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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의 2.1 업데이트로 시작된 T Map 서비스.

안드로이드 OS에 어거지로 구겨넣은듯이 묵직함과 느린 실행속도 그리고 원할하지 못한 기기활용에서 적잖은 실망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모토로이에 맞는 제대로된 T Map을 달라고 조르고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실제 자동차에서 네비게이션으로서의 역할을 해내는지 보겠습니다.

마침 친구가 PC고장으로 새로 구입한다고 용산에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실행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보조석에서 한손엔 모토로이를 한손엔 구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습니다.
2. 차에는 2003년에 구입하고 한번도 업그레이드를 안한 네비게이션이 있습니다.
    (똑같은 아가씨의 음성이 두번씩 들릴때가 있습니다. 조금 혼동되기도 하나 비교가 되기도하니 그냥 뒀습니다)
3. T Map이 유도하는 길로만 갔으나 가끔 경로를 벗어나 재탐색을 유도했습니다.
   (실제 저희 집에서 용산을 가는 빠른 길은 따로 있으나 실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T Map을 따라 갔습니다.)

 ## 친구는 스마트폰에 GPS가 있는 것을 미처 몰랐나봅니다. 대화중 자신의 GPS에서는 폰에서는 없는 기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차선유도기능) 길게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뒀습니다.;;;

## 동영상을 전부 올리자니 길어서 편집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서의 주요 기능이 담긴 부분만 골라서 편집을 해봤습니다. 동영상 편집.... 처음입니다..;;;






우선 T Map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포스트의 제목처럼 "없는것보단 낫다"입니다.

예전에 친구의 옴니아2로 T Map을 실행시켰을땐 어차피 동작이 굼뜬 폰에서의 실행이니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최적화는 커녕 폰과의 싱크로율 최저인 상태의 T Map은 환상적인 '구타유발자'였습니다.

T Store에서 제공하는 어플들 특유의 느리고 답답한 구동화면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혈압을 상승시켜줄만합니다.

모토로이 2.1 업데이트와 T Map, 실망? 만족?  <-- 이전 포스트 참고

하지만 일단 작동이 되는것만으로도 모토로이 유저의 한사람으로서 '없는것보다는...'이라는 위안을 하게 됩니다.
일단 작동이 되고 나면 그래도 그럴듯한 네비게이션으로서의 모습은 보여주니 얼마나 큰 다행입니까...
그리고 가끔 위치를 빨리 못찾아서 공간이동을 하는것도 '없는것보다는...'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어두워지면서 자동으로 야간모드로 바뀔때는 정말 좋더군요.

전반적인 T Map의 평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만족도가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T"가 안드로이드에 제대로 정착을 하려면 T Map은 앞으로 환골탈태의 마인드가 필요할겁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그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구글맵 네비게이션이고 아직 베타버전이라 국내에까지 적용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있는 기술을 썩힐리는 없고 언젠간 적용이 되겠지요. 그때쯤 T Map이 발전을 안할리야 없겠지만 현재의 모습처럼 대충 끼워넣기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T Map쯤은 안중에도 없을겁니다.

구글맵은 사용자의 계정과 동기화가 되면서 많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등 무궁무진한 장점들을 지녔습니다.
그런데 T Map은 국산이라는 장점외에는 없습니다. 주소 검색할때도 빈칸이 있으면 검색조차 못합니다.
주소록에 저장된 주소를 불러오고 싶어도 T Map을 종료해야하며 돌아올때는 재실행을 시켜야만 합니다.

현재의 기능만으로도 만족하는 모토로이 유저들이 상당수이지만 조금만 앞을 내다보고 현실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고 비교해보면 T Map은 암울하기만 합니다.


구글 네비게이션을 사용해본 분이 장점을 나열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1. 길찾기 알고리즘이 제일 영리합니다. 약간 고속도로 위주의 길을 찾는 경향이 강한데, 엉뚱한 길을 찾는 법이 별로 없고, 상식적으로 타당한 길을 찾습니다.. 톰톰의 약점이 길찾기 알고리즘이고, 가민이 좀 좋다고 하는데, 가민도 최단거리랍시고, 이상한 산골마을 한적한 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글은 그런 경우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가민이 도착시 목적지가 오른쪽이 되도록 안내하는 알고리즘으로 상당히 팬을 많이 얻었는데, 구글도 가능하면 그렇게 해 줍니다.. 그러니까 목적지 도착해서 유턴이나 좌회전을 할 필요가 없죠.

2. 교통 정보.. 구글 교통 정보가 거의 실시간입니다.. 앞에서 교통 사고 난 것도 빨리 반영됩니다.. LA에 자주 가는데, 정체라고 표시된 곳을 지나면 정말 길이 뚫리는 확율이 높습니다.. 가민이나, 톰톰이나, 1년에 70불짜리 유료 고통정보도, 실제로는 실시간도 아니고, 지연시간이 2~3시간씩 됩니다. 게다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하는 알고리즘이 엉망이어서, 쓰다보면 욕나옵니다.. 정말.. 가민의 Service Rep답변이.. "그냥 꺼라"였을 정도죠..

3. POI가 무한대입니다. 네비를 오래 사용해보면, 주소 입력해서 목적지로 가는법.. 거의 없습니다..주로 근처의 주유소, 그로서리 이런식으로 가게 되는데, 주소를 입력하기보단 그냥 POI 목록에서 찾아서 가는거죠.. POI가 많으면 유리한데, 가민은 POI가 많긴 하지만.. 검색 기능이.. 제 개인적인 기준으론 쓰레기고.. Custom POI로 입력하는것도 불가능이라.. 줄 점수가 없고, 톰톰은 POI가 부실하지만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Custom POI나 검색 기능은 나름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본 POI가 좋은 편이 아닌데, 구글은.. 뭐..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요.. ^^ 톰톰 사용할땐 인터넷에서 미국내의 스타벅스 주소라던지, Costco주소 파일을 다운 받아서 사용했는데, 개인이 업로드하는 것이다보니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가민안에 들어있는 POI도 오류가 상당하고, 비지니스가 문 닫거나 하면 즉각 반영이 안되기 때문에 모르는 곳에 가게 되면, 헤매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실제 음식점 있다고 해서 가봐야 문을 닫았거나 다른 가게로 바뀌는 거죠..

4. User Interface가 예술입니다.. 딱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데도 필요한게 다 있습니다.. 다음 동작, 그리고 그 다음 동작까지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하나의 동작뒤 다른 동작을 준비할수도 있고, 화면 업데이트가 빨라서, 턴을 한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 자왕하는 일도 없습니다.. 가민이 화면 업데이트가 아주 느린데, 다음 동작도 안 보여줘서, 가끔 어디로 가야할지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민은 3~4초에 한번씩 화면이 변해요.. 걸어가는 것도 아니고, 차를 타고 가면 3~4초 안에 몇십미터를 더 가는데 말이죠..

요즘 나오는 Wide LCD를 사용하는 네비가 사실 이해가 안 가는게, 앞길이 중요한거지.. 옆 경치나 지리를 볼 필요 없잖아요.. Wide가 되면서 오히려 높이가 낮아진데다, 가민은 상태바의 위치를 바꾸지도 못하기 때문에, 높이가 굉장히 낮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을 별로 알수가 없게 되죠.. 톰톰은 그나마, 상태바의 위치를 옆으로 바꿀수 있어서, 조금 나은 편입니다.. 구글 네비는.. 아예 화면을 90도 회전하는게 가능하죠.. 앞길을 길게 보고 싶으면 화면을 세우면 됩니다.. 이게 정말 제가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이런게 가능한 네비가 없죠..

5. 스트릿 뷰.. 도착하면 근처 거리의 모습을 보여줘서 찾기 쉽도록 해 줍니다.. 이런 기능.. 다른 네비론 불가능하죠.. 미국 전역 거리 모습을 어떻게 저장해 놓습니까?

6. 빠른 업데이트.. 지도 업데이트가 빠른 편이고, 지도에 잘못이 있으면 구글에 연락할수 있습니다.. 잘 안되신 분도 있지만 전 이메일 보내서 답변 받았고, 실제로 길찾기 알고리즘에 반영이 되더군요.. 다른 네비 회사도 전 다 접촉해 봤는데, 이렇게 답변 받은 경우는 구글이 처음입니다.. 


출처 : 안드로이드펍


당장 안되는것이 구글네비게이션의 유일한 약점일뿐 T Map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서비스 안될거라 봅니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SKT는 안드로이드폰을 팔때 T Map이 된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 폰팔기가 힘들겁니다. 그전에 "T"가 준비를 충분히 해놓지 않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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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업데이트1"로 딜레이없는 폰다운 폰이 된 모토로이, 그러나 뭔가 아쉬운 전화관련 기능들은 스마트폰의 단점이자 또 기능을 찾아 부가시켜주는 것으로서 장점이 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플은 밋밋한 전화기능을 재미있고 유용하게 써먹게 해줄 3종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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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to Answer 1.0 - 93KB
  - 처음엔 자동응답인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살펴봤습니다. 용량도 환상적으로 작아서 더욱 기뻤지요... 허나 자동응답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으로 통화버튼을 눌러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면 운전중이거나 기타 손을 사용하지 못할 상황일때 미리 이 어플을 작동시켜두면 전화가 올때 자동으로 전화를 받아버립니다.
  - 부작용 : 받고 싶지 않은 전화일땐... ㅡㅡ;;;;

가벼운 용량만큼 옵션도 간단합니다.

 - Enabled?   <- 작동여부
 - Use Speakerphone? <- 스피커폰으로 작동시킬것인지 여부
 - Answer Which Call?
   - Calls From All Callers <- 모든 전화에 작동
   - Only My Contacts <- 주소록에 등록된 전화일때만 작동
   - Only Starred <- 자주 통화한 목록만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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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uto Reply2  2.01  - 257KB
  - 이 어플은 전화를 못받을때 자동으로 답변을 해주는 어플입니다. 답변의 방법은 문자와 트위터 두가지입니다.

실행시키면 바로 작동모드로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 그림처럼 대기모드로 진입하는데요. 메뉴버튼을 눌러 문자와 트위터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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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답장할 문장을 입력하구요. ok를 누르면 다시 대기화면으로 가는데 여기서 홈버튼을 눌러 나와도 계속 작동됩니다.(Task 관리프로그램을 조심하세요.)
상단의 상태표시줄에 보면 막대기 두개가 생깁니다. 이 어플이 작동중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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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드는 평소에도 작동을 시켜놔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문자발송이 안되는것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제가 두번 전화를 거는데 첫번째 전화를 받을땐 발송이 안되고 두번째 전화를 거부했을때 비로소 문자가 발송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Fake-Call Me  1.2.1 - 1MB
  - 잘만 활용하면 정말 멋진 어플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가짜 전화를 걸어줍니다. 물론 특정 상황이라는 것은 본인이 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거나 누군가를 속이고 싶을때 등의 상황을 말합니다. 그리고 미리 지정한 시간에 전화가 걸려오며 남들이 보기에는 진짜 전화온것처럼 보입니다.

전화거는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를 지정하고 5초, 15초, 30초 혹은 지정시간(Customize)을 선택한 뒤 "Call Me"를 누르면 화면이 꺼지고 지정된 시간이 흐른뒤에 전화가 울립니다.

메뉴를 눌러 옵션에서 진동선택 혹은 벨소리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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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은 두가지 버전이 제공되는데 PRO버전은 좀더 세밀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주소록에서 표시될 사람을 선택 할수도 있으며 통화내용을 미리 녹음해서 실제 통화를 하는듯이 연기 할수도 있습니다.(실제로 해보진 않았습니다;;) 용량이 좀 큰데(4MB) 실제 효과에 비한다면 그리 큰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통화화면이 현재 모토로이의 통화화면과 너무 달라서 별로입니다.


영상을 보면 전화받기와 거부하기가 가능하며 전화를 받았을때의 모습은 실제 모토로이와 비슷하여 속이기 딱 좋습니다. ^^;;
그리고 종료버튼을 제외한 다른 버튼들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댓글을 보고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1. 가상전화가 울릴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끝나면 가짜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
2. 가상전화가 울릴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전화를 거부하면 가짜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
3. 가상전화를 받았을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통화를 진행하고 끊으면 가짜 통화가 계속 진행중이다.
4. 가상전화를 받았을때 진짜 전화가 오면 -> 진짜 통화를 받지 않으면 가짜 통화가 계속 유지된다.

쉽게 말하자면 가짜 통화도 진짜 통화처럼 진행되므로 리얼한 연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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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유저들이 기다려온 T서비스중 가장 기대가 큰 T Map.

T Map은 네비게이션 서비스로 별도의 네비게이션이 필요없을만큼 훌륭한 기능을 보여주면서 S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중 가장 쓸만한 것으로 평가된다.(일부가입자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나머지도 결국은 유료인셈이지만)

T Map의 유용함은 써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얼마나 편리하고 쉽게 쓸 수 있는지 말이다.
3월 31일 늦은 시간에 기습적인 모토로이의 2.1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나서 또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인 4월 1일 오후 4시경에 바로 T Map이 서비스가 된다고 해서 조금 놀랬다.
난 외부에 있어서 카페의 게시판을 보고 소식만 들었다가 저녁에야 시도했다.

http://tmap.co.kr
위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용량이 약 77M인 "Tmap_Setup_XT720_20100317.zip"인데 풀면 "Tmap_Setup_XT720_20100317.exe"파일이 들어있다.
이는 PC에 설치하면 되니 바로 실행해도 된다.
하지만 쉽지않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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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에 초기화 중입니다"라는 글이 나오고는 반응이 없다. 폰의 상태표시줄을 끌어내려서 USB연결을 바꿔줘야 한다.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바꿔주면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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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잘 진행이 된다. 하지만 잘 못 방심하면 다음 그림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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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면을 9번인가 본듯하다. 또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상태를 바꿔가면서 원인을 찾아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물론 업그레이드를 위한 선행 작업은 모두 잘되어 있는 상태이다. 네이버카페에 보면 T Map 설치를 위한 가이드가 나와있는데 그 글의 원작자의 블로그를 아래에 링크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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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ap을 설치하기 위한 모토로이의 상태확인 및 조건

1. S/W 버전 STSKT_N_79.11.36R / 펌웨어 버전 2.1-update1 / 커널 버전 2.6.29-omap1
2. 백그라운드 서비스인 '설정'의 실행여부(Task Manager등의 어플로 중지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3. 화면제한시간을 30분으로 최대로 늘려놓는다. - 도중에 슬립모드로 진행되면 위 그림처럼 오류가 뜬다.
4. 상태표시줄에서 USB연결을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바꿔준다.
5. Task Manager등 시스템 관리 어플은 가능하면 기능을 모두 정지시키거나 Uninstall하고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http://blog.naver.com/watoon/60104695832






드디어 설치가 완료되고 실행화면... 어허 이게 뭔가요.... 화면이 부족하네...

이 화면은 옴니아2가 세로 800픽셀이고 그에 맞춰 만들어진것이라 54픽셀이 부족한것이다. 안전운전도우미는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일단 작동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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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안에서 작동중인 T Map은 현재의 내위치를 못잡는다. GPS가 수신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토로이의 장점은 GPS가 S-GPS A-GPS 두가지가 작동되면서 실내에서도 위치를 잡아주는 것이었는데  T Map은 위성에서 신호를 잡는 S-GPS만 사용하고 이동통신망에서 신호를 잡아주는 A-GPS를 사용하지 않아 실내에서는 GPS신호가 아예 잡히지를 않는다.(테스트로 약 30분간 켜놓고 기다려봤지만 여전히 잡히지 않는다)
제일 오른쪽 그림이 실제 내가 있는 집의 위치다. 구글맵을 사용할 땐 칼같이 잡아주는데 T Map은 아직 무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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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가 나오고 일주일만인 2월 17일(정식출시가 10일) 첫번째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을때 T store가 열렸는데 안드로이드용이 아닌 기존의 Tstore를 급하게 바꿔서 서비스한 것을 보고 실망을 한 적이 있다.
묵직하고 느려터진 Tstore와 어플들에 너무 실망해서 다시는 Tstore에 들어가지 않음은 물론 어플들도 지워버리고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안드로이드마켓에 모두 있는 어플들이고 급하게 한글화만 해서 올려놓은 Tstore의 어플들을 사용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한글화한것이 아닌 순수 Tstore의 어플들은 하나같이 느리고 무겁고 불편하다)

그런데 T Map을 설치해보니 그때의 실망감이 다시 떠오른다.

1. 해상도를(854픽셀) 맞추지 않은 점
2. 묵직하고 느린 실행속도
3. 모토로이의 장점인 A-GPS를 활용하지 않는 반쪽짜리 GPS기능
4.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아 실행중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이는 SKT에서 모토로이용 아니 안드로이드용으로 만들어 내놓은 것이 아니라 그냥 급하게 변환만 해서 구색맞추기용으로 내놓은것이 분명하다.

예전에 친구와 함께 안산의 친구가게에 놀러갈때 둘다 GPS를 켜고 갔었다. 친구는 옴니아2로 TMap을, 나는 구글맵을 켠채로 갔다. 여기서 Tmap의 장점은 길안내를 한다는것뿐이고 그외에 길을 찾아가는 데에는 구글맵과 다를게 없었다.









이번에 2.1로의 업데이트라 해서 다들 흥분을 하며 설치했지만 사실상 전화기능, MP3플레이어, T Map의 설치, 홈에서의 화면움직임개선등 몇가지를 제외하면 2.1로의 업데이트라 보기 어려울 정도다.
흔히 알려진 안드로이드 2.1의 기능은

라이브 월페이퍼 - Live Wallpapers
홈스크린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 Updated Home Screen Navigation
새로운 앱 런처 - New App Launcher
새로운 위젯들 - New Widgets

등이 있는데 구현된게 없다.

쉽게 말해서 이번 업데이트 '2.1-update1'은 '안드로이드 2.1'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달래기 위한, 다른 말로 하면 눈가림용 버그패치에 불과한듯하다. 일단 폰으로서의 기본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니 그 불만이라도 잠재워보자는 것이 아닐까.
제대로된 2.1 업데이트가 언제쯤에나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update5~10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상반기내에만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곧 SKT에서 다른 안드로이드폰이 나올텐데 '모토로이'에 신경이나 써줄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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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전날 기습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한 모토로라. 상담원들은 아직 테스트버전이라며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과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업데이트를 끝냈다는 사실을 못믿는 분위기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다른 속셈이 보인다.

그동안 수많은 모토로이 유저들의 상담전화와 협박(?)을 들어야 했던 그들에게는 마냥 느긋하고 배짱부리는 스크트와는 입장이 달랐을 것이다. 올해만 세계적으로 100여종의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질것이고 그중에 골라잡기로 출시만해도 이미지 쇄신이 가능한 스크트와 모토로이 하나로 전체적인 이미지하락이 눈에 보이는 모토로라측과의 입장이 같을 수는 없을것이다.

부랴부랴 유저들의 인터넷활동이 최고에 다다를 시간인 저녁에 만우절을 몇시간 남겨놓고 정말 거짓말처럼 업데이트가 되면서 후기와 인증샷들이 올라와도 못믿는 사태가 있었다.(몇몇..^^;)

나야 뭐 원래음악 잘 안듣고, 무겁고 느린 오브제나 기타 스크트에서 지원하는 어플은 바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넣지 말기를 원한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128M의 용량이 이번 업데이트로 127M, 즉 1M줄어들었다.
SD로의 설치가 안되는 마당에 1M의 용량을 뺏어가는것은 치명적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완의 업데이트를 급하게 내놓은 모토로라의 작품을 살펴보자.


오브제. 어플이 설치된게 아니었다. 안내를 넣어놓은것이었다. 처음 출시될때 설치해보곤 바로 지웠던 나에겐 차라리 잘된 일이다.
멜론. 나에겐 별 의미없다. 이런 서비스 평생 무료로 해줘도 반갑지 않다. 지우고 싶다.
June 콘텐츠함. 대체 이런걸 뭐하러 넣어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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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나에겐 이것도 불필요한 항목이다. 3G아니면 연결도 안된다. 젝일... 나에겐 쓸데없는것만 넣어놨다.
화면 구성을 보아하니 기존의 화면을 안드로이드용으로 급하게 변환만 시켜놓은게 보인다. 제발 이런짓 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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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p
내가 가장 바라는 물건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다 이것만 넣어달라..... 그러나 역시 아직 안된다.
티맵은 데이타를 SD에 저장해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기에 당연히 안될 줄 알았다.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당장 가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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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모토로이는 목록에 아예 없잖아...(3페이지까지 다 찾아봤음;;) 그렇다... 이번 업데이트는 T서비스가 목적이 아니었다. 이것은 단지 얼굴마담이다. 그저 맛뵈기용으로 같이 넣어둔 껍데기일 뿐이었다.
스크트에서 약속하던 3월중 업데이트는 이미 4월로 넘어간것이었고 4월중에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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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효과를 본것은 전반적은 속도등의 기계적인 문제들 개선한것뿐이라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아래에 소개할 부분들이 출시후부터 끊임없이 지적되어왔고 수많은 교품과 가입철회등을 불러온 전화기능과 MP3 재생등의 문제들이 해결된 것이다.

먼저 음질에 관한 문제는 아래처럼 "음향효과"라는 시스템어플을 넣어줌으로서 해결을 도모하고 있는데 늘 말해왔듯이 평소에 음악을 잘 안듣는 나에겐 그 소리가 그 소리고 이렇게 들으나 저렇게 들으나 별 차이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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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효과 설정에서 커스텀을 선택하면 서라운드와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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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의 제목으로 내세운 "전화 및 MP3플레이어의 부활" 이 부분은 그림만으로는 설명이 힘들어서 바로 이전 포스트처럼 동영상을 준비했다.
이번엔 여러개로 만들지 않고 한번에 해결했는데 휴대폰영상이라 자체적인 렉을 느낄수 있는데 모토로이의 렉이 아님을 감안하고 봐주면 될듯하다.

동영상 관전포인트
1. 다이얼러의 실행속도
2. 전화가 걸려올때 화면전환 속도.
3. 웹브라우저등의 실행중 전화 전환 속도,
4. MP3플레이어를 실행중 웹브라우저나 Wi-Fi를 켜고 끄는등의 동작중 음질문제.(튕김)
5. 음악을 듣는중 걸려오는 전화 화면전환 속도나 음악의 이어짐.
6. 음악을 듣는중 GPS를 켜고 꺼도 끊김없음.









이번 업데이트는 사실 불만의 소리도 많은 미완의 업데이트라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가장 큰 걸림돌이던 "폰"으로서의 기능이 개선됨으로서 다음의 업데이트를 기다리게 만드는 효과를 보게 해준다.
다른 부분의 불만들은 사실 위 동영상에서 해결된 부분만 가지고도 충분히 고맙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셈이 되었고 모토로라측은 이것을 노린게 아닌가 싶다.


팁 : 이번 업데이트는 공식적인 업데이트가 아니고 모토로라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것으로서 직접 업데이트가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은 모토로라 AS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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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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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모토로이를 판매할때부터 3월중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를 약속했던 SKT.

그 약속을 SKT 대신 모토로라가 지켜줬다. 어찌보면 생색은 STK가 앞에서 다 내지만 기술적인 소비자들의 원성은 모토로라가 다 떠안고 있으니 버티기 힘들었나보다.

4월 5일즈음 업데이트가 될것이라며 언론에까지 발표를 했떤 SKT를 뒤로한채 슬쩍 3월 31일 늦은시간에 모토로라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카페에 올라온 많은 업데이트 성공 게시글을 보니 속도나 MP3 듣기 문제가 개선된듯하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한번에 업데이트를 성공하지 못하고 여러차례 시도했다거나 90 몇퍼센트에서 멈췄다던가 하는 일들이 있는가본데 난 다행히도 한번에 성공했다.

폰이 리부팅되고 제일먼저 업데이트 정보를 보니 2.1-update1

맛뵈기용이라는 일부 의견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우리가 진정 원하던 업데이트는 몇번 더 이뤄져야 가능할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만드는 업데이트 번호가 있다. 1번.

그리고 어떤 어플들이 설치되었는지 확인을 해보니 역시... SKT의 홍보용 어플 오브제가 들어있다.
그런데 용량이 8kb라는게 좀 이상하다. 예전에 설치해보고 바로 지운 오브제는 무~~~~욱직하면서 느려터진 SKT고유의 짜증스런 어플이었는데 용량이 좀 이상타...
(이 어플은 설치된 것이 아니라 T store로 접속해서 다운받으라는 안내용 어플이다....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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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 Tmap도 용량이 터무니없이 작다. 아.. Tmap은 데이타를 SD에 넣고 쓰는것으로 알고 있다.

데이타는 차차 넣어보기로 하고...(궁금해서 이미 들어가봤으나 아직 모토로이용 데이타는 없다. 예고용으로 넣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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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멜론, 음향효과, Tmap, June컨텐츠, NATE가 추가되었는데 솔직히 음향효과와 Tmap을 제외하곤 다 지워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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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어플의 작동여부는 천천히 살펴보고 가장 먼저 궁금한것은 속도. 화면의 속도는 분명 빨라졌다.

내가 그동안 Helix홈 어플을 사용중이었는데 다른 홈어플에 비해서 빠른거지 순정홈보단 빠르지 않았다. 몇몇 사용자들이 순정홈이 느리고 별도의 홈어플들이 빠르다고 말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그들의 관리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순정홈보다 빠른 홈어플은 본적이 없었다. 순정만큼 속도가 나오면서 다양한 효과를 가진 홈어플들이 있었을뿐이다.(내가 Helix홈어플을 사용한것은 순정보다 빨라서가 아니라 순정만큼의 속도가 나오면서 홈화면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꿔서 사용 할 수가 있어서였다)

그중에 가장 빠르다고 생각했던 Helix홈어플을 순정홈 그리고 2.1버전용 Helix2홈어플과 비교해보았다.
이 세가지의 홈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것인가...






첫번째는 2.1업데이트를 하기전인 Helix홈어플의 작동모습이다. 나름 최적화를 이뤄 사용중이라고 생각하는데 화면의 이동이나 어플의 구동속도는 만족스러웠다.










이번 영상은 2.1업데이트를 하고난 직후의 순정홈을 작동시키는 모습인데 예전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다. 문자목록을 보는 장면에서 처음 실행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이후부터는 바로바로 뜨는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다이얼러의 작동시간이 상당히 빨라진것을 볼 수 있다.





Helix 와 2버전을 비교해볼까 했는데 속도차이가 많기도 하고 어차피 버전업된 마당에 기존버전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Helix2 버전에서 아래의 어플들을 작동시켜보았다.
순정 "다이얼러"와 ""다이얼러 원"
순정 "메세지"와 "Handcent SMS"





이번엔 같은 어플 네가지를 순정홈에서 작동시킨 모습이다. 속도를 최대 장점으로 내세운 Helix홈어플이 밀려버렸다. 비록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지만 분명한 속도차이가 느껴질지는 모르겠다.
이제 기존의 홈어플들은 다양한 기능과 함께 빨라진 순정홈의 속도를 따라잡아야 유저들이 선택을 할듯 싶다.







위의 영상은 단지 "다이얼러"가 빨리 실행되는 모습일뿐이지만 실제로 브라우저나 MP3플레이어를 실행하면서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받는 화면이 바로 실행되어 예전처럼 오랫동안 기다리던 문제는 사라진듯하다.

내일은 전화나 MP3플레이어등의 기능적인 개선점을 살펴봐야겠다.




자세한 설명이 첨부된 영상으로 소개해주는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kuccblog.net/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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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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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쓰다보면 자꾸 늘어납니다. 이것도 쓰고 싶고 저것도 쓰고 싶고...

그러나 아래의 그림처럼 Memory저장공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가끔 10~20개의 어플을 설치하고도(게임이 아닌 필수어플이나 유틸등)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분명 관리미숙입니다. 저도 처음에 모토로이에 어플을 막 설치할땐 2-30개만에 공간부족을 겪을뻔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60개가 넘는 어플을 설치하고도 아직은 버틸만합니다(루팅이 될때까지 버티는중..ㅋ)

어플의 종류에 따라서 차지하는 용량이 다르므로 개인적인 차는 있겠지만 게임이나 기타 무지막지한 T-Store의 어플이 아닌 이상 5-60개까지는 무난히 쓸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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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토로이를 관리하는 주관적인 원칙들입니다.

1. 어플은 가능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설치한다.
2. 같은 기능이라면 가볍고 오류없는 어플을 설치한다.
3. 3가지 기능을 하는 3MB 용량의 어플보단 1MB미만의 각각의 기능을 하는 어플 3개를 설치하는게 더 좋다.
   (하나의 기능을 수행할때 무거운 어플이 구동되는것보단 필요한 기능만 수행되고 가벼운게 유리)
4. 평소에 안쓰는 어플은 실행을 중지시켜두자.(특히 시스템 어플 - 동영상플레이어, 날씨(SKT), 뉴스(SKT), 빠른 검색 박스, FM라디오, T Store관련어플)
5. T Store는 사용하지 않는다.(용량문제 해결되면 구경은 해준다)
6. 모토로이는 두번 죽었다 깨어나야 정신차린다.(두번 연속 리부팅으로 용량해결)
7. 30개이상의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했다면 백업과 초기화가 필요하다.
8. 마켓과 자료실의 중복된 어플은 반드시 자료실에서 폰으로 직접 넣어 설치한다.(커뮤니티등의 사이트에서)
9. 문자와 메일은 항상 백업을 하고 폰에서 지워버린다.
10. PC도 스마트폰도 컴퓨터다. 구조를 이해하고, 공부하고 관리하면 누구나 다 된다.






아래의 목록은 현재 제 모토로이에 설치된 어플들이며 총 62개이고 남는 용량은 86M입니다.

2010/03/12 49개의 모토로이용 어플을 소개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위의 포스팅이 12일에 작성되었고 오늘 소개하는 어플들은 아래처럼 색을 달리 했습니다.

새로설치된 어플
업데이트된 어플
기존의 어플

[어플명칭] [버전] [용량]

-= 시스템 및 운용 관련 =-

1. Free Memory 2.4.2 - 245KB
  - 메모리관리, 어플 정리해서 메모리 확보해주는 Task관리 어플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Low메모리일때 자동으로 정리해주거나 정해진 시간마다 정리해주는 기능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수동으로 사용중입니다. 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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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me 1.0.0 - 16KB
  - 메모리를 최적화시켜 어플을 종료하고 홈으로 돌아올때 빠르게 전환시켜준다나 뭐라나... 그런 설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홈화면을 빠르게 동작하도록 해준다고도 했던것 같은데...

실행화면입니다. 저러고 끝입니다. 메뉴도 없습니다. 그냥 백버튼으로 나오면 됩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확인할 길도 없습니다.
느낌상 빨라졌으면 효과 좋은거고 아니면 그만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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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me Switcher 1.4 - 63KB
  - 두개 이상의 홈어플을 사용할때 변환하기 쉽운 어플입니다. 사실 홈버튼을 사용하면 되기에 의미는 없습니다. 사용이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을 위한 어플이라 생각됩니다.(그런 그들이 홈어플을 여러개 사용할리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여러개의 홈어플을 테스트하느라 설치했던것인데 나중을 위해 그냥 두었네요. ^^
Mate는 홈으로도 인식되고, 가운데는 순정홈, 제일 아래가 Heli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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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KT My Bill 1.2.1 - 37KB
  - 무료통화와 데이타등을 확인하는 어플입니다. SKT의 페이지를 일부 필요한 부분만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실시간은 아니고 한두시간 지나면 데이타가 적용되서 보여지는듯합니다.

"T*생일서포터무료통화"가 보이시나요. 오늘이 제 생일인데 아직 무료통화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하고서 약 2시간이 지난 지금 통화내용이 적용된게 확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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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Helix 1.2a - 1M
 - 홈어플입니다.

6. Task Manager 1.3.0 - 824KB
 - 강력한 Task관리 어플입니다. 위의 홈어플과 이 어플은 http://lovepoem.tistory.com/647 여기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7. Android Mate 1.0.7 - 327KB
 - 파일탐색기입니다만 단순히 탐색기라기보단 다기능입니다. 어플 관리도 됩니다. 그러면서 용량은 적은 편이지요. Task 관리도 됩니다(죽이기)

8. AppManager 0.6.5 - 103KB
 - 어플관리, 백업 등 : 위의 어플로도 백업등의 관리가 되나, 전 따로 사용중입니다.

9. aTrackDog 3.13 - 302KB
 - 어플관리 : 마켓을 통하지 않고 백업된 어플을 바로 설치하면 마켓에서 업데이트정보를 볼 수 없는데 이 어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10. Automatic Task Killer 2.5.3 - 271KB
 - 어플관리, 미사용 어플 자동정리 : http://lovepoem.tistory.com/626 여기서 소개했습니다.

11. Magic Wall 0.2 - 119KB
 - 배경화면관리, 자동변경 - http://lovepoem.tistory.com/628 여기서 소개한 어플보다 용량도 적고 간단.
   메모리 많이 차지해서 배경 하나만 고집한다는 분들도 있던데 관리만 잘하면 이 정도 어플 돌리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몇장이든 바뀔때 한장만 불러들이는것이라 메모리 많이 잡아먹는거 아닙니다.


12. Mini Info 1.2.2 - 89KB
 - 배터리, 저장소 관리, 위젯제공 : 예전에 사용하던 배터리정보 위젯은 용량은 커도 1%단위로 보여줬습니다만 이 어플은 10%단위로 보여줍니다. 그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배터리 정보와 함께 내부메모리정보가 같이 나와서 선택했습니다.


13. neoStylo5 Korean Keyboard Beta 0.9.2.8.4 - 863KB
 - 편리한 키보드 제공 : 모토로이의 2% 부족한 키보드를 메워주는 어플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좌우 이동버튼의 부재입니다. 이젠 손가락으로 누른채 원하는 곳으로 커서를 이동하고 자리잡는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14. Quick Settings 1.8.8 - 299KB
 - 폰내부 설정, 편리한 관리 및 설정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세세한 세팅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각 메뉴를 찾아들어갈 필요없이 이 어플 하나로 다 됩니다. 특히 볼륨조절시 유용합니다.

15. Screen On 1.7 - 133KB
 - 설정된 어플 사용시 화면 켜짐 유지

16. Startup Auditor 2.1.4 - 142KB
 - 폰 부팅시 어플 자동실행 관리 : PC의 시작프로그램관리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다만 아직 시스템 어플까지 건드리지는 못합니다. 몇개는 뜨네요.

17. 데이터 사용량 베타 1.8 - 238KB
 - 3G 사용량 체크 : 버전이 업되면서 1일이 아닌 중간에 시작하더라도 지금까지 사용한 용량을 넣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젠 폰을 초기화하더라도 정확한 용량 체크가 가능하겠습니다.





-= 지도관련 =-

18. Compass 1.1 - 426KB
 - 나침반 : 가장 일반적인 나침반일듯 합니다. 스킨 바꾸기도 됩니다만 기능에 비해 용량이 큰편.

19. GPS to MMS 1.2 - 121KB
 - 현재 위치 문자로 전송 : 여행중이거나 사진을 찍을때 가끔 사용합니다. 현재의 위치를 달리 설명하기 힘든 어중간하거나 특징적인 상징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20. Korea NextBus! 1.3.1 - 148KB
 - 버스 및 정류장 검색 : 요즘 들어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21. kr. Bus Manager 2.0.2 - 283KB
 - 지도로 정류장 및 버스검색가능 : 버스관련 어플을 두개 사용중인데 보통은 위의 어플을 사용하고 가끔 이 어플을 쓰게 됩니다. 위의 어플과 다른점은 지도입니다. 위의 어플은 정류장번호를 알아야만 검색이 가능한데 이 어플은 지도를 열어서 원하는 정류장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22. Map It! 2.3 - 271KB
 - 지도에 경로그리기 제공, 전송가능 : 단순히 지도나 위치를 전송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도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그림이라기 보단 경로나 화살표처럼 간단한 선을 그릴 수 있고 또 그렇게해서 문자나 메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23. Marine Compass 1.1.2 - 42KB
 - 기울어짐 보여주는 나침반 : 용량은 작으나 수평정보를 같이 보여주는 기능 외엔 나침반으로서의 기능이 미약, 그러나 용량이 작아서 사용합니다.

24. My Tracks 1.0.11 - 1MB
 - 지도상에서 경로추적 :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동중인 경로를 저장해주지요.

25. 지도 4.1.0 - 5MB
 - 구글맵 업데이트 : 내장된 구글맵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16





-= 인터넷 관련 =-

26. Dokdo 0.1 - 35KB
 - 독도를 홍보하는 어플, 영어, 독도사진 한장과 주소,  설명 그리고 독도관련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루걸려 만들었고 제 블로그 좌측 제일 아래에 QR코드가 있습니다.

전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독도관련 어플이 없는것이 아쉬워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로 등록하고 어플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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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홍보 어플
웹상에서 보는분은 스캐너로 편하게 설치하시고...

스마트폰에서 보는분은 터치해서 편하게 설치하세요. http://market.android.com/details?id=com.lovepoem.android.dokdo

27. PdaNet 2.41 - 262KB
 - 폰을 무선랜으로 만들어 연결된 PC등을 인터넷이 되게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흔히 테더링이라고 합니다. 전 아직 테스트할 장비가 없군요... 아... 제 PC를 연결해서 해 볼수도 있었군요..;;;
다음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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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ttachEmail 1.05 - 54KB
 - 파일첨부 이메일 : 말그대로 폰에 저장된 파일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29. Google Buzz 1.0 - 24KB
 - 구글버즈 : 잘 안씁니다..;;;

30. JateRoid 1.2.0 - 338KB
 - 네이트온 : 역시 잘 안씁니다..;;;;;

31. Seesmic 1.2.1 - 1MB
 - 트위터 : 가장 많이 사용중입니다. 아마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지 싶군요.

32. xScope Lite 4.61 - 497KB
 - 웹브라우저

33. 안드로이드펍 1.0.2 - 125KB
 - 안드로이드펍 : 아는 분만 아는..^^;





-= 멀티미디어 관련 =-

34. 갤러리 1.1.30682 - 1MB
 - 안드로이드카페에서 구한것입니다. 멀티터치가 되는버전입니다. 늦었지만 요청하는분이 많아서 그냥 이곳에 올립니다..(진작에 올릴것을;;;)
  

순정 미디어갤러리와는 비교조차 안됩니다. 월등히 좋습니다.  Cooliris적용된 화면이라 시각적인 효과가 좋지요. 그런데도 끊기거나 버벅대는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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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MortPlayer Music 0.6.2 - 559KB
 - 음악 플레이어 : 폴더지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용량도 착한 플레이어입니다.
   가끔 한글이 깨진거 해결방법을 알려드려도 귀찮아서 순정 쓴다는 분이 있는데 그럴거면 그냥 MP3플레이어를 쓰지 왜 스마트폰에서 꼭 음악을 들으려 하는걸까요...
http://lovepoem.tistory.com/630 <-- MP3태그 해결하는 방법

36. Soul Movie 2.0 - 395KB
 - 동영상 플레이어 : 용량도 적고 다루기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

37. Voice Recorder 1.9.9.7 - 396KB
 - 음성 녹음 : 통화중 녹음은 안됩니다. 그러나 쓸모는 많지요. ^^





-= 문서관련 =-

38. ACV 1.3.4 - 491KB
 - 만화(사진) 보기 : 미디어 갤러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만화를 볼때 편할듯합니다..^^

39. AEPReader 0.4.4 - 336KB
 - 문서 및 책 읽기 : 책만 펴면 잠이 오는데 이걸로 열어보면 좀 나아질까요..;;;;

40. 스노우램프 리더 1.0.2 - 367KB
 - eBook 리더 : 막상 구해는 놨는데 책이 만히 않고 구하기 어렵군요..

41. 컬러노트 1.6.6 - 446KB
 - 노트 : 메모장인데 하나쯤은 있어야겠지요?





-= 전화 및 문자 관련 =-

42. Dialer One 1.1.6.1 - 425KB
 - 순정 전화걸기보다 더 빠르고 좋습니다. 한글도 지원해서 설정하기도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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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Fring 2.0.0.13 - 2M
 -  무료인터넷전화와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특히 070전화를 이용해서 무료통화하는것이 얼마전에 이슈화 되었었지요. 특히 얼빠진 기자가 3G망을 이용한 "불법적인" 인터넷전화사용이라고 기사를 쓰면서 욕 많이 먹었지요. 3G망 자체가 요금내고 정량만큼 사용하는건데 불법이라니 말도 안되지요.
전 myLG070을 사용중인데 조만간 SIP를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제 Skype ID는 lovepoem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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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Handcent SMS 2.9.33 - 2MB
 -  막강한 문자관리 어플입니다. 문자팝업도 지원합니다. MMS도 깨지지 않고 별다른 버그도 없으며 한글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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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ontacts GroupU 1.8.0 - 370KB
 - 그룹별 주소록 보기 : http://lovepoem.tistory.com/618

46. Not Call Log 1.5.11 - 53KB
 - 통화종료후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설정 : 통화종료후 잘못 눌려서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걸린다던가 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47. Save MMS 1.4 - 115KB
 - MMS에 첨부된 자료 저장 : 아주 쉽습니다. 실행시켜보면 바로 아시게 될겁니다.

48. SMS Backup 1.1.1 - 703KB
 - 구글계정으로 문자 저장 - 말 그대로 구글계정으로 자동저장되어 문자관리가 수월하답니다.

49. 전화추적하기 1.0.2 - 90KB
 - 폰 위치 추적 - 만약을 대비하여 설치해놓았으나 작동되는 것을 한번 보고는 지금껏 잊고 있었군요..ㅡㅡ;;;
    얼마전 기사에서 특정 스마트폰에 이 어플이 나오면서 마치 그 폰(OS)만 되는듯이 떠들더군요. 이젠 제발 그러지 말지.. 쯧..





-= 게임 =-

50. Jewels 1.19 - 1MB
 - 같은 모양 3개 이상이면 깨지는 블록게임

51. Robo Defense - 2MB
 - 얼마전에 풀버전도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제가 종종 소개하는 카페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 위젯 =-

52. GPS OnOff 1.1.1 - 62KB
 - GPS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아래의 OneClick위젯이 모양도 이쁘고 좋습니다만 GPS설정으로 들어가기만 해서 따로 설치했습니다.

53. OneClick Widget 1.7.0 - 308KB
 - 이 위젯을 설치한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벨소리, 진동, 무음 전환이 빠르고 쉬워서입니다. 달랑 그거 하나 쓰기에는 용량이 지나치게 큰 편이지요.. ㅡㅡ;;;;

54. World Weather Clock 4.02 - 692KB "World Forecast Clock" 마켓 검색
 - Beautiful Widgets이라는 화려한 날씨위젯을 버리고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우선 가볍고 날씨 업데이트를 원할때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GPS모드를 선택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날씨를 잘 보여주는 것도 맘에 듭니다.




-= 기타 유틸 =-

55. Musical Pro 4.0.1 - 624KB
 - http://lovepoem.tistory.com/648  제가 직접 연주까지 하면서 소개했습니다.;;

56. Robotic Guitarist Free 2.7.1 - 764KB
 - Solo(3MB)라는 어플이 모양은 더 멋있으나 기능적으로 차이가 없고 훨씬 가벼운 기타어플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으나 기타를 못치므로 패스..;;;
(못치는 피아노도 도전했는데 언제 이것도 함 도전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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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Simple Stopwatch 1.1.0 - 59KB
 - 말그대로 스탑워치입니다. 예전 어플보다 가벼우면서 기능적으로 모자른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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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Calendar Pad 0.9.7-free - 321KB
 - 달력 어플, 위젯 제공 : 구글연동
가장 맘에 드는 깔끔한 위젯의 모습에 선택을 했습니다. 위젯의 폰트 크기도 바꿀 수가 있는데 아래의 그림이 좀더 키운 모습입니다. 초기설정은 글자크기가 좀 작더군요.


59. Barcode Scanner 3.2 - 719KB
 - 바코드 스캐너 :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필수 어플일겁니다. 종류는 많으나 처음 설치했던 이 어플을 계속 사용중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2

60. Places Directory 1.0.20 - 978KB
 - 주변의 업소등 검색 : 증강현실 어플들 다 버리고 이 놈만 남겨뒀습니다. 다른 어플들은 그닥 쓸모가 없었습니다. 활용도도 떨어지고 별로더군요. 뭐 앞으로 더 나아지면 다시 쓸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이 어플만 가끔 사용합니다.

61. Spirt Level Plus 1.21 - 764KB
 - 수평계 : 새끼손가락만한걸로 하나 살까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고 나니 이런 어플이 있네요.

62. Convertos 1.4 - 177KB
 - 단위변환 : 이 어플 역시 어쩌다 사용 하게 될...





간혹 마켓에서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페나 인터넷에서 구한 마켓 미등록 어플이거나 실제 이름과 마켓에서의 이름이 다른 경우입니다. 제 경우는 현재 날씨 위젯이 폰에서의 이름과 마켓에 등록된 이름이 달라 찾기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로 원하시거나 찾기 힘든 어플은 제가 보내드릴 수 있으니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카페회원분들은 찾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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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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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연주라고 자신있게 적었으나 사실은 연주라고 말하기 민망합니다. 손가락 하나로 띵~띵~  ㅜㅡ;;
국민학교 다닐때 조금 배워본 피아노... 악보보는것은 이미 다 잊은채로 줄에 걸린 콩나물이 '도'인지 '솔'인지 구분도 안되고 그나마 오늘 하루종일 연습했네요.. ㅡㅡ;;

우선 어플 소개부터...
Musical Pro 4.0.1
제가 폰을 구입하기 전부터 가입해서 쭉 즐겨찾는 안드로이드카페에서 구했습니다. http://cafe.naver.com/androiders
처음 실행시 터치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멀티터치는 되나 3터치는 안되는듯합니다. 마지막 화면에서는 되었다고 나오나 실제로 해본 결과 안됩니다.

그래도 적은 용량에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볍게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특히 드럼을 칠땐 기분도 좋고 신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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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래 메뉴는 연습모드입니다. 익숙한 노래는 손가락으로 따라 누르기 좋지만 익숙치 않은 음악은 아무리 눌러봐도 무슨 노래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자를 모르니 음악이 음악 같지 않다고나 할까..;;;
제일 오른쪽 그림이 제가 제중원의 오프닝곡을 연주할 피아노입니다.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이며 2옥타브를 지원하고 두 옥타브의 자리배치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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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설치하고 악보 구하고 눈에 보기 편하게 다시 정리하고(도 레미 솔 라 라솔미... 이런식으로요.. ^^;;) 연습하고 외우고 또 외우고 연습해서 촬영 시작해서 수십번 틀려서 재 촬영...
그래도 버벅대는 모습이 보이는 연주영상입니다. 폰카로 찍었더니 손가락과 음이 따로 노는군요..;;

25년만에 피아노를 쳐본건데 들을만 하신가요.. ㅡ,.ㅡ;;;;;;;;






이보다 더 좋은 성능의(최근의 아이폰녀가 사용했던 어플과 같은) 기타어플도 있으나 제가 음악적 재능이 없고(특히 기타 못침;;) 폰도 하나라 시도조차 못하겠고 위의 영상은 그저 저렇게 가지고 노는것도 가능하구나.. 라는 정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이 모토로이를 사고선 별짓을 다합니다.
프로그래밍은 겨우 홈페이지 만든다고 HTML혹은 CGI나 만지던 제가 모토로이용 어플을 만들어보고,
음악프로그램은 "가요Top10"밖에 모르고 폰의 MP3는 혹시 몰라 남들에게 들려줄 용도로 넣어다니는 제가 연주를 다 해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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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어플은 기본적으로 성능에 관련된 어플들입니다.

그중 첫번째는 "홈"이라 불리우는 기본화면을 바꿔주는 어플입니다. 기존의 내장된 순정홈은 오른쪽 그림입니다.

화면상의 차이점은 하단버튼라인의 변화가 가장 큽니다. 순정홈은 "통화" "전체어플보기" "문자" 이렇게 3개지만 좌측의 새로운 홈은 "통화" "주소록" "전체어플보기" "문자" "트위터" 5개의 버튼이 배치됩니다. 원하는 어플로 바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배치는 홈어플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HOME++, Open Home, aHome, iHome, Panda Home 까지 써봤지만 버튼배치등이 영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다 설치해본 이 홈어플이 제가 원하던 하단버튼 스타일이었습니다.

이 홈어플의 이름은 "HelixLauncher"입니다.

위에 열거한 홈어플들이 약간씩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속도는 다들 빠른편입니다. 순정홈도 속도 나쁘지 않습니다(관리만 잘해주면)

그러나 그중에서도 이 홈어플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버튼배치와 속도 두가지가 제가 선택한 이유입니다. 특히 하단버튼과 첫라인의 버튼간격이 좁은것도 맘에 듭니다. 깔끔하게 하단에 정렬되어 사진을 돋보이게 해주거든요. :) 화면을 가득채운 어지러운 아이콘배치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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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xLauncher"
이 어플의 또다른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단순함입니다. 다른 홈어플들이 보여주는 화려함이 없습니다. 설정도 간단합니다. 가운데그림에 보시는 설정화면이 답니다. 스크린사이즈(갯수)를 1~7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길게 눌러 아이콘 등록하는것(기본적인 기능), 더블터치에 의해 정해진 갯수의 화면이 보이는 기능과(원하는 화면을 터치하면 휘리릭 넘어감) 화면의 자동회전을 제어하는 기능... 이게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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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아이콘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방식을 선호하는것을 잘 압니다. 선행주자로 선풍을 일으킨 한 스마트폰의 스타일이 그렇고 또 많이 따라하게 만들었지요. 그러나 전 PC화면조차도 제 스타일로 고집해서 정리를 하며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위처럼 깔끔하게 정리되고 뒷배경을 잘 보여주는 스타일이 가장 맘에 든답니다.






위의 어플은 화면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사용하는 것이었고 이번엔 속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Automatic Task Killer, 관리 잘해줘야 성능 발휘하는 모토로이" 이 포스팅을 통해 스마트폰을 관리하는 어플을 소개 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스템어플은 접근이 안되며 혹은 된다하더라도 자세하게 설정하는것이 힘들며 자칫 잘못 건드리면 어떤 기능들이 먹통이 되는 부작용도 겪었습니다.(Task관리툴로 초기화 두번..;;)

이번에 소개하는 어플은 "Task Manager"입니다.
지금껏 수많은 Task관리 어플들이 소개되고 저또한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맘에 안들고 부작용도 겪어 정착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이 어플은 절 상당부분 만족시켜 주었고 사용도 의외로 간편합니다.

왼쪽에 보시는 첫화면은 죄송하게도 이미 정리가 다 된 상태의 제 폰입니다. 처음엔 많은 어플들의 목록이 보이게 됩니다. 대신 아래의 메뉴를 보시면 "Ignore""Auto-Kill"을 눈여겨 보시면 됩니다.
전 오른쪽화면의 설정화면에서 "Show System Tasks"를 선택해서 시스템어플들까지 모두 관리합니다. 자신없으면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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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방법은 간단합니다. 리스트에 뜬 어플을 체크한뒤 아래의 메뉴에서 이 어플을 제외목록에 넣을거면 "Ignore Select"를 누르고 정리리스트에 넣을거면 "Auto-Kill Select"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잘못 넣었을때는 메뉴중 아래의 List메뉴를 누르신뒤 빼낼수도 있습니다.
오른쪽 화면은 "Auto-Kill 리스트"인데 체크후 "Remove"를 누르시면 목록에서 빠집니다. 관리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오른쪽그림에서 빨간줄을 친 항목들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어플로서 설정에서 "Show System Tasks" 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보이는 항목들이며 부팅시에 늘 실행이 되어 메모리를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전 사용치 않는 어플들이지요. 사용하더라도 사용할때만 끄집어내면 되는 어플들입니다. 미리 켜둘 필요가 없지요.(참고로 왼쪽 그림의 하늘색 항목들이 시스템어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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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Task관리 어플은 화면이 꺼지면 어플을 정리해서 메모리를 확보해주던 Automatic Task Killer처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Task Manager" 하나의 어플로 두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위젯도 지원하는데 클릭하면 All-Kill을 실행합니다. 물론 Kill목록에 있는 어플들만입니다.

오른쪽의 사용중 메모리와 위젯 터치후의 왼쪽 그림입니다. 메모리 차이가 많습니다. 각 그림의 왼쪽 상단의 모토로이 봇이 보여주는 숫자가 메모리입니다(저장메모리가 아닙니다. 혹시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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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어플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지금까지 나온 어플들을 모두 설치해봐야 아마도 가닥이 잡힐것입니다. 각각의 장단점과 개성이 있으니 행복한, 약간은 아쉬운 고민이 필요합니다. 특히 공통적으로 아쉬운것은 홈배경의 아이콘 배치가 아직 4x4 16칸이 전부인데 모토로이는 세로 길이가 무척 긴편이라 4x5 20칸도 가능한데 시스템이 아직 지원을 안하는 모양입니다. 그덕에 아직은 세로간격이 너무 커서 모양이 안이쁩니다.(제게는)

2. 그리고 Task관리 어플은 시스템 영역까지 건드리는 경우가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하며 잘못 설정하거나 건드리면 초기화를 각오하셔야합니다.  백업기능을 잘 활용하시면 초기화도 이젠 식은죽먹기이니 그다지 큰 부담은 아닐겁니다(;;;)

3. 현재 제 모토로이에는 크고 작은 58개의 어플이 설치되어 있으며 173M의 공간중 90M가 남아있습니다.
"49개의 모토로이용 어플을 소개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 포스트에 있는 리스트에서 더 추가되었고 교체된 경우도 있습니다.

... 위의 그림들에 "Photo by lovepoem"이라는 낙관이 모두 들어갔는데 최근 출처도 적지 않은채로 퍼가시는 분들이 생겨나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봐야 큰 효과나 의미는 없겠지만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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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제 모토로이에 설치되어 사용중인 어플이 49개이고 남는 용량은 90M입니다.(최초 부팅시 측정된 용량)

일부는 언인스톨 되어 외부메모리카드에 저장되어 언제든 재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사용중인 이유는 모토로이가 아직 내부메모리에만 어플설치가 가능하기에 제한된 용량내에서 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루팅이라는 방법을 통해 외부메모리에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모토로이의 루팅 성공 소식은 없고 외국에서 비슷한 모델이 루팅에 성공해서 조만간 모토로이의 루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2.1로의 업데이트가 이뤄질 경우 루팅은 좀 더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그때까진 꽉꽉 쥐어짜는 어플관리로 모토로이를 사용해야합니다.

아래에 소개할 어플들은 종류에 따라서 용량에 따라서 갯수는 달라지고 같은 기능을 하더라도 용량이나 성능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 본인의 모토로이에 어떤 어플들을 설치하고 운용할 것인지는 알아서 하셔야합니다.

목록보기
[어플이름] [버전] [용량]


-= 시스템 및 운용 관련 =-

1. Android Mate 1.0.7 - 327KB
 - 파일탐색기입니다만 단순히 탐색기라기보단 다기능입니다. 어플 관리도 됩니다. 그러면서 용량은 적은 편이지요. Task 관리도 됩니다(죽이기)

2. AppManager 0.6.5 - 103KB
 - 어플관리, 백업 등 : 위의 어플로도 백업등의 관리가 되나, 전 따로 사용중입니다.

3. aTrackDog 3.13 - 302KB
 - 어플관리 : 마켓을 통하지 않고 백업된 어플을 바로 설치하면 마켓에서 업데이트정보를 볼 수 없는데 이 어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4. Automatic Task Killer 2.5.3 - 271KB
 - 어플관리, 미사용 어플 자동정리 : http://lovepoem.tistory.com/626 여기서 소개했습니다.

5. Magic Wall 0.2 - 119KB
 - 배경화면관리, 자동변경 - http://lovepoem.tistory.com/628 여기서 소개한 어플보다 용량도 적고 간단하며 오류가 없어서 바꿨습니다. ^^;

그림에서 보시듯이 설정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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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ini Info 1.2.2 - 89KB
 - 배터리, 저장소 관리, 위젯제공 : 예전에 사용하던 배터리정보 위젯은 용량은 커도 1%단위로 보여줬습니다만 이 어플은 10%단위로 보여줍니다. 그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배터리 정보와 함께 내부메모리정보가 같이 나와서 선택했습니다.

위젯을 누르면 가운데 그림처럼 크게 보이구요. 그 상태에서 메뉴를 눌러보면 더 자세히 보는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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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eoStylo5 Korean Keyboard Beta 0.9.2.8.4 - 863KB
 - 편리한 키보드 제공 : 모토로이의 2% 부족한 키보드를 메워주는 어플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좌우 이동버튼의 부재입니다. 이젠 손가락으로 누른채 원하는 곳으로 커서를 이동하고 자리잡는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8. Quick Settings 1.8.8 - 299KB
 - 폰내부 설정, 편리한 관리 및 설정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세세한 세팅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각 메뉴를 찾아들어갈 필요없이 이 어플 하나로 다 됩니다. 특히 볼륨조절시 유용합니다.

9. Screen On 1.7 - 133KB
 - 설정된 어플 사용시 화면 켜짐 유지

10. Startup Auditor 2.1.4 - 142KB
 - 폰 부팅시 어플 자동실행 관리 : PC의 시작프로그램관리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다만 아직 시스템 어플까지 건드리지는 못합니다. 몇개는 뜨네요.

11. 데이터 사용량 베타 1.5 - 236KB
 - 3G 사용량 체크 : 이 어플을 사용하기 전엔 영어로 된 어플을 사용했는데 그냥 보기가 좋아서 사용중입니다. 용량도 더 작지요. 아쉬운것은 매달 첫날 사용을 시작하는게 아니고 중간에 사용한다면 정확한 사용량 체크가 어렵습니다. 이전의 영어버전(다른 어플)은 한달중 중간에 사용하더라도 설정을 통해 정확한 용량 체크가 가능했지요.
초기화를 하지 않는한 큰 불편은 없는 한국어판 어플입니다.


-= 지도관련 =-

12. Compass 1.1 - 426KB
 - 나침반 : 가장 일반적인 나침반일듯 합니다. 스킨 바꾸기도 됩니다만 기능에 비해 용량이 큰편.

13. GPS to MMS 1.2 - 121KB
 - 현재 위치 문자로 전송 : 여행중이거나 사진을 찍을때 가끔 사용합니다. 현재의 위치를 달리 설명하기 힘든 어중간하거나 특징적인 상징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14. Korea NextBus! 1.3.1 - 148KB
 - 버스 및 정류장 검색 : 요즘 들어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15. kr. Bus Manager 1.2.0.0 - 98KB
 - 지도로 정류장 및 버스검색가능 : 버스관련 어플을 두개 사용중인데 보통은 위의 어플을 사용하고 가끔 이 어플을 쓰게 됩니다. 위의 어플과 다른점은 지도입니다. 위의 어플은 정류장번호를 알아야만 검색이 가능한데 이 어플은 지도를 열어서 원하는 정류장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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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p It! 2.2.1 - 270KB
 - 지도에 경로그리기 제공, 전송가능 : 단순히 지도나 위치를 전송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도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그림이라기 보단 경로나 화살표처럼 간단한 선을 그릴 수 있고 또 그렇게해서 문자나 메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17. Marine Compass 1.1.2 - 42KB
 - 기울어짐 보여주는 나침반 : 용량은 작으나 수평정보를 같이 보여주는 기능 외엔 나침반으로서의 기능이 미약, 그러나 용량이 작아서 사용합니다.

18. My Tracks 1.0.11 - 1MB
 - 지도상에서 경로추적 :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동중인 경로를 저장해주지요.

19. 지도 4.0.0 - 4MB
 - 구글맵 업데이트 : 내장된 구글맵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16


-= 인터넷 관련 =-

20. AttachEmail 1.04 - 54KB
 - 파일첨부 이메일 : 말그대로 폰에 저장된 파일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21. Google Buzz 1.0 - 24KB
 - 구글버즈 : 잘 안씁니다..;;;

22. JateRoid 1.1.1 - 313KB
 - 네이트온 : 역시 잘 안씁니다..;;;;;

23. Seesmic 1.2.1 - 1MB
 - 트위터 : 가장 많이 사용중입니다. 아마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지 싶군요.

24. xScope Lite 4.59 - 481KB
 - 웹브라우저 : 돌핀브라우저를 바로 버리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단순히 웹브라우저일 뿐만 아니라 파일탐색기의 기능도 수행합니다. 윈도우의 IE처럼 말입니다.(이해가 되시려나? ^^) 게다가 TASK관리까지 합니다.(기특) 예를 들면 웹서핑중에 속도가 느려지거나 아니면 미처 종료못한 어플이 있다면 바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새로고침, 홈, 즐겨찾기 버튼을 상단의 주소표시줄 옆에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드는 것이 바로 캐쉬자동정리 기능입니다. 웹서핑을 많이 하다보면 캐쉬가 잔뜩 쌓여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었는데 이걸 쓰고 난 이후부턴 늘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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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안드로이드펍 1.0.2 - 125KB
 - 안드로이드펍 : 아는 분만 아는..^^;


-= 멀티미디어 관련 =-

26. MortPlayer Music 0.5.9 - 445KB
 - 음악 플레이어 : 폴더지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면서 용량도 착한 플레이어입니다.
이 어플은 플레이후 백버튼으로 나오면 종료되지 않고 TASK에서 백그라운드로 계속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TASK에서 눌러보면 오른쪽 그림처럼 팝업창이 뜨고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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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oul Movie 1.9 - 394KB
 - 동영상 플레이어 : 용량도 적고 다루기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

28. Voice Recorder 1.9.8.7 - 344KB
 - 음성 녹음 : 통화중 녹음은 안됩니다. 그러나 쓸모는 많지요. ^^


-= 문서관련 =-

29. ACV 1.3.4 - 491KB
 - 만화(사진) 보기 : 미디어 갤러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만화를 볼때 편할듯합니다..^^

30. AEPReader 0.4.2 - 305KB
 - 문서 및 책 읽기 : 책만 펴면 잠이 오는데 이걸로 열어보면 좀 나아질까요..;;;;

31. 스노우램프 리더 1.0.2 - 367KB
 - eBook 리더 : 막상 구해는 놨는데 책이 만히 않고 구하기 어렵군요..

32. 컬러노트 1.6.6 - 446KB
 - 노트 : 메모장인데 하나쯤은 있어야겠지요?
사용법도 아주 쉽습니다. 노트추가해서 원하는 내용 적고 백버튼으로 나오면 자동 저장입니다.
제일 오른쪽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웹주소를 넣으면 링크로 바뀌어서 웹브라우저로 연결되구요. 전화번호를 저장해놓으면 누를시 바로 전화걸기가 됩니다.  게다가 트위트나 이메일로 전송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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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및 문자 관련 =-

33. Contacts GroupU 1.7.8 - 365KB
 - 그룹별 주소록 보기 : http://lovepoem.tistory.com/618

34. Not Call Log 1.5.0 - 33.76
 - 통화종료후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설정 : 통화종료후 잘못 눌려서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걸린다던가 하는 일을 방지해줍니다.

35. Save MMS 1.4 - 115KB
 - MMS에 첨부된 자료 저장 : 아주 쉽습니다. 실행시켜보면 바로 아시게 될겁니다.

36. SMS Backup 1.1.1 - 703KB
 - 구글계정으로 문자 저장 - 말 그대로 구글계정으로 자동저장되어 문자관리가 수월하답니다.

37. SMS Popup 1.0.8 - 580KB
 - 팝업으로 문자 띄우기 : 문자가 오면 팝업으로 알려주는 것인데 MMS는 아직 문자가 깨져서 보이고 버그도 많아서 가끔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38. 전화추적하기 1.0.2 - 90KB
 - 폰 위치 추적 - 만약을 대비하여 설치해놓았으나 작동되는 것을 한번 보고는 지금껏 잊고 있었군요..ㅡㅡ;;;


-= 게임 =-
아래 두 게임은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

39. Jewels 1.19 - 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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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Robo Defense - 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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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젯 =-

41. GPS OnOff 1.1.1 - 62KB
 - GPS기능을 켜고 끄는 위젯입니다. 아래의 OneClick위젯이 모양도 이쁘고 좋습니다만 GPS설정으로 들어가기만 해서 따로 설치했습니다.

42. OneClick Widget 1.7.0 - 308KB
 - 이 위젯을 설치한 이유는 단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벨소리, 진동, 무음 전환이 빠르고 쉬워서입니다. 달랑 그거 하나 쓰기에는 용량이 지나치게 큰 편이지요.. ㅡㅡ;;;;

43. World Weather Clock 4.01 - 692KB "World Forecast Clock" 마켓 검색
 - Beautiful Widgets이라는 화려한 날씨위젯을 버리고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우선 가볍고 날씨 업데이트를 원할때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GPS모드를 선택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날씨를 잘 보여주는 것도 맘에 듭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상단의 버튼만 눌러도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일정간격으로 스스로 업데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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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을 선택할수도, GPS모드로 사용 할수도 있습니다. 2월말에 충북으로 팸투어를 갈때도 이렇게 GPS모드로 뒀는데 잘 작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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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유틸 =-

44. Calendar Pad 0.9.7-free - 321KB
 - 달력 어플, 위젯 제공 : 구글연동
가장 맘에 드는 깔끔한 위젯의 모습에 선택을 했습니다. 위젯의 폰트 크기도 바꿀 수가 있는데 아래의 그림이 좀더 키운 모습입니다. 초기설정은 글자크기가 좀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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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Barcode Scanner 3.2 - 719KB
 - 바코드 스캐너 :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필수 어플일겁니다. 종류는 많으나 처음 설치했던 이 어플을 계속 사용중입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22

46. Places Derectory 1.0.20 - 978KB
 - 주변의 업소등 검색 : 증강현실 어플들 다 버리고 이 놈만 남겨뒀습니다. 다른 어플들은 그닥 쓸모가 없었습니다. 활용도도 떨어지고 별로더군요. 뭐 앞으로 더 나아지면 다시 쓸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이 어플만 가끔 사용합니다.

47. Spirt Level Plus 1.2 - 755KB
 - 수평계 : 새끼손가락만한걸로 하나 살까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고 나니 이런 어플이 있네요.

48. StopWatch 1.07 - 782KB
 - 초시계 :  쓸 일이 많지는 않아도 어쩌다 쓸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49. Convertos 1.4 - 177KB
 - 단위변환 : 이 어플 역시 어쩌다 사용 하게 될...






이 외에도 현재 외부메모리에 백업된 많은 어플들이 있습니다. 쓸일이 생겨야만 재설치해서 쓰고 또 백업시켜 둘 어플들이지만 아마도 루팅이 이뤄지고 SD카드에 설치가 되는 날이 온다면 한꺼번에 모두 재설치될테지요.
그때쯤 다시 이런 포스팅을 한다면 ㄷㄷㄷ.





KMobile에 뉴스로 올라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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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를 블로깅하라!> 이벤트의 인기상에 당첨되어 블루투스 헤드셋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다음주쯤에나 도착할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상자를 열었는데 세가지가 나옵니다.

우선 헤드셋의 구성품을 보면 본체, 파우치, 충전기, 여분의 이어컵, 설명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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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의 설명은 충전을 먼저 하고 나서 하기로 하고...

작은 손가방을 보실까요...

양쪽 양방향지퍼방식에 왠만한 가방에 있는 작은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의외로 쓸만합니다. 팸투어 갈때 잡동사니 한데 모아서 넣어가기는 참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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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밴드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모토로이를 들고 조깅을 나가보고선 묵직함에 주머니가 쳐질때 필요성을 느꼈던 제품인데 이렇게 블루투스헤드셋과 함께 나타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째 주머니가 좀 작아보이는군요..... 폭이 좁아보입니다. 일반휴대폰은 딱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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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죽케이스에 씌워진채로 넣어보았습니다. 양옆이 고무줄밴드로 되어 있어 일단 들어가기는 합니다. 그러나 뚜껑을 닫을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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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케이스를 벗겨내고 넣어봤습니다. 딱입니다. 뚜껑도 닫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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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폼이 나지 않나요? 요즘말로 간지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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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은 좌우의 버튼이 다릅니다.

먼저 왼쪽의 가운데버튼이 통화버튼입니다. 그리고 위아래로 볼륨버튼(음악 및 통화)이 있습니다.
오른쪽 가운데는 플레이/일시정지 버튼이 있고 위아래로 트랙(다음/이전) 조정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가 오른쪽 내부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통화시에는 오른쪽이 마이크, 왼쪽이 스피커가 됩니다.(음악만 스테레오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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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뒤로 걸쳐지는 부분은 충전포트와 전원버틍이 있습니다. 고무로 덮힌부분을 젖히면 충전포트가 나타납니다. 반대편은 열리지 않는 전원버튼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중 하나인 생활방수가 가능케 해주는 고무마감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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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의 선은 상당히 길어서 거의 2미터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충전중에는 적색불이 켜지고(충전포트와 전원버튼의 가운데) 약 2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되는데 완료되면 녹색불로 바뀝니다.

참고로 충전중에는 이 헤드셋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는 중에 전화가 와서 실컷 통화를 해보았는데 소리가 쩌렁쩌렁하네요. 잘 들립니다.

음악도 잘 들리지만 끊김 증상이 느껴집니다.

모토로이의 2.1버전업이 절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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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셀러
장르 : 미스터리 추적극
주연 :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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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분경,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 도착하여 번호표 1번을 받았으나 스틸 및 영상팀들에게 주는것이라 다시 반납하고 향수샘플과 1차 보도자료를 받았다.

그리고는 10시 30분 입장 시간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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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스터리 추적극. 개봉이 4월 15일 예정이다. 개봉하면 간만에 극장 나들이를 해야하겠다.
지금까지 이런 저런 일로 라디오, 신문, 잡지, 드라마, 시트콤, CF, 뉴스까지 나가봤지만 영화는 처음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엄정화 주연 스릴러" 이 포스트를 보시면 아실듯하다...(다른 매체들은 여러가지 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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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베스트셀러의 제작보고회의 시작은 극중 주인공인 백희수의 '심연' 출판기념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심연'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자마자 '비극의 끝'과 동일한 소재와 구성으로 밝혀져,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되는 문제작으로 백희수의 2010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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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씨가 극중 백희수가 되어 자신의 작품 '심연'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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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판기념회는 짧게 끝나고 정식인사와 함께 시작된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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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의 우울하고 심각한 표정은 찾아보기 힘든 밝은 모습의 배우들.(어차피 그 당시에는 엄정화씨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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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힘들었던 따귀 때리는 장면을 설명하는 류승룡씨, 그리고 바로 재연에 들어가는 엄정화씨와 리얼한 액션으로 받아주는 류승룡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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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정호 감독의 말을 경청중인 엄정화씨. 액션씬도 선보여서 그런것일까.. 어깨를 만지작.. 짧은 치마도 신경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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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깜짝 질문에도 성심껏 답변중인 엄정화씨.
엄정화씨의 배우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는 류승룡씨의 설명과 함께 내내 밝은 표정의 엄정화씨는 이번 작품에 대해서 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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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役의 박사랑. 이나영과 함께 찍은 한 세탁기 CF로 큰 주목을 받은 이후,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아역답지 않은 연기실력을 발휘하여 한국의 '다코다 패팅'으로 거듭날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은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가 어색했는지 별말을 안했으나 촬영하는 동안 친해진 엄정화씨와 간간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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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셀러의 예고편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해 줌도 안하고 찍어 화면이 작네요. 그리고 입구서 순번표와 상관없이 입장이 가능한것을 뒤늦게 알려줘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그나마 앞자리에 자리잡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잠깐이지만 제 얼굴이 나오는군요..ㅋ;;(어디서 나올지는 이전 포스트를 보면 조금 힌트가 되실듯..)








이 영상은 백희수가 '심연'이라는 작품을 쓰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합니다. 이번엔 줌으로 좀 당겨서 찍었습니다.
이번엔 제 모습이 조금 더 보이는군요.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역시 잠깐입니다..ㅎㅎ;;







영화 베스트셀러의 메이킹필름입니다. 약 5분정도 되는 가장 긴 영상입니다.
(여긴 저 안나옵니다..^^;)











위에 보여드렸던 예고편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다른 공개된 예고편을 준비했습니다.
이 예고편은 http://www.bestseller2010.co.kr 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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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발견한 유입경로 하나. 4rivers... 4대강인거 뻔히 보이고... go.kr 정부기관... 그렇다면 혹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주소에서 유입된 아래의 주소,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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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게시판인듯한데 내 글이 떡!!!하니 등록되어 있다. 나 말고도 많은 블로거들의 글이 등록되어 있다.

대충 살펴보니 강에 관한 이야기, 환경이야기 등등의 블로거들의 포스트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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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분명 게시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블로그로 링크만 된다. 작성자를 누르면 대표블로그주소로 링크되고 제목을 누르면 해당 포스트로 바로간다.

즉 위의 게시판은 게시판이라기 보단 게시판처럼 보이는 링크페이지일뿐이다.

그러나 누가 보아도 우선적으로는 각 글의 작성자가 직접 글을 올린것처럼 보인다.





가만히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난 이 사이트를 처음 본듯하다. 과연 가입이 되어 있고 내가 올린것일까...

이럴때 사용하라고 만들어둔 페이지가 바로 여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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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과 함께 사용하는 이메일 다 넣어봤다. 없단다... 당연하지.. 없지. 나 아직 기억력이 그 정도로 나쁘진 않거든...

그럼 대체 저 링크는 뭐지... 이 게시판.. 아니 사이트 관리자가 올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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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4대강 사업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각종 검색사이트에서 "4대강사업"에 대해서 찾아보시고...(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해서...)

우선 4대강사업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보통 시민1인으로서 찬반을 따진다면 반대라는것을 밝힌다.

우리 정부는 청계천을 꾸밀때도 환경문제나 중요유적등 전문가들이 염려하던 문제들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여서 사업을 진행했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알고 있다. 얼마전 기사에서도 그당시 파헤치고 방치한 우리의 문화재급 유적들이 구석에 버려진채 잊혀져가고 있다고 한것을 본적이 있다.

4대강사업은 현재 "대운하 사업", "수질악화", "문화재 훼손", "환경오염"등의 문제로 전 국민적 반대에 직면해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4대강을 왜 살려야하는지에 대해서 우리 국민에게 알리고 주장하려는 내용을 담은 위의 사이트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런 사이트에 내 포스트가 내 허락도 없이 링크된 채로 마치 해당 게시판에 내가 직접 올린것처럼 되어있다.

해당포스트 : 한강 겨울새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 -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

내가 쓴 위의 글은 4대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 의도로 참여한것도 아니다.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아니었다.

물론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해당 포스트를 필요에 따라서 제공할 수도 있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원래 쓰여진 의도와는 무관한곳에 맘대로 가져가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과연 다른 블로거분들도 자신의 포스트가 이렇게 링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정부의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을 통한 사업의 예상효과
  • 홍수피해와 물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
  • 수질개선과 하천복원으로 건전한 수생태계 조성
  • 국민 여가문화 수준 및 삶의 질 향상
  • 녹색뉴딜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물관리 글로벌리더로서 국가위상 제고











내 블로그 성격과 전혀 관련없는 메타블로그에서 RSS만 등록해서 글 가져가는것도 암말 않고 있지만 위의 경우는 너무 찝찝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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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산성.

사적 제235호. 면적 22만 6000m2.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이 산성은 470년(자비왕 13)에 축성하였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하며, 신라는 이곳을 백제 공격을 위한 최전방기지로 삼았다고 합니다.

성문(城門)은 보은읍을 내려다볼 수 있는 서쪽 수구(水口) 부근에 있다고 합니다. 성벽은 주위의 능선을 따라 견고하고 웅대하게 구축하였는데, 높이는 가장 높은 곳이 22m에 달하고, 너비는 5∼8m이며, 전장(全長) 1,680m에 이르는군요. 성벽의 구축 방법은 내외면 모두 석축으로 수직에 가까운 벽면을 이루게 하였고, 전형적인 협축공법(夾築工法)을 채용하였는데, 특히 이 협축성벽은 토사(土砂)를 전혀 섞지 않고 내부까지 전체를 석축으로 견고하게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충북 보은은 삼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중원(中原)이라 불리기도 했고 지형적으로 삼국의 치열한 각축장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곳입니다. 충북지역 곳곳에는 삼국시대에 축조했던 산성이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삼년산성은 가장 대표적인 산성이라 할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나 축성기법으로나 우리나라 전체를 통털어서 가장 주목할만한 산성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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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구에서부터 모델놀이(이번엔 도우미였나..;;)를 시작하더니만... 다들 공부안하는 학생들마냥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나만 그런가..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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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목에는 고추모종을 심고 있는 어르신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분도 있고 술을 권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관광지에 사시는 분들인 셈인데도 시골인심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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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아래서 보이는 모습도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높이나 폭이 우리나라 최고라고 하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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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하도 높아서 위에 올려놓고 찍으면 좋겠다니까 성을 오르는 자세를 취해주는군요... 은근히 높이 오르던..ㅋ
그리고 여기까지가 삼년산성의 모습이 끝입니다. 위에 오르자마자 다른곳에 신경이 팔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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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야장부분 13호 생활도구 전수자에게서 배우고 체험해보는 대장간!

이곳에 대장간이 있을리는 없지만 저희를 위해서 대장간의 일부를 옮겨 놓고 체험할 기회를 주는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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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다루는 모습이 장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불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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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도 한번 보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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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망치를 들고 장인이 되어갑니다. 카메라를 메고도 진지한 모습은 이미 장인이 된듯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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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 불에 달궈 두드리고 때려서 만드는 생활도구들입니다. 이제는 어디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들고 특히 체험을 해보기는 쉽지 않은데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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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만 찍었습니다. 제 어깨에 무리를 줘서 좋을것도 없고 이런 장면을 찍는 것도 흔치 않은 기회였기 때문이지요. 날씨도 흐리고 땅이 질어 여건은 안좋았지만 다들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만들고 나면 집으로 가져갈 생각에 더 즐거운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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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산성
충북 보은군 보은읍 북쪽 2km 지점 클릭하시면 지도로 위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報恩대장간 www.daejangcan.com
충북 보은군 보은읍 죽전리 227-8번지
043-543-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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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늘 사진관련 책만 보다가 여행기를 찾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은 많지 않고 글이 더 많은 책은 익숙치 않지만 이번엔 좀 다를듯합니다.

한줄 한줄 머릿속에 그림이 잘 그려지기 때문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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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보문고에 들러 구입했습니다. 책 내용은 나중에 다 읽고서 차차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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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그림이 잘 그려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번 충북팸투어에서 뵌 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진도 많이 찍었고 요 앞의 포스팅에도 출연(?)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머릿속에서 장면이 잘 그려집니다.

보통 책을 읽으면 지은이의 모습을 전혀 모르기에 책을 읽는 사람이 상상만으로 모습을 그려보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럴 필요가 없는 셈입니다. 책만 펴면 잠이 오는 제가(사진 관련책은 제외) 과감히 도전하는 이유입니다.

중간중간에 그려진 그림은 지은이의 동생분이 그리신것이니까 자매가 같이 책을 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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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여행정보도 꼼꼼히 나와있어 차후 언제든 여행 할 기회가 온다면 큰 도움이 될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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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에 다시 콜롬비아로 간다고 하니 그전에 사인이나 받아둬야 겠습니다. :)


지은이 : 바람구두를 신다
그린이 : 만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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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국가옥은 1984년 1월 10일 중요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19~1921년 하개리 마을에 지은 전통가옥이지요. 속리산에서 흘러내리는 삼가천(三街川)이 큰 개울을 이루고 개울 중간에 삼각주를 이루어 섬이 된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 명당이며,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숲을 이룬 중앙에 99칸의 큰 기와집이 되겠습니다.

안채·사랑채·사당의 3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안담으로 둘러싸고 다시 바깥담으로 크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대문은 솟을대문이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행랑채가 서 있으며 행랑채 끝에는 사랑채로 들어가는 중문채로 이어지고 중문은 솟을삼문형입니다. 사랑채는 남향으로 무사석같이 다듬은 세벌대 위에 있습니다.

사당채는 멀리 떨어진 곳에 낮은 담장으로 둘러싸고 삼문을 열어 출입하게 하였으며 사당은 3칸으로 옆에 재실 3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대 제일의 목수들을 뽑아 이상형으로 집을 지었다고 하는데 개화의 물결을 배경으로 새로운 한옥의 완성을 시도한 점에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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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현재 무엇을 하는 곳인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고시원도 있어 접근이 조심스러운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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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걸어오면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만 이곳은 정문이 아니라는군요. 옆으로 돌아가야 정문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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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구분되어 나뉘어진 항아리들이 보이는데 다른 분들이 앞을 충분히 보여주기에(블로그) 전 뒷부분을 보여드립니다. 뚜껑이 깨진 것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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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화장실입니다. 구조상 아래쪽이 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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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사람사는 흔적이 보이는군요.  자연스러운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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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출입이 금지된 곳입니다. 실제 장이 보관된 곳이라 생각되는군요. 접근은 금지되어 있지만 마음만은 바로 앞까지 가 있을겁니다..^^ 자세는 마치 쪼그려 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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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가 뭔가 열심히 찍고 있더니 저에게 찍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물방울을 찍고 있군요. 위의 사진이 쪼그려쏴라면 이 자세는 매달려쏴..랄까..;;
첫번째 사진의 렌즈앞을 보면 작은 물방울이 보일겁니다. 바로 가운데 사진의 물방울을 찍고 있는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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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이 뭔가 대화를 나누는데 어째 혼나는 모습처럼 보여서 설정샷을 하나 찍어봤습니다..  뒤에서 지켜보던 분들도 재미있게 보며 지나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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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은 설정샷, 오른쪽의 사진은 아니라고 주장해도 소용없는 일명 몰카(ㅜㅜ)랍니다. 자연스러움이 제가 원하는 인물사진의 기본 원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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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인데도 전 늘 사진의 절반정도는 인물사진이 차지하는 듯합니다..ㅎ;;;







선병국가옥
충북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 153
043 - 543 - 7177
09:00 - 17:00
http://www.adangg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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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 휴양림의 숙소.

저녁에 어두워진채로 도착하여 잠만 자고 온곳이라 가장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친절하게도 올갱이해장국으로 준비해주셔서 기상하고선 바로 이동해버린것입니다.

더 일찍 일어나서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녀야 했는데 잠을 일찍 들지 못한것이 후회되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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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잠깐이지만 둘러보려 애를 썼습니다. 맑고 푸른 금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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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면 등산로가 나오는데 못가보는군요...ㅜㅡ

이곳의 풍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알록달록한 원색의 다리가 은근 흔들리면서 절 괴롭혔습니다.(고소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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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물은 정말 맑고 깨끗해보입니다. 야외무대도 있군요. 자연속에서 느껴보는 간만의 자유로움이 시간의 촉박함에 날아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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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 뒤로 도로를 따라 조금만 오르면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시간이 없어 더 못가보는 것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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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휴양림에 도착전 저녁에 들렀던 안터마을 정월대보름축제에서의 쥐불놀이체험입니다. 비도 오고 땅도 질척거려 원할한 체험이 되기는 힘들듯했으나 나름 간만의 재미를 느껴본듯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모델은 라온이가.. ^^;;;
세번째 사진은 돌리다가 땅에 끌리면서 불똥이 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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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불길 옆에서 비가와도 춥지 않고 다들 즐거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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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휴양림 관리사무소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산15-1
043-730-3474
jaf.cbhu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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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지용(鄭芝溶 1902~1950)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40-1번지에서 1902년 5월 15일(음력)에 태어났다. 정지용은 이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생가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옥천공립보통학교(현재의 죽향초등학교)에 다녔으며, 14살 때에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집을 떠나 객지생활을 시작하였다. 정지용의 본래 생가는 1974년에 허물어지고 그 자리에 다른 집이 들어섰으나, 1996년 7월 30일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

생가 앞으로는 정지용의 대표시 <향수>의 첫 문장에 등장하는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부엌이 딸린 안채와 행랑채 등 2동의 ‘一’자형 초가(草家)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엉을 얹은 흙돌담으로 둘러져 있고, 두 개의 사립문이 있다. 생가 옆으로 물레방아와 정지용동상 등으로 꾸민 작은 공원이 있고, 그 옆으로 정지용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다.



시인 정지용상(像) - 문학관 뒤 삐죽 튀어나온 전신주가 걸리적거려서 정면에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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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이런 복원된 생가나 자료들은 쉽게 접하는데도 신기한듯이 둘러보는 것이 우리들 심리인가보다.. ^^
발모델이 되어주고 있는 라온. 모델이라면 뭐라도 즐거운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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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것이 아닌 실제로 사용했었던듯이 정교하게 꾸며져 있는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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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의 모습은 지금 그대로 살아도 될듯하다. 잠시 쉬었다 가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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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블로거로 유명한 유창선님. 시사를 다뤄서 사진도 찍지 않으신다고...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에 실시간 중계를 하시는데 그 모습을 방송사에서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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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독서가 가능한 쉼터도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엔 좋은 곳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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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입구에서 다시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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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생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043-730-3114






향수 30리-멋진 신세계



신세계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도대체 뭘 얘기하는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시인 정지용의 20개의 시문학비와 지용문학상을 수상한 시인들의 시들과 조각작품들로 꾸민 예술공간이 바로 멋진 신세계입니다.
의자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컵은 버리고 간것이 아니라 다들 사진을 찍는 동안 놓아둔 것이랍니다. 쓰레기통이 없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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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라온의 모델놀이가.. ^^
두번째 사진은 저 멀리 뭔가를 찍으시는 중인데 마치 뒤쪽에 놓인 컵을 찍는 듯이 보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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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누구랑 대화를 하는걸까요...
안에 누군가 있었군요.. ^^
라온이가 빠지면 섭하죠? 라온이는 뒷면의 빨간 색이 있는 쪽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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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우루루 몰려가서 정신없이 뒤흔들고는 유유히 사라지는...

대학교에서는 매 학기마다 "PC방 습격사건(?)"들이 생겨나는군요.

한두명이 재잘거리며 들어오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70여개의 자리를 가득 메워버린 학생들.

놀라서 한 학생에게 물어보니 수강신청하러 왔답니다...

엥.. 수강신청을 왜 PC방에서???(저는 이런 광경을 처음 봤습니다..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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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1학년 학생들과 또다른 여러 학과의 학생들로 PC방은 가득채워지고 기존에 있던 몇 안되는 손님들은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손님이 많지 않을 시간대인것이 조금 다행이군요.

10시부터 시작되는 수강신청을 위해 다들 수강신청페이지를 열어놓고 한쪽엔 시계를 열어놓고 시간표를 체크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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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가오자 선배들은 더욱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서 '아.. 떨려' '오.. 긴장돼' 등등 시끄러워집니다.

매년 신입생들을 데리고 PC방을 찾게 된다는 선배는 이 많은 학생들을 교내에서는 수용할 수가 없어서 근방 PC방을 조별로 나뉘어서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근처 PC방들도 자리가 없어 난리였다는 소식이..;;)
매 학기마다 이런 일이 있냐는 질문에 '1학년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만 이렇게 PC방에서 가르쳐주고 다음부턴 각자 알아서 하게 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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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넘고 학생들은 일제히 클릭을 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저기서 탄식이 들리고 환호성이 나옵니다. 신청이 마감되고 바로 옆의 학생에게 잘 되었냐고 물어봤습니다.

"두개 밖에 성공 못했어요."

"몇개 더해야 하는데요?"

"3개요... 조정기간동안 마저 신청해야 해요."

치열한 경쟁속에 5개중 2개만 성공했다는 학생은 아쉬움에 모니터화면과 자신의 시간표를 번갈아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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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대로 신청을 마치고 기분좋게 나가는 학생들도 있고, 신청을 많이 놓친 학생들과 또 그들을 위로하며 내일은 잘해보자는 선배학생들의 모습도 있고, 아쉬운듯 모니터앞에 앉아서 끌리듯이 자리에 일어서는 학생도 있군요. 내일은 선전(?)해서 원하는 수업을 듣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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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인터넷동아리 만들어 PC카페에 PC몇개 점유하고선 이메일 만들어주고, 웹서핑 가르쳐주고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PC방이 생겨나기 전이었습니다.

활기찬 대학생들을 보니 괜히 그때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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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세상을 모두 담는것이 꿈인 저의 포토블로그가 "럽의 세상담기"이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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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터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공지를 보자마자 눈이 번쩍 뜨이는군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중 절반 아니 어쩌면 90% 이상이 느끼셨을지도 모릅니다. 화면 정말 뜨는데 오래 걸립니다. 예전에 사이드바에 뭔가 잘못 설치되서 오래 걸리나 했습니다.

싹 지우고 필요한것이나 작거나 트래픽이 안걸리는 것들만 골라서 정리했지요. 그런데도 항상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화면 뜨는것이 느리다고 불평들을 하시지요.



예전부터 여러번 "첫화면 꾸미기"를 이용해서 블로그의 첫 진입을 원할하게 만들어보려 했으나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꾸미기가 쉽지도 않아서 매번 실패하고 말았지요.

제 블로그는 10장 미만의 사진으로 포스팅이 이뤄졌을때 그나마 로딩이 원할하고 사진의 장수가 많아지면 로딩도 오래걸리고 방문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분들도 있는듯합니다.

http://lovepoem.tistory.com/634 이 포스팅은 31장의 사진이 사용되었는데 어떤분은 웹브라우저가 튕겨버렸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IE를 사용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구글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 접속이 상당히 원할합니다만 IE로는 약간의 버벅거림이 제 컴에서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참고로 제 PC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듀얼 E8400
VGA : GeForce 9800GT
RAM : 4G
OS : 윈도 XP 최적화버전
Internet : 상향 하향 모두 10MB유지(10Mb 아님)
웹브라우저 : 파이어폭스, 구글크롬, 사파리, 오페라, IE(모두 최신버전을 사용하며, 로딩속도등 늘 테스트 함)

원할하고 쾌적한 사용을 위해 늘 시스템을 관리하여 최고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 블로그의 첫화면을 IE로 접속하면 속터지는 수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의 PC가 저와 같을 것이라 보기는 어렵고 결국은 제 블로그가 뭔가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는 첫화면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 변화에 한발짝 다가설 기회가 생긴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베타 테스터.

제게는 왠만한 MMORPG 게임보다도 더 기대가 되는 최고의 아이템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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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에 참가하면 빠지지 않는 음식사진들. 이번엔 한데 모아서 퍼레이드로 보여드립니다.(공복이나 잠자리 들기전에 보시면 괴롭습니다, 클릭해서 보면 더더욱 괴롭습니다.)




과수원가든의 오리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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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우릴 유혹하는 오리. 적당히 익으면 먹기좋게 분해(?)까지 해주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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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밥(죽?)은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고 속이 편하다. 간은 되어있지 않으니 반찬과 같이 먹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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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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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아마도 가장 많은 음식과 시간으로 코스요리를 맛본 곳이 아닐까... 밥이 언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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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메인요리라 해도 손색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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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대추정식(8,000원)이 아닌 소나무정식(25,000원)으로 대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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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집 - 도리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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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뱅뱅은 충북남부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의 하나로 피라미라 부르는 민물고기를 기름에 튀긴후 기름기를 제거하고 고추장과 각종 양념으로 조린 음식입니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상당한 별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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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나오는 생선국수. 비린맛 없으며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만 건더기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스쿠터4총사는 보너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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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금강 올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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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슬기의 다른이름이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민물고동인데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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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음식을 접한 사람들은 흙냄새가 난다해서 조금 꺼려하기도 하는데 이 음식의 특징이 바로 흙냄새가 아닌가 한다. 그다지 강한 향도 아니고 오히려 이 향 때문에 올갱이해장국이 더 맛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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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가든 043-732-0909 / 예약 필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86

화성가든 043-544-2035 / 2인이상 예약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35-6

선광집 043-732-8404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 162-8

옥천금강 올갱이 043-731-198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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