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링클스입니다. 부스를 방문해 주시고, 좋은 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사용하시면 더욱 재미있게 활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향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 다양한 제품으로 찾아뵙고자 하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의사항) 1. 제품 가열시 오븐/오븐토스터기/전자렌지 오븐기능(200도설정) (일반전자렌지 X) /크래프트용드라이어(일반드라이어X) 2. 그림 그리실때 유광 색연필,크래용 사용금지 (파라핀 성분 포함 제품은 가열시 타거나 냄새가 심할 수 있음
분류는 뮤지컬이지만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문화적 신선함과 충격은 새로운 코드(분류)를 부여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드로잉쇼 히어로는 제2탄으로 1탄은 대학로에서 명화 위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2탄인 히어로는 말 그대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지나간 영웅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드로잉쇼는 막상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설명이 어려운 쇼(Show)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분류대로 뮤지컬의 형식도 아닙니다.
우선 이 드로잉쇼 히어로의 컨셉을 확인해보면...
드로잉:쇼 <HERO>에서 여러분의 영웅을 찾아보세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영웅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 <HERO>에서는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무대에서 함께 놀아 보고자 합니다. 80분간 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미술 판타지를통해 되살아나는 마음속 영웅들.
여러분은 무대 위 영웅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한
켠에 숨어있던 영웅을 끄집어 내는 것도, 그 영웅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것도, 또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드로잉:쇼 <HERO>를 통해 여러분이 누려야 할 행복한 감동입니다.
명보아트홀 다온홀 드로잉쇼 전용관에서 10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시작된 이 공연의 공연시간입니다.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7시 /
공휴일 및 일요일 오후 3시,6시 (월 공연 없음)
02-766-7848
주최,주관: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아쉽게도 영상은 물론이고 사진조차 허락되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조금씩은 다르게 표현되고 느낌도 달라질것이기에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장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해서 이상할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런 멋진 장면들을 순간의 기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것이 안타깝고 또 글만으로 포스팅을 하는것도 괴롭습니다. ^^;;
그래서 주최측에 요구하여 컨셉사진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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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 Manual | 1/125sec | f9 | 17mm
사진제공 : ㈜펜타토닉
드로잉쇼는 오프닝부터 레이저와 조명등의 현란한 무대장치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곧곧에 배치된 웃음코드로 긴장을 약간 늦추면서 놀라운 반전을 더욱 기대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쇼를 보는 80분 내내 그림을 그리는 배우들은 역동적이면서도 놀라운 터치로 그림을 그려내고 그 그림들은 단지 그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면서 "쇼"의 주인공이 됩니다.
최근에 3D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로잉쇼를 보면 '아! 이것이 진짜 3D다'라며 감탄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쇼에 초청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인터뷰"였으나 취소되고 포토타임과 배우들과의 단체사진촬영만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이번 드로잉쇼의 주제였던 영웅 이소룡, 마이클잭슨, 호랑이, 수퍼맨, 찰리채플린등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영웅들은 여러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그려지면서 극적인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영웅들을 진정 살아나게 하였는데 각 작품의 탄생배경이나 준비기간등이 궁금하네요.
휴대용 칫솔 살균기인 유비텍의 TS-301은 저렴한 가격대의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으로 제품의 신뢰도가 높고 불량률이 낮은 제품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칫솔에 붙은 세균등에 대한 살균은 정말 믿고 구매를 해야 하겠지요.
며칠 사용해보았으나 역시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믿는 수밖에 없는데 중국산이라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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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딱 보통의 칫솔이 들어갈만합니다.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 그러나 조금은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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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 칫솔을 잡아주는 부분은 연질고무로 되어 있어 칫솔의 굵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 : 칫솔을 소독해줄 냉음극관(자외선+오존)의 작동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 : 뚜껑이 닫히면서 스위치를 누르면 약 6-7분간 켜진채로 소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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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진 : 뒷면에는 벽걸이용 홈이 있습니다. 물에 절대 담그지 말라는 경고가 보입니다.
냉음극관이 있어 당연할테지만 제품의 특성상 물이 조금씩 튈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텐데 약간의 대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우측 사진 : 보통은 이렇게 보관되는 칫솔들... (다른집엔 안그런가요..;;;) 위생에 민감한 살암들이라면 이렇게 보관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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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3N1-22 SLING BACKPACK과의 궁합.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메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좌측사진에 보시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작은 백에 넣어다닐 여성분들에겐 조금 크다고 느껴질 크기이지만 여행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여행용 가방에는 절대 큰 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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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텍] 휴대용 칫솔 살균기 TS-301
무게 : 120g(배터리 미포함)
전원 : AA건전지 2개
작동온도 : -20도 ~ 60도 (적정온도 상온 20도)
램프 : 냉음극관(자외선+오존)
램프수명 : 20,000시간
하루 2회 사용을 가정할때 배터리 수명은 약 2달이며 램프의 수명은 약 200년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가방은 카메라를 보호하는데 있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물품입니다. 카메라만 들고 돌아다닐수는 없지요. 하지만 막상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가장 큰 걸림돌이자 불편한 애물단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막 다루거나 놔두면 분실의 위험도 큽니다. 특히 촬영에 몰두하기 쉬운 사진사들은 원하는 사진을 담기전까지는 다른곳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불편하더라도 가방을 끝까지 메고 촬영을 하게 되는데 어딘가 묶어둘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지만 이내 포기하고 말게 됩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오늘 소개할 "트래블 락"입니다.
야외에서도 든든하게 가방을 지켜주는 "예일 트래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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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의 화살표는 잠금해제 버튼입니다. 가운데 사진의 두개의 버튼은 각각 "트리거"와 "리셋"버튼입니다. 트리거는 풀린 줄을 감아주는 역할을 하고 리셋버튼은 비밀번호를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 바꿀 수 있는 버튼입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리셋버튼을 누른채 원하는 4자리 비밀번호로 설정하면 간단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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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길이는 90cm로 원하는 만큼 감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디의 재질은 ABS로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와이어는 Steel이지만 부드럽게 비닐코팅이 되어 있어 가방이나 기타 소지품에 흠집이 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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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형 휴대폰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이쁘기까지 하니 평소에 가방에 걸고 다녀도 악세사리로서의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앞서 올렸던 쿠퍼스 관련 포스팅에서 왜 몸에 좋은지, 간을 어떻게 보호해주는지 설명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약"이 아닌 기능성 "식품"인것도 강조했습니다. 더이상 약처럼 한두번 먹거나 음주전에 먹어서 바로 효과를 기대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제가 쿠퍼스를 먹은지 이제 한달이 훌쩍 넘고 두달이 되어가는데요.
제 몸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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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스를 마시기 전의 몸상태는 운동부족과 소화불량으로 소주 한두잔 혹은 맥주 몇잔에 속은 다 뒤집어지고 다음날은 비몽사몽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약 4-5년전과 비교해봐도 제 몸은 이미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엔 소주 4-5병을 밤새 마시고도 딱 한시간이면 술이 다 깨고, 왠만한 폭탄주나 섞어마시기에도 머리는 아프지 않았으며, 굳이 해장을 하지 않고도 평상시처럼 밥을 먹을 수 있는 위장을 소유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부족과 관리부실은 아직은 젊은 저의 몸상태를 최악으로 바꿔놓았으며 해독을 담당하는 "간" 역시도 예전의 기능을 잃은채 소주 한두잔에 휘청~ 다음날은 술이 안깨서 비틀~ 머리는 지끈, 밥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요.
그러다 만나게 된 "쿠퍼스".
초반엔 큰 효과를 모르고 그저 기분상 좋아진것처럼 느껴졌으나 분명하게 바뀐것이 있었으니 첫번째가 소화상태입니다. 소화불량으로 늘 거북했던 뱃속이 이제 상당히 편해졌으며 예전만큼의 식사량도 가뿐히 처리가 가능해진 소화능력으로 돌아왔네요.
두번째는 설사. 술을 먹으면 당연히 다음날 치뤄야만 했던 설사. 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늘 설사에 시달렸는데 이제 설사를 전혀 하지 않는군요. 물론 아직도 심하게 많이 마시면 약간은 나오지만 예전처럼 심한 상태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땅콩을 한봉지정도 한번에 다 먹을 경우 한두시간안에 설사가 나오더니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요, 속이 상당히 튼튼해진 것이지요.
세번째, 숙취해소능력의 회복. 아직 예전만큼이라 할수는 없으나 거의 근접하는 수준으로 숙취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자던 6시간만 자고 일어나면 숙취는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간기능의 회복. 자각증상이 없어 어떻게 손상되고 있는지 얼마나 손상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지만 평소의 습관과 스스로 몸상태를 파악해보면 충분히 파악이 될겁니다. 더 부지런히 먹어서 효과를 충분히 봐야겠으나 지금까지 마신 쿠퍼스만으로도 충분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축구를 입고 축구를 외치고 축구와 소통하자. 멋지군요. :)
사이즈가 110인데 제게 딱 맞네요. 조금 더 커도 좋겠다라는 느낌입니다. 제가 185cm에 87kg이니 옷의 사이즈를 가늠해보시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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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에는 이 티셔츠가 쿨맥스소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쿨맥스소재의 옷은 상당히 시원하고 땀배출도 좋으며 젖은 상태에서 빨리 마르기도 하여 체온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지요.
오른쪽 허리 아랫단에는 정품인증라벨이 붙어있으며 오른쪽 팔에는 태극기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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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 "형지"(http://www.hyungjimall.com)라는 곳에서 만들었네요. 그리고 목뒷덜미쪽에 상표를 달지 않은점이 맘에 듭니다. 상표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까끌까끌한것이 영 불편하거든요.
팔과 아랫단은 흰색을 덧대어 깔끔하고도 선이 살아있는 멋진 티셔츠의 태를 살려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보시면 겨드랑이와 옆구리쪽으로 메쉬소재의 옷감이 보이실겁니다.
구멍이 작은 메쉬소재로 처리되어 쉽게 비쳐보이지 않으면서도 통기성을 확보한 것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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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풀린 후로 처음으로 안산에 올랐는데 옷이 시원해서인지 발걸음도 더 가벼웠던것 같네요.
술을 헛것으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헛개나무. 그리고 열매부분의 과병추출분말만을 식약청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헛개나무추출물로 음료를 만드는 회사는 많은데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된 것은 '쿠퍼스'뿐입니다.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등록하는 절차와 비용이 많은데도 쿠퍼스가 인정받고 등록된것은 그만큼 기능적으로 인정받을만 하기 때문일겁니다.
전 금색쿠퍼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은색도 있더군요. 원래는 다른 패키지였다가 금색쿠퍼스가 나오면서 은색으로 바뀌었답니다. 성분함량의 차이일까요. 은색 쿠퍼스는 피로회복에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은색쿠퍼스를 찾는 사람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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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가 끝나면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신감일까요. :) 1인당 두개씩의 쿠퍼스가 놓여져 있네요. 쿠퍼스가 약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리 먹어두는것이 기분상 더 좋지 않을까요. 쿠퍼스는 약이 아닌 기능성식품이므로 약처럼 한두번 드신다고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꾸준히 먹었을때 효과를 보게 되므로 약효없다고 투덜대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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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X20 | Manual | 1/30sec | f5.6 | 21mm
드디어 술자리입니다. 당당히 술과함께 자리잡은 쿠퍼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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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제기능을 못해도 자각증상을 못 느낀다는 간은 조금만 신경쓰면 알게됩니다.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느껴지는 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을 말이지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부분입니다. 운동부족과 여기저기 허약해진 체력과 신체기능으로 술한잔에도 정신차리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 한달이상을 쿠퍼스를 먹기 시작하니 조금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최근들어 2-3일에 한번씩 술을 마실 일이 생기는데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이 술을 먹은 다음날입니다. 예전처럼 다음날 말짱하게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속도 의외로 편합니다. 체력적인 부분이야 무엇으로도 대신 할수는 없을것이지만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속이 편한 것을 보면 분명 쿠퍼스의 효과가 보이는듯합니다.
특히 며칠전에는 거의 밤을 새다시피 술을 마셔서 다음날 하루 망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5-6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속이 부대끼지도 않고 말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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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 마시게 된 쿠퍼스이지만 건강을 위해 담배 끊고 술도 줄이는 제게 음료처럼 편히 마시면서 속을 챙겨주는 쿠퍼스라면 앞으로도 계속 챙겨먹게 될듯하네요. 몇개월을 더 꾸준히 먹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효과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막상 시작은 하였으나 나처럼 사진만으로 포스팅을 하는 사람에겐 참 난감한 주제다. 매일 배달되어 오는 '쿠퍼스'와 흔히 알려진 '헛개나무' 정보, 이게 끝이다.
헛개나무와 관련된 정보는 많은데다 제공받은 자료 붙여넣으면 끝인데 다룰 이야기와 사진이 없다.
예전처럼 술자리가 많은것도 아니고 또 술자리에서 미치도록 많이 마시는 스타일도 아닌 나에게 "간을 보호하라"는 이야기는 좀 어울리지 않아보인다.
...해서 우선 위에 올린 것처럼 평소에 잘 찍는 꽃과 장소를 활용해서 여러 컷을 만들었다.
위의 두 사진은 장소가 월드컵공원이다.
나처럼 술을 잘 안마시는 사람은 간이 정상일까...
지금이야 많이 안마시지만 나도 한때는 매일 밥대신 술을, 낮과 밤 구분없이 계속 퍼부은적도 있었다. 매일 매일 내 주량을 새로이 갱신하면서 위를 비롯한 장기들의 손상을 많이 겪었다.
그렇다면 내 "간"은 아직도 멀쩡한걸까...
내 간이 멀쩡할거라고는 감히 장담할 수가 없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간은 50%가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다고 한다. 특히 요즘 어쩌다 술자리가 있어 술을 마셔보면 내 "간"은 더이상 나의 "간"이 아닌듯하다. 버텨주질 못하는 듯하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1인당 술 소비량이 "소주 72병, 맥주 107병, 와인2병". 난 1년가야 소주 10병도 채 안마실텐데 누가 다 마시는거냐..;;;
최근들어 술자리가 빈번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기저기 술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5월이 되면 더 늘어날듯하니 지금의 내 몸상태로라면 얼마 못버티고 골골거리며 눕지 싶다.(아~ 옛날이여~)
이러한 상황에 좋은 기회가 왔으니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리뷰. 두달간 먹어봐야 하는데 딱 술자리가 많은 시점과 맞물려 있으니 내 속도 보호하고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이 제품을 이미 여러차례 드셨던 아버지의 말씀. "이거 먹으면 속이 편해~"
아.. 어쩐지 가끔 집에 들어오면 쿠퍼스가 없더라... 아버지께서 드신다. 드시고 나서 얼마나 좋은지 말씀해주세요..^^
일단 일주일치 6병중에 두병은 아버지께서 드셨고... 먹어보니 향은 일단 약간의 한약향이 났으나 약하여 거부감은 없을듯하다. 내게는 정말 아주 약한 향이 느껴지는 정도다. 맛도 예전의 달콤하기만 하던 요쿠르트와는 조금 다른데 어른들을 위한 요쿠르트라는 느낌이 든다. 나에겐 조금 적은 양이 불만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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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계속 쿠퍼스 사진 촬영장소 :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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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X20 | Manual | 1/125sec | f11 | 24mm
촬영을 위해 자연을 손상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꽃을 찍을때는 가벼운 빈병으로, 기둥이나 바닥에는 물을 채운 병으로 촬영했습니다. 오늘 유난히도 바람이 강했는데 빈병으로 촬영중 난간밖으로 하나가 뚝 떨어졌습니다. 하필이면 낭떠러지 중간에 떡하니 멈춰선 빈병... 아... 주우러 내려갈수도 없고... ;;;;; 관계자분이 혹시라도 보신다면..... 그거 쓰레기 버린거 아니랍니다. 제 촬영소품이었어요... 바람에 날려 떨어진 순간 쓰레기가 되어버렸지만... 전 분명 소품을 잃어버린거랍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ㅡ;;;
SAMSUNG GX20 | Manual | 1/125sec | f11 | 31mm
SAMSUNG GX20 | Manual | 1/125sec | f5.6 | 26mm
SAMSUNG GX20 | Manual | 1/125sec | f5.6 | 34mm
마지막으로 제 모토로이와 한컷. 맑은 하늘이 모토로이의 전면액정에 비쳐져 보이는군요. 고요한듯이 보이나 실은 엄청나게 추웠답니다.
브라운 전기면도기로..쉐이빙폼과 같이 사용해도되는거에요??
전 여태 질레트 파워유전 면도날만 써와서
760cc에 관심이 가는 찰나에..
전기면도기로 습식면도가 가능한건가요??제품에 이상이랄지..물론 방수되야겠지만요
습식이 쉐이빙폼 거품내서 하는거맞지요 ? 물기있는채로,,
전 다른 제품은 잘 몰라요. 760을 쓰고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고 습식면도가 가능해서 사진도 찍고 거품면도도 해보고 한것이거든요.
제품 뒤에도 보면 물이 닿아도 되는 제품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긴 합니다.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위의 사진들처럼 사용이 가능하지요. ^^
우와.. 진짜 습식면도가 되는건가요?? 혹시 샤워중에 사용해도 될 정도로 방수가 잘되는지 궁금합니다.
어제 760cc를 구입했는데.. 습식면도가 안돼는것 같아서.. 지금 필립스 센소터치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센서터치는 제품 팜플렛에도 습식면도가 가능하다고 나왔지만.. 760cc 는 전혀 그런 내용이 없더라구요...
만약에 습식만 된다면 교환안하고 그냥 사용해야 겠네요..
브라운 760.... 전...1년정도 아침에 샤워하면서 면도를 했었는데....고장났습니다.......왜냐....본체에 물이들어가서....ㅡㅡ.......... 물에 담구는정도도 아니고 그냥 헤드 씻을때와 물기있는 세면대에 올려놓은 정도가 전부.......ㅡㅡ.... 완전방수아닙니다...... 수리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그냥 센소터치로 구매해서 브라운때와 마찬가지로 걍 쓰고있는데... 아직까진 잘 되지만 솔직히 겁나네요... 그냥 안전하게 최대한 물 피하세요.. 생활방수 자체도 그리 철저하지 않습니다..
해당 제품 구매하려는데 몇일째 습식가능한지 찾아보고 있어요ㅜㅜ
옥션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생활 방수 및 헤더 물세척은 가능하지만 습식면도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앞뒤안맞는 말을 하더군요ㅡㅡ;;
전 샤워하면서 안하고 단순히 거품면도만 하려는데...
혹시 아직까지 문제없이 쓰고 계신가요? 헤더에 물닿나...쉐이빙폼이 닿나..무슨차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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