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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 갈때 먼저 들른 한강입니다. 멋진 빛내림이 보이길래 자리를 찾아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ㅡㅡ;;
사진 아래에 건물이나 도로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별로라 생각이 들어서 한강까지 빨리 가고 싶었지요.
역시나 하늘공원에 오르기 전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들러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싶었으나 휴일이라 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한장 찍고는 바로 다시 달렸습니다. ^^
하늘공원에서 해가 질무렵 트위터로도 날렸던 장면입니다만 조금(?) 후보정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야경입니다.(클릭해서 크게 보셔야 합니다)
첫번째 사진 : 성산대교와 강북일부지역 그리고 63빌딩까지 다 나오는 사진.
가운데 사진 : 성산대교를 집중적으로 찍은 야경.
오른쪽 사진 : 상암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그리고 달(작지만 밝게 빛나는 별도 있네요)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숲길 관련 포스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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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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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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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빛나는 작품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요즘 평택서 뭐좀 배우느라 기숙사생활중입니다. 밥은 잘나와서 살이 찌고 있답니다. ^^;
원본 사진도 못지 않은 걸요.
그런가요
항상 좋은 평가로 힘이 납니다^^
하늘공원 자주 다니시내요?^^
저도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내요.. 언제나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 보련지..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10월 되세요~~
예, 집에서 가까워서요. ^^
저 여기 찍고 싶은데 가양대교 넘어서 가면 어찌 가나요^^? 눈 많이 오면 출사가고 싶어요~
집도 가깝거든요^^*
가양대교 건너면 바로 오른쪽이 노을공원, 하늘공원 그리고 한강공원난지지구 및 생태공원이 있어요.
월드컵경기장까지 가서 주차한뒤에 하늘공원부터 들러도 되구요. 시간만 맞다면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
매발톱꽃 그리고 초록으로 새단장한 메타세쿼이아 숲길
GX-20 갤러리/세상구경 2010. 5. 17. 15:14날씨가 바뀌어 이곳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는군요. 황량했던 겨울의 느낌보다는 역시 초록으로 뒤덮힌 세상이 보기 좋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의 눈쌓인 메타세쿼이아 숲길 보기
윗 사진보다 바로 윗칸이라 할 수 있는 중간길은 산책하기 좋게 길이 잘 닦여 있네요.
차량통행도 가능할 만큼 넓은 제일 윗칸의 길은(차량통행은 불가합니다.) 꽃이 활짝 피어 또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합니다.
"매발톱꽃"이라 불리는 이 꽃은 아래를 보고 가지마다 끝에 꽃이 피는데 꽃잎 아래의 꿀주머니 모양이 매의 발톱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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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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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시원시원.좋네요.
게다가 꽃들도 함께 할 수 있다니..더욱 좋습니다.
럽님..잘 지내시지요?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잘 갖춰진 곳이지요..^^
전 그동안 쓸데없는 일들로 정신이 없었네요.
사상 최대의 폭설이라는데 여기 안가면 후회? - 서울 폭설
GX-20 갤러리/세상구경 2010. 1. 4. 19:56사상최대, 73년만의 폭설이라는 오늘.(2010년 1월 4일:나중에 104년만이라고 정정되었습니다)
당장 달려갈 수 있으면서도 만약 안간다면 후회할 만한곳은?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오늘 여기 안가면 후회할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오늘은 내 앞에 딱 한사람의 발자국이 있었으며 그나마도 눈에 파묻혀서 티도 나질 않았다. :)
(이 사진은 아랫길입니다. 발자국이 전혀없음..ㅋㅋ)
그리고 이렇게 반대편에서 나타나는 분들도 단지 산책을 하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아랫길로는 안다니신다.
예전의 사진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넘어졌다. 아랫길로(사람들이 아예 안다니며 사진찍기는 더 좋은) 내려가는데
눈이 워낙에 많이 내린지라 보이질 않아서 단단한 땅을 밟았다. 그리고는 미끄덩...
오른손목에 조금 무리가 생긴듯하다...
많은 눈이 내리고 쌓이다보니 나무위의 눈들이 적절한 시간간격으로 떨어져주면서 분위기를 알아서 내준다.
오늘은 정말 원없이 눈맞고 눈밟고 눈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찍는 순간 위에서 투투둑...
오늘도 눈속에서 실컷 딩구는것은 좋았는데 사실 몸이 고생이다.
요 며칠간 추위로 인해서 눈이 그대로일건데 만약 가려는 분들이라면 중무장이 필요할것이다.
등산장비중 '스패츠'라는것이 있는데(발토시, 스패치 등등) 꼭 필요한 장비임을 보여주는 사진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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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이군요.
눈이 많이 내리니 소개해주신 여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낮에 갈 수 없어서 못갔는데 아쉽습니다.
대신 집앞에서 눈 위를 막 걸어다녔네요.ㅋㅋ
차로는 어디에도 쉽게 못가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와웅!!! 사진 잘 봤습니다.
부산엔 부슬 부슬~~~ 비가 내렸어요~ ㅋㅋㅋ
부산에 계시는군요..^^
눈이 아래로 내려가고 있을텐데 지금쯤은 눈으로 바뀌지 않았을라나요? ^^;;
오잉 하늘공원에 이런 길이???? -0 -;;;;;
하늘공원뿐만 아니라 바로 옆의 노을공원에도 멋진 길이 있다는 정보가..ㅋ
우와!~~~
쟁이 기질이 엿보입니다.
저런 눈 속을 사진 찍으러 가셨군요?
위험하게시리~~~
과연 보람은 있으셨군요? 작품이 나와서...
여름이나 가을이 사진찍기는 좋을텐데 겨울은 그나마 눈이 많이 오면 된다고 벼르고 있었거든요..^^
사진 완전 멋져요 ㅠㅠㅠㅠㅠㅠ아 역시 오빠 사진 짱!
이런 사진 찍으려다가 한번 넘어지고 손목에 무리갔다...
비록 모니터를 통해 보지만 눈이 한결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올 겨울도 기대해봅니다.
운전자들은 괴롭겠지만요.. ^^;;;
지금 중동에 있어서 그런지 눈 사진이 유독 맘에 들어요! 여기도 겨울이긴 겨울인데, 눈은 커녕 햇살이 너무 따가워요 ㅎㅎㅎ 곧 한국 들어가는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중이예요~~ ^^
겨울은 좀 추워야 겨울같지요? 올해도 멋진 설경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
눈으로 장식한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 - 걷기좋은길111 #1-1
GX-20 갤러리/걷기좋은길111 2009. 12. 27. 21:43눈이오면 사진 찍기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다린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드디어 펑펑 눈이 내리고 세수도 하는둥마는둥 후다닥 달려갔다.
도로가 온통 주차장으로 변해 택시 잡기는 포기.
그냥 갔다.... 뛰다가... 걷다가...
사람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이었나보다... 카메라를 어디로 돌려봐도 사람들의 모습이 걸린다..ㅜㅡ
바닥은 온통 발자국... 평소엔 사람들 별로 없는곳인데 오늘은...
이 숲길의 특징은 총 3단으로 나뉜것인데 가장 넓은 길은 시야가 가장 탁 트인곳이지만 전신주가 줄줄이 늘어서서 보기안좋고...
바로 아랫길은 사람들이 산책삼아, 사진 찍기 좋아서 오가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자유로'와 가장 가까운 바깥길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없다.
오늘도 발자국이 아예 하나도 없다.
그런데 모델이 없으니 영 재미없네... :)
손길이 닿지않은 테이블은 정말 깨끗하고 보기도 좋다..
눈이 얼마나 제대로 온것인지 이런 모습도 보이고...
한참 사진을 찍다보니 눈앞에 뭔가 어른거려서 보니 머리카락에 얼음이 맺혔다.
카메라도 혹한기 실전중..ㅋ
폰카로 설정샷~ 액정의 정보나 끄고 찍을것을.... 후회가..ㅜㅡ;;;
메타세쿼이아 숲길의 제대로 눈쌓인 모습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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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럽님도 제대로 담으셨군요.
저는 석촌호수..한바퀴 쓩 돌고왔습니다.
전 내일 오전일찍으로 예약발행해놓고..ㅋㅋ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제대로 눈을 맞고 왔지요..^^;
내일 오전에 찾아뵈야 하는건가요? ㅎㅎ
우수블로그 선정 축하드립니다.
카메라 저렇게 사용해도 문제 없나요? 혹시 방수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바디는 방진방적이 되서 비나 눈은 맞아도 어느정도는 괜찮구요.
렌즈만 신경을 쓰면 된답니다..^^
와. 하늘공원에도 이런 곳이 있었네요?!
그나저나 카메라 조심하셔야 할 듯..^^'
아참..럽님...우수블로그 선정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환유님도 우수블로그 선정 축하드립니다..^^
카메라는 관리만 잘하면 되지싶어요..
찍을땐 강하게..ㅋ;;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청정무구의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저 길을 제가 먼저 걷고 싶네요. ^^
저도 그럴 생각이었는데 사실상 첫눈에다가(쌓이는)
주말이 겹쳐서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
오호 너무 멋진 사진 해치서울탐구위젯에도 등록해 주세용~^^
http://wow.seoul.go.kr/event_widget/index.jsp
예..^^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이름이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근대 정말 분위기 좋군요. 저도 한번 나가버리고 싶지만.. 가는동안 해가 저물어 버릴것 같다는..ㄷㄷㄷ
이름이 좀 어렵지요..ㅎ;;
시간 여유 있을때 가보시면 좋을거예요..^^
눈내리는거 보면서 저곳 생각이 났는데.....ㅎㅎㅎㅎ
전 생각보단 바로 옷입고 달려가서.. ㅋ
눈오는 날 저기나 갈 걸 그랬어요.
집에 박혀 있었는데...^^;
오늘 내일도 눈이 내린다고 하죠. 구경하야겠습니다.
이곳은 아마도 눈이 그대로 있을듯합니다.. ^^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 - 걷기 좋은길 111, #1
GX-20 갤러리/걷기좋은길111 2009. 12. 11. 01:50"걷기 좋은 길 111(이전포스트보기)"의 첫번째 길은 하늘공원의 외곽이라 할 수 있는 산책로를 소개하고 있다.
길을 찾는것은 어렵지 않다.
하늘공원의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외곽을 걷다보면 나오는곳인데 책에서 안내하는대로 시작하려면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면 된다.
하늘공원의 입구라 할 수 있는 하늘계단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걷기 시작하면 된다.
하늘공원 못지 않은 경치를 감상하며 걷다보면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거대한 굴뚝이 보이고
잠시뒤면 지역난방공사가 보인다.
좌회전하여 언덕을 넘어 끝까지 가보면 '자유로'로 차들이 씽씽 달리고 있고
바로 왼편이 메타세쿼이어 숲길의 입구인것이다.
이렇게 탁 트인 멋진 길이다.
약 두시간이 소요된다는 안내와는 달리 천천히 걸어도 한시간이었다.
한걸음 한걸음 생각을 담아 걷다보면 두시간이 가능할듯도 하다..
숲길의 입구. 차는 들어 갈 수 없다.
한여름이었다면 책에 소개된 것처럼 근사했을것이라는 상상을 하는데 그 상상을 자꾸 깨는 것이 있었다.
바로 자유로를 달리는 차들의 소음이다.
숲이 무성하여 차들이 눈에 보이지만 않더라도 그깟 소음쯤은 애교로 봐줄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황량한 상태에서의 소음은 상당히 거슬렸다.
애인이나 모델만 있더라도 소음이나 기타 장애물들은 신경이 쓰이지도 않을듯하다.
사실 눈이 내려서 발길을 옮긴것인데 타이밍이 안좋았나보다.
다음번을 기대해봐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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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을 혼자 가시다니욧~~~
늘 혼자다보니..ㅜㅡ;;
길이 어떻게 저렇게 쭉 뻗어있을까요?
정말 걷기 좋은 길이네요. ^^
길 끝이 정말 그 길의 끝이더군요..^^
오!~~ 이런 길이 있었군요.
정말 가까운곳에 있는데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애인이 있으면 어디든 멋지지 않으리오만...
지금은 그리 좋은 시즌은 아닌듯 하오...
애인만 있으면 시즌 따지지 않아도 다 좋을것 같네요..ㅋ
저기도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군요.
지나 다니는 사람도 없어서 못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곳이라네요. 저도 책을 보고 처음 알게된 곳이라서요..^^;
음.. 다음에는 절좀 매달고 가주세욧! 이런 멋진곳을 혼자만 다니시다니 욕심쟁이 우후훗!
다음번엔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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