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미자 개봉!
걸죽하고 진한 오미자엑기스가 탄생했습니다.
100일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정말 색깔좋고 맛있는 오미자엑기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미자엑기스로 만든 주스입니다. 물을 많이 타서 먹어봤는데 '오미자차'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달아서 찬물에 섞어서 주스처럼 마셨습니다. 음료같기도 하군요. ;;;
왼쪽부터 사진찍은 방법에 따라 어떻게 보여지는지 올려봤습니다.
왼쪽 첫번째는 장노출로 노출만 맞춰서 찍은것. 두번째는 같은 환경에서 조명(스트로보)를 사용한것.
제일 오른쪽사진은 바닥과 배경을 하얗게 만들어서 스트로보를 사용했습니다. 스트로보의 위치는 위에서 약간 뒤. (그림자가 앞으로 보이죠?)
위의 첫번째 사진이 옆면까지 하얗게 만든뒤 약간 앞에서 터뜨려준것입니다.
개봉전의 모습입니다. 움직여보면 엑기스가 출렁이지 않고 진하게 우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채에 걸러내는중입니다. 처음엔 병에 채를 올려서 바로 넣었는데 나중엔 쉽게 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큰병에 가득 나옵니다. 작은병을 하나 준비해서 바로 시음. 한방울도 아낌없이 짜내고 있습니다..ㅎ;;
모든 엑기스를 부어내고 남은 상태에서 술을 부었습니다. 처음엔 술을 만들 생각이 아니었는데 딱히 쓰일데도 없고 버릴수도 없으니 만들어야지요.. ^^
그런데 술의 양이 한참 적었네요. 더 사다가 채워야겠습니다.
엑기스가 상당히 진하고 달아서 물을 많이 타 먹어야 하겠더군요.
제천 멤버들께도 맛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언제쯤 모이면 좋을까나...
제천 오미자 담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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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이거 몸에 너무 조은 거네요 ^^붉은 색도 아주 맘에 들구요
(아..럽(GX20)님 불로그가 너무 무거워서 방문이 무지하게 힘드는데요?)
어디서 로딩이 걸리는것 같은데 잡질 못하겠네요..ㅜㅡ
색깔이 너무 고와요.. ^ ^완전 건강음료네요~!
예.. 완전 국산에 맛도 좋은 건강음료지요..^^
비밀댓글입니다
하루 내렸다가 다시 달았더니 랭킹변화가 심하네..ㅎ;;
오오오 나도 건졌는데
빨리 모여서 블라인드 테스트해서 1등 뽑으까요ㅋㅋㅋ
참고로 내껀 색이 별로 ;; ㅋㅋㅋㅋㅋㅋ
먹을만한 정도로 물타면 색 별로야.. 많이 연해져..
오~ 완전 색도 예쁘내요. 오미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도 한 모금 마시고 싶어요~
오미자는 눈에도 좋다지요?^^
조금이라도 챙겨드리고 싶네요.. 날 풀리면 야경번개라도..^^
몸에 좋은 오미자 챙겨가세요, 제천 팸투어
GX-20 갤러리/팸투어 2009. 9. 21. 22:422009 제천한방건강건강축제 블로거초청 마지막 일정인 오미자 약초체험.
오미자가 어떻게 달려있는지조차 모르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니 얼마나 좋은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마라톤코스보다 길다한들 나쁠리없지 않을까... :)
이렇게 좋은것...
오미자 설명(네이버)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이고 짙은 붉은 빛깔이다.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다.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다.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사할린섬·중국 등지에서 생산한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 먹는다. 밤·대추·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기도 한다.
정말 제대로 익은 오미자.
이번 체험행사에서 개인당 가져갈 수 있는 오미자의 양은 2kg이다.
오미자를 따던중 내 근처에 살짝 앉은 잠자리.
역광이라 찍기 힘들었지만...^^
오미자아가씨선발대회라도 연것처럼..
둘다 입상은 떼어 놓은 당상이겠지요?
대체 누구에게 윙크를 날리며 사진을 찍으시는겁니까.. 또자쿨쿨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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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기발랄한 아가씨들이라지요.. ^^
덕분에 팸의 분위기가 업되었다고나 할까
어제의 바람이 먼날의 이야기같아지네요, 벌써...
잊지못할 멋진 추억을 안겨준 멋진 모델들입니다.
정말 다음에 만나게되면 맛있는거 사줘야겠어요..
물론 누님도 포함해서요.. ^^
내일은 황사가 올거라는데 충주는 괜찮은가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충주로 출사를 가게될 그날이 빨리 오기를..^^
그.. 그러게요 -_ -;;
누구에게 -0 -;;;;;;;;;
핀트가 바로 제 왼쪽이었던듯한데..ㅋㅋㅋ
오미자가 저렇게 생겼군요. 오미자 맛도 좋죠~ 너무 좋은 추억이 되셨겠어요~
농약을 안친거라 바로 먹어봤는데 정말 말그대로 다섯가지 맛이더군요.. ^^
저는 꼭 2키로를 따야한다는 욕심에..
오미자 열심히 따느라.. 사진을 못찍은거 있죠...
라온이는 욕심쟁이.. ㅠㅠ
저도 생각보단 많이 못찍었어요..
공짜가 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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