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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독도 - 독도체험관


독도체험관은 동북아역사재단이 설립한 박물관입니다. 


단순히 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면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체험관입니다. 독도체험관.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



초대형 조형물로 독도의 실제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각종 자료를 만져볼수도 있게 해놓았습니다.




나만의 독도신문 인쇄하기. 촬영버튼 누르고 뒤로 살짝 물러서면 잠시후 사진이 찍힙니다. 신문의 종류를 선택하고 "인쇄하기"를 누르면 약 1분안에 신문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





전체적인 규모는 무척 작은 곳이지만 이만큼의 정보를 접할 곳도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변국들은 역사를 왜곡해서라도 뺏어가려고 안달인데 우린 우리것을 지키는것도 벅차보입니다.



독도에 대해 주인행세를 하려면 그냥 스쳐지나가듯 구경만 할것이 아니라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배우는것이 좋겠지요.



한 스탭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작동 시켜봤습니다. 얼른 빠지시는데 죄송하지만 이미 찍었습니다. 죄송.. ^^;





온라인으로만 접했던 혹은 접하기 힘들었던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임도 있습니다. 화면상의 바늘을(좌측) 코드가 그려진 판을 들고(중앙) 움직여 독도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들을 낚는 게임입니다. 저도 해봤는데 96점. ^^














현재 밖에서 바로 들어가는 입구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막혀있고 건물내부를 통해 엘리베이터로 들어가야합니다.






독도체험관(http://www.dokdomuseumseoul.com)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267 

02-2012-6100

지도 크게 보기
2013.3.3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이번 포스트의 태그에 "Takeshima"를 넣었습니다. 혹시라도 외국인이나 일본인이 검색한다면 노출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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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온실식물원


그냥 가볍게 다녀온 서울대공원의 온실식물원.






쌀쌀한 날씨와는 다르게 정말 따뜻한 곳. 마치 정글에 와있는 느낌...






정말 키가 큰 선인장... 큰 시설속에서 열심히 촬영중인 베티님...







마지막 코스에 보면 건물 안쪽에 마련된 전시공간. 그곳에 멋진 그림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꽃과 식물들을 이용한 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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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그리고 웹브라우저 선택



캘리브레이션을 하기전에 먼저 CMS(Color Management System)에 대해 설명을 해봅니다.


입력 장치를 통해 입력된 색과 출력 장치에서 나타나는 색의 불일치를 색 영역 맵핑 등을 통하여 제거하고 정확한 등색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


간단합니다. 우리의 분야로 풀어서 얘길 해보자면 카메라가 입력장치이구요.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을 PC에 넣고 보면 모니터가 출력장치가 되는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CMS라는 것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모니터에서도 찍은 그대로 색을 보기 위해 필요한 관리도구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CMS를 지원하기 때문에 적어도 CMS의 문제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못보는 경우는 별로 없을겁니다.


그러나 그 프로그램들이(포토샵이나 FSViewer등) CMS를 지원해봤자 모니터의 밝기나 컨트라스트등이 잘못되어 있다면 그 사진들을 제대로 볼 수 없는겁니다.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아래의 이미지는 [lovepoem.tistory.com]을 하얀 배경위에 각각 차이가 있는 회색의 글자배경색으로 써놓은것입니다.


제일 왼쪽의 [L]이라는 글자도 옅은 회색의 배경이 있는 글자입니다. 바탕의 흰색과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모니터가 너무 밝거나 컨트라스트가 강하다면 안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제 블로그 각 포스트의 제일 아래에 배치된 이미지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제 블로그 좌측에 넣어놓은 이미지입니다. 그레이와 쉐도우디테일 검사인데 양쪽의 [LOVEPOEM]이란 글자가 다 잘보이면 모니터의 상태는 좋은겁니다.


오른쪽의 검은 부분은 모니터가 너무 어둡거나 컨트라스트가 강하다면 절반이상 안보일겁니다. 


(위아래 두개의 이미지는 제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수치는 정확합니다만 100%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의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조절하여 맞추면 되는데 사실 좀 번거롭고 눈도 많이 피로해지는 과정입니다.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이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장비들이 있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자주 쓸 물건도 아닌데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주는걸 봐서는 무료치곤 꽤 쓸만합니다.


calibrize_2_setup.exe




아래의 사진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모니터를 조정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좌측의 사진을 맘에 들어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일반 모니터들은 출시당시 게임과 영화에 맞춰서 조금 밝게 설정되어져 있습니다. 그 상태로 약간 어둡게 찍힌 사진을 보더라도 많이 어두워보이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우측사진들은 하얗게 노출오버로 보이겠지요.


좌측이 약간 어둡게 찍힌 사진이며 오른쪽이 노출값을 정상으로 맞춘 사진입니다.


모니터가 정상이라면 좌측의 눈들은 회색으로 오른쪽의 눈들은 새하얀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 선택


아래의 사진에 나온 장미꽃의 색이 어떠신가요? 펜탁스의 진득한 빨간색 장미가 보이시나요? 아니면 칙칙한 색의 장미꽃을 보고 계신가요.





지금 보고 계신 두장의 사진은 서로 색지정을 달리해서 저장한 것입니다. 색지정을 제외하면 두 사진은 똑같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설명했던 CMS가 지원되지 않는 웹브라우저나 이미지뷰어로 위 사진을 보게 된다면 빨간장미가 아닌 칙칙한 장미를 보게 되는것입니다.




이미 CMS가 적용된 웹브라우저에서 이 포스트를 보고 있는 분들은 모르실까봐 아래의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CMS가 적용안된 웹브라우저에선 아래처럼 보입니다.



최근엔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들이 CMS를 지원해서 잘 보일것이라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다수가 사용중인 IE(Internet Explorer)는 버전 9부터 지원합니다.


이전 버전의 IE를 사용중인 분들은 버전을 올리시거나 다른 웹브라우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법들은 대부분 비슷하고 속도나 성능은 IE가 많이 떨어지죠. 알아서 선택하시길.


CMS 지원 브라우저 - 구글크롬, 사파리 등



CMS에 대한 오해 한가지. CMS라고 100% 색을 똑같이 표현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가깝게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기기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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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베이킹 브레드가든 부천중동점 


케익 만들기와 초콜렛 만들기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케익만들기가 가능한 곳, 브레드가든 부천 중동점. 실제로 본것은 처음이라 왠지 낯선분위기가 예상되었으나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가 아니다. 누구나 쉽게 찾아가서 재료 고르고 자리잡은채로 맘껏 만들면 되는 곳. 즉, 익숙한 풍경인것이다. ^^





그동안 이곳을 찾아준 분들의 모습으로 큰 하트가 만들어져 있고 다시 그 앞에서 창작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안쪽은 케익과 초콜렛을 만들때 사용할 많은 재료들이 있고 쇼핑하듯 고르면 된다. 가격을 잘 보고 고르면 된다. :)








만들어진 것을 사가는 것이 아닌 나만의 케익 혹은 초콜렛을 만들어서 사랑하는 이에게 전달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드는 곳.


자세한 주소와 위치 그리고 연락처는 제일 아래에...




이미 만들어진 초콜렛을 살 수 도 있다. 




초콜렛 만들기


이제 본격적인 초콜렛 만들기 도전. 난 사진 찍고 구경만. 보통 이런거 직접하면 사진은 반도 못 찍게 된다. 아니면 하루종일 붙들고 앉아서 널찍한 공간에서 혼자 작업하던가... :)



각종 재료와 도구들이 준비되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작업 돌입. 만드는 중에도 친절한 설명이 계속 이어진다. 그러나 머리에 남은 것은 없다는거... ㅜㅡ



준비된 초콜렛을 틀 안에 넣고 장시간 혹은 냉장고에 넣어서 굳히면 된다.



틀을 떼어내고 줄자로 정확하세 구분선을 그린뒤 일정한 크기로 잘라내기.



만들어진 초콜렛 조각에 녹차가루와... 음.. 여튼 가루... ㅜㅡ                                        입히는 작업을 하여                                                             완성.







케익 만들기


위의 초콜렛 만드는 과정에 비하여 케익을 만드는 과정은 뒷부분만 직접 하면 되는데 사실 그게 더 어려운듯하다. 창작의 어려움을 조금은 느끼게 되었다고나 할까...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본 뒤 바로 제작에 들어가는 블로거들. 시작은 과감했으나 막상 시작하니 다들 머리가 안돌아가..ㅎ;;;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다. 생각처럼 이쁘게 구상하는 것조차 만만한 일이 아니다. 


케익의 형태와 사용할 재료의 특징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과 구성을 미리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



옆면에 던져 붙이면 조준실패로 다시 떼어내는 작업도 하게 된다. 핀셋으로 하나하나.. 장인정신으로. ^^.



여기저기서 열심히 제작중... 제일 힘들었던 글씨쓰기. 


따뜻한 물에 살짝 녹여서 글씨를 써야하는데 덜 녹으면 잘 안나오고 반대로 너무 잘녹아도 푹푹 쏟아져 나와서 이쁘게 글쓰기가 쉽지 않아서 결국 포기.




우여곡절끝에 완성된 케익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하얀 캔버스에 점 하나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고 쏟아부으면 "뭐"라도 된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들 그리고 고생한 분들(햇번님 라스페라님). ^^



마지막까지 설정샷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안겨준 라윤빈님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장님.



발렌타인데이선물 수제초콜릿세트 가격표 

 구성

가격 

비고 

 25구

58,000원 

 

 25구 (생초코릿)

50,000원 

 생초콜릿 9구

 16구

 38,000원

 

 16구 (생초콜릿)

 32,000원

 생초콜릿 4구

 9구

 23,000원

 

 9구 (생초콜릿)

 15,000원

생초콜릿 9구 

 4구 생초콜릿 미니

 5,000원

 생초콜릿 4구

 


초콜렛이나 케익을 만드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등 이벤트가 있을때는 만들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61-3 일신빌딩 207호

032-321-5551

OPEN : 오전 10시 ~ 오후 8시

http://www.micacao.kr


위치는 7호선 부천시청역 2번출구로 나와서 포도마을 사거리의 모퉁이건물 2층.


지도 크게 보기
2013.2.7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보통 포스팅을 할때 구글지도를 넣었었는데 아직 7호선 확장구간이 나오질 않고,
티스토리인지라 그래도 다음지도를 넣으려 했더니 브레드가든 부천점이 나오질 않고,
결국 네이버 지도를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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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개미마을


열심히 사는 마을주민들의 모습이 개미 같다하여 1983년부터 정식명칭으로 불리게 된 개미마을.


사담사(사랑을 담는 사진사) 회원들과 함께 둘러보았다.


아래의 사진들은 대부분 사전답사때 찍은 것으로 오늘(2일)의 날씨와는 조금 다르지만 느낌은 마찬가지일듯하다.


3호선 홍제역 1번출구를 나와 바로 돌아서면 마을버스 정류장이 보이고 7번버스를 타면 이곳 개미마을의 종점까지 금방 도착한다.


몇몇 자가용이나 기타 탈것을 보유한 주민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종점에 다다르면 다시 되돌아 내려가기 쉽도록 방향을 전환하는데 그전에 일어서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기울어진 각도가 조금은 아찔한 정도이다.










우리가 아는 예쁜 벽화마을 개미마을은


5개 대학의 학생들이  ‘환영’, ‘가족’, ‘자연진화’, ‘영화 같은 인생’, ‘끝 그리고 시작’ 등 서로 다른 다섯 개의 주제로 마을 곳곳에 51가지의 그림을 그려놓아 지금의 벽화마을이 탄생한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개미마을 사진들을 보고 아름다운 모습들만 기대했다면 조금은 실망스럽고 무섭기까지 한 모습들도 보인다.


2006년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었고 2008년에는 재개발이 확정되어 70%이상의 주민들이 이주하여 약 30%의 주민들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물론 곳곳에서 아직은 열심히 사는 주민들의 모습과 사람사는 흔적이 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왠지 외롭고 쓸쓸한 느낌은 지우기 어렵다.









개발제한구역.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면서 정겹게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시던 기사아저씨와 마을 어르신, 사진찍으러 가는 우리에게 돈내고 구경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떠는 아주머니,


집집마다 연탄을 나르며 남은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들... 마을 이름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워 보인다.


언젠가 재개발되어 더 나은 모습으로 재탄생될 그때, 지금보다 더 예쁜 벽화들로 채워지길 기대해본다.







개미마을 찾아가는 방법

인터넷상의 대부분의 정보들이 홍제역 2번출구를 알려주지만 실제 1번출구로 나가면 정류장이 더 가깝다. 사실 더 가깝다는 표현조차 민망하다.

1번출구 나가서 뒤돌면 바로 정류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마을버스 7번을 타면 약 10분만에 종점인 개미마을에 도착한다. 개미마을 입구에 약도가 있지만

큰 도움이 되진 않는다. 올라가도 내려와도 비슷한 동선으로 마을을 돌아보게 된다.


개발제한구역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여 도시의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하여 도시의 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거나 또는 국방부장관의 요청이 있어 보안상 도시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을 때에 도시관리계획 결정절차에 따라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 이 구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정하는 용도구역 중 하나이다. 이 지역에서는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토지의 형질변경 등은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 시행할 수 있다. 다만,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은 기존면적을 포함한 연면적 합계가 100제곱미터 이하인 증축, 개축 및 대선은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고하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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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 - 사랑담 정기출사


사랑을 담는 사진사.

네이버카페의 사진동호회, 1월 3일 가입하여 첫 출사에 참가하여 간 중앙박물관.

꽤 많은 인원으로 인해 조별로 진행된 출사였으나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다보니 다들 어디로 간것인지... '에라 모르겠다. 일단 돌자...'

간혹 지나가는 저들이 동호회회원인지 다른 사람들인지 구별도 안되고.. 


'몇번 출사에 참여하다보면 알겠쥐~'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ㅜㅡ



상설전시장은  1층에 선사.고대관과 중.근세관, 2층 기증관과 서화관, 3층 조각.공예관 그리고 아시아관으로 총 3층 6개관 50개의 실로 이뤄져 약 1만 2천여점의 유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아이들과 함께 연인들과 함께 나들이 코스로는 좋겠네요.


규모가 커서 자세히 포스팅을 하려면 관별로 해야겠으나 오늘은 사랑담 출사이니 몇몇 사진만 찍고 둘러보기만 합니다. (사실 이제 짧은 시간내에 돌아다니는거 힘들어..ㅡㅡ)







은은하고도 부드러운 미소가 아름다웠던 부처상과 동자상.






어떤 아이가 "앗! 피자다!!!" 하길래 봤더니... '꽃무늬 바구니'. 13-14세기 것으로 출토가 많지 않아 주목받는 유물이랍니다. 붉은 부분은 자수를 놓은것.





사진찍는 어른과 공부하는 어린이. 담아가는 도구가 다를뿐 자세는 비슷. ^^








유물체험놀이중인 아이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놓아서 스스로 접근이 가능하다는것이 좋네...


여기저기서 아이들 따라다니느라 힘들어서 그만 가자는 부모들의 애원이 들렸는데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니 얼마나 고마울까..ㅋㅋ




2층과 3층에서 바라본 탑. 뭔 탑인지 기록을 안했더니..쩝... 했으나 오른쪽 사진의 원본을 확대하니 정보가 보이네요. 아래쪽에..ㅎ


경천사 십층석탑. 고려시대 석탑으로 건립시기는 충목왕 4년 즉, 1348년. 높이는 13.5m이고 국보 제86호랍니다.




몸에 지니고 다녔던 작은 부처상, 백제금동대향로 그리고 '독널'이라는 무덤. 

백제금동대향로는 예전 팸투어때 본적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보게 되는군요. 백제금동대향로 진품을 눈으로 확인하세요 - 부여팸투어




상설전시관이 워낙 넓고 볼게 많아 다 돌아보는것만도 힘들었네요. 게다가 제한된 시간.. ㅎ

그리고 플래시와 삼각대의 사용금지. 고ISO와 저속셔터로 다 담기에는 여유롭지 않은 촬영환경입니다.


간혹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플래시를 안끄고 막 셔터를 눌러대던데 '플래시는 끄셔야됩니다'라고 얘기를 해줘도 살짝 째려보곤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리고는 계속 플래시 막 터뜨리기..  ㅡㅡ;;;

애나 어른이나 관람문화가 여전히 후.진.국. 수준...







큰 지도에서 럽의 세상담기 - 출사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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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을 돌면서 내려오다가 누군가 들어가기에 슬쩍 따라 들어갔던 언덕 위의 작은 집.


집의 구조도 요상하게 안쪽으로 입구가 있어서 과감히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그냥 뒤돌아가기 쉽고 별거 없는듯이 보이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종이컵들이 있다. 


만든 컵들을 그냥 진열한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어 같이 전시해놓아서 작은 공간이 더욱 가득차 보인다.






제일 처음 만든 컵인듯한데 혹시 (처음 만든 저 컵이) 지금까지 남아있느냐고 물어보니 말뜻을 잘못 알아듣고 그냥 액자로 만든것이란다...


일하는 분이 바빠서 정신이 없었던듯. ^^                                                                                    구조상 자칫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듯이 보이지만 그냥 들어가도 된다.







인형들도 판매하는 것들인데 품절인듯.




재밌는 그림들이 그려진 종이컵들.                                         스티브 잡스의 캐리커처도 보이고..                                      컵에 그린 그림 또 그 컵에 그린 그림 또......




      포스터만 없다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만한 평범한 집.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길 29   www.snowcat.co.kr







같은 종이컵이지만 놓여진 자리와 용도에 따라서 이렇게 그림이 달라지는데...






큰 지도에서 럽의 세상담기 - 출사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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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지나가는 것이라 하였으나 그래도 눈에 띄는 모든것에 카메라를 쥔 손이 꿈틀대고 셔터에 올려진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진사들의 욕구.


그런데 삼청동도 많이 변하기 시작했고 하필이면 소동이 있어 시끄러울때 지나가니 괜히 왔나라는 생각도 들고 서둘러서 길을 재촉하려던 즈음..


눈에 띄는 커플을 발견했다. 




'니들은 추워보이진 않네.. ^^'





이젠 이곳도 소음에 시달려서 안내판이 설치되고 그러는 와중에 길안내도 하고...


뭐라도 하는 사람들이야 지나는 사람 많아지면 좋겠지만 그저 살기만 하는 일반 주민들은 정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듯...


곳곳에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판과 현수막이 보이지만 관광객들은 여전히 시끄럽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그리고 또 어떤 언어로 안내를 해야 그들이 조용해질지...




북촌 최고의 전망대... 






전망이 좋은 자리인것은 분명하나 날씨도 그렇고 주변에 건물들이 많아서 내려다보기가 쉽지 않아서 아쉬웠다.







대신 눈에 띄는 녀석들 발견. 위엄보단 귀요미들..




사진 상단의 고드름을 보고 전체 샷부터 한방.





삼청동 최고의 포인트라고 불리던 곳. 위의 지도상에는 북촌 5,6경이 바로 이곳. 오른쪽 사진의 길로 올라가면 아마도 북촌7경.





주차장의 입구역할을 하는 자물쇠와 사슬.


보는 순간 "이어짐"의 중요성등이 스치고 지나가서 찍게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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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티스토리의 첫화면인 티에디션이 무슨 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썸네일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래의 그림처럼(화살표) 썸네일이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첫화면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1]






예전엔 잘 보이던 썸네일이 보이지 않게 된것은 어떤 원인이 하나 있습니다. 모두 예전에 작성되었던 것을 새로이 수정하고 나서 이런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첫 페이지에서 4개의 글이 썸네일이 나타나지 않고 있지요.


그러나 티스토리는 이런것도 스스로 해결이 가능한 글쓰기 시스템이 하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화살표를 보시면 조그만 글씨로 "대표"라고 있습니다. 선택한 사진이나 그림을 대표이미지로 지정해서 썸네일이 나타나게끔 해주는 겁니다.


즉 다시 말하면 포스트의 제일 첫번째 이미지가 자동으로 썸네일로 만들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성자가 선택해서 썸네일을 만들게 할 수 도 있다는 것.


그런데 이것이 작동되지 않고 예전 글을 수정만 하면 썸네일이 사라지고 대표지정도 안되고 있습니다. 


물론 티에디션 설정화면에서 썸네일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으나(링크) 대표 썸네일이 지정되지 않으면 "썸네일이 없다"는 오류 메세지가 뜨구요.


[그림2]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이렇게 저렇게 별의별 방법을 다 해봐도 안되서 결국은 다음(DAUM)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해당 게시글 주소와 문제 화면을 캡처해서 보내달라네요. 


첫화면에서 썸네일이 안보이고 빈화면으로 처리된게 뻔히 보이는데 기어코 캡처를 해서 보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림2]처럼 대표지정하는 장면은 굳이 화면캡처 안하더라도 티스토리 담당자라면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래도 모를 수도 있다고 치고 두번째 문의처럼 자세히 설명을 적어서 보냈으면 충분히 문제를 알아볼 수 있지 않나요.


꼭 캡처화면을 보고 문제된 글의 주소를 알아야만 문제해결이 된단말입니까.





첫번째 문의사항 내용.


블로그의 첫화면 꾸미기 티에디션의 문제입니다. 

예전에 올려진 포스트를 수정하던중 기존의 썸네일이 첫화면에 보이지 않길래 
대표이미지를 지정해서 적용하려 했는데 안됩니다. 대표이미지를 지정하고 저장해도 다시 
들어가보면 지정이 안된채로 바뀌어 있구요. 첫화면에서 썸네일이 사라진채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XX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썸네일 노출이 원활하지 않아 답답하셨겠습니다.

고객님, 죄송하지만 현재 문의하신 내용만으로는 
불편을 겪고 있으신 사항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도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 해당 게시글 주소를 기재하시고 문제 화면을 캡처하여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문의사항 내용.


티스토리 담당자께서 보신것이 맞나요? 


이해를 못하신것인지 제 블로그에 접속을 안해보신것인지 궁금하네요. 
화면을 캡쳐해서 보여달라 하시는데 그런것을 못해서 첨부 안한것이 아닙니다. 
제 블로그에 접속해서 첫화면을 아래로 조금만, 스크롤을 조금만 내려보면 보이는 것을... 
일단 첫화면 티에디션에서 썸네일이 보이지 않고 빈화면으로 보이는 것이 보입니다. 
몇몇 포스트를 수정한뒤 발생한 현상이니 이것은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려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 화면에서 오른쪽에 보시면 사진이 올려진 리스트가 보입니다. 
"파일보관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아래 리스트가 보이는데 그중 하나를 선택하면 사진이 작게 보이고 사진과 함께 
"대표"라는 글자가 함께 뜹니다. 그 글자를 선택하면 그 사진을 썸네일로 지정한다는 뜻이되어 
첫화면에서 보여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첫화면에서 썸네일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샷대신 설명을 길게 해드렸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 담당자라면 화면을 띄워놓고 
어떤 문제인지 이해하는 것이 어렵진 않을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010-2050-xxxx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XX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썸네일 노출이 원활하지 않아 답답하셨겠습니다.

먼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전화 연락을 드리려고 하였으나
고객님의 문의를 확인한 시간이 이른 새벽 시간으로 부득이하게 메일로 답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앞서 안내해 드린 내용처럼 정확한 오류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번거로우시더라도 썸네일 지정 오류가 발생한 게시글 주소를 기재하시고 문제 화면을 캡처하여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도움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 Daum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일들과 함께 고객님의 마음에도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문의도 답변이 새벽에 올라오던데요.(확인문자 신청해놓아서 자는중에 울려댐)

티스토리 담당자는 새벽시간에만 일하나요? 아님 제 문의를 확인한 시간이 하필이면 두번이나 새벽이었던 것인가요?






그래서... 나는...

"티스토리는 티스토리였을때가 좋았다"

예전처럼 티스토리로 문의하고 싶다... 다음고객센터.. 나랑 안맞아..


"희망찬 일들과 함께 고객님의 마음에도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래.. 설렘이 가득하다.. 어떤 반응이 있을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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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서울특별전시 - 문화역서울 284


제목은 "국내외 현대건축을 한 눈에,".


국내외 스타 건축가들의 건축철학이 담긴 작품들을 모아 놓은 전시회입니다. 25일까지니까 늦지 말고 구경해보세요.


그나저나 "문화역서울 284"는 뜻이 뭔지 궁금... 해서 찾아보니


[대국민 공모를 통해, 역사적, 공간적, 도시적 상징성을 결합해 탄생했습니다. 옛 서울역의 사적번호(284)를 문화공간이라는 컨셉과 컨셉을 접목하였습니다. 
또한, 사적으로서의 모습과 그 가치를 보존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문화가 교차되는 역으로서의 의미를 계승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라는 설명이 있군요. ^^ 자세한 내용은 이곳으로!


목적성(문화역) + 지역성(서울) + 사적번호(284) = 문화역서울 284


여튼 이제는 기차역으로서의 기능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한 옛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그나마 부수지 않고 남겨뒀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ㅋ







처음 들어서면 방명록처럼(의도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을 쓰게 해놓았는데 왠지 낙서를 해놓은듯이 보입니다. 차라리 내부 한쪽에 따로 마련을 해놓던지 하지..


물론 일부 해당부처의 관계자들이 처음 방문하면서 써놓은듯이 보이는데 느낌상 얼굴에 장난친듯이 느껴집니다.







의도야 어쨌든 이런 볼거리를 무료로 제공하니 그저 고마울뿐... 관람 시작~






이런 모형들을 보면 어릴때 만들었던 디오라마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작품들을 보면서 힘들었던것이 작품이나 건축가의 이름을 보여주는 작품명판(이라하나요?)들이 


죄다 바닥에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이들이 못보고 발로 밟기도 하고 차서 삐뚤어지기도 하던데, 눈높이 좀 맞춰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측엔 모형 우측엔 조감도






다른방에 가보면 영상을 틀어져 있고 그 안에 작품들이 있는데 어두워서 사진찍기도 힘들고 눈으로 관람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가장 특이했던 선인장같은 작품. 설마 이렇게 건물을 쌓아올리자는 것은 아니겠죠..? 






실제로 건물을 이렇게 지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안정성이나 실용성 이런건 난 모름,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뭐...





이 모형은 건축가 김인철씨의 실제 건축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역시 링크로... 클릭!

(그러고보니 다른 작품들도 실제 건축물이 있을 수 있겠군요. 자세한 설명을 읽었어야 알지..ㅡㅡ;;)







미처 못보고 지나칠뻔했던 설명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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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1일째, 산지 등대







제주공항서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첫번째 방문지가 된 산지등대. 

비오는 날씨(22일)로 인해 시작은 우중충했다...






차로도 입구까지 갈 수 있으나 공사중이라 복잡할 수 있고 먼거리가 아니니 조금은 걸어도 될듯.

















이런 시설은 처음 본다는...;;












한참 촬영하다 발견한 안내판

'제주항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지 마십시요.'


왜?

하지 말라는거냐.... 그럴수록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 그래서 한컷 더 찍은 오른쪽 사진... ㅡㅡ










산지등대에 대해서[펌]


건입동 해안에 솟은 사라봉(沙羅洞) 북쪽 비탈면에 있는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10월 무인 등대로 처음 설치했으며 1917년 3월 유인 등대로 변경되었고 1999년 12월에 새롭게 등탑을 신설했다. 거의 100년 가까운 오랜 역사를 간직한 등대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등대 중 하나이다.


하얀 건물이며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전통적으로 제주도 북부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하는데, 현재는 이 외에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되어 일 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출처] 산지등대 | 두산백과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340

064-720-2672



큰 지도에서 럽의 세상담기 - 제주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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