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운구행렬의 움직임을 파악하려 이리저리 뛰어다녀야했고 반대편에 있던 시민들은
경찰과 경찰버스에 가려져 대형스크린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먼곳에서 당신을 지켜볼수는 없지만 편히 가시라 빌어드립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멀기만 한 대형스크린...
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
진작부터 통제는 불가능이었을것인데.. 이렇게 고인을 보내게끔 해주지...
교보문고앞에서 운구차량을 기다리던 시민들은 미처 모르고 있다.
일찌감치 눈치채고 빙빙 돌아서 이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편히 쉬십시오.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 운구행렬을 뒤따르는 시민들...
경찰의 통제를 피해 건물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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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경찰들과의 충돌등 안좋은 모습이 있지만 이날 만큼은 좋은 모습만 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