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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스타의 연인’ 홍보차 찾은 일본의 기자회견장에서 연인 이진욱에 대한 질문에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최지우는 지난 2월 연하의 탤런트 이진욱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에 올랐으며 공개적으로 관련 내용을 언급한것은 이번이 처음.
12일 도쿄 에비스 가든에서 열린 ‘스타의 연인’ 일본 첫 방송 기념 기자회견에서 최지우는 배우 이진욱과의 열애에 관한 사회자의 질문에 "말씀드릴 좋은 일이 있으면 스스로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입을 열었다.
최지우는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며 "결혼은 아직"이라고 말을 아꼈으나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부정은 하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5월 1일부터 일본 위성방송 ‘와우와우'(WOWWOW)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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