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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고양이 사진 찍어주기


마치 내 고양이 찍어주는 듯한 제목... 그러나 전혀 상관없고 통제 안되는 녀석들.. 발견.




눈에 띄자마자 들이대고 찰칵! '너 뭐냐?'라고 쳐다보는 한 녀석... 놀랬나? (모두 몇마리가 있을까요~ 6장의 사진을 모두 찾아보면 답이 보임.)





서둘러서 망원렌즈로 바꾸자 고개를 돌려버리는 매정한 넘.. ㅡㅡ;;;





자리를 바꿔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차분히 쳐다보는 녀석... 그래도 여전히 '너 뭐냐'인데... ㅡㅡ





다른 넘은 아예 신경도 안쓰고...





계속 찍고 있으니 결국 잠이 몰려오는가보다...





그러는 와중에도 처음부터 자던 넘은 여전히 계속 쿨쿨쿨~~~. 나도 푹~~~~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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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em

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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