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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잘 보여서 베란다에서 그냥 촬영...



3장의 사진 모두 100% 크롭 무보정.


조리개 : F9




조리개 : F11





조리개 : F16





사용 렌즈 : FA* 80-200mm f2.8 ED [IF]


고배율망원렌즈가 살짝 땡기는 오늘저녁...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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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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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카메라를 멀리했더니 뭘 찍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부지런히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녀야겠는데 아직 날은 춥고...

날이 풀리기를 기다리지 말고 따뜻한 사진을 찍으면 되겠지요...



커피에 비친 눈송이...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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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찍고 있나요? 이쁜걸 발견했나보네요... 그덕에 이쁜 사진 잘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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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도 웃고 있는 것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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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서울을 돌아다니지 못한 한을 풀고자 오늘은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작정하고 아예 야경만 찍으러 갔는데 도착해서는 한참을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여러명이 서성이며 불이 켜지기만을 기다리는데 저도 한참 기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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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뜨면 같이 담아보고 싶었으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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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불이 켜지기 전입니다. 조금 멀리서 찍었는데 바닥에 뭔가 설치해놓았네요.
가운데 사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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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보케라고 부르는 빛망울.

초점이 흐리멍텅해지면 빛이 뭉개지면서 둥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빛망울인데요.

이걸 잘만 이용하면 이쁜 사진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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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빛망울은 그냥 둥그런 모양인데요.

렌즈앞에 특정모양의 필터를 대고 찍으면 빛망울이 이쁜 모양으로 바뀝니다.

주의하실점은 자신의 렌즈의 최대 조리개수치가 몇이며 구멍의 크기가 얼마인지 알고 그보다 작게

만들어야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빛망을이 만들어진다는겁니다.

제작등에 관한 얘기는 나중에 해보기로 하고.... 위의 사진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면...


1. 이 사진이 최대 조리개 그리고 가능한 초점을 흐리게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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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리개는 그대로 두고 초점을 조금 바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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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점이 더 좋아지자 하트의 크기가 작아지고 흐릿했던 피사체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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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트가 더욱 작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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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간과정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조금 생략하고 일반적인 야경사진을 바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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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번엔 조리개를 조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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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과정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던 최대조리개 개방상태보다 더 작은 모양을 만들라 했던 것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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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현 상태는 조리개의 구멍과 하트모양이 비슷한 크기로 겹쳐지는 지점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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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트 모양의 거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보시듯이 하트 모양이 조리개보다 클 경우 하트모양은 형성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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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렇게 조리개가 완전히 열려 하트모양보다 더 커지자 비로소 하트모양이 완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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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에서 보셨던 사진은 1번과 5번의 사진을 겹쳐서 만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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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는 다리, 서대문구 불광천을 가로지르는 보행자전용 다리.

서대문구에서는 지난 2005년에 불광천 증산2교와 증산3교 사이에 있던 낡은 간이교량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인도교량인 해담는 다리를 만들었다고한다.

19 억6000만원을 들인 "해담는 다리"'는 폭 6.9~8.2m, 길이 62m의 아치형 강파이프 다리로

바닥에는 목재를 설치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조명시설 150개를 설치해 멋진 야경을 연출토록 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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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수치를 조금 변화시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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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장노출로 찍을때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모습은 담기지 않는다.

그런데 저분은... 다리가 불편하신지 잠시 쉬었다 가시면서 묘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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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에서 전철타고 서율역에 내려 버스타고(비가와서 걷지못함)

도착하니 이미 어둠이 짙게 내린데다가 비까지 오고 있어 여유로운 감상은 힘들었습니다.

마지막날이라고 사람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방해없이 사진 한번 찍으려면 한참을 버티고 서 있어야 할 경우도 있더군요..

배는 고프고... 비는 오고... 사람들은 많고...

그냥 감상하세요.. ^^;;




렌즈에 묻은 물방울들이 많은 영향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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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근사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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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뒷모습에선 연인들이 웃으면서 '너무 디테일하다..' 하길래 봤더니...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톡(?) 튀어나온 것을 보고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웃어 제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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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뛰쳐나갈듯한 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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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우리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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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도 한자리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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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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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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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산과 대나무로 표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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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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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의 상징적인 내용도 포함하여 볼거리가 많네요. 각국의 전통 등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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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내용도 빠지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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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배도 고프고(온통 핑계..;;) 그냥 휙 돌아보고만 왔네요...

안가본것보다는 낫다는 위안을 스스로 삼으며...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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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두워진채로 다가가려니 쉽지 않은곳이군요... 아직 공사중입니다.

자전거 타고 갔는데 고생..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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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나 바닥에 카메라를 놓고 가방끈을 말아서 렌즈밑에 놓고 각도 잡고 찍었습니다.

삼각대가 없더라도 찍을만하군요.. 남들 시선만 무시하면 됩니다... 쭈구려앉아서 구도를 잡아야하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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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계획없이 나왔다가 결국 야경을 찍었습니다.

물병을 렌즈밑에 받쳐서 찍었는데 구도잡기가 어려울뿐 나름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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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빨간등대 근처...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다들 손에 하나씩 들고 노는데 아무런 준비가 없어 그냥 앉아서 찍었습니다.

삼각대없이 손각대로.. 셔터스피드는 대략 2초정도면 되겠더군요..

급하게 찍은것 치고는 쓸만하지 않은가요..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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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이번 출사의 주목적이 야경이었으나 여건이 맞이 않아 자유공원내의 모습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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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초 간격으로 색이 바뀌어 지나친 장노출로는 담아내기 어려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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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초정도가 가장 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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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담아내기 어렵다고 말하던 광효... 이번엔 잘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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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조금만 바꿔가면서 찍어도 좋은..   별이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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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가지 색이 바뀔동안의 긴 장노출은 그저 흰색으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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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빛을 쏴주던 입구와는 달리 아예 전구로 장식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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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실 야경을 찍을만한게 없다.
... 아니 야경을 찍을만한곳이 있긴한데 아직 돌아다녀보질 못했다..
오늘은 소심하게 내가 지내고 있는 숙소, 초콜릿캐슬의 야경만 찍었다..

이 각도가 좋았는데.. 더 뒤로 갈수가 없다.. 화각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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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찍으니 뭔가 걸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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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가 가장 좋은데 옆집의 풍선이 걸리기도 하고..(오늘은 일찍 문 닫는다..)
7번국도로 가까이 근접해야해서 상당히 위험하다.
낮에도 위험한데 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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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찍어보았던 폭포를 다시한번 야경에 도전했다.



폭포는 06:00 ~ 22:00까지 운영되지만 전등을 켜는 시간은 18:40 ~ 19:40까지 딱 한시간이다.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겠지만 그 한시간이 요즘의 늦어진 일몰시간에 맞춰보면
전등의 라이트가 환하게 비춰지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즉 야경을 위해 준비한다면 미리미리 챙겨놓고 기다려야만 한다.
난 '안산공원'을 미리 돌아보고 자리를 잡은지라 약 40분을 기다렸다.
기다리다보니 6시 40분에 전등이 처음 켜졌고.. 딱 한시간뒤인 7시 40분에 칼같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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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잡아내기 위해 계속 장노출 시간을 체크하며 미리미리 찍어두었던 사진들이다.




이렇게 폭포 야경을 담고 나니 지나는 사람들이 수근대기 시작한다.
'8시부터 한대'

뭘? 뭘 하는거지? 여보세요~ 뭘............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친절하시다. 잘 가르쳐주신다. 잠시뒤 8시부터는 음악분수쇼가 있단다.
아하~

또다른게 준비되어 있구나.. 신나겠는걸..

20분의 시간이 그다지 길진 않았다.

그리고 핸드폰의 시계가 8시를 표시하는 순간 펑~(역시 칼이다..)

음악이 나오면서 화려한 분수쇼가 시작됐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첨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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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보다는 음악소리에 깜짝 놀랬다. 내가 자리잡은곳이 하필이면 스피커 바로 아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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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은 사람도 많고 움직이는게 쉽지 않아서 조금 옆에서 자리잡았는데 별로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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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그중에 내 벨소리인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테마음악도 나온다.
사진을 찍다보니 갑자기 멍~해졌다... 음악분수쇼인데 사진만 담고 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영화음악이 나왔는데.... 아차! 하는 마음에 얼른 핸드폰을 꺼내 동영상 촬영을 시작했는데..
"캐리비안의 해적"은 끝나네.. 아쉬워라..
그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가 참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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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제거하고 조금 다르게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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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시간인데 언제든 바꾸기 쉽게 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계절에 따라 해시계에 맞춰 시간이 계속
바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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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멋있지만 맛뵈기로..^^


좀더 빨리 꺼냈어야 하는건데... "캐리비안의 해적"이 끝날 무렵..ㅜㅡ


















이 포스트가 두번째로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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