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GX20을 사용한지 5년.(2009년 2월 14일로 추정) 1936일이 지난걸로 나온다.
아래의 사진은 K-3로 찍은 IMGP0001번의 GX20사진.
K-3의 1번 2번 사진은 GX20으로.
당시에도 이런 기록을 해뒀으면 좋았을건데 아쉽게도 없다.
아래 사진이 현재 내 PC와 블로그를 다 뒤져서 제일 오래된 사진이다. 2009년 2월 18일. 컷수는 446.
대체 앞의 400여장은 어디로 간건지 도통 모르겠다... ㅡㅡ;;;;
컷수 446번의 2009년 2월 18일자 사진. 당시 핀점검에 열을 올리던....
사진만으론 도통 구매한 정확한 날짜를 알수가 없고 아마도 옥션에서 구입했을것으로 생각되어 기록을 찾아보려 했으나 옥션에서의 구매기록은 최근 5년만 가능하단다.
5년하고 조금 더 지난거니 기록이 없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아마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때 구입했었던것 같다. 아마도 도착이 며칠뒤... 가물가물..
어쨌든 이 GX20이 날 사진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만든 사실상의 가장 큰 역할을 했고 장장 5년간의 내 기록을 담아줬으니 고맙고 귀한 물건이다.
뭐 아직도 슬만하니 아직은 사진관에서 손님들의 사진은 계속 찍어줘야지.
그외 다른 사진들은 이제 K-3가 담당해야한다.
K-3의 전면, 세로그립이 없으니 허전하네...
스트랩부터 달아주고
1. 역시 사진은 M모드로
2. GX20엔 없는 동영상촬영
3. 메모리슬롯이 두개
펌웨어부터 업하려했더니 배터리가 완충되어야만 가능하네.... 음.. 열심히 충전중....;;;
'GX-20 갤러리 >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의 4대 명품 타이어 브레데스타인 - 트리곤 다크니스 SL2 (0) | 2014.09.20 |
---|---|
3T Bottle Cage LTD - 트리곤 다크니스 SL2 화이트 (2) | 2014.09.16 |
지름신 강림(해외직구) - 3T로 완성시키다, 다크니스 SL2 (0) | 2014.09.15 |
유니크(Unich) CO2 인젝터 프로 - 소소한 지름 (0) | 2014.06.21 |
Pentax K-3 고감도 사진 테스트 (0) | 2014.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