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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라가본 세종문화회관 옥상입니다.

멋지다는 말 외엔..^^








입구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습니다.





행사 진행 상황별로 입장권이 배포되고 있는듯했고 몇몇은 아예 멀리서 보는것으로 만족을 하는듯도 했습니다.









행사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좀 더 가까이 볼 수도 있습니다.









점프를 마친 선수들이 뭘 보고 있을까요...






선수들 기자들 그리고 행사관계자들이 섞여서 보고 있는것은 상황판입니다.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오늘(13일)은 첫날과는 조금 다른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11일보다 더 차분하고 안정된 경기장의 모습이네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가봅니다. ^^





오늘 상당히 기대를 했던 한국 권대원선수입니다.

더블백플립입니다.

직접 보는데도 마치 공중에 멈춘듯이 멋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착지가 아쉬웠습니다... ㅜㅡ

권대원선수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왼팔에 새겨진 태극기가 자랑스럽네요.^^

제가 있는 자리가 선수들이 착지후 포즈를 잡아주는 자리입니다.

수많은 기자들이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또 방송사에선 카메라를 들이대서 나중에 다른 자리로 갔습니다.

자꾸 자기들 카메라에 걸린다고 너무 앞으로 나오지 말아 달라고 양해를 구하더군요. :)

멋진 포즈를 잡아주는 Pim Stigter선수.

Philippe Declercq 선수.

엉덩이를 들이밀고 들어오는군요..^^

Zebastian Landmark 이 선수는 점프중에도 음악을 듣나봅니다..^^

아무리 예선이라지만 너무 여유로운것은 아닌가요..ㅎ

예선1차 마지막 점프를 보여주는 Neil Connolly선수.

이 선수도 제게 정면으로 달려드는군요.

홍보까지 해줍니다.

포즈도 다시한번 잡아주는 친절함까지..

짜릿한 스노우보드 프리스타일 시티점프.







개막식 시작.







FIS 세계스키연맹의 사무총장 사라 루이스(Sarah Lewis).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 리허설장면.

전 11일 첫째날, 우연한 기회로 좋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프대 바로 아래, 즉 사진기자들이 자리한 바로 그 위치였습니다. 선수들이 연습중이라 계속 내려옵니다.

열심히 찍었더니 사진이 많아서 정리도 꽤 걸리는군요..

세계 최초 도심 속의 스노보드 월드컵 경기.






조금 일찍 광화문 스노우보드 점프대를 찾았습니다. 준비중이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시원한 쇼를 보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선수들의 연습이 3시부터 진행됩니다.






연습점프를 하고 내려온 선수를 외국 언론에서 인터뷰중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도 있네요.






시원한 눈보라를 일으켜 주는군요..^^







제가 서있는 쪽으로도 가끔 와줍니다만...^^;;













다들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넘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간만에 제쪽으로 와주는군요..







스노우 스쿠터로 점프하는 모습입니다.







가까이 왔을때의 모습도 담아내려고 망원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