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갤러리/접사의 세계'에 해당되는 글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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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를 다녀오고서도 오늘에서야 사진정리를 마쳤네요. 그리고는 포스팅은 엄두도 못 내고 겨우 접사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아래의 사진은 3월 27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가서 처음 본 물건을 찍은 것입니다.

사실 그 물건(?)보다는 그위에 생성된 서리가 눈에 띈것인데 손도 시렵고 초점 잡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원본사진의 1:1 부분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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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원본입니다.(리사이즈) 흰 사각형 부분이 윗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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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서 가장 아쉬운것은 제가 좋아하는 꽃접사를 찍을거리가 없었다는 것인데요.

대신해서 잘 찾아보니 비슷한게 있더군요. 그리고 꽃접사만큼이나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던 키작은 식물의 끝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것을 찍은것인데 이름은 당연히 모릅니다..;; 크기는 새끼손가락 손톱보다 조금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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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뻔했던 꽃을 청남대에서 보게됩니다. 생강꽃인데요.(적혀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초점 잡기 힘들었네요. 사실 강한 바람이 아니라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었으나 100마로 접사를 찍으려는데 약간의 흔들림은 마치 수전증인 사람이 작은 바늘에 실을 꿰는것과 비슷하다랄까요...

그 결과로 두장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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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기타 피사체를 찾기 어려울때는 시선을 좀 더 세밀하게 스캔하다보면 여러가지가 보이게 되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길바닥에서 흔하게 나는.... 저 스스로도 흔하다 말하고선 이름을 모르는군요.. ㅜㅠ

여튼 이 작은 식물은 마치 꽃처럼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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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에서 보듯이 이렇게 흔하게 있답니다. 그리고 크기를 짐작해보시라고 오른쪽 사진을 찍었구요. 비교물은 챕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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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을 찍을때마다 느끼는 것인데요. 이 세상은 멀리만 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겁니다.

머리를 숙이고 바로 내앞을 찬찬히 살펴보면 평소엔 지나친 미처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전 이름도 모르는 무언가를 찍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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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시면 아마도 얼마나 작은것을 찍었는지, 얼마나 눈에 안띄던 것을 찍은것인지 아실겁니다.

상단의 커다란(?) 나무는 산길에 보면 땅에 반쯤 파묻혀 난간인척 길을 안내하는 것이고, 오른쪽에는 파이프가 보이실건데 이 나무를 붙잡아주고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도관파이프를 떠올려보시면 굵기가 짐작되겠군요.
물론 바로 옆의 푸른 잎들과 비교해보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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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팸투어 포스팅을 마무리 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윽..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을 해야하는구나... ㅜㅡ 그래도 사진은 정리해뒀으니 자료수집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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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날 분무기들고 연출샷을 찍는것과는 다를겁니다...

비맞아가면서... 카메라에 혹은 렌즈에 방수대책 세우면서 찍는 이런 사진과는 많이 다르지요..

이런 결과물을 얻었을때는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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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 무보정 1:1크롭입니다. 아가다의 요청으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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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팸투어중...

















블코메인에서 4군데에 동시에 뜨는군요... 방문자가 급상승하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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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물방울이 무척 작습니다.. 가능하면 크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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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작습니다.. 새끼손가락을 대고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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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보면 잘 안보입니다.. 작은 물방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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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대신 이슬먹는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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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무척 작습니다. 그런데 자세가 안좋았던지 크기비교샷을 찍지 않았네요..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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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이 막 피기 직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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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호박이 커져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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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을 다녀오는 길에 눈송이처럼 하얗고 부드더워보이는게 보여서 또다시 자리잡고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바로 민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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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Mongolian dandelion]

들판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길이가 6∼15cm, 폭이 1.2∼5cm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 달린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밑에만 털이 남는다. 총포는 꽃이 필 때 길이가 17∼20mm이고, 바깥쪽 총포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 모양이며 곧게 서고 끝에 뿔 모양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3∼3.5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갈색이고 윗부분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으며 부리는 길이가 7∼8.5mm이고 관모는 길이가 6mm이며 연한 흰빛이 돈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요건 뭔지 모르겠네요... 무지 작긴했는데...

사진에 보이는 만큼이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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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무척이나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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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새끼손가락 끝을 대고 찍어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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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물들여놓은듯한 꽃을 발견하고서 찰칵! 꽃이름 아시는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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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1일

드디어 이꽃의 정체가 드러났군요. 물든 모습이 없어 아쉽지만...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다년초 여러해살이 풀

가우라 린드헤이메리 (Gaura lindheimeri) 입니다.

북미의 텍사스주, 루이지애나주와 멕시코 인근이 원산지입니다.
영명은 whirling butterflies, white gaura,Pink Gaura, butterfly gaura로 부르고
시중에서 풍접초,백접초 또는 바늘꽃으로도 유통됩니다.

http://blog.naver.com/tnrldi02/71479682




이상은 나여추(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 카페)의 윤군님께서 제보해주신 내용입니다.

약속대로 식사대접하겠습니다. 번개나 모임시 근사한 순대국밥집으로 초대합니다. ^^;;













바람불어 쉽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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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배도 부른데 간식 찾다가 먹게된 귤.

역시 그냥 지나가지 않고 카메라를 꺼내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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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찍어야 더 맛있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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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조각이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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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에 대해서...


감귤나무아과 중에서 감귤속·금감속·탱자나무속에 속하는 각 종 및 이들 3속에서 파생되어 온 품종의 총칭이다. 과수로는 감귤속에 따른 귤 종류만 재배된다. 귤종류는 모두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에 가시가 있다.

감귤류의 원생지는 인도·미얀마·말레이반도·인도차이나·중국·한국·일본까지의 넓은 지역에 이르는데, 특히 동부 히말라야 및 아삼지방과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 지방에는 중요한 종(種)의 원생지가 있다. 이들 지방에서는 옛날부터 재배되어 왔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재배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일본 야사(野史)인 《히고국사[肥後國史]》에 삼한(三韓)으로부터 귤(橘:Tachibana)을 들여왔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고려사세가(高麗史世家)》에는 1052년(고려 문종 6)에 탐라에서 공물로 바쳐오던 감귤의 양을 100포(包)로 늘린다고 하였다. 그후 조선시대에는 더 많은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세종실록》에는 1426년(세종 8) 경상도와 전라도 남해안 지방까지 유자(柚子)·감자(柑子)를 심어 시험 재배하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탐라지과수총설(耽羅誌果樹總說)》에는 1526년(중종 21)에 제주목사 이수동(李壽童)이 감귤밭을 지키는 방호소(防護所)를 늘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외에도 많은 문헌에서 감귤의 재배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나 오늘날 남아 있는 재래종 감귤은 10여 종에 불과하다.

한국은 세계의 감귤류 재배지 중에서 가장 북부에 있으므로 재배 품종은 1911년 일본에서 도입된 추위에 잘 견디는 귤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960년 초기에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 일부만이 한국 유일한 감귤류 생산지로 알려져 왔으나 그 동안 많은 시험재배 결과 최근에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제주도 일원과 남부지방의 통영·고흥·완도·거제·남해·금산 등지에서도 일부의 감귤류가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감귤류 생산은 재배품종이 제한되어 있고 재배면적도 적고 생산량도 적은 편이다.

주요 재배 품종은 다음과 같다. ① 시트론(citron):인도 히말라야 동부가 원산지이며, 감귤류 중에서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가장 약하다. 이탈리아·그리스·프랑스 등지에서 과실로 사탕이나, 과자류를 만들고 과실껍질은 향료의 원료로서 사용하고 있다.

② 레몬(lemon):인도의 히말라야 서부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약하다. 시칠리아 섬·코르시카 섬 및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③ 문단류(文旦類):문단·자몽 등이 있으며, 온대 남부에서 열대에 걸쳐서 재배되고 있다.

④ 그레이프 프루트(grape fruit):서인도 제도에서 18세기에 발견된 문단의 돌연변이종이다. 현재 미국의 플로리다·캘리포니아·텍사스·애리조나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⑤ 광귤:사워 오렌지(sour orange)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인도에서 아라비아를 거쳐서 이탈리아·에스파냐 등 지중해 연안의 여러 나라에 전파되었다. 추위에 강하고 고온·건조·저습 등 기후 풍토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

⑥ 당귤나무:원산지는 인도이지만 세계 각지에서 많은 우량 품종들이 육성 재배되고 있다.

⑦ 유자(柚子):중국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탱자나무와 더불어 접붙이용 나무로 사용되었다. 추위에 강하나 더위에는 다소 약하므로 온대지방에 알맞다.

⑧ 귤나무:감귤류 중 낮은 온도에 가장 잘 견디며, 제주에서도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생식용으로 재배되며 통조림 또는 과즙(果汁) 등의 가공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⑨ 탱자나무:주로 대목용으로 재배되며, 생울타리로도 심는다.

⑩ 금감(金柑):중국이 원산지로 과실은 매우 작으나 껍질은 다소 두껍고 단맛이 있으며 향기도 강해 식용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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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핸드폰줄. 핀트가 맞는지 확인하기 가장좋은 방법중 하나. 가지런히 배치된 글자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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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시그마 30mm F1.4 렌즈의 일부분. 숫자가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지는 않지만
크게 클릭해서 보면 초점이 맞은 부분과 앞뒤로 날아간 부분의 질감 차이가 분명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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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핀트에 따른 얕은 심도표현은 나름의 재미와 사진의 성향을 나타내주지만

너무 심각하게 핀트에 집중하다보면 사진 본래의 재미를 잊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핀트라는게 위의 사진들처럼 망원접사렌즈는 들고 찍을때 약간의 흔들림으로도

핀트가 벗어납니다. 사실상 삼각대 아니면 최소한 모노포트라도 있어야 원하는 사진을 찍게 됩니다.

둘다 없다면 정말 사진을 찍는 순간 숨을 참고 자신이 피사체가 된듯 주변의 모든것을 잊은채

자신의 시간을 멈춰야만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얻게됩니다. 보통은 수동으로 찍는게 편합니다.

그러다보니 길가의 작은 꽃 하나 접사로 제대로 찍기위해 2-30분을 쪼그려 앉아있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날 보고 재밌다고 웃음 지으며 가더라도 전 모르고 있죠. 집중 또 집중.

수십장을 찍어서 나중에 컴퓨터에서 확인할때 원하는 사진이 한장도 없을때는 정말 속상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런것도 다 사진을 배우기 위한 과정이라고나 할까요..

집중을 하면 할수록 사진의 재미는 더해가지만 피곤함도 배가 되어가는것.

그래도 더 좋아지는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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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회 포토스타일.
포토스타일의 회원들 -> 포토스타일리스트

오늘 갑작스레 떠오른 우리 포토스타일 동호회 회원들의 명칭.

그들을 간만에 만났다.

그것도 새벽에.. 아웅 졸려... ㅜㅡ

나때문에 일부러 정기출사를 강원도로 온 포토스타일리스트들이 반가워서였을까..
졸음은 잠시였고 한달음에 낙산사까지 이동했다.
술을 마셔야하기에 차를 이용할수는 없고 걸어서 갔다.

차로는 1분이면 되는 거리인데 걸어보니 꽤 멀다..ㅎ;;;

낙산사입구에 도착하고서 약 1-2분.. 연락이 왔고 곧 그들은 도착했다..

바로 횟집으로 이동했는데 내가 카메라를 꺼내든것은 결국 회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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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또 접사다...

간만에 봐서 반가운것은 사람만이 아닌듯하다.. 강원도까지 와서 회를 처음 본다...
회 먹으려고 일부러 강원도까지 오기도 하는데 여까지 와서 회를 오늘 처음본다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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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올리려니 조금 두렵군요...
너그러이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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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차가 퍼지면서 엔진열 식히는동안
무수히 많은 개미들을 보면서 과연....
'얘들을 접사로 찍으려면............;;;;'

가끔 한자리에 잠시 움직임이 멈추는 놈이 있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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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움직이는듯 하다가 멈춘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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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더니 뙤약볕에... 그늘도 없는 이곳에서... 쪼그려앉아 가능한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는 내가 안불쌍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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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가만히 좀 있어주면 안되겠니?'

더울때는 무리하지 마세요.. 일어나니 어지러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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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예 가게안에 들어와있는 넘입니다.
들락거릴때 따라 들어온 모양인데 얘는 아예 고개를 들지 못하네요..

밖에 나가보면 몸뚱이 멀쩡한채로 바닥에 죽어있는 잠자리들이 많은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살충제 때문인건지...

얘는 아직 살아있긴한데... 정말 가까이 가도 꿈쩍을 안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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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과 머리가 살짝 벌어진게 아무래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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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잘못 찍은 사진인데 올려봤습니다.
100mm 망원접사를 찍을때는 심도가 상당히 얕아지는데요. 백마의 최대개방인 F2.8로 찍은겁니다.
바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심도가 얼마나 얕은지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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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용 빈병 주면에서 헤롱헤롱 비틀거리는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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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스로 나갈래.. 내가 밖으로 날려줄까... 어차피 얼마 못 날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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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못해 더워서 문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
방패형 배너가 도착했길래.. 어찌달까... 고민하려 잠깐 나갔는데...
큼지막한 나비가 떡하니 기둥에 붙어있다..

야..야.. 너 거기서 기둘리.. 후다닥~~

카메라 들고 정신없이 찰칵찰칵~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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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새들처럼 얘도 가까이 근접해도 안날아간다..

원인분석~
1. 바람이 너무 쎄게불어 나(럽) 신경쓸 겨를이 없다.
2. 배를 다쳐서 아프니 '건들지마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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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둘다 맞다.
바람이 많이 불어 정상적인 자세를 찍기 힘들었고 배를 보면 다친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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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새 두마리가 아픈채로 날 찾아오더니 이번엔 나비까지 아픈넘이 왔다...

다음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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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마시는 우유한잔.
왕관 한번 만들어볼까...........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 사진의 즐거움.
잘 활용하고서는 다시 마셔야 할 우유이니 장비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대충 찍고 버리기엔 아깝다..ㅋ


왕관은 역시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듯하다. 타이밍도 어렵고 여러가지 조건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왕관만 이쁜것이 아니다. 이렇게 멋진 타원형의 달걀같은 모양도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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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각같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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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이 될듯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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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모양 아니면 왕관인데.. 둘다 어째 만만치않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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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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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실만큼의 우유만을 가지고 도전했더니 우유의 깊이도 너무 얕았나보다..
떨어뜨릴 한방울의 우유양도 그리고 높이도 중요한듯하니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할듯하고....

촬영도 끝이고 이젠 쭈욱~ 들이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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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했으나 그다지 볼것은 없는 사진들입니다.
그저 아이스커피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들인데 광고에 나오는 사진들처럼 선명하고 이쁘게 찍으려고 했습니다.
카메라, 릴리즈, 내장플래시, 은박지를 이용한 반사판, 플라스틱컵과 얼음 그리고 커피.
제가 가진 장비는 이것뿐입니다.
후보정은 화이트밸런스와 약간의 샤픈이 전부입니다.


얼름이 녹아서 안보이는군요..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느낌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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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이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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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모양을 잡아낸다는게 어째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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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얼음을 더 넣고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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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넣고 시도할땐 얼음이 떨어질 자리를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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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얼음위로 떨어지면 물방울의 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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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많으면 자리를 만들려해도 잘 안됩니다. 빈자리로 다른 얼음이 치고 들어오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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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을 도전하려는 분이라면 반드시 외부에서 하시길.. 주변이 엉망이 됩니다..
그리고 설탕이 안들어간 커피를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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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쁘고 초점 잘맞은 물방울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참으로 다양한 모습들이 나온다..

가운데에 나온 작은 물병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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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더 크게 나온 물병모양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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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스피어 스타일의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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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흔들어주면 이렇게 이그러지면서도 이쁜 물방울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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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을 이어붙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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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나 볼법한 모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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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열기구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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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물방울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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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보았던 꽃잎물방울. 이거 만만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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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밸을 바꿔서 조금 다른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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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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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되는 접사링은 고가인데다 링플래시등 다른 장비도 추가해야 제대로 된 촬영이 가능해서
망설여지고 있다. 정말 시도해보고는 싶으나 주변에선 말린다. 음.. 그렇게 힘든가...

그래도 난 접사가 좋다.
백마 가지고도 만족스런 접사는 되지만 언젠가 꼭 도전하고픈게 초접사.
특히 요즘처럼 꽃들이 환하게 피어오르는 계절엔 접사가 더 땡긴다.



클릭해서 보세요. 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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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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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정말 작은데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있어 초점 잡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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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잘 안잡혀 뚜껑이 열리려고 한다면 이렇게 한장 찍어보고..^^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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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클릭해서 크게 보셔야 찌그러짐이나 색상등이 자연스러운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CMS가 지원되는 웹브라우저로 보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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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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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약간 봅니다.
아주 약간..

아무래도 스트로보같은 조명장치보다야 덜하지요..
하지만 여건상 다른 조명을 사용하지 못할때 그럴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스트로보같은 강제조명보다는 더 자연스럽게 연출할수도 있습니다.


뭐.. 상황에 따라서는 그냥 찍는게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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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충분하다면 꼭 쓸 필요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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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크기는 쌀알 두배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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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 작아서 진짜 쌀알크기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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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중인 반사판의 모습입니다. 크기비교를 위하여 22"모니터앞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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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이렇게 작습니다. 비교적 작은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여성들에겐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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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판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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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과 셋팅상태에서 반사판만 사용하지 않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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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진동호회 포토스타일에 오시면 제가 가지고있는 최소크기의 반사판과
바로 윗단계 크기의 반사판을 스터디에서 사용해보실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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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소니의 H-50을 방출하고 그 액수 그대로 영입에 성공한 펜탁스 백마.
난 꽃접사를 좋아하는데다가 인물사진에도 맛을 들였다.
형편만 여유롭다면 입맛대로 렌즈를 구비하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
그래서 선택한것이 "Pentax-D FA smc 100mm F2.8 Macro".(이름이 길기도 하지..ㅋ)
우선 접사기능 확실하고 야외인물촬영시 꽤 적당한 화각이라 나에겐 더없이 좋은 렌즈이다.

여기저기 왠만한 곳에서는 이 렌즈에 대한 설명이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으리라 본다..
참고로 '포토스타일' '장비이야기'란에도 올렸으니 가보시고..(홍보다..ㅎㅎ)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지적한 AF문제는 사실상 펜탁스 특유의 "야맹증"때문이라 생각된다.
단순히 초점을 잡는 속도만을 본다면 16-50 스타 표준줌렌즈보다 느리지 않다고 본다.
(내가 사용해본 유일한 스타렌즈이다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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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통구조상 AF속도가 조금 느릴수밖에 없는것이긴 하나
초점이 비슷한 구역내에서의 움직임을 본다면 느린것은 아니었다. 다만 끝에서 끝까지 움직일때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질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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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이 다소 민망할수도 있으나 후드를 장착하고 나면 아무 지장이 없다. 후드가 다 가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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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렌즈와의 크기비교.. 100mm치고는 조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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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부터는 삼각대를 놓고 실내에서 찍은 접사들...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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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원본 크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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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러짜리 지폐가 하나 있어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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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리의 화폐기술이 더 좋은것은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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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병의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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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야외촬영을 통해 백마의 사진품질을 살펴보겠습니다...
안그래도 내일 '포토스타일' 첫 스터디가 있는 날이라 홍대로 가야하는군요...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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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해서 사진을 못찍을것은 없다..는것이 나의 생각..
일단 바디(GX-20)는 방진방적이 거의 방수 수준이니 걱정할것은 없고.......
렌즈는... 일반렌즈.. 바디와의 결합부분인 마운트도 취약부분이니 조심해야지..
렌즈와 마운트쪽만 수건으로 살짝 덮고 촬영에 임했다..



큰 물방울이 있었는데 뚝! 떨어지고.. 잠시 더 기다려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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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무거웠던겐지.. 바람탓이었던겐지.. 뒤집힌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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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방울을 드디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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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것도 꽤 큰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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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반짝반짝 빛나 보였는데 찍어보니 그런 늠낌이 별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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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아래에 내려와서 찾은 노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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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파트로 돌아와서 집에 들어가기 직전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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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미 많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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