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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봤던 바로 그 백제금동대향로입니다. 오늘 인사동에 잠시 거쳐가던중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예전부터 봐왔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이 물건이 이제 눈에 확 들어노는군요...ㅋ







아마도 실물크기인듯한데 우리가 받은 작은것과는 느낌이 다르군요.. 위용이 대단합니다..







향이 나오는 구멍도 실제의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이 재미있게도 인사동의 차(Tea)파는 가게에 있어요.. 향을 피워놓기에는 꽤 좋은 장소..ㅋ






자주 향을 피우던거라서 그런것인지 뚜껑이 제대로 닫혀있질 않군요...

그래도 꽤 멋있지요...






이대로 포스팅을 끝내면 아쉽고...

인사동이란것은 얘기했으니 이 백제금동대향로가 어느 가게에 있는지 문제라도 함 내볼까요..

그냥 맞추는것이 아니라 인증샷을 찍어서 포스팅하고 트랙백을 걸면 되는것으로..

상품을 준비하면 참여자가 나오려나..ㅎ

제천에서의 인연으로 시작된 두번째 팸투어 이야기.

첫 방문지는 서동요테마파크.

일반적인 테마파크와는 기본적인 개념부터가 다른듯하다..

단순히 놀려고만 한다면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상당히 적기 때문인데..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때 이곳에서 우리가 느껴야 할 많은 내용들이 있겠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그저 둘러보기로만 끝나는듯했다.

어차피 내겐 "공부"라는것은 어려우니까...;






날씨가 흐려서인지 좀 우중충...






설명해주시는 분은 열심히~








열심히들 듣고 계시는군요.. ^^





이제 들어가봅시다..

ADT마크가 상당히 큰게 붙은...






드라마가 생각나는가요?











































간만에 나타난 모델 아가다~
















우리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가장 화려한 인생을 살아간 삼국시대 백제왕국 30대 임금 무왕의 이야기가 바로 드라마 서동요다.

많이 지난 드라마일뿐이 아닌 우리의 역사이기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역시 "공부"는 어려우므로(^^;;) 서동요테마파크에서 재미있게 공부를 해보는것이 어떨까...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서동요 테마파크 041-830-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