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진찍을 시간도 되고 비도오고 카메라 챙겨서 출발...
멀리는 못가겠고.. 홍제천을 걸어서 안산까지... (안산은 서대문구 안산..;;)
가는중에도 이쁜 꽃들이 있다...
역시 사진은 크게 봐야 느낌이 산다.. (크게 보세요~)
플래시를 안터뜨리고 찍어본 사진...
역시 꽃은 어떤색이라도 다 이쁜..
이게 L301로 찍은것인데 'P'모드로 놓고 접사촬영으로 바꾸고 강제플래시 설정후 찰칵.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꽃.. 그래도 이쁜..^^
오늘 찍은 꽃중에 색이 가장 이쁘게 나온듯...
분홍색도 이쁘고..^^
똑딱이로도 충분히 이쁜 꽃사진이 가능하다는...
안산을 거쳐 내려오는 길에 비의 무게에 눌린것인지.. 이제 지려는것인지.. 바닥에 누워버린 꽃을 발견...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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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있길래 와봤는데, 막눈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똑딱이 화질이 상당하네요.. 좀전에 검색해보니 1645 중고값만도 안하는데......
역시 장비보단 내공인가봐요, 좋은사진 잘보고갑니다
요즘 똑딱이 절대 무시못하죠..
16-45 신품의 절반값도 안되는데 말이지요..^^;;
빗속의 꽃이라... 분위기를 잘 살리셨네요.^^
그러고보니 비 내린후의 꽃사진만 찍었는데 비가 제대로 내리는중에 찍은게 첨인듯하네요..^^
오빠! 오빠는 비오는날 꼭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세요!!
강추!!!!!!!!!!!!
와싸!
항상 그래왔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