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베스트셀러
장르 : 미스터리 추적극
주연 : 엄정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전 9시 30분경,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 도착하여 번호표 1번을 받았으나 스틸 및 영상팀들에게 주는것이라 다시 반납하고 향수샘플과 1차 보도자료를 받았다.

그리고는 10시 30분 입장 시간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도자료. 미스터리 추적극. 개봉이 4월 15일 예정이다. 개봉하면 간만에 극장 나들이를 해야하겠다.
지금까지 이런 저런 일로 라디오, 신문, 잡지, 드라마, 시트콤, CF, 뉴스까지 나가봤지만 영화는 처음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엄정화 주연 스릴러" 이 포스트를 보시면 아실듯하다...(다른 매체들은 여러가지 일로 출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영화 베스트셀러의 제작보고회의 시작은 극중 주인공인 백희수의 '심연' 출판기념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심연'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자마자 '비극의 끝'과 동일한 소재와 구성으로 밝혀져,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되는 문제작으로 백희수의 2010년 작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정화씨가 극중 백희수가 되어 자신의 작품 '심연'을 소개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풀판기념회는 짧게 끝나고 정식인사와 함께 시작된 제작보고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 포스트에서의 우울하고 심각한 표정은 찾아보기 힘든 밝은 모습의 배우들.(어차피 그 당시에는 엄정화씨만 볼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영 당시 힘들었던 따귀 때리는 장면을 설명하는 류승룡씨, 그리고 바로 재연에 들어가는 엄정화씨와 리얼한 액션으로 받아주는 류승룡씨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부터.
이정호 감독의 말을 경청중인 엄정화씨. 액션씬도 선보여서 그런것일까.. 어깨를 만지작.. 짧은 치마도 신경쓰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자들의 깜짝 질문에도 성심껏 답변중인 엄정화씨.
엄정화씨의 배우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는 류승룡씨의 설명과 함께 내내 밝은 표정의 엄정화씨는 이번 작품에 대해서 큰 자신감을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희役의 박사랑. 이나영과 함께 찍은 한 세탁기 CF로 큰 주목을 받은 이후,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아역답지 않은 연기실력을 발휘하여 한국의 '다코다 패팅'으로 거듭날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은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가 어색했는지 별말을 안했으나 촬영하는 동안 친해진 엄정화씨와 간간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베스트셀러의 예고편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해 줌도 안하고 찍어 화면이 작네요. 그리고 입구서 순번표와 상관없이 입장이 가능한것을 뒤늦게 알려줘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그나마 앞자리에 자리잡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잠깐이지만 제 얼굴이 나오는군요..ㅋ;;(어디서 나올지는 이전 포스트를 보면 조금 힌트가 되실듯..)








이 영상은 백희수가 '심연'이라는 작품을 쓰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합니다. 이번엔 줌으로 좀 당겨서 찍었습니다.
이번엔 제 모습이 조금 더 보이는군요.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역시 잠깐입니다..ㅎㅎ;;







영화 베스트셀러의 메이킹필름입니다. 약 5분정도 되는 가장 긴 영상입니다.
(여긴 저 안나옵니다..^^;)











위에 보여드렸던 예고편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다른 공개된 예고편을 준비했습니다.
이 예고편은 http://www.bestseller2010.co.kr 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
반응형











용두동의 서울문화재단에서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삼성DSLR사용자포럼에서 출연할 회원을 모집하면서 잡은 기회였고 평일임에도 시간을 맞춰 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어딜 가든 제것 이외에 삼성카메라(DSLR)를 본적이 없었는데 처음이었습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영준비중인 스탭들의 모습입니다. 친절하게도 손을 들어 자세를 잡아주는분도 있네요..^^

오늘 저희가 투입된 장면은 제일 오른쪽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영화에서 인기작가로 나오는 엄정화씨가 표절논란으로 몰려든 취재기자들을 뚫고 출판사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백작가(엄정화)가 차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는 장면인데 대기중입니다. 그리고 취재기자들로 구성된 우리 삼성포럼 회원분들과 보조출연자들이 대기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가 스릴러인데다 장면이 표절논란으로 몸도 마음도 힘든 백작가의 모습인지라 이뻐보이진 않습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실제로도) 볼이 홀쪽하면서 표정까지 슬퍼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기자들중에 가장 먼저 앞에 달려가는 역할을 맡은지라 다른분들보다 먼저 엄정화씨를 담게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분들은 저를 비롯해서 다른 분들이 뒤엉킨 상태라서 사진을 제대로 건지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기자들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이나 급하게 얼굴을 가리는 장면은 저만이 가능했던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가까이 오게되면 미처 초점이 잡히기도 전에 휙 지나가네요.

사진 찍으면서 뒤로 물러나려 했지만 다른 분들이 어찌나 강하게 취재(?)를 하시는지 제 몸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들 비전문가들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취재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스탭들의 요구에

모두 돌변하면서 전문기자들처럼(?) 몸싸움과 함께 자리다툼이 상당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얻질 못했습니다.

3월부터 홍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것이고 4월쯤 나오게 될것이라는 정도... 그리고 개인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것만 허용된다는 설명도 들었구요. ^^;;









1월 15일 추가 : 위의 사진들은 개인적인 촬영이 아닌 보조출연으로 기자역할을 찍은 것입니다.
                     연출자의 의도하에 액션을 취하였으므로 영화자체의 내용에 위배되거나 촬영에 방해를 준것은 아닙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