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란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으로, TVㆍ컴퓨터 등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와 LED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된다. 그러나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 또 밤 늦게 스마트폰이나 PC, TV를 장시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라이트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블루라이트는 우리의 일일 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재미있는 것은 자연광을 통해 들어오는 블루라이트는 우리 몸에서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만드는 도구가 되지만, 인공광 특히 디스플레이를 통해 들어오는 블루라이트는 이와는 달리 불규칙한 생체리듬을 만든다.
아이폰의 감성을 잘 따라하는 샤오미답게 포장이 고급스럽다. 그리고 안경이 들어있는 케이스가 좀 넓어보인다 왜일까.
특이하게도 안경이 조립식이다. 몸체, 안경다리, 코받침.
블루라이트가 차단되다보니 안경렌즈 뒷부분은 살짝 누렇게 보인다. 설명서를 치우고 한방 더.
중국산 싸구려 안경이 틀림없지만 렌즈는 무려 호야(HOYA). 안경 좀 써본 사람이라면 익히 알만한 브랜드.
게다가 이 렌즈는 9겹의 코팅으로 블루라이트는 35%, 유해라이트는 98%를 차단해주며 자외선은 99.9% 차단해준다.
그리고 비구면렌즈를 사용하여 왜곡을 거의 없게끔 만들어졌다.
안경다리는 일반형과 스포츠형 두가지인데 난 스포츠형으로. 코받침은 사이즈가 조금 다르다.
그리고 안경 아래에 묵직하게 담겨진 물건이 궁금했는데 펼치는 순간 "아하"하게 된다.
삼각형으로 안경케이스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딱 맞게 들어간다.
안경다리는 안쪽면을 위로 향하게 하여 밀어넣고 안쪽으로 돌리면 완성.
코받침은 그냥 끼워넣는 방식인데 자석이 있어서 쉽게 빠지진 않도록 해놓았다.
무게는 가벼운편. 2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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