 지나가면 시원합니다. 정말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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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님... 학구파라고 들은듯한데... 역시 외모만으로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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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지요? 아래에 가서 봐야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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