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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자전거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로저장등을 이용하니 재미있네요.

보통 30km코스만 돌다가 조금씩 늘려가는 중인데 오늘 소개할 코스는 약 43km의 거리가 나오는 운동코스입니다.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 홍제천 -> 성산대교 -> 반포대교 -> 반포대교 건너 여의도방향 -> 가양대교 -> 가양대교 건너 성산대교 방향 ->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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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도는 링크를 타고 직접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maps.google.co.kr/maps/ms?hl=ko&ie=UTF8&vps=1&jsv=255b&oe=UTF8&msa=0&msid=106400432197124439480.00048b5ada53d14b9daec





아래의 세장의 사진이 성산대교 부근입니다. 가운데 사진은 동네근처에 있는 분인데 낮에는 이곳에서 자전거 수리를 하고 계십니다. 지도상으로는 1번입니다. 아래의 상세지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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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자전거도로, 인도가 나란히 만들어져 사이좋게 지나가는 광경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괜찮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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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는 반포대교가 기점이 됩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건널목의 신호등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는 분들이 가는 곳입니다. 약간의 오르막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신호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 건너지 않고 다리를 건너갑니다. 조금 좁아서 위험 할수도 있으니 불안하면 건널목을 건너서 다리를 건너면 좀 넓은 길입니다. 대신 신호등을 두번 기다려야 하는것이지요. 지도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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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남단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비슷한 위치입니다. 대낮과 야간에는 사진을 찍는 위치가 조금 다르지요.. 지도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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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를 지나 여의도에 도달하기 전에 이런 코스도 나오는데 밤엔 오히려 상당히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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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교입니다.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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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진입하면 바로 63빌딩 아래를 지나가게 된답니다. 야경사진은 실패했습니다. 요즘 전기료 아끼려고 불을 안켜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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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입니다. 가양대교로 오르는 길은 한번 가보면 쉽습니다.
가양대교를 지나서 첫번째 빠져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나간뒤에 아파트를 따라서 좌측으로 쭉 직진하면 제일 오른쪽 사진처럼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가양대교를 건너는 곳입니다. 지도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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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화살표가 세번째 사진의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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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 위에서는 건널목을 두개 만나는데 모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호가 바뀌어도 대부분의 차량들이 쌩~하고 지나칩니다. 손을 들어 지나갈 의사 표시를 해야만 멈춥니다. 상당히 위험하지요.
그렇게 가양대교를 건너면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운행층은 1층과 2층입니다.
제 자전거가 보이네요. 한달 대여료 2만2천원의 초저가입니다. 하지만 상태는 상당히 좋습니다.
좀 더 타고 운동효과가 좋으면 하나 사는게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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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로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maps.google.co.kr/maps/ms?hl=ko&ie=UTF8&vps=1&jsv=255b&oe=UTF8&msa=0&msid=106400432197124439480.00048b5ada53d14b9daec

구글지도의 트랙정보는 My Tracks라는 안드로이드 어플을 이용하였습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95  37번 어플소개.

자전거대여점 바이크토탈 http://www.biketo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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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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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사의 주목적이 야경이었으나 여건이 맞이 않아 자유공원내의 모습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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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초 간격으로 색이 바뀌어 지나친 장노출로는 담아내기 어려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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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초정도가 가장 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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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담아내기 어렵다고 말하던 광효... 이번엔 잘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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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조금만 바꿔가면서 찍어도 좋은..   별이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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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가지 색이 바뀔동안의 긴 장노출은 그저 흰색으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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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빛을 쏴주던 입구와는 달리 아예 전구로 장식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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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야경을 담으려 했으나 6시면 문을 닫는지라 야경을 포기하고
그냥 쉬던중.. 문득 떠오른 생각..
야경을 왜 위에서만 찍어야만 하는가... 가자.. 밖으로..
그러나 이 동네 별로 찍을데가 없더라는...
아니 야경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쉽게 찾지를 못한것이다..
목표발견.. 멋진 야경장소를 가까운데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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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건널목자리가 좋긴 하다만 차가 계속 다녀서 불가능이고..
바로 건너편이 좋은데 택시 하나가 시동끄고 폐업중(불법주차)이라 정말 자세 안나왔다.
그렇다고 포기할소냐... 택시 바로앞에 바짝붙어서 쌩쌩 지나가는 차들의 위협을 무릅쓰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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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7층 높이에서 바라본 명지대학교와 주변 남가좌동의 야경.

내가 살고있는 110동 15층은 복도에 창을 달아 안정적인데 다른 동으로 가면 좀 무섭다..
왜냐하면... 난... 고소공포증이 있다.. ㅡㅡ;;
좋은 위치를 찾아 다른 동 다른 층으로 가보니 시야는 탁 트이고 좋은데......ㄷㄷㄷ
으.. 오금이 다 저린다..
대체 복도의 난간은 왜 이렇게 낮게 만드냐고.. 허리밖에 안오니 더 무섭잖어..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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