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식은 계란과 김치.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오늘은 유난히도 더 배가 고프네요...
어제 옆집이랑 대판 싸웠는데 신경쓸일이 더 생겨버려서 그런듯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따로.... 우선 계란부터.. :)
미리 준비해둔 계란을 꺼내오고... 어라 얼어있다..ㅡㅡ;;
작은 냉장고를 아시는분이라면 이해하실겁니다. 오른쪽아래에 두면 자체가 냉동고...;;
일단 뜨거운 물로 녹여서 잘 까고.. 물에 넣어두면 껍질을 벗겨내기가 쉽습니다.
깨끗한 손과 칼로 반을 쪼깨고~ 손조심하세요~
사진옆의 은박지가 보이시나요? 김치를 담아둔 그릇입니다..흐흐...
이렇게!!! 김치를 올려서~~~~ 드시면...
식사 약 30분전에 미리 한알정도 드시면 밥을 적당히 드실수가 있습니다..
포만감때문에 밥을 많이 안먹게 되죠..^^
여기까지는 즐거운 간식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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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고생이 이만저만 심한게 아니겠습니다.. 에고..
머 저런 사람들이 다 있는지.. 세상참..
위에 새로운 간식거리에 행복해 졌는데.. 씁슬 하군요.
기운내세요! 화이팅!
이런곳에 오게 된것도 제 복이죠 뭐..;;
하지만 또 좋은일이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
한 세상 담게 해주는 이웃이군요..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
뭐 인생이뭐있어 잊어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다....
니도어제 129 앰브런스 xxx하고 멱살 잡이하고 싸웠는데 잊어라....
어쩌다 129랑... 뭔일 터지면 119를 부르세요..
129는 예전부터 인식이 안좋은데...
별사람이 다있네요
그냥 없는 사람 치고 사셔야 겠어요
그러려고 노력했는데 먼저 덤비네요..
뭔가 조치를 취하려고 생각중이랍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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