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모저모/기타 뉴스'에 해당되는 글 1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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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직전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경남경찰청은 5일 서거 경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와 주변 초소에 설치된 CCTV에 찍힌 52초 분량의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직전 화면을 공개했다.

이 화면은 서거 하루 전날인 지난 달 22일 노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아들 건호씨 3명이 사저 내 정원을 둘러보고 나무를 가꾸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서거 당일인 23일 오전 5시47분쯤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나와 미리 기다리고 있던 이모 경호관과 인사를 나눈 뒤 출발하는 장면부터 경호차량이 바위에서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 장면까지 담고 있다.

CCTV화면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서거 당일 콤비 스타일의 회색 계열 재킷을 입고 사저 앞 초소에서 경례하는 전경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한 뒤 사저 옆 길을 따라 마을 뒷산인 봉화산쪽으로 걸어갔고 이 경호관이 1∼2m쯤 뒤에서 따라 갔다.

노 전 대통령은 가는 도중 길가 화단 근처에 잠시 멈춰 앉아 화단의 풀을 뽑았다. 노 전 대통령은 다시 일어서 봉화산쪽으로 걸어갔고 경호관이 그 뒤를 따랐다.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은 여기서 끝이 났다.

이어 투신해 쓰러져 있는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이 경호관으로부터 연락받은 다른 경호관이 사저 상황근무실에서 다급히 나가고, 경호 차량이 경호동 건물을 나간 뒤 다시 사저 앞을 통과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이 부분은 이 경호관 등이 노 전 대통령을 경호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가는 장면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CCTV 화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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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올해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콘셉트 카로 선보인 '쏘울스터(Soul'ster)' 양산계획에 대한 전 세계 자동차 블로거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럽의 한 오토블로그인 '기아월드(Kia-World)'는 지난달 29일 현지 기아차 관계자의 말을 인용, "쏘울스터 콘셉트 카의 양산을 우리도 매우 기대하고 있지만, 한국본사 측에선 대량생산 가능성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오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월드는 "최근 한국의 한 어떤 자동차관련 매체에서도 쏘울스터의 양산계획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며 "대략 2010년 하반기쯤이면 미국 전시장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 한국본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콘셉트 카를 발표했으면 양산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지 않느냐"며 "하지만 아직까지 쏘울스터의 양산계획은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기사원문]

출시는 당분간은 기대하기 어려울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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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카이므로 이대로 나올리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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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멍이면 시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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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계획도 잡힐지 모르므로..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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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적국의 사신에게도 사배를 하거늘, 하물며 이 나라 백성에게 절을 하는것이 어찌 허물이 되겠는가"
"짐은 왕이요, 그대들은 황제이니라"



오늘 문득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통쾌함이었다. 그리고 아쉬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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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완성되면 역사가 뒤집힌다...."
난 학교 다닐때부터 역사공부는 잘 못했다. 신기전이라는 물건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였고 얼마나
성공적이었으며 어떻게 쓰였는지는 잘 모른다. 그저 영화만을 놓고 보자면 너무도 통쾌하고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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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어떻게 기록되었든지 그 사실은 어느 누구도 명확하게 밝히지는 못하는거 아니겠는가..
직접 본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저 기록만 보고서 추측하고 상상할뿐이므로 영화에서 나온만큼의
위력과 쓰임새가 있었을수도 있고 반대일수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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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신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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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거짓으로라도 "모두 사실이었다"라는 말을 듣고 싶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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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멋진 장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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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보면서 참으로 통쾌하면서도 한숨이 절로 나왔다.. 특히 마지막에 이 대사를 보면서 말이다..

"일개적국의 사신에게도 사배를 하거늘, 하물며 이 나라 백성에게 절을 하는것이 어찌 허물이 되겠는가"
"짐은 왕이요, 그대들은 황제이니라"

극중 세종역의 안성기씨가 설주와 홍리 즉, 백성에게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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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제발 나라의 주인은 백성임을 잊지 말기를...

절해 절해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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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스타 전지현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니 뭐니.. 기대감이 상당했던 블러드(라스트 블러드).
사실 그동안 그녀의 영화에 대한 기억은 '엽기적인 그녀'가 유일하고 나머지는 기억속에 없다.
그동안 많은 실패가 있었기에 그만큼 기대가 컸던 것일거다.
하지만 기대감이 크다는것이 곧 불안감이 될수도 있다. 또.. 역시나.. 그럼그렇지... 하는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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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라하면 많은 분들이 이미 아는 작품일것이다. 그 감독이 점찍은 전지현.
"사야역을 할 사람은 전세계에 오직 전지현뿐이다." 뭔가 대단한듯이 보인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된듯이 말이다..



액션 영화인만큼 고생도 많이 했을듯하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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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일본에서 먼저 개봉이 되었다고 한다. 결과는 참담하다. 박스오피스에 들지 못했단다.
오히려 B급 영화로 취급받고 있단다.


이런 장면들을 보니 왠지 그런 느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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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등 일본에서의 인기가 꽤 상당할텐데도 영화의 분위기가 그런 인기를 누르고
B급 영화로 느끼게 만드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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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봉을 해보면 결과가 나오겠지만 나역시도 느낌이 별로다. 처음부터 느낌이 별로였다.
제목부터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다. 그저그런 뱀파이어 영화처럼 느껴지지 않는가..
단지 전지현이 주연이기에 좀더 나은, 볼만한 영화라고 믿고 싶은게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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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기대감은 불안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아래의 사진들은 일본의 시사회장에서의 모습이라는데 자신감이 없다. 저 큰키에 어깨를 움츠리고 있고 표정도
너무 어색하다. 억지로 떠밀려 서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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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들고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것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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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더 심하다. 차라리 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자신감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저
긴장해서 그런것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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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이 올려진 곳에서는 이런 설명들이 없다. 그저 볼륨감없는 전지현이 복장때문에 더 절벽이라는둥
쓸데없는 얘기들도 있고, 키가 크다는둥 뭐 그런 이야기로 쓰인 사진들이다. 어깨가 움츠러들어있어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왠지 불쌍하게 느껴지는 느낌은 나뿐인가싶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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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이면 다음주 개봉이다. 하지만 어차피 그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 어느정도 내용이나
중요한 영상들이 보여질거라 생각된다. 그리고는 개봉에 맞춰 기대감 혹은 실망감이 어떤 비율이든지
가려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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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보다 강한 그녀의 신화가 시작된다!"
이 말은 영화 이야기가 아니라 "전지현"그녀의 실제 이야기가 될듯하다.
선전해서 또다른 신화의 주인공이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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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코오롱에서 전개하는 남성 편집 브랜드 '시리즈'가 포토클래스를 진행한다.

6월에는 '김중만 포토그래퍼'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6월 10일까지 시리즈 홈페이지 www.byseries.com 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신청할때는 자신이 찍은 사진과 참가하고자하는 이유를 올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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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일, 이달 신차 발표 예정인 쿠페형 스포티 세단 XK(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포르테 쿱(FORTE KOUP)으로 확정하고, 포르테 쿱(FORTE KOUP)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차명 로고와 실내 렌더링 디자인, 일부 사양을 사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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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쿱은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KOUP)’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살린 포르테의 2도어 모델이다. 차명으로 확정된 포르테 쿱(FORTE KOUP)에 쓰인 ‘쿱(KOUP)’이란 용어는 기아차(KIA)의 영문 첫 글자와 2도어 차량을 뜻하는 쿠페(Coupe)를 합해 만들어졌다.

기아차는 이 날 포르테 쿱의 고유 로고를 공개했다. 포르테 쿱의 로고는 기존 포르테 로고에 날렵한 느낌의 자형으로 디자인된 쿱(KOUP)을 추가했으며, 특히 가솔린 2.0 차량에 장착되는 로고에는 쿱(KOUP)의 첫 알파벳 글자인 K에 기아차의 대표 컬러인 붉은색을 적용해 강렬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를 부여하면서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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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아차는 포르테 쿱(FORTE KOUP)의 내부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스페셜 트림에는 레드 계열 컬러를 추가 반영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과 함께 쾌적한 실내공간을 완성했으며, 포르테 쿱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스포츠 버켓 시트와 센터페시아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포르테 쿱(FORTE KOUP)은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포르테 쿱(FORTE KOUP)에는 준중형차 최초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 첨단 안전장치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운전석·동승석 에어백과 4륜 디스크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돼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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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 쿱(FORTE KOUP)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성능, 탁월한 주행 안전성의 3박자를 갖춘 신차”라며 “이달 중순 포르테 쿱이 발표되면 판매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르테 쿱은 기존 포르테 4도어 모델보다 전고가 60mm 낮아져 날렵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다이나믹하면서도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볼륨감에 섬세함을 가미해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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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차량의 가장 큰 약점이자 고질적인 차량의 뒤태는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다. 기대를 모으던 차량들이
항상 출시후 뒷모습에서 실망을 안겨주었기에 포르테 쿱은 너무도 맘에 드는 디자인이다.

포르테 쿱의 크기는 4,480(전장) x 1,765(전폭) x 1,400(전고) mm이며, 국내 모델에는 1.6, 2.0 가솔린 엔진이, 수출 모델에는 1.6, 2.0, 2.4 가솔린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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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 포르테 쿱(FORTE KOUP)은 지난 4월 ‘2009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돼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MSN 오토스로부터 ‘뉴욕모터쇼 최고의 차(Best of Show)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기아자동차, 일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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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측통행으로 바꾼다는 말을 듣고 상당히 좋아했다.
현재 수많은 곳에서 사람의 좌측통행은 불편하고 위험한 점이 있었고 이 부분이 개선되는것이므로
환영할만하다.

좌측통행은 공원이나 한강 그리고 개천의 운동코스에서도 사람과 자전거의 통행방향이 반대가 되면서
충돌위험이 있고, 각종통계에도 나와있듯이 통행시간이나 안정성에서 우측통행이 좋은것은 다 안다.

과거에 국도변 여행을 즐기면서 느꼈던 것인데, 차량들이 우측통행을 할때 만약 사람이 서로 좌측으로
비켜간다면 차량과 인접한 쪽은 차량의 움직임을 볼수 없는 상태가 된다.
즉 쉽게 말하자면 지나가는 차가 자신의 등뒤로 오고 있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 대처가 늦을수밖에 없다.

만약 사람의 통행이 우측이라면 차량의 움직임은 자신의 앞에서 오고 있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수월하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자신의 시선안에 차량을 두는 것과 시선내에 차량이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그런데 만약 일방통행인 곳이라면 어떨까?

인사동의 사거리에서 좌우로 이어진 차도인데 일방통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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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세사람이 차도와 인도의 구분선인 노란색선을 넘었거나 아슬하게 걷고 있는데
저~~기 멀리 있는 사람은 오른쪽의 두사람을 피해 좌측통행을 하고 있고...
아래의 양쪽의 두 남녀는 각각 좌측통행과 우측통행을 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여자는 차량을 앞으로 보면서 좌측통행을 하고 있으니 스스로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아래의 두 남녀는 과연 어떨까... 물론 차가 근처까지 온다면 두 남녀는 좀더 안쪽으로 피할것이다.
만약 이 두 남녀의 좌우측에 사람이 있어 미처 피할 공간이 없다면... 분명 차가 위험하게 지나가거나
서행해서 기다렸다 지나가게 될것이다.

이 사진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위의 상황하고는 상관이 없다. 통행하는 사람이 많을때의
사람들의 통행방향에 대한것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좌측의 남자는 자신이 걷는 방향에서는
좌측통행을 하고 있다. 나중에 우측통행으로 습관을 바꾸면 된다.
그럼 우측의 여자는 어떨까. 우측통행을 하고 있으니 잘걷고 있는걸까. 아니다. 보통의 양방향차도라면
맞지만 일방통행이고 차량의 흐름이 뒤로부터이므로 지금방식인 좌측통행이 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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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좌측통행이 왜 우측통행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개념부터 제대로 인식하고 교육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또한 도로에 따라 무조건적인 우측통행보다 기존의 좌측통행이 더 나을수도 있음을 기억하는게 좋지싶다.

88년만에 바꾸게 될 보행규칙. 무조건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유연한 보행규칙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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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





기간 : 6월 1일 - 14일 2주간 진행
상품 : 문화상품권 1만원권(20명) / 스타플 카드지갑(30명)
발표 : 6월 16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판을 통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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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말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삼성의 '익스플로러' 아웃도어폰.
'바'타입이라는 점과 디자인과 성능에서 그냥 맘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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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는 단말기 외부를 우레탄 소재로 감싸고 충격 흡수형 특수 LCD를 탑재하는 등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고 소개되어있다. 우레탄은 외부의 충격을 견디는 능력이 탁월해 스케이트보드나 롤러블레이드 등의 바퀴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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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기 표준회의 (IEC)의 방수, 방진 등급인 IP57을 통과
IP57의 `5'는 미세한 연마성 먼지 입자의 침투에 견디는 방진 등급을 의미하고 `7'은
수중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높은 방수 등급이라는 뜻이다.
또 시끄러운 외부 소음 속에서도 휴대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대형 외부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파워 LED를 이용한 플래시 기능 등 아웃도어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라고 소개되어있다.

방진방습이 되는 내 카메라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한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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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화소 카메라, FM라디오, 블루투스등의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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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이 제품이 유럽에만 출시가 되었다는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수요층이 많아진다고 판단되면 출시가 되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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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출시된다면 제발 부탁인데..
디자인 성능 어느것하나 빼지말고 그냥 그대로~~~~
가끔보면 DMB다 뭐다 잡다한 기능 넣는다고 디자인 변형하고 필요했던 다른 기능을 빼기도 하던데..
그런짓좀 하지 말고 그냥 저대로만이라도 출시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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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시작한것은 홈페이지 관리의 어려움 때문이었다.
지금도 존재는 하지만 사실상 검색엔진을 제외하면 거의 방치된 상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도 재미가 별로였다.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그저
사진을 몇개 올리는 정도..

네이버 블로그에선 그렇게 시작해서 그저 그런 블로그뿐이었다.
그러다 알게된것이 티스토리.. 처음엔 초대장이 없어서 시작도 못했고...;;

우연한 기회에 초대장을 받아 시작했는데 다른 블로그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다.
그저 포스팅만 하던 내 블로그 스타일이 다른 블로거들과 소통이 시작된것이다.
요거요거.. 은근히 재미있다. 같거나 비슷한 주제.. 아니면 전혀 다른 이야기로도
서로 소통되는 블로그.

그러다 얼마전에는 더 재미있는게 시작되었다. 헬리젯 프로필 위젯.
이게 뭐냐.. 음.. 프로필을 위젯으로..... 그냥 달지 뭐.... 이렇게 달았는데..
좀더 많은 대화가 이뤄진다..

이전까지는 그저 개인적이거나 혹은 여러내용들이 기록되어있는 블로그일뿐이었는데
소통이 시작되면서 블로거가 된 기분이다. 아니.. 한발 다가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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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위젯 달았다고 소개까지 해주니 변변찮은 블로그로서 민망하고 부끄럽기까지 하네..
개인적인 1인미디어라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같은 내용까지 써놓았는데 많이 알려질때면
그런 글들을 괜히 쓴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그런것이 바로 블로그. 인터넷세상의 재미가 아닐까.. 싶기도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밝고 이쁜 글과 사진들만으로 블로그를 꾸몄으면 싶다.
이젠 단순 블로그가 아니라 블로거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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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광장 차벽안에서 일어난 일, 비슷하네. -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9. '이미지투어'의 이XX 및 운영진들의 생각은 과연 - 사진동호회
8. 무뇌충 [無腦蟲], ‘뇌가 없는 벌레’란 뜻으로... '이미지투어'가 생각나는 단어.
7. '이미지투어'가 버려지고 새로운 동호회가 만들어진 이유, 사진동호회
6. 그만큼 급했던거지? 6일 선조치 13일 후공지,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의 현재.
5. '이미지투어'에 올라온 질답,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다.
4. '사과'를 모르는 사진동호회 '이미지투어', 망신.
3. '이미지투어'회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2. 모순투성이 '이미지투어' 무덤파는중...
1. 망해가는 "이미지투어", 전임회장과 정회원을 통보없이 강퇴시키다.



어제 4월 4일, 예술의전당 카쉬사진전을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이미지투어 정기출사가 있었다.
사진전을 둘러보느라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지는 못했으나
우리가 누군가.. 열심히 찍어서 몇장 건졌다. 그리고 역시 잊지않고 이투갤러리에도 올렸고
내 블로그에도 올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혹시나 싶어 검색을 해보았다.
당연히 다음을 먼저 검색해보았는데..(사실 난 네이버 사용자이다)
티스토리는 정말 맘에들고 좋다. 그러니 검색결과는 항상 "다음"을 먼저 확인한다.
그런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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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집이 안된건가... 아니 수집만 안된것이 아니라 그때 이후로의 새로운 글들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이번엔 네이버를 검색해보았다...
와우~ 벌써 수집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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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서는 아직 수집이 안된건가?
아니다.. 수집은 되었으나 정확도에 밀려 아래에 있는것이다.(최신순으로 확인해보니 수집은 되어있었음)
저번에 이메일 여러차례 보내면서 수집이 잘되게끔 해놨더니만 그건 그저 임시방편이었나보다.
내가 직접 촬영하고 직접 쓴 글임에도 정확도에 밀려 노출이 제대로 안되다니...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노출이 잘되어야하는거 아닌가..
어떻게 네이버에서 수집이 더 잘되고 더 정확하게 되는것인가..
아니다.. 그래서 다들 네이버로 가는건가보다.. 적어도 "검색"만큼은 '다음'이
'네이버'를 못따라가는듯하다. '티스토리'는 '네이버블로그'가 절대 못따라올만큼 좋은데
"다음검색"이 뒷받침이 안되는구나..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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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는 단순히 제 글이 검색에 노출이 안되서 그런다고 착각하시는분이 있으신가본데요. 제 글 노출 잘됩니다. 다만 이전에 올린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노출이 안된다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직접작성한 포스트가 단순하게 광고사진하나 올린 포스트에 '정확도'에서 밀려 아래에 노출이 되는 문제를 지적했던겁니다.
사실 '이미지투어'라는 특정 단어는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니까 제 글들이 노출되는거죠..
많은것을 원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마치 '네이버'를 옹호하는듯이 글을 썼는데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얼마전까지 제 글은 네이버에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특정단어, 즉 '이미지투어'라는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의 이름을 노출시켰더니 그때부터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겁니다.
그런데 '다음'에서는 그 단어조차 쪼개서 제가 원하는 검색결과가 광고들에 밀려 뒤에 나오게 한겁니다.
이는 단지 '이미지투어'라는 단어만을 가지고 예를 들었을뿐이지 다른 검색 결과들도 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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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고나니 사진 찍으러 나가기전까지 바쁘게되는군요.
단어보다 문장이 검색에 노출이 더 잘되야 한다고는 안했는데 글을 짧게 썼더니 오해의 소지가 많은듯하군요.

제가 예로 들었던 '이미지투어'라는 키워드를 제목이나 본문에 넣은 블로거가 얼마나 될까요?
아마 열명도 넘지 않을겁니다. 저희 동호회분들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때 '이미지투어'라는
키워드를 노출시키지 않더라구요. 거의 저만 하고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이미지투어'라는 단어에 대해서만큼은 제가 가장 노출순위가 높아야 정상 아닐까요.

제가 만약 김연아, 이미지, 스튜어디스 등의 단어나 연예인들의 이름을 키워드로 잡는다고
제목이나 본문에 넣는다고 제 포스트가 상단에 노출되겠습니까.

제가 예를 든것은 사용자가 많지않은 특수층(동호회이름이니 동호인들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치않는)에서만
사용중인 단어를 사용해보고 결과를 보여드린겁니다.

그 결과 네이버에서는 '이미지투어'에 대해서 우선적인 검색결과를 보여주는데 반해
다음에서는 '이미지투어'를 '이미지'와 '투어'라는 두개의 단어로 나누어서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첫검색결과페이지에 제 블로그가 많이 노출되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이는 예전에
제가 문제를 제기했을때 반영시켜준 내용이고 그 이후로는 새 글이 반영되고있지 않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다음'측에서 그당시의 블로그에 담긴 내용이 우선노출되게끔 조치를 취했을뿐,
검색엔진의 '정확도'가 혹은 알고리즘이 바뀐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런것이 쉽게 바뀌는것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수정될 문제가 절대 아님은 압니다.

글이 계속 길어지는군요. 이 문제는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제 글이 왜 상단에 안나오나요?"라고 떼쓰는거 아닙니다.
나올만한 조건이 갖추어져도 안되니까 요구하는겁니다.
지금 이 글도 이젠 '이미지투어'라는 단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으니 검색결과에도
노출될 가능성이 더 커졌네요.(아닌가요? ^^;;) 지켜봐야죠...

길어졌지만 글을 잘 읽어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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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세계 최초의 투명폰을 공개한다고 한다. 사진속의 LG-GD900은 지난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09 당시 디자인 공개만으로 이미 세계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는데, 이번 CTIA와이어리스
2009 전시회에서 첫 공개, 시연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단말기는 3인치의 풀 터치 스크린방식을 갖춘,
마치 노트북의 터치패드 같은 투명 키패드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마우스 모드로 인터넷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작 인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적용하였다. 즉, 사용자가 투명키패드에 'M'자를 쓸 때
MP3 기능이 동작하도록 기억시키면, 이후에는 'M'자만 쓰면 별도 아이콘을 누르지 않아도 바로 음악이
재생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손가락으로 원을 그려 음량 등을 조절하는 '터치 휠'과 사진이나
웹페이지 등을 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하는 '멀티 터치', '필기체 인식', 투명 키패드를 통해 반응이
진동으로 전달되는 '진동 피드백(Feedback)' 등 터치스크린에서 이용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의 출시는 5월 경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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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가 세계 피겨역사상 여자 싱글선수로선 처음 총점 200점을 돌파하면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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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을 울컥하게 만든 이용규, '감동의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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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가 세계 피겨역사상 여자 싱글선수로선 처음 총점 200점을 돌파하면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5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최고점수인 76.12점을 받았던 김연아는 결국 총점 207.71점을 기록해 종합 순위 1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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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연아는 피겨 역사상 국제경기 최초로 총점 200점 고지를 정복한 여자 싱글선수가 됐다. 세계 여자 피겨 역사상 국제대회에서 200점을 넘겼던 선수는 단 1명도 없었다.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가 2006년 NHK트로피 대회에서 199.52점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200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24명의 선수 가운데 마지막에서 세 번째로 출전했다. 스테이플스센터를 가득 메운 1만2000여 미국 팬들은 김연아가 모습을 드러내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그를 맞이했다. 특히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 많은 한국 교민들의 열렬한 성원이 김연아에게 큰 힘이 됐다.

이번 시즌 프리스케이팅 의상인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은반 위에 올라선 김연아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발레곡 '세헤라자데'에 맞춰 천천히 연기를 펼쳐 나갔다.

우아하게 팔과 몸을 흔들면서 선율을 타기 시작한 간 김연아는 첫번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 이너바우어에 이은 더블 악셀 점프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3연속 점프 콤비네이션을 무난해 해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올시즌 줄곧 성공률이 낮았던 트리플 루프를 더블 악셀로 대체한 것은 대성공이었다.

김연아는 플라잉 싯스핀에 이어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까지 안정적으로 펼치면서 초반 큰 고비를 넘겼다. 특유의 우아한 연기력과 표정으로 완전히 경기장 분위기를 압도한 김연아는 트리플 살코를 제대로 돌지 못하는 실수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우승에 지장을 주지는 못했다. 김연아는 이후 플라잉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까지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이어나가며 앞선 점프 실수를 만회했다.

마지막 더블악셀 점프 역시 완벽하게 해낸 김연아는 컴비네이션스핀에 이은 멋진 눈빛과 표정으로 깔끔하게 4분의 연기를 마무리했다. 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쏟아지는 팬들의 환호성에 환한 미소로 답례했다. 관중석에서는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선물도 빙판 위로 쏟아졌다.

김연아는 총점 207.71점이 나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포옹을 나눈 뒤 일어나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어 영광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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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19.일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22.03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6.06점을 포함, 총점 188.09점에 머물러 순위에서 밀려났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결정적 점프 실수를 범해 김연아에게 10점 이상 뒤졌던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을 두 차례나 시도하는 모험을 걸었다. 하지만 두번째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바람에 실낱 같은 역전 우승의 꿈 조차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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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 김연아, 3번째 세계선수권서 200점 기록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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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3번째 세계선수권 무대 도전에 나선다.
아직 WBC의 아쉬움이 채 가시기 전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볼수있다.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28일 오전(한국시간) 열린다. 한 시즌을 마감하는 세계선수권은 연중 가장 중요한 대회다.

김연아는 54명의 출전자 중 52번째로 무대에 선다. 22일부터 현지적응 훈련을 해온 김연아는 결전 전날인 27일 훈련에서도 절정의 컨디션을 뽐냈다. 점프는 높고, 깨끗했다.

이번 대회 기간중 처음 김연아와 동반 훈련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도 연습 내내 점프를 가다듬는데 주력했다. 몇 차례 실수를 하고는 마지막까지 빙판에 남아 막바지 훈련에 열을 올렸다.

▶아사다 마오와의 3번째 대결

김연아와 아사다는 올시즌 2차례 만나 금메달을 하나씩 나눠가졌다. 아사다가 그랑프리 파이널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자 김연아는 4대륙대회에서 설욕했다. 시니어 무대 역대 전적은 3승3패로 동률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위를 점하면 한 발 앞서나간다. 아사다는 올시즌 번번이 쇼트프로그램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NHK 트로피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적이 없다. 그를 지도하는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도 이를 의식한 듯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를 앞서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대회 장소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이 열렸던 LA다. 김연아로서는 '빙판위의 한·일전'에서 승리하겠다는 투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

▶첫 우승, 200점 기록 세울까

만일 아사다가 쇼트프로그램에서 또다시 고배를 마신다면 이후 대결은 김연아와 '역사'의 싸움이다. 세계선수권 첫 우승과 200점 달성이라는 '신기원'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실수가 잦았던 김연아는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우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연속 공중 3회전) 점프다. 기본점이 10점인 고난도 점프다. 더블 악셀(공중 2회전반) 점프 앞에는 이너바우어(허리를 뒤로 젖힌 채 활주하는 기술)를 넣었다. 몸의 무게중심이 뒤로 쏠렸다가 급하게 앞으로 이동하는 어려운 기술이어서 가산점이 높다.


▶쇼트프로그램 세계 신기록 76.12

김연아는 2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조 네 번째 연기자로 나서 76.12점을 얻어 앞서 출전한 '우승 라이벌' 아사다 마오(66.06점.일본)를 10점 차 이상 따돌리고 중간 순위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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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김연아 경기일정

여자쇼트프로그램 - 3월 28일(토) 오전 0시 45분 (중계 : 오전 8시 00분 TV)
여자프리스케이팅 - 3월 29일(일) 오전 8시 00분 (중계 : 오전 10시 30분 TV)
갈라쇼정보 2009년 3월 30일(월) 오전 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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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윤리적인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PETA), 동물사랑실천협회 등 국내외 동물보호단체 회원 8명이 27일 오후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 앞에서 ‘모피 산업 철폐’를 요구하며 누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모피를 위해 수많은 동물이 농장에서 집단으로 사육당하고 덫에 걸려 고통을 겪다가 죽음을 맞고 있다”며 “이미 뛰어난 모피 대용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피산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ㆍ미국ㆍ캐나다 국적의 20대 여성회원 3명은 누드차림으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어요’라는 플래카드를 몸에 두른 채 모피 생산 과정의 잔인함을 담은 팸플릿을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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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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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죽음과 관련된 것(짚신과 시계-황새와 두루미-흰색, 검은색, 파란색이 많이 들어간 것) 은 피하십시오. 괘종시계처럼 종이 달린 시계는 중국에서 '끝낸다'와 죽음의 의미가 있으므로 피하고, 한국에서 명절 때 선물로 많이 하는 과일인 배도 이별의 의미가 있어 중국에서의 선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장수'의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 거북이는 발음이 욕설과 비슷해 선물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결혼식에서 가끔 답례품으로 주는 우산도 중국에서는 금기 선물입니다. 중국어의 '우산'은 '이별'이라는 말과 발음이 비슷합니다.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여성이있다면 선물하십시오. 꽃다발도 선물로 안 준답니다. 꽃이 '생명이 짧음'을 의미하고 장례용이기 때문입니다. 손수건 역시 슬픔과 눈물을 상징하므로 주지 않습니다. 또한 현금을 줄 때 축의금과 선물은 짝수로 부의금은 홀수의 금액을 줘야 합니다. 저녁식사나 파티에 초대를 받은 경우는 먹을 것을 선물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중국인에게 선물해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중국인은 선물을 권할 때는 선뜻 받지 않습니다. 받기 전에는 세 번 정도 거절을 한다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받기를 권해야 합니다.

일본

칼은 그동안의 관계에 단절을 의미하며 또한 하얀색은 죽음을 의미함으로 죽도록 싫은 여성이 있다면 은장도에 고은 한지포장을 해서 주십시오. 그 정도로 싫어하지 않는다면 흰색 꽃과 4와 관련한 선물을 하셔도 좋습니다. 혹시 그 여성분이 자살을 한다 해도 당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십시오. 일본에서는 반짝거리는 색의 포장지를 쓰지 않으며 선물에 리본도 거의 달지 않습니다. 가벼운 선물을 서로의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므로 방문할 때 반드시 선물을 준비합니다.
 
일본사람은 김치, 김, 건어물 종류의 식품과 도자기제품을 선물로 주면 좋을 것입니다. 선물 이외에 카드도 보냅니다. 년초에는 연하장을, 여름에는 간단한 식료품을 보냅니다. 식사 초대를 받았을 경우에는 수입 스카치, 코냑을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짝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선물로 주지 않습니다. 꽃도 짝수 개는 금물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던 일본여성을 다른 남자 빼앗겼습니까? 그럼 속옷, 칼 종류, 깨지기 쉬운 물건, 허리 아래에 걸치는 물건을 준비하십시오.

독일

흰색, 검정색, 갈색의 포장지와 리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꽃은 짝수가 아닌 홀수로 선물하되 열세송이(13)는 피해야 합니다. 아르메니아에서 유래한 관습인가 봅니다. 또한 비즈니스 때문에 독일을 방문 할 때는 값비싼 선물은 뇌물로 취급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고가의 선물이라 판단될 때는 받은 선물을 되돌려 주는 일도 있습니다. 독일인에게 꽃을 선물할 경우 꽃다발을 싼 포장지를 벗겨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포장한 꽃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한 넘들이지만 관습이니 어쩌겠습니까?

프랑스

빨간 장미를 아무에게나 선물하면 큰일납니다. 왜냐하면 빨간 장미는 구애를 뜻하기 때문에 연인 사이에서만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어버이날 감사의 의미로 선물하는 카네이션이 프랑스에서는 장례식용으로 불길한 꽃이라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또 프랑스 사람들은 향수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고 기호품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프랑스 사람에게 와인을 선물하는 것은 한국사람에게 막걸리나 소주를 예쁘게 포장해서 주는 것과 같습니다. 잠깐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사이라면 이 점은 잊어도 좋습니다.


말레이시아

장난감 강아지, 개 그림이 들어간 것은 NO. 개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슬람교도들에게 돼지고기와 술은 선물하면 안됩니다. 돼지가죽으로 된 물건이나 알코올이 첨가된 향수 역시 안됩니다.
 
선물보다 정성이 담긴 카드를 값지게 여기므로 카드를 선물과 함께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선물은 오른손으로 주고받아야 합니다. 상대가 이슬람 교도라면 나침반을 선물하십시오. 메카를 향해 매일 다섯 번 예배를 해야 하기에 나침반은 유용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러시아

러시아 사람들은 선물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특별히 금기하는 물건은 없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기회를 만들어 자주 선물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적당한 품목으로는 향수, 라이터, 명함, 계산기, 명함, 지갑, 카메라 등이 좋습니다. 뭐 뇌물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문할 때 손님은 꽃이나 술을 가져가고 선물교환도 널리 행해지고 있습니다.
 
선물은 일상적인 것이 많으며 그것을 통하여 표현되는 우정을 중시합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어린 아이들에게는 츄잉검, 젊은이나 어른들에게는 인기 있는 레코드, 담배, 청바지, 책, 넥타이 등이 좋고 특별한 사람에게는 비싸지 않은 휴대용 계산기나 작은 향수병 등이 제격입니다. 젊은이들은 자주 모이고 술마시며 대화하는 것을 즐깁니다. 꽃을 선물할 때 축하의 의미는 홀수이고 애도의 의미는 짝수입니다.


멕시코

일본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의 단절을 뜻하는 칼은 피합니다. 연인에게 노란색 꽃은 선물하지 마십시오. 죽음을 의미합니다. 은으로 만들어진 선물도 피합니다. 멕시코에서는 은을 여행자들이나 사는 값싼 장신구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

검은색이나 자주색으로 된 것과 인간관계의 단절을 뜻하는 칼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첫 만남에서는 선물을 주지 않는 편이 낫고, 점심이나 저녁을 대접하고 나서 선물에 대한 취향을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계산기, CD플레이어 등과 같은 소형 전자제품이 좋습니다.


아르헨티나

칼은 역시 인간관계의 단절을 뜻하니 피하십시오. 특히 아르헨티나의 경우 수입한 술에는 세금이 많이 붙기 때문에 스카치 위스키나 프랑스 산 샴페인을 선물하면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와인을 선물하지는 마십시오. 좋은 와인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가죽 제품 역시 좋징 않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가죽의 주요 생산국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누드화와 애완 동물은 격이 낮은 선물로 평가받습니다. 손수건은 눈물 이별을 상징하므로 여성분에게 줄 때는 잘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남자들이 손수건을 받고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고받을 때는 왼손 이 아닌 오른손으로 해야합니다.

이집트

선물 받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보석류 등의 화려한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일부 상류층은 인삼의 우수성을 알기 때문에 인삼을 선물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거나 받을 때는 반드시 오른손을 사용한다. 이 넘들도 선물을 받거나 줄 때는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인도

자스민은 장례식과 연관됩니다. 당연히 피하는 것이 좋겠죠? 힌두교도들은 소를 신성시함으로, 소를 이용하여 만든 상품은 선물하지 않습니다.

헝가리

붉은 장미와 백합은 금기입니다. 헝가리인들은 자신들이 생산하는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므로 와인은 선물하지 않습니다. 꽃은 반드시 포장하여 선물합니다. 독일 넘들과 반대입니다.

폴란드

짝수개의 꽃이 금기입니다. 그러나, 폴란드인은 꽃을 좋아하므로 초대를 받은경우 꽃을 선물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주요한 거래처에는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상담에 도움을 줍니다. 민속제품, 라이터, 필기구 등 부피가 크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부담 없는 선물이 무난합니다.

쿠웨이트

이슬람은 무조건 술과 돼지고기를 피하십시오. 여주인이나 여자식구를 위해 선물을 사오거나, 여주인의 안부를 물어서는 안됩니다. 거리에서 여인의 사진을 찍어서도 안됩니다. 남편이나 아버지와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까? 그럼 여자식구의 선물을 준비하십시오.

미국

혹시 미국 놈들에게 선물을 하시려고 합니까? 그럼 백합을 보내십시오. 백합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죽음을 의미합니다. 선물은 받은 즉시 풀어보는 것이 예의입니다. 싫은 놈들이라도 저희는 동방예의지국의 사람들 아닙니까? 예의는 지켜야겠죠? 아닌가?


무엇보다도 선물은 정성이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사람은 선물을 한 줄 모르죠. 뇌물 줄때만 빼놓고요. 500원짜리 꽃 한송이라도 자주하는 것이 특별한 날 큰 출혈을 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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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ava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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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에 우승을 내주면서 스포츠 팬들의 시선은 이제 `동갑내기 피겨 라이벌' 김연아(19.고려대)와 아사다 마오(일본)의 한국과 일본의 피겨 대결에 쏠리게 됐다.

24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공식훈련을 끝낸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에게 쏟아진 질문 중 하나는 바로 WBC를 지켜보는 두 한국과 일본 피겨 스타의 응원전이었다.

전날 김연아는 WBC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게 된 것에 대해 "야구 대표팀이 결승전에 오른 것을 축하한다. 야구 대표팀의 승리 기운을 이어받아서 나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 이날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아사다 역시 훈련이 끝나고 나서 일본 취재진이 `지금 한창 경기가 진행 중인데 일본이 이기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나도 야구팬이어서 집적 경기를 보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겠죠"라며 "일본 대표팀을 응원한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결과적으로 야구에서는 일본이 박빙의 승부 끝에 승리를 거뒀고, 이제 팬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질 김연아와 아사다의 `금빛 대결'을 놓고 치열한 응원전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김연아와 아사다는 이미 주니어 시절부터 밀고 당기는 라이벌전을 펼쳐왔다. 김연아가 2006-2007 시즌부터 시니어로 전향하고 나서 아사다와 함께 맞붙은 대회의 성적은 3승3패다.

2006-2007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와 시니어 무대 첫 경쟁을 치른 김연아는 184.20점으로 아사다(172.52점)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당당히 우승했다.

하지만 2007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아사다가 2위에, 김연아가 3위에 랭크되면서 균형이 맞춰지자 그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위를 차지한 아사다를 앞서 나갔다.

200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사다에게 우승 메달을 내주고 3위를 기록한 김연아는 그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또 한 번 아사다에게 밀렸지만 지난 2월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오르면서 아사다와 시니어 무대 역대 전적을 동률로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2009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김연아와 아사다는 최근 불거진'훈련방해 논란'에 WBC 결과까지 결부돼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속에 경기를 치르게됐다.

과연 치열한 한일전 양상으로 치닫는 2009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누가 최후에웃음을 지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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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WBC)에서 일본과의 승부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세계인들이 감탄할 정도로 멋진 경기와 기대이상의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한국 대표 선수들에게 격려와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이 끝난 지금에도 ‘이용규 감동의 왼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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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상황은 한국이 6회말 1대1의 1아웃 상황에서 '키 플레이어'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한다. 다음 타자 이진영이 삼진으로 아웃되는 동시에 이용규는 2루로 도루를 시도하고, 빠른 발을 이용해 헤드 슬라이딩을 한다. 하지만 이용규의 머리는 2루수 다리에 부딪치며 헬멧이 부서질 정도로 심하게 큰 충격을 받는다.


 한 방송 해설자는 "잘 깨지지 않는 헬멧이 깨질 정도"라고 말하며 한국 선수의 투혼에 놀라워했다. 이후 방송에서 그의 플레이를 슬로우 모션으로 다시 보여주는 순간 많은 네티즌들은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용규는 한 순간 정신을 잃은 듯 바닥에 가만히 엎드려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왼손을 베이스 위에 올려놓은 채 심판의 판정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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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왼손은 이번 WBC에서 최고의 선물이다”, “그의 손만 보았을 뿐인데 눈물이 나네요”, “이용규 선수 투지로 인해 승패보다 값진 걸 얻었습니다. 선수들 고맙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투혼과 열정을 발휘했지만 나를 감동으로 몰아넣은 것은 작은 거인 이용규를 만나게 된 것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선수라는 긍지를 가지고 뛰어준 이용규 선수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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