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smc DA 16-45 F4 ED AL'에 해당되는 글 3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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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한 매장에서 드디어 모토로이를 만져보게 되었군요.

여러 카페나 블로그에서 간접적으로 느껴오던 모토로이는 "예상보다 훨씬 더 좋다"입니다.

날렵하고 적당하게 느껴지는 무게감은 신선함과 함께 오래토록 질리지 않을듯한 인상입니다.



홈화면입니다. 화면꾸미기가 쉬워서 참 좋더군요. 페이지도 5페이지라서 어플 찾으러 여기저기 뒤지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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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스마트폰하면 다들 아이폰을 먼저 얘기 하길래 제가 그동안 알아보고 또 직접 느낀 '아이폰이 싫은 이유'를 조금 말해보면...

1. 난 데스크탑도 애플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사용할 줄도 모르고 활용도 못하면서 애플PC를 사서 썩히는 많은 사람들을 봐온터라, 모양이 이쁘다면서(?) 무작정 지르는 아이폰매니아들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자신의 사진찍는 특성과 스타일은 생각 안한채 메이저급 메이커 카메라만 고집하는 사람들과 비슷해보이지요. C, N)

2. 저사양에서도 장치의 쾌적한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멀티태스킹'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서 스마트폰(컴퓨터)으로서의 진정한 즐거움 혹은 작동성을 배제한 것이 싫고

3. 지독한 폐쇄성을 유지하는 애플의 정책으로 인해서 진정한 어플리케이션의 자유를 만끽하기 어려우며

4. 이동이 필수인 스마트폰의 특성상 배터리가 제한적인것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교체가 안되는 것은 분명한 약점이고

5. 평소에 잘 쓰던 안쓰던 DMB는 국내 시장에선 거의 필수옵션이 되었는데 무시되고 있고

6. A/S를 받으려면 소중한 내폰을 버리고, 누군가 쓰다 고장나서 고쳐진 중고를 받아야하고

7. 쓰다보면 저장공간의 한계는 분명 이래저래 제약을 가져다주며 날 스트레스 받게 할 것입니다.






급하게 내놓은것인지... 정책에 변화가 온것인지(그럴리 없겠지만;;) T관련 어플은 달랑 두개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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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폰을 처음 봤을때 디자인 이쁘고 성능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서 끌리긴 했으나 조목조목 따져보고 비교해보고

내가 평소에 PC를 활용하거나 사용하는 스타일을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아이폰은 내게 맞지 않다"라는 결론을 짓게 됩니다.

아래의 글은 파코즈에 올라온 리뷰글중 일부입니다. 아래글과 링크글은 폰의 장단점이 아닌 OS의 장단점을 말해줍니다. 결국 그게 그거인것은 맞습니다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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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개발킷은 몇몇 코어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하고 단 하나만의 애플리케이션이 한 번에 구동이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특징은 여러 장점을 가져오는데, 리소스의 효율적인 관리로 항상 쾌적한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고, 서드 파티 어플리케이션의 문제 (예: 버그성 프로세스 생성) 을 막아 시스템 안정을 도모합니다. 아이폰의 빠른 반응 속도의 이유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만 … 그 단점은 애플리케이션을 데몬 형태로 실행히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이걸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떠한 서드 파티 프로그램도 백그라운드로 실행 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쉽 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OS 용 앱중 Locale 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이 하는 일은, 현재의 GPS 위치를 모니터링 하면서, 일정 구역에 진입할 경우 사용자가 설정한 셋팅으로 휴대폰을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자신의 위치가 직장으로 측정 될 경우, 자동으로 벨소리를 진동으로 바꾸고 회사의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3G 에서 와이파이로 자동으로 전환 시킨다던가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이 있으면 회의 중의 벨소리를 끄는걸 잊어버려 낭패를 당하는 경우는 없겠죠 :)

아 이폰의 경우 애플이 현재의 정책을 바꾸지 않는 한 위와 같은 형태의 앱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백그라운드로 실행 되면서 현재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죠. 사실 이 문제는 상당히 많은 개선 요청을 받아 왔는데, 한가지 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MSN 메신저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받기 위해선 메신저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로 계속 굴러가면서 메시지가 오는지 감시하다가 메시지가 오면 즉시 알림판을 표시하면서 메세지가 왔음을 유저에게 보고 해야 합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씀드렸듯, 아이폰은 인스턴트 메신저가 서드 파티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 했습니다. 메시지를 받기 위해선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오직 메신저 하나를 화면상에 계속 켜놓던가, 아니면 메신저를 종료하고 메시지 받는것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죠.

애플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 왔기 때문에, 이 문제를 우회하기 위해 드디어 얼마전 iPhone OS 3.0 을 통해 Push Notification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Push Notification 의 경우 앱이 종료되어 있더라도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알림판을 띄워 유저에게 즉시 보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Push Notification 에는 작동 원리상 분명히 한계가 있고, 또한 여전히 실행 가능한 앱의 숫자는 단 하나이기 때문에, 받은 메시지에 대한 응답을 보내기 위해선 현재 작업중인 앱을 종료하고 메신저를 실행해야 합니다.

문 제는 iPhone OS 3.0 이 Push Notification 기능을 지원하면서 iPhone 의 특징이였던 OS 의 퍼포먼스가 크게 하락한 것은 물론이고 몇몇 추가적 기능 때문에 모든 모델에서 배터리 수명도 쉽게 알 수 있을만큼 짧아졌습니다. 훨씬 더 강력한 CPU 를 사용한 iPhone 3GS 의 경우 그 퍼포먼스 하락 폭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구형인 2G 는 물론이고 3G 의 경우 이 기능을 켰을 경우 나타나는 성능 하락 때문에 불만이 나왔습니다. Push Notification 을 끄면 이전의 성능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만 iPhone OS 3.0 의 가장 큰 개선 사항을 잃게 되죠.


그 반면에 안드로이드 OS 2.0 은 애초에 프로그램들을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걸 허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OS 2.0 은 기본적으로 GOOGLE TALK 라는 MSN 과 같은 메신저를 제공하는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OS 를 이용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던, 메세지가 도착하면 지정된 알림 소리와 함께 최상단 알림 바에 그 메세지가 실시간으로 출력 됩니다. 사용자는 필요한 경우 알림바를 내려서 그 메세지를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현재 작업중이던 애플리케이션은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로 전환되고, 메신저가 활성화 되면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리눅스 커널의 백그라운드 프로그램들에 대한 메모리 및 CPU 자원 관리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들이 굴러가고 있더라도 큰 속도 저하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그들이 단순히 대기 상태 (예를들어 웹서핑 도중 메신저 사용을 위해 웹서핑을 백그라운드로 돌리고 메신저를 활성화 시킨 경우 웹 브라우저는 대기 상태에 들어가겠죠) 라면 실제 속도에 영향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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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preview&page=1&sn1=&divpage=8&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738&mode=all_view





화면을 옆으로 뉘이면 금방 전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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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터치를 이용해서 지하철노선도를 보고 있습니다. 혼자서 작동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힘드는군요.

전반적인 터치의 느낌은 상당히 예민하다였습니다. 어머니의 옴니아2 감압식에 벌써 익숙해진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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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걸어봤습니다. 블루투스, 음소거, 스피커 버튼이 밑에 깔려 있어 편하게 통화방식을 바꿀수가 있네요.

전화번호는 제 번호입니다... 조만간 사라질지도 모르는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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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상당히 놀랬던 PC링크 부분입니다. 특히 아이폰 유저들은 이 부분에서 골머리를 앓았다고 하지요.

우선 USB방식이 지원되구요, 두번째로 와이파이, 즉 무선이 지원됩니다.

왼쪽 사진처럼 "Wi-Fi로 연결"을 선택하시면 오른쪽 사진처럼 주변의 AP로부터 가상IP주소를 받아 서버가 됩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에 보이는 주소를 근처의 PC에서 브라우저를 켠뒤 주소입력창에 넣고 접속하시면 모토로이를 관리 할 수가 있게 됩니다.

매장에서는 외부로의 인터넷접속이 차단되어 확인을 못해봤으나 직원들이 사무실 안의 PC로 작동을 확인해보더군요.

본인들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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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러 좋은 정보 좀 달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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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링크 확인하러 들어간 사이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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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대리점(홍대직영점) 02-3141-1400

지도 확인해보시고 찾아가세요~

직접 보면 느낌 확!! 다른 것을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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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한글 그리고 맞춤법"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저도 한글을 사용하면서 많이 틀리고 고쳐가고 있습니다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는 제가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많이 찾아간 카페에서 본것입니다.

위의 포스팅에서는 짧게 소개하고 넘어갔으나 요즘에 이 맞춤법을 상당히 많이 틀리더군요.



"아니"는 아랫사람이나 대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의 묻는 말에 부정하여 대답할 때 쓰는 말입니다.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며 어떤 사실을 더 강조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보통 어떤 행동에 대해서 "아니 했다"라고 쓰게 되는데 이것을 줄이면 "안 했다"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일이나 현상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로 줄여지게 됩니다.



"않다"에 대해서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사] 어떤 행동을 아니 하다.

    * 그는 말을 않고 떠났다.
    * 꼬마는 세수를 않고 밥을 먹으려고 해 엄마에게 혼이 났다.


[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가지 않다
    * 책을 보지 않다
    * 그는 이유도 묻지 않고 돈을 빌려 주었다.
    *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서 걱정이다.


[보조 형용사] {형용사 뒤에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태를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예쁘지 않다
    * 옳지 않다
    *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 가는 것을 포기했다.






아래의 캡춰된 글을 상황은 스마트폰의 정면에 각 통신사의 마크가 붙는 것에 대한 의견들을 나눈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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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닳아서"는 오른쪽처럼 "(마크를) 안 달아서" "(마크를) 아니 달아서"로 썼어야 하고, "약속을 지켰죠"는 "(약속을) 지켰죠"로 썼어야 합니다.

반대로 "마크를 달지 않다"나 "약속을 지키지 않다"로 썼다면 맞게 쓴것일테지요.

"마크를 달지 아니 하다"나 "약속을 지키지 아니 하다"로 풀어서 생각해보면 쉬웠을텐데요. 요즘엔 신문이나 인터넷뉴스 기사에서도 틀리는 경우를 봅니다.

쉽고도 어려운것이 우리말이라는데 쉬운것부터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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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머니께서 휴대폰을 바꾸셨습니다. 기왕 바꾸시는거 스마트폰으로 바꾸시라고 제가 권했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사용하기 힘들거라는 주변의 우려와 어머니의 걱정을 한방에 보냈습니다.

"지금 아니면 이제 더이상 이런거 써볼 기회 없어, 3-4년만 더 있어도 이제 이런거 도전도 못해봐."

끄덕끄덕...


그리하여 시작된 스마트폰 사용. 처음엔 어렵고 머리아파서 안되겠다고 그냥 너 써라....라던 어머니.

이제 며칠만에 적응이 되어 가십니다. 더 쉽고 좋게 화면을 구성하려하면 이제 적응되어간다고 바꾸지 말랍니다..ㅋ

사실 며칠동안 옴니아2는 제 장난감이었습니다. 기존의 슬라이드식 휴대폰도 전체기능을 사용못하시는데

스마트폰이라면 더 힘들것이라는 생각에 화면구성 바꾸고 설정 바꾸고 제가 먼저 손을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대충 설정은 끝났고 더이상 뭔가를 바꾸면 어머니 또 머리아파하시니 이젠 그만입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 설치된 어플중에 상당히 맘에 들어하시는 S2U2를 소개합니다. 배경을 바꿔 사용하는 것까지입니다.

S2U2는 아이폰스타일의 슬라이드식 잠금해제 어플입니다. 어머니께서 비밀번호를 원하셔서 적용한것이고 비번입력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동모습입니다.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어둡게 나오는군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작동되는 모습입니다.





# 제작자 : A_C
# 홈페이지 :http://www.ac-s2.com/
# 포럼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464695
# Prerequisition : WM5 Phone or WM6/6.1 Professional devices (터치스크린 요구)
# Free RAM : 최소1M(QVGA), 4M(VGA)



다양한 배경화면으로 설정된 S2U2입니다. 제가 예전에 찍었던 꽃사진들을 넣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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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는 꽃사진을 더 넣어달라고 계속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컴퓨터를 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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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U2는 단순한 배경잠금화면 어플이 아닙니다. 상당히 다양한 옵션을 가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배경바꾸기 옵션은 폴더를 지정해서 여러개의 사진이 순차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잠금화면배경 > 배경그림 파일/폴더

사진 하나만 설정할 수도 있고, 폴더 통째로 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메뉴중에 "폴더지정시 순차변경"옵션에서 시간을 설정하면 되는데 전 5분으로 해뒀습니다.

그리고 팁이라고 할까요. 사진들은 가능하면 "주 메모리"에 설치되는 S2U2 프로그램안에 넣지 마세요. 두번째사진처럼 "My Storage"안에 임의의 폴더를 만들어서 넣고 위치만 지정하세요. 주메모리는 가능하면 비우는게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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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설치할땐 2.30버전을 했는데 뭔가 작동이 불안하다고나 할까요. 아직 우리 고수분들의 손을 덜 탄것인지 작동이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길래 2.24버전으로 재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잘되고 있네요.
자세한 설치법이나 부가적인 자료들은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검색하시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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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만들어져 완성된 홍대전철역 2번출구의 에스컬레이터를 두고 이제와서 '보행권'을 논한다는것이 의미없게 생각될지는 모르지만 아쉬운점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우선 홍대입구역에 대해서 알아보니...

홍대입구(弘大入口) 전철역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5,  전화 : 02-6110-2391

홍대입구역 역명유래

인근의 홍익대학교에서 따왔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6호선 개통과 함께 홍익대학교는 직선거리로 상수역에서 더 가깝게 되었으나, 역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홍대' 라고 불리는 번화가가 위치하고 있어 사실상의 지명으로 자리잡았다. 홍대 주변은 많은 인디 밴드들이 모여 공연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회차선로가 설치되어 있어 당산철교 재시공 당시 일시적으로 종착역이었으며, 현재에도 일부 막차나 출근 시간대 신림발 홍대입구행, 토요일의 신도림 - 홍대입구 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종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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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정보
1 성산동 방면
2 연남동, KT 신촌지점, 경성중·고등학교, 동교동주민센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사회교육원
4 서교초등학교, 동교동치안센터, 동교동
5 홍익대학교, 마포평생학습관, 서교시장, 서교아파트, 기업은행 홍대역지점, 동교동, 서교초등학교

홍대입구역에는 개통 당시 6개의 출구가 있었으나, 3번 출구와 4번 출구가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을 위해 2006년 4월 25일 폐쇄되었고, 구 5번출구가 4번출구, 구 6번출구가 5번출구로 바뀌었다. 3번출구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시 다시 신설된다.

2009년 6월 현재 2번출구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폐쇄되었으며 12월 중 재개통될 예정이다.

역사
    * 1984년 5월 22일 : 2호선 개통(서울대입구역 - 을지로입구역)으로 영업 개시 (출구 6개)
    * 2006년 4월 25일 : 3번 출구, 4번 출구 폐쇄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
    * 2007년 7월 : 스크린도어 설치

출처 : 위키백과




에스컬레이터는
컨베이어의 일종으로, 동력에 의해 회전하는 계단을 구동시켜 사람을 연속적으로 승강시키는 장치... 라고 되어 있으며 걷거나 뛰는 계단과 달리 가만히 서서 타는 '운송수단'입니다.



작년, 그러니까 2009년 6월부터 홍대입구역의 2번출구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었으나 멀쩡한 입구를 부수고 공사하는걸 보고 에스컬레이터 설치라는것을

알 수 있었죠. 그래서 이곳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래처럼 좁은 통로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이 통로는 현대캐피탈 건물의 입구로 나오게 되며 아직 개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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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공사를 마치고 개방된 2번출구의 모습. 계단을 없애고 에스컬레이터만 상.하행으로 두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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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없이 에스컬레이터(2인승) 두대가 설치된것에 대해 서울메트로에 문의를 했습니다.

문의내용은

1) 교통약자를 위한 설치임은 알겠으나 일반인들의 보행권은 그냥 무시한것인가,
2) 평상시라면 모르겠으나 출퇴근시간에는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복잡하며 걷거나 뛰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안전은 생각해보았는가,
3) 그래서 차라리 상행 에스컬레이터 1대 설치와 다른편을 계단으로 두는 방식을 생각해보진 않았는가이다.


그리고 얼마후 답변이 왔는데

1) '보행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2) 안전에 대한 대책이나
3) 에스컬레이터를 한대만 설치하는 방식등의 내용은 아예 생각치도 않은듯합니다.

"출입구 폭 5M이상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와 보조계단을 설치"하나 홍대입구역은 입구가 협소하여 보조계단을 설치하지 못했다는 답변입니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는 교통약자를 위하여 설치되는 시설이므로 에스컬레이터 1대와 보조계단 설치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에게 불편이 초래되며,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매칭펀드사업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다른 전철역의 경우입니다.(장승배기역) 두대가 설치된곳도 있고 아래처럼 한대가 설치된곳도 있습니다.

홍대입구역의 에스컬레이터와는 달리 1인승으로 1기만 설치하여 계단을 충분히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내려갈때는 예전처럼(?) 계단을 이용하면 되며 교통약자로 생각되는 어르신들이나 장애가 있는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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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전철역을 살펴보면 외부통로가 아닌곳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통로의 폭이 충분히 넓은 공간임에도 상향 에스컬레이터 한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사진은 보통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지 않았던 승강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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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1년이 넘은듯하네요;;)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을 하더군요. 한편에 한줄로 서고 다른편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걸어가도록 비켜주다보니 에스컬레이터의 고장률도 높아지고 안전사고의 이유로 두줄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과거에 우리는 에스컬레이터를 굳이 두줄이든 한줄이든 신경 안쓰고 이용했습니다.
사실 가장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가운데 혼자 서는 것입니다.

90년대 중후반 일본과 기타 외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문화가 한줄로 서서 비켜주는(자연스럽게 생성된)것이었는데 그것을 보고들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우리나라에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고쳐져야할, 배우지 말아야할 문화였습니다.

그것을 이제서야 다시 바로잡고 안전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한단계를 더 거쳐야 할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걷든 그냥 서있든 무조건 오른쪽에 몰아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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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한쪽에 몰아서 서는것은 에스컬레이터라는 운송수단에 무리를 주게되어 기계적으로 빨리 손상이 되거나 노후되어 안전에도 문제가 많을 수 있다는겁니다.
정확한 원인과 과정이야 전문가들이나 자세히 아는것일테고, 쉽게 생각해서 기차나 자동차가 기울어진채로 오래동안 운행되면 한쪽 부품에 무리가 갈테고 차체가 전체적으로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 거대한 에스컬레이터가 그리 간단히 만들어졌겠느냐 혹은 그정도 생각 안하고 만들었겠냐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에스컬레이터는 발판 아래에 압력센서가 달려있으며 성인남자가 혼자서 발을 강하게 쿵쿵 뛰어도 멈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타면 경고음을 울려대는 엘리베이터처럼 에스컬레이터도 안전을 위해 일정 이상의 무게에는 운행이 멈춰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에스컬레이터는 그 무게가 더 민감합니다.
그런데 한쪽으로 몰려서 타게 된다면 몰린족의 무게센서가 더 쉽게 작동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두줄로 서든 한줄로 서든 가능하면 가운데 서는것이 좋습니다.
전 요즘 일부러 왼쪽에 혼자 섭니다. 바쁜 시간이건 여유로운 시간대건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늘 걸어서 사용하려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요즘엔 강하게 비켜달라는 사람은 없더군요. 조용히 비켜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보통 부드럽게 부탁을 하는 경우는 그냥 조용히 비켜줍니다만 혹시라도 강한 어조로 마치 "내가"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비켜"라고 하면 전 안비켜줍니다.
그리고는 한마디 합니다.

"바빠서 걸으시는거라면 계단을 이용하세요."

힘들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거랍니다.

"그럼 가만히 서서 이용하세요."

보통 이 정도되면 제가 왜 가로막고 서서 안비켜주는지 알고 포기하거나 시비가 붙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ㅡㅡ;;

그러나 홍대입구역 2번출구라면 얘기가 달라지는겁니다. 걸어갈 계단이 없기 때문이지요.

계단이 없는데 바쁜 사람 막아서고선 안전을 위해 걷거나 뛰지 마세요를 외칠수는 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엉뚱하게 지하철 두줄서기 얘기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는군요.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줄서기를 해서 걷는 편리함은 에스컬레이터에서 찾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합니다.

추가합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는 4건에 불과했으나 400건 이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걷거나 뛰면서 넘어져 발생하는 사고가 전체의 75%가 넘는답니다.







다시 에스컬레이터와 보조계단의 문제로 돌아와서

담당자는 제게 교통약자들을 위한 설치라고 하였는데 "꼭 계단을 없애서라도 두대여야만 하는가"라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을 합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준은 상,하행 2대설치가 기본임"

그럼 다른 역들은 기본을 무시한채 교통약자들을 생각치 않고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상행 한대만 설치한 것일까요?

제가 옛날에 백화점에서 일을 할때 겪었던 일입니다.

1층과 3층을 이어주는 꽤 긴 계단과 양쪽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한참을 걸려서 계단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부축해드리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면 힘들지 않으실거라 하니 무서워서 못 타신다고 하십니다. 타고 내리는것을 도와드린다니 타더라도 어지러워서 안된다 하시며 끝까지 계단을 이용하셨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옆을 무섭게 지나가서 위험하기도 하다면서 손사래를 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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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주의사항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걷거나 뛰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고 자전거를 가지고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2번출구로는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거나 나올수가 없군요. 계단은 없고 에스컬레이터만 있으니 말입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본적인 보행권을 무시하면서까지 한쪽의 편의만을 생각해야하나요.
일부 교통약자들은 어차피 사용하지도 못하는 편의시설이 될 수 도 있는데 오로지 그들을 위해서 일반인들의 '보행권'까지 포기시켰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는 "2010.01.26일 15:05분 민원인과 통화완료하여 이해설득함"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더군요. ㅡㅡ;;;





다른 블로거들의 생각 및 글
(위의 내용은 저의 생각과 글일뿐입니다. 계단보다 에스컬레이터의 설치가 더 좋은 분도 있을것이며 반대로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좋은 분도 있을것입니다. 또한 저처럼 두가지의 혼용이 서로를 위해 절반씩 양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 이용으로 붐비는 스톡홀름 지하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이것만은 참아 주세요.
에스컬레이터 두 줄 타기
지하철 두 줄서기의 난감함
지하철 두줄 서기 도대체 왜 안되는 걸까?
지하철 두 줄 서기 캠페인이 주는 마케팅 교훈
지하철 두줄서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지하철 두줄서기. 지키면 바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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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5일까지 서울 서울광장에서 남극체험 및 전시가 열립니다.

관람객이 직접 세종기지 대원으로 지원하여 남극을 배우고 체험하여 세종과학기지의 명예대원으로 인증을 받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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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식탁만한 고래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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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자면 남극은 대륙이고 북극은 바다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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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직접 남긴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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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지 모형입니다. 불을 켜서 각 동의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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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불러만 준다면 ㄱㄱ~ 일텐데 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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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의 탄생과정과 주요임무입니다. 아이들이 모형을 보며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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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체험터널입니다....만 저번주 내내 강추위로 고생을 한덕인지 바람이 차게 느껴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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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들어갈까?

먼저 달려 들어간 친구를 보며 고민중인 아가씨. 오늘 갑자기 다시 추워지면서 조금 망설여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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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길래 뭔가 봤더니 발전기로군요.

게다가 휴대폰충전소켓이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게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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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조명에 불이 켜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밤늦게 봐야 제대로 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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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던 아가씨가 드디어 배터리충전에 성공하는군요.

사진찍자고 열심히 더 돌리게 만들었더니 숨차다하면서도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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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팬인가봅니다. 새해소원으로 뭘 빌었을까요... 만나게 해달라?

다음 소원은 좀 더 현실적(?)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 (저두요~)

누구를 만나든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제일 이쁠테니 만나기만 하면 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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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21시(저녁9시)까지입니다. 밤엔 멋진 오로라도 감상이 가능하다는군요.

지하철 1호선 5번출구로 나가시면 되는데 주변 어디로 나오시더라도 서울광장을 찾기가 어렵진 않을겁니다.

http://culture.seoul.go.kr/winterstory/

시작된지 한참이 되었는데 여지껏 모르고 있었다가 시청에 들르게 되어 발견했네요.

역시 돌아다녀야 뭐라도 건지게 되는가봅니다...





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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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22)의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시청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37번째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된 장근석은 문화예술인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시정분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많은 취재진이 자리를 잡은터라 옆에 자리를 잡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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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씨가 홍보대사로 서울시와 인연을 맺게 된것은 그가 친구들과 서울을 다양하게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한 대학생 UCC 공모전(2009 Click Your Dream)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그는 해외 팬미팅에서 수상한 UCC를 보여주며, 영상 속 서울의 명소와 매력을 소개하는 등 서울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해 왔습니다.

그의 영상 'The object of his affection'은 youtube의 채널명 하이서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WBvcK48t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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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해주기 위하여 물병을 들고 직접 물을 마시는 모습.

처음엔 컵에 물을 따랐으나 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하자 병을 들고 포즈를 취해주고는 병채로 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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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출  생 : 1987년 8월 12일 (24세)
 학  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
 소속사 : 트리제이컴퍼니
 수  상 :
      ∙ 2009 SBS연기대상 10대 스타상 / SBS연기대상 네티즌 최고인기상
               Click your Dream 전국 대학생 동영상콘텐츠 공모전 은상
      ∙ 2008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 /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 2007 제1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올해의 남자 신인연기자상
      ∙ 2006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경  력 :   
      ∙ 영화 - ‘이태원살인사건('09)’, ‘아기와나('08)’, '즐거운 인생('07)' 외
      ∙ 드라마 - ‘미남이시네요('09)’, '베토벤바이러스('08)', '황진이('06)' 외 
      ∙ 기타 -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09), 학생안전통합시스템 카운슬러 위촉('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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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배우 장근석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고, 장근석이 평소 즐겨 입던 셔츠와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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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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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여한 다른 블로거분들의 주소들입니다.

모르겐              http://kraze.tistory.com/
홈코디              http://blog.naver.com/vinine
하얀잉크           http://whiteink.tistory.com/
평화사랑           http://blog.naver.com/mefun
여인향기           http://blog.naver.com/shinpuppy
꼬양                 http://blog.daum.net/yeonsili
라니라니           http://blog.naver.com/narawh
하데스비기닝     http://71hades.tistory.com
지지배              http://blog.naver.com/zizibaek





상당히 빠르군요. 소식을 찾아내고 담아가는 기술이 대단해요..^^

해외블로그      http://happy7.ti-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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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자산전은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해를 맞이하여 서울 디자인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600년 서울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고 있는 디자인 자산들을 선정하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디자인 가치를 밝혀주려고 합니다. 인본주의로 충만했으나 결코 인위적이지 않았던 선조들의 미감과 이를 가능케 했던 올곧은 정신세계는, 역동하는 디자인의 변화 과정 속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음을 전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파른 근대화과정에서 상실된 우리 디자인의 원형을 발견하고, 21세기 서울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서울디자인자산전 공식홈페이지(http://www.sdaexhibition.com)

전시기간 및 장소
-2010. 01. 08 ~ 2010. 03. 07 : 서울역사박물관
-2010. 09. 17 ~ 2010. 10. 07 : 잠실종합운동장


전시는 1층 기획전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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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국의 미를 경험하시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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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처럼 보이는 이 무늬들이 모두 한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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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만질거리(터치)가 준비되어있어 아이들과 그리고 연인들과 같이 데이트 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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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시는것이 더 좋을듯하여 준비했습니다. 감상하시되 직접 보시는것이 더 좋음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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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미자 개봉!

걸죽하고 진한 오미자엑기스가 탄생했습니다.

100일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정말 색깔좋고 맛있는 오미자엑기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미자엑기스로 만든 주스입니다. 물을 많이 타서 먹어봤는데 '오미자차'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달아서 찬물에 섞어서 주스처럼 마셨습니다. 음료같기도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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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진찍은 방법에 따라 어떻게 보여지는지 올려봤습니다.

왼쪽 첫번째는 장노출로 노출만 맞춰서 찍은것. 두번째는 같은 환경에서 조명(스트로보)를 사용한것.

제일 오른쪽사진은 바닥과 배경을 하얗게 만들어서 스트로보를 사용했습니다. 스트로보의 위치는 위에서 약간 뒤. (그림자가 앞으로 보이죠?)

위의 첫번째 사진이 옆면까지 하얗게 만든뒤 약간 앞에서 터뜨려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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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의 모습입니다. 움직여보면 엑기스가 출렁이지 않고 진하게 우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채에 걸러내는중입니다. 처음엔 병에 채를 올려서 바로 넣었는데 나중엔 쉽게 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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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에 가득 나옵니다. 작은병을 하나 준비해서 바로 시음. 한방울도 아낌없이 짜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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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엑기스를 부어내고 남은 상태에서 술을 부었습니다. 처음엔 술을 만들 생각이 아니었는데 딱히 쓰일데도 없고 버릴수도 없으니 만들어야지요.. ^^

그런데 술의 양이 한참 적었네요. 더 사다가 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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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가 상당히 진하고 달아서 물을 많이 타 먹어야 하겠더군요.

제천 멤버들께도 맛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언제쯤 모이면 좋을까나...




제천 오미자 담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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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바로앞의 월드컵공원.

하늘공원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다 돌고 나올때 이곳을 염두에 뒀는데 누군가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그분은 사진을 많이 찍던데.. 전 발이 얼어서 몇장만 후다닥 찍고는 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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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 다리 아래입니다. 이 사진은 올때가 아니라 갈때였습니다. 하늘공원에...

처음엔 카메라를 든 절 보고는 슬쩍 뒤로 피하는듯하다가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발자국놀이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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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올때 발견한 놀이의 흔적입니다. 꽃모양을 만들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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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썰린 떡이 아닌 떡볶이떡으로 만든 떡라면, 떡볶이라면.

초간단 만들기를 보여드립니다.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각종 채소나 계란등을 넣어 드시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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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떡과 라면 그리고 고추장만 있으면 1차 재료는 끝입니다.

다른 첨가물들은 뭘 넣으시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입맛을 고려해서 넣으신다면...

떡볶이 느낌을 더 나게 하려면 어묵을 넣으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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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넣는 시기는 적당선에서 넣으세요. 전 꽁꽁 언 상태라서 끓기 시작하자 마자 넣었습니다.

이미 녹은 상태인데 일찍 넣으면 면이 익기도 전에 떡이 흐물흐물해져서 쫄깃한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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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올리실때 주의하실점.  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넣으시고 양념 스프도 적게 넣으세요.

아래처럼 고추장을 넣을것이기에 보통라면 끓이듯이 스프를 다 넣으면 짜서 못먹습니다.

'난 원래 짜게 먹어!'라는 분도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넣으세요. 분명 많이 짜고 맛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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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의 양도 물의 양 그리고 스프의 양에 따라서 맞춰서 넣으시면 되는데 떡볶이 맛을 더 느끼려면 스프의 양을 더 줄이고

고추장을 더 넣으면 됩니다. 라면의 본래의 맛이나 떡볶이의 본래맛보다는 두가지맛이 섞인 중간의 맛을 추구하기에

국물도 적당히 걸죽해집니다. 라면국물 걸쭉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은 먹기 힘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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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떡도 적당히 쫄깃한게 먹기 딱 좋네요. 좀 맵게 드시려는 분은 고추장의 양을 늘리지 마시고 고춧가루를

더 넣으세요. 고추장을 많이 넣게되면 매워지기보단 달달해지고 텁텁해지는것이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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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맵거나 짜면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한 맵기와 간을 맞춰서 드시면 라면과 떡볶이를 같이 먹는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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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물에 밥 말아먹기. 시원하고 맑은 라면국물과는 좀 다른 얼큰하고 진한 국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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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의 서울문화재단에서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삼성DSLR사용자포럼에서 출연할 회원을 모집하면서 잡은 기회였고 평일임에도 시간을 맞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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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딜 가든 제것 이외에 삼성카메라(DSLR)를 본적이 없었는데 처음이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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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준비중인 스탭들의 모습입니다. 친절하게도 손을 들어 자세를 잡아주는분도 있네요..^^

오늘 저희가 투입된 장면은 제일 오른쪽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영화에서 인기작가로 나오는 엄정화씨가 표절논란으로 몰려든 취재기자들을 뚫고 출판사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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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백작가(엄정화)가 차에서 내려 계단을 오르는 장면인데 대기중입니다. 그리고 취재기자들로 구성된 우리 삼성포럼 회원분들과 보조출연자들이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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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스릴러인데다 장면이 표절논란으로 몸도 마음도 힘든 백작가의 모습인지라 이뻐보이진 않습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실제로도) 볼이 홀쪽하면서 표정까지 슬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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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들중에 가장 먼저 앞에 달려가는 역할을 맡은지라 다른분들보다 먼저 엄정화씨를 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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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저를 비롯해서 다른 분들이 뒤엉킨 상태라서 사진을 제대로 건지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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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자들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이나 급하게 얼굴을 가리는 장면은 저만이 가능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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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이 오게되면 미처 초점이 잡히기도 전에 휙 지나가네요.

사진 찍으면서 뒤로 물러나려 했지만 다른 분들이 어찌나 강하게 취재(?)를 하시는지 제 몸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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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전문가들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취재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스탭들의 요구에

모두 돌변하면서 전문기자들처럼(?) 몸싸움과 함께 자리다툼이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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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얻질 못했습니다.

3월부터 홍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것이고 4월쯤 나오게 될것이라는 정도... 그리고 개인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것만 허용된다는 설명도 들었구요. ^^;;









1월 15일 추가 : 위의 사진들은 개인적인 촬영이 아닌 보조출연으로 기자역할을 찍은 것입니다.
                     연출자의 의도하에 액션을 취하였으므로 영화자체의 내용에 위배되거나 촬영에 방해를 준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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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오리들입니다.

두마리가 있던데 무늬가 조금 다르긴하나 암수 한쌍인듯 보였고 자세히는 모르나 아마도 청둥오리가 아닌가합니다.

청둥오리.

몸길이는 수컷이 약 60cm, 암컷이 약 52cm이다.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있는 짙은 녹색이고 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다. 윗가슴은 짙은 갈색이다. 꽁지깃은 흰색이지만 가운데꽁지깃만은 검정색이며 위로 말려 올라갔다. 부리는 노란색이다. 암컷은 갈색으로 얼룩진다. 집오리의 원종이며, 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이자 대표적인 사냥용 새이기도 하다.

만·호수·못·간척지·하천·해안·농경지·개울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데, 낮에는 만이나 호수·해안 등 앞이 트인 곳에서 먹이를 찾고 저녁이 되면 논이나 습지로 이동하여 아침까지 머문다. 하늘에서는 V자 모양을 이루고 난다. 4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한배에 6∼12개의 알을 낳아 28∼29일 동안 암컷이 품는다. 식성은 풀씨와 나무열매 등 식물성 먹이 외에 곤충류와 무척추동물 등 동물성 먹이도 먹는 잡식성이다. 북위 30∼70° 사이의 북반구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며 지역적 기후 조건에 따라 남쪽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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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백마(100mm Macro)를 챙겨갔는데 다행이었지요. 그나마도 몇걸음만 다가가면 슬금슬금 물러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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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째려보면서 '쟤 뭐야' 하는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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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같이 한화면에 잡기가 어렵네요.. 먹이 구하느라 바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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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접근이 못내 신경 쓰였는지 2-30미터 아래로 내려가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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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73년만의 폭설이라는 오늘.(2010년 1월 4일:나중에 104년만이라고 정정되었습니다)

당장 달려갈 수 있으면서도 만약 안간다면 후회할 만한곳은?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오늘 여기 안가면 후회할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오늘은 내 앞에 딱 한사람의 발자국이 있었으며 그나마도 눈에 파묻혀서 티도 나질 않았다. :)

(이 사진은 아랫길입니다. 발자국이 전혀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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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반대편에서 나타나는 분들도 단지 산책을 하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아랫길로는 안다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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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사진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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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넘어졌다. 아랫길로(사람들이 아예 안다니며 사진찍기는 더 좋은) 내려가는데

눈이 워낙에 많이 내린지라 보이질 않아서 단단한 땅을 밟았다. 그리고는 미끄덩...

오른손목에 조금 무리가 생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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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리고 쌓이다보니 나무위의 눈들이 적절한 시간간격으로 떨어져주면서 분위기를 알아서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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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원없이 눈맞고 눈밟고 눈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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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순간 위에서 투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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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속에서 실컷 딩구는것은 좋았는데 사실 몸이 고생이다.

요 며칠간 추위로 인해서 눈이 그대로일건데 만약 가려는 분들이라면 중무장이 필요할것이다.

등산장비중 '스패츠'라는것이 있는데(발토시, 스패치 등등) 꼭 필요한 장비임을 보여주는 사진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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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리고(73년만에) 출퇴근이 걱정되는 하루...

문득 떠오른 하늘공원.

사상최대의 폭설 그리고 사진... 뭘 더 생각하겠는가.. 가야지...



늘 보던 하늘공원의 입구 '하늘계단' 오늘은 이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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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뒤로 들어갔다. 이유는 단 하나. 메타세쿼이아길을 먼저 찍기 위해서다.

전에 갔을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뒤라 안그래도 적은 눈이 큰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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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길은 여기 하늘공원을 먼저 소개한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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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늘공원도 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채 날 기다리는 장소가 상당히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냥 눈이 많이 온것이 아니라 폭설 아닌가... 이곳에 오는것도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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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고생이 많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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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의 구조가 만들어낸 멋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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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람 포인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눈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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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다가갈 수가 없었을것이다. 다른이의 발자국을 밟지 않으면 무릎밑까지 눈이 덮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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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만들어진 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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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닥에 누워 장난을 치는 분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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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의 폭설이 내렸음에도 이곳은 비상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공원의 특성인지 아니면 겨울이라는 계절적 장점을 활용하려는것인지는 모르나 기본적인 통행로를

제외하고는 눈을 치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눈 감상'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처럼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제설작업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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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이곳을 찾았을때는 눈도 그다지 많이 않았었고 발자국도 수없이 많이 찍혀 별로였다.

그런데 오늘 가보니 제대로다. 최근 몇년간 못가봤는데 드디어 오늘... 옛 기억을 살려주는 장면들로 채워졌다.

연가초등학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이다. 1972년 11월 30일 서울연가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3년 9월 7일 개교하였다. 1999년 5월 21일 학교교육계획서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 3월 1일 학교 경영 우수학교로 표창받았다. 교훈은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연가 어린이'이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방과후 학교로 실험탐구, 디지털 로봇, 영어, 독서논술, 단소반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364-6번지에 있다.

내가 73년생인데 개교가 73년이었다니... '너 나랑 동갑이었구나' ㅋ(오늘 깨닫다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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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나 몇회 졸업생인지 기억이 안난다. 대충 계산해보면 13회쯤...???

나 졸업하던 해, 그러니까 6학년 겨울이던가... 수세식 화장실 공사했는데 지금보니 어느새 건물사이를 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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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크던 건물이 왜이리 작아진건지... ㅋ;; 단상과 이어진 계단도 무척 작네요.

당시엔 눈높이보다 높았던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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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밟지않은 하얀 곳을 밟으며 학교안을 돌아다니는것이 정말 좋답니다.

어릴때처럼 맘껏 뛰기엔 무리가 따르지만... 푹푹 들어가는 발을 보면 추운것보단 포근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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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엔 연희여중(지금은 연희중학교로 바뀌었군요)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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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담벼락에서 축구공을 차며 놀다가 넘어가면 한바탕 소동이 일었지요.. 정문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고..

담을 넘으려면 선생들한테 혼나고... 가끔 여학생들이 공을 던져서 넘겨주기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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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찾았나요... 눈이 많이 오니 조금은 버겁고 낯설게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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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아침에 몇시간만에 쏟아진 서울의 눈.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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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자마자 창밖을 보면서 눈이 펑펑 내리길래 '사진이나 찍을까...'라며 나왔는데 완전 난리가 났다.

약 5시부터 내린눈이라는데 이미 10cm가 넘게 쌓였고 차량들과 시민들이 도로에 섞여 있는 상황.

게다가 여기 서대문구 남가좌동 명지대부근. 사고가 나면서 길이 완전 막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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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차선 도로인 이곳에 버스가 비스듬히 미끄러져 있어 통행이 불가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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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혼자 미끄러진것이 아니었다. 앞차량과 같이 미끄러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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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사거리의 모습이다. 신호는 이미 의미없어진지 오래고 차량이나 사람들이나 종종걸음으로 겨우 움직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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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사거리에서 북가좌동으로 넘어가는 방향. 내려오는 차는 있어도 올라가는 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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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눈을 치우고는 있지만 이미 쌓인눈이 얼고 미끄러워서 인도보다는 차량이 없는 차도로 내려가고 있다.

보통 인도가 앞뒤로 경사가 진것보단 좌우로 기울어진곳이 많아 경사가 균일한 차도를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미처 발견못한 차량이 미끄러져 달려들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인도를 이용하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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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초등학교 앞. 이곳은 도로의 양쪽이 언덕인지라 버스들이 한참을 오지 않았고 결국 사람들은 걸어서 이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금 보고 있는 방향은 인도가 주택가쪽으로 깊이 들어가 내리막과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미끄러질것을

염려해 아예 차도로 이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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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명지대사거리에서 현대아파트로 꺽이는 삼거리인데 이곳에도 결국 사고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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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다른 길로 다니던 버스인데(위의 사진에 사고난 지점) 이곳으로 우회해서 다니다가 사고가 났다.

그덕에 이곳을 거쳐 시내로 들어가는 272번 버스가 줄줄이 통행불가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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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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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되어버린 마을버스 승강장...

이곳의 주민들은 마을버스나 272번 버스 두대만이 이곳에서 밖으로 나가는 교통수단이다. 물론 걸어서 다른

노선버스를 타러 나가면 되지만 오늘 같은 날 쉽지 않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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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신고하여 교통통제를 요청했으나 경찰들도 이미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정신없을듯하다.

사진 찍는 중간중간 사태파악 못하는 차량들을 다른 길로 유도하긴 했으나 버스기사들도..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아무도 안하고 있다.

어차피 길이 막혀 꼼짝을 못하고 있는것이라면 다른 차량들이 진입해서 더 혼잡한 상황이 되지 않게

수신호로 차량들을 돌아가게 하는게 그나마라도 도움이 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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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 산모퉁이 카페. 많은분들이 이곳을 보러 오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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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적은 백사실계곡 길. 드디어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 이정표를 잘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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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고드름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장난감처럼 뚝뚝 부러뜨리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올라오는 길에서 나에게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가 어디냐고 묻고는 앞서 가던 여자 둘이 꽤 큰 고드름을

뚝!!! 떼어가버렸다.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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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백사실계곡 입구다. 이 입구는 사실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일반 가정집옆으로 난 길인데다 길의 흐름상 삼거리의 왼쪽으로 눈이 가게 되어 있는데 실은 오른쪽에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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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산 치고는 길이 험하지 않으나 눈이 쌓여있으니 상당히 위험하다.

섣부른 객기로 도전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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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좋아 일부러 도전한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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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발견한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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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여있으니 모든게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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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현통사. 각 건물이 옹기종기 나란히 붙어있어 소박함까지 느껴지는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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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과 탕춘대성.

이곳의 설명은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면 될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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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정말 좋은곳이라 따로 시간내서 포스팅을 해봐야 할듯하다.

오늘은 "걷기좋은길"을 탐사하는 기분으로 돌아봤다. 전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예상보다 짧게 걸렸다.

사전답사를 끝냈으니 다음엔 아주 자세히 둘러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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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걷기좋은길111의 2번과 3번을 건너뛰고 4번째인 백사실계곡 길을 갔다.

오후부터 눈이 온다길래 시간이 맞을까 싶었지만 눈발이 조금 날리기만 했을뿐이었다.

이 네번째 길의 시작은 창의문.




창의문 설명.

북문(北門) 또는 자하문(紫霞門)으로도 불린다. 1396년(태조 5) 서울 성곽을 쌓을 때 세운 사소문(四小門)의 하나로 창건되어 창의문이란 문명(門名)을 얻었다. 북한(北漢) ·양주(楊州) 방면으로 통하는 교통로였으나 1416년(태종 16) 풍수지리설을 주장하는 자들이 이 곳의 통행이 왕조에 불리하다 하여 폐문(閉門)한 채 일반의 통행이 금지되었다가 1506년(중종 1)에 다시 열어놓았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때는 능양군(陵陽君:인조)을 비롯한 의군(義軍)들이 이 문을 부수고 궁 안에 들어가 반정에 성공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문루(門樓)는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740년(영조 16) 다시 세우고 다락 안에 인조반정 공신들의 이름을 판에 새겨 걸었다. 1958년 크게 보수하였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우진각 기와지붕으로 서울 사소문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남아 있는 문이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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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에 도착하기 직전. 이곳도 볼거리가 구석구석에 숨어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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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는 달리 눈이오면 불쌍해보이는 오토바이. 빨간색과 흰눈이 어울리는 우체통. 그리고 마치 레이스를 올려놓아 아래로 늘어뜨린듯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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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앞유리창에 그려진 귀여운 고양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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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벽도 눈이 쌓인 모습은 간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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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물방울을 그렸다는 김환기를 기념하는 환기미술관은 좌측으로 가면 된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잠시 들러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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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이 쌓여 간판이 더욱 돋보이는 카페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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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보면 레스토랑이자 콘서트장이기도한 "Art For Life"가 보인다.

1월엔 "2010년 Art For Life 와 함께하는 제7회 재즈페스티발"이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2월과 3월에도 각종공연이 열릴 예정인데 모두 예약을 해야만 하는듯하다.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될듯하다. 연락처는 사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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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르다보면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였던 '산모퉁이'카페가 나온다.

#4-2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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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면 사진 찍기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다린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숲길.

드디어 펑펑 눈이 내리고 세수도 하는둥마는둥 후다닥 달려갔다.

도로가 온통 주차장으로 변해 택시 잡기는 포기.

그냥 갔다.... 뛰다가...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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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이었나보다... 카메라를 어디로 돌려봐도 사람들의 모습이 걸린다..ㅜㅡ

바닥은 온통 발자국... 평소엔 사람들 별로 없는곳인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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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길의 특징은 총 3단으로 나뉜것인데 가장 넓은 길은 시야가 가장 탁 트인곳이지만 전신주가 줄줄이 늘어서서 보기안좋고...

바로 아랫길은 사람들이 산책삼아, 사진 찍기 좋아서 오가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자유로'와 가장 가까운 바깥길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없다.

오늘도 발자국이 아예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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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델이 없으니 영 재미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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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이 닿지않은 테이블은 정말 깨끗하고 보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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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얼마나 제대로 온것인지 이런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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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사진을 찍다보니 눈앞에 뭔가 어른거려서 보니 머리카락에 얼음이 맺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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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혹한기 실전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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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설정샷~ 액정의 정보나 끄고 찍을것을.... 후회가..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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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숲길의 제대로 눈쌓인 모습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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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원과 습지생태공원을 돌면서 야생조류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인 '한강에 사는 겨울철새 탐조'




출발전에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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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탐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다들 들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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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탐조여행은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8명이 한조가 되어 참여가 가능한데요.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새들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려면 고성능망원경이 필요한데 팀당 8개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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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한반도 모양의 얼음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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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망원경으로 새들을 관찰중이시군요. 제게도 망원경 하나만 빌려주시면 안되나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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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새가 있을때마다 설명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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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새를 관찰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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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들의 설명도 있어서 언제든 시간만 된다면 혼자서도 관찰이 가능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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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바꿔 강서습지생태공원에 왔습니다. 이곳은 아스팔트가 없는 순수자연의 모습을 느낄수 있는데요.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요... :) --> 오른쪽의 사진은 실제로 보면 상당히 선명하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서 찍으니 저런 화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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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이 없으면 이렇게 봐야합니다. 그냥봐도 장관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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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주어진 망원경보다 고배율인 망원경은 줄서서 봐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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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KBS에서도 취재를 나왔는데요. 인터뷰도 진행되는군요.

저녁 9시에 나올거라는데 전 약속이 있어 못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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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탐조 프로그램은 8명씩 한조가 되어 움직입니다. 장소를 이동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원이

정해져 있고 예약이 필수입니다.

시간은 9:20, 12:00, 14:20 세번에 걸쳐 진행됩니다만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니

난지생태습지원(☎02-3780-0608) 또는 한강사업본부(☎02-3780-0854)로 꼭 먼저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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