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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바로앞의 월드컵공원.
하늘공원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다 돌고 나올때 이곳을 염두에 뒀는데 누군가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그분은 사진을 많이 찍던데.. 전 발이 얼어서 몇장만 후다닥 찍고는 와버렸죠..
모래내 다리 아래입니다. 이 사진은 올때가 아니라 갈때였습니다. 하늘공원에...
처음엔 카메라를 든 절 보고는 슬쩍 뒤로 피하는듯하다가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발자국놀이를 하시더군요.
나중에 올때 발견한 놀이의 흔적입니다. 꽃모양을 만들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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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찍힌 발자욱이 좋네요 ~~
아이와 함께 발자국 놀이를 하는게 참 좋아보이죠..^^
와우 사진 잘 찍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겨울의 감각이 잘 살아나는 사진입니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장면들이니까요..^^
발자국이 꽃이 되었네요. ^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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